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소리없이 시간을 감싸안을때
불면의 시간을 달래려 과거를 가져 옵니다. 치열하게 혹은 무책임하게
스스로를 잃어버렸던 과거를. . .
그러나 소유했던 시간에 후회는 없습니다. 그저 조금더 치열하지 못함에
조금더 무책임하지 못했던것에 후회의 조각들이 나뒹굴뿐입니다.
흑과백 극과극 내 스스로 평범하지 못한 삶에 대한 의식을 갖고 있으면서
되지도 않을 현실에 대한 타협에 약간의 화가날뿐입니다.
이제 과거에 제가 덜 치열했고 덜 무책임했던 제 사연을 풀어 보려 합니다.
스스로의 갈증에 의한 글이고 또한 그 갈증을 앓고있는 분들을 위로하고 싶어 쓰는 글이고
어쩌면 갈증에 목말라 쓰는 글입니다. 함께 위로 받기를 바라며...


( 아내 . . 그리고 또 내가 만든 그녀의 남자들 )

24살 그리고 6년연상의 여자
집안에서의 반대 그리고 힘든 신혼생활들.
어느 시점에선지 힘든 생활에 대한 보상을 받는 심정으로
아내에 대한 나의 투정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아내의 친구들의 남편들은 보통 30대중반 혹은 40대까지도 즐비했고
그들은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인 생활을 누렸고 거기에 반해 24살인 나는 늘
부부동반이라도 나갈라치면 늘 주눅드는 생활의 연속이 되었다
그러다 둘만의 섹스 시간이 되면 기다렸다는듯이 아내를 차츰 억압하고
명령하는 섹스가 되어갔다.
아내는 술을 좋아했다.
나 역시 술을 좋아했고 . .
결혼하기전 종로에서 술을 자주 마셨다.
ㅇ ㅇ ㅇ 모텔 . 왜 인지 모르지만 내 스스로 변태적인 혹은 일탈적인
습성이 있었다라고 생각하지만..
그날도 아내는 술을 마셧다 결혼을 앞둔 하지만 내 집안의 반대
해서, 우리는 많은 술을 마셧고 늘 그랫듯 자주가던 모텔을 찼았다.
연상의 여자라 그런지 어느 순간부터 섹스를 할때 나도 모르게 더 강하고 싶어
혹은 평소에 끌려다니는 사소한 것이 떠올랐는지 섹스 할때는 리드하고 싶다는
생각이었는지 이것저것 명령을 많이 내리는 편이었다
그날도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아내에게
"술한잔 더하자" 카운터에 맥주를 주문하다
그녀와 맥주 한잔을 드리키자 그전에 먹었던 소주가 힘겨워한다
"안되겠다 술 그만먹자 대신 일단 욕탕으로 와"
그녀는 약간 비틀거리면서도 옷을 벗어제끼고 욕탕으로 향한다
술에 취해 있었으면서도 몇번이고 같이 씹질을 하던 그녀지만
오늘은 이상하리 새까만 보지털이며 탐스런 엉덩이에 내 좃은
하늘을 취켜보며 흔들흔들 거린다
남은 맥주병을 들고 옷을 대강 벗고 욕실로 향한다
샤워꼭지 밑에 그녀를 세우고는
"벌려 니 보지에 맥주를 흘려 먹고 싶어"
"더럽게 왜 . . 하지 하지마"
이미 나는 그녀의 배꼽위에서부터 맥주를 붇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 밑에쪽에 입을 갖다대고는
"? 쭈쭙 후루룩 . . "
그녀의 보지를 양손으로 벌리고 흘러내리는 맥주를 쭉쭉 빨아먹기 시작했다
"아 하 .. 아 아 하지마 더러 ..우 더러워 아 하"
그녀는 연신 씻지못한 보지에 신경이 쓰이는지 하지마라고 하면서도 이미
약간 벌려진 입술에선 어서 더 해달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거의 맥주 한병을 그렇게 마시고서는 나는 급하게 그녀를 벽을 보게 뒤로 돌려세웠다
그리고는 빈 맥주병을 그녀의 둔던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너 오늘은 이게 다른놈 자지다 알았어?" 다짐하듯 나는 내뱄았다
"오늘 자기 왜그래.. 그냥해 "
그녀는 싫다는듯 허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하라면 해 난 이게 좋아 응 이게 좋다구"
이렇게 말하며 반 애원 혹은 반강제적으로 빈병을 그녀의 보지에 쑤셔넣었다
"아 ..! 아파 아파아 " 그녀는 아프다면서도 적극적으로 빈병을 빼려고는 하지 않고
한손으로 빈병을 보지에 잘들어가게 만지고 있었다
나는 그때를 놓치지 않고 벽을 집고 있던 그년을 돌려세워 내 자지를 빨게했다
"빨어 . . 빈병잡은 손은 놓지말고 그건 딴놈자지야 그리고 내자지를 빨아!"
