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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빠굴 ( 직장야사 ) - 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23 727회 0건



혜진이와 만나기로 되어 있었다가 갑자기 혜진이가 약속을 취소하는 바람에 그냥 집으로

퇴근을 하려고 하려는데 도준이 연락을 받고 암사동으로 향했다.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는 도준이는 이미 술 한잔을 하고 있었는데 희연이가 보이지 않아

일하는 분에게 물어보니 방학때랑 토요일만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한다.

나중에야 내 마누라가 되었지만 이때만해도 그냥 아는 정도의 사이였으니..

얼마 전부터 술한잔 하자고 보채던 도준이 녀석은 보자마자 술부터 따라 주며..


" 넌 .. 뭔 놈이 그래 ? "

" 뭔 소리야 ~ 오자마자 ~ ? "


도준이와 잠실롯데 지하에서 술을 먹고 필름이 끊겨 일어나보니 여자가 옆에 누워 있었고

혜진이와 보미에게 농락 당해 열이 받은 것을 그 여자에게 풀었던 것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무슨 일이냐는 도준이 말에도 아무 말없이 술 먹다 죽을려고 하는 놈처럼 술을 퍼댄 내가

걱정이 되고 궁금한 모양이었는데..

도준이에게 그간 있었던 일을 천천히 얘기를 해주자 아쉬울지.. 나중에 후회 할지는 모르지만

지금의 선택이 최선이 아니겠냐며 위로를 해 준다.

앞으로 지랑 여기저기 놀러나 다니자고 하는데 .. 부유한 도준이의 씀씀이를 봤을때

아무리 넉넉한 용돈을 받는 나이지만 가랭이 찢어지고 남을 만한 일을 벌릴 수도 없는 것이고

친구에게 빈대붙어 지내고 싶지도 않았지만 싫다좋다 말을 하진 않았다.

그새 여름휴가때 데리고 갔던 모델이랑도 헤여지고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다는 도준이..

어느 정도 술을 마신 후 롯데로 자리를 옮기려 하는 찰라에 희연이가 가게로 왔다가

우리를 보고는 아는 척을 한다.


" 어머 ~ 오빠 ~ "

" 잘 지냈어 ? "


간단히 몇마디 나누고 술기운에 나중에 맛있는거 사준다며 건낸 명함.

그것이 앞으로의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낸 작은 티켓이었다.


도준이와 술을 마시면서 궁금한 두가지를 물어 봤다.

예전에 거지년 사귀었을때 들은 항문섹스의 이야기와 일전에 호텔에서 잔 여자..

항문섹스에 대한 것은 천천히 이야기하기로하고, 예상대로 호텔방에서 옆에 잔 여자는

나이트에서 부킹을 가장해서 안주빨을 세우는 거지년이 맞았는데, 내가 술이 올라서

그중 한여자애와 술내기가 붙었다가 둘 다 취해서 어쩔 수 없이 같이 재운 모양이다.

도준이 담당 웨이타가 코가 땅에 닿을 것 같이 인사를 하더니 자리를 안내하고..

어느 정도 술을 마시는데 웨이타가 오더니..


" 형님,, 여자 둘이 온 테이블이 있는데 연결해 드릴까요 ? "

" 거지년이냐 ? "

" 아니요 ~ 그냥 손님인데요 ~ "

" 웃기는 소리하고 있네 .. 뭔 상관이야 .. 델꾸 와봐 ~ "


이쁘장 하지만 약간 통통한 여자 하나와 늘씬한 몸매지만 약간 딸리는 얼굴을 화장으로 가린

여자 둘이 들어왔다.

거만하게 앉아 있던 도준이 자세를 바꾸어 정중하게 맞아하는 것을 보니 거지년이 아닌

정말 놀러 온 손님이 분명 했다.

화류계에 익숙한 도준이가 그정도는 충분히 구분 할 줄 아는 놈이기에 ..

늘 그렇듯,, 몇살이냐 .. 하는 일이 뭐냐등등 일상적인 질문들이 오갔고 약간 어색했던 분위기는

몇잔의 술과 도준이의 유창한 화술에 풀어지면서 춤을 좀 같이 추다가 자리로 돌아왔고

화장실을 다녀 온 내게 누군가가 아는 척을 한다,


" 어머 ~ 오빠 ~ 오랜만이네.. 연락 좀 해 주지 .. "

" 저요 ? 저 아세요 ? "

" 오빠 그날 술 많이 취했었구나 ,, 어떻게 만리장성을 쌓은 사람을 몰라 볼 수가 있어 ? "


아 ~ 그때 호텔방에서 잤던 그 여자구나 ..

