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이의 군대생활 3부 - 마지막한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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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장부인 허미숙의 설레발에 의해 느닷없는 관계를 맺은 거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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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6주차 교육의 대미는 야간 행군으로 장식했다.
40여키로미터를 완전군장을 하고 교육소대별로 행군을 시작했다.
낙오되면 다시 교육대에서 6주간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말이 떠돌아 심리적인 압박감이 심하게 몰려왔다.
밤 9시에 시작되는 행군은 새벽 6시 되어야 끝나는 고된 행보였다.
교육대장은 물론 사단장까지 행군의 중간중간 지켜볼정도로 위험이 따르는 행군이었다.
행여 교육에 지친 훈련병이 탈령이라도 할까봐 두려워 판초우의 끈으로 서로를 묶었다.
먹지로 얼굴을 위장한 거식과 훈련병들이 사열대에서 출발 총성과 함께 긴 행군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50분 행군에 10분휴식
겨우 2시간여가 지났을 뿐인데 군장을 맨 등에 땀이 잔뜩 베어났다.
군가를 부르며 기나긴 행군이 계속되었다.
쏟아지는 졸음을 참아가며 묵묵히 걸었다.
일부는 발바닥이 터지고 물집이 베어 절룩거리고 비틀거렸다.
하지만 행군을 포기하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다.
6주간의 교육을 다시 받는다는 것에 대한 공포감이 훈련병들을 이끌었다.
새벽 1시가 되어 야식을 싣은 602트럭이 도착했다.
일명 소밥..
소고기 비빔밥이라는것이다.
뜨거운 물을 부었다 따라내고 스프를 넣고 흔들어 비벼먹는 비빔밥..
김치 한조각 없이 먹는 소고기 비빔밥은 입맛에 맞는것은 고사하고 갈증만 불러 일으켰다.
30여분의 짧은 휴식이 끝나고 다시 끝없는 행군이 시작되었다.
새벽 4시..
발바닥이 터질대로 터진 동기 한명이 결국 구급차에 올라탔다.
눈물을 흘리며 절규하는 동기를 바라보며 모두들 씁쓸해 했다.
5시30분 동이 터오르며 드디어 멀리 훈련소가 보였다.
위병의 경례소리와 더불어 후임교육생들의 박수를 받으며 드디어 행군이 종료되었다.
하루간의 짧은 휴식이 주어졌다.
이제 사흘 후면 교육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게 된다.
마지막 관문만 남았을 뿐이다.
사열..
사단장부터 예하부대의 모든 여단장 그리고 교육대장이 사열대에 자리했다.
그동안 배웠던 훈련에 대해 검열받는 날이다.
이날은 특별히 부모님도 초청이 되었다.
첫번째 총검술이 끝나고 제식훈련시간이 되었다.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그 뒤를 장갑차와 탱크가 뒤따랐다.
하늘에서는 헬기와 비행기가 오색연기를 뿜어대며 훈련생의 마지막날을 축하했다.
그리고 마지막 격파.
단 한번도 배워 본적이 없는 격파이다.
단지 훈련병이라는 각오와 기백만으로 기왓장을 격파해야 했다.
거식이와 더불어 모든 훈련병앞에 기왓장이 놓여져 있다.
교관의 지위에 따라 하나둘 격파가 시작되었다.
거식이 역시 몸을 뛰어올려 손으로 땅을 내리치듯 내리쳤다.
기왓장이 자연스레 둘로 갈라졌다.
몇몇 훈련병의 기왓장이 깨지지 않자 다급해진 훈련병이 다시금 손으로 내리치는 모습이 보인다.
결국 깨지지 않자 이마로 깨는 훈련병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사열대와 왼쪽의 나무사이에 자리잡은 훈련병들의 부모, 형제, 애인들이 박수를 보냈다.
결국 모든 이들이 격파를 끝냈다.
사단장이 단상에 서고 6주간의 훈련을 무사히 마친 이들에 대한 축하와 더불어 당부의 말을 건네었다.
그렇게 짧고 긴 6주간의 훈련이 모두 끝났다.
거식과 훈련병들은 잠시 내무반으로 이동하여 깨끗한 전투복을 입고 집합하였다.
부모형제들에게 이등병계급장이 나뉘어 지고 그 계급장을 달아주는 시간이었다.
"지금부터 부모님들께서는 자제분의 옷과 모자에 계급장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교관의 말이 떨어지자 부모 형제들이 연병장으로 달려들었다.
자식을 찾아 두눈을 휘등그레 뜨며 이리저리 확인하는 사람들..
벌써 자식을 찾은 한 노부모가 오열하는 모습이 거식이의 눈에 들어왔다.
섹시한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이 동기중 한명에 다가가 키스를 하는 모습도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거식이의 앞에는 아무도 없었다.
후일 안 일이지만 거식이가 주소를 잘못 쓰는 바람에 부모님에게 연락이 닿지 않아 못온것이었다.
부모나 형제 또는 애인이 못온것은 거식이 뿐이 아니었다.
