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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이는 고등학생 - 2부15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23 1,088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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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줄거리 : 미현과 함께한 거식이 학교에서 이모의 비밀을 듣게 되고 복수를 다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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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거식은 이모의 집으로 향했다.
사촌들은 기숙사 생활을 해서 주말에만 집에 오기 때문에 이모는 혼자 있었다.
초인종을 누르자 이모가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거식을 맞이했다.

"저녁 먹었니?"
"네.. 저 이모랑 할 이야기가 있어서 왔어요.."
"응.. 그래 앉아..."
희순은 과일을 가져와 깍기 시작했다...

"이모..교장선생하고 담임한테 협박당했어요?"
"응..???.. 아..아니..!!"
과일을 깍던 희순은 거식이의 질문에 당황해 하며 고개를 저었다..

"이모... 저.. 다 알고 왔어요... 얼마나 그런거예요?"
"아니라니까!!!"
과일 깍던 칼을 던질듯 놓고 화를 내는 희순을 거식은 달려가 품에 안았다..

"이모.. 흑흑.. 미..미안해요.."
"거..거식아..."
"흑흑.. 저 때문에.. 흑흑.."
"아..아냐.. 거식아.. 이모는 괜찮아... 그러니까 거식이는 아무 생각말고 학교에 다녀.."
"흑흑. 이모.. 미안해요.."
"글쎄... 이모는 괜찮다니까..."

잠시후 진정이 된 거식은 희순과 나란히 앉았다.
"이모... 왜 이렇게 까지 학교를 다녀야 하고.. 왜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는걸까?"
"사는게 다 그런거 아니겠어?"
"이모. 나 술한잔 하고 싶어.."
"그래?... 우리 거식이 술도 마실줄 알아? 다 컸네.. 좋아 오늘 이모가 한턱 쏘지. 대신 학교는 계속 다닌다고 약속해!"
"응.. 약속할께.."

이모가 술을 사러 나가고 거식은 베란다로 나가 담배를 피워 물었다.
담배연기속에 세상의 모든것이 담겨진것 처럼 쓰다..

어느덧 맥주 10여병과 통닭을 해치우고 그것도 모자라 집안에 있던 매실주에 보쌈을 시켜 먹은 거식과 희순..
희순이 많이 취한듯 앉아서 비틀거렸다. 그런 희순의 치마는 올라가 팬티가 보일듯 말듯 했다.

하지만 거식은 아무리 술을 마셔도 취하는 것 같지 않았다. 오히려 그 순간에도 교장과 담임에 대해 화가 잔뜩 나 있었다.
"이모.. 교장이 어떻게 협박했어..?"
"아... 짱구... 걔가 나 엄청 좋아했었거든... 히히.."
"짱구?... 언제 언제 좋아했었다고?"
"나 중학교때.. 편지 엄청 보냈었지.. 사랑한다고."

"중학교때? 그럼 옛날부터 알았던거야?"
"응.. 너희 엄마가 찾아갔다가 짱구오빠가 엄마를 봤고 엄마 부탁에 만난거였어.."
"그.. 그럼.. 설마 엄마도?"
"뭘?? 아..아냐.. 그건 아냐. 그럴리 없어. 짱구오빠는 이모를 엄청 좋아했었거든 2년동안 매일 집앞에서 기다렸었어"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협박을 해서 이모한테 그럴수 있어? 더군다나 담임까지...."
"처음엔 짱구오빠의 협박에 모텔에서 관계를 맺었는데 10년만의 섹스때문인지 온몸이 붕뜬것 같았지. 다음날 학교에 찾아오라고 했을때 각오는 했는데 담임까지 그럴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못했어.."
"........"
"니 담임은 완전 조루더만 자지도 작은게 혼자서 하고 끝내고... 그런것에 비하면 짱구오빠는 그래도 나이에 걸맞지 않게 꽤 튼실해.."
술에 취한듯 희순은 눈을 감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 한편으로는 그때의 생각이 나는지 입이 약간씩 벌어지기도 했다.

"아.. 몰라.. 여하튼 넌.. 쓸데없는 생각 하지 말고 학교나 잘다녀 임마.."
"이모....."
"야.. 술잔들어.. 우리 거식이의 행복을 위해 건배!!!!"
"이모. 나 오늘 이모집에서 자고 갈께.."
"그래?.. 그럼 전화해줄께. 엄마 걱정하실라.."
이모가 엄마에게 전화를 하고 거식에게 바꾸어주자 걱정하지 말라고 전화를 끊고 나니 이모가 술에 취해 쓰러져 잠들어 있었다.

거식은 희순을 안고 침대로 갔다.
희순을 눕힌 거식은 다시 거실로 나와 혼자 술을 마시며 교장과 담임을 어떻게 할지 고민했다.
그러다 거식도 취기가 올라 침대로 갔다.
희순의 숨소리와 술냄새 그리고 잔잔한 향수냄새가 방안에 가득한듯 싶었다.
거식은 옷을 입고 잘까 하다가 불편함을 느껴 팬티만 입은채 잠이 희순의 옆에서 잠이들었다.

