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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빠굴 ( 직장야사 ) - 18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20 660회 0건




" 기획실에 정 재웁니다. "

" 나 .. 진영이 .. "

" 니가 왠일이야 ? "


친구 도준이가 미국에서 항문섹스를 경험한 여자로 내 집에 한달여간 머문 성희와 미연이를 알게해준

진영이는 얼마전 미연이 어머님이 오셨을때 잠자던 나를 벗겨 좃물만 빨아 먹었던 여자다.


" 술 한잔 사줘 ~ "


도준이와 어찌 되었는지가 궁금하긴 했지만 아직 성희나 미연이가 내 집에 있어 만나는 자체가

약간 부담감이 있어 다음에 만나려고 했는데 여의도란다.


내가 퇴근 할때까지 두시간여를 기다리고 있던 진영이..

평소와 달리 말이 없던 진영이는 소주 몇잔을 마시고서야 이야기를 꺼내었다.


진영이가 말하는 것은 ..

도준이와 만나도 별다른거 없이 섹스만을 하는데,, 그것이 점점 공허하단다.

사실 도준이는 일전에도 말을 한 것 같은데 ..

갖자니 그렇고 남 주자니 아깝고 ,, 뭐 그런 생각으로 진영이를 만나는데 진영이는 좀 다른듯..

아마도 몸이 아닌 마음이 외로운듯하다.

성희와 미연이랑 몇일 지내면서 보고 들은 내 얘기는 .. 첫인상도 평범했고 외모도 평범하기

그지 없어 별다르게 생각을 안했던 자기의 생각과 달리 좀 괜찮아 보인다는데..

이건 욕인지 .. 칭찬인지..

또 남자들에게 다소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던 성희나 미연이가 생각이 많이 바뀌었고 ..

그래서인지 내가 좀 궁금도하고 자기의 답답한 마음도 터 놓고 말하고 싶었단다.


어렸을때 유학을 가서 .. 공부도 잘 했지만 ..

놀기도 아주 잘 놀았던 진영이는 미국사람도 아니고 한국사람도 아닌 그런 어정쩡한 모습으로

섹스에 대해 쿨 한것이 멋있는줄 알았단다.

물론 자신도 섹스를 즐기는 편이지만 ..

나이가 들고 남자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생각대로 남에게 비쳐지지 않는 것이 힘든 모양이다.

나부터도 도준이와 연결이 안되어 있으면 한번 어찌해 보려는 생각만 있었지.. 사귀거나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는 말을 하자 약간은 충격이 있는듯,,


" 왜.. ? 내가 매력이 없어..? 여자답지 않아.. ? "


남자는 연애할때는 요부고 창녀고 상관없지만 결혼은 아니라는 것을 이해 시키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다.


약간 취한 진영이를 택시 태워 보내고 잠시 그렇게 길에서 담배한대를 피웠다.

언제부터인가 .. 나도 비슷한 생각을 하기 시작하지 않았던가 ..

여자는 .. 섹스하게 되면 하고 못하면 말고 ,,

뭐 이런 식이지 .. 좋은 감정으로 만난 여자는 있지만 남들이 말하는 시랑이란 것을

해 보질 않아서 그런지 ..

친구들이나 주위 얘기 들어보면 그때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지나보니 사랑이 아니더라 ..

그말 들을 때가 제일 허무하다.


친구 기형이가 소개 시켜준 소영이를 꾸준히 만나고는 있지만 섹스를 배제하고 만나야

한다는 생각 때문인지 자주 보지도 못하고 만나도 적극적이지 못하는데..

여자를 만나면 섹스를 빼면 왜 그리 할 일이 없는건지 .. 나만 그런가 ..

그 이유를 아는데는 2 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토요일 오후 보신각 앞..

미영이와 만나기로 되어 있어 담배한대를 피우며 기다리고 있으니 미영이가 왔다.

중학교때 교회 성가대에 있을때 올겐을 치던 중 1 여자아이가 26살이란 성숙한 여인으로

변해서 만났으니 서로 처음볼땐 알아 보지 못할 수 밖에 ..

나중에야 먼저 기억이 난 미영이가 내가 준 연락처로 연락을 해서 한번 저녁을 같이 한 적이

있는데 한동안 연락이 없다가 만나자는 연락이 왔다.


일전엔 약간 시간에 쫓기는 것 같더니 오늘은 좀 여유 있어 보였다.

아침이 늦어 점심을 아직 먹지 않았다는 미영이는 일전에 먹었던 철판낚지가 먹고 싶다기에

그곳으로 가서 미영이는 점심을 .. 난 낮술을 한잔 했다.

여전히 볼륨 있는 몸매로 가슴이 파진 셔츠는 미영이의 젖가슴 크기가 어느 정도라는 것을

알려 주었고 많은 사람들이 있지는 않았지만 간혹 그곳에 시선을 두고 지나가는 남자들이

있을 정도로 야시하게 보이기엔 충분 했다.

문화적인 차이겠지만 ..

미국에선 젖무덤이 보이는 셔츠는 하나도 야하다고 생각을 안한단다.

오히려 핫팬츠나 미니스커트가 야하게 느껴진다는데 .. 길거리에 창녀들 옷차림이 그래서

그런 모양이란다.

