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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줄거리 : 교장의 복수를 위해 초희를 이용해 교장의 비리문서를 탈취하는데 성공한 거식이
과연 거식이는 어떠한 방법으로 교장에게 복수를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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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7월로 접어들었다.
허찬숙.
찬숙은 새침데기이며 학업에 대한 욕심이 많다.
얼굴은 평범한 얼굴에 기미가 조금 많았다.
친구들은 깨자라고 놀려대기도 했고 머리는 단정한 단발버리였다.
생일이 빠른관계로 1년 일찍 학교에 들어갔고 우수한성적으로 사범대학교에 입학하였다.
사범대학을 택한것은 아빠에 대한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어려서부터 책읽는 아빠를 봐오면서 자란 찬숙은 국민학교(요즘은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장내 희망이 교사 였다.
그런 찬숙에게 일생일대의 시련이 있었으니 그것은 다름아닌 오빠와 엄마의 교통사고였다.
중학교 2학년이던 찬숙은 생리통으로 누워 있었고 엄마와 오빠는 시장에 간다며 운전하고 나섰다가 마주오던 트럭과 정면 충돌해 즉사한것이다.
찬숙은 그날이후 아빠를 의지하며 살아오고 있었다.
한편으로 아빠가 재혼을 하기를 바랬지만 새엄마를 맞이한다는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가끔 아빠의 팬티를 빨때 누렇게 뜬 흔적을 보고 얼굴을 붉히긴 했지만 특별히 남자를 사귀거나 남자하고 같이 잔적은 없는 맹순이였다.
물론 전혀 남자에 대해서 모르는것은 아니었다.
대학에 들어온 후 다른 친구의 경험담과 각종 서적에서 얻은 지식으로 인해 알만큼 아는 수준이었다.
방학을 하루 앞두고 강의실에 쪼그만 녀석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고 있을때는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느닷없이 아빠때문에 상의할것이 있다는 꼬마녀석을 따라 커피숍에 들어오기는 했지만 유쾌하지 않았다.
"뭔데? 아빠일이라니?"
"이거 한번 봐..."
테이블위에 몇장의 서류가 올려졌고 서류를 천천히 살펴보던 찬숙의 손이 떨려오고 있었다...
"이...이..이게....설..마.."
"맞아.. 니 아빠.. 허장구의 비리내역이야..."
"너.. 뭐야?... 이걸로 뭘.. 어쩌려고 그래???"
"어쩌긴 당연히 교육청에 보내야지.... 보내기 전에 말해주려고.."
맞은편에는 거식이가 니밀거리며 앉아서 이야기 하고 있었다.
"교...육..청....."
"응... 그러면 아마도 면직당하시고 감옥도 가시게 될껄? 뇌물수수 및 공무원 특가법에 의해서.."
찬숙은 면직과 감옥이라는 거식이의 말이 머릿속 깊이 박히는것을 느꼈다.
순간 감옥에 수의를 입고 앉아계시다가 목을 메시는 아빠의 얼굴이 그려졌다...
"안돼.... "
찬숙이 서류를 갈기갈기 찢고 있었다..
"어차피 찢어봐야 소용없어. 복사본인데 뭐.."
"도대체.. 왜이래? 원하는게 뭐야?"
"원하는거? 니 아빠의 파멸..."
"제발.. 그러지마.. 아빠는 한평생 교육에 몸바쳐 오셨어.."
"그래서? 그래서 이렇게 뇌물을 받고 뇌물을 바친건가?"
"그딴식으로 말하지마!!! 니가 폄훼할정도로 아빠는 그런분이 아냐!!!"
"그래? 그럼.. 교육청에나 가봐야겠다.. 수고해.."
거식이 일어나 가게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찬숙은 고개를 숙이고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잠시 생각에 잠긴 찬숙이 정신없이 일어나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 거식을 찾았다.
멀리 걸어가고 있는 거식에게 한달음에 뛰어간 찬숙은 거식의 어깨를 잡았다.
"자..잠깐만.. 헉헉..."
"뭐야?.. 왜 이래?"
"잠깐 이야기 좀 해.."
"하고 싶은말 있으면 해..난 별로 할 이야기 없으니까.."
찬숙은 거식이의 손을 잡고 학교 근처의 공원으로 향했다.
사람들이 잘 보이지 않는 곳의 벤치에 앉은 찬숙과 거식이.
"제발.. 부탁해.. 그 서류 돌려줘.."
"안돼."
"흑...흑... 무엇이든 시키는대로 다 할테니 제발 서류만 돌려줘...흑흑.."
"아.. 글쎄 안된다니까.."
"뭐든지..뭐든지 다할께.. 엉엉.... 뭐든지 시키는대로 다 할테니 제발.. "
"아.. 참나원... 진짜 뭐든지 할꺼야?"
"응!!! 뭐든지.. 뭐든지 다 할께!!"
"좋아 그럼 팬티 벗어봐.."
"뭐????????"
"못들었어?? 팬티 벗어보라고.."
"여..여기서?"
"아 진짜 말을 몇번해야해.."
거식이 일어나 가려고 하자 팔을 잡는 찬숙.
"아..알았어..."
다시금 거식이 벤치에 앉자 찬숙이 주변을 둘러 보고는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팬티를 벗어 내려 손으로 감싸 쥐었다..
찬바람이 치맛속으로 들어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움찔했지만 서류를 받을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다짐했다.
거식이 바지의 자크를 내리더니 자지를 꺼내었다.
찬숙은 순간 당황했다. 말로만 듣던 자지.. 책을 읽으며 상상속으로만 느껴왔던 자지... 어린아이들의 자지는 보아 왔지만 다큰 남자의 자지를 처음 본 찬숙은 깊게 심호흡을 했지만 가슴이 떨려오는것을 느끼고 있었다.
"치마 들고 앉아."
"뭐?"
"왜 자꾸 두번씩 말하게 만들어. 니 보지에다가 자지 끼우라고.."
".... 저..저기...."
"아.. 저기고 거시기고 간에.. 안할꺼면 말고.."
거식이 자지를 팬티속에 집어넣고 후크를 올리려 하자 찬숙은 눈물을 흘리며 말을 했다..
"흑.. 나.. 나.. 처음이란 말이야..."
"그래서? 그게 어쨌다고?"
"다..다른곳에서 해..."
"싫어!.. 여기 아니면 나도 싫어!.. 이러지 말고 서로 편하게 그냥 찢어지자.. 응?"
"안돼.. 절대 안돼..알았어.. 할께.. 할께.."
"한번만 더 쓸데 없는 소리 해대면 나 바로 간다!"
"아..알았어.."
거식이 다시 바지의 후크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었다.
"니가 잡고 천천히 끼워."
찬숙이 천천히 거식이에게 다가서고 거식이 무릎을 벌려주자 무릎사이에 뒤를 보고 섰다.
잠시 주위를 둘러본 찬숙이 서서히 몸을 숙여 오고 거식이의 자지가 보지사이로 눕혀졌다.
찬숙은 엉덩이에서부터 보지까지 거식이의 자지가 느껴지자 몸을 떨었다.
"제대로 안해?"
거식이의 말에 찬숙이 엉덩이를 살짝들고 거식이의 자지를 손으로 잡아 세우고 보지입구에 대었다.
살며시 보지가 벌어질듯 했지만 잘 들어가지 않았다.
아무런 애무가 없었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다.
천천히 자지를 잡고 보지에 문질렀다.
자위한번 해본적이 없는 찬숙에게는 지금의 순간이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이윽고 보지에 물이 조금씩 새어 나오는것을 느끼고 다시 자지를 보지입구에 대었다.
그리고 엉덩이에 힘을 빼자 그대로 자지가 뿌리까지 찬숙의 보지속에 박혔다.
