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은 정말로 출근길이 복잡하다.
어제 그렇게 잠을 잤는데도 피곤한 이유는 또 뭔지..
일요일에 너무 늦잠을 자서 정작 일요일 밤에는 잠이오지 않아 뒹굴다보니 더 그러한가..
아니면 일요일밤이 원룸으로 이루어진 주택이라 시끄러워 그런가..
평소 잠자리가 바뀌지만 않으면 잠을 깊이 잘자는 편이라 평일엔 모르지만 일요일은 조금 다른것이
역삼동과 양재동이 가까운 포이동은 은근히 룸방.. 그러니깐 룸싸롱에 다니는 언니야들이
은근히 많이 사는 지역이다.
평일엔 그들보다 일찍 잠이 들어 집이 무너지지 않는한 잠에서 깨여날 일이 그다지 없지만
그네들이 출근을 많이 안하는 일요일엔 일주일 내내 먹은 술이 지겹지도 않은지 가끔 시끄럽게
떠들거나 싸움도 나기도 하는데 어제가 그랬다.
하필이면 바로 옆방에 살던 30대정도의 여자가 이사를 가고 누군가 이사를 왔는데 아마도
룸방언니야인 모양이다.
집도 시끄럽고, 출퇴근도 힘이 들어 이사를 해야 겠다고 부모님께 상의를 드리니 이왕 이사가는거
나중에 어찌 될지 모르니 아파트는 아니더라도 빌라 정도를 구하는게 좋겠다는 말씀은 아마도
내 결혼을 염두해 두신 것 같다.
두어번 대방동쪽에 집을 알아봤지만 맘에 드는 곳이 없어서 그냥 돌아왔는데 ..
이번주는 공덕동이나 대흥동을 가보려 한다.
혜진이와의 기억 때문에 그쪽은 피하고 싶었는데 다른 선택의 여지가 별루 없었다.
아 ~..
잠시 잊고 있던 토요일 사건..
다시한번 다들 퇴근하기만을 기다리며 급한 일도 없는데 기획안을 정리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박 서영이에게 전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노렸다가 전화를 했더니 이미 퇴근후었다.
일부러 피하는 것일까 ?
어쩌면 박 서영이 팬티를 벗어 버리고 5층의 계단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금요일부터 이런저런 상상을 하면서 기다렸건만 ..
아쉬운 마음에 향미를 찾았지만 집구석에 붙어 있을 향미가 아니었다.
평창에서 지윤이의 후장을 따 먹던 생각과 토요일에 계단에서 박 서영이를 따 먹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을 하자 갑자기 자지가 부풀어 올라왔다.
보통은 옥수에서 내려 용산으로 갈아타는데 오늘은 생각만해도 징그러운 2호선을 타려고
교대에서 내려 갈아타려 하니 전철을 기다리는 사람만 봐도 괜한 짖을 한듯했다.
내가 미쳤지 ..
왜 갑자기 거기서 자지가 꼴리고.. 예전에 만원버스를 타고 아침마다 즐겼던 일이 생각이나서
이 징그러운 2호선을 탈 생각을 했는지 후회가 되면서 자지마저 풀이 죽어 고개를 숙였다.
조금 일찍 출근하는 편인데도 이리 사람이 많은데 30여분 후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전철을
기다리며 탈까 ..
역시 역으로 들어오는 전철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내렸지만 타는 사람도 많아
여전히 복잡한 전철안은 정말 손가락 하나 움직일 공간마저 없는듯 했다.
2호선을 탄 것을 후회하는 순간 다음역에 내리려는 사람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밀리다보니
어느 정장을 하고 있는 여자 뒤에 서게 되면서 저절로 허리가 밀쳐지니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자지가 그녀의 엉덩이를 쑤시게 되었고 그녀의 머리칼에서 풍기는 샴프냄새를 맡자 주책맞게
다시 자지가 부웅 ~ 하고 고개를 쳐 들었다.
처음엔 약간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이런 경우가 처음도 아니고 애당초 이런한 상황을 기대하고
2호선을 탄 것이라 언제 다시 2호선을 탈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뻔뻔하게 그녀의 엉덩이에
자지를 밀어 붙였다.
예전 만원버스는 버스 자체가 흔들리며 자지를 비비게 해 주었다면 전철은 내리려는 사람들이
밀면서 자지를 비비게 해 주었다.
조금 전에 2호선을 탄 것을 그렇게 후회했건만 지금은 타길 잘 했다는 생각으로 흐뭇한 표정을
생각만으로 짖고 눈을 감고 그저 낯선 여인의 엉덩이에 비벼지는 자지에만 집중했다.