6명의 동기들도 너무 멀어서 또는 나이가 드셔서 찾지 못했다.
그런 거식과 6명의 동기들에게는 교육대장이 직접 이등병 계급장을 달아 주었다.
"비룡!!!"
"비룡."
한명씩 악수를 하며 교육대장이 수고했다며 격려를 해주었다.
"앞으로 3시간동안 면회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세시간후 총성이 세번 들리면 부모님들께서는 돌아가시고 모든 훈련병들은 사열대에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교관의 목소리가 스피커를 타고 울려 퍼졌다.
훈련병들과 부모형제들이 나무아래에서 집에서 싸온 음식을 먹는 시간이었다.
거식을 비롯해 6명의 동기들에게는 따로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다.
미처 면회를 오지 못한 교육생을 위한 자리. 바로 교육대장과 교육중대장 사모님들이 만든 음식으로 식사하는 자리였다.
사열대에 가까운곳에 자리한 곳으로 가자 불고기와 밥 그리고 과일들이 놓여져 있었다.
거식과 6명의 동기가 자리에 앉고 음식을 맛나게 먹고 있을때 한 무리의 아주머니들이 앞에 다가왔다.
허미숙과 교육중대 부인 3명이었다.
그중 한명의 동기가 일어나고
"차렷!! 비룡!!
동기의 구호에 맞추어 일제히 "비룡"을 외쳤다.
"아 편하게 있어요.. 호호.."
"부모님들이 못오셔서 어떻게해.."
"고생들 많았어요."
부인들이 건네는 말을 들으며 갑자기 동기 한명이 울음을 터트렸다.
"야.. 뭘 울고 그래..!!"
다른 동기가 울고 있는 동기를 채근했다.
그때 부인 하나가 울고 있는 녀석을 품에 안았다.
순간 머쓱해진 분위기가 되어있었다.
"비룡!!!"
"비룡!!!"
사단장과 교육대장이 갑작스레 방문했다.
사단장은 부모님이나 형제가 면회를 못온것에 대해 측은하게 생각하며 사단장이 직접 맥주6캔을 건네었다.
장교들은 다른곳으로 순찰을 가고 거식과 부인들이 함께 식사를 시작했다.
건배와 함께 술잔이 기울어지고 어느순간 허미숙이 거식이의 옆에 앉아 있었다.
"거식군 고생 많았어.."
"가.. 감사합니다.. "
"자. 이것도 먹어봐.. 이건 내가 만들었어.."
허미숙이 거식이의 밥위에 도라지무침을 올려놓으며 이야기 하자 동기사이에 있던 한 부인이 말을 건네었다.
"사모님. 잘 아시는 분이예요? 어째 친해보이시네요."
"응. 진영씨... 잘알기는 뭘.. 그냥 안되어서 그렇지.. 이런날 부모님도 못오시고.."
"하긴.. 좀 멀기는 멀어요. 저도 처음 이곳에 왔을땐 살곳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니까요."
"호호. 여기가 원래는 삼청교육대였잖아. 그러니 더욱 그런 기분이 드는거지."
"맞아요.. 제가.. 여기...."
갑작스레 분위기가 아주머니들의 수다시간으로 흘러갔다.
몇숫가락 밥을 먹던 거식이 일어섰다.
새벽에 보초를 서면서 건빵을 불려 먹었는데 그것이 긴장감에 의해 탈이 난듯 싶었다.
"아니? 왜 더 들지 않고?"
"아뇨. 많이 먹었습니다. 전 잠시..."
거식은 성급히 사열대 뒤쪽으로 뛰어갔다.
가까운 화장실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면회오신 분들도 올것 같다는 생각에 사열대 뒤 언덕끝에 있는 야외 화장실을 찾은 것이다.
<휴가는 꿈이요 제대는 전설이라. 184기>
화장실 벽에 써있는 글을 보면서 거식은 앞으로 남은 생활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감이 떠올랐다.
거식이 알지 못하지만 제때 식사와 운동으로 인해 거식이의 몸이 제법 사내다움을 뽐내고 있었다.
일을 마치고 밖으로 나가는데 허미숙이 서 있었다.
"헉.. 사..사모님..여..여긴."
"그냥... 멀리서 보니까.. 여기로 뛰어오길래.."
"네..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허미숙을 가로질러 뛰어가려는 순간 허미숙이 거식의 손을 잡았다.
거식은 허미숙을 바라 보았다.
미숙은 거식을 붙잡고 비어있는 화장실로 들어서고 거식을 벽에 기대도록 했다..
그리고 거침없이 거식의 혁대를 끄르고 단추를 풀른다음 한입에 거식이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흡.."
느닷업슨 미숙의 행동에 거식은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지난번에야 사방이 막힌 사택이었고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갔기에 맺은 관계였지만 지금은 훈련소였다.
무엇보다 언제 훈련병들이 화장실로 올지 모르는 상황.. 그리고 멀지 않은 곳에서는 근무중인 초병이 있지 않은가?
