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부부의 성관계시 나도 그렇거니와 아내도 무척 좋와하며 즐긴다.
그러면서도 섹스하는 싯점에는 성기에 대한 표현을 직설적으로 야하게 한다.
아내는 ‘좃’으로 나는 ‘씹’이나 ‘보지’로....
그럴때마다 나는 물어보는 단골 표현이있는데 “다른 여자의 보지맛도 당신것과 같을까? 그리고 당신 씹속에 다른
남자의 좃이 들어가도 당신이 내좃 들어간 듯 이렇게 좋와할까?”라고 그럴때는 말할 때 마다 대답은 없었지만 가
끔 해주는 대답이 “여자마다 보지의 위치가 조금씩 틀리고 성욕과 감정 그리고 육체(특히 가슴과 허리 및 다리등)
의 모양이 틀리니까 분명 당신은 나와의 관계시 보다 더 좋와 할 것이 분명하다” 며 “역시 내 보지에 남자 좃이 들
어오기 전에 남의 남자에 대한 호기심과 자극에 의하여 흥분이 강하도록 젖게 될테니 당신과의 관계보다는 훨씬 빨
리 오르가즘에 오를것으로 알고있다“라는 대답을 한다.
가끔은 몇 시간동안 피스톤 행위를 하는 날도 있는데 그럴때
“이렇게 오래 넣어서 박아도 당신은 괜찮아?” 하고 물어보면
“남자 열명이 있는 자리에 데려다 줘도 모두 넋 다운 시킬 자신이 있네요”라며 웃고 “사실 어떨 때는 속으로 불한
당 패거리에 감금 당해서 몇일간 강제로 싫컨 한번 당해 봤으면 싶어요” 라는 소리 끝에
“내가 이렇게 강하게 될줄은 몰랐다” 며 빙그시 웃어버린다.
살이찐 여자보다는 내 아내처럼 약한 듯 한 여인네들의 섹스가 더욱 강하다는데..
하지만 그런 관계는 꼭 한번으로 족하지 빈번한 관계에 이르르면 똑같지 않을까 싶다는 내용의 허심탄외한 이야기
를 한 사이임으로 오늘의 일정을 이미 예견한 처지라 믿어진다.
친구가 허락한 상태에서 택시에 얹혀 가면서 내게 요청하는 내용인 즉슨 지금 집으로는 싫탄다. 대신 집 부근의 모
텔에서 기다리 겠단다.
그렇겠지 집에는 꿈나라에서 뛰노는 아들과 딸들이 있을 뿐더러 나에 대해서도 분위기나 감정 처리가 요원하게 해
결이 쉽지 않으리라.
도중에서 친구를 내려주곤 집에 도착했더니 이미 전화가 먼져 도달 했구먼.
몇호실이라는 소리를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며 아내가 고개를 갸웃거린다.
사전에 많은 시간에 아내와의 교감이 쌓였음으로 장황한 서두는 필요가 없었다.
특히 밤마다 사랑을 나누는 중에 깊숙한 얘기로 약속된 내용이라 “당신을 기다리는 전령이였오” 만으로도 충분 했
었는데 그래도 여자이며 그것도 유부녀인데 기다렸다는 듯 얼씨구나 할 수는 없었나보다.
하지만 그리 난제는 아니였음에 겨우인 처럼 팔짱끼고 모텔 앞까지 배웅주고 나는 들어와 잠자리에 들었는데 궁금
과 호기심 의문성으로 잠이 오질 않았다.
절대 질투라든지 미움은 아니였는데도......
다음날 아침 6시쯤 늦게 잠이든 내곁을 파고들며 입맞춤을 해줄 때 잠이 깼었고 힘차게 포옹을 해주며 성공 여부
에 관심을 보였더니 고개를 끄떡거린다.
그러면서 “속옷(팬티)을 두고 왔다” 며 어쩌면 좋으냐고 물어온다.
당연히 내가 가서 갖고 오겠다며 옷을 주섬주섬 입는데 머리맡 요밑에 넣어 뒀다며 위치를 알켜준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면서 얼마나 흥분을 했는지 그때의 기분을 아시는 분 있으시면 손한번 들어봐요.
노크를 할것도 없이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친구는 곤하게 자고 있었기에 아내가 세세하게 아르켜준 지점의 요를 들
치니 하얀색의 속옷이 어슴프레 눈에 들어왔으며 손으로 집었는데 한여름 삼베옷에 풀먹인 듯 빳빳함이 몸전체로
전해진다.
