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경험담 야설
거식이는 고등학생 - 2부2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21 1,134회 0건
거식이의 사회생활을 하기 이전에 잠시 거식이는 고등학생 외전을 먼저 진행합니다.
외전은 교장선생에 대한 복수 실패후 미경과의 사고가 나기 전까지의 일입니다.

지금까지 거식이 인생의 교훈
1. 아무데나 싸대지 마라. 그로 인해 평생을 짐을 지고 살아가는 여자가 생길 수 있다.
2.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아니다 준비된 자만을 돕는다...
3. 베풀어라. 그러면 그보다 더큰 재산을 얻게 된다.
4. 떠나는 사람 잡지 마라. 그는 그의 인생이고 너에겐 너의 인생이 있다.


====================================
지난줄거리 : .....
====================================

*
서너벌의 옷과 약간의 돈을 가지고 집을 나온 거식은 막상 집을 나서니 갈곳이 없었다.
정희와 도영이 자취하는곳으로 갈까 생각해 보았지만 그곳 역시 많은 사람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다.
복수하려 했던것이 미경이 떠난것에 대한 불만의 표출이었는지 아니면 진심으로 이모 희순을 위한일인지 알 수 없었다.
아마도 전자가 아니었을까? 왠지 똥싸고 닦아 내지 않은 기분이 지금의 기분이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속의 거리는 거식이만 따로 외롭게 만들고 있었다.
지나가는 버스에 올라타고 한참을 가던 거식은 창문에 쓰여진 문구를 보자마자 버스에서 내렸다.

"재단사00명, 미싱00명, 시다 00명 초보자환영 숙식제공"
거성실업이라는 지하와 2층을 쓰고 있는 업체는 거식이를 환영했고 숙식을 제공해준다며 유혹하고 있었다.

"계세요?"
묵직한 철문을 밀고 들어가자 예의 봉제공장이 눈앞에 드러났다.
수 많은 미싱과 재단을 하는듯 싶은 재단대 그리고 다수의 사람들이 야근을 하는지 미싱돌아가는 소리가 거식이를 반겼다.

"어떻게 오셨어요?"
한눈에 보기에도 어려보이는듯한 여자 아이가 거식이를 맞이하였다.

"저.. 밖에 사람구하는것 보고 왔는데요.. 숙식도 되고 초보자도 된다고 해서.."
"아.. 일하러 오신거예요?.. 지금 과장님 잠시 나가셨는데.. 일단 이쪽으로 앉으세요.."
여자아이가 권하는 소파에 앉자 공장내부가 한눈에 들어왔다.

10여명의 아줌마, 그리고 서너명의 여자아이, 그리고 남자 둘..
특이하게 남자는 앞치마를 두른채 귀에는 연필을 꽂고 두꺼운 도화지 같은것을 이리 돌리고 저리 돌려대며 연신 칼질을 하였다.

과장이 들어오고 거식이에게 이것저것 묻는둥 마는둥 하더니 지금부터 일하라고 이야기 했다.
과장의 설명에 따르면 지하는 공장이고 2층은 잠자는곳과 창고로 나뉘어져 있으며 남자숙소에는 현재 남자 두명 그리고 여자 숙소에는 5명이 잠을 잔다고 하였다.
자세한것은 천천히 배워가라며 사람들에게 인사를 시켰다.

"오늘부터 같이 일하게 될 거식이... 앞으로 재단 보조를 시킬테니까 잘들 가르쳐줘요."

재단을 하는 남자들에게 데리고 가 거식이를 인사시켜주는 과장.
한 남자는 27살의 이수혁이였고 다른 남자는 17살의 윤진혁이었다.
진혁이는 중학교를 마치고 이 공장에 들어와 벌써 2년째 재단일을 배우고 있는 중이었다.