그러나 정말 다른 사람 같이 몰라 본 것은 여자들의 변신기술 .. 화장 때문이었다.

술 기운에 잘 몰랐지만 제법 큰 키에 보기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었고 술 한잔 하자는 것을

일행이 있다며 다음에 연락을 하라고 연락처를 주고 헤여졌다.

자리로 돌아오니 이미 짝이 정해진듯 도준이 옆에는 키가 크고 늘씬한 여자가 앉아 있고

반대편엔 이쁘장하지만 약간 통통한 여자가 앉아 있어 그 옆에 앉아 술을 나셨다.


안 향미 .. 25 살에 회사를 다닌다는 그녀와 어색하지 않은 대화를 나누었고 거지년들과

술을 먹으면 욕도하고 음담패설에 거만한 말투인 도준이가 예의 있고 매너 있는 대화로

분위기를 이끄는 것을 보니 또 새로운 먹이감을 찾은듯 했다.



토요일 늦은 오후,, 5층 비상계단에서 담배를 한대 피우고 있다.

거의 모든 직원들이 퇴근을 한 후지만 아직 남아 일을 하는 이들도 몇몇이 있었지만

아직 6시가 안되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계단을 이용할 사람은 없으며 임원실 층에서

계단을 이용하여 내려 올 사람은 더더욱 있을리 만무 했다.

3층과 2층에서 간혹 들리는 소리는 1층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의 발걸음뿐이었고..


잠시 후 6 층에서 누군가 내려오는 발걸음이 들리자 아무런 미동도 없던 자지가 스스로

흥분을 하여 꼴리기 시작 했다.

야시시한 미소를 머금고 마치 뽀르노 배우처럼 교태스러운 걸음걸이로 한계단 한계단을 내려오는

혜진이가 치마를 슬쩍 올리면서 내려오는데,, 노팬티다..

나중에 물어보니,, 만약 누군가 지나가는 소리가 나면 벗어 놓고 있자니 다시 입을 시간이..

반쯤 걸쳐 놓고 있자니 불편하고 해서 바로 치마만 내리면 되게 아예 벗고 왔단다.

작게 소근대는 말소린데도 약간 울리는 탓에 크게 들리는 것이 묘한 흥분을 가져왔고

야릿한 미소를 지으며 입을 맞춰 왔다.

그동안 그렇게 많이 키스를 혜진이와 해 왔지만 회사내에서.. 그것도 인적이 드물다고 생각이

되지만 언제 어디서 사람이 올지도 모르는 공간이라 더욱 묘한 분위기가 새로웠다.

키스를 하면서 브리우스 단추를 클르려 하니 치마 겉으로 빼 내주면서 단추는 클르지 말라는

표정으로 사인을 보냈다.

몸을 천천히 내려 바지 자크를 내리더니 손을 넣고 팬티에서 힘차게 꼴려 있는

자지를 끄집어 내어 손으로 잡고 천천히 쓰다듬듯이 잡고 잠시 눈으로 바라보더니 천천히

입을 벌려 안으로 집어 넣는다.

천천히 가장 깊은 속에 담아 보려는듯 넣어 보고는 천천히 귀두를 중심으로 빨면서

간혹 깊이 넣어 주기를 반복하자 깊은 숨이 저절로 내쉬어지면서 허리가 젖혀진다.


" 읍 ~ 읍 ~ 읍 ~ 아 .. 읍 ~ 읍 ~ 읍 ~ "


혜진이가 자지 빠는 소리가 계단에 낮게 울리면서 묘한 분위기가 연출이 되어서인지 아니면

이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을거라는 생각 때문인지 더욱 자지가 흥분이 되어

간혹 혜진이 이에 긁히는 것이 짜릿하게 느껴졌다.

나의 약점인 부랄을 편하게 빨 수 있는 여건은 아니었지만 손으로 주물러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한듯 했고 자지를 빨면서 머리를 흔드는 혜진이 모습이 또 새로웠다.


몸을 일으켜 주지 않으면 밤새 또 자지만 빨고 있을 것 같은 혜진이 몸을 일으키니

이미 눈이 조금 풀려 있는 것이 자지를 빨면서 클리토리스를 비비고 있었던 모양이다.

