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민은 멀리서 김원장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자기무덤이 될지도모르고...태평하구나"
철민의 옆엔 원장마누라와 엄마가 다소곳이 앉아 있었다
표정이 자못 진지했다
"두 사람 준비되었지?"
"네..."
동시에 대답을 하였다
여자들한테 원장의 과거를 듣고 두 사람은 더 이상 죄책감을 느낄필요가 없었다
오히려 철민에게 매달렸다
철민은 그런 두사람을 흔쾌히 받아주었고 민정은 철민과 하루를 같이 지내며 철민에게 넋이 빠져버렸다
민정의 구멍구멍은 철민에게 확장공사를 당했고 덕분에 민정이도 철민에게 헤어날수없었다
철민이 시계를 보았다
아직 10여분이 남았다
"너희들은 이 두사람을 도와 행동해"
"네"
영미를 비롯한 세여자 역시 동시에 대답을 하였다
철민이 여섯명을 일렬로 세우고 손을 올리자 여자들이 치마를 들어올렸다
치마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번들거리는 구멍만이 밝은 햇빛에 빛났다
"좋아....돌아봐"
모두 돌아 엎드렸다
항문에는 철민이 박아놓은 아날마개가 색깔별로반짝이고 있었다
"맘에 드는데....앞으로 배설행위도 내 허락하에 하는거야"
"네...."
"그리고 다툼이 시작되면 뒤로 피해서 지켜보라구 괜히 다치지말고..."
"네"
"자 가자...."
6명의 여자를 앞세우고 철민은 농장으로 향했다
"저기 옵니다...."
"그래 나도 보았어 애들은 준비를 단단히 해놓았지?"
"네 좌우에 10명씩 감추어두고 또 저희가 회장님을 지켜드릴겁니다"
"좋아 저녀석도 준비하고 올테니까 조심하자구"
"네..."
대답을 한 남자는 좌우로 물러났다
"어서 오게 시간을 딱맞추었네"
"나야 시간을 잘 맞추니까...."
"일단 이건 남자들 문제니까 우리가족과 이것들과 바꾸고 그리고나서 이야기 하자구"
"그러지뭐 나도 바라던 바야"
원장은 새어머니와 마누라 그리고딸을 보았다
모두 건강해 보였다
"마누라는 이미 저녀석에 당했으니...나중에 손좀 봐주어야지"
"모두 괜찮지?"
"그래 우린 저분이 잘 보살펴주셔서...."
"다행이네요"
보살핀다는말이 거슬렸지만 그냥 넘겼다
원장은 포대를 발로 찼다
포대가 굴러 철민의 앞까지 굴러갔다
"열어봐...정신상태는 좀 안좋을꺼야"
철민이 달려가 포대자루를 열어보자 노인의 초최한 모습이 나타났다
"스승님...괜찮으세요"
"............."
허공만 바라보는 노인을 흔들어보았지만 아무반응이 없었다
"노인을 이모양으로 만들다니...."
"그건 내 과거의 원한관계를 청산하느라 그랬지 이제 약물투여도 안하면 다시 제정신이 돌아올꺼야"
"이건 뭔야?"
"그건 말이지 그 노인이 과거에 좋아했던 여자지...지금도좋아할껄"
철민이 포대속에 여자를 꺼내자 여자는 철민앞에 엎드렷다
"그 여자는 내가 20년동안 기르다시피 했어 노예로....."
"이분이 노인이 그토록 사랑했던...."
"그래 맞았어 한때는 우리 세사람 죽마고우처럼 친하게 지냈는데...."
"그런데 왜 이렇게?"
"그건 말이지 그 여자가 네놈의 스승이자 내 친구인 저놈을 선택하는바람에 금이가기 시작했지"
"그렇다고 이런식으로?"
"그 여자의 부모가 병원장이었거든 그 여자가 선택한 사람이 당연히 병원을 물려받게 되었고..."
"그래서 노인을?"
"그렇지 그 여자가 저놈을 택한 이유가 뭔지알아? 단지 내 자지가 크다는 이유만으로 날 무서워했지"
"그런데 네가 왜병원을 갖고있지?"
"그건 간단해 난 여자가 그놈을 선택한걸 알고 그놈의 자지를 무지막지하게 만들어버렸지 그리고 산속에 버려버렸지"
"그리고 여자를 차지했구나 남의 여자를?"