재단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 졌다.
고등학교나 중학교 교복용 재단과 수출용 잠바재단이 그것이었다.
교복용 재단은 수십벌 또는 수백벌을 한꺼번에 재단하기 때문에 천위에 앞판, 뒷판, 소매, 카라 등을 연필로 그리고 자동전기용 재단칼로 재단하고 나면 미싱부에 넘겨지고 박음질이 끝나고 나면 다시 천을 곱게 펴는 다림질과 포장으로 나뉘어 졌다.
특히 이 회사의 경우에는 수출용 잠바가 주 수입원이었으며 그 이유는 한벌에 수십만원을 하는 양피 잠바 때문이었다.

양피는 30Cm*30Cm를 한평으로 계산하는데 한평에 1만여원을 호가하는 비싼 가죽이었다.
또한 양의 크기 가죽의 질에 따라 형태가 천차 만별하기 때문에 가죽의 모양을 보고 패턴을 맞추어 재단하는것이 중요했다.
쉬운 말로 블럭맞추기를 잘해야 가죽이 적게 들어가고 그렇지 못하면 가죽이 많이 들어간다는 뜻이다.

여하튼 1986년때만 해도 한국의 양피잠바라고 하면 세계 곳곳에 수출되어 효자 상품이 되어 있을때 였다. 그것이 모두 노동력의 착취로 인해 이루어진것이긴 하지만 말이다.

거식이는 몇일째 2-3시간의 잠만 자고 재단일에 빠져 있다.
무엇보다 머리가 좋은 거식이에게 그림짜맞추기 같은 느낌의 재단은 거식이의 재능에 제격이었다.
특히나 잠바 한벌을 만드는데 20평이 소요 된다면 거식이의 재단은 17.5평이 들을 정도로 패턴에 대한 감각이 남달라 이수혁으로부터 칭찬을 듣는것이 너무나 즐거웠다.
단지 잠자리에 이수혁이 이빨을 갈고 자면서도 방귀를 뀌어대는것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일에 빠진 거식은 그나마 교장에 대한 생각이나 미경이에 대한 생각이 나지 않는것이 다행스러웠다.
그렇지 않다면 견딜 수 없었을것이다.
매일 아주머니들과 그리고 세명의 아가씨들과 함께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를 흥얼거리며 어줍잖은 농담따먹기를 할 정도로 기분이 좋아진 거식이였다.

"자. 오늘 저녁 마감이니까 마무리 하고 회식합시다. 집에 영감들한테 연락해요. 오늘 바람난다고.."
회사 사장의 아들인 유과장이 손을 입에 모으고 큰소리로 이야기 하자 이곳 저곳에서 환호성을 질렀다.

"바람 날려면 제대로 내야지!!! 지난번처럼 하다가 말려면 그만둬!!"
"하기는 뭘해??.. 제대로 할줄 모르면 안해야 하는데... 호호호호..."
"이번엔 제대로 좀 쏴줘.. 엄한데 쏘지 말고..."

아줌마들이 유과장의 말꼬리를 잡고 야한농담으로 분위기를 복돋우었다.

"아따.. 걱정 말그레이 오늘 내가 씨암닭먹고 제대로 쏠팅께!!!..끝까지 못버티기만 해봐!!!..."
유과장 역시 야한 농담을 받아 쳤다.

벌써 공장에 온지도 40일이 되어 가고 있던 날 저녁이었다.
아줌마들과 과장, 수혁이 그리고 사장은 회식하러 모두들 나갔고 17살 진혁은 오래간만에 집에 갔다 온다고 나가 버렸다.

혼자 방안에 멍하니 누워 잠을 청했다..
얼마나 잠이 들었을까? 잠에서 깬 거식은 시계를 바라 보았다.
밤 11시..
다시 잠을 청하려 할때 문여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수혁이 들어왔다.
인사를 할까 하다가 그냥 눈을 감고 잠을 청하는 거식이.

그때
<봐.. 잠자잖아. 걱정말고 들어와>
거식이 잠들은 줄로 안 수혁은 문 밖에 있는 사람에게 조용한 소리로 들어오라고 말했다.
잠시후 따라 들어온 사람은 다름아닌 재봉사 윤희진이었다.
28살의 희진은 결혼한지 3년된 유부녀로 남편은 택시기사를 하고 있었다.
회사에 들어온지 5년되었고 수혁과는 2년전부터 내연의 관계를 지속하고 있었다.