한 역을 지나자 조금은 여유 있어지긴 했어도 여전히 복잡한 전철 안에서 아무런 변화없이
그녀의 엉덩이를 비비며 있으니 고개를 돌려 약간은 불쾌한 표정으로 슬쩍 쳐다보고는 엉덩이를
조금 움직이는데,,
" 야 ~ 전철이니깐 니 엉덩이 비비지 .. 다른데 같았으면 니 얼굴보고 이짖 안해 ~ "
별로로 생긴게 불쾌한 표정을 짖자 괜한 억울함까지 생기더니 슬슬 오기가 생겨 엉덩이를
자지로 비비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손하나를 바지 주머니에 넣고 엉덩이에 대었다.
돼지 얼굴보고 잡아 먹는거 아니니 생긴건 별루지만 틈실한 엉덩이덕에 자지는 간만에
야릿한 상황에서 호강을 했고 손가락 등에 느껴지는 엉덩이의 탄력이 좋았는데..
이런 ,, 한적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당을 지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내려 계속해서 그녀의 엉덩이에
자지를 대고 있을만한 상황은 아니었기에 자리를 고쳐잡으니 못생긴 년이 쬐려보고는
멀지감지 떨어지는게 아닌가,,
" 야 ~ 전철이니 비벼준거야 ~ 다른데라면 너 같은건 눈길도 안줘,, 주제도 모르고 ,, "
전철 노선도를 보면서 잠시 아쉬움을 접고 있을때 조금씩 사람들이 늘어나더니 다시 신림에
이르러선 아까만큼이나 복잡한 상황이 연출 되었다.
운이 좋은건가.. 내 앞엔 약간 작은 키에 조금 어려보이는 20대초반의 여자가 있고 등쪽엔
큰키만큼이나 덩치도 좋은 여자가 서 있어 다시 죽어있던 자지가 고개를 들었다.
등짝에 느껴지는 풍만한 젖가슴과 턱 밑에서 풍기는 여자의 샴프냄새 그리고 자지에 닿은
엉덩이 감촉이 좋았다.
언제 볼지도 모르고 또 언제 이런 상황을 다시 겪을지 몰라 앞에 서 있는 여자에게 조금 더
과감한 행동을 하고 싶었지만 어려보여서 그런지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저 주워진 상황에 감사하며 등과 자지에 모든 신경을 모아 느끼면서 신도림까지 왔고
다시 또 갈아탄 전철과 다시 택시를 타고서야 출근의 긴 여정을 마쳤다.
향미에게 연락이 없는 것을 보면 도준이 놈이랑 지윤이랑 안좋은 모양이다.
뭐,, 도준이 녀석이 한 여자 오래 안만나는 거야 알지만.. 평창 갔을때 돌려서 한 것이
파장이 좀 있는건가 ?
도준이랑 상관없이 내게는 연락을 할 줄 알았는데,, 그렇다고 먼저하기도 그렇고,,
토요일 집에 오니 집주인이 찾아왔다.
전세계약기간이 다 되어 가는데,, 간단히 말하면 전세를 월세로 전환해야하니
월세로 살던가 아니면 이사를 가라는 내용이었기에 간단하게 이사가겠다고 하니 약간은
황당한 얼굴을 한다.
가격이 문제지만 대방동이든 공덕동이든 대흥동이든 보고 온 집이 있었기에 말도 안돼는
집주인의 농간데로 놀아 날 이유가 없었다.
오히려 방이 나가건 말건 전세금이나 제 날짜에 빼 달라하니 황당한가보다.
집 근처 대형슈퍼에서 이것저것을 고르고 있는데 누군가 아는 척을 한다.
옆방에 사는 여자인데.. 큰 키에 큰 젖가슴이 인상에 남은 여자인데 거의 새벽 3-5시 정도에
들어오는 것을 보면 술집에서 일하는 여자 같다.
혼자 사는 것 같은데 뭔 시장을 그리 많이 보는지,, 비슷하게 슈퍼를 나오게 되어 어쩔 수 없이
그 여자의 짐을 반을 넘게 들어줘야 했다.
팔 아프고 무거워 죽겠지만 남자 체면에 내색도 못하고 겨우겨우 들고오니 어깨도 아프고
손가락은 비닐봉지 때문에 벌건 줄이 나 있었다.
몇번이고 고맙다는 말과 함께 미안하다는 인사를 뒤로하고 방으로 들어와서 어깨를 주무르며
재수없음을 탓하고 조금 쉬었다가 대충 시장 본 것으로 밑반찬을 만들고 집청소도 했다.
