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 처음 글을 올리고 많은 메모를 받았습니다.
처음 써보는 글인데 모두들 즐거워 해주셔서 나름대로 뿌듯함을 느꼈답니다.
사실 좋지 못한 기억을 올려 보았지만 나름대로 여러분과의 공감을 통해 저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채, 이상한 생각들로 인해 나락에 빠졌던 저에게
나름대로 성에대한 정체성을 확인시켜준 계기가 되었다고 할수 있었답니다.
여고시절 우연히 삼촌의 서재에서 뽑아내어 읽게된 Emmanuelle Arsan 의 작품인
Emmanuelle에 나온 한 귀절이 생각 나는군요.
"죽는 날 까지 사랑하리라...."
그 이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남녀 간의 육체관계가 아닌 저 혼자만의 정신적인 요소로...
언제나 정리되지 않았던 머리 속의 몽환들이 이제 실체된 모습으로
제 안에 자리잡게 되었다라고 말할 수 있겠군요.
이후의 일을 다시 한번 돌이켜 봅니다.
♤♤♤♤♤♤♤♤♤♤♤♤♤♤♤♤♤♤♤♤♤♤♤♤♤♤♤♤♤♤♤♤♤♤♤♤♤♤♤♤♤♤♤♤
집에 살림을 하면서 하룻동안의 제 행동반경은 너무도 단순하답니다.
시간을 맞추어 그곳에 서 있다면 언제든지 저를 만날 수 있는 그런 행동반경이랍니다.
꽤 이른시간에 일어나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하룻동안 맥을 추지 못한다는 남편을 위해
아침준비를 하고 다시 잠자리에 들어갑니다.
아파트 베란다를 통해 초등학교 아이들이 학교가는 소리가 들릴 즈음 일어나 세수를 하고
간단한 화장을 하죠.
간단하게 커피한잔과 빵 두조각 그리고 과일로 아침을 먹은 다음 인근호텔의 휘트니스센터로
갑니다.
약 1시간 정도 열심히 땀을 빼고 샤워를 한다음 집에 돌아온답니다.
보통 집에 돌아오면 12시가 채 안되는 시간이 된답니다.
아침에 먹은 그릇을 치우고 청소기를 꺼냅니다.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매일 하는 청소지만 구석구석을 청소를 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파출부아줌마가 오셔서 해주셨는데 아줌마가 시골에 이사를 가신 이후론
새로운 사람을 다시 맞이하기 싫어 혼자 청소를 한답니다.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고 세탁기를 돌립니다.
세탁기는 3일에 한번 정도 돌리지만 어떤날은 가만히 있는 옷도 꺼내어 세탁기에 돌릴 때도
있답니다.
그리고 컴을 켜고 즐겨듣는 음악이 있는 폴더를 클릭합니다.
스피커에서 낮익은 음악소리가 들려 나옵니다.
음악하나도 새로운 것을 잘 받아 드리지 못하는 제 성격의 한 단면이라 할 수 있죠.
가입한 여러카페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눈으로 마음으로 봅니다.
뭐가 저리 힘들어 헤매이는걸까를 생각하며 제 자신 또한 그 사람들과 하나도 다른게 없다는 걸
느낌니다.
참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의 이야기, 90%는 허구의 이야기이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 중엔 마음으로 전해져 오는
사실이 보여지더군요.
살아오면서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여러 키워드 들,,,,,
근친상간,,,
추행,,,,,
금지된 섹스,,,,,
일탈,,,,
강간,,,,,
아내와 남편을 빌려주는 사랑,,,,
부부모임 그리고 스와핑,,,
글 중에는 남성적 취향의 밑도 끝도 없는 글이 대다수 이지만
그런글 일 망정 쓰는 사람에게 스스로를 치료하는 치료제가 된다면
유용한 목적의 글이었노라는 생각을 하게되는군요.
흥분에 못이겨 앞 뒤도 맞지 않게 갈겨 쓴 글일지라도 스스로에겐 정신적 쾌감의
요소가 되었을테니까요.
이야기가 다른 방향으로 빠져버렸군요.
하지만 이런 글을 보는 건 그날 그날의 제 바이오 리듬에 따라 변한답니다.