"그렇지 그리고 내가 그 여자를 강제로 취한다음 병원을 물려받았어...그리고 내 세상이지...그 여자부모는 정신병원에 가두어 거기서 죽게만들었고
....그 여자도 남자없이는 못살게 만들었지"
철민은 여자를 보았다
여자는 철민의 사타구니만 쳐다보고있었다
"다 차지했으면 그냥 살지 왜 이런짓을?"
"나도 그럴생각이었는데...저 여자가 잊지를 못하더라구 저놈을....그래서 복수해주었지"
"치사하군"
"오늘 한군데 다 묻어줄 생각이야 소원성취하게"
"흥 누구맘대로..."
철민이 손을 들었다
원장의 세여자들이 일제히 치마를 들자 원자은 놀랐다
모두 치마속에 아무것도 입고있지를않았다
철민이 다시 박수한번을 치자 여자들이 돌아서서 엉덩이를 원장에게 향해 내밀었다
"어때 내 솜씨가...."
"이 놈이...안되겠다 얘들아 묻어버려"
"네...."
원장의 옆에있던 남자들이 철민에게 달려들었다
허지만 숨어있던 20명이 다섯명에게 달려들어 싸움이 벌어졌다
"뭐야 너희들은?"
"언제까지 졸병노릇만 하고있을순 없잖아"
"배신자들..."
"그만 입다물고 사라져줘"
아무리 쌈을 잘해도 족수에 밀리니까 힘을 쓸수없었다
다섯명은 피투성이가 된채 옆에 파놓은 구멍속으로 던져졌다
원장은 놀라 도망가려했지만 여자들이 가로막았다
"비켜 이년들아...."
"죽어도 못비켜 그동안 당한거 갚아줘야지"
원장이 여자들과 다투는사이 남자들이 원장의 멱살을 잡아 철민의 앞에 꿇렸다
"어휴 쪽 팔려 여자한테 잡히다니...."
"내가 가진거 다 줄테니 제발...살려줘"
"원래 네가 가긴것은 이분꺼야 넌 아무것도 없잖아"
"으음...."
"한가지 방법이 있긴한데....."
"그게 뭔데?"
"여기 이 여자들한테 용서를 받아오면....내가 목숨만은 살려주지"
"그건 쉽지..."
"그럴까?"
원장은 6명의 여자에게 용서를 빌었다
"어머니 여보....민정아 날 용서해줘....영미씨...."
"호호 원장이 이러니까 너무 이상한데...그동안 우리한테 한걸 갚아줘야 용서가 되는데..."
"뭐든지 할께"
"내가 네 마누라란게 창피할정도야"
"나도 네 딸이란게 창피해"
"음 이러지마...."
여자들에게 둘러쌓인 원장은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다
여자들의 눈빛은 잔혹하게 빛나기 시작했다
"이것좀 빼줄래?"
"여보"
"이럴때만 여보냐 너 날 마누라로 생각이나 했봤어?"
"항상 그렇게 생각해"
"그런 놈이 저년을 신혼여행까지 데리고 왔냐?"
"그건....."
원장은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이미 모든걸 다 알고있는듯 했다
"그건 저년이 먼저꼬리를 쳐서...."
"호호 내가꼬리를 쳤다고? 숙직실에서 자고있는걸 덮친게 누군데..."
영미가 미숙이와 다가왓다
"난 날 좋아하는지 알았다고...그런데 그게 저분을 모함하기 위해 우리를 이용한거야"
"맞아 나도 그걸 알고 얼마나 분했는지...."
"허지만 내가 충분히 보상해주었잖아"
"병원하나 차려주고 얼마나 부려먹었니?"
"맞아 우리 신랑까지 데려다 부려먹었잖아"
"자자 긴말은 필요없고 이거나 빼... 물론 손을 사용하면 안돼"
원장은 엉덩이에 박힌 아날마개를 잡아 당겻다
허지만 좀처럼 빠지질 않았다
더구나 마누라는 엉덩이를 요리조리 틀며 원장을 괴롭혔다
"우리 아들 고생하는데 내가 도와줄까?"
"네 어머니"
"호호 아들먹는 어머니가 과연 어머니일까?"