계단으로 올려 보지를 빨아주려고하자 급한듯 빨리 넣어 달라는 표정으로 사인을 보내와

다리 하나만 들고 자지를 맞추고 서서히 집어 넣는데 영 자세가 나오지도 않고 혜진이 또한

맘에 드는 자세가 아닌듯 했다.


" 뒤로해줘 .. "


자지를 빼내자 몸을 돌려 허리를 굽히고는 다리를 벌리며 내 자지가 들어 오기만을 기다리더니

천천히 들어오는 자지를 보지와 함께 손 하나가 마중을 나왔다.

볼록한 엉덩이 사이로 들어간 자지가 혜진이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하면서 혜진이 손 하나가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비비면서 간간히 부랄도 주무르는 것을 잊지 않았다.

침을 뱉어 혜진이 똥꼬에 뭍혀서 검지로 서서히 비벼주니 엉덩이에 힘이 잔득 들어가서는

똥꼬를 조여와 새끼 손가락 하나 들어 갈 틈이 없다.

도준이에게 대강 들은게 있어서 처음부터 무리 할 생각은 없고,, 지금처럼 일단은 똥꼬에

자극만을 주고 천천히 할 생각인데..

회사는 이제 한달 정도만 더 다닐 것이고 결혼까진 두달 정도 남았는데 과연 그 사이에 똥꼬를

한번 따 먹을 수나 있을지 ..


" 음 ~ 음 ~ 음 ~ 음 ~ 아읏 .. .. .. .. .. .. .. "


회사내인 관계로 신음을 최대한 참아내고 있는 혜진이지만 아예 안나오게 할 수는 없었는지

최대한 작은 소리로 참아내고 있는데도 계단이란 장소 때문에 소리가 울린다.

슬슬 올라오는지 .. 똥꼬에 들어 가 있는 힘도 점차 약해지면서 검지 끝이 살짝 들어가

느낌이 이상한데다가 검지 끝을 조이는 똥꼬의 힘이 장난 아니다.

하지만 너무 구멍이 작아 좃이 들어 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 아 ~ 자기야 ~ 거기,, 살살,, 근데,, 아으 ~ 느낌이 이상해 ~ "

" 아파 ? "

" 아픈건 아니구.. 그냥 저절로 힘이 들어가 ~ "

" 아프면 말해 ~ "

" 살살 ~ 어 .. 그렇게 .. 아읏 ~ 어떠케.. 올라와 ~ 아흣 .. .. .. .. .. .. 으 ~~~~~~~~ "


검지 한마디가 똥꼬에 들어가 박힌채 조이는 힘 때문에 움직이지 못한채 자지만 흔들자

클리토리스와 부랄을 비비던 손의 움직임이 더욱 바빠졌다.

올라오는 신음을 참느라고 참지만 약간씩 커져가는 신음소리가 계단에 울리면서 조금 불안도

했지만 .. 겁대가리 없이 그저 더욱 강하게 자지를 밀어 붙혔다.

긴장한 탓인가 ?

분위기 상으론 조금 이른 사정이 올만한데 인기척이라도 있을까 신경을 써야하고

그나마도 똥꼬에 집중을 해서 그런지 아직 사정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지만 이미 두번의

절정을 느낀 혜진이 다리가 어긋나는 것이 풀려가는듯 했다.

그러고보니 얼마나 자지를 쑤셔 박았는지도 모를 정도로 다른 곳에만 신경을 썼기에

다시 자지에 집중을 하면서 똥꼬에 박힌 손가락을 보면서 자지를 박은 상상을 하니

바로 신호가 올라 온다.


" 나 .. 할거 같은데.. 아읏 ~ "

" 안에 안돼 .. 자기야 .. 입으로 해 줄께,, 아 ~ 힘들어 ~ 아 ~ "


자지를 뽑자 .. 자지 끝이 시원해진 느낌이고 혜진이 몸을 돌리자 똥꼬에 박혀 있던

손가락 마저도 뽑아져 나왔다,

치마를 내리는 것도 잊은채 자지를 덥썩 물고는 힘이 드는듯 크게 숨을 고른후

머리를 움직이기 시작을 했다.

혜진이 머리를 끌어 당기며 나도 허리를 움직여 흔들며 사정의 쾌감을 더욱더 만끽하려하자

발가락 끝에서 부터 올라오는듯한 쾌감이 부랄을 지나 자지관을 통해 혜진이 입안으로

분출되자 비명도 안나오는 쾌감의 전율이 온몸을 사로잡았다.