"아흑!!!!!!"
자지가 보지에 박히자 큰 아픔을 느낀 찬숙이 일어서려 하자 거식이 찬숙의 몸을 휘감아 왔다.
"아..아퍼.. 잠깐만.. 잠깐만.. 아퍼!! 엉엉.."
거식은 오열하듯 우는 찬숙의 젓가슴을 양손에 쥐고 흔들어 대며 자지를 줄였다 키웠다를 반복했다..
"아흑.. 뭐..뭐야? 속에서 움직여.. 악.. 아퍼.. 아퍼. 제발 빼줘..!!!!"
"조용히 해.. 지나가는 사람 다 들어..사람들 부르려고 그래?"
"흡.. 아아아!!!.. 아흑..엉엉 속에서 움직여 아흑..."
그렇게 5분여가 흐르자 조금 진정이 되었는지 훌쩍일뿐 아프다는 소리는 더이상 하지 않는 찬숙이었다.
"니가 흔들어."
"뭐?"
"아씨.... 니가 박으라고.. 이렇게"
"아흑.. 헉..."
거식이 찬숙을 들었다가 그대로 내리지 다시금 보지에 아픔이 밀려왔다.
보지속이 끈적한것이 아마도 피가 난듯 싶다.
하지만 거식은 아량곳하지 않고 찬숙의 나시티 속으로 브래지어를 올리고 젓가슴을 만져대고 있었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아까처럼 아픔이 왔지만 그래도 거식이가 하는 것보다 덜 아파 천천히 흔들어댔다.
흔들수록 보지속을 들락달락하는 거식이의 자지가 느껴지고 간혹 어딘가를 찌를때는 깊은 희열까지 느껴졌다.
쑤걱쑤걱..퍽퍽... 쑤걱..
"아흑...헉헉.. 아흑.. 으흑.."
인상을 찌푸리고 보지속에 자지를 집어넣던 처음과 달리 신음소리를 내며 연신 방아질을 해대는 찬숙이었다.
거식이는 오른손을 찬숙의 뽀얀 허벅지를 쓰다듬다 치마속으로 밀어넣어 보지를 만졌다.
찬숙이 허리를 들썩일때 마다 보지 둔덕이 부풀었다 줄었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아래로 손을 가져가자 공알이 만져졌다.
"아흑.. 거긴.. 아흑.. 이상해.. 허헉..."
거식이 손으로 만지며 비벼대자 찬숙이 자지러질듯한 얼굴로 신음을 토해냈다.
쑤걱쑤걱..퍽퍽..쑤걱..
"아흑..허헉.. 으헉.. 으헉..으허헉....아흐흑..."
잠시후 사정의 기운을 느낀 거식은 그대로 찬숙의 보지에 좃물을 뿜어냈다.
"아헉. 뜨...꺼워.. 크헉.. 아흑.. 나도... 허헉..."
거식의 자지를 둘러싸고 뜨거운 물이 쏟아지는것을 느낀후 찬숙은 방아질을 멈추었다.
온몸을 부르르 떨고 있는것이 보지속에서 사정을 하는것 같았다.
그렇게 잠시 시간이 흐르고 거식은 찬숙을 잡아 일으켜 세웠다.
"빨아.."
찬숙이 돌아보니 거식이의 자지는 찬숙의 보짓물과 좃물과 그리고 찬숙의 보지에서 나온 피로 인해 엉망이 되어 있었다.
"어..어떻게..."
"자꾸 두번 세번 이야기 하게 만들꺼야?"
거식이가 화를 내듯 말을 하자 찬숙이 쪼그리고 거식의 자지를 빨았다. 처음이라 그런지 그저 쭈쭈바 빨듯이 쭈읍소리만 내고 있었다.
쭙...쯔읍....쭙....
"팬티입어"
"화장지로 좀 닦고..."
"그냥입어"
찬숙은 거식이의 좃물과 보짓물이 허벅지를 타고 흐르고 보지속에 좃물이 남아 있음을 느끼고 닦아내고 싶었지만 거식의 조용하고 단호한 말에 할수없이 그대로 팬티를 입었다.
팬티는 흘러내리는 좃물과 보짓물을 빨아 먹듯이 빨아들이고 있었고 젖은 부분은 이내 점점 퍼져 갔다.
거식은 찬숙의 손을 잡고 거리를 걸었다.
찬숙은 보지에서 느껴지는 통증과 젖은 팬티로 인해 거북함이 들었지만 거식을 거부할수 없었다.
"이제 서류 줘. 약속했잖아.."
"야.. 그 서류가 너 한테 겨우 그정도 밖에 안돼?"
"무..무슨소리야?"
"앞으로 딱 2달간만 나랑 만나자. 그러면 줄께."
"두..두달????"
"두달동안 말 잘들으면 원본줄께. 물론 복사본은 안남기고.. 연락처 적어줘."
찬숙은 거식이의 말에 앞이 깜깜해져왔다.
오늘 같은 짓을 두달동안 해야 한다니 아마도 계속 섹스를 요구해올 것이 틀림없었다.
하지만 이렇게 된 마당에 거부할 명분도 없어 집전화번호를 적어주었다.
*
방학이 10일 남았다.
변함없이 학교수업을 마치고 찬숙을 만나러 가기위해 교문을 나섰다.
대부분의 2학년과 3학년이 보충수업과 야간수업을 하는 반면 매번 거식이는 일찍 도망을 갔다.
처음에는 제지하던 담임도 결국엔 포기한 상태였다.
터벅터벅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거식이를 멈춰세운건 뒤에서 부르는 여자의 목소리였다.
"거식오빠!!"
뒤를 돌아본 거식은 깜짝 놀랐다.
거기엔 도영과 정희가 서 있었다.
거식은 다시한번 자신의 눈을 손으로 비비고 바라보았다.
아무리 바라보아도 도영과 정희였다.
도영과 정희가 거식에게 달려와 품에 안겨 왔다.
"오빠...!!!!"
거식은 두 품에 안긴 두여자때문에 잠시 넋이 나간듯 했다.
잠시 학교앞 문구에 갔다오던 친구들과 여학생들이 거식과 두 여학생을 보며 킬킬대고 웃고 갑작스레 난리가 났다.
거식은 도영과 정희를 데리고 급히 교문을 빠져 나왔다.
학교앞 골목에 이르자
"너희들 어떻게 된거야?.. 여기는 어쩐일로?"
"헤.. 우리 전학왔어.."
"뭐?.. 전학?"
"응.. 내가 아빠하고 엄마한테 졸랐거든 S고등학교면 학교 다니고 아니면 안다닌다고.."
정희가 말을 했다
"무슨 소리야.. 아니 전학을 왜와??"
"그거야 거식오빠 보러 왔지. 하숙방도 구했는걸.. 여기서 가까워.. 같이 가자.."
도영과 정희는 양쪽에서 거식이의 팔짱을 끼고 하숙집으로 향했다.
5분여쯤 걸었을까?
파란색 대문이 정희와 도영의 하숙집이라고 했다.
정희와 도영을 따라 들어가려는 순간 옆집의 문이 열리고 초희가 나왔다.
"거식씨.. 여긴 왠일이야?"
"초희... 넌.. 여기 왠일인데???"
"여기가 우리 집이야.."
"아.. 난.. 아.. 인사해 예전에 부산에서 만났던 동생들인데 전학왔다고 해서.."
인사를 시키는 거식이나 인사를 하는 초희, 정희, 도영 모두 어색할 따름이었다.
거식은 도영과 정희를 먼저 들여보내고 초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도대체 여자가 몇명이야????"
"내가 뭘..."
"미선이에 지연이에 나 거기다 또 두명???"
"뭐가 어쨌다고 그래..."
