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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줄거리 : 담임에 대한 복수를 마치고 교장선생에 대한 복수를 시작하는 거식이.. 뚜시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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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화장실
거식이 조용히 다가서자 거친 숨소리가 들려왔다..
"이..이러면 안돼.. 헉.."
"아흐.. 언니.. 쭈으읍..."
"허헉.. 뭐..뭐야.. 하..하지마..."
"언니.. 아흑.. 후르릅..."
여자 화장실 두번째 칸에서 들리는 소리였다.
거식은 화장실 문을 활짝 열어제꼈다..
"뭐야!!!!"
"헉.. "
"흡..."
"이게 뭐 하는짓이야!!!!"
지연과 사환여자인 초희였다.
지연이는 팬티를 무릎에 걸치고 블라우스를 위로 올린 상태이고 초희의 손은 지연의 보지와 젓가슴에 위치하고 있었다..
"저..저.. 그..그게 아니라.."
"따라와!!!"
초희는 변명을 하려 했지만 거식이의 말에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없었다.
거식은 두 여자를 데리고 쓰레기 소각장위로 나있는 길로 들어갔다.
깊숙이 들어갈 수록 숲이 우거져 음침함마져 느껴지는 곳이었다.
나무로 둘러쌓인곳에 도착한 거식은 담배를 피우며 자리에 앉았다.
초희와 지연은 그런 거식이의 옆에 어정쩡하게 서있었다.
"앞으로 와!!"
거식의 짧은 호통에 지연이 거식이 앞으로 오더니 무릎을 꿇고 손을 비비며 봐달라고 이야기했다.
지연의 모습에 잠시 당황해 하던 초희마저 지연의 옆에 무릎을 꿇었다.
"제발...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아줘요.."
짝!!!! 짝!!!! 짝!!!!
거식이 연거푸 지연의 뺨을 내리치자 지연은 눈물을 흘리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왜.. 왜..이래.. 이러지마..."
놀란 초희가 거식의 다리를 잡고 애원하듯 바라보고 있었다.
"벗어.. 모두다.."
거식이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지연이 일어나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런 지연을 놀란 눈으로 바라보는 초희는 유난히 떨고 있었다.
이윽고 브래지어를 벗고 팬티마저 벗어버린 지연... 초희는 주먹을 쥔채 입술을 지그시 깨물고 있었다.
"뭐야???.. 넌 왜 안벗어!!!!"
"나...난.... 못해..."
"못해?.. 진짜 못해?"
"그..그래.. 내가 왜 이런곳에"
짝!!!
"씨발년 니가 대신 맞아!!!"
거식은 지연의 뺨을 강하게 쳐댔다.
"악!.. 흑흑..... "
"왜.. 왜이래.. 도대체... 원하는게 뭔데.."
지연이 작은 비명을 지르며 흐느끼자 초희는 불안해 하며 거식에게 물었다.
짝!!!!
"니가 다 벗을때까지 얘가 대신 맞는다. 마음대로 해.."
"아..알았어... 때리지마..."
초희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천천히 웃옷을 벗기 시작하는 초희의 손이 미세하게 떨렸다. 옷의 단추가 하나씩 풀어질수록 초희의 마음은 점점 복잡해져 갔다.
도대체 어디서 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한건지..
오늘 교장선생님은 교육청에 업무보고차 들어가셨기때문에 초희는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한가로움을 깨트린것은 지연의 방문이었다.
교장선생님 계시냐는 질문에 교육청에 가셨다고 했더니 잠시 할 이야기가 있다며 화장실로 불러낸것이다.
그냥 교장실에서 이야기 하라고 했더니 중요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할수 없다며 막무가내로 초희의 손을 잡아 끌고 화장실로 데려간것이다.
화장실에 도착한 초희는 문이 열린 화장실의 한칸에 자신을 밀어놓고 입술을 덮쳐왔다.
느닷없는 지연의 키스에 당황스럽고 도망치고 싶었지만 협소한 공간이라 그럴 수가 없었다. 힘으로 밀어내고 싶었지만 지연의 힘이 워낙 강했기 때문에 꿈쩍하지 않았었다.
21살인 자신이 겨우 18살 여자아이에게 키스를 당하고 있는것이다.. 온몸이 떨려왔다..
"사랑해.. 언니.."
"이러지마. 비켜줘!!"
거부의사에도 불구하고 지연은 다시금 입속으로 혀를 밀어 넣고 있었다. 그리고 초희의 손을 잡고 가슴으로 가져가는데 어느새 올렸는지 맨 젓가슴이 손에 쥐어졌다.
다른 한손은 지연의 보지로 향했고 초희는 어쩔줄 몰라했다..
순간..화장실 문이 활짝 열리고 왠 남학생이 노려보고 있었던것이다.
초희는 이 모든것이 지연이 때문이라는 원망을 해보았지만 한편으로 자신때문에 지연이 맞고 있다는것에 대한 미안함이 공존했다.
웃옷이 벗겨지고 초희의 하늘색 브래지어가 보였을때 더이상 초희의 손은 진행되지 않고 있었다.
거식이 초희의 벗겨진 블라우스와 지연의 옷을 집어들었다.
"지금부터 1분내로 안벗으면 이것 가지고 교무실에 가서 니들 둘이 한짓 다 말해버린다!!!!"
순간 초희는 머리속이 하얀해지는것 같았다.
4년전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동생 초연이와 둘이 살고 있는 것이 불쌍하다며 동사무소에서 소개로 얻은 직장이 바로 S고등학교 교장실근무였다.
만일 자신이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이 일이 학교선생들에게 알려지고 교장선생님한테 알려진다면 당장 사표써야 하는것은 자명한 사실이었다.
그렇게 된다면 초연의 학업은 물론 생활비 자체도 어려워 질것이라는 두려움이 엄습했다..
"후~~~~우"
초희가 한숨을 몰아쉬었다.
"알았어.. 벗을께.. 가지마.."
거식이 한숨을 몰아쉬는 초희를 무시하고 자리에서 일어서려 하자 초희가 한손을 뻗어 거식의 어깨를 잡고 말했다.
그리고 이내 거침없이 브래지어의 후크를 클러 내리고 치마를 벗었다. 분홍색팬티가 거시이의 눈에 들어왔다. 토끼인형이 있는 앙증맞은 팬티이다.
다시금 초희를 바라보니 앳되어 보이고 귀여운 얼굴이었다. 머리를 뒤로 넘겨 묶은 빨간색 끈이 유난히 붉게 느껴졌다.
팬티에 손이 가고 떨리는듯 서서히 팬티를 내렸다. 털이 보지근처만 나있는 아주 독특한 보지를 가지고 있었다.
옷을 다 벗은 초희가 한손은 보지를 그리고 다른 한손은 두 가슴을 가리고 있었다.
"둘다 가까이 와서 다리 벌려.."
거식이의 말에 지연이 먼저 다가와 다리를 벌렸다. 초희는 지연의 눈치를 살피다가 이내 지연의 옆에 서서 다리를 벌렸다.
"허윽..."
지연의 몸이 꼬이기 시작했다.. 거식이 손가락을 지연의 보지에 그대로 쑤신것이다.
초희는 피하고 싶었다. 피할 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었다. 계속 있다간 어떤 상황에 몰릴지 뻔한 사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연이 때문에 거식이의 협박때문에 안절부절 못하는 초희였다.
드디어 거식이의 손이 초희의 손을 치우려 하고 있었다. 초희는 손에 힘을 주어 거식이의 손을 이겨내려 애를 썼다.
"안치워? 교무실로 갈까?"