" ? ~ 나와 ~ ? .. .. .. .. .. 지금 .. 읏.. .. .. .. .. .. .. "

" 큽 ~ 읍 .. .. .. .. .. 읍 .. .. .. .. .. .. .. .. "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고 나서야 숨을 쉴수 있었고, 온몸에 기운이 한번에 빠진듯한

느낌이지만 정말 시원하다는 느낌이 더 강해 좋았다.


" 끕 ~ 끕 ~ "


입안에 뿜어낸 좃물을 먹은 혜진이 잠시 움직임이 없다가 고개를 들어 미소를 짖더니 ..


" 먹었어 ~ 처음 먹어봐 ~ 생각보다 .. ㅎㅎㅎ 별건 아니네 .. "


아직 입술에 침이 들말라 번들거리면서 묘하고 야시시한 미소로 나를 올려다 보는 혜진이..

가볍게 안아주니.. 입을 살짝 맞추고는 치마와 브라우스를 고쳐 입고 올라간다.

6층으로 사라지는 혜진이를 지켜보다가 5층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는데 이상한 느낌..

4층 계단아래를 내려다보니 보이는 여직원용 실내샌들..

누구인지 봐야겠고 .. 내가 누군지는 알리고 싶지 않고 살며시 다가가는데 내가 보는과

동시에 몸을 돌려 사라지는 여직원의 뒷모습..

바로 혜진이에게 전화를 하니 쏜살 같이 4층으로 가봤는데 아무도 없단다.


눈에 기억 되는건 하얀 머리핀 ..

월요일부터 그 머리핀 찾느라 바쁠거 같은 예감이다.



모처럼 한가한 일요일을 보내면서 씻지도 않고 텔레비전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는데

도준이 호출이 들어왔다.

호출번호로 호출을 한 것을 보면 외출을 한 모양인데 오늘은 그냥 쉬고 싶었으나 도준이가

또 무슨 건수를 만들어 놨을런지도 몰라 호출을 하자 전화가 바로 왔다.

20 분 정도 후에 도착할테니 기다리라는 짧은 통화를 마치고 대충 씻고 기다리니

현관벨이 울려 열어 줬는데 향미가 생글거리며 웃고 있다가 내가 반바지만 입고 위엔

벗고 있는 것을 보자 웃으면서 고개를 돌린다.

서둘러 셔츠 하나를 걸쳐 입고 어떻게 왔느냐고 물으니 도준이 놈이 지윤이 만나면서

향미도 데리고 온 모양이었다.


" 남자 혼자 사는 방치고는 무척 깨끗하네요 ~ ? "


원래 지저분한 스타일도 아니지만 혜진이가 가끔와 정리를 해 준덕에 다행이 지저분한 꼴은

보여주지 않았다.


" 도준이는요 ? "

" 지윤이랑 슈퍼 갔어요 ~ 바로 올거에요 ~ "


향미는 지윤이랑 같이 자취를하고 있다면서 둘이 사는 자기들 방보다 혼자 사는 내 방이

더 넓고 좋다며 여기저기 둘러보며 마치 집들이라도 온 것처럼 두리번 거렸다.

몇일 전 롯데지하에서 만난 여자를 데리고 다닌거보면 도준이놈 이미 먹었겠구나..

큰 키에 잘 빠진 몸매를 가진 지윤인 약간 얼굴이 부족 했고 이쁘고 뽀얀 피부에 보조개까지

들어간 향미는 통통하고 조금 작은 키.. 둘이 섞어 놓으면 갠찮을텐데..


도준이 떡볶이를 해 준다고 이것저것 사 와서는 잔뜩 어질어 놓기만한채..

오늘 안에 떡볶이를 먹을 수 있을지 다소 걱정도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떡볶이로 점심을 때우고 다시 늘어지는 일요일 오후에 시간..

방 주인은 바닥에 객인 도준이가 지윤이를 안고 침대에 누워서 텔레비전을 보는데 중간에

어정쩡하게 앉아 있는 향미.. 옆으로 다가와 벽에 등을 기대고 앉으라고 손짖을하니

지윤이 눈치를 슬적 보더니 옆에 다가와 앉길래 향미의 허벅지를 비고 누웠다.

약간은 어색한듯 웃다가 곧이어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적응을 해 간다.