어느 날은 음악만 듣는 날이 있고
어느 날은 글을 쓰며
어느 날은 플룻을 꺼내어 불기도 하다가
어느 날은 갑자기 생각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한두시간 수다를 떨기도하죠.
또 어느날은 바람이 그리워 외출을 하기도 한답니다.
그래 보았자 집에서 2Km 내외의 거리이긴 하지만....
제 몸의 리듬에 따라 어느날은 창녀가 되기도 하다가 어느날은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기도 한답니다.
가끔 스스로 영화배우가 되기도 하고....
그렇게 오후를 보내고 나서 저녁준비를 핑게로 백화점에 들러서 맨 위층부터 훑어서
내려 온답니다.
면세점에 들러서 새로나온 것들이 무었인 지 살펴보고 다음에 외국에 나갈 때 사야겠단
생각으로 아이쇼핑을 하고 숙녀복코너로 내려 옵니다.
그리고 1층에서 악세사리 등을 구경하다가 지하로 내려와 장을 보죠.
그렇게 집에 돌아오면 하루가 저무는 시간이 된답니다.
집에 돌아와 시장가방을 풀고 혼자 먹게 될 확율이 높은 저녁준비를 간단하게 마치고
돌쇠(울집 강아지 이름)를 보디가드 삼아 한강에 나갑니다.
좀 걷겠단 생각응 하면 돌쇠를 데리고 나가지 않지만 대부분 강쥐를 데리고 간답니다.
걸어가는게 대부분 이지만 어떤날은 강쥐를 앞 바구니에 싣고 자전거를 타고 가기도 한답니다.
제가 나가려는 낌새만 보이면 돌쇠는 애걸복걸을 합니다.
제발 자기도 좀 데리고 나가라고...
우리집 돌쇠는 자기가 사람인 줄 알거던요.
그리고 하늘이 어둑해 질 무렵 집으로 돌아온답니다.
집에 돌아오면 하는 일이야 뻔한 주부의 일상으로 변하죠.
저녁 준비하고 티비 보면서 깔깔거리다가 친정에 전화를 걸기도 한답니다.
그렇게 하루의 무의미한 일상이 반복적으로 지나가게 되고
내일 또 다시 같은 길을 저는 걷고 있습니다.
얼마 전의 일이었어요.
그날은 오전에 한강을 다녀왔네요.
말하면 다 아실만한 곳이죠.
선상카페가 좀 떨어진 채 두개가 있고..
밤에도 가끔 가지만 날씨가 쌀쌀하단 이유로 요즘엔 잘 안가지더군요.
글쓰다가 갑자기 바람을 느끼고 싶었답니다.
그냥 가벼운 차림으로 나갈까 하다가 나간 김에 어디라도 좀 다녀올까 하는 생각이
있어 샤워하고 (사실 남편 출근 시키고 그냥 누워있다가 컴 앞에 앉았거던요) 이옷 저옷을
꺼내 보았답니다.
거울에 제 모습이 비춰 졌답니다.
그리고 스스로 참 아름답다라는 생각을 했죠 ㅎㅎㅎㅎ
저 집에 있을 때 영화 주인공 놀이를 잘하거던요.
실크스카프를 꺼내와서 얼굴을 완전히 감싸고 저를 바라 보았네요.
제가 보는게 아니라 남이 바라보는 시각은 어떨까 하고..
거울 속에 작지만 예쁜 젖가슴이 고개를 들고 있고
가느다란 선으로 연결된 제 옆구리와 아랫배를 지나
체모를 바라보았답니다.
제 체모가 좀 긴편이거던요.
긴~~손가락으로 체모를 가지런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훗~~그 사이에도 젖어 오더군여.
서랍장을 열고 속옷을 꺼냈답니다.
1차로 고른 팬티 서너개 중 어느걸 입을 까 망설이다가
브래지어를 먼저 했네요.
가볍게 거울보고 춤을 한번 추다가 갑자기 묘한 생각이 떠 올라
지금 계절에 어울리지 않지만 그런대로 입을만한 원피스를 입었답니다.
위엔 가디건이랑 하나 걸치구요.
아무래도 추울 거 같아 점프도 하나 걸치고 현관문을 나섰네요.