희진은 회사에 들어와 회식후 술에 취해 유과장에 의해 첫 순결을 빼앗기다 시피 했고 그날 이후로 틈만 나면 유과장이 희순의 보지를 주물럭 거리며 쑤셔댔다.
유과장의 자지는 겨우 10Cm될 정도로 작았으며 희진의 보지에 꽂고 겨우 3-4분여 만에 혼자 끝내는 전형적인 조루였다.
매번 거칠게 달려들다가 혼자 끝내고 마는 유과장을 멀리 하게 된 이유는 택시기사인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된 이후였다.
택시기사인 남편은 유과장과 달리 기교가 있었으며 35살의 중후한 나이게 걸맞게 희진이 절정을 오른 후에야 관계를 마쳤다.

하지만 그런 남편에게도 결정적 흠이 있었으니 그것은 다름아닌 돈과 바람이었다.
택시기사를 하는 남편은 하루 하루 사납금을 채우기도 빠듯했는데 이쁜 여자만 타면 수작을 걸어 외박하는 일이 잦아졌다.
한번은 성추행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어 희진이 경찰서에 찾아가 합의금을 마련하느라 입술이 바짝 탄적이 있을 정도였다.
그날 이후로 다시는 안하겠다던 남편이었지만 집에 생활비는 고사하고 매번 술과 바람을 일삼는다는것을 알고 있었다.

합의금을 마련 못해 발을 동동거리고 있을때 손을 뻗은것은 유과장이 아닌 수혁이였다. 수혁은 86년에도 매달 250여만원을 받을정도로 고소득자 였으며 또한 재단후 남은 가죽을 몰래 팔아 벌이가 심심치 않았다.
그날 이후로도 몇차례 남모르게 돈을 쥐어주는 수혁에게서 마음을 기대고 술한잔 마시고 따라간 모텔에서 거친 섹스를 나눈이후로 둘은 몰래 몰래 섹스를 해왔었다.
진혁이 집에 가는날은 회사사람들 몰래 기숙사로 들어와 수혁의 품에 안겼었는데 요즘은 거식이때문에 그러지 못해 몸이 한참 달아오른 상태였다.
남편과 잠자리를 가지지 못한지도 어느덧 4주..

희진은 거식이가 옆에 있어 거슬렸지만 어느새 수혁이의 손에 이끌려 옷을 벗어내리고 있었다.
"스르르륵.."
작은 방안에 옷스치는 소리가 천둥처럼 크게 느껴지는 거식이였다.

두 사람은 나체가 된후 이불을 뒤집어 쓰고 서로의 몸을 핥기 시작했다.
쭈읍쩝..쭈읍..쩝쩝...쭈읍...
이미 술기운이 오를대로 오른 두 사람은 점점 옆에 거식이 잠을 자고 있다는것을 망각한듯 더욱 거센 숨을 몰아 쉬며 서로의 행위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희진은 한껏 벌어진 보지틈사이로 물이 고이는것을 느끼고 몸을 비틀어 보지를 수혁의 머리를 향하도록 하고 수혁의 늠늠한 자지를 입으로 물었다.
"흡.."
오래간만에 자지가 물려지자 수혁은 신음소리와 함께 눈앞에 벌어져 한줄기 빛이 보이는 보지를 향해 입을 가져가 혀를 집어 넣었다.
후릅..후르르릅..쩝쩝..
작은 방안에 이불을 뒤집어 쓴 두 사람의 열기에 못이겨 이불을 걷어 버리는 수혁.
거식은 이불을 푹 뒤집어 쓴채 약간의 틈을 만들어 두사람의 행위를 열심히 지켜 봤다.

