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전 일이다.
채팅이 한참 유행하던 대학시절때도 "그런거 뭐하러 하냐?"라고 친구들에게 말하던 나였는데...
갑자기 채팅이란게 끌려 가입을 하고.....이런 저런 인간들하고 노가리를 깠었다.
채 몇일만에 금방 질려버린 노닥거림....
"이짓도 재미없네...겜이나 하는게 낫겠다."싶을때쯤 37녀 에게서 날라온 쪽지.
채팅방에서 말하는게 쎈스있고 재밌다는.....그런 내용.
정신없는 방을 나와, 둘만의 오붓한 방에서 우린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인천에 살고 기혼이고 전업주부라는
내 농담따먹기에 깔깔거리며 웃고,
약간은 므흣한 얘기들도 하고.....
왠지 죽이 잘 맞아서, 누나가 먼저 내 연락처를 물어왔다.
인천이면 1시간 반정도 거리다. 잠깐만 짬내면 만날만 하지. 거침없이 번호를 알려주고 곧 전화가 왔다.
첫 전화통화때의 그 두근거림. 흥분됨. 그런 기분때문에 사람들은 외도라는걸 하나보다.
버뜨. 전화를 하면서 들리는 목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37이 아닌것이다.
음담패설을 하면서 나도 흥분되기는 했지만.....목소리, 특히 그 깔깔거림은 50은 가까이 되는듯 했다.
당시에도 유부녀, 연상에 관심은 많았지만 그정도는 아니었기에....지금은 그정도 선도 관심범위이지만ㅎㅎ
몇차례 통화를 하다가 내가 연락을 끊어버렸었다.
그랬었는데 올봄에 핸드폰을 바꾸면서 저장된 전화번호들을 출력요청해서 보는데...
누구누구를 저장시켜놓은지도 모르고 대충 쓰다가 보니 잘 모르겠는 이름이 상당히 여러개가 있었다.
근데 이 누나는 잠시 생각중에 떠올랐다.
"ㅋ 아직 저장되 있었구나.""한번 전화를 해봐"
그래 그냥 해보자. 통화음이 가고....
처음 전화할때의 그 흥분됨이 또 느껴졌다.
용캐 번호가 그대로였고, 잠깐 설명하니 날 기억한다.ㅎ
"너 그때 왜 연락 끊었냐?"
"나이가 너무 많은거 같애서, 누나 그때 정말 37이었어요?"
"ㅋㅋ(또 그 깔깔거림이다.) 눈치 챘었네. 지금이 47이야. 아는동생 아이디 썼거든. 너가 지금 몇살?"
"32이요."
"캬~ 풋풋하네."
"ㅎㅎ32면 풋풋은 아니죠."
"내가 볼땐 풋풋하다."
"누나 그때 뭐하신다 했었죠?"
"그땐 그냥 집에서 놀았는데, 지금은 노래방 한다."
"헐 47에 도우미?"
"깔깔깔 노래방 운영한다고.."
"언제 놀러 올래? 너 노래 잘해?"
"그냥...정말 가도 되요?"
"그래. 점심 지나서 3시경에 문 여는데 평일낮엔 준비만 좀 하고 손님은 없으니까.."
"평일 낮에 출근해야되는데 어케 가요?ㅎ"
"그러면 일요일날 와."
"아녜요. 주중에도 2시간 정도는 뺄 수 있어요. 말 나온김에 내일 간다."
다음날 회사에 둘러대고 점심때 빠져나와 알려준 주소를 찍고 차를 몰았다.
묘한 기대감. 오전에 통화하면서 나눈 대화가 생각난다.
출발하기전 점심때 바로 가니까 오늘은 좀 일찍 오픈하라고 해뒀다.
"오늘은 너 만나려면 이쁘게 차려입고 가야겠네."
"그러면 좋죠.^^"
"어떤거?"
"치마"
"아~잉. 나 치마 거의 잘 않입는데..." 콧소리로 교태를 부려온다.
"긴~치마여도 좋으니깐 치마 입어요." 한번 뱉은 말을 거두기가 싫었다.
운전을 하면서 전화를 다시 했다.
"나 가고 있어요. 문 열었어요?"
"응. 오늘은 일찍 열었지. 남편 출근하고 백화점 갔다가 좀 전에 열었어."
"치마 입고 왔어요?" 므흣
"그것때문에 백화점까지 갔다왔잖아."
"네? 굳이 그럴꺼 까지야...."