거식이 미숙의 머리를 밀어내려 하자 더 거칠게 거식의 자지를 깨물며 거친숨을 내쉬었다.
쭈읍..쭙쭙..후흐릅..
화장실 안이 가득 울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제..제발.. 들키면.. 큰일나요.."
거식은 불안감에 떨며 미숙을 제지했다.
"조용히 해.. 한번만.. 한번만 더 갖고 싶어.."
거식이의 자지가 허미숙의 침으로 인해 번들거렸다.
미숙은 얼굴에 자지를 가져가며 최대한 거식의 자지를 기억이라도 하려는듯 눈을 감고 애무했다.
그런 미숙이 천천히 거식의 입술을 향했다.
쭈읍..쩝쩝..쭈읍...쩝쩝..
키스를 하면서도 미숙의 손은 거식이의 자지를 연신 용두질 하고 있었다.
두 구슬을 손에 쥐고 깨트릴듯 거머쥐었다가 귀두를 손가락으로 튕기기도 하고 한손가득 잡고 자신의 치마위를 비벼댔다.
"오늘 오면서 거식씨 보기를 바랬는데 부모님 안오신 훈련병중에 거식씨가 있어서 놀랬어.."
"......."
"그동안 너무 보고 싶었어.."
"......."
"자대 배치 받으면 연락줄래? 내가 찾아갈께.."
"사모님..."
"나도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어.. 하지만 정말 미칠것 같아."
"......"
허미숙이 거식이의 손을 잡아 보지사이로 이끌었다.
어느새 허미숙의 팬티는 내려진 상태였다.
거식이의 손이 미숙의 보지사이에 머물자 미숙은 짧은 탄성을 뱉어냈다.
"하윽...."
미숙의 보지사이에 손을 가져가니 벌써 물이 흥건한것이 엄청 흥분한것 같았다.
거식은 미숙의 입속에 혀를 깊게 밀며 다른 한손으로 미숙의 젓가슴을 쥐었다.
그리고 미숙의 보지사이를 빠르게 쑤셔 댔다.
혀와 보지사이에서 나는 소리가 화장실 안을 울리는것 같았다.
찌걱찌걱..쭈읍..쭙쭙..후릅..찌걱...
퍼세식 화장실에 올때마다 냄새가 고약하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향긋한 냄새가 나는듯 싶었다.
미숙의 채취에 젖어 들며 미숙의 상의를 올려 젓가슴을 물었다.
"아흑.. 헉헉.. 너무 좋아.. "
미숙의 젓꼭지가 새끼 손가락만큼 커졌다.
거식은 미숙의 신음소리와 미숙이 만지는 손기운에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것을 느끼고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좁은 화장실에서 거식은 미숙을 돌려 세웠다.
그리고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벗겨 호주머니에 쑤셔 넣었다.
벌어진 미숙의 보지사이에서 물이 한움큼 흘러 나와 허벅지를 타로 흘렀다.
거식은 자지를 부여 잡고 천천히 미숙의 몸속으로 밀어넣었다.
"허흑... 으흑.. 처..천천히.. 허헉.."
미숙의 몸을 미끌어져 들어가는 거식이의 자지에 몸을 흔들며 다리를 떨었다.
거식은 자지끝이 미숙의 자궁깊숙히 다다르자 손을 뻗어 두 젓가슴을 움켜 잡았다.
자지 끝에서 보지가 움찔거리는것이 느껴졌다.
꿈틀..꿈틀...
거식이 자지에 힘을 주자 보지속에서 움찔거렸다.
"아응... 박아줘.. 박아줘.."
미숙이 참지 못하겠다는듯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거식은 미숙의 말에도 가슴을 문지를뿐 가만히 있었다.
점점 미숙의 허리가 요동을 치며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흑.. 세게.. 허헉.. 넣어줘.. 아흑.. 허헉.."
미숙의 거친 숨소리가 시작되고 거식은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치 앞뒤로 반동하며 군가를 부르듯이..
푹퍽.. 퍽퍽..찌걱..찌걱..
"아흑.. 커헉.. 으허헉.. 아흑.. 허헉.."
거식이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미숙은 연신 개거품을 물듯 신음소리를 토해내기 시작했다.
자지가 미숙의 보지속을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할수록 보지속은 뜨거워 지고 연신 물을 뿜으며 요란한 소리를 뿜어냈다.
찌걱..찌적..퍽퍽..쑤걱..
거식은 미숙이 연신 신음소리를 쏟아내자 혹 누가 들어올까봐 조바심이 들어 입을 막고 빠르게 쑤셔댔다.
그때..
"야.. 누구 오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
"누나.. 여긴 잘 안와.."
"종훈아 나 무서워.."
박종훈?
중대에서도 소문난 고문관이었다.
사격훈련 0점, 제식훈련때 혼자만 따로노는 고문관.. 그녀석때문에 그동안 고생한것이 얼마인지..
여하튼 그녀석의 목소리가 화장실 안을 파고들었다.