뭐 ,, 내가 데리고 살 것도 아니고 ,, 잠시 족팔리다 말것이니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오히려 조금 즐겼다고나 할까 ..

미영이가 음식을 먹을때마다 드러나는 젖무덤이나 안보는척하고 지나가며 몰래 훔쳐보는 남자들..

낮술은 ,, 낮술인가부다,,

미영이와 나눠 먹은 소주가 세병이 넘자 알딸딸한게 맥이 쑥 빠지는 기분이다.


술이 오른 미영이는 슬슬 자기 얘기를 꺼내기 시작 하는데,,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란 미영이는 항상 어른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 오다가 우연히

목사님의 권유로 유학길에 올라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었단다.

낮엔 학교에서 공부하고 밤엔 밤거리에서 정말 자유를 만낏하며 살아 왔는데..

미국에서 같은 교회 다니는 남자를 소개 받았는데 한국에 사는 남자보다도 더 꽉 막힌

전형적인 종교에 죽고사는 남자라 이리저리 피하던 중..

끝내 서울에 계신 부모님이 아시고 불러 들였고 다음 달에 부모님과 같이 미국으로 가는데

어쩌면 원하지 않는 결혼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단다.


우리 부모님이 맹신도가 아닌 것이 갑자기 감사하게 생각이 되었다.

속이 답답하다며 노래방에 가서 소리나 질러야 겠다기에 평소 잘 안가는 노래방이지만

아직 훤한 대낮에 얼굴 벌개서 돌아다니는 것도 뭐해서 인근 노래방으로 가니 처음엔 답답한

마음에 소리질러 부를 수 있는 노래 몇곡을 부르더니 힘이든듯 좀 쉰다.


" 오빠도 불러요 ~ "

" 난 .. 빠른 노래는 잘 안해 ~ 니 기분 망칠까봐 그러지 .. "


괜찮다고 노래를 부르라는 통에 좋은 노래 안망치는 범위에서 두어곡 부르니

살며시 다가와서 나를 안아 온다.

확 ~ 바로 가고 싶었지만 .. 어설픈 오바행동으로 잡은 고기 놓칠 수는 없는 일이라

미영이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오기를 기대하며 노래를 불렀다.

등 뒤에서 어설프게 안아오는 미영이를 내 앞으로 끌어다가 안고서 노래를 부르니 조금 더

품안으로 파고 들어오는 미영이의 숨결이 느껴졌다.

노래가 조금만 길었어도 키스까지 할 수 있었던 타이밍인데 그만 노래가 끝이나고 미영이가

선곡한 모르는 양키의 빠른 디스코 음악이 나왔다.

노래는 하지 않고 춤만 추는 미영이는 ..

음 .. 난셍처음 보는 춤에.. 나이트가 아닌 것을 감사 드렸다.

요새 춤중 부비부비도 아니고 ,, 내게 등을 보이고 섰던 미영이가 주저 안더니 발목을 잡고

엉덩이를 좌우로 크게 흔들면서 엉덩이만 들고 흔들다가 상체도 일으켜서 옴몸을 흔들더니

천천히 춤을 추며 한바퀴 돌더니 다시 주저 앉고서 엉덩이만 들고 흔드는데..

아주 나중에 들은 얘기는 미국애들이 추는 춤 중에 하나란다.

그걸 모르는 나는 그저 해괴망찍하게 춤을 추는 미영이가 신기해 보였고 특히 내 자지부근에

엉덩이를 대고 흔들자 순식간에 자지가 부풀어 올랐다.


혼자 보기도 쪽 팔린 그 춤이 끝나고서야 나를 안고 멋적은 웃음을 띄던 미영이가 입술을

포개 왔다.

아직 춤을 춘 이후라 숨이 고르지 않아 거친 숨을 몰아쉬며 내 입술을 빨아 들이는데 ..


" 나 .. 이상한 여자 같아요 ? "

" 아니 .. 이해해 ~ "

" 고마워요 ~ 저기 .. 나 어지러워요 .. 좀 조용한 곳에서 쉬고 싶어요 ~ "



쉬고 싶다는 미영이는 모텔 방으로 들어오자 마자 내 품에 안겨 들어와 내 입술을 찾더니

굶주림에 입술을 정신없이 빨아대었다.

거친 숨소리와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며 정신없이 빨던 미영이가 어느새 섹에 굶주린

농익은 여자의 눈빛으로 나를 바라 보더니 다시 입을 맞추며 내 옷을 벗기기 시작 했다.

쉽게 풀어진 넥타이가 바닥에 떨어지고 와이셔츠 단추를 여는데 나도 밑에서부터 클렀고

와이셔츠를 벗고 런닝을 벗으니 바로 젖가슴을 빨기 시작하는데 숨이 가빠진다.

미영이의 셔츠를 벗기자 여지껏 젖무덤만 보이던 젖가슴이 조금 더 모습을 드러냈고

브래지어를 벗기자 고대 했던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눈 앞에 펼쳐졌다.

약간 탄력이 없다는 아쉬움은 0.1 초도 안되어 사라지고 벌써 바지 혁대를 클르고 바지를

벗기는 통에 자지만 신이 나서 발광을 한다.