"그냥... 있는게 다 너무 오래되고 이상해서..."
"내가 괜한 소릴 했나보네." "그래도 기대되네요. 15분이면 가요."
알려준 노래방 상호가 보이고...긴장된 손으로 문을 밀고 들어갔다.
혼자 들어오는걸 보고 곧 알아챈 누나.
"너니?"
"네."
목소리도 크고 약간은 호탕한듯한 성격이었는데...
생각했던 이미지와 달리 상당히 새련되 보였다.
160정도의 키,
몸매가 훌륭하다. 특히 다리가 미끈하다. 웨이브가 있는 파마머리도 귀티나 보이고, 잠깐잠깐 보이는 귀걸이의 반짝임이 유독 섹시해보였다.
"이게 아까 말한 치마에요ㅎㅎ?예쁘네요." 정말 예뻤다. 예쁜정장치마에 무릎이 조금 보이고, 미끈한 다리에 굽이 약간있는 구두까지 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몰라~이" 약간 얼굴을 붉히며 말한다. 귀여움이 느껴진다.
아주 잠시의 정적이 흘렀다.
어색해지면 않된다....뭔가 말을....이어가야돼.
"아뇨. 누나 정말 예쁘고 내 타잎이에요."
만나면 뭔가 서로에 대해 더 이야기를 하게 될줄 알았는데....바로 작업 진행되야 했다.
어깨를 살며시 잡으며 얼굴을 가까이 했다. 입을 마추려는데...
"잠깐만.. 저기로 가자."카운터 바로 옆 방을 가리키며 누나가 말했다. "먼저 들어가 있어. 잠깐만..."
방에 들어가 기다리고 있는데 기계에 시간이 들어온다. 그리고 곧 누나가 들어온다.
들어오자마자 잡아끌고 키스를 했다. 부드럽고 촉촉하다. 입술이 참 괜찮다.
가슴을 만지고, 엉덩이를 주물럭 거렸다.
급격히 흥분해서 바로 펌프질이 하고 싶었다.
"누나 미치겠어..."
평소보다 일찍열어 손님이 들어올 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조심해야 하기에
속옷을 벗겨내고, 치마를 대충 걷어올린채 구두도 신겨진 채로 의자에 밀어 뉘인후 삽입을 했다.
별다른 애무, 전희가 없었지만....이미 흥건한 누나보지.
"질컥질컥"
"아~~ 나......"신음을 하며 뭔가 말을 못하는 그녀.
한손으론 엉덩이, 허벅지를 계속 매만지며 난 계속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잘근잘근 쪼여주는 맛도 꽤나 괜찮지만....유독 키스가 끊내줬다.
잠깐잠깐 귓볼, 목덜미등도 빨아주다가도.....곧 입술을 찾게榮?
"헉헉....누나 너무 좋다. 누나 나랑 사겨요."
"아~~ 몰라. 아~~빨리 해야.... 되는데...."
흥분도가 너무 높아 채 몇분이 않되서 사정의 기운이 왔다.
"누나 나올꺼 같애."
"아~ 몰라.몰라." 뭘 계속 몰라야.ㅎㅎㅎ
난 얘기를 했는데도....모른다고 했으니까....나도 모르겠다....그냥 계속하자....
막바지에 다다르고 마지막 펌프 속도를 엄청나게 빠르게 높이며,,혀를 쪽쪽 빨다가....
"아~~ 누나...나와.....나. 누나 너무 좋아."하며 사정을 해버렸고....
기운이 쪽 빠졌다. 누나는 오르가즘을 맛본 표정이 역력했다.
나보고 카운터에서 휴지좀 가져다 달란다.ㅋㅋ
난 손으로 대충 내껄 닦고 옷매무새를 다듬고 카운터에서 휴지를 가져다 주었다.
"여기요."
"고마워. 나 죽는줄 알았어.ㅎ"
휴지로 물을 닦는 모습에 다시 발기가 되고...
"누나 한번 더 하자."
"누구 오면 어떻해?" 괜히 하는 소리다..
"첨이나 마찬가지지..."하며 휴지를 뺏어 대충 던지고 조개구경하러 갔다.
털이 가리고,,, 어두워서 색깔도 잘 구분이 않된다.
그냥 손가락을 넣고 이리저리 만지다가 "누나"하고 부르며 키스를 했다.
입술을 살짝 깨물다, 혀를 넣어본다....쭉쭉 빨아준다...
"현수야 빨리..."
