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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아내 그리고 여자 [혜정편] - 1부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22 1,173회 0건
[혜정 아내 그리고 여자]

처음 소라에 글을 남겨봅니다.
많은 격려 조언 부탁드립니다.
혜정편 아내편 그리고 여자편으로 나누어서 작성 해볼까 합니다.
혜정의 처음 순수하기만 했던 시절 그리고 결혼 생활...
그리고 시간이 흘러 아줌마라는 사람이 되면서 변화 되어 가는 모습을 담아 보렵니다.
그럼 세번째 보따리를 풀어보렵니다.
================================================================

깊은숲속의 자연의 향기가 내몸을 감싸며 휘감는다.

자연에서 느끼는 향은 도시에 지친 삶을 충전하기에 너무나 좋은거같다.

그리고 저앞에 바람에 긴생머리를 휘날리며 목뒤가 하얗게 보이는 혜정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햇빛에 눈이 부셔서 인지...얼굴이 더 하얗게 비치는듯하다..

나의 잠시의 감상에 누군가가 끼어든다..

"장대리.. 저기 임혜정 어때? 맛좋을꺼같지 않아?? "

다른팀에 김대리가 나에게 말을 걸어온다. 김대리는 항상 여자를 음식에 비교하면서 대화를 많이한다.

회사에 계약직이 많아 있는데 대부분 계약직이 유부녀들이다. 한때 유부녀에 맛이 들여서

유부녀를 먹을때마다 담날이면 항상 영웅담 처럼 얘기를 꺼내어 놓곤 한다.

항상 변태적인 성관계를 추구하는 김대리로서 아가씨들은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한다.

한번은 나에게 2:2로 돌려먹기를 제안해온 김대리는 내가 싫다고 하자. 자기 혼자서 두명을 먹었다며

아쉽다고 다음에는 꼭하자고 그런다... 그런 취향의 김대리가 혜정이에게 관심을 보인다.

" 저런 스타일 년들은... 한번만 확 따먹어 버리면 그담부터는 노예처럼 다룰수 있을꺼같은데... "

" 저년 어때? 장대리가 제일 많이 알꺼같아.... 혹시 먼저 먹은거 아냐?? "

순간 욱하는 감정이 들었다... 그래도 나의 여자인데.. 하지만 아직은 모르니 그렇겠지 하고 넘어갔다.

김대리는 여자를 잘 보는면이 있는거같았다. 단지 성적인 섹스부분이지만...

" 아니.. 아직 .. ㅋㅋ 어때 저런 애들은 한번 하면 그담부터는 말잘들을꺼같아? "

" 그렇다니까 저런 년들은 유부녀들 못지 않게 온갖꺼 다해도 받아들일꺼야... 자기 남자라 생각하면 "

" 완전 엔조이 상대로는 최상물품이지.... ㅎㅎㅎ 내가 먼저 함 뚫어봐? "

" 어!?? 자신 있어? 잘안될꺼같은데.. 혹시나 남친이라도 있으면 어쩔려고? "

" 남친 있으면 더좋지.... ㅎㅎ 그럼 남친한테 말도 못할꺼고 겁나 따먹는거지 "

" 김대리 내가 f을때 생각보다 맛없을꺼같은데... 순진한 애 그냥 내버려두지? "

" 아냐... 내가 워크샵 돌아가기 전에 함 먹어보고 말해주께... 또 새로운 목표가 생기는구나 ㅎㅎ "

조금은 불안했다.. 저놈이. 정말 혜정이를 먹는건 아닐까하기도 하고...

저녁이 다가오고 밖에서 고기를 굽어면서 술자리를 시작하기 시작하였다.

김대리는 유난히 내옆에서 혜정이의 정보를 얻기 시작한다... 뭐를 좋아하는거같은지...

어떤걸 싫어 하는거 같은지... 여자를 잘안다면서 이런건 꼭 묻고 본다.

돌아가면서 .... 술잔을 돌리고... 술기운이 제법 오른다... 혜정이는 여자 직원들 사이에서

재밋는 시간을 보내는듯 하고... 난 김대리와 여러 유부녀들 사이에서 정신을 못차린다..