팬티를 벗기자 튕겨 오르는 자지를 매만지며 발 밑에서 떨어져 나간 팬티가 허공에 잠시

떠 있더니 곧 부랄을 매만지며 자지를 입에 빠는데 ..

어흐 ~ 천장이 노랗다 ..


입안에 담은 자지를 몸까지 움직여서 깊이 박아 넣었고 한손은 부랄을 매만지면서

한손은 내 엉덩이를 잡고 당기며 중심을 잡는데 중수는 넘었다.

거의 고수수준에 이르르기 위해서는 약간의 완급조절만 한다면 ,,

아흐 ~ 중수고.. 고수고.. 거의 목구멍까지 박혀지는 자지가 더 이상 들어 갈 수 없을때까지

깊이 박히는데 약간의 구역질을 조금 할뿐 여전히 그렇게 깊은 곳까지 넣는데 부랄까지

들어간 느낌으로 정신이 다 몽롱하다.

가장 깊이 박혀질때 저절로 허리가 숙여지며 발 뒷꿈치가 들려지는 이 느낌은..

한마디로 뿅갔다 ..


한참을 미영이 목구멍까지 박혀 있던 자지가 입안에서 나오자 약간의 침줄기가 딸려

나오며 아직 끝나지 않은 정사의 야릿함을 이어주는듯 했다.

미영이 스커트를 벗기고 팬티를 벗기는데 이미 어느 정도는 습기가 배여 있는 팬티..


내가 무슨 동뭉원 원숭이도 아니고 내 자지를 잡고 욕실로 끌고 가는데 ..

어처구니가 없기도하고 ,, 또 그런 행동이 생각보다 기분 나쁘진 않았다.


함께 샤워를 하고서 물을 닦아내기도 전에 다시 자지를 입에 물고 빠는 미영이는

슬쩍슬쩍 눈을 치켜뜨고 내 표정을 살피는데 어느 양키뽀르노에 나오는 모양과 흡사했다.

물기와 두사람의 체온으로 뿌옇게 김이 서린 거울에 알몸으로 움직이는 미영이 모습이

흐릿하게 비춰지면서 묘한 분위기를 연출 하더니 내 몸을 돌려 엉덩이 사이로 혀가 들어와

똥꼬를 찾아 할트는데 ,,

찌릿 ~ 찌릿 ~ 약한 전기가 통하는 기분이 신음이 목구멍에 걸려 터져 나오지도 못했다.


욕일을 들어 올때처럼 다시 내 자지를 잡고 룸으로 이끌던 미영이가 침대에 업드려서

나를 기다린다.

서서히 다가가 업드린 미영이 몸을 매만지기 시작하자 벌써부터 낮은 신음을 흘리더니

엉덩이를 주무르고 빨자 서서히 엉덩이를 돌리기까지 한다.

이미 축축히 젖어 있는 미영이 보지는 그 액으로 인해 계곡이 살포시 빛이 났고

계곡 밑에서부터 똥꼬까지 크게 할터 올리니 ..


" 카읏 ,, 아우 ~ "


살쾡이도 아니고 묘한 탄성을 흘리면서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여 갔다.

손으로는 클리토리스 부분을 살며시 비벼주며 보지를 할트기 시작을 하자 ..


" 캬흣 .. .. .. .. 아훙 ~ ~ ~ 거기 ,, 거기 ,, 캬후 ~~~~~~~~~~~~ "


신음마저도 미국신음과 한국신음이 다른건가 ,,

아뭏은 독특한 탄성을 흘리며 엉덩이를 들썩이던 미영이는 한참을 그렇게 업드려 있다가

몸을 바로 누이더니 두 다리를 잡고 보지를 크게 벌리고 누웠다.

혀와 손이 여우롭게 클리토리스와 보지 계곡을 할트며 유린하자 ..


" 아우 ~ 카흣 .. 미쳐 ,, 주저리,,주저리 ,, 아후 ~ 주저리,,주저리 ,, "


못 알아 듣는 이상한 말은 영어도 아니고 스페인어인가..

아뭏은 한국말과 미국말, 그리고 정체 불명인 말로 탄성을 내던 미영이는 자지가 천천히

보지 안으로 들어가자 입을 모아 내밀고는 그 느낌을 만끽하는듯 했다.


속으로 생각한 것은 양키들과도 섹스를 했을텐데 그 큰 좃들로 쑤시다가 상대적으로

아담한 한국남자의 좃에 만족을 할까.. 하는 의구심은 그다지 오래 가지 않았다.

조금 늦은 반응이 있었을뿐 자지를 박아 쑤시며 젖가슴을 주무르자 천천히 올라 온 미영이는

두 다리를 들고 조금이라도 더 깊이 박고 싶은듯 나를 당겨 안았고 내 허리를 잡고 자기의

허리를 빠르게 흔들면서 탄성을 내 뱉기 시작을 했다.


" 아우 ~ 오빠 ,, 아우 ~ 캬흣 .. .. .. .. .. .. .. 아흐 ~ ~ ~ ~ 아히힝 ~~~~~~ "


침대가 흔들리는 소리에 조금은 약하게 쑤시니 성에 안찬듯 ..