한참을 잠속에 빠져있던 거식을 깨운것은 누군가 자신의 자지를 만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을때였다.
거식이 눈을 떠보니 희순의 손이 거식이의 팬티속에 들어가 있고 입으로 거식의 귓볼을 핥고 있었다.
떼어내려 했지만 희순이 잠결인것 같아 그냥 놔주었다.
하지만 희순은 멈추지 아니하고 계속 거식이의 자지를 주물럭거렸다.

찌걱..찌걱..찌걱..
거식이 아래를 바라보니 거식이의 자지를 만지며 왼손은 희순의 팬티속에 들어가 있는것과 소리가 나는것이 보지를 쑤시고 있는듯 했다.
점점 희순의 왼손이 아래로 내려가지고 다리를 움직이는것이 팬티를 벗어내는듯 싶었다. 순간 거식의 몸위에 올라온 희순은 거직의 자지를 그대로 자신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허흑.. 아흑... 헉헉.."
찌걱..찌걱..찌걱.푹푹..퍽퍽..!

"하으..하아....아흑.. 으헉.."
연신 허리를 들썩이며 쑤셔대는 희순은 거식의 입술을 덮치고 혀를 밀어 들어왔다..
거식은 거절할 수 없는 유혹에 입을 벌리고 손을 내밀어 희순의 젓가슴을 만졌다.

퍽퍽.. 쑤걱..쑤걱..찌걱..
"아흑..헉헉.. 아흑.."
술에 취해 정신없이 허리를 흔들어 대던 희순이 거식의 몸위에 그대로 쓰러졌다...
그리곤 이내 쌔근쌔근 숨소리가 들려왔다...

거식은 천천히 희순의 몸을 옆으로 누이고 올라간 치마속의 보지를 바라보았다.
희순의 보지는 물이 흥건히 젖어 있었다..

거식은 휴지를 가져와 희순의 보지를 닦아주었다. 순간 몸을 비트는 희순.. 거식은 침대위에 널부러진 팬티를 희순에게 입혀주었다.
그대로 희순의 보지를 쑤시고 좃물을 뿜어내고 싶었지만 거식은 도저히 그럴 수 없었다.

거식은 옷을 입고 가방을 들고 이모집을 나섰다.
새벽 2시30분...밖은 시원했다..
거식은 택시를 타고 미현의 집으로 향했다.
밝은 네온사인속에서 수많은 아가씨들이 지나가는 남자들을 잡아채고 있었다..
"오빠.. 오늘 내 보지 뜨거워.."
"아잉.. 오빠.. 내가 똥꼬도 줄께.."
"자기야.. 내가 좃 빨아줄께..."
"오빠.. 요플레.. 알지?.. 요플레..해줄께.."
정신없이 팔을 붙잡는 아가씨들을 헤치고 덤덤히 미현의 가게로 향했다.

"어서오세요..오빠!!!.. 어? 넌 몇살이니?"
미현의 가게입구에 들어서자 한 아가씨가 거식을 보고 인사를 건넨후 어린것 같아 보이자 나이를 물어왔다.
"미현이좀 불러 주세요.."
"미현언니?... 잠시만.."
아가씨가 들어간후 잠시후 미현선배가 나왔다..

"야?.. 거식이 너 왠일이야?"
"어.. 누나.. 나 좀 재워줘.."
"이리 들어와.."
미현이 먼저 앞장을 서고 거식이 따라들어갔다..
카운터를 지나자 방이 늘어서있고 방안에서는 웃음소리와 더불어 섹스하는 소리가 크게 들려왔다.

쾅!!!
"야!!.. 씨팔... 이년좀 바꿔줘..."
미현을 따라가던 거식이 앞에 갑자기 방문이 열리고 한 남자가 술에 취해 꼬장을 부렸다.

"저.. 손님 무슨 문제라도?"
"이 씨발년이 손님을 때렸어... 어? 이 집은 종업원이 손님을 때리나?"
거식이 방안을 보자 한 아가씨가 주저앉아 울고 있었고 그녀의 보지에는 피가 흐르고 항문에는 바나나가 박혀있었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그 아가씨는 그거 울고만 있었다.

"야!!.. 지은!! 무슨일이야?"
"흑..흑... 저새끼가.. 보지에다가 맥주병을 끼우잖아요.."
맥주병을 박으려한것때문에 보지가 찢어진것이다.

"야... 저년은 싫으니까.. 니가 대신 해줘.."
남자는 미현의 손을 자신의 자지로 가져갔다.

"으악!!!.. 아.. 아퍼.. 이.. 씨발년이..!!!!!"
미현이 자지를 뽑아 버릴듯 쥐었는지 남자가 고통스러워 하며 주저 앉았다..

퍽!!!!
미현의 무릎이 남자의 얼굴에 꽂히고 주먹으로 남자를 연신 휘어갈겼다..
"야..이 개새꺄.. 너 같은 새끼 필요 없으니.. 나와!!! 야.. 지은!! 너 이새끼 옷 가지고 와!!"
남자의 자지를 잡은채 입구로 걸어가자 남자는 한손은 자지를 한손은 얼굴에 가져간채 비틀거리며 미현을 따라갔다.