"누나.. 나 급해.. 벌써 자지가 커졌단 말야.."
"야. 아무리 그래도.. 헉.."
찌이익....
팬티를 그대로 ?어버렸는지 옷찢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아.. 아퍼.. 그렇게 쑤시면 어떻게해.."
"미안.. 그래도 시간이 없어서.."
"허헉.. 아흑.. 아퍼... 야아.. 잠깐 침이라도 묻히고 해.."
"아.. 정말... "
종훈과 한여자가 바로 옆칸에서 섹스행위를 시작하고 있었다.
"아흑.. 허헉..."
쭈읍..쭈으읍..쩝쩝..쭙쭙..
거식은 자지를 박은 상태에서 옆칸에서 들려오는 섹스소리에 가슴이 떨려왔다.
하지만 그런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미숙은 거식이의 움직임이 없자 이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쑤걱..쑤걱..쩍쩍...퍽퍽..
옆화장실에서 살과 살이 부딛치는 소리가 울렸다.
그와 마찬가지로 미숙이 거세게 박아대자 화장실안이 뜨겁게 달아오르는것 같았다.
"싸....싼다.. 입..입..."
몇번 쑤시지도 않았는데 싸려는지 종훈이 말이 끝나고 자지를 빠는 소리가 들려왔다.
쭈읍..쩝쩝..쭈읍...
곧 갈것 같다는 생각에 거식은 미숙의 허리를 잡고 천천히 자지를 줄였다 늘렸다를 반복했다.
"흡!!!"
순간 미숙이 신음소리를 토해냈지만 이내 거식이 미숙의 입을 막았기 때문에 옆화장실의 사람들에게는 들리지 않았다.
"야.. 왜 그렇게 빨리 끝내.. 난 하지도 않았는데...."
"미안.. 그동안 너무 안했더니 그런가봐..."
"몰라.. 미워.. 너때문에 언니도 병원 갔다 왔어.."
"언제?"
"너 군대 들어가고 2주후에.. 엄마 아빠는 몰라.."
"그나 저나 나 없어서 어떻게 살아?"
"언니랑 밤마다 서로 만지고 살았어.. 너 때문이야.. 그렇게 해놓고 군대 와버리면 어떻게 하냐?"
"내가 오고 싶어 왔어? 조국이 불러서 왔지.."
두사람이 빠르게 빠져나가는 소리가 들리고 거식은 다시금 허리를 돌리며 미숙의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쑤걱.쑤걱.. 퍽퍽!! 퍽퍽..!!
"아흑.. 허헉.. 으흡.. 크헉..나.. 미쳐.."
"좋아? 허헉.. 좋아?"
"으응.. 좋아.. 헉헉.. 나 두번..쌌어.. 허헉.. 아흑.."
쭈걱..쭈걱..찌걱..퍽퍽..
"카앙.. 으허헉... 아흑.. 나.. 또 싸.. 허헉.. 으허헉.."
"아.. 조용좀해 누구 오면 어쩌려구.."
"몰라. 허헉.. 으헉.. 아흑. 오든 말든 몰라.. 허헉..."
완전히 이성을 잃은듯 괴성을 지르는 미숙. 그런 미숙과 달리 거식은 불안감이 밀려들었다.
어차피 이렇게 된이상 빨리 싸야 겠다고 생각한 거식이의 허리가 더욱 빨리 움직여지고 드디어 좃물이 쏟아질듯 싶었다.
"아흑.. 나..나오려고 그래.."
"아흑.. 좋아.. 허헉.. 좋아.. 아윽.."
쑤걱..찔꺽..찔꺽..찔꺽..
거식이의 좃물이 자지에서 쏟아져 내리며 보지속으로 빨려들어갔다.
한참을 멈추어 있던 거식이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자 좃물이 쏟아져 그대로 화장실아래로 떨어졌다.
하얀 좃물이 떨어지는것을 바라보던 거식이 바지춤에서 팬티를 꺼내어 자지를 닦고 미숙의 보지를 닦아 주었다.
"아흡.. 넌.. 최고야... "
"사모님도.. 최고예요.."
"앞으로는 둘이 있을땐 누나라고 불러.."
"네..."
거식과 미숙은 키스를 나누었다..
미숙이 먼저 화장실에서 나가고 거식은 담배를 피워물었다.
미숙이의 발자욱 소리가 멀어지고 한편으로는 안도의 한숨을 한편으로는 거친섹스를 마친 달콤함을 느끼는 한숨을 들이쉴때였다.
똑똑..
순간 깜짝 놀란 거식은 화장실속에 담배를 버렸다.
분명히 거식이가 있는 칸을 노크한것이다.
거식은 숨을 죽였다.
누군가에게 들켰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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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 가제는 마지막한발이었습니다.. ㅊㅋ합니다..
계속된 거식이의 군생활.. 과연 어떤일이 일어날지?
혹... 여러분이 생각하는 에피소드 있으시면 적어주세요.. 반영해드리죠.
참고로..
1. TS훈련..
2. 유격훈련..
3. 수색훈련..