원피스 아래는 바람이 송송 들어오고 제 체모에 나부끼는 거 같았답니다.
운전대에 앉아 조용히 원피스 아랫단을 올려 보았네요.
샤워를 하고 나온 뒤라 긴~~털이 춤을 추는 거 같았어요.
곧장 한강으로 갔답니다.
풀장과 선상카페 두개가 있는....
벤치에 앉았죠.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다리를 꼬고 앉아 치마를 약간 올려 보았어요.
물론 원피스가 제 속살을 가려주고 있었지만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았단 사실이
저를 뜨겁게 만들었답니다.
사람들이 가볍게 뛰거나 워킹을 하면서 저를 휠끔거리고 지나갔어요.
머리가 저에게 뭔가를 시키는 것처럼 느껴졌답니다.
한 다리를 벤치에 올려 보았어요.
그리고 두손으로 올린 다리의 무릎을 감喚?..
바람이 곧장 제 꽃잎에 닿았답니다.
지나가는 사람도 잠시만 눈여겨 본다면 까맣게 보일정도로 저를 열어 두었네요.
하지만 1분여 간격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사람도 저를 보지 않더군요.
그렇게 앉아 있기를 10 여분..
나이가 지극하신 (60대 정도)분이 저를 바라보고 가더군요.
나이 드신 분이었지만 저를 쳐다본단 사실에..저의 그곳을 혹시나 보지 않았을까란 생각에
떨려 왔답니다.
그리고..
너무 재밋었어요.
그 나이드신 아저씨가 곧장 돌아 오더군요.
숨쉬기 운동을 하는듯 하며 천천히 제쪽으로 오고 있더군요.
가지고 간 MP3의 음악을 들으며 눈을 감아 버렸답니다.
두 손을 들어 뒷머리에 베게를 하듯이 잡고 가슴을 주욱 폈습니다.
그리고 오른 쪽 발을 벤치 위로 올렸습니다.
강에서 불어온 바람이 저의 가슴으로 머리로 치마로 불어 왔습니다.
뜨겁게 달구어져 있는 나의 검은 숲에도,,,,,
맹인 들이 촉각이 발달 되듯이 눈을 감은 저의 귀가 바람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제 앞을 지나치던 나이드신 아저씨의 사각거리는 츄리닝 소리와 발자욱 소리도,,,,
발자국소리가 멈추어 졌습니다.
뜨겁디 뜨거운 시선이 저의 자궁 속으로 들어옵니다.
그 눈길을 뜨거운 불길이되어 제 안을 비집고 들어 옵니다.
때론 바람처럼 감미롭게,,,
때론 끈적한 타액이 되어,,,
때론 뜨거운 불기둥이 되어,,,
주루룩~~제 눈에서 눈물 한방울이 떨어집니다.
저는 눈을 뜨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바람 앞에 놓여진 채,,,,
늙은 아저씨가 제 손을 잡았습니다.
급히 화장실로 저를 데려 갑니다.
육중한 체격의 아저씨는 저를 벽에 기대게 한 채
제 다리 하나를 올립니다.
그리고 급하게 트레이닝바지를 내리고 거대하고 달구어진
물건을 꺼내어 제 속에 집어 넣습니다.
아저씨가 스텐봉 같은 뜨거운 물건이 제게 들어 옵니다.
깊고 길게,,,,,
제가 아저씨의 목을 끌어 안았습니다.
아저씨가 제 엉덩이를 받쳐 들었습니다.
미친듯이 엉덩방아짓을 합니다.
깊숙히 들어 올 수 있도록,,,,
아저씨~~씹좀해줘,,,,,
바람이 제 얼굴을 스칩니다.
눈을 감고 있는 제 입에선 알 수 없는 오열이 흘러 나옵니다.
눈물과 함께,,,
다시 바람이 불어 옵니다.
아저씨는 아직도 가지 않은 채 열심히 운동을 하는 척 하며 제 주위를 서성입니다.
아저씨는 아무것도 모른 채 제 검은 숲을 훔쳐보는데 여념이 없었을 겁니다.