수혁이 공알을 살짝살짝 깨물며 희진의 젓가슴을 터트릴듯 주무르자 희진의 입에서는 연신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아흑..허헉.. 으헉.."
수혁의 공격이 계속되고 희진의 신음소리가 커져 가는 가운데 도저히 못참겠다는듯 희진이 몸을 일으켜 세운후 수혁의 몸위에 걸터 앉았다.
수혁의 자지를 잡고 이미 흥건해진 보지속으로 밀어 넣고는 방아질을 시작했다.

쑤걱..쑤걱..푹푹..쑤걱.. 아흑..
수혁은 위에서 박아대는 희진에 맞추어 아래에서 올려 치기를 계속했다.
희진의 보지에서는 보지물이 넘쳐 자지를 쑤셔 댈때 마다 방안에는 음탕한 소리가 천둥처럼 메아리 쳤다.

쑤걱..쑤걱..쑤걱.. 푹푹..
수혁이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듯 희진을 그대로 잡아 일으켜 세운후 창가를 잡고 업드리도록 한후 뒤에서 그대로 보지속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흑.. 허헉..자기.. 너무 좋아.. 아흑.."
이제 두사람은 거식이를 완전히 잊은채 둘만의 행위에 몰두하고 있었다.

그런 두사람을 본 거식이는 자지에 힘이 들어가고 세상밖을 구경하고 싶다고 아우성인것을 느껴 손을 자신의 자지에 가져 갔다.
그리고 천천히 대가리를 까며 혼자 딸을 잡고 있었다.

수혁은 희진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려 치며 열심히 자지를 박아대고 있었다.
질퍽..질퍽..쑤걱쑤걱.. 푹푹.. 짝짝..

"아허...허헉.. 나와.. 허헉.. 으헉..."
수혁이 연신 박아대는 좃질에 절정을 맞이 한듯 희진이 괴성을 지르며 보짓물을 쏟아 부었다.
수혁역시 자지끝에서 나오려는 좃물의 기운을 느끼고 희진의 몸을 돌렸다.
"아흑 나도 나와.. 입.. 입대.."
희진이 빠르게 수혁의 자지에 입을 가져가고 그와 동시에 수혁의 자지에서 좃물이 쏟아져 희진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순간..
수혁의 자지를 빠는 희진의 눈에 거식이의 이불이 들썩이는게 느껴졌다.
거식이 잠을 깬것인지 아니면 잠을 자지 않은것인지 불안하게 느껴지는 희진이였다.
그도 그럴것이 수혁과 그렇고 그런사이란것이 소문나면 유과장이나 사람들로 인해 회사를 다니지 못할것은 자명한 사실이었고 그렇게 되면 수혁을 못보는 것은 물론 생활에도 어려움이 따를것이기 때문이었다.
희진은 잠깐동안 수혁의 자지를 빨면서 고민에 빠졌다.

그리고 이내 수혁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갔다.
"왜그래?"
"같이 씻어.. 내가 씻겨줄께.."

두 사람이 나가자 거식은 한껏 부풀어 난 자지를 앞뒤로 흔들었다.
그러나 나간지 채 2분도 되지 않는 시간에 두사람이 들어오는 바람에 절정의 기운을 보지 못했다.

"일어나.."
"헉;;"
수혁이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거식이의 이불을 걷어 제쳤다.
미쳐 빼내지 못한 손. 두사람의 눈에 팬티가 허벅지에 걸쳐지고 한손으로 자지를 잡은 거식이가 드러났다.

"일어나.."
거식이는 엉거주춤 자지를 두손으로 가린채 앉았다.

"너 다 봤지?"
수혁이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는 거식이.
"너 만약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 하면 죽을 줄 알아..!!"
다시한번 고개를 끄덕이는 거식이.

수혁이 희진을 바라보며 눈짓을 하자 희진이 다가와 거식이의 두손을 치우려 했다.
거식은 갑자기 벌어진 상황에 두려움이 밀려 왔고 무릎을 꿇고 수혁에게 빌기 시작했다.
"형.. 죄송해요. 정말 아무말도 하지 않을께요. 본거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을께요."

거식이가 수혁이에게 손을 비비며 빌자 희진이 거식이의 자지를 잡아챘다.
"헉... 왜.. 왜 이래요.."
"니 말을 어떻게 믿어."