" 아 ~ 오빠가 누워봐 ~ 아흐 .. .. "


바로 누운 내 몸위에 올라탄 미영이가 허리를 열심히 돌리다가 엉덩이를 크게 원을 그으며

돌리기를 반복하면서 천장에 대고 거친 숨을 내쉬면서 탄성을 내 뱉는다.

팔을 뻗어 젖가슴을 주무르자 다시 날 잡아 먹을 것 같은 표정을 하고서는 몸을 흔들던

미영이가 절정에 이르는듯 했다.


" 아우 ~ .. 아우 ~ 아우 ~ 아우 ~ 아으 .. .. .. .. .. .. .. .. .. "


여전히 몸을 격하게 흔들면서 엉덩이를 밀어 붙이던 미영이가 잠시 경직이 되는 것 같아

허벅지를 잡고 흔들어 주니 ..


" 아으 ~ 오빠 ~ 나 미쳐요 ~ 아흣 .. .. .. .. 아항 ~ 엄마 ~ 어떠케 ,, 아흥 ~ ~ ~ ~ "


넉넉한 보지 때문인지 아니면 알딸딸한 낮술 때문인지 생각보다 사정이 늦어지는데

여전히 절정이 계속 이어지는듯한 미영이가 아랫입술을 물고 나를 바라보더니 다시 눈을 감고

몸을 다시 격하게 흔들기 시작 했다.


" 으어 ~ ~ ~ ~ ~ ~ ~ 으어 ~ ~ ~ ~ 아흣 .. .. .. .. .. .. .. "

" 아우 ~ 나도,, 아흣 .. .. .. 한다 .. 아으 ~ ~ ~ ~ ~ ~ ? .. .. .. .. "


그대로 미영이 보지 안으로 시원하게 쏟아낸 사정이 끝나자 몸은 늘어졌고 한없이

몸을 흔들것 같던 미영이도 온몸에 힘이 빠진듯 내 위에 업퍼져선 잠이들었다.


낮술에 머리가 좀 아파 눈을 떠서 시계를 보니 두어시간은 흐른듯 했고..

여전히 젖가슴을 드러내 놓고 잠을 자고 있는 미영이 ..

내가 씻자 잠에서 겨우 일어난 미영이에게 더 잘거냐고 물으니 집에 들어가야 한단다.

대충 씻은 미영이는 술 때문인지 나 때문인지 몰라도 그다지 좋은 표정이 아닌 상태로

인사만 건성으로하고 택시를 탔다.



친했던 면목동 친구들에게 늦게 가거나 못 갈 수도 있다고 한 자리에 늦게나마 도착하여

술한잔을 하는데 낮술의 영향 때문인지 쉽게 넘어 가질 않았다.


" 잘 만난다며 ? "

" 뭐 ,, 시간 되는데로 .. 바쁜땐 전화만하고 .. "

" 진도는 좀 나갔냐 ? "

" 너 때문에 조심스럽다 임마 ,, "


생산라인에 있는 기형이는 대학교 졸업한 여자가 고등학교 나온 남자를 거들떠 보지도 않을거란

막연한 가정으로 지가 맘에 있는 여자를 소개 시켜준듯 했다.

하긴.. 고등학교 나온 소금여상 애들도 대졸남자를 찾는다는데 ,, 하물며 ..


일요일 낮엔 소영이와 늦은 점심을 같이 했고 저녁은 성희와 미연이와 진영이와

집 근처에서 술한잔 했다.

돌아 오는 토요일에 이사를 가는 성희와 미연이가 조금은 아쉬웠지만 함께 사는 것보단

가끔 따로 볼 수 있는 것이 더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

주중에 한번씩 이사가는 아쉬움과 함께 섹스도 잊지 않고 즐겼다.

이사가도 가끔 시간내서 들리겠다는 성희와 미연이의 똑 같은 말은 제발 겹치지나

않기를 기대할 수 밖에 없었다.



한동안 건조하게 지내던 회사에 조금 골치 아픈 일이 생겼다.

업무적인 것은 아니고 볼링 동호회에 작은 다툼이 생기게 된 것인데..


나와 영호가 해외사업부에 서 선화와 국제부에 안 연주와 술 한잔 하면서 나온 얘기가

볼링 얘기였고 경리부에 뱁새눈과 함께 그들이 동호회에 들어 오면서 대졸 여사원들이

제법 많이 가입을 했다.

그전까지는 주로 고졸여직원들이 대세를 이루던 볼링회 여자들이 인원수가 비슷해지면서

상대적으로 다소 자격지심이 있던 고졸여직원들이 한둘 빠져 나가는 과정에서 약간의 마찰이

있었던 모양이다.


볼링회 총무이자 혜진이를 가져간 허 대리가 찾아와 커피 한잔 하자는데..

난 코치지 운영진이 아니기에 끼여 들고 싶지가 않았다.

더군다나 여직원들끼리 문제에 내가 나설 이유가 없었기에..

그러나 그런 난처한 문제를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긴 것이..

수요일 저녁마다 치는 볼링이 끝나자 맥주나 한잔 하러 가자고 누군가가 선동을 하는데..

