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의 행동을 보고있던 시어머니는 한숨을 쉬었다
그런 철민이 시어머니도 모녀 사이에 끼워넣었다
"너도 끼도 싶지? 나이에 관계없이 너도 여자니...."
"어머니...."
"할수없구나...."
"뭔가 할말이있는거 같은데..."
철민이 민정의 유방을 주무르며 재촉하자 시어머니는 입을 열었다
"어멈아 너도 이젠 다른 남자와는 재미보긴 틀렸다"
"네 그럴꺼 같아요 이렇게 큰걸로 내몸을 휘저어놓았으니...."
"아범도 보통보다 큰것 알고있지?"
"네..."
"지금 부터 잘 들으렴...용서를 구하지는 안겟다"
시어머니가 입을 열었다
"난 너희 시아버지한테 성폭행당한건 알지?"
"네 그래서 어머니가 그냥 아버지와 살았다고 하더라구요"
"그건 사실과 다르단다 물론 폭행은 당했지만 당시 내가 잘나가던 상태라 너희 시아버지는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럼 어째서?"
"아범때문이란다"
"아범이?"
"난 성폭행당하고 속으론 한밑천 챙기려고 했단다....당시엔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였거든
....그런데 네 아범이 사정하더라구 용서해달라구...당시엔 꽤 큰돈을 요구했거든...."
"그래서 받아들였나요?"
"아니 난 조건을 내걸었지...네 아범은 흔쾌히 약속하더라"
"그 조건이?"
"네 아범과 시아버지를 함께 내 노예가 되기로 말이다"
"노예?"
"그래 1년만 그러고 살고싶었어 그동안 남자들에게 시달린거 복수해주고 싶었고..."
"그래서 아범과?"
"그래 네 시아버지는 별로 였거든....다행히 네 아범이 물건이 좋아서...한 일년을 네 아범과 지내다 보니 어느새 나도 길들어버렸지
....일년이 다된뒤 이번엔 내가 네 아범께 부탁했단다....내 남자가 되달라고....그래서 이렇게 된거야"
"너무 하셨네요..그럼 시어머니가 아니네요 내 동서네"
"그렇게 말해도 할말은 없단다"
"날 잘도 속이셧네"
"너도 이제 저 사람을 경험하였으니 너도 아범곁에 머물수는 없을껄"
"전 당신처럼 그렇지않아요"
"그건 네가 잘몰라그래....저 물건을 보렴...아범과 해도 허전할꺼야 여자란게 그래"
"어쩌면 그럴지도...아까 저 난생처음 황홀한 경험을 했어요"
"아마 살면서 그 생각이 무척 날껄...나도 반했는데 ...그 크기며 테크닉에...."
철민이 말을 잘랐다
"자 이제 고해성사는 이쯤하고 그럼 두 사람 나한테 시집오는거야?"
"받아주실꺼에요?"
"하는거 봐서...."
"엄마..."
"민정이 넌 그냥 따라오는거야 "
"난 이해가 안돼"
"이해하지마 그냥 몸으로 느끼면 되는거야"
민정엄마가 나섰다
"저 제딸도 여자로써 황홀감을 맛보게 해주세요 그럼 당신은 세여자를 얻을거에요"
"그건 내가 알아서 하고 우선 너희들이 할일이 있어...남편과 자식을 배신하는건데....할수있겠어?"
"그건...."
"네 남편의 본모습을 보면 아마 치가떨릴껄?"
"..그래도...."
철민이 다른방문을 열자 영미와 미숙이..그리고 영희가 들어왔다
"앗 당신은?"
"안녕하세요?"
"서로 아나봐"
"남편 병원동기라고 하던데...."
"호호 순진하셔라...."
"영희씨"
철민은 전화오는소리를 듣고 전화를 받으러 나갔며 영희에게 김원장에 대해 알려주라고 시켰다
"우리 관계까지도?"
"그래 몽땅...."
"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되나? 신혼여행 따라간거부터 할까?"
"그럼 신혼여행에도따라왔나요?"
"그럼요 바로 옆방에있었는데...호호"
"난데 여자좀 치워"
"네? 원장님 ...여자를 어떻게?"