4. 대민지원..
5. 종교활동..
6.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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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6주차 교육의 대미는 야간 행군으로 장식했다.
40여키로미터를 완전군장을 하고 교육소대별로 행군을 시작했다.
낙오되면 다시 교육대에서 6주간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말이 떠돌아 심리적인 압박감이 심하게 몰려왔다.
밤 9시에 시작되는 행군은 새벽 6시 되어야 끝나는 고된 행보였다.
교육대장은 물론 사단장까지 행군의 중간중간 지켜볼정도로 위험이 따르는 행군이었다.
행여 교육에 지친 훈련병이 탈령이라도 할까봐 두려워 판초우의 끈으로 서로를 묶었다.
먹지로 얼굴을 위장한 거식과 훈련병들이 사열대에서 출발 총성과 함께 긴 행군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50분 행군에 10분휴식
겨우 2시간여가 지났을 뿐인데 군장을 맨 등에 땀이 잔뜩 베어났다.
군가를 부르며 기나긴 행군이 계속되었다.
쏟아지는 졸음을 참아가며 묵묵히 걸었다.
일부는 발바닥이 터지고 물집이 베어 절룩거리고 비틀거렸다.
하지만 행군을 포기하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다.
6주간의 교육을 다시 받는다는 것에 대한 공포감이 훈련병들을 이끌었다.
새벽 1시가 되어 야식을 싣은 602트럭이 도착했다.
일명 소밥..
소고기 비빔밥이라는것이다.
뜨거운 물을 부었다 따라내고 스프를 넣고 흔들어 비벼먹는 비빔밥..
김치 한조각 없이 먹는 소고기 비빔밥은 입맛에 맞는것은 고사하고 갈증만 불러 일으켰다.
30여분의 짧은 휴식이 끝나고 다시 끝없는 행군이 시작되었다.
새벽 4시..
발바닥이 터질대로 터진 동기 한명이 결국 구급차에 올라탔다.
눈물을 흘리며 절규하는 동기를 바라보며 모두들 씁쓸해 했다.
5시30분 동이 터오르며 드디어 멀리 훈련소가 보였다.
위병의 경례소리와 더불어 후임교육생들의 박수를 받으며 드디어 행군이 종료되었다.
하루간의 짧은 휴식이 주어졌다.
이제 사흘 후면 교육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게 된다.
마지막 관문만 남았을 뿐이다.
사열..
사단장부터 예하부대의 모든 여단장 그리고 교육대장이 사열대에 자리했다.
그동안 배웠던 훈련에 대해 검열받는 날이다.
이날은 특별히 부모님도 초청이 되었다.
첫번째 총검술이 끝나고 제식훈련시간이 되었다.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그 뒤를 장갑차와 탱크가 뒤따랐다.
하늘에서는 헬기와 비행기가 오색연기를 뿜어대며 훈련생의 마지막날을 축하했다.
그리고 마지막 격파.
단 한번도 배워 본적이 없는 격파이다.
단지 훈련병이라는 각오와 기백만으로 기왓장을 격파해야 했다.
거식이와 더불어 모든 훈련병앞에 기왓장이 놓여져 있다.
교관의 지위에 따라 하나둘 격파가 시작되었다.
거식이 역시 몸을 뛰어올려 손으로 땅을 내리치듯 내리쳤다.
기왓장이 자연스레 둘로 갈라졌다.
몇몇 훈련병의 기왓장이 깨지지 않자 다급해진 훈련병이 다시금 손으로 내리치는 모습이 보인다.
결국 깨지지 않자 이마로 깨는 훈련병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사열대와 왼쪽의 나무사이에 자리잡은 훈련병들의 부모, 형제, 애인들이 박수를 보냈다.
결국 모든 이들이 격파를 끝냈다.
사단장이 단상에 서고 6주간의 훈련을 무사히 마친 이들에 대한 축하와 더불어 당부의 말을 건네었다.
그렇게 짧고 긴 6주간의 훈련이 모두 끝났다.
거식과 훈련병들은 잠시 내무반으로 이동하여 깨끗한 전투복을 입고 집합하였다.
부모형제들에게 이등병계급장이 나뉘어 지고 그 계급장을 달아주는 시간이었다.
"지금부터 부모님들께서는 자제분의 옷과 모자에 계급장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교관의 말이 떨어지자 부모 형제들이 연병장으로 달려들었다.
자식을 찾아 두눈을 휘등그레 뜨며 이리저리 확인하는 사람들..
벌써 자식을 찾은 한 노부모가 오열하는 모습이 거식이의 눈에 들어왔다.
섹시한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이 동기중 한명에 다가가 키스를 하는 모습도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거식이의 앞에는 아무도 없었다.
후일 안 일이지만 거식이가 주소를 잘못 쓰는 바람에 부모님에게 연락이 닿지 않아 못온것이었다.
부모나 형제 또는 애인이 못온것은 거식이 뿐이 아니었다.
6명의 동기들도 너무 멀어서 또는 나이가 드셔서 찾지 못했다.
