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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비디오 감독과 아내이야기 시즌2 - 중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23 1,333회 0건
민정이 화장실에서 취기를 느끼며
조금전까지 흐트려졌던 자신의 몸매를 추스렸다

그녀의 가랑이 민감한 부위까지 더듬던 사장의 끈적거리던 손길의
흔적을 지우려는듯 스타킹과 팬티의 매무새를 고쳤다
자신도 모르게 흘러나온 애액이 묻어 있는 음부주위와 팬티속을
휴지로 정리한뒤 거울속의 자신을 바라보았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낮선 남자들의 구경꺼리로 전략한 그녀의 신세가 한심스러웠지만
하루라도 빨리 이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슨 방법이라도
찾아야 할 때였다

사전에 부부의 계획대로 한국에 다녀온다는 구실을
사장이 선뜻 승락을 해준터라
술자리의 비위를 거슬릴수도 없고
음탕하게 술자리를 이끌어 가는 사장의 흉계도
마냥 모른척 할수만은 없는 난감한 상황이었다

거실의 남자들이 야한 화면을 앞에두고
사장이 제안한 각본을 실행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줄도 모르고
화장실을 나서는 민정의 복잡한 머리가 술기운에 더해져 어지러웠다

한편 조금전 민정이 화장실을 간사이
사장은 상민에게 음탕한 제안을 했다

"이왕 촬영할거
오늘 밤에 준비도 다되어 있으니 리얼하게 작품을 해보자구"

"사장님 ....
집사람 의견도 묻지 않고 갑자기 ..."

상민이 당황스럽게 돌아가는 얘기에 황당하고 난감했다.

"아 그건 걱정말게 내게 맡기라구.
이렇게 건장하고 멋진 남자배우들이 있는데
술도 한잔 했으니 민정씨도 좀 느껴볼라고 하지 않겠어?
내가 다 생각이 있으니 일단 내게 맡기고 걱정은 안해도돼
오늘은 내가 직접 시작할테니 두사람은 그다음부터 맡으면 돼
가지무라와 감독은 작업실에 가서 모니터 보면서 지금부터 바로 촬영 시작해

오늘 작품의 제목은 남편앞에서 당하는 정숙한 아내라고 하면 되겠네 흐흐흐 "

사장의 말로는 이런때를 대비하여
이집 구석구석에는 이미 카메라가 장치되어 있었기에
마치 몰래카메라 처럼 자연스럽게 촬영 된다고 했다

"요즘은 이런 리얼컨셉을 아주 좋아하지요
상민씨 우리회사에서 저번에 여기서 촬영했던데 몇개 대박났다고요 흐흐흐"

감독과 가지무라도 일사천리로 사장의 계획을 거들자
상민 혼자 이일을 돌이키기 힘들었다

"그래도 집사람에게 저가 한번 물어 보죠
몸상태도 좋지 않은것 같고......"

"상민씨
이왕 한국에 갔다와서 하나 지금하나 똑같은 거잖아
오히려 오늘같이 술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것이
더 리얼하니까 좋은기회지 흐흐흐
배우들도 미리 대본과 스토리를 알면 몸이 굳어서 연기가 식상해진다구
안그래 감독? "

사장은 상민더러 더이상 반대할 명분을 주지 않았다.
이제는 아내가 사장의 계략을 뿌리치길 바랄뿐이었다

어쨋든 아내가 사장의 음흉한 손길을 거부하여
한시라도 빨리 이곳을 벗어났으면 하는 생각뿐이었다.

그런 상민의 안절부절하는 마음을 모른채
민정이 화장실에서 나와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남자들의 음탕한 시선이 화면과 자신을 번갈아 보는것 같아
민망한 마음이 되어 술잔만 만지작거렸다.