쪽 ~ 쪽 ~ 소리가 들리자 약간씩 자지에 피가 몰리는듯 했고..

더 이상 입맞추는 소리가 들리지 않자 도준이가 진도를 나가 젖가슴이라도 주무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더욱 피들이 몰려 들기 시작을 하였다.

향미를 천천히 내 옆에 눕게하니 난처한듯한 표정을 짖기는 하지만 별 저항없이 누웠고

천천히 다가가 입술을 맞추자 살포시 눈을 감고 턱을 올리며 입술을 맞이한다.

부드러운 입술과 함께 손 안에 담겨져 오는 향미의 젖가슴이 통통한 몸매에 맞게 제법

틈실한 것이 느낌이 좋았다.

키스를 시작하자 마자 곧이어 젖가슴을 바로 공략하자 약간 당황한듯한 향미지만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있었는지.. 아니면 이러한 경험이 있었는지 침대위에 있는 사람들의 눈치도 안보고

내 어깨를 감싸 안고 쓰다듬기 시작을 했다.


" 어 ~ ? 뭐야 이거 .. "

" 아이 ~ 몰라 .. 오늘 내일 할거 같다고 했잖아 .. "


지윤이가 가방을 들고 욕실로 들어가자 휴지로 손가락을 닦던 도준녀석이 찌뿌린 인상을

피고는 욕실로 따라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도준이 녀석 오늘 떡볶이 복이 터졌구만..

욕실에서 약간의 실랭이가 있는듯 하다가 잠잠해진 것이 곧 또한번의 떡복이가 만들어 지기

시작한듯해서 나도 다시 작업을 시작 했다.

궂이 위에까지 벗길 필요는 없었지만 왠지 예전과 달리 여자에 대해 부쩍 커버린 도준이에게

나 아직 안죽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나야 그렇다 치지만 옷을 벗기는데도 순순히 별 저항없이 벗는 향미는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내 의도대로 브라자와 팬티까지 벗을 수 있는걸까 ?


욕실 문이 잠시 열리더니 옷더미만 쏟아져 나올뿐 사람은 아무도 나올지 않았다.

향미를 침대로 이끌어 눕히면서 옷더미를 보니 브라자까지 내 놓았는데..

떡볶이 이후에 어쩔 생각인지 궁금해졌다.

통통한 향미는 아랫배도 좀 나왔고 옆구리에 살도 있고 허벅지도 틈실하게 살집이 있었지만

누구 말대로 돼지 얼굴이나 몸매보고 잡는 것도 아니고..


여자랑 한두번 뒹군 것도 아니지만..

요샌 처음 겪는 상황이 너무 많아 섹스가 질리지 않는 것 같다.

혜진이 덕분에 회사내 화장실, 탕비실, 사무실, 계단등등 긴장과 스릴이 있는 섹스를 했고

지금은 바로 지켜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도준이랑 지윤이가 욕실에서 떡을 치고 있는

상태에서 나 역시 향미와 알몸이 되어 누워 있지 않은가..

그런 상황은 야시시한 분위기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약간 거칠게 만들기도 하는지

평소에 섹스는 여자에게 최대한 부드럽게하는 편인데 향미에겐 그러한 예의나 배려를 잊고

조금은 우왁스럽게 대한다는 것을 스스로도 느낄 수 있었지만 향미도 그러한 섹스를 즐기는듯

아파하거나 싫은 내색은 아니었다.

살이 좀 있는 체질인 향미지만 의외로 젖가슴은 그다지 크지는 않았고 젖꼭지 부분이 남자의

경험이 좀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 주었다.

한쪽 젖가슴을 우왁스럽게 잡고 주무르자 몸만 살짝 꼬기 시작한 향미가 젖꼭지를 입에 담아

빨자 몸을 비틀면서 신음을 참아내더니 양쪽 젖가슴이 모두 손와 입에 담겨 주물러지고

빨려지면서 젖꼭지를 집중적으로 공략하자 다리까지 비비고면서 한계에 으르른듯..


" 아읏 ~ 아 ~ 아 ~ 아 ~ 그만 .. 그만 .. 아으 ~ 미치게써 ~ 아으 ~ 읏 .. .. .. .. "


젖가슴을 주무르는 내 손가락 사이로 삐져 나온 향미의 젖가슴이 뽀얀게 내 손은 검은 도둑처럼

시커멓게 보이자 더 이상 욕실에 이들이 언제 나올지가 걱정 되지도 궁금하지도 않았다.