한 손안에 쏘옥 들어오는 그것을 뒷포켓에 넣고는 집으로 돌아와선 심부름 잘한 아가같이 자랑스럽게 말하며 “어
쨋길래 풀을 먹인 것 같애요?”로 말하며 입고있는 옷을 하나씩 벗어 알몸으로 아내가 누워있는 따뜻한 이불속으로
파고 들었는데 그때는 이미 아내는 비몽사몽간 잠속에서 버릇처럼 내팔을 베면서 가슴으로 파고들고 손으로는 거
의 발기된 자기의 것인 내 자지를 움켜진다.
한쪽에서는 잠이와서 못견디는데 내쪽에서는 흥분을 못이겨 집쩍대고 했으니 자연히 반가운 말이 나올리 없었겠
다.
“저 잠이 무지 오는데 한숨자고 말해요, 지난밤 거의 꼬박 뜬 눈으로 밤샜어요..”
역시 생각만큼 대단한 놈였는가 보다로 생각하고는 역시 나도 지난밤 깊은 잠을 잘 수 없었음에 꼭 부등켜 안고는
함께 곤한 꿈나라로........
그날밤 이불속에서 지난밤에 있었던 기억들을 생생하게 정리하도록 유도하면서 실토?를 고백하게 한 내용인 즉슨
우리 두사람에게는 침구속의 부부생활에서 만큼은 두고두고 활력소가 된것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는 짜릿함이였다.
여관방 룸을 알고있는 곳으로 문을열고 들어가니 불을 훤하게 켜놓은체 이불속에서 옆으로 누워있는데 한사람이
들어갈 수 있도록 자리해두곤 베게까지 나란히 있기에 한참을 서서 자는 사람 옆 얼굴을 내려다보며 망설였단다.
그러다 시계를 쳐다보니 12시가 넘었고 세면장으로 들어가 별로 보고싶지 않은 작은일을 보고 손까지 M고는 다시
나와선 벽스윗치를 내려서 방불을 껐단다.
밖에서 희미하게 비쳐진 외등불로 인하여 실내도 어느 만큼은 식별이 가능하기에 조용하게 겉옷과 내의를 벗고는
비어있는 이불속으로 파고드니 잠든줄 알았던 사람이 팔을펴고 팔베게를 시켜주며 꼬옥 껴안으며 다리를 휘감아
오는데 이미 알몸인 것을 알 수 있었단다.
잠시동안 그런자세로 있는동안 둘의 숨결이 거칠어 지는 것은 틀림 없었을테고, 머리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다가
이마와 뺨 그리고 입술에 가벼운 입맞춤을 하더니 급기야는 아내의 입속으로 혀가 밀고 들어왔단다.
아랫도리 부분에는 발기된 친구의 자지가 아내의 짧은 팬티가 감싸지 못한 허벅지에 압박이 가해오고 입에는 혀를
따라 들어오는 친구의 침을 삼킬 수 밖에 없었다니...... 머리 밑으로 베게된 팔과 나머지 팔이 상체를 껴안은 두손
이 등어리에있는 브라쟈 끈을 풀면서 아내의 혀를 끌고 가면서 혀에 뭍혀있는 침을 한방울도 없이 마시려는 듯 강
하게 빨아간다.
벗겨진 브라를 빼는 것을 어깨를 들며 도와줄 때 몸은 이미 반듯하게 눕게되었고 두다리는 친구의 한쪽다리가 가운
데로 끼우면서 V자형이 된 위에 친구의 알몸은 아내를 반쯤 걸친체 한쪽 허버지를 발기돤 자지가 눌러대고, 한손으
로는 가슴을 쓰다듬으며 밑으로 밑으로 소중스레 쓰다듬고 내려갈 때는 어쩌면 간지러울 수도있었는데도 남편과
대화로 많은 호기심을 안고있는 기대만큼 흥분과 짜릿함이 동반 되더란다.
아내가 할 수 있는 행위라고는 입맞춤에 따른 호흡조절 마져도 힘들게 된 것은 친구의 손놀림에 따른 자극을 최대
한 조절하면서 허벅지에서 전해지는 딱딱한 물체가 남편것과 별반 틀릴리 없는데도 어찌 그리도 가슴과 머리를 열
나게 하는지?