덜컥...우당탕..
미현이 문을 열고 남자의 자지를 집어던질듯 내던지자 남자가 길바닥에 쓰러졌다.
영업하는 아가씨들과 지나가는 사람들이 구경거리라도 생긴듯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이..이런 씨발년이!!"
남자가 주먹을 휘두르며 미현에게 다가오자 미현은 왼손으로 팔을 잡은후 다시 오른손으로 남자의 옆구리를 주먹으로 때렸다.
"헉..."
남자가 옆구리를 잡고 무릎을 꿇자 오른쪽다리를 들었다가 그대로 남자의 등어리를 내리찍었다..

"야이...개새끼야.... 여자 보지가 자지 쑤시는곳이지 맥주병쑤시라고 있냐!!.. 이런 변태새끼..!!!"
미현은 남자의 옷을 던져버리고 문을 닫았다.

거식은 미현의 모습에 잠시 넋이 빠져 있었다.
역시 대단한 여자이다..

미현은 지은이라는 아가씨에게 영업을 쉬라고 말을 하고 쪽방을 지나 미현의 집으로 들어갔다.

"놀랐지?"
"응?.. 네..."
"너 얼었냐?... 여기선 맨날 이래.. 하루 한번씩은 저런새끼들 꼭 있어.."
"아.. 누나 힘들겠다.."

"힘들기는 뭐..그나 저나 넌 이시간에 무슨일이야? 술냄새 잔득 나는게 술마셨냐?"
"응... 조금..."
"말해봐.. 무슨일이야? 나한테도 말 못할 비밀있는거야?"
"아니.. 저기...."
거식이는 어렵게 이모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었다. 담임과 교장이 거식이를 빌미로 협박을 하고 이모를 돌려먹은것 그리고 복수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주었다.

"어떻게 복수할건데?"
"글쎄 계속 고민중이야.."
"누나..."
"응?"
"저기 진짜 사이다에 미원을 타면 여자들 정신 못차려?"
"그거 전부 거짓말이야... 그럴거 같으면 최음제를 뭐하러 사용하냐.."
"최음제?.. 그건 뭔데?"
"여기 입방식할때 흥분잘 안하는애들 있거든 한 보름간 최음제 먹여놓으면 알아서 잘해.."

"보름씩이나 먹여야 하는거야?"
"아니... 섹스하기 10분전에만 먹이면 돼.. 그럼 완전 뿅가.. 미칠듯 하지.. 나도 한번 심심해서 먹어봤는데 진짜 지나가선 개새끼 자지라도 있으면 넣고 싶을 지경이었어.. 다행히 모형인조자지가 있어서 넘겼지. 그거 아녔으면 친오빠랑 할뻔 했다니까.. 크크.."
"진짜 그렇게 좋아?"
"그럼... 가게에서도 한달에 한 20-30개 정도 사용해. 손님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럼 수면제는?"
"글쎄.. 그건 잘 모르겠다. 수면 유도제가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 오빠한테 물어봐야해.."

거식은 미현을 찾아온 이유가 하룻밤의 해결과 더불어 성욕을 해결하려는것이었는데 다소 엉뚱한 방향으로 흐른것에 살짝 쓴웃음을 지었다.

"잠좀 자고 학교에 가야겠다.. 나 아침에 깨워줘.."
"야... 그냥 자려구?.. 아가씨 불러줄까?"
"싫어. 누나라면 몰라도..."
"어쭈.. 이게 물건 좋은건 알아가지고.."
"물건이야 내가 좋지.."
거식이 자신의 자지를 잡고 흔들자 미현이 밝은 웃음을 띄며 거식에게 입을 맞춰온다.

거식이 이모와의 완전하지 못했던 섹스생각에 미현의 혀를 거세게 빨아당겼다.
옷을 ?을듯 벗기고 젓가슴을 한입에 베어먹을듯 꽉 물었다..

"아흑.. 허헉.."
미현이의 보지는 이미 젖은 상태였다.
가끔씩 괜찮은 남자가 들어오면 미현이 아가씨들 대신 들어가기도 하는데 오늘은 손님방에 술을 가져다 주면서 보지를 빨려서 인지 미현역시 흥분한 상태였었다.

미현과 거식은 거친 섹스를 시작했다. 거식이 자지를 잡고 미현의 보지입구에 들이대자 미현은 거식이의 허리를 잡아 당겼다.
순식간에 거식이의 자지가 미현의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푹푹..퍽퍽..쑤걱..쑤걱..
"아흑.. 허헉.. 으헉... 좋아.. 허헉.."
미현의 허리가 들썩거리고 거식이의 허벅지와 마주치며 거센 소리가 넘쳐났다..

질퍽..퍽퍽.. 질퍽.. 퍽퍽...
"아흐... 넘좋아.. 허헉.. 아흐흑..."
"헉헉.. 누나.. 좋아.. 허헉..."
"아흑.. 너무 좋아.. 아흑.. 거식이 자지.. 최고.. 허헉..."
"아흑.. 나.. 쌀것 같아.. 어흑..."
"나도.. 조금만.. 허헉.. "
"안돼.. 나... 못참허.. 헉헉.. 으헉!!!!!!!"