팀이 둘로 나뉘었다.

남자들이야 자기랑 친한 사람들끼리 모인거야 당연하다지만 고졸여직원들과 대졸여직원들이

나뉘어져 볼링장 앞에 대치하듯 있는데 나와 영호는 난감했다.

아직 미애랑 사귀고 있는 태석이가 자연히 미애가 있는 쪽으로 가면서 영호와 나를

데리고 가는데 뒤에서 뱁새눈이 나와 영호를 부른다.


다 같이 가면 좋겠지만 그 시간에 50여명이 넘는 인원이 갈 수 있는 곳은 극히 한정되어 있고

어느 쪽에도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어정쩡한 분위기가 싫었다.

영호와 나는 할 수 없이 둘다 선택하지 않고 따로 약속이 있다고 둘러대고는

회사 인근으로 오는데 인사과 이 대리를 만났다.

일전에 신입사원들 견학을 함께 진행 했던 선배로,, 술이나 한잔 하자고하여 간 곳이

하필이면 지난번 서 선화가 데리고 간 구이집이었다.

그곳 구이가 맘에 들었는지 이 대리가 가자고하여 간 건데 한시간은 넘고,, 어느정도

소주를 마시고 있는데 서 선화와 안 연주 그리고 뱁새눈이 들어 왔다.

모든 말은 뱁새눈이 쏘아대고 선화와 연주는 따로 앉아 말 없이 술을 먹고 있는 것이

마치 여기저기도 못 끼는 박쥐 같이 느껴졌다.


그러나 마치 무슨 큰 잘못이라도 저지른 것처럼 쏘아 붙이는 뱁새눈에게


" 왜 ,, 여사원들 문제에 우리를 중간에 끼워 놓고 이렇쿵저렇쿵 하는지.. 대충 허대리님에게 얘기는

들었지만 ,, 우리에겐 둘다 같은 회사사우니 어느 편에 서주기를 바라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 "


이대리와 영호를 두고서 먼저 구이집을 빠져 나왔다.

웃기는 일이지만 어느 정도는 이해도 할 수 있는 일이긴 하지만 그런 일에 다른 직원들이

직접이든 간접이든 난처한 경우에 엮이는 것이 싫었다.

볼링 한판 재미있게 치고 이게 뭔 짖인지..



소영이와 데이트는 여전히 밋밋하고 ..

키스만으론 뭔가 부족한 만남은.. 어찌 해 보기도 그렇고 안하자니 밋밋하고..

미연이와 성희가 이사가기 전에 내심 한번씩 더 섹스를 해 보고 싶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은 것이 아쉬웠다.

그럴리는 없지만 내심 성희와 미연이를 둘 다 한꺼번에 데리고 자고 싶다는 생각도 해 봤지만

둘을 한꺼번엔 커녕 한명도 건들지 못하고 토요일이 다가 왔다.

금요일에 함께 술 한잔 한 것이 한달여 내 집에 머문 시간의 마지막 일정이 되었다.



성희와 미연이가 이사를 가고난 내 집은 썰렁하기 그지 없었다.

텔레비전 리모콘도 나혼자 잡고 있고 화장실에 문을 열어 놓고 담배를 펴도 아무도 잔소리를

하지 않았지만 ,, 썰렁했다.


심심해서 도준이 놈을 찾아 술이나 한잔 하는데..

진영이에 대해 물어보니 ..

함께 지내는 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앞으로 같이 사는 것은 다르다는 얘기는 이미

어느 정도 예견한 일이었다.

일전에 거의 반동거를 하면서 지냈던 혜진이에 대한 내 감정과 비슷하리라 ..

간혹 울리는 호출기를 본 도준이는 무시한채 술이나 조금 먹다가 이른시간에 헤여졌다.

천하에 도준이가 술도 여자도 마다하고 집에 들어가는 것이 신기한 날아었다.


조금 부족한 술이지만 달리 불러 낼 사람도 없고 혼자 어느 구석에서 여자불러다 놓고

청승 떨고 싶지도 않았다.

그렇게 자정을 즈음 집으로 돌아오는데 아파트 현관에 붙어 있는 메모하나..


" 포장마차에서 기다리고 있을께요 ~ "


미연이나 성희는 아닌 것이 열쇠를 준다고 말만하고 둘다 졸려주지 않고 갔기에 둘은 아니다.

들어와서 기다릴테고 ..

오늘 이사를 했는데 이 시간에 올 일도 없을테고 ..

내 집을 아는 여자는 두명뿐.

진영이 아니면 은주일텐데 .. 그렇게 헤여지고 그 이후 나를 찾아온 적이 없는 은주도 아니라면

진영이 밖에 없었다.

아마도 성희와 미연이 이사하는 것을 좀 봐주고 내게로 온듯한데..

역시 포장마차로 가니 진영이가 혼자 앉아 소주를 마시고 있었다.

한두잔 나누어 먹으며 꺼낸 진영이 말은 오늘 도준이에게 몇번 호출을 했는데 답이 없단다.

부담주지 않고 편하게 보자고 말을 하고 싶었었는데 도준이가 피하는 것 같다며 조금은

속상한듯한 진영이 ..