2년 동안 살았던 이 집과도 이제 이별이란 생각이 들자 약간은 시원섭섭한 생각도 들었다.
저녁시간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무에게서 연락이 없는 것을 보면 오늘 나를 귀찮게 할 인사가
없는듯하여 된장찌개를 끊이고 돼지고기를 고추장에 볶아서 저녁준비를 대충 마쳤을때..
" 딩 동 ~ "
" 누구세요 ~ ? "
" 옆집 사는 사람인데요 ~ "
" 아 .. 네 .. 무슨일이신데요 ? "
문을 열어주자 접시 두개에 콩나물 무친 것과 계란말이를 들고서 낮에 고마웠다고 주는데
내가 접시를 비워주기 위해 접시를 받아들고 주방쪽으로 가니 들어 오라는 말도 안했는데
방으로 들어와서는 내가 차린 밥상을 보고는 놀래한다.
" 어머 ~ 계란말이를 저보다 이쁘게 하셨네요 ? 좀 창피한대요 ? "
접시를 비우고 닦아서 전해주면서..
" 식사는 하셨어요 ? "
" 아뇨 .. 이제 밥을 하려구요 ,, "
" 같이 좀 드실래요 ? "
" 어머 ~ 그래도 될까요 ? 죄송해서 .. "
난 그냥 인사말로 한 얘긴데 식탁에 의자를 끌어와서 자리부터 잡는 것이 어의가 없다.
" 어머 .. 무슨 남자분이 음식을 이렇게 하세요 ? 직접 하신거 맞지요 ? "
" .. .. .. .. "
" 어머 ~ 돼지고기 어떻게 양념하신거에요 ? 맛있네요.. 밥반찬보단 소주 안주 같아요 .. "
" 소주 한잔 드려요 ? "
" 호호호 욕 하시겠다 .. 한잔 주실 수 있어요 ? "
저녁상이 술 상이 되어 버렸다.
매일 술을 먹는 직업을 가진 여자가 또 술을 먹다니.. 안지겨운가 ..?
김 유미 . 25살
낮엔 웨딩홀에서 메이크업 일을하고 밤엔 아르바이트를 한다는데 술집이라는 말은 안한다.
낮에 직장으로 혼자는 살 수 있는데 집안이 어려워 아르바이트까지 해야 한다며 묻지도 않은
말들을 혼자 떠들면서 홀짝 홀짝 소주를 마셔 댄다.
어느덧 소주 세병이 비워지고 사다 놓은 술이 없다고하자 지 방으로 갔다오더니 양주 한병을
들고 들어와선 아예 취할 작정을 한다.
집안이 어려운데 싸지 않은 월세원룸을 사는 이유를 물어보니 집도 좁고 또 늦게 일이 끝나서
불편해서 따로 나와 산다는데.. 매일 술 취해 집에 들어갈 수 없어서겠지 ..
요즘이야 술집가도 여자애들이 요령껏 마시며 버리지만 이때만해도 주는데로 다 받아 먹던
시절이라 안취할래야 안취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약간씩 취기가 오르면서 얘기를 할때 오바액숀을 하는데 그때마다 큰 젖가슴까지 흔들리며
내 눈을 사로 잡는게 어지러워진다.
노브라일까 ? 아니면 커서 그럴까 ? 유난히 출렁이는 그녀의 젖가슴이 나를 유혹한다.
양주를 반쯤 먹고서 어지럽다고,, 술 취한 것 같다며 몇번을 인사를 하고 돌아갔는데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다.
대충 뒷정리를 하고서 남은 양주를 먹으려 하니 또 술이 잘 넘어 가질 않았기에 답답한 마음에
집을 나서서 구룡사 쪽으로 산책겸 한시간 정도 거닐었던 것 같은데..
토요일 밤은 좀처럼 빨리 지나가질 않는다.
술 먹고 놀면 금방 가던 시간이 혼자서 이리 보내니 더디 가는 것만 같은데..
집으로 돌아오니 옆집 유미가 내 집 벨을 누르고 있지 않은가,,
" 무슨 일인데요 ? "
" 아 ~ 재우씨 ,, 저 좀 잠시 숨겨 주세요 ~ "
그녀의 말만 말하자면,, 오빠가 양아치인데,,
술만 취한면 동생인 유미를 찾아와 돈을 달라고 생떼를 쓰는 모양이다.
호출이 와서 집에서 전화를 했더니 술이 취해서 집으로 찾아오겠다는걸 지금 나가야 한다고
거짓말을 해 놓았는데,, 가까운 친구와 연락이 안되어 피할 곳이 없다고 한다.