퍽퍽..쑤걱쑤걱... 푹푹..
"아흑.. 나도 나온다.. 허헉.."

쏴~~~.. 질퍽....
거식의 좃물이 미현의 보지속을 가득차 흘러내려 침대를 적셨다.
미현이 거식을 옆으로 똑耽?그대로 올라탔다..

"아흑... 엄청 쌌네...."
"누나 때문이지 뭐... 누나가 너무 섹쓰니까.. 그런거지.."
"뭐야?.... 으휴...!!"
미현이 천천히 자지를 빼내며 몸을 아래로 내려 거식의 자지를 빨아주었다.
보지에서는 거식이의 좃물과 미현의 보짓물이 섞여 침대위로 흐르고 있었다.

그렇게 미현의 리드에 맞추어 한바탕 땀을 흘리고서야 잠들 수 있었다.

몇일이 흐르고 오늘은 화요일.
점심시간에 거식은 미선과 지연을 불러 쓰레기 소각장 뒤의 산속으로 향했다.
지연은 반항하지 않고 거식의 말을 잘 들었다.

지연에게 미선의 보지를 빨라고 명령하고 거식은 지연의 보지를 쑤셨다..
이제 둘이 있으면 자연스레 미선에게 언니라고 부르는 지연이었지만 거식은 아직 지연을 용서하지 않았다.
생각같아서는 야외화장실의 똥을 전부 퍼먹으라고 하고 반 아이들에게 지연을 돌림빵 놓고 싶었다.
하지만 아직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지연의 입에 좃물을 뿜어내고 산에서 내려와 교실로 향하고 있을때 미현이 한쪽눈을 찡긋하고 지나갔다. 거식이 역시 한쪽눈을 찡긋 거렸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전교생이 운동장에 모였다.
5교시에는 전교생이 모여 교련학습을 하는 날이다.
교련선생의 구령에 맞추어 국민체조를 하고 남학생은 집총훈련과 제식훈련을 여학생은 간호훈련과 제식훈련을 돌아가면서 하고 있었다.
뇌리쬐는 뙤약볕에 일부는 몸의 허약함을 빌미로 그늘에서 쉬기도 했지만 빠질수는 없었다.

대부분의 선생이 다 참여한 가운데 펼쳐지는 이 시간은 학생 모두에게는 짜증나는 시간이었다.
몇몇 학교테니스장 평탄작업을 한다며 삽과 리어카로 흙을 퍼다 나르는 친구들을 죄외하고는 열외는 없었다.

곳곳에서 호루라기 소리가 들려오고 한참 정신이 없을때 였다.

"아흑.. 허헉.. 아흑.. 임준혁선생님.. 아흑.."
"헉헉 씨발년.. 조용히 안해 헉헉.. "
갑자기 스피커를 타고 흐르는 소리에 갑작스레 소란이 일어났다..

"아흑.. 선생님.. 임선생님 왜 이러세요.. 흑흑.."

짝!!!...

"개 같은년.. 조용히 해... 헉헉.."
"아흑.. 흑흑.. 으흡..."
퍽퍽..푹퍽..퍽..

계속되는 소리에 아이들이 웅성거리고 선생님들이 얼굴이 붉어지며 방송실을 향해 뛰기 시작했다..

"아흑.. 준혁선생님.. 흑흑.. 아흑.. 이러시면 안되요.. 흑흑.."
"헉헉.. 씨팔.. 보지 좃나게 쪼이네.. 헉헉.."
"흑흑.. 선생님.. 제발.. "
"아흑.. 싼다.... 으허헉..."
"임선생!!!!!! 지금 뭐하는짓이야!!!!"

누군가 임선생을 부르며 스피커는 꺼졌다.
아이들은 연신 서로를 바라보며 임준혁선생에 대해 이야기 하고 여자의 목소리는 누구인지 궁금해 했다.

느닷없는 섹스소리에 수업은 엉망이 되었다.
학생들에게 잘못나온 외국방송이라며 부모님께 말씀드리지 말것을 당부하였지만 누구나 그것이 무엇을 하는 소리였는지 적어도 남자주인공이 누구였는지는 다 아는 사실이었다.
전교생이 조기 퇴교했다.

선생들 모두가 모여 교직원회의를 해야 할만큼 심각한 상황인것이다.
그순간 웃고 있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다름아닌 거식이였다.

점심시간이 10여분정도 남았을때 미현은 교무실로 향했다.
미현을 본 선생들이 인사를 해오고 미현은 깍듯이 인사를 했다.

임준혁 선생이 자리에 있는것을 보고 쪼르르 달려간 미현
"안녕하세요.."
"어..? 이게 누구야? 미현이 아냐? 왠일이야?"
"저 다름이 아니라 부탁이 좀 있어서요.."
"그래? 무슨부탁?"
임준혁선생은 눈빛이 빛났다. 그도 그럴것이 미현이 팬티가 보일정도의 짧은 미니스커트에 젓가슴이 반쯤보이는 나시티를 입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제가 이번에 취업을 하려고 하는데 예전 방송반에 있던 자료좀 주셨으면 해서요.."
"방송반 자료?"
"네.. 제가 녹음해 놓은 것이 몇개 있었는데 졸업할때 챙기지를 못해서요.."
"그래?.. 열쇠줄까?.."
"헤.. 그래도 선생님께서 같이 찾아 주세요. 선생님 보고 싶어 왔는데 그냥 보내실래요?"
"아.. 교련수업인데.. 그..그러지 뭐.."
임준혁은 미현의 웃는 모습에 그만 허락을 하고 말았다.