성희와 미연이는 천상 어쩔 수 없는 여자일 수 밖에 없었던 모양인듯 ..

하필이면 의견 상대로 둘다 진영이를 택해서 진영이는 이미 나와 성희 그리고 미연이 관계를

전부 알고 있었다.

나는 그것보다 궁금한게 따로 있었다.

일전에 미연이 어머님이 오셨을때 잠자는 나를 건드린 이유가 궁금했다.

이미 대충은 진영이 스타일을 알지만 직접 듣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물어보니..


자신은 섹스를 즐기는 편이고 자극적인 것을 좋아한단다.

가끔씩 갑자기 성욕이 끓어오르면 참을 수 없고 풀지 않으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아

한두번은 나이트가서 부킹한 남자들과 원나잇으로 즐기기도 했는데 한국남자들은 그런 자신을

함부로 다루거나 조금 귀찮게하여 그짖도 하기 힘들단다.


은근히 진영이가 내 집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눈치지만 왠지 그것이 내키지 않았다.

도준이도 신경이 쓰였고 성희나 미연이도 아직은 신경이 쓰였기 때문인데..

그냥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전부터 궁금한 항문섹스를 제대로 즐기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아직은 도준이나 성희,미연이가 더 신경이 쓰였다.


조금은 심심하기까지 했던 일요일을 푹 쉬며 늘어져 있는데 호출이 들어와보니 낯선번호.

전화를 해보니 XX 교회라고 하는데 호출하신 분 좀 부탁을 하니 잠시후 ..


" 오빠 ~ 저 미영이에요 ~ "

" 어 .. 왠 일이야 ? "

" 뭐 ,, 그냥 궁금도하고 ,, 저 .. 수요일에 나가게 되어서 .. 혹시 볼 수 있어요 ? "


중화동과 그리 멀지 않은 거리기 때문에 석계역으로 온 미영이를 만나 늦은 점심을

하면서 즐겨하지 않지만 낮술도 한잔 하게 되었다.

미영이와 두번째 만남도 낯술이었는데..

갑자기 이른 출국은 선을 본 남자와도 연관이 있었고 어떤 사람인지 일단 보자는 엄마와

목사님이 소개 시켜준 남자라면 볼 필요도 없다는 아버지의 완강한 결혼의 의지를 같은

여자로써 엄마에게 애원이라도 했었던 모양이다.


교회를 다녀 온 때문인지 전처럼 가슴이 파져 젖무덤이 보이는 셔츠는 아니지만 이미

같이 침대에서 한번 섞었던 몸이라 눈에 보이는듯하자 자지가 다시 부풀어 오른다.

단 세번째 얼굴을 보는 나에게.. 무엇인가 기다리는듯한 미영이는 급하게 먹은 소주 때문에

얼굴이 붉게 올라왔다.

나에게 뭘 기대하고 있을까 ?

출국전에 단순한 섹스를 기대하고 있는 것일까 ,, 아니면 자신을 이해해주는 남자라도

만난 것처럼 자기를 잡아 주기를 기대하고 있을까. .?

대낮부터 여관으로 들어 갈 수도 없는 일이고 석계역엔 앞뒤로 달랑 여관이 두개만 있는데

말이 여관이지 밖에서 보기엔 여인숙 같은 분위기라 들어가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

수요일이면 떠날 미영이기에 별 걱정 없이 집으로 데리고 오자 집안을 잠시 둘러보고는

옷을 훌훌 벗고 욕실로 들어간다.


나 역시 입고 있던 옷을 훌훌 벗어 버리고 쇼파에 앉아 느긋하게 기다리자 잠시후 욕실문이

열리고 나신의 물기가 아직 덜 닦인 미영이의 틈실한 육체가 보이자 슬슬 발동이 걸려오던 자지가

껄떡대며 어서 따 먹기를 제촉했다.


나 역시 대충 샤워를 마치고 나오니..

겁도 없이 벗은 몸으로 창가에 서서 밖을 내려다보고 있는 미영이..

그다지 마땅히 바라 볼 경치도 없구만 시선을 먼 곳에 두고 생각에 잠긴듯 했는데


" 부모님이 미국에 계시고 ,, 나 혼자 한국에 살고 싶어 .. "


우리 부모님이 맹신도,, 광신도가 아닌 것이 얼마나 디행인지 모르겠다.

어찌보면 믿음이 강하신 분들이라고 말을 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보기에도 조금은 지나친

미영이 부모님의 종교적인 성향은 미영이를 힘들게하기 충분하리라 미루어 짐작이 갔다.


이제 막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 주위에 불 켜진 집들이 하나씩 눈에 들어오면서

아무리 생각을 해도 달라지지 않는 현실을 인정한 미영이가 천천히 몸을 돌려 내 목을 감고

안겨 왔다.


" 나 ,, 웃기지 .. "


한국에서든 미국에서든 교회에 연관 된 부분에서는 원하든 원하지 않던 요조숙녀이면서

교회와 부모님의 시선 에서는 숨겨 온 자기만의 욕망을 드러내는 미영이가 무슨 3 류 소설이나

비디오 영화의 흔한 주제 같지만 본인은 힘겨우리라..