"저것봐
서양년들은 신축성이 좋아서
저렇게 큰 물건들도
후장에 그냥 숙숙 잘받아들이잖아 흐흐흐
저봐...
우리 민정씨도 잘 봐놓아야지"

사장은 민정이 애써 화면을 보지 않고 술만 들이키자
화제를 자꾸 화면속의 음탕한 장면들을 실황중계 하듯이 이어갔다.

그러면서 그의 징그러운 손이 다시 스믈스믈 그녀의 무릎사이를 기어들어갔다.

조금전 까지만 해도 사장의 움직임을 몰랐던 상민이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를 상황에 긴장한 모습이 되어
사장의 행동 하나하나를 주시하는데 드디어 탁자밑으로 심상찮은 일이 벌어지는지
민정이 움칠거리는 미묘한 모습이 눈에 들어오자
헛기침을 하며 애써 외면하며 자리를 일어섰다

"잠시 담배도 피고 바람좀 씌고 오지요"

저 놈들이 한다면 하는 놈이라 일이 어찌 돌아갈건지....
불안하고 걱정스런 마음이 태산같지만
아내 민정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가
한심스럽고 부끄럽기만 했다

상민이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나가자
사장은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했다.

"자 한잔 더 먹자구
민정씨는 우리하고 한가족이나 마찬가진데
오늘은 편하게 술이나 먹고 호흡이나 잘맞춰 보자고 흐흐흐"

술을 그리 잘먹지 못하는 민정이지만
사장과 두 남자 배우들이 권하는 술을 주는대로 받아먹었다

오늘은 어쨋든 집으로 돌아가기위해 억지춘향이라도 해야 하는 심정이었다

그런데다가
상민이 일의 전모를 알고 자책을 하며 바깥으로 나가자
사장의 손길은 더 노골적으로 변했다.

아에 팬티사이로 과감하게 헤짚고 들어온 손가락이 그녀의
민감한 음부의 갈라진 틈사이로 비집고 들어왔다

"흡......"

술기운일까?
묘하게 정곡을 찌르듯 그녀의 성감대를
만지는 사장의 손길에 자신도 모르게 깊은 한숨을 토해냈다

처음엔 불쾌감과 징그러운 느낌이 가득했던 그녀지만
지금은 모니터에서 흘러나오는 야릇한 신음소리와
술기운 그리고 계속되는 사장의 자극에 자신도 모르게 반응을 했다

"가지무라 내일 당장 한국가는 비행기 예약해 ?"

사장이 마치 그녀의 간절한 약점을 잘알듯 그의 손길과 오늘 밤 벌어질 일을
거부못하도록 선심을 ㎢?br />
"그리고 여비도 두둑하게 현찰로 준비해 주라고
민정씨는 우리 회사의 휼륭한 상품이니 마음이 편해야 되지 않겠어?
흐흐흐"

그리고 이제 민정이 거부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드는지
노골적으로 그녀의 음부를 강하게 자극했다.

민정이 난감한 모습으로
사장의 손길을 뿌리치지도 못하고
음문과 음부전체에 퍼지는 야릇한 쾌감을 느끼며
이율배반적이 되어가는 자신의 욱체에 미묘한 심정이 되어갔다

"민정씨 다음작품 말인데
아까 이왕 말나온거 말이야......
지금 우리 배우들하고 나하고 셋 뿐이니
한번 리허설하듯 ?瀛맛微?

"네? 지금요?"

민정의 몸이 사장의 집요하고 노골적인 손길에 이미 적응이 되어
야릇한 쾌감과 무언가 부족한 미묘한 안타까움을 느끼며
안절부절못하고 있는데 갑작스런 제안에 당황스러웠다

"그래 지금 해보는거야.
두사람 사이즈도 만만찮으니
미리 적응해보고 또 앞으로 자주 작품을 해야하니
어차피 편하게 될거 지금 한번 맞춰 보고 뭐가 잘 안되는지도
알면 다음 촬영에 도움이 되지... 안그래?."

"지금 몸이 준비도 안됐는데
상민씨하고 얘기도 해야 하고...."