화장실도 갈겸 담배를 한대 피러 나왔다.... 그러자 또 김대리는 따라 나온다...

" 장대리 저기 미숙씨 어때? "

" 응????? 김미숙씨? "

" 응 너한테 관심이 있나봐... 저년 장난 아냐.... 이혼하고 혼자 산다는데.... "

" 저런 보지는 없을껴.... 아마 저년이랑 사귀면 남자가 말라 죽을껴.. "

" 그정도야? "

" 말도 마라 좆물을 못받아 먹어서 미친년이야... 좆물 내놔라고.... 난리야... ㅋㅋ "

" 그럼 벌써 먹어 본거야? 그리고 나한테 주는거야? "

" 그렇게는 생각말고 자위해서 휴지 사용하느니 차라리 저년 입에다 싸줘라는 얘기지.. 에이 과민반응은..

여튼 오늘 함 잘만하면 자연의 정기를 받은 좆물 먹여줄수 있겠는걸... 잘해봐 장대리.. ㅋㅋ "

그러고 김대리는 자리로 돌아가고 나역시... 자리에 돌아가는데... 말그대로 김미숙씨는 내옆으로 와있다.

김대리와 나하고 있는 자리에 두명의 유부녀가 더있는데 온갖 하는 소리가 김대리가 좋아하는 얘기 뿐이다.

" 제가 여러분들한테 중요한 정보를 하나 말해드리죠... 김대리 거시기가 상당히 휘었답니다... 죽이겠져? "

" 어머!!! 정말??? 정말 그런거야? 우리 장대리님 거시기 궁금해 죽겠네... 이누님 몸보신 함 해봐야겠어 ㅎㅎ "

" 미숙아.... 언니부터 먼저 봐야겟지 않겠어.... 넌 그 다음이야... "

" 아이참.. 언니는 며칠전에도... 맛봤잖아요.... 전 얼마나 오래榮쨉?.. 저한테 좀 양보 해줘요... ㅋㅋ "

" 장대리님... 이따 나좀 봐여.... 호호호... "

나를 무슨 물건이냥.. 서로가 나를 가지고 왔다갔다.. 한다.

우리 자리는... 김대리와 나만 있은채.. 사람은 계속 바뀐다... 소주는 우리 자리에만 10째가 되어간다.

사람들은... 자리를 계속 바뀌어 지고 김미숙씨만 혼자 옆자리서 술을 마시면서 종알종알 거리고있다.

술이 된거같다.. 초점이 풀려보인다... 나역시 그러하지만... 이여자는 혀도 꼬여서 발음도 되지 않는다..

나의 바지위의 좆을 손으로 꽉 잡는다.... 그리고 나의 귀에 속삭이면서 말을 한다.

" 장대리.... 함빨아내고 싶어.... 휘어진 좆물 나에게 함줘봐...."

" 장대리.. 좆 빨고 싶어...... 우리 둘이.... 저기 산에 좀 들어가면 안될까??? "

" 목구멍 깊숙히.... 좆을 넣어보고싶어..... "

그녀는 술을 해서 그런가 평소 이미지와 너무나 달라졌다... 평소는 참으로 어리숙하면서 순진해보인 그녀이지만...

나의 좆을 너무나 세게 잡아 챈다....

그녀가 귀속에서 속삭이는 말에 나의 좆도.. 너무나... 성나 버리고... 그것이 그녀의 말에 동조라도 해주는듯..

난 이상황을 벗어 나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녀는 그냥바라보면서 비웃는듯 웃음을 보인다...

난 자리에서 벗어나. 담배를 한대 피웠다... 그리고 성난 나의 좆을 어쩔줄 몰랐다...

어떻게라도 풀고 싶었다.... 난 혜정을 찾았다..... 동료들 사이에서 연신 술을 마시면서 잼있게 놀고 있었다. 혜정을 불렀다....

혜정이는 마냥 웃음만 보이고 술이 嗤?.. 알아보기는 하였다... 난 참을수가 없었다...