"몰라!!.. 나 가봐야해. 잠깐 놓고 온게 있어서 왔어. 교장선생님 아직 퇴근 전이거든.."
"알았어.. 가봐.."
"힘 너무 빼지마!!!"
힘빼지 말라며 학교로 뛰어가는 초희를 보며 거식은 답답해졌다.
사실 그동안 초희, 미선, 지연 그리고 최근에 만난 찬숙이로 인해 하루에 평균적으로 4번이상 사정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부산에서 만난 두명이 전학을 오다니 이러다가 정말 쓰러져 죽을것만 같았다.
거식은 속으로 여복이 아니라 여자의 저주속에 쌓인것 같다고 생각하며 하숙집으로 들어갔다.
도영과 정희의 방은 여자의 방답게 꾸며져 있지 않았다.
이리 저리 나뒹구는 옷가지들 그리고 구석의 술병들 두여자가 학생이라고 느낄수 있는것은 책가방과 몇권의 책이 쌓여있는 책꽃이 뿐이었다.
거식이 앉자 도영이 음료수를 내주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느닷없이 전학이라니?"
"말 그대로야. 오빠따라서 왔어."
"어떻게 알고?"
"그때 경찰서에서 조서꾸밀때 알았어. 집에 끌려가 머리깍히고 학교에서 정학먹고 그러다가 도영이랑 상의해서 전학오기로 마음먹고 부모님 설득한후에 오게 된거지"
"이봐.. 도영아.. 정희야.. 난 너희들을 술집에 팔려고 했던 사람이야. "
"알아. 하지만 오빠는 그러지 않았잖아. 더군다나 우리를 구해주려고 위험을 감수하고 불을 지르고 칼로 협박하고.."
"그.. 그건.. "
"어쨌든 지나간 일이고 중요한건 우리 둘다 오빠곁에 있고 싶다는 거야."
"도영아. 정희야. 너희는 아직 어리잖아. 좀더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거야.. 그러니.."
"오빠!... 우리도 알아. 그냥 오빠 졸업할때까지만 옆에 있을께. 쥐죽은듯이 오빠가 부담된다면 오빠가 원할때만 우리 안아주면 되잖아.
우리 둘이 만나면 오빠 이야기만 했어. 그래서 달려온거야. 진짜 부담안줄께. 그냥 조용히 있을께."
"좋아. 그럼 학교에서 내가 먼저 말걸기 전에 말 걸지 말고 나와 관련된건 누구한테도 이야기 하면 안돼!! 알았지?
"응.."
거식은 도영과 정희에게 다짐을 받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약속을 했다.
그제서야 더욱 밝아지는 도영과 정희.
갑자기 정희가 거식이에게 입맞춤을 해오며 혀를 들이 밀고 그에 맞추어 도영이 거식이의 바지를 벗겨내려가고 있었다.
능숙하게 거식이의 옷을 벗긴 도영과 정희는 금새 자신의 옷을 벗어버렸다.
도영과 정희는 거식의 자지를 잡고 번갈아 가며 빨기 시작했다.
"쭈읍..쩝쩝..쭈으읍...쭈읍..."
이미 학교 화장실에서 지연의 보지를 쑤시다 마지막으로 입안에 좃물을 뽑아낸 거식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자지가 불뚝 서고 있었다.
두 여자의 공격은 집요했다.
도영이 입으로 거식이의 귀두를 핥으면 정희는 부랄을 깨물듯 잘근잘근 씹고 있었다.
거식이의 온몸이 도영과 정희의 침으로 범벅이 되어 가고 거식이의 손가락은 정희와 도영의 보지속에 들어가 헤엄치듯 질퍽거리고 있었다.
쑤걱쑤걱..질퍽..질퍽...
"쭈읍..쩝쩝..쭈으읍..."
도영과 정희가 서로의 젓가슴을 만져가며 혓바닥으로는 거식이의 온몸을 핥고 있을때 갑자기 거식이 항문에 손가락이 느껴졌다.
"아흑.."
"헤.. 맨날 오빠만 우리 똥꼬 쑤셨지? 오늘은 오빠도 당해봐.."
정희가 손가락을 똥구녁에 넣고 흔들어대자 거식은 짜증이 밀려왔다.
"빼!!!"
정희는 짧고 굵은 거식의 단호한 말에 흠? 놀라며 재빠르게 손가락을 빼었다.
똥구녁에서 손가락이 빠져 나가자 그제서야 조금 편한것 같은 느낌이 들은 거식은 정희를 끌어당겨 그대로 보지속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쑤걱..쑤걱..퍽퍽.. 쑤걱..쑤걱...퍽퍽..
정희를 몸위에 올려놓고 아래에서 허리를 들썩이자 보지끝까지 들어간 자지가 느껴져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아흑.. 허헉. 오... 아흑.. 좋아.. 허헉.. 아흑.. "
푹푹.. 퍽퍽.. 쑤걱..쑤걱...
도영은 거식이의 자지와 정희의 보지를 연신 빨아대며 거식이 얼굴위에 쪼그려 앉자 거식이 손가락을 집어넣고 입으로 공알을 물었다.
"아흑.. 헉.. 오..빠.. 허헉.. 아흑.. 오빠.. 아흑.. 좋아.. 허헉.."
때이른 대낮에 하숙방에서 터지는 신음소리는 명왕성까지 닿을듯 거칠어 지고 있었다.
쭈읍..쭈읍..쑤걱..쑤걱... 퍽퍽퍽!!!
"아흑.. 오빠.. 허헉.. 미안.. 허헉!!!"
계속된 거식이의 공격에 도영이 보짓물을 거식이의 얼굴에 뿜어댔다.
정희역시 보지속이 두번씩이나 뜨거워지는것이 오르가즘을 두번느끼고 보짓물을 뿜어댄것 같았다.
거식은 정희를 내려 놓고 도영을 침대에 기대게 한다음 뒷치기를 시도했다.
이미 도영의 보지속은 거식이의 침과 보짓물로 인해 잔뜩 젖어 있었다.
퍽퍽.. 푹푹.. 퍽퍽!!
거식이 도영의 보지를 쑤시고 있을때 정희가 도영의 위에 서며 보지를 벌렸다.
쭈읍..쭙..쩝..쑤걱.쑤걱..퍽퍽..푹푹..!!
거식은 자지를 도영의 보지속에 뿌리채 쑤셔대며 정희의 보지를 빨아대었다.
"아헉.. 허헉. 오빠.. 자지.. 너무 좋아.. 허헉.. 아흑.. "
"아흑.. 으헝.. 허헉.. 우억..아흑.. 허헉.. 하악.."
정희는 거식이 보지를 빨아대자 거식의 머리를 꽈악 부여잡고 보지속에 집어넣을것 처럼 연거푸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도영의 보지가 움찔거리며 보짓물을 쏟아내자 거식은 자지를 빼고 보짓물을 손으로 받은후 똥구녁에 발랐다.
그리고 다시 자지를 잡고 한번에 박아 버리자 도영의 신음은 더욱 커져갔다.
"아흑.. 허헉. .오빠.. 아흑.. 너무 좋아.. 허헉.. 아흐헉.."
도영의 항문이 조여오자 거식은 금새 좃물을 뿜어댔다.
"헉헉...."
거식이 자지를 항문에서 빼내자 도영과 정희가 자지를 빨아주었다..
*
거식은 지친 몸을 이끌고 버스를 탔다.
그러면서 아침에 미선이하고 섹스 하지 않은것이 다행이라 생각하고 약속장소로 이동했다.
롯데리아에서 거식을 기다리는 찬숙은 짜증이 밀려왔다.
만나기로 한지 벌써 두시간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나지 않는 거식이 원망스러웠다.