내가 아저씨와 씹하는 상상을 하는 중에도,,,,,
♤♤♤♤♤♤♤♤♤♤♤♤♤♤♤♤♤♤♤♤♤♤♤♤♤♤♤♤♤♤♤♤♤♤♤♤♤♤
카페에서 만나요.
http://cafe.tosora.ws/cafe/main/index.php?p_cafeid=wifesecret
카페 아이디 : wifesecret
처음 써보는 글인데 모두들 즐거워 해주셔서 나름대로 뿌듯함을 느꼈답니다.
사실 좋지 못한 기억을 올려 보았지만 나름대로 여러분과의 공감을 통해 저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채, 이상한 생각들로 인해 나락에 빠졌던 저에게
나름대로 성에대한 정체성을 확인시켜준 계기가 되었다고 할수 있었답니다.
여고시절 우연히 삼촌의 서재에서 뽑아내어 읽게된 Emmanuelle Arsan 의 작품인
Emmanuelle에 나온 한 귀절이 생각 나는군요.
"죽는 날 까지 사랑하리라...."
그 이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남녀 간의 육체관계가 아닌 저 혼자만의 정신적인 요소로...
언제나 정리되지 않았던 머리 속의 몽환들이 이제 실체된 모습으로
제 안에 자리잡게 되었다라고 말할 수 있겠군요.
이후의 일을 다시 한번 돌이켜 봅니다.
♤♤♤♤♤♤♤♤♤♤♤♤♤♤♤♤♤♤♤♤♤♤♤♤♤♤♤♤♤♤♤♤♤♤♤♤♤♤♤♤♤♤♤♤
집에 살림을 하면서 하룻동안의 제 행동반경은 너무도 단순하답니다.
시간을 맞추어 그곳에 서 있다면 언제든지 저를 만날 수 있는 그런 행동반경이랍니다.
꽤 이른시간에 일어나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하룻동안 맥을 추지 못한다는 남편을 위해
아침준비를 하고 다시 잠자리에 들어갑니다.
아파트 베란다를 통해 초등학교 아이들이 학교가는 소리가 들릴 즈음 일어나 세수를 하고
간단한 화장을 하죠.
간단하게 커피한잔과 빵 두조각 그리고 과일로 아침을 먹은 다음 인근호텔의 휘트니스센터로
갑니다.
약 1시간 정도 열심히 땀을 빼고 샤워를 한다음 집에 돌아온답니다.
보통 집에 돌아오면 12시가 채 안되는 시간이 된답니다.
아침에 먹은 그릇을 치우고 청소기를 꺼냅니다.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매일 하는 청소지만 구석구석을 청소를 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파출부아줌마가 오셔서 해주셨는데 아줌마가 시골에 이사를 가신 이후론
새로운 사람을 다시 맞이하기 싫어 혼자 청소를 한답니다.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고 세탁기를 돌립니다.
세탁기는 3일에 한번 정도 돌리지만 어떤날은 가만히 있는 옷도 꺼내어 세탁기에 돌릴 때도
있답니다.
그리고 컴을 켜고 즐겨듣는 음악이 있는 폴더를 클릭합니다.
스피커에서 낮익은 음악소리가 들려 나옵니다.
음악하나도 새로운 것을 잘 받아 드리지 못하는 제 성격의 한 단면이라 할 수 있죠.
가입한 여러카페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눈으로 마음으로 봅니다.
뭐가 저리 힘들어 헤매이는걸까를 생각하며 제 자신 또한 그 사람들과 하나도 다른게 없다는 걸
느낌니다.
참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의 이야기, 90%는 허구의 이야기이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 중엔 마음으로 전해져 오는
사실이 보여지더군요.
살아오면서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여러 키워드 들,,,,,
근친상간,,,
추행,,,,,
금지된 섹스,,,,,
일탈,,,,
강간,,,,,
아내와 남편을 빌려주는 사랑,,,,
부부모임 그리고 스와핑,,,
글 중에는 남성적 취향의 밑도 끝도 없는 글이 대다수 이지만
그런글 일 망정 쓰는 사람에게 스스로를 치료하는 치료제가 된다면
유용한 목적의 글이었노라는 생각을 하게되는군요.
흥분에 못이겨 앞 뒤도 맞지 않게 갈겨 쓴 글일지라도 스스로에겐 정신적 쾌감의
요소가 되었을테니까요.