미현은 임준혁선생의 팔짱을 끼고 젓가슴을 등에 비비며 방송실로 이동했다.
방송실문을 열은 임준혁 선생은 미현에게 찾아보라며 캐비넷을 열어주었다.
"선생님도 좀 찾아주세요.. 85년 8월쯤일거예요.."
"응.. 그래.."

캐비넷에서 테이프를 찾는 준혁.. 미현역시 테이프를 찾는척 하다가 방송기기의 전원을 ON시켰다.
방송기기에 불이 들어오고 스튜디오에 불이 켜졌다.

"이야.. 오래간만에 오니까 좋네요.. "
"어?... 왜 방송기기를 켜고 그래..."
"헤헤 오랜만에 방송한번 해볼까요.. 하핫.."
"무슨 방송을 한다고 그래.."
"잠시만요.."

방송반의 문들 닫은 미현은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갔다.
"제가 3년동안 짝사랑한 임준혁선생님~.. 선생님을 볼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붉어진것을 알고 계신가요? 밤이면 선생님 생각에 잠못이루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적도 많아요.
선생님 생각할때 마다 제 거기에 물이 고이고 혼자 자위를 하기도 했어요.."
천천히 임준혁선생을 향해 미소지으며 미현이 혀를 내밀어 입술을 적셨다.

임준혁 그런 미현을 보자 참을 수 없었다.
스튜디오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리고 미현을 안고서 거친키스를 나누었다.
나시티속으로 그대로 손을 밀어 넣어 젓가슴을 꽈악 쥐고 흔들어댔고 다른 한손은 미현의 짧은 스커트 속을 그대로 들어가 팬티를 헤치고 보지를 만져댔다.

"아흡.. 잠..잠깐만..선생님 잠깐만..."
"헉..헉.. 미현아.. 왜???"
임준혁은 갑자기 제지하는 미현이 못마땅하면서도 커진 자지를 빠르게 쑤셔대고 싶었다.

손을 떼지 않고 미현을 바라보자
"선생님.. 저 부탁하나 있어요.."
"부탁? 뭔데..."
"저.. 강간하는것 처럼 해주세요.. 매일 선생님께 범해지는 꿈을 꾸었었거든요... 그래서.."
"알았어.. 쭈읍..쭈읍..쩝쩝.."
"으흡.. 아흑.. 허헉. 선생님.. 사랑해요.. "
"아흑.. 나도.. 나도 사랑해.. 헉헉.. "
"앗.. 안돼요.. 선생님 이러시면 안되요.."
"헉.. 씨발년.. 안되긴 뭐가 안돼.. 이 색녀야!!!"
임준혁은 미현의 옷을 거칠게 벗기고 있었다..

그리고는 미현을 마이크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한번에 자지를 쑤셨다.
순간 미현이 마이크의 ON스위치를 올린것이다.

"아흑.. 허헉.. 아흑.. 임준혁선생님.. 아흑.."
"헉헉 씨발년.. 조용히 안해 헉헉.. "
"아흑.. 선생님.. 임선생님 왜 이러세요.. 흑흑.."

짝!!
임준혁이 미현의 볼을 때려왔다.....

"개 같은년.. 조용히 해... 헉헉.."
"아흑.. 흑흑.. 으흡..."
퍽퍽..푹퍽..퍽..

담임에 대한 1차 복수극인것이다.
의외로 미현이 도와주겠다고 나선것이 큰 힘이 되었다.

처음생각은 담임에게 야화를 붙여주고 국제매독을 옮길 예정이었지만 미현이 반대한것이다.
야화에게 부탁하려면 돈이 들어갈 뿐 아니라 그런 부탁을 하기에는 너무 불쌍하다며 반대를 했다.
대신 자신이 임준혁을 꼬셔서 방송에 나가도록 하면 어떠냐는 제안을 했다. 졸업하기 전부터 담임이 수업시간이나 쉬는시간이면 은근히 미현누나를 먹고 싶어하는 눈치였다는것이다.
심지어는 수업시간에 미현의 머리를 쓰다주면서 목덜미를 만지는가 하면 가르쳐준다며 어깨로 가슴을 문지른적이 몇번있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넘어갈것 이라며 나서준것이다.

*
일찍 하교한 거식은 담임의 집으로 찾아갔다.
34살의 담임은 결혼한지 5년여가 되었으며 아직 아이들은 없는 상태였다.
단지 부인이 27살로 전에 학교에서 사환으로 일하던 여직원이었었다.