그녀는 오늘 술을 많이 마셨다 그래서일까, 아니다 나에게 맞쳐주고 싶었을 것이다
살짝 미소를 띄우는 모습. 곧 내 자지를 빨기 시작한다
평소 가끔식 말로만 떼씹을 하고 싶지? 딴놈이랑도 하고 싶다 라고 섹스할때만 말했었다
그리고 그녀와의 씹질이 끝나면 서로 무안해서 피식 웃곤 했엇던 터이다
그런데 진짜 자지는 아니지만 빈 술병이 그녀의 보지에 꼽혀 있는 것이다
내 자지는 터질듯 치켜서서 끄덕끄덕 거리고 있었다
"오늘 자기 자지 너무 딱딱하다 .. 춥추웁 추웁.."
그녀도 나의 흥분이 싫지 않은듯 연신 빈병을 보지에 "처억 퍼퍽 처억"
한손으로 쑤시고 있다
그모습을 보니 말할수 없는 흥분이 되었다
"너 따른 자지 넣으니까 좋지?"
" " "
"좋냐구 아시 ㅅㅂ 좋냐구" 내가 다그치자
"아흥 좋아... 조아아 "
그러더니 내 자지를 쪽쪽 더 빨아댄다
6살 많은 연상 그동안 섹스는 많이 했지만 서로에게 약간의 망설임이 없질 않았다
오늘은 내가 결혼반대로 인한 스테레스일수도 있고 아님 그녀의 점잖음에 대한
반항심이 일었는지도 모른다
순간 나는 갑자기 한가지 계획이 떠올랐다.
"그만해 씻자"
정색을 하며 나가는 나를 보며 그녀는 의아해 하는 눈치였지만 순순히 따라 방으로 왔다
"술도 많이 마셨는데 그만 자자"
"정말 왠일이야? ㅎㅎ 괜히 그러지 말고 하고자"
그녀는 내 자지를 쓰다듬으며 살짝 입으로 배어 물었다.
"아이 됐다니까 그냥자 " 내가 살짝 짜증을 내자 그녀또한 무안한지
"칫..알았서. 그럼 팔베게 해줘 . . "
그녀의 입에서 술냄새가 진하게 배어나온다.
그렇게 그녀는 내 품안에서 잠이 들었다
나의 갑작스럽고 내 심장을 요동치게 만드는 계획을 실현시킬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 모처럼 만에 글을 쓰려니 힘드네요..
이글은 거의 사실에 바탕한 글입니다.일부 이름과 명칭은 바꿨구요
위 글에 나오는 그녀와 저는 결혼을 했고 10년을 함께 살다 현재는 이혼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차츰 밝혀 드리고요.
아내와 함께 살면서 아내가 변해가는 혹은 제가 변해가는 모습을 써보려 합니다.
응원 해주시면 감사하구요 .. 혹은 욕을 하셔도 어쩔수 없죠 머. . .
자신있게 빠르게 올린다고 말씀 드릴수는 없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