"아 상민씨는 가지무라하고 감독이 이미 얘기 다 했고
오늘 리허설 끝날때 까지는 자리를 비켜주기로 했어 흐흐흐

내일부터 한국에 갔다 올때까지는 아무래도 일정이 빠듯하니
오늘 마침 시간될때 우리 민정씨가 당연히
회사를 위해 잘 협조해야지"

거의 일방적으로 민정의 동의를 구하는 사장이었다.

민정이 머리로는 안된다고 말하고 싶은데
급하게 서두르는 사장의 말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떠밀리듯 일이 돌아갔다.

- 아....이걸어째...-

한시라도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픈 마음에서
억지로 참석한 자리인데
오히려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니
민정도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믿었던 남편 상민도 아마 내일 집으로 갈수 있다는 그들의 말에
어쩔수 없이 승락을 하고 못본채 자리를 일어섰다는 생각이 들자
민정은 체념의 생각이 들었다.

-그래 이번 한번이다...
이곳을 벗어나 집으로 돌아 갈수만 있다면-

민정은 혼란스러운 가슴을 진정하며
사장의 손에 이끌려 큰 원형의 침대가 펼쳐져 있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자 두사람은 쇼파에 앉아서 내가 설명하는것을
잘 보고 내가 지시하는대로 하라구 ."

사장은 민정을 침대위에 올라가게 하고
자신은 그녀의 뒤에 앉았다.

"자 하야시는 뒤에서 이렇게 가슴을 만지며 애무를 시작하고
다께오는 옆에서 다리를 이렇게 벌리고 팬티입은 상태로 자극을 해라고..."

설명을 하면서 사장은 민정의 뒤에서
셔츠위로 봉긋 솟은 가슴을 주무르며
다른손은 그녀의 무릎을 벌리며 스커트사이 팬티를 들어나게 했다.

그리고 조금전까지 익숙했던 그의 손이
미정의 부끄러운 허벅지사이 가랑이 부분부터 시작해 팬티위로 두툼하게 솟은 음부를 만졌다

"으....흡...."

민정의 스커트가 엉덩이 쪽으로 반즘 말려올려가고
육감적인 허벅지가 M자로 벌어진 상태에서
살색스타킹 끝자락 갈라진 가랑이 사이로 민정의 음부
부드러운 털을 가리운 조그만 팬티가 두남자의 시선에 활짝 열렸다.

"와 ...듣던대로 죽이네...스고이 스고이.."

사장은 지켜보는 두남자를 위해서 그러는지
아니면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한건지
아뭏은 일부러 민정의 그곳을 도드라지게 드러나게 하기위해
허벅지를 활작 벌렸다.

작은 팬티하나로는 그녀의 음모를 다 가리지 못한듯
음모의 가장자리와 진주홍 대음순이 드러나 불빛에 번들거렸다

민망한 모습으로
두남자의 시선과 사장의 거친 손길에 활작 드러나 버린
민정의 속살이 묘하게 드러나자 두남자는 군침을 삼키며
침대앞으로 바싹 다가와 앉았다.


"부라우스 단추를 열고 이렇게 브래지어를 거칠게 내리라고
아 참 브라우스는 반쯤 열어 유방이 보일락 말락 해라고
아슬아술한 것이 좋으니....
그리고 팬티를 벗겨서 한쪽 다리에 걸치게 하고..."

사장은 하나 하나 자세히 설명하면서
자신의 손으로 민정의 가슴과 음부가 드러나게 했다.

마침내 사장의 계략대로
민정은 자신의 가슴과 음부를 그들의 앞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였다.
얼떨결에 오늘 또다시 그들의 성적 노리개 감이 되어버린
오늘밤 그녀의 처지는
이제 사장과 그들의 처분에 달려있었다

"이렇게 벌려.."