"그건...당신도 좋아했잖아"
"나야 좋았지 허지만 이젠 네 놀이감 되는것도 지겨워졌어 너도 날 찾아주지않았잖아"
"그건...."
"나이먹으니 그냥 내 팽개쳐버리는 네놈은 정말 정떨어져"
원장의 머리를 잡아 흔들어주었다
"그냥 잡아당기면 그게 빠지냐? 흥분시키면 알아 네 마누라가 빼기좋게 벌려줄지?"
"으음...."
원장의 혀가 바빠졌다
머리는 한웅큼씩 빠졌다
그제서야 자기를 돕고있는게 아닌걸 알았다
"마누라 구멍이 커진거 같아..."
"아이 찌증나 지금 장난해?"
마누라는 원장 얼굴에 주저앉아버렸다
엉덩이에 깔린 원장은 얼굴이 벌게졌다
다른 여자들이 달려들어 원장의 자지를꺼냈다
"이걸 확 짤라버릴까?"
"그럼 너무 시시해 우리 이렇게 해볼까?"
"어떻게?"
"이걸 발기시켜 고무줄로 묶어 사정을 못하게 해놓고 우리가 만족할때까지 괴롭히는거야 우리가 그동안 당한 만큼..."
"그거 재미있겠다"
여자들이 철민을 쳐다보았다
"그래 너희들 맘대로 해 허지만 도망가면안되니까 이걸로...."
철민이 수갑을 채웠다
여자들이 원장을 농장안으로 데리고 들어갓다
"이걸로 노인의 복수는 끝난건가?"
철민은 허전하였다
무엇보다 노인이 살아있다는것이 기뻣지만 제 정신을 차리지못하는 노인이 안타까웠다
민정이는 우두커니 그런 모습을 쳐다보고잇었다
"넌 왜..가만있어?"
"전 아무래도 빠져야될꺼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아버지인데..."
"그래 넌빠져..."
"난 철민씨 하고 있을래요"
"그래 우선 이분들 좀 옮기자"
"네"
농장안에 들어가 안채에 두분을 모셨다
그리고 철민은 민정에게 노인과 여자를 맡겼다
"잘 돌봐줘 난 나머지 정리할께있으니...."
"네...."
노인의 모습이 무척 평화로워 보였다
여자도 노인에게 안겨있는게 좋은지 연신 노인을 껴앉았다
거실에서 여자들사이에 늘어진 원장을 보앗다
오줌을 뒤집어㎢쩝?지린내가 진동했다
"아주 넋이 빠져버렸네"
"호호 우리가 너무 심했나요?"
철민의 눈치를 살폈다
"저놈한테 오줌을 뒤집어씌운거야?"
"네 우리한테 저번에 자기오줌을 먹게한게 생각나서..."
"아냐 그놈 너희꺼니까 너희 맘대로 해"
"네 알았어요"
"민정엄마...넌 나랑 할일이있으니 나랑 병원좀 가자"
"네..."
원장의 항문을 손가락으로쑤시던 민정엄마는 아쉽다는듯 일어나 철민을따랐다
손가락엔 피가 맺혀있었다
원장의 무표정한 표정을 보니 이미 넋이 나간듯했다
"어디가는데요?"
"원래대로 돌려놓아야지 우선 병원부터..."
"철민씨가 맡아서 해줘요"
"그건 안돼 나도 원장과 같은 놈이 될순 없잖아"
"좋은 쪽으로 운영하면 되죠"
"난 자질이없어"
"제가 밀어드릴꼐요"
"그래도 안돼"
"만약 그냥 나두면 거기에 매달린 식구들 모두 굶어죽을꺼에요"
"정말?"
"일단은 맡았다가 나중에 정리되면 다른 사람엑 넘기면 되잖아요"
"그건....."
철민은 그 생각이 옳다느 생각이 들었다
민정엄마는 박비서와 함게 명의를 모두 철민에게 돌려놓았다
철민은 반대했지만 민정엄마와 박비서가 강력하게 애원하는 바람에 할수없었다
어치피 그 모든게 노인의것이었으니....
"철민씨가 원장이 되어 이 병원을 다시 원위치로 돌려주세요"
"어떻게?"
"처음 설립하신 그분은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을 치료하기 위해 설립하셨다고합니다"
박비서는 두툼한 책을 내보이며 설명해주었다
"그럼 그렇게 하면 되잖아"
"네 원장이 자기 사리사욕을 채우기위해 병원을 형편없이 만들었답니다 하나하나 원위치로...이제라도..."