"제..제발.. 그만해줘.. 잘못했어.. 제발 그만해줘.. 흑흑..."
결국 초희가 손을 비비며 울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멈춘다면 조금 거시기 하지 않는가? 누군가 추천을 하면 또 멈출까... 추천하지 않는 지금 멈출이유도 없다. 물론 추천하는 이유가 멈추지 말라는 것이라는것도 잘 아는 거식이니까....
초희가 손을 비비는 순간 거식이의 손이 그대로 보지를 쓸어잡듯 아래에서 위로 휘어잡았다.
동시에 거식이의 중지손가락이 초희의 보지속으로 밀려들어 가고 초희는 단발의 신음을 토해냈다.
"허헉..."
지연과의 키스와 지연의 모습에 스스로 흥분이 되었는지 보지속은 흥건해져 있어 손가락이 밀고 들어가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야... 너도 애무해.."
거식이 말이 떨어지자 지연은 초희에게 몸을 돌리고 키스하기 시작했다.
"읍..으읍..."
갑작스런 지연의 키스 그리고 보지에서 느껴지는 거식이의 손가락에 초희는 급격히 흥분하기 시작했다.
"쭈읍..쭈으읍...쭈읍...쩝...쩝..."
지연이 초희의 입속을 휘젓고 빨아마실것처럼 거세게 키스하며 손으로는 귓볼을 간지럽히고 젓꼭지를 유린하기 시작하고 보지에서는 거식이 손가락의 갯수를 늘려 두개를 쑤셔대자 보지에서는 더욱 거친 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질꺽..질꺽..쑤걱..쑤걱...질꺽..>
"아흑.. 헉.. 으헉.... 아흑... 제..제발.. 그만좀.. 허헉.."
거식이의 손이 빨라지자 초희는 울상이 되어 거식에게 부탁하였다.
하지만 여기서 그만둔다면 거식이는 말 그대로 거시기 된다.
거식이 일어나 바지를 팬티째 내리자 터질것 같은 자지가 꿈틀꿈틀 거렸다.
초희는 거식이의 자지를 보자 더욱 미칠것만 같았다. 마치 괴물처럼 느껴지며 작년의 끔찍했던 순간을 다시금 떠올렸다.
*
그날은 학교 개교기념으로 쉬는 날이었다.
동생은 학교에 간 상태이고 집안대청소를 할 요령으로 반바지에 면티를 입고 구석구석을 쓸고 닦아내었다.
그리고 속옷과 외출복을 내어놓고 빨래를 한참 하고 있을때쯤 누군가 대문을 밀고 들어왔다..
"누..누구세요?"
"아 동사무소에서 나왔습니다. 복지지원금때문에요.."
"아. 그래요? 들어오세요."
초희는 복지지원금이라는 동사무소 직원의 말에 지난달 신청한 복지지원금을 떠올렸다. 한달에 30만원씩 저소득층을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다는것을 학교에서 들었고 그것을 신청한것인데 그 문제로 왔는가 싶었다.
패찰에 동장직인과 유진성이라는 이름을 본 초희는 음료수를 권하고 서류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지난번에 제출한 서류중에 빠진것이 있다며 나머지 부분을 다시금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진성은 엎드려 서류를 작성하는 초희를 유심히 살펴보았다.
초희는 빨래를 하기 위해 브래지어조차 하지 않았었고 빨래하다 보니 옷이 젖어 젓꼭지가 그대로 드러났음에도 전혀 알지 못했다.
진혁이 그런 초희의 젓꼭지를 바라보며 눈을 아래쪽으로 가져가자 짧은 반바지의 자크가 내려가 있고 그속에 핑크빛 팬티와 더불어 팬티속의 보지털이 살짝 보였다.
매끈하게 쭉 뻗은 다리는 진성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저 여기는 어떻게 써야 되요?"
초희가 물어오자 진성이 초희의 옆으로 옮겨 이야기 해주는 순간 아늑한 향기가 진성의 코를 찔렀다.
순간 초희의 허리를 잡고 그대로 쓰러지는 진성..
갑작스런 행동에 초희는 깜짝 놀랐다..
"뭐...뭐예요!!.. 비켜요!!!!"
"아흑.. 가만히 있어봐..."
"이게 뭐하는 거에요.. 하지마요!!!! 아악!!.. 흡.."
발버둥치는 초희의 몸위로 올라탄 진성이 비명이 터져 나오는 초희의 입을 한손으로 가로 막고 다른 한손으로는 두손을 잡고 있었다.
그리고 주변을 두리번 거리더니 걸레를 초희의 입에 물렸다..
"우읍..으으읍...읍읍!!!!..읍읍!!!"
초희의 비명은 밖으로 새어나지 못하고 입안에서 맴돌고 있었고 진성의 손은 거침없이 반바지 속으로 들어가 팬티를 들추고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초희는 쑤셔지는 보지가 아파왔다. 20년간 고이 지켜온 처녀성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그동안 학교를 다니며 남자친구 한번 제대로 사귀지도 못했고 사귈만한 사정도 아니었지만 초희에게는 언젠가 자신에게도 좋은 사람을 만날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살았는데 뜻하지 않게 이렇게 강제로 당할줄 누가 알았겠는가?
천천히 초희의 보지속에서는 물이 배어나기 시작하고 초희 역시 자포자기 한 상태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런 기분을 느꼈는지 진성은 초희의 반바지와 팬티를 거침없이 벗겨내렸다.
그리고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자지를 보지둔덕으로 가져갔다.
초희는 보지근처에 느껴지는 또 다른 촉감이 진성의 자지임을 짐작하고 거세게 저항했다.
하지만 저항하면 할수록 더 깊게 밀려들어오는 진성의 자지였다.
퍽!.. 퍽..푹푹..쑤걱쑤걱..
남자의 좃질이 시작되고 방안은 거친 살부딪치는 소리가 가득찼다.
초희는 눈물을 흘러 내렸다. 세상이 원망스럽고 이대로 혀를 깨물고 죽고만 싶었다.
"헉헉.. 좋아?.. 헉헉.. 소리좀 내봐.."
진성이 자지로 쑤셔대자 흥분이 밀려왔지만 초희는 입술을 깨물었다.
자신이 흥분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였다.
이미 자지로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을때 초희의 입에 물었던 걸레는 사라지고 난 뒤였음에도 초희는 아무 소리를 지르지 못했다.
아니 어쩌면 기가막혀 아무 말도 나올것 같지 않았다.
퍽퍽..푹푹..쑤걱쑤걱..
좃질과 더불어 진성이 초희에게 입을 맞추고 혀를 들이밀었다. 하지만 초희의 악다문 이에 가로막혀 있는 상태였다.
"읍!!!!"
초희는 신음을 밖으로 내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었다. 다른생각들을 하며 어떻게든 빨리 이순간이 지나가 버렸으면 생각했다.
하지만 몸과 마음은 뜻대로 되지 않았다..
처음의 강렬한 아픔은 점점 희열로 다가왔고 초희는 자신의 몸 깊숙한곳에서 보짓물이 쏟아져 나가는것을 느낌과 동시게 강렬한 기운이 감돌자 신음을 밖으로 낼 수 밖에 없었다.
"하으.. 허헉.. 아흑.. 허헉..쭈읍.."
초희가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자 진성의 혀가 밀려들어왔다.
질퍽..질퍽.. 쑤걱쑤걱..퍽퍽...
연신 쑤셔대는 진성의 자지는 초희의 몸속 구석구석을 찔러왔다. 그리고 잠시후 보지속에 뜨거움이 밀려들어오고 초희역시 다시한번 절정을 맞이했다.
"아흑!! 허헉... 아헉... 헉..."