특히나 몇일전부터 거식이는 팬티를 입고 다니지 못하게 만들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혹 볼까 두려워 다리를 바짝 붙이고 불편하게 앉아 있었다.
거식이가 이곳에 올때마다 창밖을 보며 앉으라고 한 덕분이었다.
처음 거식에게 공원에서 순결을 빼앗기고 난후 매일 저녁마다 거식은 다양한 방법으로 찬숙을 탐해왔다.
야구장에 가서 사람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셔대고 버스 타고 가다가 사람이 없으면 자지를 빨도록 시키는 등 점점 요구하는 사항들이 거칠어졌다.
처음엔 거부하던 찬숙도 점점 거식이의 요구를 기대하는 수준이 되어 버린 자신이 이해할수 없었다.
어느덧 거식이에 의해 자신도 모르게 길들여져 가고 있는 것이었다.
거식이 문을 열고 가게를 들어서자 언제 그랬냐는듯 밝은 얼굴로 거식이를 맞이하는 찬숙이었다.
"왔어.. 늦었네?"
"응. 오래 기다렸어?"
"아니 나도 좀 늦었어. 20분정도 되었어."
"그래?"
거식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문대로 향했다.
불고기 버거셋트 두개를 주문하고 종업원에게 물어보니 온지 족히 2시간정도 되었다고 말했다.
종업원의 말에 거식이의 입가에 살짝 미소가 스쳤다.
햄버거를 먹고 있는 중에 갑자기 거식이의 손이 찬숙의 치마속으로 들어오더니 마치 제집인양 보지사이를 비집고 안으로 밀어 넣었다.
찬숙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볼지 모른다는 생각에 두리번 거리며 불안해 했다.
찌걱..찌걱...질퍽..
"워... 뭐야?.. 왜 이렇게 잔뜩 젖었어?"
"아..아냐.."
"아니긴 뭐가 아냐.. 잔뜩 젖었구만.."
거식이 갑자기 감자튀김을 집어들더니 찬숙의 보지속을 쑤셔댔다.
튀김가루의 까칠한 부분이 보지속을 쑤셔대자 찬숙이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아흑.. 흡!!.."
자신의 신음소리에 놀라 주변을 살펴보는 찬숙을 보고 거식은 감자튀김을 빼내고 찬숙의 입으로 가져갔다.
찬숙은 자신의 보짓물로 적셔진 감자튀김을 입을 벌려 받아 먹었다.
"지 보짓물이 잔뜩 뭍은것도 잘먹네. 너 원래 변태 아니었냐?"
"아..아냐.. 안그러면 니가 서류 안줄거 아냐.."
"그럼 서류때문에 참고 있는거야?"
"으응.. 아..아니..맞아.."
"뭐야... 서류때문이라는거야 아니라는거야.."
"이제 돌려주면 안돼? 아흑~!!"
다시 감자튀김이 찬숙의 보지속으로 밀려 들어오자 몸을 움찔거렸다.
"교장선생님은 일찍 집에 들어오시니?"
"응..아빠. 내일이면 두달간 미국 출장가.."
"뭐?????"
"왜 그렇게 놀라..?"
"아..아냐..."
느닷없는 찬숙의 말에 거식은 머리가 아파왔다.
원래는 찬숙에게 최음제를 먹이고 교장과 섹스하도록 하려고 했었는데 미국출장으로 인해 계획이 늦어지게 되었다.
딸이 덤벼드는 모습을 생각하며 그동안 찬숙을 거칠게 다뤄왔는데 계획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계속 찬숙을 만나야 한다는것이 힘들었다.
더군다나 도영과 정희까지 나타난 마당에 거식은 온몸에 힘이 쭉 빠져 나가는것 같았다.
거식은 찬숙을 데리고 근처의 한 건물 옥상으로 올라갔다.
옥상에서 허리를 걸치고 내려보니 지나가는 차들과 사람들이 한눈에 들어왔다.
거식은 찬숙에게 허리를 숙이도록 하고 그대로 치마속에 머리를 집어넣었다.
"아흑.. 허헉..."
쭈읍...쭈으읍....쩝쩝...쭈읍...
찬숙은 지나가는 차안의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 보는것 같은 느낌과 처음으로 자신의 보지를 빨아주는 거식이의 혀로 인해 한껏 달아오르고 있었다..
"아흑.. 허헉.. 아흐헉..."
찬숙의 보지는 이미 흥건히 젖어 보짓물을 뿜어내고 있었다. 롯데리아에서 한번 쏟아냈음에도 거식이의 혀가 보지 안쪽 깊숙히 들어오자 다시한번 쏟아내고 있었다.
거식은 찬숙의 보지에서 물이 쏟아져 내려오자 손가락을 넣어 보짓물을 뭍힌 후 그대로 찬숙의 똥구녁에 쑤셔 넣었다.
"허헉!!! 아헉..!!!! 거.. 거긴!!!!어흑!!"
찬숙의 똥구녁을 쑤시던 거식은 몸을 일으키고 다른 한손으로 자지를 잡고 항문에 밀어넣었다.
"아헉.. 나.. 나 죽어.. 어헉!!! 아흑.. 하학.. 그..그만.!!!"
거식이의 귀두가 똥구녁을 파고 들자 찬숙은 허리를 흔들며 벗어나려 했지만 거식이 허리를 감싸안아 벗어날 수 없었다.
"으허헝.. 제발.. 아흑.. 악!! 아퍼..아퍼..!! 으헉..."
거식이의 자지가 점점 항문을 밀려들어오자 뼈속까지 아픔이 느껴지는것 같았다.
뿌리채 박히자 거식은 찬숙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며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푹퍽.... 짝~~!! 퍽퍽..푹푹..
"아헉. 아퍼.. 으헉.. 아흑.. 허헉..."
거식은 다른 한손을 찬숙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고 자신의 자지를 느끼고 있었다.
"아헉.. 나... 허헉.. 미쳐.. 으헉.. 아흑.. 크허헉.."
찬숙은 항문에 박힌 거식이의 자지가 나갔다가 들어올때마다 그리고 거식이의 손가락이 보지속을 휘젓을때마다 연신 보짓물을 뿜어내며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퍽퍽.. 푹푹.. 팍팍.쩍쩍..쑤걱..쑤걱..
"아헉.. 허헉. 뭐...야.. 으헉.. 아흑... 너무 좋아..허헉.. 아으윽.."
찬숙은 온몸에 전기가 오는것 같은 느낌 온몸의 뼈가 타들어가는 느낌에 거친 숨을 몰아쉬며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거식은 찬숙을 만나기전 도영과 정희와의 섹스로 인해 사정의 기운이 느껴지면서도 쉽게 분출되지 않는것이 불편했다.
계속 쑤셔대자 결국 사정을 할것 같은 기미가 느껴지자 자지를 빼내었다.
"빨어!!!"
찬숙은 거식이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몸을 돌려 자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곳이어 좃물이 입안가득 느껴지고 이내 목구녕으로 삼켰다.
그리고 혀로 귀두에서 뿌리까지 핥고 빨아주었다.
찬숙은 처음느껴보는 온몸의 희열에 아직도 보지에서는 보짓물을 뿌려대고 있었다.
그러나, 거식은 답답했다. 하루빨리 교장에게 복수하고 찬숙을 미현의 가게에 팔아 버리려고 했는데 무산되어버린것이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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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이의 두번째 복수가 미뤄지고 과연 뜻대로 될것인지..
조회수.. 추천수 댓글수.... 거식이 바라는거랍니다....
거식이의 주식은 추천 간식은 댓글입니다...