누나도 이래저래 급하지만....나도 급하다....곧 회사로 들어가 봐야 한다.빨리 해야 했다.
"누나 일어나봐요.""뒤로 하자."
실갱이 할 틈이 없으니 고분고분 내 말을 잘 들어주었다.
의자를 잡게하고 엉덩이를 돌려주었다.
뒤태도 괜찮다. 다리가 길고 엉덩이에서 다리로 가는 선이 사람 미치게 한다.
조준을 하여 밀어 넣었다. 쭈욱...미끈하게 들어간다. "윽" 저절로 신음이 나왔다.
허리를 감싸 안은듯한 자세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 했다.
"헉헉,,누나랑은 10번도 할 수 있을꺼 같애요.너무 끝내줘.누나 남편 부럽다."
"아흑....나도 좋아."
"남편하고 자주 해요?"
"아니, 거의...... 않.....해."
"왜요? 열 주점 다니는거보다....혜선이가 훨 낫겠는데...."
두번째는 그래도 10분은 넘긴듯 하다...
"으...나 또 쌀꺼 같애요. 그냥 싸도 돼죠?"
"아까도 그냥 싸 놓고....뭘 물어봐...."
"그러면 그냥 싼다......아~~~~" 휴....
"나 너무 좋았어요."
"나도."
"누나 진짜 나랑 사귀자.나 누나 애인할래."
"벌써 두번이나 해놓구선..."
"그럼 종종 나랑 만나요.쉴때 술도 한잔씩 하고"
"그래."
"나 그만 회사 들어가 봐야 될꺼 같애요."
"그래 어서 가봐. 나도 빨리 정리 해야겠다."
맘이 급했던 나는 대충 인사하고 서둘러 나왔다.
그 후로도 간간히 만나서 편하게 즐기는 애인이랄까, 섹파랄까...
아무튼 편하게 보고 있다.
않 본지 꽤 됐는데....두달 되가나....서로 연락은 거의 않하다 보니.....한번 전화 넣어봐야겠다.
---------------------------------------------
아하하.^^ 저의 졸작이 "오늘 가장 많이 본 소설"에 오르다니....놀라운 일이네요.ㅎ
근데 리플은 없네요.
리플들 주시고ㅎ 푸근한 누님은 쪽지도 주세요.ㅎ
채팅이 한참 유행하던 대학시절때도 "그런거 뭐하러 하냐?"라고 친구들에게 말하던 나였는데...
갑자기 채팅이란게 끌려 가입을 하고.....이런 저런 인간들하고 노가리를 깠었다.
채 몇일만에 금방 질려버린 노닥거림....
"이짓도 재미없네...겜이나 하는게 낫겠다."싶을때쯤 37녀 에게서 날라온 쪽지.
채팅방에서 말하는게 쎈스있고 재밌다는.....그런 내용.
정신없는 방을 나와, 둘만의 오붓한 방에서 우린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인천에 살고 기혼이고 전업주부라는
내 농담따먹기에 깔깔거리며 웃고,
약간은 므흣한 얘기들도 하고.....
왠지 죽이 잘 맞아서, 누나가 먼저 내 연락처를 물어왔다.
인천이면 1시간 반정도 거리다. 잠깐만 짬내면 만날만 하지. 거침없이 번호를 알려주고 곧 전화가 왔다.
첫 전화통화때의 그 두근거림. 흥분됨. 그런 기분때문에 사람들은 외도라는걸 하나보다.
버뜨. 전화를 하면서 들리는 목소리는 아무리 들어도 37이 아닌것이다.
음담패설을 하면서 나도 흥분되기는 했지만.....목소리, 특히 그 깔깔거림은 50은 가까이 되는듯 했다.
당시에도 유부녀, 연상에 관심은 많았지만 그정도는 아니었기에....지금은 그정도 선도 관심범위이지만ㅎㅎ
몇차례 통화를 하다가 내가 연락을 끊어버렸었다.
그랬었는데 올봄에 핸드폰을 바꾸면서 저장된 전화번호들을 출력요청해서 보는데...
누구누구를 저장시켜놓은지도 모르고 대충 쓰다가 보니 잘 모르겠는 이름이 상당히 여러개가 있었다.
근데 이 누나는 잠시 생각중에 떠올랐다.
"ㅋ 아직 저장되 있었구나.""한번 전화를 해봐"
그래 그냥 해보자. 통화음이 가고....
처음 전화할때의 그 흥분됨이 또 느껴졌다.