그런 거식과 6명의 동기들에게는 교육대장이 직접 이등병 계급장을 달아 주었다.
"비룡!!!"
"비룡."
한명씩 악수를 하며 교육대장이 수고했다며 격려를 해주었다.
"앞으로 3시간동안 면회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세시간후 총성이 세번 들리면 부모님들께서는 돌아가시고 모든 훈련병들은 사열대에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교관의 목소리가 스피커를 타고 울려 퍼졌다.
훈련병들과 부모형제들이 나무아래에서 집에서 싸온 음식을 먹는 시간이었다.
거식을 비롯해 6명의 동기들에게는 따로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다.
미처 면회를 오지 못한 교육생을 위한 자리. 바로 교육대장과 교육중대장 사모님들이 만든 음식으로 식사하는 자리였다.
사열대에 가까운곳에 자리한 곳으로 가자 불고기와 밥 그리고 과일들이 놓여져 있었다.
거식과 6명의 동기가 자리에 앉고 음식을 맛나게 먹고 있을때 한 무리의 아주머니들이 앞에 다가왔다.
허미숙과 교육중대 부인 3명이었다.
그중 한명의 동기가 일어나고
"차렷!! 비룡!!
동기의 구호에 맞추어 일제히 "비룡"을 외쳤다.
"아 편하게 있어요.. 호호.."
"부모님들이 못오셔서 어떻게해.."
"고생들 많았어요."
부인들이 건네는 말을 들으며 갑자기 동기 한명이 울음을 터트렸다.
"야.. 뭘 울고 그래..!!"
다른 동기가 울고 있는 동기를 채근했다.
그때 부인 하나가 울고 있는 녀석을 품에 안았다.
순간 머쓱해진 분위기가 되어있었다.
"비룡!!!"
"비룡!!!"
사단장과 교육대장이 갑작스레 방문했다.
사단장은 부모님이나 형제가 면회를 못온것에 대해 측은하게 생각하며 사단장이 직접 맥주6캔을 건네었다.
장교들은 다른곳으로 순찰을 가고 거식과 부인들이 함께 식사를 시작했다.
건배와 함께 술잔이 기울어지고 어느순간 허미숙이 거식이의 옆에 앉아 있었다.
"거식군 고생 많았어.."
"가.. 감사합니다.. "
"자. 이것도 먹어봐.. 이건 내가 만들었어.."
허미숙이 거식이의 밥위에 도라지무침을 올려놓으며 이야기 하자 동기사이에 있던 한 부인이 말을 건네었다.
"사모님. 잘 아시는 분이예요? 어째 친해보이시네요."
"응. 진영씨... 잘알기는 뭘.. 그냥 안되어서 그렇지.. 이런날 부모님도 못오시고.."
"하긴.. 좀 멀기는 멀어요. 저도 처음 이곳에 왔을땐 살곳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니까요."
"호호. 여기가 원래는 삼청교육대였잖아. 그러니 더욱 그런 기분이 드는거지."
"맞아요.. 제가.. 여기...."
갑작스레 분위기가 아주머니들의 수다시간으로 흘러갔다.
몇숫가락 밥을 먹던 거식이 일어섰다.
새벽에 보초를 서면서 건빵을 불려 먹었는데 그것이 긴장감에 의해 탈이 난듯 싶었다.
"아니? 왜 더 들지 않고?"
"아뇨. 많이 먹었습니다. 전 잠시..."
거식은 성급히 사열대 뒤쪽으로 뛰어갔다.
가까운 화장실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면회오신 분들도 올것 같다는 생각에 사열대 뒤 언덕끝에 있는 야외 화장실을 찾은 것이다.
<휴가는 꿈이요 제대는 전설이라. 184기>
화장실 벽에 써있는 글을 보면서 거식은 앞으로 남은 생활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감이 떠올랐다.
거식이 알지 못하지만 제때 식사와 운동으로 인해 거식이의 몸이 제법 사내다움을 뽐내고 있었다.
일을 마치고 밖으로 나가는데 허미숙이 서 있었다.
"헉.. 사..사모님..여..여긴."
"그냥... 멀리서 보니까.. 여기로 뛰어오길래.."
"네..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허미숙을 가로질러 뛰어가려는 순간 허미숙이 거식의 손을 잡았다.
거식은 허미숙을 바라 보았다.
미숙은 거식을 붙잡고 비어있는 화장실로 들어서고 거식을 벽에 기대도록 했다..
그리고 거침없이 거식의 혁대를 끄르고 단추를 풀른다음 한입에 거식이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흡.."
느닷업슨 미숙의 행동에 거식은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지난번에야 사방이 막힌 사택이었고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갔기에 맺은 관계였지만 지금은 훈련소였다.
무엇보다 언제 훈련병들이 화장실로 올지 모르는 상황.. 그리고 멀지 않은 곳에서는 근무중인 초병이 있지 않은가?
거식이 미숙의 머리를 밀어내려 하자 더 거칠게 거식의 자지를 깨물며 거친숨을 내쉬었다.