난 혜정을 데리고 주변 산책로를 따라 걸어 올라갔다.... 혜정 역시 술이 너무 취해... 내가 데리고 가는데...

그냥 웃기만 할뿐 발음 조차 내지 못하였다... 잠시 가는데.... 산속 벤치가 보였다....

잠시 숨을 고르기 위해서 혜정을 앉히고..... 나도 앉았다... 혜정은 술이너무 된듯.... 나의 좆에 얼굴을 파묻어 버렸다...

난 지퍼를 내리고 팬티를 옆으로 재낀채 좆을 꺼냈다... 그냥 혜정이의 입에다가 비볐다....

혜정이는 놀라... 나를 보더니... 나를 인지한듯.... 웃으며... 입을 벌려주었다.... 첨에 좆을 물고 좀 빠는듯 하더만...

입에만 물고 그냥 있는것이다..... 난 미치도록 성난 나의 좆을 그냥둘수가 없었다....

혜정이 몸을 세운채... 서서 좆을 입에다가 박음질을 하였다...

혜정이는 자신도 힘든지...그냥 입으로 쪼여만 주었다.... 침범벅에.. 좆의 박음질 소리는 고요한 숲속에서 크게 났었다..

한참을 박아댔다..... 입가엔 침이 흘러 내리기 시작하였다.... 좆물이... 좆끝에서.. 차오르기 시작하였다..

" 오호! 장대리님.. 여기서 머하나 했더만...... 어린애 꼬셔서... 여기서 이러는거야.... "

순간 너무 놀라 돌아보았다..... 김미숙이었다... 난 좆을 입에서 뺀채... 돌아 보는데... 혜정이는 벤치에 그대로 쓰러졌다...

" 대리님... 내가 해준다 하니까... 정신도 없는 애 한테 이렇게 좆물려봐야 느낌 나겠어요? "

" 쓰러진 저애 대신 내가 빨아줘..? 내입에다가 방금전처럼 박음질 해줄래? 호호호 "

" 왜 이러세요..... 그리곤 여긴 어떻게??? "

" 누굴 데리고 산으로 들어가는거같아서 함 따라 와봤죠.... 역시나 내 예상이맞았어.... 호호호 "

" 그럼 마저 해봐여... 난 내려가서. 언니들한테... 잼난거보고 왔다고 자랑 해야지... 호호호 "

" 저기 미숙씨 잠시만요.... 이친구.. 좀 데려다 주고 다시 올께요.... 여기서 기다려 봐여 "

" 그런거야? 그럼 당연 기다려아죠.... 어서 와요... 기다리는데 지루하면 안되니..."

난 혜정을 데리고 먼저 그기를 빠져 나오고 싶었다.... 이거.. 사귄다는 소문 나도.... 시끄러운데...

이걸 들켜 버렸으니.... 난.... 어쩔주를 몰랐다..... 다시 장소에 내려와서.... 여자 동료들한테... 혜정이를 맡겼다...

그리고 담배를 한대 피면서.... 고민을 하였다.. 저기를 가야하나.... 근데 전화가 한통 왔다.. 김미숙이었다..

" 장대리님... 나 너무 오래 기다렸는데.... 그리고.... 언니가 찾는데... 그냥 가버려? "

" 아니에요... 저 지금 올라가요... 잠시만 기다려줘요..... "

나는 죄지은 사람이 감옥에 끌려가듯이.... 끌려갔다.... 아니 내발로 걸어갔다...

그녀는 벤치에 앉아 있었다.... 나를 보면서 그녀는 웃는다...

그리고 나를 벤치에 앉힌다....

" 장대리...바지 벗어요.. "

" 네?????? "

" 벗어라니까...... "

그녀는 나를 명령조로 다가온다..... 내가 왜 이래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녀의 말에 따라간다...

살짝 벗어 내리니 그녀는 그냥 다 벗겨 버린다.... 그리고 벤치에 손을 집고 엎드리라는 것이다..

난 그녀가 무슨 행동을 할려는지 전혀 모르겠다.....

엎드려 있는 나에게 그녀는 뒤에서 불알과 똥꼬 사이부터 핥아오기 시작한다......