뭐 어디까지를 믿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얼마 후 한시간이 안된 때즈음 옆방 현관을 발로 차는듯한 소리가 들리고 어느 술취한 남자가
유미의 이름을 부르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댔다.
당연히 주위 사는 사람들이 소리를 쳤고 함께 소리치며 싸우던 그 남자는 20 여분 뒤에
누가 신고를 했는지 경찰차가 와서 데리고 간듯 했다.
그러나 유미는 술을 좀 더 먹으면서 돌아 갈 생각을 안하길래 물어보니..
이런 일이 가끔 있는데,, 파출소에서 나오면 집 앞으로와 밤새 자기가 들어올때까지
기다리기 때문에 돌아 가지 못한다고 한다.
문제는,, 바로 옆집이라 그녀가 어디를 가던 자신의 집앞을 지나가야 하기에 만약 피한다면
지금 나가야 하는데 전혀 나갈 생각을 안하고 술만 먹고 있다.
나가다가 마주칠 수도 있고 또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생전 처음보는거나
다름없는 나에게 이런 민폐를 끼쳐도 되는건지 ..
술을 마시던 유미가 이제 울기 시작을 하는데, 술 주정처럼 심하면 어찌하나 답이 없을 상황이
다행이도 오빠 때문에 그간 겪은 억울한 일들을 얘기하며 눈물을 흘리는데..
조금은 안쓰럽다는 생각도 들기 시작을 하여 연이어 눈물 흘리는 유미 어깨를 다독여주니
품안에 살포시 안겨오는데.. 위로할 생각을 잊게 만드는 것은 셔츠 파진 사이로 비춰지는
유미의 커다란 젖통 때문이었다.
젖무덤만 크게 보이던 각을 살짝 유미를 안아주자 파진 공간이 안쪽을 잘 볼 수 있도록
약간 벌어지면서 브라가 다 가리지 못한 젖가슴이 눈에 들어오자 확인할 필요도 없이 이미
츄리닝 바지 가운데에 큼지막한 텐트가 쳐졌다.
휴지로 눈믈을 훔쳐내던 유미의 손이 아무 생각없이 내려지다가 솟아 있는 텐트를 툭~ 치자
" 어머 ~ 어 .. ? "
그러면서 약간은 황당하단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 보더니 마주친 눈을 피하지 않고 멈춘채
바라보길래 천천히 다가가 입을 맞추니 살포시 입을 내밀고는 입술이 닿자 거친 숨이 코로
흘러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오른손으로 유미의 뒷목을 감싸안아 키스가 더욱 진해지도록 하면서 왼손을 천천히 올려
큼지막한 그녀의 젖통 하나를 손에 담자 약간 움찔거리더니 더욱 거친 숨이 코에서 흘렀고
가슴을 담은 손을 제지하려는 행동을 잠시하고는 곧 포기를하고 몸을 맡겨왔다.
좀 더 진한 키스로 그녀의 입을 벌리고 빨자 약간은 어긋나서 입가에 침도 조금 흐르는데
그것을 닦고자시고할 틈을 보여서는 안돼기에 흐르던지 말던지 계속 입을 빨면서 셔츠 안으로
손을 넣어 올리자 만지는 것만으로 어지러움이 느껴지는 그녀의 젖가슴이 담겨져 왔고
브라를 밀어 올려 안으로 들어가 담자 작은 앵두 같은 것이 손가락 끝에 느껴져 살살 만지니
부끄러운지 조금은 굳어가면서 입가에서 거친 숨소리에 신음이 섞여 나오기 시작을 했다.
한번의 잠자리 경험이 있으면야 상관은 없지만 무슨 일이든 처음이 중요한 것처럼 처음 섹스를
하게 될때는 빈틈이나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없도록 연속적인 공격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유미를 일으켜 세우고 여전히 입을 빨면서 젖가슴을 주무르는 것을 잊지않고 천천히 침대로
이끌어 와서는 좀 더 강한 젖가슴 애무를 마치고 급하게 셔츠를 벗겨 버리고 하나는 손에
담고 하나는 입에 담고 빨면서 허리를 강하게 당기자 " 어읏 ~ " 하는 강하지만 짧은 탄성과 함께
허리를 잠시 젖히면서 젖가슴에서 느껴지는 것을 음미하는듯 했다.
치마를 입었었으면 좋으련만 .. 그나마 벗기기 쉬운 트레이닝 바지에 감사를 하고 허리를 감았던
손이 엉덩이를 조금 주무르고 바지를 벗기려하니 약간의 저항이 시작 되었다.