손이 어느새 팬티 고무줄 속을 파고 들면서 서서히 털을 간지럽히며 거의 한곳에서 머문 듯 맴돌고 있을때는 정말
애간장이 타는줄 알았다는데.....
제발 애 그만 태우고 질속으로 손가락이라도 넣어주길 바라면서도 말은 하지 못했다니. 이미 그곳은 홍수가 나도
몇번동안 난리를 치를 정도인데......
드디어 친구의 손바닥이 기름을 부은듯한 미끄러운 그곳을 스치며 쓰다듬는 순간 숨이 일순 멎는 것 같았고 동시
젖꼭지를 입술로 꼭물고 당기는데 통증과 흥분이 뒤여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무슨소린지 모르게 뱉어져 나왔단
다.
몇번을 쓰다듬으며 손가락 하나를 질구에 살그머니 쑤욱 넣어보더니 갑자기 빼곤 애액으로 손바닥이 흠뻑젖은 친
구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아주 다급하게 팬티를 벗겨선 손에 뭍은 미끈거림을 대충 M고는 막바로 올라와선 발기된
자지 끝으로 흥건한 그곳에 두어번 문지르더니 즉시 삽입을 시도하며 숨결이 고르지 못한 흥분한 목소리로 “제수
씨,『우리는 서로가 상대의 부인들을 그렇게 부른다』도저히 못참겠어. 한번 꼽았다가 다시 시작합시다” 면서 서
서히 밀고 들어 왔는데 사실 아내도 그쯤엔 오랜동안 치룬 전희 이상으로 못견디어 어서 자지를 넣어 줬으면 싶었
기에 아래에서 엉덩이를 치켜들며 밀고 들어오는 자지를 마중했는데 그것이 더욱 친구에게는 좁은 질속을 뚫고 공
략하는 재미가 있었는지 꼭다문 입에서 터져 나오는 소리가 아내까지 동반하여 그 순간을 화음을 타도록 했단다.
“제수씨, 정말 애기 낳은 사람 맞아요?”라는데 언뜻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이쁜이 수술임을 알았고 더욱 괄약근에
힘을주며 “그럼요. 어떤데요?” 로 약올리듯 되받아 물었더니 “애기를 놓고도 이렇게 좁을줄은 상상도 못해봤어요.
그리고 사랑물도 어찌 이토록 많이 나오는지....” 이미 자지 뿌리까지 박았다가 빼면서 다시 힘껏 박으며 상체를 으
스러지도록 껴안아 주드랜다.
그상태에서는 어떤 대화 였는지 머리에 남은게 없고 오로지 위에서는 뺏다 박았다만 열심이고 아내는 그순간에 도
취되어 자궁속을 들락거리는 물체에만 전 신경을 쏟아 부으며 오르가즘을 향해 치닫기만 했단다.
머리옆에서 아내의 베게까지 두 개를 포개어 친구는 이마를 바치고는 두손 모두를 두갈래로 갈라진 아내의 엉덩이
밑에서 움켜지며 자지를 힘껏 박을때를 함께 밑에서 당기 때는 더욱 밀착이 되었고 엉덩이 까지 흘러내린 애액까
지 함께 당기며 좀더 깊이 넣는 기교를 처음으로 겪었단다.
서로가 배우자가 있는몸으로 그 배우자로 인하여 이성을 터득한 남녀가 배우자 외의 사람과 처음으로 맺어보는
스였으니 서로들간의 최고조까지는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았고, 그 오르가즘의 농도 또한 대단 했으리라 여겨
진다.
그때서야 아내는 남편과 비교되는 한가지를 알았다는데 사정되는 정액이 자궁벽을 때리는 힘이 너무너무 강하드랜
다.
물론 사정시 왈칵거리며 질벽을 힘차게 넓히며 밀쳐내는 힘이라든지 발기된 크기에는 차이점을 느끼지 못한체 분
출하는 액체가 뿜어져 나오는 줄기찬 힘과 양이 대단했다나 어쨌다나....
그렇게 시원하게 (아내의 표현을 빌자면) 쏟아내고도 지칠줄 모른체 자지는 발기된 상태로 깊게 삽입하여 상체를
꼬옥 껴안은체 한참을 숨고르기로 지냈단다.
“제수씨, 친구는 정말 행복한 놈입니다. 이렇게 이쁘고 멋진 아내를 맞이 했으니 조금은 질투가 나는데요” 라며 슬
며시 비행기를 태운단다.