쭈읍..쭙쭙..후흐릅..
화장실 안이 가득 울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제..제발.. 들키면.. 큰일나요.."
거식은 불안감에 떨며 미숙을 제지했다.
"조용히 해.. 한번만.. 한번만 더 갖고 싶어.."
거식이의 자지가 허미숙의 침으로 인해 번들거렸다.
미숙은 얼굴에 자지를 가져가며 최대한 거식의 자지를 기억이라도 하려는듯 눈을 감고 애무했다.
그런 미숙이 천천히 거식의 입술을 향했다.
쭈읍..쩝쩝..쭈읍...쩝쩝..
키스를 하면서도 미숙의 손은 거식이의 자지를 연신 용두질 하고 있었다.
두 구슬을 손에 쥐고 깨트릴듯 거머쥐었다가 귀두를 손가락으로 튕기기도 하고 한손가득 잡고 자신의 치마위를 비벼댔다.
"오늘 오면서 거식씨 보기를 바랬는데 부모님 안오신 훈련병중에 거식씨가 있어서 놀랬어.."
"......."
"그동안 너무 보고 싶었어.."
"......."
"자대 배치 받으면 연락줄래? 내가 찾아갈께.."
"사모님..."
"나도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어.. 하지만 정말 미칠것 같아."
"......"
허미숙이 거식이의 손을 잡아 보지사이로 이끌었다.
어느새 허미숙의 팬티는 내려진 상태였다.
거식이의 손이 미숙의 보지사이에 머물자 미숙은 짧은 탄성을 뱉어냈다.
"하윽...."
미숙의 보지사이에 손을 가져가니 벌써 물이 흥건한것이 엄청 흥분한것 같았다.
거식은 미숙의 입속에 혀를 깊게 밀며 다른 한손으로 미숙의 젓가슴을 쥐었다.
그리고 미숙의 보지사이를 빠르게 쑤셔 댔다.
혀와 보지사이에서 나는 소리가 화장실 안을 울리는것 같았다.
찌걱찌걱..쭈읍..쭙쭙..후릅..찌걱...
퍼세식 화장실에 올때마다 냄새가 고약하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향긋한 냄새가 나는듯 싶었다.
미숙의 채취에 젖어 들며 미숙의 상의를 올려 젓가슴을 물었다.
"아흑.. 헉헉.. 너무 좋아.. "
미숙의 젓꼭지가 새끼 손가락만큼 커졌다.
거식은 미숙의 신음소리와 미숙이 만지는 손기운에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것을 느끼고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좁은 화장실에서 거식은 미숙을 돌려 세웠다.
그리고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벗겨 호주머니에 쑤셔 넣었다.
벌어진 미숙의 보지사이에서 물이 한움큼 흘러 나와 허벅지를 타로 흘렀다.
거식은 자지를 부여 잡고 천천히 미숙의 몸속으로 밀어넣었다.
"허흑... 으흑.. 처..천천히.. 허헉.."
미숙의 몸을 미끌어져 들어가는 거식이의 자지에 몸을 흔들며 다리를 떨었다.
거식은 자지끝이 미숙의 자궁깊숙히 다다르자 손을 뻗어 두 젓가슴을 움켜 잡았다.
자지 끝에서 보지가 움찔거리는것이 느껴졌다.
꿈틀..꿈틀...
거식이 자지에 힘을 주자 보지속에서 움찔거렸다.
"아응... 박아줘.. 박아줘.."
미숙이 참지 못하겠다는듯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거식은 미숙의 말에도 가슴을 문지를뿐 가만히 있었다.
점점 미숙의 허리가 요동을 치며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흑.. 세게.. 허헉.. 넣어줘.. 아흑.. 허헉.."
미숙의 거친 숨소리가 시작되고 거식은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치 앞뒤로 반동하며 군가를 부르듯이..
푹퍽.. 퍽퍽..찌걱..찌걱..
"아흑.. 커헉.. 으허헉.. 아흑.. 허헉.."
거식이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미숙은 연신 개거품을 물듯 신음소리를 토해내기 시작했다.
자지가 미숙의 보지속을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할수록 보지속은 뜨거워 지고 연신 물을 뿜으며 요란한 소리를 뿜어냈다.
찌걱..찌적..퍽퍽..쑤걱..
거식은 미숙이 연신 신음소리를 쏟아내자 혹 누가 들어올까봐 조바심이 들어 입을 막고 빠르게 쑤셔댔다.
그때..
"야.. 누구 오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
"누나.. 여긴 잘 안와.."
"종훈아 나 무서워.."
박종훈?
중대에서도 소문난 고문관이었다.
사격훈련 0점, 제식훈련때 혼자만 따로노는 고문관.. 그녀석때문에 그동안 고생한것이 얼마인지..
여하튼 그녀석의 목소리가 화장실 안을 파고들었다.
"누나.. 나 급해.. 벌써 자지가 커졌단 말야.."
"야. 아무리 그래도.. 헉.."