여전히 젖가슴을 빨면서 젖가슴을 주무르던 손으로 유미의 손 하나를 이끌어 자지를 만지게하니
약간 주춤하던 손이 모든 것을 포기한듯 자지를 주무르며 한손이 어깨를 감싸왔다.
짧지도 않았지만 길지도 않은 게임은 그것으로 끝이 났고 바지를 내려 벗기려하니 발까지
들어주면서 벗기는 것을 돕더니 내가 팬티를 벗기는 동안 지가 알아서 가슴에 결쳐져 있는
브라를 벗어 버리는게 아닌가..
유미의 두 손을 이끌어 츄리닝 바지 허리춤에 대어주고 셔츠를 벗어 버리니 천천히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서서히 내리더니 덜썩 ~ 하고 튕겨져 잠시 흔들거리는 자지를 지켜보더니 바지와 팬티를
내리길래 다리를 들어 벗기는 것을 도와주자 서서히 자지를 만지더니 입안에 담는다.
천천히 목구멍 깊은 곳에 닿게하고 싶은지 입안 깊숙히 담아 넣는 통에 뜨거운 그녀의
입안의 기운과 자지뿌리까지 들어가는 느낌에 낮은 탄성이 흘러나오며 저절로 목이 젖혀진다.
술집에선 2차의 요령까지 가르치는 것인지 강하게 빨다가 .. 다시 천천히 깊이 담았다가
다시 손으로 쥐고 강하고 빠르게 빨다가도 다시 천천히 귀두를 혀로 할트면서 빠는데..
그 기술은 오래 된 일이지만 죽은 자지도 살려내던 미용실 영희아줌마의 사까지 솜씨와
비교해 전혀 손색이 없는듯한 느낌이었다.
허리를 숙여 유미의 큼지막한 젖통을 주무르니 .. 느낌상 점점 커지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하는 큰 젖가슴이 반겨왔고 자지를 빠는 느낌에 큰 젖통에,, 아 ~ 어지러워 ,,
왠만하면 불을 끄지 않고 섹스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처음에는 불을 끄길
원하는데 부끄러움 때문일 수도 있으나 남자 경험이 많은 애들은 닭벼슬이 보여지는게 싫은건지
불을 끄길 바란다.
들은 얘기지만 치질걸린 여자들도 그런단다.
궁금해 했더니 궁금해하지 말란다. 그걸 보고 자지가 죽으면 소생하기 힘들다나..
불을 끄길 원하는 유미의 청을 일단 한번은 들어줘야 했기에 불을 끄고 침대에 앉아 있는
유미를 눕게하고 다리를 벌려 바로 보지로 향했다.
아줌마만큼은 아니지만 예상대로 어느정도는 닭벼슬이 나이에 맞지 않게 나와 있었고
샤워는 했겠지만 저녁시간과 밤시간을 보내면서 비누냄새와 시큼한 보지냄새에 약간은
다른 냄새가 어울려 더 빨고 싶은 생각은 없었지만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을 하고 보지는 말고
클리토리스만 집중적으로 공격을 하자 허리가 휘면서 그동안 참았던 신음을 한꺼번에 터뜨렸다.
" 카흣 ~ 아우 ~ 아 ~ ~ ~ ~ 아이.. 몰라 .. 어떠케.. 아읏 ~ "
클리토리스를 집중하자 터져나오기 시작한 신음 때문에 적당히 빨고말려던 클리토리스를
조금 더 집중하여 빨아주면서 엄지 손가락을 보지 인근에다 대니 엉덩이를 움직이던 유미가
보지언저리에 닿은 딱딱한 물체를 빨아들이듯이 보지 안에 넣어서 엉덩이를 움직였다.
엄지를 넣은 공간은 생각보다 넓었다고 해야하나,, 넉넉했다고 해야하나 ..
예상대로 길이는 평범하지만 굵기는 제법 굵다고 생각하고 있던 내 자지가 그녀 안으로
들어가도 조임이 없이 깊이만 넣으려는 유미의 공간에서 별다른 느낌을 받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몇일동안 맛보지 못한 보지맛과 생각하지 않았던 섹스,,
다시 말하면 공짜가 아니겠는가,, 또한 별 탈이 있을것 같지도 않은 공짜..
질퍽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땀흘린 섹스는 조금 싱겁게 사정을하고 끝이났다.
내 팔을 비고 누워서 내 가슴을 쓰다듬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유미는 마치 우리가
몇 년은 사귄사이처럼 찰싹 달라붙어 누워 많은 얘기를 떠들었다.