“ xx 엄마도 내가 보기에는 이쁘고 괜찮든데 괜한 비행기 태우지 말아요” 했더니
“집사람은 덩치가 크다보니 이렇게 껴안으면 품속에 다소곳 드러오는 여자다운 맛도없고 질이 꽈악 조여주는 제수
씨와는 비교도 안되며, 이런 관계도 의무 같은 기분 밖에는 없어요” 라며 아내를 먹어본 소감을 꾸밈없이 나타내
는 것을 나중에 친구에게 직접 듣고도 알 수가 있었다.
“나는 집 사람이 아기를 놓고 부터는 강물에 뭣 담그는 것 같아서 영 기분이 나질 않아서 정기적으로 생리적인 배
출을 위한 관계로 생각들 때가 많았는데 제수씨는 배를 째고 아기를 낳았는가요?” 라며 아내의 배를 상체를 들고
바라보지만 잘 보이지도 않으니 손으로 새삼 쓰다듬으며 흉터를 찾았다나.
아내는 끝까지 이쁜이 수술에 대해서는 비밀로 하였고 지금까지나 앞으로도 그럴생각이라며 내게 다짐을 받아가기
도 했지만 친구가 아는지 모르는지는 의문이다.
한참 후에 시들해진 뒤 빼려는 기색에 뒷처리용 수건을 미쳐 준비못한 칠칠네를 숨기려고 재빨리 아내의 팬티로 빼
내는 친구의 자지를 감싸주며 그렇게 넘어갔다
아내는 반듯하게 친구는 옆으로 누워서 가슴과 배 보지를 번갈아 만지고 쓰다듬으며 무슨 얘긴가를 많이 했다는데
거의 생각 나는건 없으며, 아내도 한쪽 손으로 친구의 자지를 만지며 다시 한번더 일어서 주도록 한 노력으로 얼마
쯤 후에 서서히 화를 냈었고 그러기 까지 친구의 손에는 정액과 애액이 잔뜩묻은 손을 젖어있는 팬티로 아내가 직
접 M아주니 다시 배위로 오르며 질속으로 밀어 넣는다.
그렇게 두 번째 시작때는 나의 것과 비교를 해봤는데 엄밀히는 모르겠더란다.
그냥 분위기가 틀리고 사람이 틀리며 위에서 할 때 찍어 누르는 다음 단계의 시간차가 있으며, 남편이 취하는 자세
와 그 행위 자체에 몰입하는 친구의 열의를 느꼈을 뿐 그외는 거의 모르겠기에 이 시간을 맘껏 즐기자는 생각으로
그와 함께 몰입 했으며, 나중에는 엉켜있는 위치에서 돌아누워 아내가 위로 올라가 본인이 원하는 곳을 집중 공략
하며 다시 함께 동시 오르가즘을 탔다는데....
서로가 옆으로 누워 꼭 껴안고 잠이 들었는가 싶었는데 아래가 그득한걸 느끼게되어 정신을 추스리니 아내의 다리
가 친구의 엉덩이 위에 얹혀진 자세에서 삽입을 시도하는 중으로 다시한번 아내도 엉덩이를 밀어 부치며 그 자세
로 한참을 하다가 일어나 마주보고 걸터 앉아 껴안고도 해보고 아내가 베게에 얼굴을 파뭍고 엉덩이를 뒤로 빼어
뒤에서 박기도 하는등 한참을 서로가 즐기는 동안 아내는 간헐적인 오르가즘을 여러번 M은 후에 친구도 뒤측에서
사정을 했는데 역시 뿜어져 나와 질벽을 밀고 때리는 위력이 나보다는 훨씬 강했다는건 사실이랜다.
아, 또 하나 사정시 어찌 그리도 요란한 소리를 내는지 평소 나는 조용하게 입속에서 감탄하는 입장인데 옆방에 신
경이 그렇게나 쓰이더라나.
5번을 하고는 잠깐 잠이 들었다가 독수 공방한 내 생각에 잠이깨어 일어나 나오려는데 한 번만 더 해주고 가지요 ?
라는 의미의 손놀림을 뿌리치고 뛰어 나오는 바람에 속옷 챙길 여유가 없었댄다.
그런후에 친구는 아내에게 몇번이나 요구를 해왔는데 그때마다 거절을 했다는데 확인된 바는 없었고 확인하고 싶
은 생각은 더더욱 없었다.