자자~! 연타 때렸으니 이번은 댓글로 달려 봅시다.. 달려!! 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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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줄거리 : 교장의 복수를 위해 초희를 이용해 교장의 비리문서를 탈취하는데 성공한 거식이
과연 거식이는 어떠한 방법으로 교장에게 복수를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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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7월로 접어들었다.
허찬숙.
찬숙은 새침데기이며 학업에 대한 욕심이 많다.
얼굴은 평범한 얼굴에 기미가 조금 많았다.
친구들은 깨자라고 놀려대기도 했고 머리는 단정한 단발버리였다.
생일이 빠른관계로 1년 일찍 학교에 들어갔고 우수한성적으로 사범대학교에 입학하였다.
사범대학을 택한것은 아빠에 대한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어려서부터 책읽는 아빠를 봐오면서 자란 찬숙은 국민학교(요즘은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장내 희망이 교사 였다.
그런 찬숙에게 일생일대의 시련이 있었으니 그것은 다름아닌 오빠와 엄마의 교통사고였다.
중학교 2학년이던 찬숙은 생리통으로 누워 있었고 엄마와 오빠는 시장에 간다며 운전하고 나섰다가 마주오던 트럭과 정면 충돌해 즉사한것이다.
찬숙은 그날이후 아빠를 의지하며 살아오고 있었다.
한편으로 아빠가 재혼을 하기를 바랬지만 새엄마를 맞이한다는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가끔 아빠의 팬티를 빨때 누렇게 뜬 흔적을 보고 얼굴을 붉히긴 했지만 특별히 남자를 사귀거나 남자하고 같이 잔적은 없는 맹순이였다.
물론 전혀 남자에 대해서 모르는것은 아니었다.
대학에 들어온 후 다른 친구의 경험담과 각종 서적에서 얻은 지식으로 인해 알만큼 아는 수준이었다.
방학을 하루 앞두고 강의실에 쪼그만 녀석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고 있을때는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느닷없이 아빠때문에 상의할것이 있다는 꼬마녀석을 따라 커피숍에 들어오기는 했지만 유쾌하지 않았다.
"뭔데? 아빠일이라니?"
"이거 한번 봐..."
테이블위에 몇장의 서류가 올려졌고 서류를 천천히 살펴보던 찬숙의 손이 떨려오고 있었다...
"이...이..이게....설..마.."
"맞아.. 니 아빠.. 허장구의 비리내역이야..."
"너.. 뭐야?... 이걸로 뭘.. 어쩌려고 그래???"
"어쩌긴 당연히 교육청에 보내야지.... 보내기 전에 말해주려고.."
맞은편에는 거식이가 니밀거리며 앉아서 이야기 하고 있었다.
"교...육..청....."
"응... 그러면 아마도 면직당하시고 감옥도 가시게 될껄? 뇌물수수 및 공무원 특가법에 의해서.."
찬숙은 면직과 감옥이라는 거식이의 말이 머릿속 깊이 박히는것을 느꼈다.
순간 감옥에 수의를 입고 앉아계시다가 목을 메시는 아빠의 얼굴이 그려졌다...
"안돼.... "
찬숙이 서류를 갈기갈기 찢고 있었다..
"어차피 찢어봐야 소용없어. 복사본인데 뭐.."
"도대체.. 왜이래? 원하는게 뭐야?"
"원하는거? 니 아빠의 파멸..."
"제발.. 그러지마.. 아빠는 한평생 교육에 몸바쳐 오셨어.."
"그래서? 그래서 이렇게 뇌물을 받고 뇌물을 바친건가?"
"그딴식으로 말하지마!!! 니가 폄훼할정도로 아빠는 그런분이 아냐!!!"
"그래? 그럼.. 교육청에나 가봐야겠다.. 수고해.."
거식이 일어나 가게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찬숙은 고개를 숙이고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잠시 생각에 잠긴 찬숙이 정신없이 일어나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 거식을 찾았다.
멀리 걸어가고 있는 거식에게 한달음에 뛰어간 찬숙은 거식의 어깨를 잡았다.
"자..잠깐만.. 헉헉..."
"뭐야?.. 왜 이래?"
"잠깐 이야기 좀 해.."
"하고 싶은말 있으면 해..난 별로 할 이야기 없으니까.."
찬숙은 거식이의 손을 잡고 학교 근처의 공원으로 향했다.
사람들이 잘 보이지 않는 곳의 벤치에 앉은 찬숙과 거식이.
"제발.. 부탁해.. 그 서류 돌려줘.."
"안돼."
"흑...흑... 무엇이든 시키는대로 다 할테니 제발 서류만 돌려줘...흑흑.."
"아.. 글쎄 안된다니까.."
"뭐든지..뭐든지 다할께.. 엉엉.... 뭐든지 시키는대로 다 할테니 제발.. "
"아.. 참나원... 진짜 뭐든지 할꺼야?"
"응!!! 뭐든지.. 뭐든지 다 할께!!"
"좋아 그럼 팬티 벗어봐.."
"뭐????????"
"못들었어?? 팬티 벗어보라고.."
"여..여기서?"
"아 진짜 말을 몇번해야해.."
거식이 일어나 가려고 하자 팔을 잡는 찬숙.
"아..알았어..."
다시금 거식이 벤치에 앉자 찬숙이 주변을 둘러 보고는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팬티를 벗어 내려 손으로 감싸 쥐었다..
찬바람이 치맛속으로 들어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움찔했지만 서류를 받을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다고 다짐했다.
거식이 바지의 자크를 내리더니 자지를 꺼내었다.
찬숙은 순간 당황했다. 말로만 듣던 자지.. 책을 읽으며 상상속으로만 느껴왔던 자지... 어린아이들의 자지는 보아 왔지만 다큰 남자의 자지를 처음 본 찬숙은 깊게 심호흡을 했지만 가슴이 떨려오는것을 느끼고 있었다.
"치마 들고 앉아."
"뭐?"
"왜 자꾸 두번씩 말하게 만들어. 니 보지에다가 자지 끼우라고.."
".... 저..저기...."
"아.. 저기고 거시기고 간에.. 안할꺼면 말고.."
거식이 자지를 팬티속에 집어넣고 후크를 올리려 하자 찬숙은 눈물을 흘리며 말을 했다..
"흑.. 나.. 나.. 처음이란 말이야..."
"그래서? 그게 어쨌다고?"
"다..다른곳에서 해..."
"싫어!.. 여기 아니면 나도 싫어!.. 이러지 말고 서로 편하게 그냥 찢어지자.. 응?"
"안돼.. 절대 안돼..알았어.. 할께.. 할께.."
"한번만 더 쓸데 없는 소리 해대면 나 바로 간다!"
"아..알았어.."
거식이 다시 바지의 후크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었다.
"니가 잡고 천천히 끼워."
찬숙이 천천히 거식이에게 다가서고 거식이 무릎을 벌려주자 무릎사이에 뒤를 보고 섰다.
잠시 주위를 둘러본 찬숙이 서서히 몸을 숙여 오고 거식이의 자지가 보지사이로 눕혀졌다.
찬숙은 엉덩이에서부터 보지까지 거식이의 자지가 느껴지자 몸을 떨었다.
"제대로 안해?"
거식이의 말에 찬숙이 엉덩이를 살짝들고 거식이의 자지를 손으로 잡아 세우고 보지입구에 대었다.
살며시 보지가 벌어질듯 했지만 잘 들어가지 않았다.
아무런 애무가 없었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다.
천천히 자지를 잡고 보지에 문질렀다.
자위한번 해본적이 없는 찬숙에게는 지금의 순간이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이윽고 보지에 물이 조금씩 새어 나오는것을 느끼고 다시 자지를 보지입구에 대었다.
그리고 엉덩이에 힘을 빼자 그대로 자지가 뿌리까지 찬숙의 보지속에 박혔다.
"아흑!!!!!!"