그러면서 사실대로 말한다며 아르바이트를 단란주점에 나가는데.. 술만 따르고 노래만하지
절대 2차는 나가지도 않고 나간적도 없다고 단호하게 얘기를 한다.
못 믿어우면 상업은행 근처에 있는 가게로 와봐도 된다는데.. 거기에 뭘 물어보러 가냐구,,
간만에 늦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눈을 뜨니 언제 깨여났는지 모르지만 유미가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어 언제 깼냐고 물어보니 그냥 나를 쳐다보는게 좋아서 모르겠단다.
이 대목에서 다시 한번 내 외모를 말해야 하는가보다.
나중에 소라에서 만난 사람들을 주제로 글을 쓰게 되겠지만 많은 사람을 만난건 아니지만
내 글만 읽고 나를 너무 과대포장해서 상상하시는 분이 많다.
작은 키.. 174 지만 175라고 빡빡 우기고 다니는 난 2004년 80키로였다가 2006년 70키로..
2008년 다시 80키로가 나가는 배나온 뚱뚱한 옆집 아저씨 표본이다.
대머리는 아니지만 적은 머리숱에 얇은 반꼽슬이라 머리가 더 없어 보여 보는 사람에 따라
인상이 좋다라는 예의적인 첫인상의 질문보단 상상했던 모습과 많이 다르다는 말을 많이 듣는
그런 어쩌면 평범이하의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도 여자가 붙는건,, 타고난 복이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그러한 평범한내 외모를 영화배우 보듯이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쳐다보고만 있었다는 유미 ..
여잔 남자의 외모는 첫인상이고 그후엔 자신이 느끼는 느낌에 따라 남자의 외모를 재평가하긴 하지만
우짜당간 조금은 쑥스러운 유미의 아침인사를 받고 가볍게 입을 맞추고는 욕실로 들어와
밀어내기 한판과 모닝담배 한대를 피는데..
유미가 언제까지 내 방에 있을런지..
누가 찾아 올 일은 없지만 도준이 놈이 예고없이 올 수도 있고 어머니가 또 잔소리를 한보따리
싸가지고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하니 조금 급해졌다.
샤워를 간단히하고 나오니 커피 한잔을 타 놓은 유미.
브라와 팬티가 아직 바닥에 있는 것을 보니 셔츠만 입고 커피를 탄듯하다.
욕실에 들어오면서 커피물을 낮은 불에 올려 놓은걸 눈치껏 준비한 것이 조금은 생각보다
여성스러운 모습도 있다는 느낌이다.
커피 한잔과 쥬다스의 음악 그리고 담배한대..
여유로운 일요일 아침을 시작 했지만 어느새 옆에 앉아 내 품을 비집고 들어오면서 자지를
만지며 양치도 안한 입술이 다가오는데 ..
대충 가볍게 입을 맞추니 ..
" 나 .. 해장국 먹고 싶어 ,, 골목 입구에 있는 해장국집 해장국 ,, "
큰 키에 큰 젖가슴을 비비며 혀 짧은 소리로 애교를 떠는데..
뭐,, 아침부터 만찬을 사달라는 것도 아니고 집근처에서 해장국 사다가 먹자는 제의를 마다할
이유가 없어 대충 걸쳐입고 방을 나서니 어느 불쌍하게 생긴 남자가 유미 집 현관앞에서
쭈그리고 자고 있는 것을 보니 유미의 양아치오빠인듯..
생긴 것을 보니 몬때게 생긴 것이 꿈에라도 유미랑 어찌 연결 될 빌미를 주지 않는게
만수무강까지는 아니더라도 큰 근심없이 살 방법인듯하다.
다시 내집 현관을 열고 유미에게 누가 자고 있으니 문을 잠구라는 판토마임을하고 해장국을
사오니.. 오빠 때문에 밥을 안먹을지도 모른다는 내 걱정과는 달리 정말 잘 먹었다.
오전에 그나마 볼만한 티비프로를 보고 별 재미도 없어 읽던 책이나 마저 보는 사이
밥을 먹자마자 다시 잠자리에 든 유미가 틈실한 허벅지를 내놓고 자고 있다.
나 역시 오후엔 낮잠도 즐기다가 유미를 다시 한번 따 먹고 .. 유미가 집으로 돌아간후
티비를 보며 저녁 시간을 보내고는 간단히 술이나 한잔하고 자려고 할때 유미가 다시 찾아와서
같이 간단히 한잔하고 또 한번의 섹스를 즐기고서 잠이 들었다.
월요일 아침 눈을 뜨니 셔츠만 입고 있는 유미가 나를 깨웠다.
욕실에 아침일과를 마치고 나오니 식빵과 우유,, 그리고 간단한 아침밥상.
