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한 날씨였다. 머리가 맑아지는 듯한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인옥이의 병원
으로 택시를 타고 갔다. 택시 기사가 시종 운전을 하면서 내 치마아래로 드러난
허벅지를 힐긋힐긋쳐다 보았다. 그렇게 짧은 치마는 아니었지만 택시에 앉으면
늘 치마가 좀 들려올라가서 허벅지가 드러 났다. 난 스타킹의 밴드가 보일락 말
락하게 치마를 의도적으로 밀려 올라가게 했다. 스타킹의 밴드가 치마 위로 살
짝 보이자 나이가 지긋이 든 택시 기사는 침을 꿀꺽 삼키면서 내 허벅지를 자주
아래로 내려다 보았다. 그러다가 얼마 안있어서 스타킹 밴드가 완전히 드러나고
이제 스타킹 위로 허벅지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난 모른척했고 택시 기
사는 완전히 넋을 잃고는 내 허벅지를 쳐다보았다. 난 팬티가 거의 드러날때쯤
되어서는 살짝 일어나서 치마를 아래로 내렸다. 택시 기사는 실망하는 누치였지
만 그러다가 사고가 날 것 같았다. 난 빙그래 웃으면서 두툼하게 부풀어 오른
택시 기사의 가랑이 사이를 쳐다 보았다. 이내 성기가 줄어들었고, 바지는 평평
해 졌다. 난 재미있었다. 한번더 치마를 올려 볼까 하는데 벌써 인옥이 병원이
다 왔다.
난 "고마워요." 하고는 돈을 건네고는 내리려 하자 그 기사는 "앉아 계세요. 손
님 제가 문을 열어드리죠." 하고는 빨리 나가서 문을 열어 주었다. 난 택시 기사
의 의도를 알 것 같았다. 택시에서 내리려면 다리를 위로 올려 벌려야 하는데
틀림없이 가랑이 사이로 팬티가 드러날 것이다. 택시 기사는 그걸 보고 싶은 것
같았다.
난 어쩔까 하다가 인심을 쓰기로 했다. 택시 기사는 문을 열고는 내 다리를 가
만히 쳐다 보고 있었고, 난 한쪽 다리를 한껏 벌려서는 택시 밖으로 내렸다. 그
순간 택시 기사는 내 가랑이 사이의 얇은 레이스 팬티 속에 가린 중년 부인의
음부를 보고는 몸이 굳었는지 멍해져 버렸다. 난 좀더 인심을 쓰기로 하고는 그
렇게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저 아저씨 여기까지 오는데 얼마나 걸렸죠?" 하고
물었다. 기사는 한껏 벌려져서 음부의 갈라진
곳까지 어렴풋이 드러난 내 가랑이 사이를 멍하니 보다가 놀라 나를 보면서 "
아, 네..20분정도.." 하고는 다시 내 가랑이 사이를 보았다. 난 이제 더 이상 이러
고 있을 수가 없어서 그냥 내리고 말았다.
그 기사 아저씨는 아쉬운 듯이 문을 닫고는 운전석에 앉았다. 그리고는 갈생각
도 않고는 운전석에 앉아 담배를 피웠다. 난 그 모습을 보고는 병원 안으로 들
어 갔다.
인옥이는 유방암이라 유방을 절제해야한다며 나에게 고생했던 지난이야기들을
하였다. 점심때가 되어 난 인옥이에게 전복죽이라도 사주려고 병실문을 나서는
순간 아까 그 택시운전사가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난 그택시운전사를 보는순간 깜짝놀랐지만 택시운전사의 눈을 보는순간 야릇한
장난기가 발동하는듯하였다.
나는 계단으로 내려가며 뒤로 나를 따라오는 운전사를 느낄수 있었다.
택시운전사는 내가 걸음을 잠시 멈추자 갑자기 딴데를보며 두리번거렸다.
나는 장난끼가 발동이되어 계단을 내려오다보니 한층을 더내려오게 되었다.
매점이 있고 식당들이 있었다. 마침 마음에는 들지 않지만 조그마한 죽집이있어
주인에게 전복죽이 되냐고 물어보니 30분정도 걸린다고 이야기했다.
식당유리 저편으로 그 운전사가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안절부절 못하는듯하였다.
나는 주인에게 밖으로 통하는 문을 물어보니, 좌측으로 꺽어지면 나가는 문이 있다고 한다.
30분후에 온다고하며. 3만원을 주고 죽집 을 나와 좌측으로 걸어가니 밖으로 나가는 문이 있었다.
문을 열고 1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한계단 한계단 올라갔다. 그운전사는 계단뒤를 따라오며 내
치마밑을 쳐다보는것이었다. 난 계다을 오르며 그 운전사가 내 치마밑을 볼수있게끔 엉덩이를 좀
흔들며 한계단 한계단 올라 갔다. 그 운전사는 내치마속으로 내 허여멀건한 허벅지를 눈이 빠져라
쳐다보며 내뒤로 계단을 올라오는것이었다.
나는 그 운전사의 상기된 얼굴을 생각하니 순간 내 소중한곳에 찌릿한 느낌이 전해오는 것이다.
계단을 다올라와 야외벤치 쪽으로 걸어가다 보니 야외 화장실이 보였다. 소변도 마렵고 내음부에
끈적이는 물도 좀닦아 낼겸 화장실로 들어 갔다. 평일 낮시간이라 그런지 화장실에 사람들이 전혀 없었다.
나는 화장실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을 보니 나도 얼굴이 좀 불그레해져 있었다. 그렇지만 내모습을보면 항상
내자신에 만족한다. 나는 화장실안으로 들어가 문을 꼭잔그고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리려하는데, 누군가가
급히 내 옆칸으로 들어오는게 아닌가?
순간 옆의 벽위로 운전사의 머리가 쑥 디밀어졌다. 순간 깜짝 놀라며, 가슴이 벌렁거리는거였다.
이곳까지 쫓아 올줄이야.반쯤 드러난 내엉덩이를 주시하며.
" 여사님 한번만 할수 없을까요? 내자지가꼴려서 죽겠습니다. 한번만.."
택시운전사는 입이 마르는듯 나에게 애원해왔다. 당황스러웠지만, 나는 좌변에 걸터앉아 말했다.
"왜 이러세요? 내가 그런 여잔줄 아세요? 빨리 나가세욧!!" 하며 소변을 누었다.
소변누는 나를 아래로 쳐다보며 계속사정하였다. 그러면서 내 아랫배로 드러난 나의 보지털을
쳐다보는게 아닌가?
그운전사아저씨의 뜨거운눈이 나의 은밀한부분에 스멀스멀하고 자그마한 자극을 주는듯하였다.
그순간 화장실현관으로 여자들이 들어오는 목소리가 들리자 운전사는 머리를 빼고는 밑으로,내려와,
나에게속삭이며 재촉했다. "여봐!! 한번만...제발한번만.."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뒤에 화장지를 둘둘말아 떼어 내 그곳을 닦으려고 일어서서보니 내그곳에서 침같은 는지레기가
밑으로 달랑거리는게아닌가? 휴지로 그곳을 닦아내었다. 나도 흥분이 되었는지 가슴이 뛰고 얼굴이 화끈
거림을 느꼇다. 휴지에 닿는 내음부가 민감했는지 내음부에서는 연신 끈끈이액을 내보내고 있었다.
"한번줘?" 이런생각이 들었다. 다시 휴지로 내소중한그곳의 끈끈이액을 닦아내고 팬티를 올리고 좌변기에
앉았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