자지가 보지에 박히자 큰 아픔을 느낀 찬숙이 일어서려 하자 거식이 찬숙의 몸을 휘감아 왔다.
"아..아퍼.. 잠깐만.. 잠깐만.. 아퍼!! 엉엉.."
거식은 오열하듯 우는 찬숙의 젓가슴을 양손에 쥐고 흔들어 대며 자지를 줄였다 키웠다를 반복했다..
"아흑.. 뭐..뭐야? 속에서 움직여.. 악.. 아퍼.. 아퍼. 제발 빼줘..!!!!"
"조용히 해.. 지나가는 사람 다 들어..사람들 부르려고 그래?"
"흡.. 아아아!!!.. 아흑..엉엉 속에서 움직여 아흑..."
그렇게 5분여가 흐르자 조금 진정이 되었는지 훌쩍일뿐 아프다는 소리는 더이상 하지 않는 찬숙이었다.
"니가 흔들어."
"뭐?"
"아씨.... 니가 박으라고.. 이렇게"
"아흑.. 헉..."
거식이 찬숙을 들었다가 그대로 내리지 다시금 보지에 아픔이 밀려왔다.
보지속이 끈적한것이 아마도 피가 난듯 싶다.
하지만 거식은 아량곳하지 않고 찬숙의 나시티 속으로 브래지어를 올리고 젓가슴을 만져대고 있었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아까처럼 아픔이 왔지만 그래도 거식이가 하는 것보다 덜 아파 천천히 흔들어댔다.
흔들수록 보지속을 들락달락하는 거식이의 자지가 느껴지고 간혹 어딘가를 찌를때는 깊은 희열까지 느껴졌다.
쑤걱쑤걱..퍽퍽... 쑤걱..
"아흑...헉헉.. 아흑.. 으흑.."
인상을 찌푸리고 보지속에 자지를 집어넣던 처음과 달리 신음소리를 내며 연신 방아질을 해대는 찬숙이었다.
거식이는 오른손을 찬숙의 뽀얀 허벅지를 쓰다듬다 치마속으로 밀어넣어 보지를 만졌다.
찬숙이 허리를 들썩일때 마다 보지 둔덕이 부풀었다 줄었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아래로 손을 가져가자 공알이 만져졌다.
"아흑.. 거긴.. 아흑.. 이상해.. 허헉..."
거식이 손으로 만지며 비벼대자 찬숙이 자지러질듯한 얼굴로 신음을 토해냈다.
쑤걱쑤걱..퍽퍽..쑤걱..
"아흑..허헉.. 으헉.. 으헉..으허헉....아흐흑..."
잠시후 사정의 기운을 느낀 거식은 그대로 찬숙의 보지에 좃물을 뿜어냈다.
"아헉. 뜨...꺼워.. 크헉.. 아흑.. 나도... 허헉..."
거식의 자지를 둘러싸고 뜨거운 물이 쏟아지는것을 느낀후 찬숙은 방아질을 멈추었다.
온몸을 부르르 떨고 있는것이 보지속에서 사정을 하는것 같았다.
그렇게 잠시 시간이 흐르고 거식은 찬숙을 잡아 일으켜 세웠다.
"빨아.."
찬숙이 돌아보니 거식이의 자지는 찬숙의 보짓물과 좃물과 그리고 찬숙의 보지에서 나온 피로 인해 엉망이 되어 있었다.
"어..어떻게..."
"자꾸 두번 세번 이야기 하게 만들꺼야?"
거식이가 화를 내듯 말을 하자 찬숙이 쪼그리고 거식의 자지를 빨았다. 처음이라 그런지 그저 쭈쭈바 빨듯이 쭈읍소리만 내고 있었다.
쭙...쯔읍....쭙....
"팬티입어"
"화장지로 좀 닦고..."
"그냥입어"
찬숙은 거식이의 좃물과 보짓물이 허벅지를 타고 흐르고 보지속에 좃물이 남아 있음을 느끼고 닦아내고 싶었지만 거식의 조용하고 단호한 말에 할수없이 그대로 팬티를 입었다.
팬티는 흘러내리는 좃물과 보짓물을 빨아 먹듯이 빨아들이고 있었고 젖은 부분은 이내 점점 퍼져 갔다.
거식은 찬숙의 손을 잡고 거리를 걸었다.
찬숙은 보지에서 느껴지는 통증과 젖은 팬티로 인해 거북함이 들었지만 거식을 거부할수 없었다.
"이제 서류 줘. 약속했잖아.."
"야.. 그 서류가 너 한테 겨우 그정도 밖에 안돼?"
"무..무슨소리야?"
"앞으로 딱 2달간만 나랑 만나자. 그러면 줄께."
"두..두달????"
"두달동안 말 잘들으면 원본줄께. 물론 복사본은 안남기고.. 연락처 적어줘."
찬숙은 거식이의 말에 앞이 깜깜해져왔다.
오늘 같은 짓을 두달동안 해야 한다니 아마도 계속 섹스를 요구해올 것이 틀림없었다.
하지만 이렇게 된 마당에 거부할 명분도 없어 집전화번호를 적어주었다.
*
방학이 10일 남았다.
변함없이 학교수업을 마치고 찬숙을 만나러 가기위해 교문을 나섰다.
대부분의 2학년과 3학년이 보충수업과 야간수업을 하는 반면 매번 거식이는 일찍 도망을 갔다.
처음에는 제지하던 담임도 결국엔 포기한 상태였다.
터벅터벅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거식이를 멈춰세운건 뒤에서 부르는 여자의 목소리였다.
"거식오빠!!"
뒤를 돌아본 거식은 깜짝 놀랐다.
거기엔 도영과 정희가 서 있었다.
거식은 다시한번 자신의 눈을 손으로 비비고 바라보았다.
아무리 바라보아도 도영과 정희였다.
도영과 정희가 거식에게 달려와 품에 안겨 왔다.
"오빠...!!!!"
거식은 두 품에 안긴 두여자때문에 잠시 넋이 나간듯 했다.
잠시 학교앞 문구에 갔다오던 친구들과 여학생들이 거식과 두 여학생을 보며 킬킬대고 웃고 갑작스레 난리가 났다.
거식은 도영과 정희를 데리고 급히 교문을 빠져 나왔다.
학교앞 골목에 이르자
"너희들 어떻게 된거야?.. 여기는 어쩐일로?"
"헤.. 우리 전학왔어.."
"뭐?.. 전학?"
"응.. 내가 아빠하고 엄마한테 졸랐거든 S고등학교면 학교 다니고 아니면 안다닌다고.."
정희가 말을 했다
"무슨 소리야.. 아니 전학을 왜와??"
"그거야 거식오빠 보러 왔지. 하숙방도 구했는걸.. 여기서 가까워.. 같이 가자.."
도영과 정희는 양쪽에서 거식이의 팔짱을 끼고 하숙집으로 향했다.
5분여쯤 걸었을까?
파란색 대문이 정희와 도영의 하숙집이라고 했다.
정희와 도영을 따라 들어가려는 순간 옆집의 문이 열리고 초희가 나왔다.
"거식씨.. 여긴 왠일이야?"
"초희... 넌.. 여기 왠일인데???"
"여기가 우리 집이야.."
"아.. 난.. 아.. 인사해 예전에 부산에서 만났던 동생들인데 전학왔다고 해서.."
인사를 시키는 거식이나 인사를 하는 초희, 정희, 도영 모두 어색할 따름이었다.
거식은 도영과 정희를 먼저 들여보내고 초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도대체 여자가 몇명이야????"
"내가 뭘..."
"미선이에 지연이에 나 거기다 또 두명???"
"뭐가 어쨌다고 그래..."