뭘 좋아할지 몰라 준비햇다는데..
대충 먹고 출근준비를 하고는 같이 방을 나서면서 뽀뽀를 해주니 ..
" 신랑 아침에 출근시키는 기분이다 .. "
웃는 얼굴을 보였지만 소름끼치는 말 한마디가 아닌가 ..
평범한 몇일의 시간이 흘렀다.
월요일 아니,, 시간상 화요일 새벽에 벨을 누르고 문을 두두리는데 그게 누군지는 안봐도
알수 있었기에 그냥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잔 것 외엔 별다른 일이 없던 어느날..
퇴근하여 집으로 돌아오니 문틈에 끼워져 있는 쪽지 ..
" 저녁때 술한잔 해요 ~ 오시면 호출해 주세요 ~ 015-아무국에 마구눌러 "
내 집전화번호를 알려주기 커렸다가 곧 이사를 간다는 생각에 호출하여 통화를 했다.
일찍 끝나게 되면 전화를 한단다.
단란주점에 메여 있는 아가씨가 아니라 테이블당 돈을 받는듯한데 ..
11시쯤 되어 소주한잔 마시는데 .. 가게에서 같이 일한다는 여자애들 몇 명이 다녀가고 ..
왠지 무슨 기둥서방이 된 기분 ,,
옆에서 술을 먹던 남자들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것 같아 조금은 기분이 상했지만
마치 내가 지 애인이라도 되는듯 가게애들에개 소개 시켜주면서 환한 얼굴을 하는 유미 ..
선을 긋고 싶었지만 그날은 아닌듯하여 넘어가는데,, 집에 오니 ..
" 재우씨 .. 나 방에 잠시만 다녀 올께요 ~ "
뭐야 ,, 당연히 내 방에서 잔다는 생각을 하는걸까 ?
간단히 샤워를 하고 나와 쉬는데 문을 열고 들어오는 유미..
샤워를 한듯 머리에 물기가 덜 말려져 있고 섹스를 하려는 생각이 별로 없었지만
노브라인듯 움직임에 따라 큰 젖통이 흔들거리는 통에 다시 피가 자지에 몰려 맛을 떠나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열나게 자지를 쑤셔댔다.
전세계약이 한달이 조금 더 남은 시점에서 방을 월세로 돌리겠다는 집주인의 말을 씹고
이사하겠다고 말해 놓고 한참 방을 알아보고 있는데 ..
어머니가 본론은 1분도 안돼는 얘기를 30분이 넘게 오만잔소리를 덧붙혀서 전화통화를 하니
통화가 끝난지 좀 되었는데도 귀가 멍멍한 느낌이다.
아버지가 돈을 빌려준 친구가 사업이 어려워져 돈을 갚을 길이 없어 그분이 집을 이사하면서
그 집을 넘기기로 했으니 다른데 알아보지 말고 그 아파트로 이사가라는 얘기..
27 살 먹은 놈이 아파트에 사는건 좋은데 동네 이름이 난생 처음 들어보는 석관동.
알고보니 예전에 몇번 간적이 있는 장위동 옆이였고,,
전철 1호선 석계역도 있었고 여의도까지 가는 버스도 30 30-1 37 47 48 등등 많아
회사와 너무 가까워도 문제가 될듯하여 그나마 다행이다 싶었는데 두 가지 문제가 생겼다.
첫번째 하나는 이사날이 문제였다.
난 11월 초까지 방을 비워야 하는데 보름경에나 이사를 간다는 것과 휴일에 석관동으로가
내가 살 아파트를 찾아보니 인근에 석탄공장인지 연탄공장인지가 있다.
곧 이사를 간다고 하지만 왠지 동네가 거무스름한 것이 영 맘에 안들었다.
전철역과 무슨 고등학교 사이에 있는 아파트.
기가 막힌건 버스 종점이 바로 옆에 있는데 아파트 뒤가 또 그 버스회사 주차장이란다.
대충 여의도로 차를 몰고 와보니 넉넉잡고 40여분,,
이정도면 포이동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한 것에 비하면 훌륭하고 무엇보다 한번만 타고서
여의도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는 것은 장점이었다.
머 .. 싫다고해도 이미 정해진 사실을 돌이킬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이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집에 들어가서 살아야 된다는 핑계로 유미가 덜 섭섭하도록 했고 자주 연락하고 자주 보도록
하자는 유미의 말에 책임없이 약속까지 했다.
그녀의 외모,, 특히 젖가슴은 너무 맘에 들지만 조금은 뭔가 허전한 섹스.