기분이 이상했다..... 처음 느껴보는 기분이었다..... 그러면서... 혀로 불알을 혀로 자극한다....

그러면서.... 항상 손으로 좆은.... 흔들기 시작한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의 혀는 나의 똥꼬를 핥기 시작한다.... 난 너무 놀랐다.....

격렬하게 혀로 핥더만..... 혀로 똥꼬를 파기 시작한다. 혀로 똥꼬에 넣을려고 하듯이....

그녀의 혀는 똥꼬를 한참이나... 뚫을려고..... 들어온다...

난 기분이.... 너무나 이상하였다.....

" 아..아.... 아.... 으.... 으..... "

나도 모르게 신음은 나오고.... 그녀는 더 심하게....후비기 시작하였다.....

난 나의 감정을 숨길수가 없었다.... 나도 모르게 흘러 나오는 소리는..... 그리고 그녀는....나의 좆을 뒤로 잡아 당겼다...

좆이 뒤로 제쳐진채....그녀는 혀끝으로 나의 좆끝을 핥기 시작하였다......나의 좆에 액이 많이도 나왔었다....

그상태로 입으로 삼킨다.... 빨아 당긴다.... 난 좀 아팠다.... 너무 뒤로 제쳐져서..... 조그 그러더만...

그녀는 내가 입안에 좆을 쉽게 박을수 있도록 뒤집어 누워서..... 얼굴을 좆앞에 갔다 댄다... 그리고 좆을삼킨다....

난 그녀의 입에다 박음질을 시작한다..... 그녀의 입이라 생각하지 않고.. 보지에 박듯..... 격렬하게 박아댄다...

그녀는 힘든듯.... 손으로 나를 막기도 하지만..... 난 그냥 무조건 박아댄다.....

목구멍 깊숙히 좆이 들락 날락 거린다.... 입속의 침이... 나의 좆이 나올때마다 같이 딸려 나온다....

입주변에는 침이 한가듯이다..... 진득한 침들이..... 입주변에... 흘러내린다.... 그녀는 경험이 많은듯... 이빨이 닿지 않게

입천장과 혀로 나의 좆을 쪼여준다.... 아까전에.... 나오던... 좆물이.... 다시.. 좆끝에서 부터.... 차오르기 시작한다...

좆물이... ?을 타고 흘러 나와.... 좆끝이 다다렀을때... 난 그녀의 목구멍 깊숙히.. 좆을 박은채 사정을 하였다......

좆물을 입에 담지도 못하게.... 그녀의 목구멍깊은곳에.... 좆물을 쏟아 내었다....

" 욱...... 우...욱........우욱......... "

서너번의 좆물이..... 그녀의 목구멍 깊숙한 곳에서.. 미끄럼을 타듯히.... 목으로 흘러 들어갔다...

그녀가힘에 겨운듯.... 나의 좆을 입에서 빼었다.... 그리고는 나는 벤치에 그냥 누웠다.

그녀는 눈에는 눈물.... 입에는 침이.. 흘러 내렸다....

" 장대리... 보기보다.... 터프한데.... "

" ....... "

난 아무말 하지 못했다.... 혜정이에게 풀지 못한..거와.. 그녀에 대한 화풀이하듯이.... 나의 감정을 표시를 한것뿐이었다...

그녀는 나의 좆을 다시 물어오기 시작한다......

나의 좆을 닦아 주듯이... 그녀는 빨아준다......

그리고 좆을 빨아주는걸 멈춘다...

" 호호호... 장대리님.... 고마워.... 맛있게 잘먹었어..... 담에는 여기다 박아줘..... "

그렇게.... 하면서.. 그녀는 산을 내려간다.....

난 담배를 찾아서... 한대 물었다...... 바지를 벗고 있는채로....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바라보며 연기를 내뿜는다....

나의 좆은 조금 쓰라렸다... 너무 격렬하게 빨린듯 하다......

밤하늘의 별을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듯하다... 너무나.. 크고 아름다웠다.... 별이 이렇게 아름다운줄은.....

별빛이... 너무 아름 다웠다....