사장의 손길에 의해 부끄러운 음문이 활짝 열렸다.
미정의 자궁으로 통하는 조그만 음문이 투명한 액체를 머금고 벌렁거렸다
미정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반응하며 음문에서 흘러나와 항문쪽으로
미끄러져 흘러 내리는 음액이었다

"그리고 바로 물건을 꺼내서
입구에 조준해서 서로 맞춰보는거야
아무래도 자네들 물건이 장난아니니 처음에는 무리가 될거니
자꾸 입구에서 문지르고 조금씩 끼워넣다보면 될거야 "

사장은 자신의 바지에서 직접 성기를 꺼냈다
이미 미정의 음문을 만지면서 많이 흥분했는지
잔뜩 발기되어 껄떡거렸다.

미정의 눈에 들어온 사장의 물건도 장난이 아니었다
보통의 남자들보다도 반쯤 더 크고 굵은데도
두남자의 크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듯 말하는것이다

사장이 직접 자신의 성기를 미정의 음문에 삽입하려는듯
그녀의 다리사이에 앉았다.

" 앗....사장니임........"

미정이 놀라쳐다보는 그의 성기는 소위 말하는 다마가 박혀있었다

귀두와 몸통 중간을 둘러싼 굵은 태두리가
울퉁불퉁하게 솟아 있었다

남편 상민에게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본건 처음이었다.

더 놀란것은 사장이 옷을 다 벗자 드러난 문신
그것은 야쿠자들이 하는 그런 살벌한 문양이 온몸에 새겨져 있었다

깡패들이 하는 문신에
성기에 큰 다마까지 박아 놓은 사장의 모습에 미정은 겁이 났지만
사장은 그런 그녀의 모습에 아랑곳없이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 했다

"자 오늘 잘 해보자고 흐흐흐"

사장이 자신의 흥분한 성기를 민정의 매끄러운 음부에 문질러댔다
민감한 음핵에서부터 좌우로 벌려진 대음순을 타고 내려와
소음순사이로 들이밀듯 앞뒤로 움직이며 항문쪽으로 내려갔다
다시 질벽을 타고 올라가며 민정의 음부를 희롱했다.

처음의 부끄러움과 갈등도 잠시
민정의 몸은 불씨가 타오르듯 야릇한 전율이 감돌았다
자극에 가장 민감한 그녀의 음부전체에
사장의 교묘한 성기의 놀림이 전해지자
금방 그녀의 몸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아주 능숙하게 그녀를 희롱하는 사장의 부드러운 성기의 자극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음문을 통해 자궁깊숙히 전해지는 짜릿한 감촉이
민정의 육체적 본능을 급격하게 일깨워갔다

"아...헉..........음...으음.....흡"

도저히 참을수 없는 신음이 민정의 꾹 다문 입술사이로 흘러나왔다

"앗....헉"

그녀의 비밀스런 약점을 천천히 비벼대며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던
사장의 성기가 드디어 그녀의 부드러운 속살을 헤집으며
서서히 그녀의 몸속으로 진입했다

"아......으음....사장니임.....헉헉"

질벽을 강하게 압박하며 파고드는 귀두의 움직임에
그녀의 작은 음문이 밀리듯 안으로 말려들어갔다

민정에게 이런 아찔한 느낌은 처음이었다
남편에게도 지난번 처음 어쩔수 없이 촬영할때도 못느꼈던
무언가 꽉찬 듯한 희열과 쾌감이 그녀의 자궁속을 뻥W듯이 휘저었다

사장의 성기는 끝없이 파고들듯 깊숙히 깊숙히
그녀의 질속으로 진입하며 민감한 질벽을 긁어갔다.

"아........."

이런 느낌이란 대체 무엇인가?
단순히 사장의 성기가 자신의 질속으로 삽입되어 들어왔을 뿐인데도
지금까지 도저히 느껴 보지 못한 성적인 희열을 전울에 몸을 떨었다.