찌이익....
팬티를 그대로 ?어버렸는지 옷찢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아.. 아퍼.. 그렇게 쑤시면 어떻게해.."
"미안.. 그래도 시간이 없어서.."
"허헉.. 아흑.. 아퍼... 야아.. 잠깐 침이라도 묻히고 해.."
"아.. 정말... "
종훈과 한여자가 바로 옆칸에서 섹스행위를 시작하고 있었다.
"아흑.. 허헉..."
쭈읍..쭈으읍..쩝쩝..쭙쭙..
거식은 자지를 박은 상태에서 옆칸에서 들려오는 섹스소리에 가슴이 떨려왔다.
하지만 그런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미숙은 거식이의 움직임이 없자 이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쑤걱..쑤걱..쩍쩍...퍽퍽..
옆화장실에서 살과 살이 부딛치는 소리가 울렸다.
그와 마찬가지로 미숙이 거세게 박아대자 화장실안이 뜨겁게 달아오르는것 같았다.
"싸....싼다.. 입..입..."
몇번 쑤시지도 않았는데 싸려는지 종훈이 말이 끝나고 자지를 빠는 소리가 들려왔다.
쭈읍..쩝쩝..쭈읍...
곧 갈것 같다는 생각에 거식은 미숙의 허리를 잡고 천천히 자지를 줄였다 늘렸다를 반복했다.
"흡!!!"
순간 미숙이 신음소리를 토해냈지만 이내 거식이 미숙의 입을 막았기 때문에 옆화장실의 사람들에게는 들리지 않았다.
"야.. 왜 그렇게 빨리 끝내.. 난 하지도 않았는데...."
"미안.. 그동안 너무 안했더니 그런가봐..."
"몰라.. 미워.. 너때문에 언니도 병원 갔다 왔어.."
"언제?"
"너 군대 들어가고 2주후에.. 엄마 아빠는 몰라.."
"그나 저나 나 없어서 어떻게 살아?"
"언니랑 밤마다 서로 만지고 살았어.. 너 때문이야.. 그렇게 해놓고 군대 와버리면 어떻게 하냐?"
"내가 오고 싶어 왔어? 조국이 불러서 왔지.."
두사람이 빠르게 빠져나가는 소리가 들리고 거식은 다시금 허리를 돌리며 미숙의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쑤걱.쑤걱.. 퍽퍽!! 퍽퍽..!!
"아흑.. 허헉.. 으흡.. 크헉..나.. 미쳐.."
"좋아? 허헉.. 좋아?"
"으응.. 좋아.. 헉헉.. 나 두번..쌌어.. 허헉.. 아흑.."
쭈걱..쭈걱..찌걱..퍽퍽..
"카앙.. 으허헉... 아흑.. 나.. 또 싸.. 허헉.. 으허헉.."
"아.. 조용좀해 누구 오면 어쩌려구.."
"몰라. 허헉.. 으헉.. 아흑. 오든 말든 몰라.. 허헉..."
완전히 이성을 잃은듯 괴성을 지르는 미숙. 그런 미숙과 달리 거식은 불안감이 밀려들었다.
어차피 이렇게 된이상 빨리 싸야 겠다고 생각한 거식이의 허리가 더욱 빨리 움직여지고 드디어 좃물이 쏟아질듯 싶었다.
"아흑.. 나..나오려고 그래.."
"아흑.. 좋아.. 허헉.. 좋아.. 아윽.."
쑤걱..찔꺽..찔꺽..찔꺽..
거식이의 좃물이 자지에서 쏟아져 내리며 보지속으로 빨려들어갔다.
한참을 멈추어 있던 거식이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자 좃물이 쏟아져 그대로 화장실아래로 떨어졌다.
하얀 좃물이 떨어지는것을 바라보던 거식이 바지춤에서 팬티를 꺼내어 자지를 닦고 미숙의 보지를 닦아 주었다.
"아흡.. 넌.. 최고야... "
"사모님도.. 최고예요.."
"앞으로는 둘이 있을땐 누나라고 불러.."
"네..."
거식과 미숙은 키스를 나누었다..
미숙이 먼저 화장실에서 나가고 거식은 담배를 피워물었다.
미숙이의 발자욱 소리가 멀어지고 한편으로는 안도의 한숨을 한편으로는 거친섹스를 마친 달콤함을 느끼는 한숨을 들이쉴때였다.
똑똑..
순간 깜짝 놀란 거식은 화장실속에 담배를 버렸다.
분명히 거식이가 있는 칸을 노크한것이다.
거식은 숨을 죽였다.
누군가에게 들켰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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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 가제는 마지막한발이었습니다.. ㅊㅋ합니다..
계속된 거식이의 군생활.. 과연 어떤일이 일어날지?
혹... 여러분이 생각하는 에피소드 있으시면 적어주세요.. 반영해드리죠.
참고로..
1. TS훈련..
2. 유격훈련..
3. 수색훈련..
4. 대민지원..
5. 종교활동..
6.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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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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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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