이미 적지 않게 마신 술이었지만 분위기를 바꿀때는 술만한 것이 없기에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어 나누어 먹고 음악을 틀었다.

시원한 맥주가 목을 타고 내려가자 현실로 돌아 온 우리 둘은 그렇게 음악에 맞추어

서로를 안고 가볍게 몸을 음악이 얹어 놓고 있다가 서서히 입술을 맞추었다.


지난 번 서영이와 마지막 섹스를 할때처럼 미영이와도 오늘이 마지막일터.

거실에서부터 천천히 침실로 들어와서는 미영이 입술을 빨고 천천히 목과 턱을 빨다가

귓볼로 옮겨가 가볍게 빨아주니 벌써부터 뜨거운 숨을 내쉬는 것이 느껴졌다.

약간 탄력을 잃은 것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충분한 크기의 미영이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하나를 입안에 물고 빨기 시작하자 내 머리를 안고 미세한 몸 떨림으로 전위를 즐기는

것이 전해져 왔고 서서히 내려간 손에는 우거진 수풀과 함께 그 안에 이어진 계곡이 ..

촉촉한 습기를 머금고 있는 계곡이 손 끝에 닿자 약간 몸을 튕기며 들리듯 말듯한

탄성이 뜨거운 입김에 흘러 나왔다.


서 있는 자세에서 젖가슴을 주무르며 빨면서 보지를 매만지니 엉덩이를 조금 빼고서

어정쩡한 자세로 서 있는 미영이의 포즈가 참 이채롭다.

다시 미영이 입술을 찾아 맞추자 이젠 미영 공격이 시작이 되는데..


내게 입을 맞추면서 나를 천천히 밀더니 벽으로 등을 닿게하여 붙이고는 입술을 빨다가

내가 했던 것처럼 목과 귓볼을 빨며 뜨거운 숨을 귀에 흘리더니 젖가슴 하나를

매만지면서 다른 젖가슴에 입술을 가져가더니 혀로 젖꼭지를 약올리듯 빨다가 입술로

담아 정신없이 빨면서 어느덧 내려간 손이 자지를 감아 쥐고는 천천히 흔들기 시작했다.

젖가슴에 머물렀던 미영이 머리가 천천히 밑으로 사라지면서 옆구리와 배를 빨다가

서서히 입안에 발기 된 자지를 담고 빨기 시작하자 자지를 감싸는 따스한 기운에

낮은 탄성과 함께 고개가 저절로 젖혀진다.

입안에 담은 자지를 조금 빠르게 빨면서 부랄도 매만지기 시작을 하자 가뜩이나

부랄에 취약한 내가 몸이 저절로 꼬여 왔다.

자지를 흔들고 빨기를 반복하던 미영이가 입안에서 자지를 빼더니 내 몸을 뒤 돌게 하고서는

엉덩이를 벌리고 똥꼬에 혀를 대고는 빨기 시작했다.

항문 끝에서 미영이의 혀가 세워져 쿡 ~ 누를 때마다 뒷목까지 전해져 오는 짜릿한 것이

마치 낮은 전기에 잠시 감전이라도 된듯 한 것이 저절로 오무라지게 만든다.

그 사이 부랄을 매만지는 손이 다시 느껴지자 가뜩이나 취약한 부랄과 또 새로히 취약점이

노출 된 항문으로 인하여 저절로 신음이 목구멍을 넘나 들었다.

발가락을 찢어 겨우겨우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서야 정신을 차리고 아직 내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처 박고 혀를 낼름거리는 미영이를 천천히 일으켜 세웠다.


슬슬 복수의 시간이 되었다.

나를 이렇게 애무를 했다면 필시 미영이가 좋아하는 전위일 것이란 내 예감은 적중하여

벽을 보고 서 있는 미영이가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뭍고 똥꼬를 빨아 주면서 보지를

매만지며 주물러 주니 거의 실성한 여자처럼 울먹거린다.


" 으어 ~ 아흐응 ~ 아흐 ~ ~ ~ ~ ~ 아힝 .. .. .. .. .. .. .. 아흣 .. .. .. .. "


거의 허리를 다 접은듯이 벽을 한손으로 집고 한손은 자신의 젖가슴과 엉덩이 그리고

클리토리스를 헤매면서 어느 곳에 둘지도 모르는듯 정처없이 더 돌아 다녔다.

혀를 세워 똥꼬를 찔러주니 나와 마찮가지로 몸을 움찔거리며 탄성을 뱉어내자 불연듯

호기심이 생겨 혹시 항문섹스가 가능하지 않을까 손가락 하나를 넣어보려하니..


" 아 ~ 오빠 .. 안돼요 .. 한번 해 보려 했다가 ... 아파 죽을뻔 했어요 .. 제발,, ~ "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미 방안을 뒤덮은 두사람의 체열은 둘 다 충분히

흥분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게 벽을 잡고 서 있는 미영이 엉덩이 사이로 자지를 가져간 다음 천천히 보지에 맞추고

밀어 넣으니 이미 젖어 있는 계곡이 빨아들이듯 빨려간 자지에서 입안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따스한 기운이 전해져 왔다.