진성은 그대로 초희의 몸위에 쓰러졌다..
얼마나 지났을까?
진성이 초희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 초희의 입가로 가져갔다.
초희는 이를 악물고 있었지만 진성이 턱을 잡고 양볼을 누르자 입을 벌릴수 밖에 없었다.
"컥.. 우웩..컥컥...컥.."
초희는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자지에 묻은 피를 보고는 도리질을 하였으나 진성은 거칠게 자지를 밀어댔다.
그리고 다시 입안에 좃질을 시작했다.
초희는 물어뜯어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쉽지 않았다.
"커억... 컥..욱..컥..컥..."
퍽퍽..퍽..퍽...
잠시후 진성의 좃물이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고 겨우 정신이 들은 듯한 초희의 몰골은 말이 아니었다.
보지에서는 진성의 좃물과 첫경험의 산물인 피가 흐르고 있었고 머리는 산발이 되었으며 얼굴은 눈물과 콧물 그리고 침에 범벅이 된 상태였다.
"미안해.."
진성이 짧게 한마디를 건네었다.
"흑흑.....흑흑.."
흐느끼는 초희를 진성이 안으려 했다.
"비켜!!.. 흑흑.. 죽여버릴꺼야.. 흑흑.."
"오기 부리지마.. 그냥 받아들여.. 안그러면 복지지원금 없을줄 알아!!"
진성이 서류를 챙겨들고 문을 닫고는 그대로 나가버렸다.
초희는 방바닥에 엎드려 한동안 계속 흐느끼고 있었다.
그날부터 이틀간 초희는 고열로 인해 학교에 출근조차 하지 못했었다.
문제는 그날 이후로도 진성이 틈만 나면 집으로 찾아와 초희를 건드렸다.
복지지원금으로 협박을 하며 초희의 몸을 탐했다.
동생이 있을때도 몰래 살짝살짝 몸을 만질때 마다 초희는 지렁이가 기어가는 것 같은 느낌에 소름끼쳐했다.
하지만 점점 진성에게 익숙해져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특히 섹스를 하기까지가 힘들었지만 한번 시작하는 순간부터 여러번 초희가 리드를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렇게 몸이 진성으로 인해 부쩍 성숙해져 가고 있을때 쯤 진성은 다른여자와의 협박행위가 드러나 좌천되어 시외로 발령이 나고 짧으면서 길었던 6개월간의 섹스행위를 마쳤었다.
그날 이후 가끔씩 남자생각이 날때면 진성을 떠올리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문지르며 자위하기도 했지만 이런 상황을 꿈꾼것은 아니었다.
*
거식이의 자지는 진성의 두배는 될정도로 크고 길은 자지였다. 사실 알고보면 거식의 자지는 평범한크기의 자지인데 진성의 자지가 워낙 작은탓에 초희는 남자의 자지는 전부 손가락 만하다고 생각해왔었다.
자지를 보자 몸이 살며시 떨리고 젓꼭지를 깨물고 있는 지연이와 보지를 쑤시고 있는 거식에 의해 점점 하늘위로 떠오르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거식은 지연이를 나무에 세우고 초희의 몸을 잡아 지연의 보지에 머리를 박게 했다. 초희는 지연의 보지를 보자 묘한 감정이 솟아올랐다. 동생과 같이 목욕탕을 갔을때 다른 여자의 보지를 보기는 했지만 직접 빠는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아흑.... 허헉.. 너..너무커...!!"
자지가 보지속을 밀고 들어오자 아픔이 거세지고 짧은 신음소리를 터트렸다.
퍽퍽..쑤걱..쑤걱..쑤걱..
"아흑..하악.. 아헉.. 너무커..으헉.. 아흑.. 아..파.. 아퍼.. 허헉.. 읍...!!!"
뒤에서 거식이 자지로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하면서 지연이 초희의 머리를 잡고 입을 보지로 가져가자 초희의 신음은 보지속으로 묻혀졌다.
초희는 혀를 길게 내밀어 지연의 보지속으로 최대한 집어넣고 이곳 저곳을 정신없이 빨아댔다.
자신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묵직함과 쾌감에 정신없이 신음 소리를 내며 지연의 보지를 빨고 있는것이다.
"아흑.. 허헉.. 잘빠네.. 허헉..."
퍽퍽..쑤걱..쑤걱..쑤걱...
"아흑.. 허흑.. 넘 좋아.. 허헉.. 아흑.. 더 쑤셔줘.. 아흑... 허헉.."
지연의 무릎이 살짝 굽혀졌다 펴졌다를 반복했다. 스스로도 엄청 느끼고 있는듯 싶어 거식이 자지를 빼내었다..
"헉...!!! 아흐... 허헉.. "
거식이 자지를 빼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연은 신음소리를 밖으로 토해냈고 보지가 벌렁거렸다. 자지를 빨리 넣어달라고 말하는 것처럼..
하지만 거식은 지연의 가슴을 만져댈뿐 자지를 쑤셔주지 않았다..
"제발.. 제발.. 응....?"
"제발.. 뭐? 어떻게 하라고?"
"제발 넣어줘.... 넣어줘..."
"뭘 넣어달라고.. 똑바로 말해야지.."
"자...지.. 자..지.. 넣어줘.."
"어디에다 자지를 넣어달라고?"
"내... 성기에..."
"성기? 성기가 뭔데...?"
거식은 느끼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지연의 젓꼭지를 꼬집듯 쥐었다...
"아흑.. 보지..보지에다 자지넣고 쑤셔줘.. 아흑.."
다시금 거식이 자지를 잡고 벌렁거리는 보지속에 뿌리채 박아 넣자 자지러질듯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아흑.. 허헉!!.. 가득찼어.. 허헉.. 자지로.. 아흑.. 내 보지가.. 허윽.. 가득..찼어..허헉.."
퍽퍽..쑤걱...쑤걱..퍽퍽..!!!
"아흐흑... 으헉.. 나.. 미쳐.. 허헉. .싸..싼다.. 허헉..."
거듭된 거식이의 거센 좃질로 인해 초희가 보지속에서 보짓물을 뿜어대고 보지가 움찔움찔거리며 거식이의 자지를 감싸왔다.
잠시후 거식이 역시 사정의 기운을 느껴 자지를 빼고 보지를 빨고 있는 초희의 얼굴에 그대로 사정을 했다.
초희의 얼굴과 지연의 보지털에는 거식의 좃물이 잔뜩 흘렀다.
지연은 허리를 숙여 초희의 얼굴에 묻은 거식이의 좃물을 핥으며 초희와 깊은 키스를 나누었다.
거식은 옷을 돌려주고 먼저 산을 내려왔다.
초희는 오래간만에 느낀 흥분에 젖어 지연과 다시한번 서로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고 한번더 싼 후에 옷을 입고 산을 내려왔다.
*
일주일뒤
3학년을 제외한 대부분의 학생이 하교하고 집에가 있을 저녁 8시... 3학년교실인 3층은 야간학습으로 인해 불이 훤하게 켜져있고 어둠이 깔린 운동장 구석벤치에 네사람이 앉아 있었다.
초희, 미선, 지연 그리고 거식이였다.
거식이는 매일같이 초희를 불러내어 범하고 있었다.
때로는 화장실에서 그리고 야외화장실에서 이틀전 교장선생님이 외출 나갔을때는 교장실 문을 닫아놓고 집무실의 소파에서 거친 섹스를 나누었었다.
거식이는 혼자서 4명의 여자를 처리 할순 없었기에 미선과 지연에게 레즈플레이를 주문했다.