"알았어..우선 무엇부터 해야되는데?"
"우선 지하병동에 잡혀있는 사람부터..."
"그런 일이 있어?"
"네...."
박비서와 민정엄마와 지하병동에 가보았다
대부분 여자들이었다
"왜 여자들이 많지?"
"네 철민씨....원장이 사채놀이하면서 사채얻으러온 여자들은 농락하고 저렇게 만들었읍니다"
"저런 나쁜놈...."
"어쩌다가 남자들이 바람난 여자들을 데려온 경우도있고 남자들이 바람나 조강지처를 정신병원에 넣어버리는 경우도있읍니다"
철민은 30개의 병실에 꽉 차있는 여자들을 보았다
그중 한방을 열어보라고 시켰다
방안에는 30대초반으로 보이는 여자 5명이 있었다
모두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는 몸매를 가졌다
박비서는 철민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설명을 해주었다
"이방 여자들은 모두 바람난 여자들로 남편들이 강제로 입원시킨 여자들입니다"
"그렇구만...여기여자는 구제할 필요없군"
"그렇죠 오히려 혼을 내줘야되죠"
철민이 들어오자 여자들은 입고있던 환자복을 벗었다
속옷도 없었다
몸을 숙여 엉덩이를 철민에게 내밀었다
그러더니 자신의 엉덩이를 잡고 벌렸다
"뭐하는거야?"
"네 원장이 회진돌면 이렇게 하라고 여자들을 교육시켰어요"
"지금 저들은 정신상태가 어때?"
"반쯤은 돌았다고 보면 되요"
"그래?그럼 치료가능성은 ?"
"한두달 요양하면 제정신이 돌아올꺼에요 그리고 약도 끊으면...."
"약도 먹여?"
"네 제정신인 사람을 미치게 만들려면..."
"원장놈 악질이네 멀쩡한 여자들을...."
"이건 약과에요 여기 여자 안건든 여자 없어요"
"그정도야?"
"네"
박비서는 여자하나 엉덩이를 건들엇다
여자는 얼른 일어나 철민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러더니 철민의 자지를 꺼내입에물었다
"자동이네 아주...."
"네...."
능숙하게 철민의 자지를키운 여자는 철민을 가운데 놓인 탁자에 눕히고 올라타려했다
"안돼 그만...."
"..........."
여자는 제자리로 돌아가 아까와같은 자세를 취했다
여자의 구멍이 번들거렸다
"이렇게 된거 제가...."
"너도 참....."
철민은 박비서의 유방을 잡아 주무르기 시작했다
박비서가 치마를 걷고 올라타자 민정엄마도 질세라 철민의 얼굴위에 쪼그리고 앉았다
철민은 혀를 내밀었다
허리를 움직이고있던 박비서는여자들을 불렀다
"이년들아 뭐해?"
"네..."
여자들은 박비서와 민정엄마의 주위에 몰려들었다
한 여자가 박비서의 항문에 혀를 내밀었다
다른 여자는 유방을 빨기 시작했다
"너희둘은 이분 손을 즐겁게 해드려"
"네"
철민의 양손에 까칠한게 ㅈ바혔다
철민은 구멍속을 찾아 손가락을 꼽자 여자들이 비비꼬면서 철민의 손을 성기삼아 흔들기 시작했다
"야 이게 주지육림이라는 거군 박비서는 많이 즐겻나봐"
"원장이 강요하는바람에..."
"아무튼 나쁜놈이네 그놈..."
"난 이제 철민씨를 남편처럼 생각할꺼야"
민정엄마가 아양을떨자 박비서도 덩달아 아양을떨었다
"전 그냥 노예라도 상관없어요"
"알아 너도 같은 상항이야 왜냐하면 내가 마누라가있거든"
"호호 그럼 나도 종이라도 할께요"
"그러던가..."
철민이 민정이 엄마의 음순을 잡아당기며 이빨을 세우자 민정엄마는 바르르떨었다
"아아아앙 너무 좋아"
"후후 맛난 조개야"
"그랭 난 당신의 영원한 조개...많이먹어줘요"
"그래..."
철민의 손이 축축해졌다
"이러다가 제명에 못사는거 아냐?"