이야기가 다른 방향으로 빠져버렸군요.
하지만 이런 글을 보는 건 그날 그날의 제 바이오 리듬에 따라 변한답니다.
어느 날은 음악만 듣는 날이 있고
어느 날은 글을 쓰며
어느 날은 플룻을 꺼내어 불기도 하다가
어느 날은 갑자기 생각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한두시간 수다를 떨기도하죠.
또 어느날은 바람이 그리워 외출을 하기도 한답니다.
그래 보았자 집에서 2Km 내외의 거리이긴 하지만....
제 몸의 리듬에 따라 어느날은 창녀가 되기도 하다가 어느날은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기도 한답니다.
가끔 스스로 영화배우가 되기도 하고....
그렇게 오후를 보내고 나서 저녁준비를 핑게로 백화점에 들러서 맨 위층부터 훑어서
내려 온답니다.
면세점에 들러서 새로나온 것들이 무었인 지 살펴보고 다음에 외국에 나갈 때 사야겠단
생각으로 아이쇼핑을 하고 숙녀복코너로 내려 옵니다.
그리고 1층에서 악세사리 등을 구경하다가 지하로 내려와 장을 보죠.
그렇게 집에 돌아오면 하루가 저무는 시간이 된답니다.
집에 돌아와 시장가방을 풀고 혼자 먹게 될 확율이 높은 저녁준비를 간단하게 마치고
돌쇠(울집 강아지 이름)를 보디가드 삼아 한강에 나갑니다.
좀 걷겠단 생각응 하면 돌쇠를 데리고 나가지 않지만 대부분 강쥐를 데리고 간답니다.
걸어가는게 대부분 이지만 어떤날은 강쥐를 앞 바구니에 싣고 자전거를 타고 가기도 한답니다.
제가 나가려는 낌새만 보이면 돌쇠는 애걸복걸을 합니다.
제발 자기도 좀 데리고 나가라고...
우리집 돌쇠는 자기가 사람인 줄 알거던요.
그리고 하늘이 어둑해 질 무렵 집으로 돌아온답니다.
집에 돌아오면 하는 일이야 뻔한 주부의 일상으로 변하죠.
저녁 준비하고 티비 보면서 깔깔거리다가 친정에 전화를 걸기도 한답니다.
그렇게 하루의 무의미한 일상이 반복적으로 지나가게 되고
내일 또 다시 같은 길을 저는 걷고 있습니다.
얼마 전의 일이었어요.
그날은 오전에 한강을 다녀왔네요.
말하면 다 아실만한 곳이죠.
선상카페가 좀 떨어진 채 두개가 있고..
밤에도 가끔 가지만 날씨가 쌀쌀하단 이유로 요즘엔 잘 안가지더군요.
글쓰다가 갑자기 바람을 느끼고 싶었답니다.
그냥 가벼운 차림으로 나갈까 하다가 나간 김에 어디라도 좀 다녀올까 하는 생각이
있어 샤워하고 (사실 남편 출근 시키고 그냥 누워있다가 컴 앞에 앉았거던요) 이옷 저옷을
꺼내 보았답니다.
거울에 제 모습이 비춰 졌답니다.
그리고 스스로 참 아름답다라는 생각을 했죠 ㅎㅎㅎㅎ
저 집에 있을 때 영화 주인공 놀이를 잘하거던요.
실크스카프를 꺼내와서 얼굴을 완전히 감싸고 저를 바라 보았네요.
제가 보는게 아니라 남이 바라보는 시각은 어떨까 하고..
거울 속에 작지만 예쁜 젖가슴이 고개를 들고 있고
가느다란 선으로 연결된 제 옆구리와 아랫배를 지나
체모를 바라보았답니다.
제 체모가 좀 긴편이거던요.
긴~~손가락으로 체모를 가지런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훗~~그 사이에도 젖어 오더군여.
서랍장을 열고 속옷을 꺼냈답니다.
1차로 고른 팬티 서너개 중 어느걸 입을 까 망설이다가
브래지어를 먼저 했네요.
가볍게 거울보고 춤을 한번 추다가 갑자기 묘한 생각이 떠 올라
지금 계절에 어울리지 않지만 그런대로 입을만한 원피스를 입었답니다.