3년이 흐른 뒤 아내의 제안이 친구가 요구하는 채근도 많았지만, 그동안 우리 부부가 아내 외도의 현장감을 떠올리
며 치룬 관계시는 어느 때 보다 강렬 했었기에 2:1의 행위를 해봤으면 하는 의도를 전해왔다.
즉 나와 친구가 둘이서 사정을 하지말고 자기를 한번 완전 녹초를 만든 후 사정을 하라며 자신 있느냐는 의미
로 ........
물론 아내도 자기가 주선하여 내게 다른 여자를 경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보겠으며, 나중에는 한방에서 내가
다른 여자와 관계하는걸 직접 보고도 싶다고...
에로영화를 보노라면 그런 장면도 많았고 어차피 모든걸 개방한 상태임으로 괜찮은 제안이다 생각들어 친구와 논
의를 했더니 처음에는 거절을 하더니 끈질긴 설득에 허락을 받았는데 실상 우리집에서 잔치를 벌려 놓으니 친구의
것이 발기가 되지않았다. 실패다 싶어서 내가 자리를 피해 주고 계속 아내가 부단한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성
사되지 못했단다.
몇년이 지난 뒤 나는 사업관계로 타도로 이사를 하였는데 한번은 그 친구가 들렀고, 오랜만에 내집에 왔다는 반가
움에 가족끼리 외식후 애들을 집에 보낸 후 나이트에서 술도 먹으며 함께 디스코랑 도라가며 스텝도 밟으며 오랜만
에 발바닥 땀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집으로 들어와 큰 방에서 자도록 하면서 나와 친구가 새로운 역사에 기대를 잔
뜩하기에 이르렀는데 잠자리에 들고보니 아내는 그게 아니 였었다.
하지만 친구용으로 따로이 펴논 요를 제치곤 반강제로 한이불 밑에서 아내를 가운데에 눕혔다 보다는 누워있는 아
내를 경계로 친구와 갈라져 자리했다.
그런후 친구와 눈짓으로 옷을 벗기로 하여 남자들은 홀랑 벗었는데 아내도 분명 남자들이 알몸인 것을 알고 있었으
면서도 모른체 자는척한다.
하지만 그 체도 얼마 안가서는 그 분위기에 동요될 수밖에 없는 사유로 내가 힘으로 아내를 알몸으로 만들어 버렸
기 때문이다.
처음엔 옷을 벗길 때 약간 거부를 하는 듯 하더니 팬티를 벗길 때는 엉덩이를 들어주며 도움을 주었고 남자들의 손
들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었으매 아내도 서서히 분위기에 적응을 하면서 양쪽 남자들의 자지를 만지는데 친구의 것
이 발기가 안되는 것을 감지하여 아내의 몸위를 내 팔을 넘겨 확인을 해봤더니 역시였다.
무슨 병이 있나를 물었더니 집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었단다.
급기야는 열이 오른 아내가 친구를 깨우기 위하여 입맞춤을 해주고, 오랄을 하는데도 요지 부동이라 친구를 옆에두
고 내가 올라가고 아내가 올라가며 사정직전 까지 별짓을 다했는데도 되질 않는다.
결국 포기하고는 새벽이면 되겠지 하면서 나와 아내만 외간 남자를 곁에두고 쳐다보는 상태에서 간단하게 서로가
포식을 하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술상을 마련하고 야참을 먹으며, 친구에게 병원에 들러보라는 소리까지 했는데 이
상하단다.
절대 이런일이 없었다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며 다음에 밖에서 단둘이 만날 수 있도록 내게 양해를 청해 오는데
아내가 거두절미로 안한단다.
나중에 아내에게서 들은 소린데 내가 “결혼을 한후 다른 여자와 외도를 했다면 친구의 청을 들어 줬을텐데....” 나
때문에 안된다는 소리였는데 “나와 한방에서 친구와 하는거랑 밖에서 친구와 단둘이 하는거랑 뭐가 틀리냐?”니까
마음이 허락을 안는다는데 여자의 속 심리를 알리없는 나는 할말이 없더만.
다음날 아침까지 친구의 것은 빈사상태라 그렇게 끝을 맺었다.
그후도 우리는 서로 교환하기나 한방에서 함께로 성사시켜 보고싶은 욕망이 그득 한데도 가정 부부로써 진정한 상
대를 찾지못해 지금껏 마음만 있을 뿐이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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