"자기무덤이 될지도모르고...태평하구나"
철민의 옆엔 원장마누라와 엄마가 다소곳이 앉아 있었다
표정이 자못 진지했다
"두 사람 준비되었지?"
"네..."
동시에 대답을 하였다
여자들한테 원장의 과거를 듣고 두 사람은 더 이상 죄책감을 느낄필요가 없었다
오히려 철민에게 매달렸다
철민은 그런 두사람을 흔쾌히 받아주었고 민정은 철민과 하루를 같이 지내며 철민에게 넋이 빠져버렸다
민정의 구멍구멍은 철민에게 확장공사를 당했고 덕분에 민정이도 철민에게 헤어날수없었다
철민이 시계를 보았다
아직 10여분이 남았다
"너희들은 이 두사람을 도와 행동해"
"네"
영미를 비롯한 세여자 역시 동시에 대답을 하였다
철민이 여섯명을 일렬로 세우고 손을 올리자 여자들이 치마를 들어올렸다
치마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번들거리는 구멍만이 밝은 햇빛에 빛났다
"좋아....돌아봐"
모두 돌아 엎드렸다
항문에는 철민이 박아놓은 아날마개가 색깔별로반짝이고 있었다
"맘에 드는데....앞으로 배설행위도 내 허락하에 하는거야"
"네...."
"그리고 다툼이 시작되면 뒤로 피해서 지켜보라구 괜히 다치지말고..."
"네"
"자 가자...."
6명의 여자를 앞세우고 철민은 농장으로 향했다
"저기 옵니다...."
"그래 나도 보았어 애들은 준비를 단단히 해놓았지?"
"네 좌우에 10명씩 감추어두고 또 저희가 회장님을 지켜드릴겁니다"
"좋아 저녀석도 준비하고 올테니까 조심하자구"
"네..."
대답을 한 남자는 좌우로 물러났다
"어서 오게 시간을 딱맞추었네"
"나야 시간을 잘 맞추니까...."
"일단 이건 남자들 문제니까 우리가족과 이것들과 바꾸고 그리고나서 이야기 하자구"
"그러지뭐 나도 바라던 바야"
원장은 새어머니와 마누라 그리고딸을 보았다
모두 건강해 보였다
"마누라는 이미 저녀석에 당했으니...나중에 손좀 봐주어야지"
"모두 괜찮지?"
"그래 우린 저분이 잘 보살펴주셔서...."
"다행이네요"
보살핀다는말이 거슬렸지만 그냥 넘겼다
원장은 포대를 발로 찼다
포대가 굴러 철민의 앞까지 굴러갔다
"열어봐...정신상태는 좀 안좋을꺼야"
철민이 달려가 포대자루를 열어보자 노인의 초최한 모습이 나타났다
"스승님...괜찮으세요"
"............."
허공만 바라보는 노인을 흔들어보았지만 아무반응이 없었다
"노인을 이모양으로 만들다니...."
"그건 내 과거의 원한관계를 청산하느라 그랬지 이제 약물투여도 안하면 다시 제정신이 돌아올꺼야"
"이건 뭔야?"
"그건 말이지 그 노인이 과거에 좋아했던 여자지...지금도좋아할껄"
철민이 포대속에 여자를 꺼내자 여자는 철민앞에 엎드렷다
"그 여자는 내가 20년동안 기르다시피 했어 노예로....."
"이분이 노인이 그토록 사랑했던...."
"그래 맞았어 한때는 우리 세사람 죽마고우처럼 친하게 지냈는데...."
"그런데 왜 이렇게?"
"그건 말이지 그 여자가 네놈의 스승이자 내 친구인 저놈을 선택하는바람에 금이가기 시작했지"
"그렇다고 이런식으로?"
"그 여자의 부모가 병원장이었거든 그 여자가 선택한 사람이 당연히 병원을 물려받게 되었고..."
"그래서 노인을?"
"그렇지 그 여자가 저놈을 택한 이유가 뭔지알아? 단지 내 자지가 크다는 이유만으로 날 무서워했지"
"그런데 네가 왜병원을 갖고있지?"
"그건 간단해 난 여자가 그놈을 선택한걸 알고 그놈의 자지를 무지막지하게 만들어버렸지 그리고 산속에 버려버렸지"
"그리고 여자를 차지했구나 남의 여자를?"