지연이 집에서 가지고 온 오이로 서로의 보지를 쑤셔주며 거센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거식은 바지를 반쯤 내리고 초희를 잡아끌었다.
"쭈읍..쩝쩝..쭈으읍...하악... 쩝..후르릅..."
이제 제법 자지도 빨줄 아는 초희였다. 거식은 초희의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으니 그대로 보지가 만져졌다.
"뭐야? 팬티는?"
"쭈읍...후릅... 퇴근 하면서 벗었어... 그게 편할것 같아서..쭈읍..후릅.."
이젠 거식이에 대한 배려도 하는 초희였다.
"초희야..."
거식이 나즈막히 초희를 불렀다.
"응..? 쭈읍..쩝쩝... 후르릅..."
"너.. 교장선생님 가족사항 알지?"
"교장선생님?"
초희가 자지에서 입을 떼고 거식을 바라보았다.
"응.."
"잘은 모르고 교장선생님 등본이 있으니 금방알지.. 그건 왜?"
"그럼 그것좀 복사해서 주고 그리고 교장선생님 선물 받은거 있나?"
"선물?.. 어떤선물?"
"뭐.. 돈이나.. 아니면 비싼골프채 같은거.."
"글쎄.. 술이나 가끔 선물이 들어오기는 하는데 난 잘 몰라.."
"좀 중요한일이라 그래 잘 생각해봐..."
"글쎄?... 아.. 교장선생님 집무실에 비밀금고 있는데 거기는 모르겠다.."
"비밀번호 알아?"
"난 모르지.. 가끔 차가지고 들어갔을때 서류들 넣으시는것 같던데? 그냥 엄청 중요한 서류인가 보다 했지..."
"음... 알았어.."
"야.. 일리 와서 벤치에 전부 엎드려.."
거식이 미선과 지연을 불러 벤치의 등받이를 잡고 엎드리게 한후 치마를 끌어 올리도록 했다.
3명의 엉덩이사이의 보지가 거식이를 향해 잡아 먹어달라는듯 벌어져 있었다.
지연과 미선은 오이로 얼마나 쑤셔 댔는지 허벅지까지 보짓물이 흘러 내려와 있었고 초희는 거식이의 자지를 빨면서 흥분했었는지 물이 고인것이 보였다.
거식은 한사람당 30회씩 보지를 쑤셔 주고 보지를 쑤시지 않고 있는 둘은 서로의 젓가슴을 만지며 자위하고 있었다.
그렇게 한밤중의 운동장구석은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었다.
*
다음날..
거식은 주민등록 등본을 초희로부터 건네어 받았다.
장구의 식구는 의외로 조촐했다. 부인은 죽고 없었으며 아들도 죽고 없었다. 남은것은 19살짜리 딸 허찬숙뿐이었다.
"고마워..."
"뭘.. 이쯤이야.. 이런건 언제든지 말해.."
거식이 두리번 거리며 초희의 치마위로 보지를 문질러주자 초희가 눈이 휘둥그래지며 주변을 둘러본다.
"지금 교장 있어?"
"어..없어.. 근데 언제 올지.. 몰라...그냥 야외세면장 가서 하자.. "
눈이 게슴츠레진 초희가 거식의 손을 잡아끌었다.
"누가 섹스하재??... 아우.. 이젠 지가 더 덤벼요.."
"아니야? 그건 거식이 니가 그렇게 만들었잖아...."
혀를 낼름 내어보이는 초희. 거식은 초희의 목을 잡아끌고 가볍게 키스를 해주었다.
"교장실에 가자. 뭐좀 찾아볼게 있어."
"응.. 근데 들키면 큰일나는데.."
"아 걱정마.. 얼른 가자.."
거식과 초희는 교장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초희를 책상에 앉혀둔채 교장의 집무실로 들어갔다.
소파 10여개가 있고 작은 회의 테이블과 교장의 책상이 보였다. 책상 뒤로 장식장과 더불어 금고가 놓여져 있었다.
금고는 번호를 누르는 것이었고 약 40Cm정도 되어 보였다.
거식은 학교전화번호 끝자리 4자리를 눌렀다. 하지만 금고는 전혀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거식은 초희에게 받은 주민등록등본을 펼치고 가족들의 생일을 눌러보았다. 여전히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
비밀번호를 도저히 알수가 없었다.
금고문을 열어야 장부를 확인할것인데 거식은 답답하기만 했다. 그러다 불연듯 생각나는것이 있는지 밖으로 나갔다.
"교장선생님 집전화번호가 몇번이야?"
"응?.. 잠깐만.."
거식이 밖으로 나오자 초희가 깜짝 놀라며 치마를 내리고 있었다. 거식이와 섹스하고 싶어서 혼자 자위하고 있었던중이었다.
"아.. 이 색녀.. 이따가 해줄께.. 누구 오는지 잘 감시나 해!!"
"아..알았어... 363-0973이야"
거식은 다시 집무실로 들어가 금고앞에 섰다.
3.6.3.0.9.7.3
열리지 않았다. 취소 버튼을 누르고 다시 번호를 눌렀다.
0.9.7.3
띠리리링~~ 경퀘한 소리를 내며 금고의 문이 열렸다.
"으아하핫!!!!!"
거식이는 큰소리로 웃어댔다.
순간 밖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교장선생님 오셨어요!!!"
일부러 거식이 들으라는듯 큰 소리를 내는 초희였다.
"아이고 귀청이야.. 왜 그렇게 소리를 질러? 점심 맛있는거 먹었나?"
"하하.. 네..."
"초희양 밝은 모습보니 기분이 좋네. 그렇지 않아도 전국연합고사에서 우리 학교 성적이 안나와 기분이 우울했었는데 언제 저녁이나 한끼 하지."
"네.. 선생님. 참.. 나거식학생이 찾아왔는데요. 집무실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나거식?.. 걔가 왜 나를?"
허장구가 집무실의 문을 열자 어느틈에 금고의 문을 닫고 소파위에 앉아있는 거식이가 눈에 들어왔다.
"자네가 나거식인가?"
"네.. 안녕하세요. 교장선생님."
"그래.. 앉게.. 무슨일인가?"
"다름이 아니고 이모님 한테 말씀 들었어요. 감사드립니다."
"이모? 아.. 희순이.. 그래.. 젊은 친구가 열심히 해야지 방황해서야 쓰겠어?"
"네. 앞으로는 실망시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내가 말야 어렸을때....."
교장은 거식을 앞에 두고 일장연설을 늘어 놓았다.
그날 저녁 거식은 교장의 집무실 금고에서 서류를 빼내고 초희를 시켜 복사를 했다.
꽤 큰 건더기들을 잡은것이다.
학부모회 회장한테 1000만원을 받은것이라던지 건축업자로부터 2천만원을 받은 내역 그리고 작년 학교간 패싸움으로 인해 사고가 터녔을때 교육청에 제공한 뇌물의 상세내역등 교장의 목을 거머쥘 확실한 무기를 획득한것이다.
집으로 온 거식은 고민을 했다. 장구에게 어떻게 복수할것인가?
허찬숙을 잡아다 강간하고 미현의 가게에 넘겨버릴까?
아니면 초희와 지연을 시켜서 교장과 섹스를 하게 한후 사진을 찍어 교육청에 보낼것인가?
아니면 교장의 비리를 신문사에 제보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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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이의 두번째 복수는 과연 어떠한 수순을 밟을것인지????
조회수.. 추천수 댓글수.... 거식이 바라는거랍니다....
거식이의 주식은 추천 간식은 댓글입니다...