거식은 초인종을 눌렀다.
"누구세요?"
"저 임준혁선생님댁이죠?"
"네.. 그런데요?"
"저 선생님 심부름 왔는데요.. "

덜컥..
"들어오세요.."
앞치마를 두르고 청소를 한듯한 여자는 단발머리에 곱상한 얼굴이 결혼한 얼굴은 아니었다.

"무슨 심부름이죠?"
"아 저 파일철을 가지고 오라고 하셨어요.. 방송반 파일철이요.."
"그래요? 찾아보세요.. 저쪽 방이 그이 서재예요.."
"네.."

거식은 안내에 따라 방으로 들어갔다.
책상위에 책들과 각종 참고서들이 있었고 책장에는 수 많은 책들이 있었다.

한 10여분을 찾는척 한 거식은 밖으로 나왔다.
"전화좀 잠깐 쓸께요?"
"그러세요.. TV위에 있어요.."
"여보세요? 임준혁선생님좀 부탁드립니다. ....... 네 알겠습니다. 전화좀 달라고 해주세요. 기다린다고요.."
"뭐래요?"
청소를 하던 임준혁선생의 부인이 물어보았다.

"교무회의 들어가셔서 30분뒤에 오신다네요.. 도저히 못찾겠던데.. 좀 기다려서 통화해봐야 할것 같네요."
"그래요.. TV라도 좀 보고 기다려요."
"네.. 감사합니다.."

잠시후 부인이 음료수 두잔과 과일을 가지고 왔다.

"이거라도 좀 들어요..그이 반 학생인가?"
"네.. 사모님.. "
"호호.. 사모님이라니까 좀 어색하네.. 그래도 아줌마 소리보다는 좋네. 고마워.."
"뭘요.. 무척 아름다우시네요..."

"아휴.. 젊은 학생이 입바른 소리도 할줄알고.."
"입바른 소리라뇨. 밖에 나가도 아줌마로는 절대 안보겠는데요.."
"아휴.. 어쨌든 고마워.. 뭐 더 먹고 싶은거 있으면 말해.."

"헤. 배가 고픈데 라면이라도 좀 끓여주실래요?"
"라면? 라면 가지고 되겠어? 밥이라도 좀 내올까?"
"아뇨.. 그냥 라면이면 되요.."
"응. 알았어 잠깐만 기다려.."

임준혁선생의 부인이 자리에서 일어나 부엌으로 가서 냄비에 물을 올려놓았다.
그 순간 거식은 잽싸게 호주머니에서 작은 물병을 꺼내어 부인의 음료수에 넣고서 손으로 휘저었다.

부인이 라면을 가져오고 거식이 맛있게 먹자 흡족한듯 바라본다.
"한창때라 잘먹네.. 부족하면 밥도 말아서 먹어.. "
"아뇨.. 됐어요.. 아우.. 라면도 잘끓이시네요.."
"거식이라고 그랬지? 아주 칭찬이 입에 붙었어? 다른사람들 한테도 그러니?"
"무슨 말씀이세요.. 사모님이 아름다우시고 라면을 잘 끓이셔서 드린 말씀인데.."
"됐다.. 물이나 마셔.."
"네 사모님도 좀 드세요.."
거식이 권하자 임선생의 부인이 음료수잔을 들어 마셨다.

거식은 과일을 들어 임선생의 부인에게 주고 자신도 먹으며 학교생활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10여분이 흘렀을까?
임선생의 부인얼굴에서 붉은 홍조가 느껴져 왔다.
그리고 손끝이 서서히 떨리는것이 느껴졌다.

"한번 더 찾아 볼께요...혹시 제가 잘 못찾은 건지 얼른 가봐야 하는데.."
"으응... 응.. 그..그래.. 난.. 방에좀 누워 있을께..."
"그러세요.. 제가 필요한것 있으면 말씀드릴께요.."
"으응.. 그..그래.. 그럼.."
거식이 일어나 서재로 가자 임선생의 부인이 급히 자신의 침실로 들어가는것이 보였다.
다시 5분여의 시간이 흐르고

거식은 서재에서 나와 침실로 향했다.
문에 귀를 대고 엿들으니 거친 숨소리가 나온다..

"아흡.. 허헉.. 나.. 어떻게.. 허헉.. 왜.. 왜.. 이러지.. 으흡.."
거식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어? 사모님.. 왜 이러세요? 어디 아프세요?"
그녀는 옷위로 보지를 문지르고 가슴을 쥐어뜯고 있었다..
거식이 달려들어 손을 잡고 보지를 살짝 문질러주며 한손으로 가슴을 쥐며 물었다..

"아흑.. 허헉. 아흑..... 으헉.."
치마위로 만져진 그녀의 보지에서는 보짓물이 흥건히 나왔는지 젖어 있는 상태였다..

"아흑.. 나좀.. 헉헉.. 나좀 어떻게 해줘.. 허헉.."
"뭘.. 뭘 어떻게 해줘요?.. "
"아흑.. 제발.. 허헉.. 쑤셔줘.. 허헉. .보지.. 쑤셔줘.."

숨이 넘어갈듯 눈동자가 풀려 헉헉대는 임준혁선생의 부인..
거식은 치마를 위로 올려 손가락하나를 보지에 밀어 넣었다. 이미 보짓물이 흥건해서 인지 그대로 빨려 들어가는 손가락..