"몰라!!.. 나 가봐야해. 잠깐 놓고 온게 있어서 왔어. 교장선생님 아직 퇴근 전이거든.."
"알았어.. 가봐.."
"힘 너무 빼지마!!!"
힘빼지 말라며 학교로 뛰어가는 초희를 보며 거식은 답답해졌다.
사실 그동안 초희, 미선, 지연 그리고 최근에 만난 찬숙이로 인해 하루에 평균적으로 4번이상 사정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부산에서 만난 두명이 전학을 오다니 이러다가 정말 쓰러져 죽을것만 같았다.
거식은 속으로 여복이 아니라 여자의 저주속에 쌓인것 같다고 생각하며 하숙집으로 들어갔다.
도영과 정희의 방은 여자의 방답게 꾸며져 있지 않았다.
이리 저리 나뒹구는 옷가지들 그리고 구석의 술병들 두여자가 학생이라고 느낄수 있는것은 책가방과 몇권의 책이 쌓여있는 책꽃이 뿐이었다.
거식이 앉자 도영이 음료수를 내주었다.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느닷없이 전학이라니?"
"말 그대로야. 오빠따라서 왔어."
"어떻게 알고?"
"그때 경찰서에서 조서꾸밀때 알았어. 집에 끌려가 머리깍히고 학교에서 정학먹고 그러다가 도영이랑 상의해서 전학오기로 마음먹고 부모님 설득한후에 오게 된거지"
"이봐.. 도영아.. 정희야.. 난 너희들을 술집에 팔려고 했던 사람이야. "
"알아. 하지만 오빠는 그러지 않았잖아. 더군다나 우리를 구해주려고 위험을 감수하고 불을 지르고 칼로 협박하고.."
"그.. 그건.. "
"어쨌든 지나간 일이고 중요한건 우리 둘다 오빠곁에 있고 싶다는 거야."
"도영아. 정희야. 너희는 아직 어리잖아. 좀더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거야.. 그러니.."
"오빠!... 우리도 알아. 그냥 오빠 졸업할때까지만 옆에 있을께. 쥐죽은듯이 오빠가 부담된다면 오빠가 원할때만 우리 안아주면 되잖아.
우리 둘이 만나면 오빠 이야기만 했어. 그래서 달려온거야. 진짜 부담안줄께. 그냥 조용히 있을께."
"좋아. 그럼 학교에서 내가 먼저 말걸기 전에 말 걸지 말고 나와 관련된건 누구한테도 이야기 하면 안돼!! 알았지?
"응.."
거식은 도영과 정희에게 다짐을 받고 새끼손가락을 걸어 약속을 했다.
그제서야 더욱 밝아지는 도영과 정희.
갑자기 정희가 거식이에게 입맞춤을 해오며 혀를 들이 밀고 그에 맞추어 도영이 거식이의 바지를 벗겨내려가고 있었다.
능숙하게 거식이의 옷을 벗긴 도영과 정희는 금새 자신의 옷을 벗어버렸다.
도영과 정희는 거식의 자지를 잡고 번갈아 가며 빨기 시작했다.
"쭈읍..쩝쩝..쭈으읍...쭈읍..."
이미 학교 화장실에서 지연의 보지를 쑤시다 마지막으로 입안에 좃물을 뽑아낸 거식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자지가 불뚝 서고 있었다.
두 여자의 공격은 집요했다.
도영이 입으로 거식이의 귀두를 핥으면 정희는 부랄을 깨물듯 잘근잘근 씹고 있었다.
거식이의 온몸이 도영과 정희의 침으로 범벅이 되어 가고 거식이의 손가락은 정희와 도영의 보지속에 들어가 헤엄치듯 질퍽거리고 있었다.
쑤걱쑤걱..질퍽..질퍽...
"쭈읍..쩝쩝..쭈으읍..."
도영과 정희가 서로의 젓가슴을 만져가며 혓바닥으로는 거식이의 온몸을 핥고 있을때 갑자기 거식이 항문에 손가락이 느껴졌다.
"아흑.."
"헤.. 맨날 오빠만 우리 똥꼬 쑤셨지? 오늘은 오빠도 당해봐.."
정희가 손가락을 똥구녁에 넣고 흔들어대자 거식은 짜증이 밀려왔다.
"빼!!!"
정희는 짧고 굵은 거식의 단호한 말에 흠? 놀라며 재빠르게 손가락을 빼었다.
똥구녁에서 손가락이 빠져 나가자 그제서야 조금 편한것 같은 느낌이 들은 거식은 정희를 끌어당겨 그대로 보지속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쑤걱..쑤걱..퍽퍽.. 쑤걱..쑤걱...퍽퍽..
정희를 몸위에 올려놓고 아래에서 허리를 들썩이자 보지끝까지 들어간 자지가 느껴져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아흑.. 허헉. 오... 아흑.. 좋아.. 허헉.. 아흑.. "
푹푹.. 퍽퍽.. 쑤걱..쑤걱...
도영은 거식이의 자지와 정희의 보지를 연신 빨아대며 거식이 얼굴위에 쪼그려 앉자 거식이 손가락을 집어넣고 입으로 공알을 물었다.
"아흑.. 헉.. 오..빠.. 허헉.. 아흑.. 오빠.. 아흑.. 좋아.. 허헉.."
때이른 대낮에 하숙방에서 터지는 신음소리는 명왕성까지 닿을듯 거칠어 지고 있었다.
쭈읍..쭈읍..쑤걱..쑤걱... 퍽퍽퍽!!!
"아흑.. 오빠.. 허헉.. 미안.. 허헉!!!"
계속된 거식이의 공격에 도영이 보짓물을 거식이의 얼굴에 뿜어댔다.
정희역시 보지속이 두번씩이나 뜨거워지는것이 오르가즘을 두번느끼고 보짓물을 뿜어댄것 같았다.
거식은 정희를 내려 놓고 도영을 침대에 기대게 한다음 뒷치기를 시도했다.
이미 도영의 보지속은 거식이의 침과 보짓물로 인해 잔뜩 젖어 있었다.
퍽퍽.. 푹푹.. 퍽퍽!!
거식이 도영의 보지를 쑤시고 있을때 정희가 도영의 위에 서며 보지를 벌렸다.
쭈읍..쭙..쩝..쑤걱.쑤걱..퍽퍽..푹푹..!!
거식은 자지를 도영의 보지속에 뿌리채 쑤셔대며 정희의 보지를 빨아대었다.
"아헉.. 허헉. 오빠.. 자지.. 너무 좋아.. 허헉.. 아흑.. "
"아흑.. 으헝.. 허헉.. 우억..아흑.. 허헉.. 하악.."
정희는 거식이 보지를 빨아대자 거식의 머리를 꽈악 부여잡고 보지속에 집어넣을것 처럼 연거푸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도영의 보지가 움찔거리며 보짓물을 쏟아내자 거식은 자지를 빼고 보짓물을 손으로 받은후 똥구녁에 발랐다.
그리고 다시 자지를 잡고 한번에 박아 버리자 도영의 신음은 더욱 커져갔다.
"아흑.. 허헉. .오빠.. 아흑.. 너무 좋아.. 허헉.. 아흐헉.."
도영의 항문이 조여오자 거식은 금새 좃물을 뿜어댔다.
"헉헉...."
거식이 자지를 항문에서 빼내자 도영과 정희가 자지를 빨아주었다..
*
거식은 지친 몸을 이끌고 버스를 탔다.
그러면서 아침에 미선이하고 섹스 하지 않은것이 다행이라 생각하고 약속장소로 이동했다.
롯데리아에서 거식을 기다리는 찬숙은 짜증이 밀려왔다.
만나기로 한지 벌써 두시간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나지 않는 거식이 원망스러웠다.