어?? 거기.. 그냥 가시려는분.. 추천 안해주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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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줄거리 : 담임에 대한 복수를 마치고 교장선생에 대한 복수를 시작하는 거식이.. 뚜시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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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화장실
거식이 조용히 다가서자 거친 숨소리가 들려왔다..
"이..이러면 안돼.. 헉.."
"아흐.. 언니.. 쭈으읍..."
"허헉.. 뭐..뭐야.. 하..하지마..."
"언니.. 아흑.. 후르릅..."
여자 화장실 두번째 칸에서 들리는 소리였다.
거식은 화장실 문을 활짝 열어제꼈다..
"뭐야!!!!"
"헉.. "
"흡..."
"이게 뭐 하는짓이야!!!!"
지연과 사환여자인 초희였다.
지연이는 팬티를 무릎에 걸치고 블라우스를 위로 올린 상태이고 초희의 손은 지연의 보지와 젓가슴에 위치하고 있었다..
"저..저.. 그..그게 아니라.."
"따라와!!!"
초희는 변명을 하려 했지만 거식이의 말에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없었다.
거식은 두 여자를 데리고 쓰레기 소각장위로 나있는 길로 들어갔다.
깊숙이 들어갈 수록 숲이 우거져 음침함마져 느껴지는 곳이었다.
나무로 둘러쌓인곳에 도착한 거식은 담배를 피우며 자리에 앉았다.
초희와 지연은 그런 거식이의 옆에 어정쩡하게 서있었다.
"앞으로 와!!"
거식의 짧은 호통에 지연이 거식이 앞으로 오더니 무릎을 꿇고 손을 비비며 봐달라고 이야기했다.
지연의 모습에 잠시 당황해 하던 초희마저 지연의 옆에 무릎을 꿇었다.
"제발...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아줘요.."
짝!!!! 짝!!!! 짝!!!!
거식이 연거푸 지연의 뺨을 내리치자 지연은 눈물을 흘리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왜.. 왜..이래.. 이러지마..."
놀란 초희가 거식의 다리를 잡고 애원하듯 바라보고 있었다.
"벗어.. 모두다.."
거식이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지연이 일어나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런 지연을 놀란 눈으로 바라보는 초희는 유난히 떨고 있었다.
이윽고 브래지어를 벗고 팬티마저 벗어버린 지연... 초희는 주먹을 쥔채 입술을 지그시 깨물고 있었다.
"뭐야???.. 넌 왜 안벗어!!!!"
"나...난.... 못해..."
"못해?.. 진짜 못해?"
"그..그래.. 내가 왜 이런곳에"
짝!!!
"씨발년 니가 대신 맞아!!!"
거식은 지연의 뺨을 강하게 쳐댔다.
"악!.. 흑흑..... "
"왜.. 왜이래.. 도대체... 원하는게 뭔데.."
지연이 작은 비명을 지르며 흐느끼자 초희는 불안해 하며 거식에게 물었다.
짝!!!!
"니가 다 벗을때까지 얘가 대신 맞는다. 마음대로 해.."
"아..알았어... 때리지마..."
초희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천천히 웃옷을 벗기 시작하는 초희의 손이 미세하게 떨렸다. 옷의 단추가 하나씩 풀어질수록 초희의 마음은 점점 복잡해져 갔다.
도대체 어디서 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한건지..
오늘 교장선생님은 교육청에 업무보고차 들어가셨기때문에 초희는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한가로움을 깨트린것은 지연의 방문이었다.
교장선생님 계시냐는 질문에 교육청에 가셨다고 했더니 잠시 할 이야기가 있다며 화장실로 불러낸것이다.
그냥 교장실에서 이야기 하라고 했더니 중요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할수 없다며 막무가내로 초희의 손을 잡아 끌고 화장실로 데려간것이다.
화장실에 도착한 초희는 문이 열린 화장실의 한칸에 자신을 밀어놓고 입술을 덮쳐왔다.
느닷없는 지연의 키스에 당황스럽고 도망치고 싶었지만 협소한 공간이라 그럴 수가 없었다. 힘으로 밀어내고 싶었지만 지연의 힘이 워낙 강했기 때문에 꿈쩍하지 않았었다.
21살인 자신이 겨우 18살 여자아이에게 키스를 당하고 있는것이다.. 온몸이 떨려왔다..
"사랑해.. 언니.."
"이러지마. 비켜줘!!"
거부의사에도 불구하고 지연은 다시금 입속으로 혀를 밀어 넣고 있었다. 그리고 초희의 손을 잡고 가슴으로 가져가는데 어느새 올렸는지 맨 젓가슴이 손에 쥐어졌다.
다른 한손은 지연의 보지로 향했고 초희는 어쩔줄 몰라했다..
순간..화장실 문이 활짝 열리고 왠 남학생이 노려보고 있었던것이다.
초희는 이 모든것이 지연이 때문이라는 원망을 해보았지만 한편으로 자신때문에 지연이 맞고 있다는것에 대한 미안함이 공존했다.
웃옷이 벗겨지고 초희의 하늘색 브래지어가 보였을때 더이상 초희의 손은 진행되지 않고 있었다.
거식이 초희의 벗겨진 블라우스와 지연의 옷을 집어들었다.
"지금부터 1분내로 안벗으면 이것 가지고 교무실에 가서 니들 둘이 한짓 다 말해버린다!!!!"
순간 초희는 머리속이 하얀해지는것 같았다.
4년전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동생 초연이와 둘이 살고 있는 것이 불쌍하다며 동사무소에서 소개로 얻은 직장이 바로 S고등학교 교장실근무였다.
만일 자신이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이 일이 학교선생들에게 알려지고 교장선생님한테 알려진다면 당장 사표써야 하는것은 자명한 사실이었다.
그렇게 된다면 초연의 학업은 물론 생활비 자체도 어려워 질것이라는 두려움이 엄습했다..
"후~~~~우"
초희가 한숨을 몰아쉬었다.
"알았어.. 벗을께.. 가지마.."
거식이 한숨을 몰아쉬는 초희를 무시하고 자리에서 일어서려 하자 초희가 한손을 뻗어 거식의 어깨를 잡고 말했다.
그리고 이내 거침없이 브래지어의 후크를 클러 내리고 치마를 벗었다. 분홍색팬티가 거시이의 눈에 들어왔다. 토끼인형이 있는 앙증맞은 팬티이다.
다시금 초희를 바라보니 앳되어 보이고 귀여운 얼굴이었다. 머리를 뒤로 넘겨 묶은 빨간색 끈이 유난히 붉게 느껴졌다.
팬티에 손이 가고 떨리는듯 서서히 팬티를 내렸다. 털이 보지근처만 나있는 아주 독특한 보지를 가지고 있었다.
옷을 다 벗은 초희가 한손은 보지를 그리고 다른 한손은 두 가슴을 가리고 있었다.
"둘다 가까이 와서 다리 벌려.."
거식이의 말에 지연이 먼저 다가와 다리를 벌렸다. 초희는 지연의 눈치를 살피다가 이내 지연의 옆에 서서 다리를 벌렸다.
"허윽..."
지연의 몸이 꼬이기 시작했다.. 거식이 손가락을 지연의 보지에 그대로 쑤신것이다.
초희는 피하고 싶었다. 피할 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었다. 계속 있다간 어떤 상황에 몰릴지 뻔한 사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연이 때문에 거식이의 협박때문에 안절부절 못하는 초희였다.
드디어 거식이의 손이 초희의 손을 치우려 하고 있었다. 초희는 손에 힘을 주어 거식이의 손을 이겨내려 애를 썼다.
"안치워? 교무실로 갈까?"
"제..제발.. 그만해줘.. 잘못했어.. 제발 그만해줘.. 흑흑..."