사장의 성기가 뿌리끝까지 자신의 자궁속으로 진입하여
마침내 음부와 음부가 한치의 오차도 없이 밀착을 하자
민정은 자신도 모르게 사장의 상체를 꽉 껴안았다

"사장님....사장님...."
"으 ...민정이도 좋지 흐.....
보지속이 진짜 죽이네......"

사장도 아주 만족한 표정으로 민정의 가슴에 상체를 밀착하며
삽입의 쾌감을 느꼈다.

-꿀걱....와 죽인다 죽여...-

성기를 강하게 결합한채로 두사람이 서로 그런 느낌을 오래 즐기는 듯한 자세가 되자
뒤에서 지켜보는 두 사람도 마른침을 꿀꺽 삼키면서
좀더 자세히 보려고 사장과 민정의 성기가 결합된 곳 바로 앞까지 다가와
코를 흡흡거리며 야릇하게 흘러내리는 음액의 내음을 맡으며
몰려오는 흥분감에 주체를 못했다.


조금전까지만 해도
꺼림칙한 벌레보듯한 사장의 몸을 꽉껴안고
자신의 음부를 밀착하여 비벼대는 민정의 모습이란..
자신도 지금의 상황을 도저히 이해를 못했다

아니 오히려 난생 처음으로 느끼는 새로운 쾌감에 몸을 떨며
그의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몸을 맡기는 입장이 되었다

사장의 엉덩이가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민정도 자연히 그의 엉덩이의 움직임에 맞추어
음부를 앞뒤로 움직였다

"아 헉 헉 헉....."

-아 여보......... 당신.....-

민정이 사장의 성기에 유린당하며 이성을 잃은채
쾌락의 박음질을 하고 있는 바로 그순간....

이 모든 상황을 문밖에서 직접 지켜보는 상민이 있었다

반쯤 열려진 문틈으로 보여진 아내의 이해하지 못할 행동에 극심한 배신감과
전혀 느껴보지 못했던 색다른 성적 흥분으로 미묘한 감정이 되어 버린 상민의
안타까워하는 어쩡쩡한 모습.....

그 모든 과정은 집 곳곳에 숨겨진 카메라에 담기고 있었다.

사장과 상민의 아내 민정은
서로가 마주 보고 앉은 자세로
삽입과 박음질의 쾌감에 몰두했다.

두사람이 하면 할수록
민정의 아랫도리는 달아올랐다
마치 오래된 부부처럼 익숙하게
한치의 오차도 없이 성기와 성기가 능숙하게 부딪혔다

- 첩첩 촙촙 .......철버덕 철버덕....츱츱-"

뜨거운 실내에는 두사람의
애액이 부딪히는 소리와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
음문과 성기가 마주치는 소리
그리고 간간히 민정의 젖가슴을 쪽 쪽 빠는
사장의 거친 호흡소리와
그녀의 혀와 사장의 혀가 빨고 빨리는 소리만이
감돌았다..

"여보 으...으 여보 ..."
"그래 보지활작 벌려 내좆을 깊숙이 받으라구
내 좃 좋아? 응"
"....으 ...여보 헉헉 아..............."

민정의 입에서 여보 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고
사장의 거친입에서 음탕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지금껏 섹스라고는
남편과 그냥 가끔 즐기는 수준이었는데
오늘 지금까지 자신이 그토록 증오하던 사장과
이렇게 기분좋은 쾌감을 함께 느낄줄 상상도 하지 못했던 그녀였다

지금 마음같아서는
사장이 무엇이든지 하라면 할수 있는 그런 마음도 들었다

아니 자신의
자궁과 음부 질안 구속구석을 즐겁게 해주는 사장이
남편보다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이순간 남편 상민의 존재는 그녀의 머리속에 이미 없었다.
오직 절정을 향한 그녀의 뜨거운 몸짓과 가뿐 호흡
그리고 사장과 함께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다는 원초적 본능으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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