특히나 몇일전부터 거식이는 팬티를 입고 다니지 못하게 만들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혹 볼까 두려워 다리를 바짝 붙이고 불편하게 앉아 있었다.
거식이가 이곳에 올때마다 창밖을 보며 앉으라고 한 덕분이었다.
처음 거식에게 공원에서 순결을 빼앗기고 난후 매일 저녁마다 거식은 다양한 방법으로 찬숙을 탐해왔다.
야구장에 가서 사람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셔대고 버스 타고 가다가 사람이 없으면 자지를 빨도록 시키는 등 점점 요구하는 사항들이 거칠어졌다.
처음엔 거부하던 찬숙도 점점 거식이의 요구를 기대하는 수준이 되어 버린 자신이 이해할수 없었다.
어느덧 거식이에 의해 자신도 모르게 길들여져 가고 있는 것이었다.
거식이 문을 열고 가게를 들어서자 언제 그랬냐는듯 밝은 얼굴로 거식이를 맞이하는 찬숙이었다.
"왔어.. 늦었네?"
"응. 오래 기다렸어?"
"아니 나도 좀 늦었어. 20분정도 되었어."
"그래?"
거식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문대로 향했다.
불고기 버거셋트 두개를 주문하고 종업원에게 물어보니 온지 족히 2시간정도 되었다고 말했다.
종업원의 말에 거식이의 입가에 살짝 미소가 스쳤다.
햄버거를 먹고 있는 중에 갑자기 거식이의 손이 찬숙의 치마속으로 들어오더니 마치 제집인양 보지사이를 비집고 안으로 밀어 넣었다.
찬숙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볼지 모른다는 생각에 두리번 거리며 불안해 했다.
찌걱..찌걱...질퍽..
"워... 뭐야?.. 왜 이렇게 잔뜩 젖었어?"
"아..아냐.."
"아니긴 뭐가 아냐.. 잔뜩 젖었구만.."
거식이 갑자기 감자튀김을 집어들더니 찬숙의 보지속을 쑤셔댔다.
튀김가루의 까칠한 부분이 보지속을 쑤셔대자 찬숙이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아흑.. 흡!!.."
자신의 신음소리에 놀라 주변을 살펴보는 찬숙을 보고 거식은 감자튀김을 빼내고 찬숙의 입으로 가져갔다.
찬숙은 자신의 보짓물로 적셔진 감자튀김을 입을 벌려 받아 먹었다.
"지 보짓물이 잔뜩 뭍은것도 잘먹네. 너 원래 변태 아니었냐?"
"아..아냐.. 안그러면 니가 서류 안줄거 아냐.."
"그럼 서류때문에 참고 있는거야?"
"으응.. 아..아니..맞아.."
"뭐야... 서류때문이라는거야 아니라는거야.."
"이제 돌려주면 안돼? 아흑~!!"
다시 감자튀김이 찬숙의 보지속으로 밀려 들어오자 몸을 움찔거렸다.
"교장선생님은 일찍 집에 들어오시니?"
"응..아빠. 내일이면 두달간 미국 출장가.."
"뭐?????"
"왜 그렇게 놀라..?"
"아..아냐..."
느닷없는 찬숙의 말에 거식은 머리가 아파왔다.
원래는 찬숙에게 최음제를 먹이고 교장과 섹스하도록 하려고 했었는데 미국출장으로 인해 계획이 늦어지게 되었다.
딸이 덤벼드는 모습을 생각하며 그동안 찬숙을 거칠게 다뤄왔는데 계획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계속 찬숙을 만나야 한다는것이 힘들었다.
더군다나 도영과 정희까지 나타난 마당에 거식은 온몸에 힘이 쭉 빠져 나가는것 같았다.
거식은 찬숙을 데리고 근처의 한 건물 옥상으로 올라갔다.
옥상에서 허리를 걸치고 내려보니 지나가는 차들과 사람들이 한눈에 들어왔다.
거식은 찬숙에게 허리를 숙이도록 하고 그대로 치마속에 머리를 집어넣었다.
"아흑.. 허헉..."
쭈읍...쭈으읍....쩝쩝...쭈읍...
찬숙은 지나가는 차안의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 보는것 같은 느낌과 처음으로 자신의 보지를 빨아주는 거식이의 혀로 인해 한껏 달아오르고 있었다..
"아흑.. 허헉.. 아흐헉..."
찬숙의 보지는 이미 흥건히 젖어 보짓물을 뿜어내고 있었다. 롯데리아에서 한번 쏟아냈음에도 거식이의 혀가 보지 안쪽 깊숙히 들어오자 다시한번 쏟아내고 있었다.
거식은 찬숙의 보지에서 물이 쏟아져 내려오자 손가락을 넣어 보짓물을 뭍힌 후 그대로 찬숙의 똥구녁에 쑤셔 넣었다.
"허헉!!! 아헉..!!!! 거.. 거긴!!!!어흑!!"
찬숙의 똥구녁을 쑤시던 거식은 몸을 일으키고 다른 한손으로 자지를 잡고 항문에 밀어넣었다.
"아헉.. 나.. 나 죽어.. 어헉!!! 아흑.. 하학.. 그..그만.!!!"
거식이의 귀두가 똥구녁을 파고 들자 찬숙은 허리를 흔들며 벗어나려 했지만 거식이 허리를 감싸안아 벗어날 수 없었다.
"으허헝.. 제발.. 아흑.. 악!! 아퍼..아퍼..!! 으헉..."
거식이의 자지가 점점 항문을 밀려들어오자 뼈속까지 아픔이 느껴지는것 같았다.
뿌리채 박히자 거식은 찬숙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며 쑤셔대기 시작했다..
퍽퍽..푹퍽.... 짝~~!! 퍽퍽..푹푹..
"아헉. 아퍼.. 으헉.. 아흑.. 허헉..."
거식은 다른 한손을 찬숙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고 자신의 자지를 느끼고 있었다.
"아헉.. 나... 허헉.. 미쳐.. 으헉.. 아흑.. 크허헉.."
찬숙은 항문에 박힌 거식이의 자지가 나갔다가 들어올때마다 그리고 거식이의 손가락이 보지속을 휘젓을때마다 연신 보짓물을 뿜어내며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퍽퍽.. 푹푹.. 팍팍.쩍쩍..쑤걱..쑤걱..
"아헉.. 허헉. 뭐...야.. 으헉.. 아흑... 너무 좋아..허헉.. 아으윽.."
찬숙은 온몸에 전기가 오는것 같은 느낌 온몸의 뼈가 타들어가는 느낌에 거친 숨을 몰아쉬며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거식은 찬숙을 만나기전 도영과 정희와의 섹스로 인해 사정의 기운이 느껴지면서도 쉽게 분출되지 않는것이 불편했다.
계속 쑤셔대자 결국 사정을 할것 같은 기미가 느껴지자 자지를 빼내었다.
"빨어!!!"
찬숙은 거식이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몸을 돌려 자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곳이어 좃물이 입안가득 느껴지고 이내 목구녕으로 삼켰다.
그리고 혀로 귀두에서 뿌리까지 핥고 빨아주었다.
찬숙은 처음느껴보는 온몸의 희열에 아직도 보지에서는 보짓물을 뿌려대고 있었다.
그러나, 거식은 답답했다. 하루빨리 교장에게 복수하고 찬숙을 미현의 가게에 팔아 버리려고 했는데 무산되어버린것이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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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이의 두번째 복수가 미뤄지고 과연 뜻대로 될것인지..
조회수.. 추천수 댓글수.... 거식이 바라는거랍니다....
거식이의 주식은 추천 간식은 댓글입니다...
자자~! 연타 때렸으니 이번은 댓글로 달려 봅시다.. 달려!! 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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