결국 초희가 손을 비비며 울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멈춘다면 조금 거시기 하지 않는가? 누군가 추천을 하면 또 멈출까... 추천하지 않는 지금 멈출이유도 없다. 물론 추천하는 이유가 멈추지 말라는 것이라는것도 잘 아는 거식이니까....
초희가 손을 비비는 순간 거식이의 손이 그대로 보지를 쓸어잡듯 아래에서 위로 휘어잡았다.
동시에 거식이의 중지손가락이 초희의 보지속으로 밀려들어 가고 초희는 단발의 신음을 토해냈다.
"허헉..."
지연과의 키스와 지연의 모습에 스스로 흥분이 되었는지 보지속은 흥건해져 있어 손가락이 밀고 들어가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야... 너도 애무해.."
거식이 말이 떨어지자 지연은 초희에게 몸을 돌리고 키스하기 시작했다.
"읍..으읍..."
갑작스런 지연의 키스 그리고 보지에서 느껴지는 거식이의 손가락에 초희는 급격히 흥분하기 시작했다.
"쭈읍..쭈으읍...쭈읍...쩝...쩝..."
지연이 초희의 입속을 휘젓고 빨아마실것처럼 거세게 키스하며 손으로는 귓볼을 간지럽히고 젓꼭지를 유린하기 시작하고 보지에서는 거식이 손가락의 갯수를 늘려 두개를 쑤셔대자 보지에서는 더욱 거친 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질꺽..질꺽..쑤걱..쑤걱...질꺽..>
"아흑.. 헉.. 으헉.... 아흑... 제..제발.. 그만좀.. 허헉.."
거식이의 손이 빨라지자 초희는 울상이 되어 거식에게 부탁하였다.
하지만 여기서 그만둔다면 거식이는 말 그대로 거시기 된다.
거식이 일어나 바지를 팬티째 내리자 터질것 같은 자지가 꿈틀꿈틀 거렸다.
초희는 거식이의 자지를 보자 더욱 미칠것만 같았다. 마치 괴물처럼 느껴지며 작년의 끔찍했던 순간을 다시금 떠올렸다.
*
그날은 학교 개교기념으로 쉬는 날이었다.
동생은 학교에 간 상태이고 집안대청소를 할 요령으로 반바지에 면티를 입고 구석구석을 쓸고 닦아내었다.
그리고 속옷과 외출복을 내어놓고 빨래를 한참 하고 있을때쯤 누군가 대문을 밀고 들어왔다..
"누..누구세요?"
"아 동사무소에서 나왔습니다. 복지지원금때문에요.."
"아. 그래요? 들어오세요."
초희는 복지지원금이라는 동사무소 직원의 말에 지난달 신청한 복지지원금을 떠올렸다. 한달에 30만원씩 저소득층을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다는것을 학교에서 들었고 그것을 신청한것인데 그 문제로 왔는가 싶었다.
패찰에 동장직인과 유진성이라는 이름을 본 초희는 음료수를 권하고 서류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지난번에 제출한 서류중에 빠진것이 있다며 나머지 부분을 다시금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진성은 엎드려 서류를 작성하는 초희를 유심히 살펴보았다.
초희는 빨래를 하기 위해 브래지어조차 하지 않았었고 빨래하다 보니 옷이 젖어 젓꼭지가 그대로 드러났음에도 전혀 알지 못했다.
진혁이 그런 초희의 젓꼭지를 바라보며 눈을 아래쪽으로 가져가자 짧은 반바지의 자크가 내려가 있고 그속에 핑크빛 팬티와 더불어 팬티속의 보지털이 살짝 보였다.
매끈하게 쭉 뻗은 다리는 진성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저 여기는 어떻게 써야 되요?"
초희가 물어오자 진성이 초희의 옆으로 옮겨 이야기 해주는 순간 아늑한 향기가 진성의 코를 찔렀다.
순간 초희의 허리를 잡고 그대로 쓰러지는 진성..
갑작스런 행동에 초희는 깜짝 놀랐다..
"뭐...뭐예요!!.. 비켜요!!!!"
"아흑.. 가만히 있어봐..."
"이게 뭐하는 거에요.. 하지마요!!!! 아악!!.. 흡.."
발버둥치는 초희의 몸위로 올라탄 진성이 비명이 터져 나오는 초희의 입을 한손으로 가로 막고 다른 한손으로는 두손을 잡고 있었다.
그리고 주변을 두리번 거리더니 걸레를 초희의 입에 물렸다..
"우읍..으으읍...읍읍!!!!..읍읍!!!"
초희의 비명은 밖으로 새어나지 못하고 입안에서 맴돌고 있었고 진성의 손은 거침없이 반바지 속으로 들어가 팬티를 들추고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초희는 쑤셔지는 보지가 아파왔다. 20년간 고이 지켜온 처녀성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그동안 학교를 다니며 남자친구 한번 제대로 사귀지도 못했고 사귈만한 사정도 아니었지만 초희에게는 언젠가 자신에게도 좋은 사람을 만날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살았는데 뜻하지 않게 이렇게 강제로 당할줄 누가 알았겠는가?
천천히 초희의 보지속에서는 물이 배어나기 시작하고 초희 역시 자포자기 한 상태가 되어가고 있었다. 그런 기분을 느꼈는지 진성은 초희의 반바지와 팬티를 거침없이 벗겨내렸다.
그리고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자지를 보지둔덕으로 가져갔다.
초희는 보지근처에 느껴지는 또 다른 촉감이 진성의 자지임을 짐작하고 거세게 저항했다.
하지만 저항하면 할수록 더 깊게 밀려들어오는 진성의 자지였다.
퍽!.. 퍽..푹푹..쑤걱쑤걱..
남자의 좃질이 시작되고 방안은 거친 살부딪치는 소리가 가득찼다.
초희는 눈물을 흘러 내렸다. 세상이 원망스럽고 이대로 혀를 깨물고 죽고만 싶었다.
"헉헉.. 좋아?.. 헉헉.. 소리좀 내봐.."
진성이 자지로 쑤셔대자 흥분이 밀려왔지만 초희는 입술을 깨물었다.
자신이 흥분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였다.
이미 자지로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을때 초희의 입에 물었던 걸레는 사라지고 난 뒤였음에도 초희는 아무 소리를 지르지 못했다.
아니 어쩌면 기가막혀 아무 말도 나올것 같지 않았다.
퍽퍽..푹푹..쑤걱쑤걱..
좃질과 더불어 진성이 초희에게 입을 맞추고 혀를 들이밀었다. 하지만 초희의 악다문 이에 가로막혀 있는 상태였다.
"읍!!!!"
초희는 신음을 밖으로 내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었다. 다른생각들을 하며 어떻게든 빨리 이순간이 지나가 버렸으면 생각했다.
하지만 몸과 마음은 뜻대로 되지 않았다..
처음의 강렬한 아픔은 점점 희열로 다가왔고 초희는 자신의 몸 깊숙한곳에서 보짓물이 쏟아져 나가는것을 느낌과 동시게 강렬한 기운이 감돌자 신음을 밖으로 낼 수 밖에 없었다.
"하으.. 허헉.. 아흑.. 허헉..쭈읍.."
초희가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자 진성의 혀가 밀려들어왔다.
질퍽..질퍽.. 쑤걱쑤걱..퍽퍽...
연신 쑤셔대는 진성의 자지는 초희의 몸속 구석구석을 찔러왔다. 그리고 잠시후 보지속에 뜨거움이 밀려들어오고 초희역시 다시한번 절정을 맞이했다.
"아흑!! 허헉... 아헉... 헉..."