"아흑.. 헉헉.. 손가락 말고.. 허헉.."
갑자기 임준혁선생의 부인이 거식의 옷을 거칠게 벗기기 시작했다. 덕분에 티셔츠의 단추 2개가 나가 떨어지고 런닝까지 벗겨버린 부인은 혁대를 푸르는 손이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이윽고 거식이의 자지가 드러나자 입으로 빨아대었다..

"쩝쩝..쭈으읍..쩝쩝... 후르릅.. 아흑.. 내 자지.. 으흡.."
연신 자지를 빨아대는 부인의 손은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거식은 희미한 웃음을 보이며 부인에게 말을 건네었다..

"이름이 뭐지?"
"후릅..유미.. 유미 김유미..하흡.."
"선생님 제자한테 이게 뭐하는거야?"
"아흡.. 헉헉.. 몰라.. 헉헉.. 아흑.. 먹고 싶어.. 어흑.. 내가 왜 이런지 몰라 아흐흑!!!"
"내가 어떻게 해주길 바래?"
"쑤셔줘.... 내껄 쑤셔줘...헉헉..으흡.."
"니꺼 뭐?"
"보지.. 내 보지.. 자지로 쑤셔줘.. 아흑.. 허헉.. 얼른.."
거식이의 다리를 잡은 유미가 사정하듯 거식을 바라보며 앉히려 애를 썼다.

거식은 무릎에 걸쳐져 있는 유미의 팬티를 벗겨내고 자지를 그대로 유미의 보지에 꽂았다..

퍽퍽..푹퍽.. 퍽퍽..
"어헉.. 아흑. 넘 좋아.. 허헉.. 아흑.. 허헉."
"헉헉... 좋아?.. 헉헉.."
"아흑.. 너무 좋아.. 헉헉.. 자기..좋아..헉헉..."
"준혁이보다.. 더?"
"으헉.. 준혁씨는. 조루야.. 헉헉.. 혼자 싸고.. 금방 싸.. 자지도 작고 헉헉.. 으흡.."

푹푹..써걱..쑤걱..쑤걱..퍽퍽..
"헉헉..선생이랑 일주일에 얼마나 해?"
"으헉..어헉.. 한달에 한두번 헉헉..
"임선생 바람피는거 알고 있어?"

퍽퍽..퍽퍽..쑤걱...쑤걱..
"으헉.. 모..몰라.. 헉헉.. 바람피면... 죽여 버릴꺼야.. 헉헉.. 으헉..."
"바람 정도가 아닐건데... 제자들도 따먹는거로 소문났어."
"아흑.. 헉헉.. 아파트도.. 헉헉.. 우리집에서.. 아흑.. 해준건데.. 헉헉.. 그.. 새끼.. 부랄만 두쪽이야..헉헉.."
"그럼 이혼하고 말어... 제자 따먹는 선생하고 산다는게 챙피 하지 않아?"
"아흑.. 좀더 좀더 박아줘.. 헉헉.. 아흑..흐어억!!!!!"

유미가 오르가즘을 느꼈는지 보짓물을 뿜어댔다.
거식은 보지속에서 뜨거운 물이 쏟아지는것을 느끼고 자지를 빼내었다.

그리고 유미의 보지에 손가락을 밀어넣어 보짓물을 바깥으로 빼내고 똥구녁에 발라댔다.
"아헉..헉헉... 으헉.. 아흑.. 또..또.. 허헉.."
거식이 손가락을 유미의 똥구녁속에 밀어넣자 유미가 자지러 지며 다시한번 보짓물을 뿌려댔다.

거식은 다리를 들어 어깨에 들어 올리고 똥구녁에 자지를 가져가 서서히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흑.. 헉!!! 아흑.!!!... 허헉.. 거..거긴..허헉..."

절반정도 겨우 들어간 자지에 유미는 비명을 지를듯 신음하고 있었다.
거식은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며 조금씩 더 밀어넣기 시작했다..

쑤걱쑤걱..쑤걱..퍽퍽..
"으헉..!!! 아흑!!! 허헉!!.. 미쳐.. 허헉... 으헉!!!"
"똥구녁에 해본적 있어?"
"아흑.. 없어.. 허헉.. 입으로도 안해줘.. 허헉.. 으헉..!!!"
"기분어때..? "
"아흑.. 미쳐!!.. 아흑.. 나 미쳐..!! 아흐헉.. 허헉.. 나 미쳐!!!"
유미는 고통과 환희에 젖어 손을 뻗어 거식이의 엉덩이를 잡고 쥐어뜯고 있었다.

퍽퍽..쑤걱쑤걱..
"나..나온다.. 입벌려..."
"하학.. 아흑.. 뭐?..... 하학..."
거식은 똥구녁에서 자지를 빼내어 그대로 유미의 입에 가져갔다..

"컥.. 켁..켁.. 욱...우웩...헉..쭈읍...."
목구멍까지 박아서 인지 잠시 켁켁거리던 유미는 그대로 거식의 좃물을 삼킬수 밖에 없었다..