위엔 가디건이랑 하나 걸치구요.
아무래도 추울 거 같아 점프도 하나 걸치고 현관문을 나섰네요.
원피스 아래는 바람이 송송 들어오고 제 체모에 나부끼는 거 같았답니다.
운전대에 앉아 조용히 원피스 아랫단을 올려 보았네요.
샤워를 하고 나온 뒤라 긴~~털이 춤을 추는 거 같았어요.
곧장 한강으로 갔답니다.
풀장과 선상카페 두개가 있는....
벤치에 앉았죠.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다리를 꼬고 앉아 치마를 약간 올려 보았어요.
물론 원피스가 제 속살을 가려주고 있었지만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았단 사실이
저를 뜨겁게 만들었답니다.
사람들이 가볍게 뛰거나 워킹을 하면서 저를 휠끔거리고 지나갔어요.
머리가 저에게 뭔가를 시키는 것처럼 느껴졌답니다.
한 다리를 벤치에 올려 보았어요.
그리고 두손으로 올린 다리의 무릎을 감喚?..
바람이 곧장 제 꽃잎에 닿았답니다.
지나가는 사람도 잠시만 눈여겨 본다면 까맣게 보일정도로 저를 열어 두었네요.
하지만 1분여 간격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사람도 저를 보지 않더군요.
그렇게 앉아 있기를 10 여분..
나이가 지극하신 (60대 정도)분이 저를 바라보고 가더군요.
나이 드신 분이었지만 저를 쳐다본단 사실에..저의 그곳을 혹시나 보지 않았을까란 생각에
떨려 왔답니다.
그리고..
너무 재밋었어요.
그 나이드신 아저씨가 곧장 돌아 오더군요.
숨쉬기 운동을 하는듯 하며 천천히 제쪽으로 오고 있더군요.
가지고 간 MP3의 음악을 들으며 눈을 감아 버렸답니다.
두 손을 들어 뒷머리에 베게를 하듯이 잡고 가슴을 주욱 폈습니다.
그리고 오른 쪽 발을 벤치 위로 올렸습니다.
강에서 불어온 바람이 저의 가슴으로 머리로 치마로 불어 왔습니다.
뜨겁게 달구어져 있는 나의 검은 숲에도,,,,,
맹인 들이 촉각이 발달 되듯이 눈을 감은 저의 귀가 바람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제 앞을 지나치던 나이드신 아저씨의 사각거리는 츄리닝 소리와 발자욱 소리도,,,,
발자국소리가 멈추어 졌습니다.
뜨겁디 뜨거운 시선이 저의 자궁 속으로 들어옵니다.
그 눈길을 뜨거운 불길이되어 제 안을 비집고 들어 옵니다.
때론 바람처럼 감미롭게,,,
때론 끈적한 타액이 되어,,,
때론 뜨거운 불기둥이 되어,,,
주루룩~~제 눈에서 눈물 한방울이 떨어집니다.
저는 눈을 뜨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바람 앞에 놓여진 채,,,,
늙은 아저씨가 제 손을 잡았습니다.
급히 화장실로 저를 데려 갑니다.
육중한 체격의 아저씨는 저를 벽에 기대게 한 채
제 다리 하나를 올립니다.
그리고 급하게 트레이닝바지를 내리고 거대하고 달구어진
물건을 꺼내어 제 속에 집어 넣습니다.
아저씨가 스텐봉 같은 뜨거운 물건이 제게 들어 옵니다.
깊고 길게,,,,,
제가 아저씨의 목을 끌어 안았습니다.
아저씨가 제 엉덩이를 받쳐 들었습니다.
미친듯이 엉덩방아짓을 합니다.
깊숙히 들어 올 수 있도록,,,,
아저씨~~씹좀해줘,,,,,
바람이 제 얼굴을 스칩니다.
눈을 감고 있는 제 입에선 알 수 없는 오열이 흘러 나옵니다.
눈물과 함께,,,
다시 바람이 불어 옵니다.
아저씨는 아직도 가지 않은 채 열심히 운동을 하는 척 하며 제 주위를 서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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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만나요.
http://cafe.tosora.ws/cafe/main/index.php?p_cafeid=wifesecret
카페 아이디 : wifesecret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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