진성은 그대로 초희의 몸위에 쓰러졌다..
얼마나 지났을까?
진성이 초희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 초희의 입가로 가져갔다.
초희는 이를 악물고 있었지만 진성이 턱을 잡고 양볼을 누르자 입을 벌릴수 밖에 없었다.
"컥.. 우웩..컥컥...컥.."
초희는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자지에 묻은 피를 보고는 도리질을 하였으나 진성은 거칠게 자지를 밀어댔다.
그리고 다시 입안에 좃질을 시작했다.
초희는 물어뜯어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쉽지 않았다.
"커억... 컥..욱..컥..컥..."
퍽퍽..퍽..퍽...
잠시후 진성의 좃물이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고 겨우 정신이 들은 듯한 초희의 몰골은 말이 아니었다.
보지에서는 진성의 좃물과 첫경험의 산물인 피가 흐르고 있었고 머리는 산발이 되었으며 얼굴은 눈물과 콧물 그리고 침에 범벅이 된 상태였다.
"미안해.."
진성이 짧게 한마디를 건네었다.
"흑흑.....흑흑.."
흐느끼는 초희를 진성이 안으려 했다.
"비켜!!.. 흑흑.. 죽여버릴꺼야.. 흑흑.."
"오기 부리지마.. 그냥 받아들여.. 안그러면 복지지원금 없을줄 알아!!"
진성이 서류를 챙겨들고 문을 닫고는 그대로 나가버렸다.
초희는 방바닥에 엎드려 한동안 계속 흐느끼고 있었다.
그날부터 이틀간 초희는 고열로 인해 학교에 출근조차 하지 못했었다.
문제는 그날 이후로도 진성이 틈만 나면 집으로 찾아와 초희를 건드렸다.
복지지원금으로 협박을 하며 초희의 몸을 탐했다.
동생이 있을때도 몰래 살짝살짝 몸을 만질때 마다 초희는 지렁이가 기어가는 것 같은 느낌에 소름끼쳐했다.
하지만 점점 진성에게 익숙해져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특히 섹스를 하기까지가 힘들었지만 한번 시작하는 순간부터 여러번 초희가 리드를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렇게 몸이 진성으로 인해 부쩍 성숙해져 가고 있을때 쯤 진성은 다른여자와의 협박행위가 드러나 좌천되어 시외로 발령이 나고 짧으면서 길었던 6개월간의 섹스행위를 마쳤었다.
그날 이후 가끔씩 남자생각이 날때면 진성을 떠올리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문지르며 자위하기도 했지만 이런 상황을 꿈꾼것은 아니었다.
*
거식이의 자지는 진성의 두배는 될정도로 크고 길은 자지였다. 사실 알고보면 거식의 자지는 평범한크기의 자지인데 진성의 자지가 워낙 작은탓에 초희는 남자의 자지는 전부 손가락 만하다고 생각해왔었다.
자지를 보자 몸이 살며시 떨리고 젓꼭지를 깨물고 있는 지연이와 보지를 쑤시고 있는 거식에 의해 점점 하늘위로 떠오르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거식은 지연이를 나무에 세우고 초희의 몸을 잡아 지연의 보지에 머리를 박게 했다. 초희는 지연의 보지를 보자 묘한 감정이 솟아올랐다. 동생과 같이 목욕탕을 갔을때 다른 여자의 보지를 보기는 했지만 직접 빠는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아흑.... 허헉.. 너..너무커...!!"
자지가 보지속을 밀고 들어오자 아픔이 거세지고 짧은 신음소리를 터트렸다.
퍽퍽..쑤걱..쑤걱..쑤걱..
"아흑..하악.. 아헉.. 너무커..으헉.. 아흑.. 아..파.. 아퍼.. 허헉.. 읍...!!!"
뒤에서 거식이 자지로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하면서 지연이 초희의 머리를 잡고 입을 보지로 가져가자 초희의 신음은 보지속으로 묻혀졌다.
초희는 혀를 길게 내밀어 지연의 보지속으로 최대한 집어넣고 이곳 저곳을 정신없이 빨아댔다.
자신의 보지에서 느껴지는 묵직함과 쾌감에 정신없이 신음 소리를 내며 지연의 보지를 빨고 있는것이다.
"아흑.. 허헉.. 잘빠네.. 허헉..."
퍽퍽..쑤걱..쑤걱..쑤걱...
"아흑.. 허흑.. 넘 좋아.. 허헉.. 아흑.. 더 쑤셔줘.. 아흑... 허헉.."
지연의 무릎이 살짝 굽혀졌다 펴졌다를 반복했다. 스스로도 엄청 느끼고 있는듯 싶어 거식이 자지를 빼내었다..
"헉...!!! 아흐... 허헉.. "
거식이 자지를 빼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연은 신음소리를 밖으로 토해냈고 보지가 벌렁거렸다. 자지를 빨리 넣어달라고 말하는 것처럼..
하지만 거식은 지연의 가슴을 만져댈뿐 자지를 쑤셔주지 않았다..
"제발.. 제발.. 응....?"
"제발.. 뭐? 어떻게 하라고?"
"제발 넣어줘.... 넣어줘..."
"뭘 넣어달라고.. 똑바로 말해야지.."
"자...지.. 자..지.. 넣어줘.."
"어디에다 자지를 넣어달라고?"
"내... 성기에..."
"성기? 성기가 뭔데...?"
거식은 느끼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지연의 젓꼭지를 꼬집듯 쥐었다...
"아흑.. 보지..보지에다 자지넣고 쑤셔줘.. 아흑.."
다시금 거식이 자지를 잡고 벌렁거리는 보지속에 뿌리채 박아 넣자 자지러질듯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아흑.. 허헉!!.. 가득찼어.. 허헉.. 자지로.. 아흑.. 내 보지가.. 허윽.. 가득..찼어..허헉.."
퍽퍽..쑤걱...쑤걱..퍽퍽..!!!
"아흐흑... 으헉.. 나.. 미쳐.. 허헉. .싸..싼다.. 허헉..."
거듭된 거식이의 거센 좃질로 인해 초희가 보지속에서 보짓물을 뿜어대고 보지가 움찔움찔거리며 거식이의 자지를 감싸왔다.
잠시후 거식이 역시 사정의 기운을 느껴 자지를 빼고 보지를 빨고 있는 초희의 얼굴에 그대로 사정을 했다.
초희의 얼굴과 지연의 보지털에는 거식의 좃물이 잔뜩 흘렀다.
지연은 허리를 숙여 초희의 얼굴에 묻은 거식이의 좃물을 핥으며 초희와 깊은 키스를 나누었다.
거식은 옷을 돌려주고 먼저 산을 내려왔다.
초희는 오래간만에 느낀 흥분에 젖어 지연과 다시한번 서로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고 한번더 싼 후에 옷을 입고 산을 내려왔다.
*
일주일뒤
3학년을 제외한 대부분의 학생이 하교하고 집에가 있을 저녁 8시... 3학년교실인 3층은 야간학습으로 인해 불이 훤하게 켜져있고 어둠이 깔린 운동장 구석벤치에 네사람이 앉아 있었다.
초희, 미선, 지연 그리고 거식이였다.
거식이는 매일같이 초희를 불러내어 범하고 있었다.
때로는 화장실에서 그리고 야외화장실에서 이틀전 교장선생님이 외출 나갔을때는 교장실 문을 닫아놓고 집무실의 소파에서 거친 섹스를 나누었었다.
거식이는 혼자서 4명의 여자를 처리 할순 없었기에 미선과 지연에게 레즈플레이를 주문했다.