두어시간이 흐른후...
거식의 어깨를 기대어 잠들었던 유미가 깨어났다..

"흑...흑... 어떻게...어떻게..."
"일어났어요? 유미누나?...."
"흑.. 이..이게 뭐야...."
"뭐가요?. 누나가 시작했잖아요."
"어떻게 어떻게 이런일이..."

"유미누나. 어차피 선생님도 지금 섹스하느라 정신없을거예요."
"뭐라고?"
"지금쯤 제자랑 열심히 섹스하고 있을거라고요. 오후수업때는 전교생이 듣고 있는데 제자하고 섹스하다 전교방송에 나오고 그런사람하고 왜 사세요?"
"진짜야?? 진짜 지금 다른 여자랑 섹스하고 있다고?"
"네. 학교에서도 제자 만이 아니라 여선생도 건드렸는걸요."

"아우. 내 미쳐.. 이 인간 빈껍데기뿐인 인간이 그래도 사랑한다고 하도 매달려서 결혼해주었더니 한다는 짓이.."
"오늘 안들어올걸요. 아마도 터미널 근처에서 잠잘거예요."
"같이 가줄 수 있어?"
"그러죠. 앞에까지만 갈께요.."
"응.. 고마워..그..그리고 오늘일은... 누구한테도 비밀로 해줘..."
"네.. 알았어요.. 유미누나 나 오늘 누나때문에 행복했어요. 누난 너무 아름다워요. 처녀라고 해도 믿을만큼.."
"고.고마워..."

유미는 거식이의 자지를 보자 마음이 요동치고 흥분이 밀려왔다.

"쭈읍....쩝쩝..."
"헉.. 유미..누나.."
"하흡.. 가만.. 있어봐.. 허흡.."

남편도 빨아주지 않던 자지를 유미는 남편에 대한 원망과 질투로 인해 자연스럽게 거식이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그렇게 다시한번 뜨거운 섹스를 마친 유미는 거식이와 함께 터미널뒷편의 미현이 집으로 향했다.


*
거식은 골목쪽에 대기하고 유미가 거식이 가르쳐준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잠시후 옷도 입지 않고 머리카락을 뜯길듯 임준혁선생의 모습이 보였다. 유미의 손에 임준혁선생의 머리카락이 한움큼 쥐어져 있었다.
"죽어!!. 개같은 놈아!!! 죽어버려!!!"
"미..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두사람의 싸우는 모습을 보고 거식은 집으로 향했다..

교무회의를 마친 임준혁선생이 학교를 빠져 나오자 미현이 미안하다며 자기가 술을 산다고 가게로 데려와 5명의 여자와 옷을 벗고 놀다가 유미한테 걸린것이다.
그중에 한명은 학교의 제자였다는것마저 알고 있는 유미였다.

그날 이후 임준혁선생은 보이지 않았다.
학교측에서 전근을 보낸것이다. 또한 소문에 의하면 부인과 이혼했다는 말도 전해들었다.
몇일 뒤 미현이 누나를 찾아와 모략한 것이라며 따지려 들었지만 미현누나의 오빠에 의해 엄청 얻어 터지기만 했다.

거식이는 다음 복수를 준비하고 있었다.

조금 잔잔해진 학교.
거식이의 담임은 새로 배정을 받았다.
아직 학교 분위기는 조금은 어수선 했고 임준혁선생에 대해서 몇명을 강간했느니 몇명이 몸을 바쳤느니 말이 많았다.

미술시간이 되어 전부 운동장 밖으로 나왔다.
강을 보고 그림을 그리는 친구, 산을 보고 스케치 하는 친구, 운동장에서는 여학생들이 재잘거리며 농구와 피구를 하고 있었다.
거식은 계단에 앉아 멀리 보이는 강을 그리고 있었다.

그때 지연이 보였다.
거식은 지연에게 손짓을 했다.
지연이 옆에와서 앉자 거식은 스케치 북을 지연에게 넘기고 지연의 체육복속으로 손을 밀어 넣어 보지털을 움켜쥐었다.

"요즘 뜸했지?"
"허흑.. 네.... 아흑..."
"하고 싶지 않아?"
"아흑.. 하..하고 싶어요.. 허헉.."
"몇일이나 됐지 안한지?"
"8일이요.. 허흑.."
"그동안 어떻게 참았어?"
"하악.... 저저기.. 말씀대로 오이하고 가지로 매일 자위했어요...아흑!!!!.."
거식이의 손가락이 보지속을 파고 들어갔다.

지연의 체육복속에서는 보짓물이 나오고 보지쑤시는 소리가 들려왔다.
질퍽..쑤걱쑤걱..쑤걱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거 잘들어.."
"네.. 아흑..."

거식은 지연에게 몇마디 말을 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
지연은 교장실로 향했다.
교장실을 들어서자 사환여자가 무슨일이냐고 물어왔다.

===========================================
거식이의 첫번째 복수가 시작되고...두번째 복수는 ???
조회수.. 추천수 댓글수.... 거식이 바라는거랍니다....
거식이의 주식은 추천 간식은 댓글입니다...
오늘은 2편짜리를 1편으로 올립니다.... 다시 16장 달릴까요?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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