향미 곁에 누워 체중을 반쯤 載? 젖가슴을 주무르다가 향미가 끌어다 덮어 놓은 얇은

이불을 걷어 제끼고 향미 다리를 벌리게 하여 그 곳으로 몸뚱이를 집어 넣은 다음 잠시

젖가슴을 다시 주무르고 빨아주곤 젖꼭지를 중점적으로 공략하자 다시 온 몸을 비틀며

향미의 거친 숨소리와 신음이 섞여 흘러 나왔다.


" 아이 ~ 아으 .. .. .. .. .. .. 이불,, 덮어 줘 ~ 본단 말야 ~ 아흐 ~ 아 ~ 읏 .. .. .. .. .. "


누가 보던지 말던지 그 상황에서 그게 중요한게 아니었다.

이미 흥분이 되어 있는 자지를 바로 쑤셔 박고 싶었지만 그나마도 조금은 향미를 배려해

같이 몸이 충분히 올라오기를 기다려 주고 있는 것이구만,,

여전히 젖가슴 하나는 주무르고 다른 하나를 입에 담고 연신 빨면서 손 하나를 밑으로

천천히 내리면서 허리를 쓰다금고 허벅지를 매만지다가 조금 더 안쪽으로 밀어 넣어보니

알맞게 우거진 수풀이 느껴졌고 그 사이에 작은 계곡을 벌리자 흥건히 젖어 있는 것이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몸이 올라와 있다고 말해 주는듯 했다.

남자와 섹스 경험이 많아야 더 많이 젖을까 .. 아니면 이제 막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한

여자가 더 물이 많을까 ..

그런 바보 같은 생각을 하면서 혜진이의 젖는 정도와 향미의 젖는 정도를 비교했는데

결론은 둘 다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다양한 경험은 혜진이가 많을런지도 모르지만 비록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욕실에 두사람이

있음에도 이렇게 옷을 벗고 섹스를 할 정도의 향미가 물은 조금 더 많은듯 했다.

보지를 빨려고 천천히 내려가자..


" 하지마요 ~ 응 ? 안씻었고 ,, 아이 ~ 하지..마.. 넣어줘 ~ 응 ? 죽겠단 말야 ~ 어서.. 어서 .. "


꼴린 자지를 잡고 향미의 클리토리스에 비비자 목이 젖혀지면서 숨을 쉬는 것을 잊은듯

" 읔 ~ " 하면서 두 손을 자기의 머리를 잡고 느끼는듯 했다.

생각 같아선 조금 더 보지 안에 넣지 않고 클리코리스에 자지를 비벼 주고 지켜보고 싶었지만

아직은 욕실에서 간간히 들리는 신음소리지만 언제 나올지 모르고 또한 이제 얼굴을 두번째

보는 향미에게 고약하게만 굴수는 없는 일이었다.

어제 낮에 회사내 계단에서 혜진이와 뒷치기를 했음에도 밤늦게는 약간 여자 생각이 또

나기도 하드만 일요일 낮부터 생각지도 않았던 낮거리가 고마울 따름이다.

향미의 보진안에 천천히 자지를 밀어 넣자 무릅을 이미 올려 편하게 맞이하는 향미는

느낌이 이미 오를대로 오른 표정에 약간은 쑥스럽고 멋적은 미소를 띄더니 곧 눈을 감고

보지에서부터 전해지는 느낌에 집중하는듯 보였다.

몸을 숙여 젖가슴을 짖누르고 입술을 맞춰보려하니 약간은 어색한듯 고개를 돌리다가

자지의 움직임을 멈추고 쳐다보니 난처한듯한 표정을 잠시 짖다가 목을 감고 키스를 하는데

괜한 짖을 했다고 바로 후회를 했다.

원래 이렇게 키스를 하는건지 아니면 일부러 그런 것인지 마치 내 입술을 거의 깨물어

먹듯이 거칠고 강한 키스로 입술이 얼얼해지기 시작을 했다.

자지 움직임에 신음을 차라리 내지 신음대신 입술을 깨물듯 빨아와 자지를 강하고 거칠게 박아

입술을 겨우 떼고는 절대 향미얼굴 근처에 얼씬도 거리지 않고 자지만 흔들었다.