지연이 집에서 가지고 온 오이로 서로의 보지를 쑤셔주며 거센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거식은 바지를 반쯤 내리고 초희를 잡아끌었다.
"쭈읍..쩝쩝..쭈으읍...하악... 쩝..후르릅..."
이제 제법 자지도 빨줄 아는 초희였다. 거식은 초희의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으니 그대로 보지가 만져졌다.
"뭐야? 팬티는?"
"쭈읍...후릅... 퇴근 하면서 벗었어... 그게 편할것 같아서..쭈읍..후릅.."
이젠 거식이에 대한 배려도 하는 초희였다.
"초희야..."
거식이 나즈막히 초희를 불렀다.
"응..? 쭈읍..쩝쩝... 후르릅..."
"너.. 교장선생님 가족사항 알지?"
"교장선생님?"
초희가 자지에서 입을 떼고 거식을 바라보았다.
"응.."
"잘은 모르고 교장선생님 등본이 있으니 금방알지.. 그건 왜?"
"그럼 그것좀 복사해서 주고 그리고 교장선생님 선물 받은거 있나?"
"선물?.. 어떤선물?"
"뭐.. 돈이나.. 아니면 비싼골프채 같은거.."
"글쎄.. 술이나 가끔 선물이 들어오기는 하는데 난 잘 몰라.."
"좀 중요한일이라 그래 잘 생각해봐..."
"글쎄?... 아.. 교장선생님 집무실에 비밀금고 있는데 거기는 모르겠다.."
"비밀번호 알아?"
"난 모르지.. 가끔 차가지고 들어갔을때 서류들 넣으시는것 같던데? 그냥 엄청 중요한 서류인가 보다 했지..."
"음... 알았어.."
"야.. 일리 와서 벤치에 전부 엎드려.."
거식이 미선과 지연을 불러 벤치의 등받이를 잡고 엎드리게 한후 치마를 끌어 올리도록 했다.
3명의 엉덩이사이의 보지가 거식이를 향해 잡아 먹어달라는듯 벌어져 있었다.
지연과 미선은 오이로 얼마나 쑤셔 댔는지 허벅지까지 보짓물이 흘러 내려와 있었고 초희는 거식이의 자지를 빨면서 흥분했었는지 물이 고인것이 보였다.
거식은 한사람당 30회씩 보지를 쑤셔 주고 보지를 쑤시지 않고 있는 둘은 서로의 젓가슴을 만지며 자위하고 있었다.
그렇게 한밤중의 운동장구석은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었다.
*
다음날..
거식은 주민등록 등본을 초희로부터 건네어 받았다.
장구의 식구는 의외로 조촐했다. 부인은 죽고 없었으며 아들도 죽고 없었다. 남은것은 19살짜리 딸 허찬숙뿐이었다.
"고마워..."
"뭘.. 이쯤이야.. 이런건 언제든지 말해.."
거식이 두리번 거리며 초희의 치마위로 보지를 문질러주자 초희가 눈이 휘둥그래지며 주변을 둘러본다.
"지금 교장 있어?"
"어..없어.. 근데 언제 올지.. 몰라...그냥 야외세면장 가서 하자.. "
눈이 게슴츠레진 초희가 거식의 손을 잡아끌었다.
"누가 섹스하재??... 아우.. 이젠 지가 더 덤벼요.."
"아니야? 그건 거식이 니가 그렇게 만들었잖아...."
혀를 낼름 내어보이는 초희. 거식은 초희의 목을 잡아끌고 가볍게 키스를 해주었다.
"교장실에 가자. 뭐좀 찾아볼게 있어."
"응.. 근데 들키면 큰일나는데.."
"아 걱정마.. 얼른 가자.."
거식과 초희는 교장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초희를 책상에 앉혀둔채 교장의 집무실로 들어갔다.
소파 10여개가 있고 작은 회의 테이블과 교장의 책상이 보였다. 책상 뒤로 장식장과 더불어 금고가 놓여져 있었다.
금고는 번호를 누르는 것이었고 약 40Cm정도 되어 보였다.
거식은 학교전화번호 끝자리 4자리를 눌렀다. 하지만 금고는 전혀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거식은 초희에게 받은 주민등록등본을 펼치고 가족들의 생일을 눌러보았다. 여전히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
비밀번호를 도저히 알수가 없었다.
금고문을 열어야 장부를 확인할것인데 거식은 답답하기만 했다. 그러다 불연듯 생각나는것이 있는지 밖으로 나갔다.
"교장선생님 집전화번호가 몇번이야?"
"응?.. 잠깐만.."
거식이 밖으로 나오자 초희가 깜짝 놀라며 치마를 내리고 있었다. 거식이와 섹스하고 싶어서 혼자 자위하고 있었던중이었다.
"아.. 이 색녀.. 이따가 해줄께.. 누구 오는지 잘 감시나 해!!"
"아..알았어... 363-0973이야"
거식은 다시 집무실로 들어가 금고앞에 섰다.
3.6.3.0.9.7.3
열리지 않았다. 취소 버튼을 누르고 다시 번호를 눌렀다.
0.9.7.3
띠리리링~~ 경퀘한 소리를 내며 금고의 문이 열렸다.
"으아하핫!!!!!"
거식이는 큰소리로 웃어댔다.
순간 밖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교장선생님 오셨어요!!!"
일부러 거식이 들으라는듯 큰 소리를 내는 초희였다.
"아이고 귀청이야.. 왜 그렇게 소리를 질러? 점심 맛있는거 먹었나?"
"하하.. 네..."
"초희양 밝은 모습보니 기분이 좋네. 그렇지 않아도 전국연합고사에서 우리 학교 성적이 안나와 기분이 우울했었는데 언제 저녁이나 한끼 하지."
"네.. 선생님. 참.. 나거식학생이 찾아왔는데요. 집무실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나거식?.. 걔가 왜 나를?"
허장구가 집무실의 문을 열자 어느틈에 금고의 문을 닫고 소파위에 앉아있는 거식이가 눈에 들어왔다.
"자네가 나거식인가?"
"네.. 안녕하세요. 교장선생님."
"그래.. 앉게.. 무슨일인가?"
"다름이 아니고 이모님 한테 말씀 들었어요. 감사드립니다."
"이모? 아.. 희순이.. 그래.. 젊은 친구가 열심히 해야지 방황해서야 쓰겠어?"
"네. 앞으로는 실망시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내가 말야 어렸을때....."
교장은 거식을 앞에 두고 일장연설을 늘어 놓았다.
그날 저녁 거식은 교장의 집무실 금고에서 서류를 빼내고 초희를 시켜 복사를 했다.
꽤 큰 건더기들을 잡은것이다.
학부모회 회장한테 1000만원을 받은것이라던지 건축업자로부터 2천만원을 받은 내역 그리고 작년 학교간 패싸움으로 인해 사고가 터녔을때 교육청에 제공한 뇌물의 상세내역등 교장의 목을 거머쥘 확실한 무기를 획득한것이다.
집으로 온 거식은 고민을 했다. 장구에게 어떻게 복수할것인가?
허찬숙을 잡아다 강간하고 미현의 가게에 넘겨버릴까?
아니면 초희와 지연을 시켜서 교장과 섹스를 하게 한후 사진을 찍어 교육청에 보낼것인가?
아니면 교장의 비리를 신문사에 제보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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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이의 두번째 복수는 과연 어떠한 수순을 밟을것인지????
조회수.. 추천수 댓글수.... 거식이 바라는거랍니다....
거식이의 주식은 추천 간식은 댓글입니다...
어?? 거기.. 그냥 가시려는분.. 추천 안해주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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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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