"그렇지 그리고 내가 그 여자를 강제로 취한다음 병원을 물려받았어...그리고 내 세상이지...그 여자부모는 정신병원에 가두어 거기서 죽게만들었고
....그 여자도 남자없이는 못살게 만들었지"
철민은 여자를 보았다
여자는 철민의 사타구니만 쳐다보고있었다
"다 차지했으면 그냥 살지 왜 이런짓을?"
"나도 그럴생각이었는데...저 여자가 잊지를 못하더라구 저놈을....그래서 복수해주었지"
"치사하군"
"오늘 한군데 다 묻어줄 생각이야 소원성취하게"
"흥 누구맘대로..."
철민이 손을 들었다
원장의 세여자들이 일제히 치마를 들자 원자은 놀랐다
모두 치마속에 아무것도 입고있지를않았다
철민이 다시 박수한번을 치자 여자들이 돌아서서 엉덩이를 원장에게 향해 내밀었다
"어때 내 솜씨가...."
"이 놈이...안되겠다 얘들아 묻어버려"
"네...."
원장의 옆에있던 남자들이 철민에게 달려들었다
허지만 숨어있던 20명이 다섯명에게 달려들어 싸움이 벌어졌다
"뭐야 너희들은?"
"언제까지 졸병노릇만 하고있을순 없잖아"
"배신자들..."
"그만 입다물고 사라져줘"
아무리 쌈을 잘해도 족수에 밀리니까 힘을 쓸수없었다
다섯명은 피투성이가 된채 옆에 파놓은 구멍속으로 던져졌다
원장은 놀라 도망가려했지만 여자들이 가로막았다
"비켜 이년들아...."
"죽어도 못비켜 그동안 당한거 갚아줘야지"
원장이 여자들과 다투는사이 남자들이 원장의 멱살을 잡아 철민의 앞에 꿇렸다
"어휴 쪽 팔려 여자한테 잡히다니...."
"내가 가진거 다 줄테니 제발...살려줘"
"원래 네가 가긴것은 이분꺼야 넌 아무것도 없잖아"
"으음...."
"한가지 방법이 있긴한데....."
"그게 뭔데?"
"여기 이 여자들한테 용서를 받아오면....내가 목숨만은 살려주지"
"그건 쉽지..."
"그럴까?"
원장은 6명의 여자에게 용서를 빌었다
"어머니 여보....민정아 날 용서해줘....영미씨...."
"호호 원장이 이러니까 너무 이상한데...그동안 우리한테 한걸 갚아줘야 용서가 되는데..."
"뭐든지 할께"
"내가 네 마누라란게 창피할정도야"
"나도 네 딸이란게 창피해"
"음 이러지마...."
여자들에게 둘러쌓인 원장은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다
여자들의 눈빛은 잔혹하게 빛나기 시작했다
"이것좀 빼줄래?"
"여보"
"이럴때만 여보냐 너 날 마누라로 생각이나 했봤어?"
"항상 그렇게 생각해"
"그런 놈이 저년을 신혼여행까지 데리고 왔냐?"
"그건....."
원장은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이미 모든걸 다 알고있는듯 했다
"그건 저년이 먼저꼬리를 쳐서...."
"호호 내가꼬리를 쳤다고? 숙직실에서 자고있는걸 덮친게 누군데..."
영미가 미숙이와 다가왓다
"난 날 좋아하는지 알았다고...그런데 그게 저분을 모함하기 위해 우리를 이용한거야"
"맞아 나도 그걸 알고 얼마나 분했는지...."
"허지만 내가 충분히 보상해주었잖아"
"병원하나 차려주고 얼마나 부려먹었니?"
"맞아 우리 신랑까지 데려다 부려먹었잖아"
"자자 긴말은 필요없고 이거나 빼... 물론 손을 사용하면 안돼"
원장은 엉덩이에 박힌 아날마개를 잡아 당겻다
허지만 좀처럼 빠지질 않았다
더구나 마누라는 엉덩이를 요리조리 틀며 원장을 괴롭혔다
"우리 아들 고생하는데 내가 도와줄까?"
"네 어머니"
"호호 아들먹는 어머니가 과연 어머니일까?"