"내가 좀 팼더니 늘어졌네 우선 치료하고 정신병동에 넣어둬"
"네 알았읍니다"
"그리고 애들좀 불러"
"네 알았읍니다"
"전부 다말야"
"네"
박비서는 얼른 철민에게 전화를 했다
"전데요 지금 원장이 부하들을 다 불러모으고있어요 뭔가 일을...."
"그래 날 만날준비하는거야 그래 고마워"
"조심하세요"
"그럼 조심해야지 네 엉덩이를 만져주려면..."
전화를끊고 병원으로 전화했다
조금뒤 이동침대를 밀고 두명이 왔다
"대충 치료하고 정신병동에..."
"네 알았읍니다 "
"아마 a프로그램 으로 갈꺼같으니 알아서"
"후후 알았어요"
김원장이 여자를 처리하는 방법주의 하나인 a프로그램은 정신병동에 집어넣고
멀쩡한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것이다
그리고 부하들의 정액받이로 만들어 놀다가 나중에는 병원 실험재료로 쓰는 제일 지독한 프로그램중의 하나였다
원장실로 들어간 남자들은 늘어져있는 여자를 침대위에 올려놓고 두발과 손을 묶었다
"어서 치워..."
"네 원장님..."
두남자는 여자의 숨이 붙어있는걸 확인했다
가면서 알몸인 여자의 구멍을 보며 혀를찼다
"우리 원장님한테 걸리면 이꼴이라니까...."
"우리야 좋지 장난감하나 더 생긴건데...."
"저번여자보다 몸매도 좋은데...."
"그러게....."
김원장은 서랍속에 키를 들고 직접 지하병동으로 갔다
거기에는 철민의 스승인 노인네가 멍하니 한쪽 의자에 앉아있었다
"후후 네가 거둔놈이 날 찾아온다네 같이 묻어주지....저년이랑"
다른쪽 벽에 침대엔 김원장과 동년배인듯한 중년의 여자가 쪼그리고 앉아있었다
온몸에 낙서한듯 새겨진 문신이 여자를 더욱 기괴하게 보이게했다
여자의 몸엔 정액이 덕지덕지 달라붙어 허옇게 말라붙어있었다
김원장의 것과 노인의 것이었다
노인의 자지는 가죽밴드로 묶여있었다
피가 잘 안통하는지 검게 죽어있었다
모두 김원장이 부착한것이었다
복수하는마음으로...
여자앞에 다가가 여자의 머리를 잡아일으켰다
유두에 달린 커다란 링과 음순에 줄줄이 달린 피어싱은 여자의 생활을 말해주는듯했다
김원장은 링을 흔들어보았다 여자가 찡그렸다
고운 얼굴을보자 김원장은 키스하고픈 맘이 들었다
그러나 무시하고 자지를꺼내놓았다
여자는 자동으로 혀를 내밀었다
원장은 여자의 혀에 오줌을 사기 시작했다
여자의 입이 더욱 벌어졌다
목구멍으로도 넘어가는지 목젖이 움직였다
"변기보다도 더러운년...."
김원장은 두 사람앞에 포대자루 두개를 놓았다
두사람다 넋나간 사람처럼 멍하니 허공만 쳐다보았다
김원장은 귀찮다는듯 포대자루를 가리켰다
"들어가 이년놈들아..."
두 사람은 마치 좀비처럼 비실거리며 포대자루를 뒤집어쓰며 들어갔다
"한번에 다 묻어주마.....그놈과 함께....."
교외에 한적한 야산에있는 농장에 낯선 차들이 모여들었다
"손님맞을 준비를 해야지 이번엔 실수하지말고..."
"네...."
김원장의 부하들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어둠속으로 숨어들었다
김원장은 의자하나를끌어다 놓고 앉았다
그의 발밑에는 포대자루 두개가 놓였다
김원장은 거기에 발을 얹어놓고 느긋하게 철민이 나타나기만 기다렸다
"여기가 너의 무덤이 될거야 오늘로 내 묵은 앙금을 다 털어내는거야"
김원장은 눈을 감았다
바람이 무척 상쾌하게 느껴졌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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