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방에서 그렇게 서로를 느끼고 녹초가 되고 나온이후에..

피곤함을 느끼면서 말을 섞을 틈도 없이 헤어지고..

그 이후에 만날대마다..

채경이랑 간곳은 모텔이었다.

비디오방하고는 차원이 다른 시설..

솔직히 "어색함" 이라는 것만 떼고나면

비디오방 보다야 모텔이 훨씬 낫다.

쉬어가는 2만원에

샤워할수 있고 컴퓨터는 기본으로 있고..
1회용품에..콘돔..
여러 신기한 물건들~ 까지..

두번째 만났을때..

바로 모텔로 향했다.

"쉬어가요~" 말을 남기고 엘리베이터로 들어가고..

방을 열고 들어가고 탁~ 소리가 나자마자..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격렬한 키스를 시작했다.

미쳐 카드키를 꼿기도 전에..

어두운 공간에서..

서로을 몸을 원하면서

옷을 하나하나 벗으며 침대로 들어갔다.

"헉~~ 헉~~"

몸이 녹는 듯한 기절할 듯한 쾌감..

채경..

그녀는 그동안 어디있었고.. 왜 이제 나타난 걸까 ?

입술.. 가슴..특히 그 부드러운 하얀 가슴은 빛이 하나도 없는 곳에서도 빛날 정도로

눈처럼 새하馨?.

밖에서 걸어서 몸에서 땀이 났을텐데도..

보짓물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았다.

정말.. 요정인가 ?

음식을 먹고도 입에서 냄새가 나지 않고

땀을 흘리고도 보짓물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다니..

요정이 아닌가.. 내가 뭐에 홀린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다.

불을 미쳐 켜지도 못하고 두시간 여동안을

서로의 몸을 샅샅이 핥았다.

그녀의 귀..

또 그녀는 나의 귀에 자극적인 신음소리를 불어 넣으면서

불이 켜져있지 않은 공간에서 나의 상상력을 더 자극을 했고..

목덜미..

젖꼭지..

배꼽..

그리고 .....

혀를 부드럽게 놀리면서 하나씩 미끄러져 내려오는 부분에서..

나는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흡~

일단 한번 내 자지를 빨아들이는 소리~

그리고 밑의 뿌리 부분부터 혀를 부드럽게 돌리면서 공격~!!

채경이는 나도 알지 못한 내 자지의 민감한 부분을 알기라도 하는 듯이

구석구석을 샅샅이 핥으면서 또 나를 기절시켰다.

내 자지에 이런곳이 있다니..

손으로 잡고.. 흔들면서..입으로 불알 부분을 흡~ 흡~

또 혀로 굴려주고..

지긋이 깨물어주고.. 다시한번 혀로 굴려주고..~~

항복~~!! 항복~!!

이젠 내가 공격을 할 차례였다.

귀부터 공격..

피부도 하얗고 ..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부드러운 살결..

귀.. 목..

가슴으로 내려왔다.

디컵의 부드럽고 풍만한 유두와 유륜..

젖꼭지가 발딱.. 서있었는데..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뽐내는 아주 명확하고 확실한 모양이었다.

탐스러운 가슴에.. 중간에 솟아 있는 젖꼭지..

젖꼭지 주변을 혀로 돌리기 시작했다.

음~~ 음~~!!

아.. 채경이 성감대가 가슴쪽도 강하구나..

질수 없지..~

위로 아래로..손으로 가슴을 주무르면서 입으로 꼭지를 빨고..

그대로 계속 주무르면서 밑으로 내려왔다.

하악~~ 하악~~!

다시 무성한 수풀의 그녀의 보짓구멍에 코를 묻었다.

혀로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돌리자..

또 숨넘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헉~~

"오빠~~..."

이제 시간이 되었구나...

자세를 잡고..

자지를 박는다..

턱! 턱! 소리가 들린다..

키스를 하면서..

한손은 가슴에.. 한손은 엉덩이에..

허리를 이용한 왕복운동을 한다.

퍽~ 퍽~

아!!! 아!!! 아!!!

오빠~~ 너무 좋아~!!

허~~~ 허어~~

나보다 그녀가 먼저 갈것 같다..

이럴때는 오래참는 (?) 나의 자지에 보람을 느낀다.

퍽~~ 퍽!!

여러번의 피스톤 운동후에~~

이제는 채경이가 위에 올라탔다.

어두움 속에서..

그녀의 모습이...

어렴 풋이 보인다.

허리의 움직임..

한손은 내 다리를 잡고

한손은 내 가슴에 손을 올리고.. 절정을 향해서 치달아 나간다..

하~~ 하~~

그녀가 갔다.

거의 동시에..

내 자지에서도 끝을 알리는 하얀 물이 쏟아져 나왔다.

거의 20-30분간을 그렇게 누워있다가.. 불을 켰다.


채경이 모습은 겉으로 보기에는 순진해 보인다.

처음만난 곳이 화상채팅이 아니었으면

거기서 옷을 벗는 역할을 하는 여자라는 사실을 모르고..

만났으면.

이렇게 서로의 몸을 알게되는 데까지 어느만큼의 시간이 걸렸을지 모르겠다.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은 타이밍이다

누가 빠르고 누가늦고..

서로의 만남에서 진도가 어긋나는 것만큼 힘들고 어려운 일이 없다

여자는 내숭인데.. 남자가 접근을 못하는 경우가 있고..

때로는 그 반대의 경우도 있고..

불을 키고 텔레비젼을 보는데..

아.. 이놈이 또 다시 살아난다..

내 배에 누워서 손가락으로 몇번 장난을 치던 채경이의 눈이 동그래 진다..

오빠 또섰어.~!

원래그래~

빙글 빙글 돌리면서 뭐가 그리 우스운지 킥킥 웃다가..

다시 입으로 물면서 돌리기 시작한다.

채경아~!!

부르니..

입에 자지를 문채로 응~! 하면서 올려다 본다.

미치게 섹시하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