"그건...당신도 좋아했잖아"
"나야 좋았지 허지만 이젠 네 놀이감 되는것도 지겨워졌어 너도 날 찾아주지않았잖아"
"그건...."
"나이먹으니 그냥 내 팽개쳐버리는 네놈은 정말 정떨어져"
원장의 머리를 잡아 흔들어주었다
"그냥 잡아당기면 그게 빠지냐? 흥분시키면 알아 네 마누라가 빼기좋게 벌려줄지?"
"으음...."
원장의 혀가 바빠졌다
머리는 한웅큼씩 빠졌다
그제서야 자기를 돕고있는게 아닌걸 알았다
"마누라 구멍이 커진거 같아..."
"아이 찌증나 지금 장난해?"
마누라는 원장 얼굴에 주저앉아버렸다
엉덩이에 깔린 원장은 얼굴이 벌게졌다
다른 여자들이 달려들어 원장의 자지를꺼냈다
"이걸 확 짤라버릴까?"
"그럼 너무 시시해 우리 이렇게 해볼까?"
"어떻게?"
"이걸 발기시켜 고무줄로 묶어 사정을 못하게 해놓고 우리가 만족할때까지 괴롭히는거야 우리가 그동안 당한 만큼..."
"그거 재미있겠다"
여자들이 철민을 쳐다보았다
"그래 너희들 맘대로 해 허지만 도망가면안되니까 이걸로...."
철민이 수갑을 채웠다
여자들이 원장을 농장안으로 데리고 들어갓다
"이걸로 노인의 복수는 끝난건가?"
철민은 허전하였다
무엇보다 노인이 살아있다는것이 기뻣지만 제 정신을 차리지못하는 노인이 안타까웠다
민정이는 우두커니 그런 모습을 쳐다보고잇었다
"넌 왜..가만있어?"
"전 아무래도 빠져야될꺼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아버지인데..."
"그래 넌빠져..."
"난 철민씨 하고 있을래요"
"그래 우선 이분들 좀 옮기자"
"네"
농장안에 들어가 안채에 두분을 모셨다
그리고 철민은 민정에게 노인과 여자를 맡겼다
"잘 돌봐줘 난 나머지 정리할께있으니...."
"네...."
노인의 모습이 무척 평화로워 보였다
여자도 노인에게 안겨있는게 좋은지 연신 노인을 껴앉았다
거실에서 여자들사이에 늘어진 원장을 보앗다
오줌을 뒤집어㎢쩝?지린내가 진동했다
"아주 넋이 빠져버렸네"
"호호 우리가 너무 심했나요?"
철민의 눈치를 살폈다
"저놈한테 오줌을 뒤집어씌운거야?"
"네 우리한테 저번에 자기오줌을 먹게한게 생각나서..."
"아냐 그놈 너희꺼니까 너희 맘대로 해"
"네 알았어요"
"민정엄마...넌 나랑 할일이있으니 나랑 병원좀 가자"
"네..."
원장의 항문을 손가락으로쑤시던 민정엄마는 아쉽다는듯 일어나 철민을따랐다
손가락엔 피가 맺혀있었다
원장의 무표정한 표정을 보니 이미 넋이 나간듯했다
"어디가는데요?"
"원래대로 돌려놓아야지 우선 병원부터..."
"철민씨가 맡아서 해줘요"
"그건 안돼 나도 원장과 같은 놈이 될순 없잖아"
"좋은 쪽으로 운영하면 되죠"
"난 자질이없어"
"제가 밀어드릴꼐요"
"그래도 안돼"
"만약 그냥 나두면 거기에 매달린 식구들 모두 굶어죽을꺼에요"
"정말?"
"일단은 맡았다가 나중에 정리되면 다른 사람엑 넘기면 되잖아요"
"그건....."
철민은 그 생각이 옳다느 생각이 들었다
민정엄마는 박비서와 함게 명의를 모두 철민에게 돌려놓았다
철민은 반대했지만 민정엄마와 박비서가 강력하게 애원하는 바람에 할수없었다
어치피 그 모든게 노인의것이었으니....
"철민씨가 원장이 되어 이 병원을 다시 원위치로 돌려주세요"
"어떻게?"
"처음 설립하신 그분은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을 치료하기 위해 설립하셨다고합니다"
박비서는 두툼한 책을 내보이며 설명해주었다
"그럼 그렇게 하면 되잖아"
"네 원장이 자기 사리사욕을 채우기위해 병원을 형편없이 만들었답니다 하나하나 원위치로...이제라도..."