용캐 번호가 그대로였고, 잠깐 설명하니 날 기억한다.ㅎ
"너 그때 왜 연락 끊었냐?"
"나이가 너무 많은거 같애서, 누나 그때 정말 37이었어요?"
"ㅋㅋ(또 그 깔깔거림이다.) 눈치 챘었네. 지금이 47이야. 아는동생 아이디 썼거든. 너가 지금 몇살?"
"32이요."
"캬~ 풋풋하네."
"ㅎㅎ32면 풋풋은 아니죠."
"내가 볼땐 풋풋하다."
"누나 그때 뭐하신다 했었죠?"
"그땐 그냥 집에서 놀았는데, 지금은 노래방 한다."
"헐 47에 도우미?"
"깔깔깔 노래방 운영한다고.."
"언제 놀러 올래? 너 노래 잘해?"
"그냥...정말 가도 되요?"
"그래. 점심 지나서 3시경에 문 여는데 평일낮엔 준비만 좀 하고 손님은 없으니까.."
"평일 낮에 출근해야되는데 어케 가요?ㅎ"
"그러면 일요일날 와."
"아녜요. 주중에도 2시간 정도는 뺄 수 있어요. 말 나온김에 내일 간다."
다음날 회사에 둘러대고 점심때 빠져나와 알려준 주소를 찍고 차를 몰았다.
묘한 기대감. 오전에 통화하면서 나눈 대화가 생각난다.
출발하기전 점심때 바로 가니까 오늘은 좀 일찍 오픈하라고 해뒀다.
"오늘은 너 만나려면 이쁘게 차려입고 가야겠네."
"그러면 좋죠.^^"
"어떤거?"
"치마"
"아~잉. 나 치마 거의 잘 않입는데..." 콧소리로 교태를 부려온다.
"긴~치마여도 좋으니깐 치마 입어요." 한번 뱉은 말을 거두기가 싫었다.
운전을 하면서 전화를 다시 했다.
"나 가고 있어요. 문 열었어요?"
"응. 오늘은 일찍 열었지. 남편 출근하고 백화점 갔다가 좀 전에 열었어."
"치마 입고 왔어요?" 므흣
"그것때문에 백화점까지 갔다왔잖아."
"네? 굳이 그럴꺼 까지야...."
"그냥... 있는게 다 너무 오래되고 이상해서..."
"내가 괜한 소릴 했나보네." "그래도 기대되네요. 15분이면 가요."
알려준 노래방 상호가 보이고...긴장된 손으로 문을 밀고 들어갔다.
혼자 들어오는걸 보고 곧 알아챈 누나.
"너니?"
"네."
목소리도 크고 약간은 호탕한듯한 성격이었는데...
생각했던 이미지와 달리 상당히 새련되 보였다.
160정도의 키,
몸매가 훌륭하다. 특히 다리가 미끈하다. 웨이브가 있는 파마머리도 귀티나 보이고, 잠깐잠깐 보이는 귀걸이의 반짝임이 유독 섹시해보였다.
"이게 아까 말한 치마에요ㅎㅎ?예쁘네요." 정말 예뻤다. 예쁜정장치마에 무릎이 조금 보이고, 미끈한 다리에 굽이 약간있는 구두까지 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몰라~이" 약간 얼굴을 붉히며 말한다. 귀여움이 느껴진다.
아주 잠시의 정적이 흘렀다.
어색해지면 않된다....뭔가 말을....이어가야돼.
"아뇨. 누나 정말 예쁘고 내 타잎이에요."
만나면 뭔가 서로에 대해 더 이야기를 하게 될줄 알았는데....바로 작업 진행되야 했다.
어깨를 살며시 잡으며 얼굴을 가까이 했다. 입을 마추려는데...
"잠깐만.. 저기로 가자."카운터 바로 옆 방을 가리키며 누나가 말했다. "먼저 들어가 있어. 잠깐만..."
방에 들어가 기다리고 있는데 기계에 시간이 들어온다. 그리고 곧 누나가 들어온다.
들어오자마자 잡아끌고 키스를 했다. 부드럽고 촉촉하다. 입술이 참 괜찮다.
가슴을 만지고, 엉덩이를 주물럭 거렸다.
급격히 흥분해서 바로 펌프질이 하고 싶었다.
"누나 미치겠어..."
평소보다 일찍열어 손님이 들어올 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조심해야 하기에
속옷을 벗겨내고, 치마를 대충 걷어올린채 구두도 신겨진 채로 의자에 밀어 뉘인후 삽입을 했다.