혜정이... 별을 바라보면서..순간... 그별빛에... 혜정이 얼굴이 떠울랐다.....

난 바지를 입고 바로 내려갔다.... 그리고 혜정이를찾았다...

혜정이의 생각에.. 너무나 죄책감이 들었다.... 난 빨리 산을 내려갔다....

그리고 동료들사이에 혜정이를 찾았다... 없었다... 아까전... 동료에게 물어봤다... 혜정이 어디갔냐고

김대리가 같이 산책한다며 데리고 갔단다....... 그리고 주차장 방향으로 갔었단다...

난 주차장쪽으로 달려갔다....... 한참을 달려서... 그리고 먼저 김대리 차를 찾았다.....

가로등 불빛에.... 희미하게... 김대리 차에...앞유리 사이로 안이 보였다..... 차가 흔들렸다....

가까히 다가가자.....여자 비명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그의 차에 다가가 보았다.... 그는 혜정이의 뺨을 때리면서 거부하지 못하게... 박고 있었다...

혜정이와. 김대리의 바지는 벗겨져 있었다..... 그러면서 김대리는 혜정이의 보지에 다가 연신 박고 있었다...

나는 차문을 열었다......

그순간..김대리는 나를 쳐다본다.......

" 김대리 그만해라........... "

" 어... 장대리... 왔네.... 이년 장난 아니게 반항한다.. 죽겄네.... 시팔년 .... "

그래도 박음질이 계속이다...

난 너무나 화가 났다..... 김대리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 찼다.....

" 억....... 장대리 왜이래.... "

" 개새끼야.... 내말 안들려..... 비켜라 하지 않았어!!!!!!! "

난 김대리... 아니..그 개새끼의 배를 발로 계속 내려 찍었다.....

그리고.... 혜정이의 바지를 줍고... 혜정이를 차밖으로 나오게 했다... 그리고 차 뒤로 가서..... 혜정이가

옷을 입을수 있도록 가려 주었다.....

혜정이의 눈에는.... 눈물이.. 범벅 이었다........... 가로등 불빛에 그녀의 눈물은.... 더 환하게 보였다....

난 아무말 없이 그냥 그녀의 손을 잡고 걸었다...... 그냥걸었다.......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냥 한참을 걸었다.........

난 나자신의 죄책감이 너무나 컸다........ 다른 여자에게 좆을 박고 있는동안.. 그녀가 다른 남자의 좆을 받고 있었다는게

내가 그러지 않았다면... 그러지 않았을텐데..... 하지만 그녀는...... 나에게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따라 걸어오고 있었다.... 그녀는 나의 일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었다.....

한참을 걸었다..... 그리고 어두운 산속의 벤치에..... 앉았다.....

깊은 산속의 밤하늘.... 별빛은 우리의 처지를 아는지 모르는지.. 마냥 환하게 밝게 빛나고있었다....

혜정이는 아무말 없다가..... 그냥 펑펑 울어 버린다.... 그리고... 나한테 무릎 꿇어 미안하도 두손을 비비며 운다...

" 오빠..... 미안해요.... 내가 할말이없어요.... 미안해요.... 죄송해요...."

" 오빠가 하라는데로 다할께요.... 정말 죄송해요.. 저를 어떻게 해도 좋으니.. 용서해주세요... "

그녀는 이 고요한 새벽의 숲속에 곤히 잠들어 있는 모든 것의 잠을 깨울듯 울고 있다......

난..... 내 나름대로의 다짐과 결심을 했다...........



=============================================================================================

처음 글을 남기다보니..... 상황 구성에.....너무 짧게 현실적으로 구현간거 같아.... 아쉬운듯 합니다

여러분의... 의견 많이 부탁드려요.....

너무 현실적인 부분만 담기다 보니... 스토리 구성에.... 조금 허접한면도 있는듯합니다..

제가 느끼는 감정만 옮기다 보니... 부족한점.. 여자로서.... 느끼는점.. 그런한것들.... 의견 부탁드려요

조언..... 부족한점.. 참고해야 할만한...상황들...... 쪽찌...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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