"알았어..우선 무엇부터 해야되는데?"
"우선 지하병동에 잡혀있는 사람부터..."
"그런 일이 있어?"
"네...."
박비서와 민정엄마와 지하병동에 가보았다
대부분 여자들이었다
"왜 여자들이 많지?"
"네 철민씨....원장이 사채놀이하면서 사채얻으러온 여자들은 농락하고 저렇게 만들었읍니다"
"저런 나쁜놈...."
"어쩌다가 남자들이 바람난 여자들을 데려온 경우도있고 남자들이 바람나 조강지처를 정신병원에 넣어버리는 경우도있읍니다"
철민은 30개의 병실에 꽉 차있는 여자들을 보았다
그중 한방을 열어보라고 시켰다
방안에는 30대초반으로 보이는 여자 5명이 있었다
모두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는 몸매를 가졌다
박비서는 철민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설명을 해주었다
"이방 여자들은 모두 바람난 여자들로 남편들이 강제로 입원시킨 여자들입니다"
"그렇구만...여기여자는 구제할 필요없군"
"그렇죠 오히려 혼을 내줘야되죠"
철민이 들어오자 여자들은 입고있던 환자복을 벗었다
속옷도 없었다
몸을 숙여 엉덩이를 철민에게 내밀었다
그러더니 자신의 엉덩이를 잡고 벌렸다
"뭐하는거야?"
"네 원장이 회진돌면 이렇게 하라고 여자들을 교육시켰어요"
"지금 저들은 정신상태가 어때?"
"반쯤은 돌았다고 보면 되요"
"그래?그럼 치료가능성은 ?"
"한두달 요양하면 제정신이 돌아올꺼에요 그리고 약도 끊으면...."
"약도 먹여?"
"네 제정신인 사람을 미치게 만들려면..."
"원장놈 악질이네 멀쩡한 여자들을...."
"이건 약과에요 여기 여자 안건든 여자 없어요"
"그정도야?"
"네"
박비서는 여자하나 엉덩이를 건들엇다
여자는 얼른 일어나 철민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러더니 철민의 자지를 꺼내입에물었다
"자동이네 아주...."
"네...."
능숙하게 철민의 자지를키운 여자는 철민을 가운데 놓인 탁자에 눕히고 올라타려했다
"안돼 그만...."
"..........."
여자는 제자리로 돌아가 아까와같은 자세를 취했다
여자의 구멍이 번들거렸다
"이렇게 된거 제가...."
"너도 참....."
철민은 박비서의 유방을 잡아 주무르기 시작했다
박비서가 치마를 걷고 올라타자 민정엄마도 질세라 철민의 얼굴위에 쪼그리고 앉았다
철민은 혀를 내밀었다
허리를 움직이고있던 박비서는여자들을 불렀다
"이년들아 뭐해?"
"네..."
여자들은 박비서와 민정엄마의 주위에 몰려들었다
한 여자가 박비서의 항문에 혀를 내밀었다
다른 여자는 유방을 빨기 시작했다
"너희둘은 이분 손을 즐겁게 해드려"
"네"
철민의 양손에 까칠한게 ㅈ바혔다
철민은 구멍속을 찾아 손가락을 꼽자 여자들이 비비꼬면서 철민의 손을 성기삼아 흔들기 시작했다
"야 이게 주지육림이라는 거군 박비서는 많이 즐겻나봐"
"원장이 강요하는바람에..."
"아무튼 나쁜놈이네 그놈..."
"난 이제 철민씨를 남편처럼 생각할꺼야"
민정엄마가 아양을떨자 박비서도 덩달아 아양을떨었다
"전 그냥 노예라도 상관없어요"
"알아 너도 같은 상항이야 왜냐하면 내가 마누라가있거든"
"호호 그럼 나도 종이라도 할께요"
"그러던가..."
철민이 민정이 엄마의 음순을 잡아당기며 이빨을 세우자 민정엄마는 바르르떨었다
"아아아앙 너무 좋아"
"후후 맛난 조개야"
"그랭 난 당신의 영원한 조개...많이먹어줘요"
"그래..."
철민의 손이 축축해졌다
"이러다가 제명에 못사는거 아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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