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간략소개
나는 우연히 회사 여직원의 어머니 생일날 초대 받고 그집에 가서 저녁을 먹고 놀던 중 술만 먹으면 주사가 매우 심한 그녀의 아버지 때문에 황급히 나오게 되고 그것을 창피하게 생각하는 여직원을 달래주다가 그녀와 키스을 하게 된다.
등장인물
나 - 지방의 소재 공장의 자재과장으로 주말부부
미숙 - 자재과 수불여사원 (나와 깊은 관계를 갖는 여인)
미숙어머니 - 회사 현장 반장으로 그녀의 소개로 미숙이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다.
미숙아버지 - 평소에는 매우 순한 시골 농부지만 술만 먹으면 아내와 딸을 구타하는 인간으로 그 인간덕(?)에 미숙과 그녀의 엄마와 관계를 갖게 된다

그 사건이 일어나고 몇 일 후
퇴근 후 집에서 티브이를 보고있는데 휴대폰이 울린다. 미숙이다.
키스 후 미숙과 나는 알수없는 끈끈한 정으로 묶여있었다.
"미숙아!"
"과장님 나 술먹었다. 친구들이 자꾸 술먹여서 많이 취했어. 그런데 자꾸 과장님이 보고 싶어져. 그래서 전화했어."
"어디인데 막 그렇게 전화해도 되는 곳이야"
"지금 아파트 비상계단이야. 보고 싶어서 나와서 전화하는거야."
"그랬구나"
"과장님 지금 나한테 올수있어. 나 많이 취해서 갈 수는 없구. 자꾸 눈물이 나. 왜그러지 너무 보고 싶어."
"미숙아 어디인데. 갈께"
"응 여기는 ㅂㅂㅂ동 ㄷㄷㄷ아파트 204동이야. 주차장와. 지금 나가서 주차장에서 기다릴께"
"미숙아 추운데 친구집에서 기다려 주차장가서 전화할께."
"아니 나 주차장에서 기다릴게. 빨리보고 싶어"
"빨리가서 전화할께"
아파트 주차장에 들어서는데 가로등 벤치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는 그녀가 보인다.
"미숙아, 빨리 타. 춥다."
"아 따뜻해"
"어디 갈래, 저쪽에 있는 카폐가서 커피 마실래. 거기 가고 싶었는데 갈 일이 없었는데."
"응, 과장님이 가고 싶은 곳으로 가"
"무슨 술을 그렇게 많이 먹었어."
"친구들이 나보고 연애하는 것 같다고 하면서 자꾸 술먹였어, 그래서 나 애인있다고 말햇어. 과장님 나 보고 싶었어. 나는 정말 보고 싶었어."
촛불이 가득한 카폐에서 그녀와 따뜻한 커피 한잔은 처음 아내와 데이트했던 기분이 들었다.
시간은 어느 듯 12시30분
미숙아 들어가야지. 내일 출근도 해야되고 집에 데려다 줄께
그녀의 집이 있는 마을 입구에 들어셨지만 무슨 공사를 하는지 길을 막아두었다. 할 수 없이 멀리 돌아서 들어가는데 처음가는 길이라 길을 잘못들은듯 싶은데 미숙은 옆에서 정신없이 자고 있다.
흔들어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 그녀.
잠깐 자고 나면 일어나겟지 생각하고 길옆 어둠껌껌한 가동이 중지된 듯한 공장 부지 옆에 차을 세웠다.
새벽2시30분
"미숙아. 일어나, 아무래도 길을 잘못 들었나봐, 처음보는 길이야, 일어나, 집에 가야지."
살포시 일어난 그녀는 나의 목을 잡고 키스을 해왔다.
나의 혀는 그녀의 달콤한 입안을 헤엄치며 다녔다.
잠시 후 그녀의 셔츠의 단추을 풀고 아직 출산경험이 없는 작은 유두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작지만 리디미칼한 반응은 나을 더욱더 흥분 시켰고. 그녀의 바지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겨우 성기만 가린 작은 팬츠 속으로 나의 손이 들어갔다. 그녀의 성기에는 어느듯 애액이 충분히 분비되어있고. 나는 시트을 뒤로 젖히고 그녀의 셔츠을 벗기고 브라을 위로 올려서 유방을 만지고 유두을 빨기 시작햇다.
그녀의 손이 나의 바지 속으로 들어왔고. 나의 발기된 성기을 그녀는 만지기 시작했다
시트 위로 그녀를 올리고 바지와 팬티을 벗기고 그녀의 클리토리스을 애무하자 그녀의 몸이 격렬이 반응했다.
나는 뒤자석으로 올라가서 나의 성기을 그녀의 입속에 집어넣어주었고 그녀는 능숙하지는 못하지만 잘 빨아주었고, 나는 귀두을 ?게했다.
잠시 후 나의 성난 성기는 그의 구멍 속으로 밀어넣었고, 그녀와 격렬한 섹스을 했다.
그녀의 오르가즘을 느끼고 나도 분출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바로 그의 입속으로 집어넣고 사정하였다.
그녀는 윽윽 거리며 사정한 정액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었다.
"미숙아 그냥 먹어도 되는거야"
그 말에 그녀는 나의 정액을 삼켰다. 말로 표현할 수없는 흥분이 나를 엄습했고 다시 한번 격렬한 섹스을 했다.
밤은 추운 겨울날 새벽 3시 차장은 하얀서리도 덮혀있지만 차안의 열기는 한 여름을 능가하는 후끈거렸다.
2번의 사정 후 차 밖으로 나온 나와 그녀는 진한 키스로 둘의 아름다운 섹스를 마무리하였다.
좁은 차안에서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의아했던 나는 새로운 경험으로 마냥 신기했다.
그녀을 집 입구에 내려주고 아파트에 들어와서 옷을 보니 여기저기 얼룩이 져있었다. 그녀와의 섹스을 즐거움에 푹 빠져 잠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