그리고 내 집이 아닌 유미의 집에서 자다가 오빠인지 양아치인지랑 엮이고 싶은 생각이 없어
자연스럽게 유미와 헤여지게 되었다.
약 열흘정도 집에서 지내는데 ..
방이 없는 것도 아니고 멀쩡한 방을 두고도 혼자 살려는 내가 이해안된다시는 아버지.
시작은 집에서 여의도 가는 길로 이야기를 꺼내시고는 잠시후엔 고속도로로 들어서서
그냥 놔두면 부산까지 가고도 남을 어머니.
묻는 말에도 잘 대답 안하고 뭐가 불만인지.. 영어로 중얼거리는 여동생.
열흘이 그리도 길고 지루한지 처음 알았다.
그나마 그 열흘기간중 아직도 잊지 못하는 사건이 없었다면 무진장 건조햇을 것이다.
잠실역.
왕십리를 통해 용산으로가서 여의도로 출근하는 코스.
비록 열흘정도의 출근길이라 큰 기대는 안했지만 기억에 아주 오랫동안 남아 있는 일이
예기치도 않은 곳에서 그렇게 우연한 기회에 이루어졌다.
부모님 집에서 출근하는 두번쨋 날은 서막에 불과한 일이 생겼는데 뭐,, 그리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다음날에 있을 일에 대한 서막이라고나 할까 ..
붐비는 전철을 비집고 자리를 잡았는데 조금은 의도한 바도 없지 않으나 어찌 되었건
내 앞엔 여자가 서 있다.
조금은 살집이 있는 여자였는데 그때문인지 엉덩이에 닿아 있는 자지는 쿳션이 좋아 더욱
껄떡대며 아침부터 사람을 신숭생숭하게 만든다.
처음엔 엉덩이데 대고 비볐는데 여자의 반응이 없어 조금은 싱겁기도하고 조금은 진도를
더 나아가도 될 것 같은 생각으로 엉덩이 가운데 자지를 맞추고 바지 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손가락 등쪽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슬슬 만지기 시작을 했다.
고삐리때 길딸을 하다보면,,
자지를 꺼내 들고 흔드는데 아무런 반응도 없이 못 본척 지나가는 여자보다는 조금은 놀래며
걸음을 빨리 걷는 여자가 더욱 스릴 있고 흥분이 되었던 것처럼 버스나 전철에서도
지가 좋던 싫던 한번은 불쾌 또는 궁금해서라도 돌아봐줘야 하는데 지금처럼 엉덩이를 비비고
만져도 아무런 반응이 없으면 조금은 싱겁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변탠가 ..?
지금 이상황이 계속 된다면 왕십리가 아니라 더 멀리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별 다른 반응도 없는 여자의 엉덩이를 자지로 비비고 손등으로 매만지는 것도 재미 보다는
묘한 스릴 같은 것이 부족해서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으로 왕십리역에 가까이 다가오면서
내릴 준비를 하려고 몸을 돌리는 순간 복잡한 입구덕에 정말 발하나 꼼작도 못하더니
더욱 웃기는 자세로 전환이 되었다.
나는 나가려고하고 들어오려고 하는 여자와 거의 마주보는 형태로 서서는 움직이지 못하는데
그녀의 젖가슴이 내 가슴쪽에 대어서는 눌려지고 있었다.
그녀도 난처한듯 자세를 바꾸려 했지만 그럴 수록 젖가슴으로 비비는 꼴이 되어 잠시 죽어가던
자지가 다시 힘차게 부풀어 올랐다.
왕십리역에 도착을 하자 .. 그냥 내리려던 생각이 약간은 장난기가 발동이 되어 나가려는
행동을 하고서 손을 올리니 내 손등에 그녀의 젖가슴이 닿았고 자지 인근엔 가방을 든 그녀의
손이 놓여진채 사람들이 내리려 움직이면서 손등으로 내 꼴린 자지를 만지게 되었다.
그녀의 가슴에 닿아 있는 손을 빼려고 움직이니..
사실은 뺄 수 있었슴에도 마치 안빠지는 것처럼 액숀을 취하고 그녀의 젖가슴을 비빈 것이었는데..
" 저기 .. 잠시만 그냥 계세요 ~ "
부끄러움과 난처함이 섞여서 떨리는 작은 목소리로 얘기하는 그녀..
긴시간은 아니고 불과 몇분 정도의 짧은 순간이지만 그 느낌이나 그녀의 표정과 목소리는
아침부터 사람을 신숭생숭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것은 다음날에 벌어진 일에 비하면 서막에 불과 했다.
뭐,,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
짧지만 너무나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작은 사건이..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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