거식은 희진이의 손을 잡았지만 희진은 거식이의 손을 잡고 자신의 젖가슴을 향하도록 했다.

"너 여자랑 자본적 있어?"
"........."
"잔적 있어 없어?"
"이..있어요.."
"누워."
수혁의 말에 거식은 어쩔수 없이 이불위에 누웠다.
당시만 해도 재단사의 말은 공장장의 말과 같아 거부할수 없는 위엄이 느껴졌고 또한 27살의 수혁이 두렵게 느껴진 거식이는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없었다.

희진이 누운 거식이의 자지에 입을 가져 가자 거식이 손으로 자지를 가렸다.
"손내려..그리고 움직이지마."
수혁의 말에 손을 내리고 희진이 하는 행동을 더이상 막을 수 없어 눈을 감았다.

자지 끝에 혀의 기운이 느껴지고 뜨거움이 느껴졌다.
쪼~~~옥.. 쭈읍..쭈읍...쩝쩝..
"이야.. 새끼 자지는 꽤 크네?"
"쩝쩝.. 응... 그래도 수혁씨거 보다는 좀작아."
"악..."

희진이 이빨을 세워 거식이의 자지를 깨어 물어 단발의 비명을 질렀다.
"아.. 미안.. 흐.. 귀여워서.."
쭈읍..쩝쩝..쭈읍...
연신 거식이의 자지를 빨아대던 희진이 거식이의 자지를 잡고 거식이의 몸위에 올라탔다.

그리곤 벌어진 보지속에 거식이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으흡.. 허헉..아흑.."
"허헉.. 읍.."
순간 느껴진 희진의 보지속은 따뜻하기 그지 없었다.
벌써 몇주째 딸딸이 한번 잡지 않고 지냈던 거식이였기에 희진의 보지속에 들어간 자지는 그야 말로 요동을 치고 있었다.
수혁은 희진의 입속에 커진 자지를 넣고 흔들어 댔다.

질퍽..질퍽.. 질걱..찔걱..퍽퍽퍽...
희진이 한번 절정을 느꼈음에도 두 남자에게 범해지는 것에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짜릿함이 보지속과 온몸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으흡..쭙..으흡..쩝쩝..허헉..허헉.."
쑤걱..쑤걱..질퍽..
거식이도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아래에서 열심히 올려치기를 하였다.
그러면서 한쪽 손가락은 희진의 똥구녁에 밀어 넣었다.

"아흑.. 허헉.. 커컥!!! 으헉.. 아흑..!!! 좋아.. 허헉. .으허헉.."
"역시 희진이네.. 영계 잡아 먹어 좋은가봐..?"
"아흑.. 허헉.. 너무 좋아.. 아흑.. 허헉.. 이런 기분 처음이야 허허헉..."
질꺽..질꺽.. 푹푹.. 쑥쑥.. 아흑..

작은 방안에 요란한 섹스 소리가 울려 퍼졌다.

"아흑.. 나..나오려고 그래요.."
거식이가 자지에서 좃물을 쏟아낼것 같자 희진에게 말했다.
희진이 거식이의 자지를 빼내고 수혁에게서 떨어져 몸을 돌린후 거식이의 자지를 빨며 흔들어 댔다.
수혁은 벌어진 희진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고 연신 흔들어 댔다.

거식이는 눈앞에서 보지속으로 들어가는 자지를 보고 또 자신의 자지를 빨아대는 희진의 혀를 느끼며 그동안 쌓여 놓았던 좃물을 뿜어내기 시작해?
질꺽..쑤우욱...쑤욱...

한방울도 남기지 않을 기세로 희진의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는 거식이의 좃물.
그와 맞추어 수혁이도 자지를 빼내고 몇번 흔들자 좃물이 희진의 엉덩이에 그대로 뿌려졌다.
몇방울의 좃물이 거식이의 배위로 떨어졌다.

"헉헉..."
세사람은 그대로 쓰러졌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수혁이 입을 열었다.