별다른 애무, 전희가 없었지만....이미 흥건한 누나보지.
"질컥질컥"
"아~~ 나......"신음을 하며 뭔가 말을 못하는 그녀.
한손으론 엉덩이, 허벅지를 계속 매만지며 난 계속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잘근잘근 쪼여주는 맛도 꽤나 괜찮지만....유독 키스가 끊내줬다.
잠깐잠깐 귓볼, 목덜미등도 빨아주다가도.....곧 입술을 찾게榮?
"헉헉....누나 너무 좋다. 누나 나랑 사겨요."
"아~~ 몰라. 아~~빨리 해야.... 되는데...."
흥분도가 너무 높아 채 몇분이 않되서 사정의 기운이 왔다.
"누나 나올꺼 같애."
"아~ 몰라.몰라." 뭘 계속 몰라야.ㅎㅎㅎ
난 얘기를 했는데도....모른다고 했으니까....나도 모르겠다....그냥 계속하자....
막바지에 다다르고 마지막 펌프 속도를 엄청나게 빠르게 높이며,,혀를 쪽쪽 빨다가....
"아~~ 누나...나와.....나. 누나 너무 좋아."하며 사정을 해버렸고....
기운이 쪽 빠졌다. 누나는 오르가즘을 맛본 표정이 역력했다.
나보고 카운터에서 휴지좀 가져다 달란다.ㅋㅋ
난 손으로 대충 내껄 닦고 옷매무새를 다듬고 카운터에서 휴지를 가져다 주었다.
"여기요."
"고마워. 나 죽는줄 알았어.ㅎ"
휴지로 물을 닦는 모습에 다시 발기가 되고...
"누나 한번 더 하자."
"누구 오면 어떻해?" 괜히 하는 소리다..
"첨이나 마찬가지지..."하며 휴지를 뺏어 대충 던지고 조개구경하러 갔다.
털이 가리고,,, 어두워서 색깔도 잘 구분이 않된다.
그냥 손가락을 넣고 이리저리 만지다가 "누나"하고 부르며 키스를 했다.
입술을 살짝 깨물다, 혀를 넣어본다....쭉쭉 빨아준다...
"현수야 빨리..."
누나도 이래저래 급하지만....나도 급하다....곧 회사로 들어가 봐야 한다.빨리 해야 했다.
"누나 일어나봐요.""뒤로 하자."
실갱이 할 틈이 없으니 고분고분 내 말을 잘 들어주었다.
의자를 잡게하고 엉덩이를 돌려주었다.
뒤태도 괜찮다. 다리가 길고 엉덩이에서 다리로 가는 선이 사람 미치게 한다.
조준을 하여 밀어 넣었다. 쭈욱...미끈하게 들어간다. "윽" 저절로 신음이 나왔다.
허리를 감싸 안은듯한 자세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 했다.
"헉헉,,누나랑은 10번도 할 수 있을꺼 같애요.너무 끝내줘.누나 남편 부럽다."
"아흑....나도 좋아."
"남편하고 자주 해요?"
"아니, 거의...... 않.....해."
"왜요? 열 주점 다니는거보다....혜선이가 훨 낫겠는데...."
두번째는 그래도 10분은 넘긴듯 하다...
"으...나 또 쌀꺼 같애요. 그냥 싸도 돼죠?"
"아까도 그냥 싸 놓고....뭘 물어봐...."
"그러면 그냥 싼다......아~~~~" 휴....
"나 너무 좋았어요."
"나도."
"누나 진짜 나랑 사귀자.나 누나 애인할래."
"벌써 두번이나 해놓구선..."
"그럼 종종 나랑 만나요.쉴때 술도 한잔씩 하고"
"그래."
"나 그만 회사 들어가 봐야 될꺼 같애요."
"그래 어서 가봐. 나도 빨리 정리 해야겠다."
맘이 급했던 나는 대충 인사하고 서둘러 나왔다.
그 후로도 간간히 만나서 편하게 즐기는 애인이랄까, 섹파랄까...
아무튼 편하게 보고 있다.
않 본지 꽤 됐는데....두달 되가나....서로 연락은 거의 않하다 보니.....한번 전화 넣어봐야겠다.
---------------------------------------------
아하하.^^ 저의 졸작이 "오늘 가장 많이 본 소설"에 오르다니....놀라운 일이네요.ㅎ
근데 리플은 없네요.
리플들 주시고ㅎ 푸근한 누님은 쪽지도 주세요.ㅎ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