조금전까진 그나마 약간 쑥스러워하더니 이젠 마치 나를 잡아 먹을듯한 표정으로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쳐다보며 자지의 움직임에 따라 약간 표정이 변할뿐, 이젠 굶주린

암여우 표정이다.

제길,, 입술 한쪽이 얼얼한게.. 입맞추자고 했지 입술을 깨물어 먹으라고 했나..

자지에 에어가 빠질 정도는 아니었지만 묘한 상황과 대낮이란 것 때문에 약간은 이른

사정도 할 수 있었던 흥분은 조금 가셔진게 사실이다.

글로 향미의 표정을 설명하자니 표현력의 한계를 느끼지만 마치 양키뽀르노배우년처럼

잡이 먹을듯 관능적이면서 도발적인 표정을 지으면서도 보지에서 느껴지는 것 때문에 약간씩

눈을 껌벅거리면서도 내 눈을 똑바로 응시하고 있는 것이 지가 마치 뽀르노배우인줄 아나..

하지만 그런 향미의 표정은 입술이 얼얼하여 약간 흥분이 가시기 시작한 자지에 다시 활력을

불어 넣어 주었고 그러면서 좀 더 힘차게 자지를 쑤셔주자 슬슬 닳아 오르는듯 눈을 감는

횟수와 시간이 늘어 나더니 첫번째 절정을 느끼는듯 매미처럼 달라붙어서는 내 젖가슴을

입에 물고 빨기 시작을 했다.


" 어..읍 ~ 어 ..읍 ~ ? .. ? .. 아흥~ 으읍 .. 으읍 .. 아으~~~~~~~ "


한번의 절정을 느낀 향미가 몸에서 떨어지자 이번엔 왼쪽 젖가슴과 젖꼭지가 얼얼한 것이

입술에 이어 두번째 상처를 입은듯 했다.


" 아응 ~ 아응 ~ 엄마 .. 아응 ~ 아응 ~ 아잇 .. .. .. .. .. .. .. 아읔 ~~~~ 아 .. 아 .. 아 .. "


욕실에 있는 지윤이의 신음이 거칠고 크게 들려오자 약간은 서서히 자지에 에어가 빠져가던

것이 다시 에어가 차 들어가면서 힘찬 방망이질을 계속 하였다.

하지만 곧 허리가 뻐근해 오면서 약간 힘이 드는듯하여 자지를 빼고 향미를 일으키고는

누우니 내 몸위에 훌쩍 올라타선 보지에 자지를 맞춰 집어 넣고 몸을 흔들기 시작을 했다.

통통한 몸매에 비해 그다지 큰 젖가슴은 아니지만 누워 있던 자세에서 앉아 있는

자세로 바뀌니 젖가슴의 흔들거림이 보기 좋았고 무엇보다 자지 쑤시는데 힘이 덜 들어 좋았다.


" 아읔 ~ 아흥 ~~~ 엄마 .. .. .. .. .. 아으 ~~~~~~~~~~~~~ "

" 우 ~ 우 ~ 우 ~ 우 ~ "


욕실에서 들려오는 도준이와 지윤이의 신음.

나 역시도 이쯤에서 사정을 했으면 좋으련만 오늘따라 주인의 심정을 배반하고 아직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이 누워 있는데도 힘이든다.

그러나 내 몸에 올라타 있는 향미는 무슨 놀이동산에라도 온듯이 여전히 야릿한 미소를 머금고

몸을 움직이는데 다시 올라오는듯 얼굴이 일그러지기 시작한다.


" 아이~ 싫어 ~ "

" 그냥 나가.. 뭘 입어,, "


욕실문이 열리고 지윤이 밀려나오듯 나오더니 우리를 보고 야릿한 미소를 머금고 보자

도준이놈도 흐뭇한 표정으로 지윤이를 등뒤에서 안고는 가슴을 가린 수건을 빼서 젖가슴을

다시 주무르기 시작을 했다.

나야 그다지 쪽팔릴건 없지만 순간 당황한 표정을 짖던 향미가 움직임을 멈출줄 알았는데

여전히 자세를 바꾸지 않고 몸을 가릴 생각도 없는듯 움직임에만 열중하여 오히려 당황한건

향미가 아니라 내가 되어 버렸다.


" 그 새끼 ,, 오래도 하네 .. 빨리해 임마 ~ "


내가 말을 안코 주먹만 쥐고 도준이에게 보여주니 도준이 지윤이 귀에다대고 뭐라고하자

지윤인 싫다고 머리를 흔드는 것을 억지로 지윤이를 침대 가까이 밀어 보냈다.