옆으로 비스듬이 보이는 젖가슴의 출렁이는 모습과 신음을 뱉으며 벽을 짚고 있는

미영이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시작 된 왕복운동은 방금까지 똥꼬와 보지계곡을 빨고 매만진

덕분인지 생각보다 이른 미영이의 탄성이 흘러 나왔다.


" 어흑 ~ ~ 카흣 .. .. .. .. .. .. 아흐흐흥 ~ ~ ~ ~ 아흐 .. .. .. .. .. .. .. .. "


전혀 부담없이 들어가고 빼고를 반복하는 자지에서 더욱 부드럽게 쑤셔진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미영이가 그렇게 첫번째 절정을 느낀듯 했다.

절정으로 인해 약간 다리가 풀린듯한 미영이를 침대로 이끌고 와서 내가 침대에 바로 눕자

내 몸 위로 올라 타서는 다시 자지를 보지에 맞춰 넣고는 천천히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큰 젖가슴을 손을 뻗어 주무르자 내 손을 강하게 잡고서 젖가슴을 조금 더 강하게 만져

달라는듯이 주물러와 조금 더 힘을 주어 젖가슴을 주무르니..


" 아 ~ 조아요 ~ 아 ~ 너무 .. 조아 .. "


허리만을 천천히 돌리던 미영이가 엉덩이를 흔들면서 자지를 더욱 보지 깊이 넣기 시작하면서

그 움직임도 빨라져 갔다.


" 으어 ~ ~ ~ ~ 캬흐 ~ ~ ~ ~ ~ 흐허 .. .. .. .. .. .. .. 조아 ,, 아 ~ 너무 조아 ~ "


엉덩이를 들썩이던 미영이가 업드려서 침대에 손을 짚고는 엉덩이 움직임을 격하게 흔들자

나 역시 엉덩이를 조금 들듯이 하여 자지가 조금이라도 더 깊이 보지안에 박히려고 하면서

사정이 슬슬 시작 됨을 알게 되었다.


" 그냥 ,, 안에다 해 ? "

" 응 ~ 갠차나 .. 아흣.. 오빠 .. .. .. .. .. .. 아흣 .. .. .. .. 오빠앙 ~ 아흐 .. .. .. .. .. .. "


내 사정보다 약간 앞서 또 한번의 절정을 느낀 미영이가 숨도 안쉬고 내지르던 탄성도

못내면서 다시 한번 절정을 치닫자 나 역시 시원한 사정을 시작 했다 .

사정의 순간 몸이 저절로 튕겨 오르면서 미영이 엉덩이를 끌어 안고는 허리를 튕겨

사정의 순간을 더욱 강하게 느끼려 움직이자 시원하고 짜릭한 사정이 시작 되면서

나 역시도 숨을 쉬지 못하며 " 꺽~ " 하고 먹힌 탄성만 낼 뿐이었다.


그렇게 질퍽한 정사가 끝나자 내 몸위에 널그러져 가뿐 숨을 고르던 미영이에게 ..


" 미영아 ~ 흘러 .. "


그제서야 벌겋게 상기 된 얼굴을 들고서 조금은 멋적은 미소로 몸을 일으켜 휴지를 찾아

정사의 뒷처리를 했다.

담배한대를 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국남자와 미국남자의 자지 크기를 시작으로 시작 된 이야기는,,

한국남자들이 더 좋아 미국인들과 많은 경험은 없지만 그나마 겪어 본 바로는 미국놈들도

큰놈은 큰데 작은 놈도 많단다.

양키는 좃은 큰데 빳빳하지 않다는 잘못 된 상식부터 흑인은 무조건 길다는 것까지 틀리는

상식은 아마도 어렵게 구한 뽀르노 테이프 몇 개로 인한 잘 못 된 지식인듯 ..


야한 농담중에 " 우다 " 라는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 그 얘길 해 주었더니

침대에서 떼굴떼굴 구르다시피 웃는데..

많은 분들이 " 우다 " 라는 이야기를 아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 얘기를 하자면..


어느 남자가 사우나에 가서 샤워를 하려 하는데 옆에 키도 크고 덩치도 큰 미국인이

샤워를 하고 있더란다.

나름 자신의 성기에 자신이 조금은 있던 이 남자가 조심스럽게 그 양키의 자지를 보니

보통 크기에 한글로 된 문신이 있는데 가만히 보니 ..


우 l 다


겨우 두 글자 문신을 해 놓은 자지를 확인하고서야 어깨를 당당히 펴고 배를 살짝 내밀고

약간 야한 상상을 하고서 자지를 조금 주물르고서는 양키에게 보라는듯이 내밀며 흐뭇하고

여유 있는 당당한 승자의 미소를 보냈단다.

그러자 미국인이 무슨 영문인지 몰라 그 남자의 얼굴과 자지를 번갈아 보다가 무슨 뜻인지

이해한듯 조금은 비웃는듯한 웃음을 띄고는 자지를 조금 매만지니..


우 다 사이에 접혀져 있던 l 부분이 펼쳐지더니 미국인 자지에 새겨진 우다의 뜻이 나왔단다.








" 우리는 민족증흥에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땅에 태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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