"만약 니가 소문을 퍼트리면 니가 희진이 강간했다고 할거야."
"네?.. 절대로 아무말 안할께요."
"좋아.. 다시한번 말하지만 쓸데 없는 말은 안하는게 좋을거야."
"네..."

희진이 돌아가고 수혁은 다시한번 거식이에게 약속을 다짐받고 잠을 청했다.
그날 이후 희진은 수혁이를 보면 야한 농담을 하기도 하고 아무도 안볼때 윙크를 던지기도 했다.
가끔 화장실앞에서 부딪쳤을때는 거식이의 자지를 손으로 잡아 주며
"다음에 필요할때 말해. 내가 좃물 빼줄께"라며 놀리기도 했지만 거식이는 수혁이때문에 아무말도 못하고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다.

몇일 후 점심시간
모두들 점심식사하러 가고 거식이는 재단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때 한 여자아이가 편지를 전해주었다.
"저기 오빠.. 이거.."
"이게 뭔데?"
"나중에 봐바.."

그 여자아이는 신영아라는 아이로 거식이보다 두살어린 16살이었다.
신영아는 어려서 부모님을 사고로 잃은 고아였고 작은집에서 살고 있었으며 초등학교를 마친 후 작은집도 생활이 어려워 공장을 다니고 있었다.
그런 영아에게 고등학교를 다니는 거식이는 연모의 대상이었으며 항상 자신을 보면 웃어주는 거식이를 좋아하게 된것이고 드디어 사랑한다고 편지를 쓴것이었다.

거식이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영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난후 부터 자신보다 더 힘들어 했을 영아가 안스러워 참을 먹거나 일을 할때도 영아에게 잘 대해 주었다.
조금 어려운 일이 있으면 먼저 달려가 영아의 짐을 덜어주었고 무슨일이든 영아부터 챙겨주던 거식이였다.

그러니 영아의 눈에는 자신만 보면 쏘아대는 17살 한살터울의 진혁이보다 자신에게 잘해주는 거식이가 더욱 좋게 느껴졌다.
거식이는 편지를 꺼내어 읽어 보았다.

맞춤법조차 틀린 글들 수차례 지웠다가 다시쓴 흔적이 잔뜩 묻은 편지.
하지만 내용은 너무도 사랑한다는 글이었다.
자신과 사귀자며 오늘밤 회사근처 공원에서 기다린다고 전하는 당돌하면서도 순수한 영아였다.


===========================================
바빠서 요즘 통 글을 못쓰네요.. 죄송합니다.
=============================================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험담 야설 목록
6,089 개 202 페이지

번호 컨텐츠
3074 (주) 빠굴 ( 직장야사 ) - 14부 HOT 08-24   1209 최고관리자
거식이는 고등학생 - 2부21장 HOT 08-24   1135 최고관리자
3072 그녀와 그녀의 어머니 - 1부 HOT 08-24   1234 최고관리자
3071 &lt;극 단편&gt; 선미 - 단편 HOT 08-24   1105 최고관리자
3070 사촌누나의 노예가 되다 - 1부 HOT 08-24   1378 최고관리자
3069 검열삭제) - 단편 08-24   929 최고관리자
3068 그녀와 그녀의 어머니 - 4부 HOT 08-24   1201 최고관리자
3067 유부들의 유쾌한 수다 - 프롤로그 08-24   853 최고관리자
3066 [경험담]위험한사랑&lt;고모님편&gt; - 2부 08-24   725 최고관리자
3065 ♤그녀가 찜질방에서 길을 찾다 - 단편 08-24   764 최고관리자
3064 유부들의 유쾌한 수다 - 1부 08-24   964 최고관리자
3063 (주) 빠굴 ( 직장야사 ) - 13부 08-24   818 최고관리자
3062 사랑하는 아내를 친구와 경험하게 - 상편 HOT 08-24   1603 최고관리자
3061 (주) 빠굴 ( 직장야사 ) - 16부 08-24   808 최고관리자
3060 그녀와 그녀의 어머니 - 2부 HOT 08-24   1084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