잠시후 ,, 부랄에서 느껴지는 손길 하나 ,,

내가 부랄에 약점이 있는 것을 알고 있는 도준이놈이 지윤이에게 시킨듯 ..

자지는 향미 보지안에 박혀서 향미가 흔드는데로 느끼고 있고, 부랄은 지윤이가 손으로

만지막 거리기 시작을 하자 아무런 반응이 없던 몸이 슬슬 밑에서부터 끌어져 올라온다.

그런 내 느낌을 향미도 느낀 것인지 움직임이 조금씩 강해지더니 ..


" 아웅 ~ 미쳐,, 아힝 ~ ~ ~ 으 .. .. .. .. .. .. .. .. "


지켜만 보던 도준이가 다가와 향미의 젖가슴을 주물럭 거리자 향미의 신음은 커져갔고

지윤인 여전히 내 부랄을 주무르면서 도준이 자지를 가져다대자 입에 물고 빠는 것이

향미 허리춤에서 언듯 보였다.

그런 것을 향미도 아는지 모르는지 몸을 내게 눕혀와 내 목을 빨기 시작하면서 절정에

신음을 함께 토하며 몸을 흔들었다.


" 읍 ~ 쩝 ~~ 아흥 ~~~ 읍 .. .. .. .. 뻑 ~ 아흣 .. .. .. .. .. "

" 나 해 ~ 우 ~ 우 ~ 우 ~ 나 해 ~ "


그냥 안에다가 싸도 되는건지 여전히 내 목을 빨면서 신음을 토해내며 몸을 더욱 강렬하게

흔드는 향미 보지 안으로 부랄에서부터 끌어올려진 쾌감이 온몸을 감아왔다.


" 우 ~ V .. .. .. .. .. "

" 아흥 ~ 조아 .. 아 ~ 조아 .. 아 ~ 아 ~ 아읏 .. .. .. .. .. .. "


향미의 움직임에 만족하지 못하고 나 스스로 엉덩이를 들고 흔들면서 터져 나오는 쾌감을

더욱 강하게 느끼려하자 진한 쾌감과 함께 사정이 되었다.

그렇게 흔들면서 숨 쉬는 것도 잊고 쾌감을 느끼다가 사정을 한후 잠시 숨을 몰아쉬고

다시 몸을 흔들어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자 다시 마지막 쾌감이 느껴진후 온몸에 힘이 빠져

늘어지자 향미도 내 몸위에 늘어졌다.


" 거봐 ~ 말 안하고와도 저놈은 할거라 했지 ? "


어젯밤에 도준인 지윤이와 향미네 집에서 술을 한잔 마시다가 생리때가 되면 섹스생각이

더욱 나는 지윤이가 솔직하게 말을하자 이미 성으론 개방 이상의 개방적인 도준이가

향미를 포함해 넷이서 하면 재미있겠다는 말을 꺼냈고 ..

물론 그 대상은 나였는데 아무리 남자라고해도 그러한 순간을 미리 말 안하고 할 수 있는 남자가

있겠냐는 의문에 도준이 놈은 다른 놈은 몰라도 재우놈은 말려도 할놈이라고 했대나..뭐래나..


조금 지루한듯한 향미와의 섹스는 지윤이가 부랄을 건드는 순간 끝났다.

대충 휴지로 마무리하고 담배를 한대 물었는데 옆에 도준이와 지윤이가 벗고 있어서 그런지

향미도 아무 것도 가리지 않고 욕실로 들어가 씻었다.

잠시후 간단히 샤워를 마치고 향미가 나와 샤워하러 들어간 순간..


" 아이 ~ 씨 ~ 향미 .. 이건 좀 너무 한걸 ~ ? "


목에 세군대나 쪼가리 자국이 있고, 젖가슴에도 있고..

특히 목에 낸 자국은 와이셔츠 입었을때 다 가려지지 않을거 같은데,,

생각지도 않았고 더군다나 주위에 사람이 있는 상태에서 처음 해본 섹스라 좋았지만

그 대가치고는 너무 큰 상처가 났다.

젖가슴에 난 쪼가리야 목욕탕에 몇일 안가면 되겠지만 목에 난 쪼가리 자국은..

내일은 파스로 가린다치고.. 다음날엔 ? 에이띠.. 고삐리도 아니고 왠 쪼가리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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