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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연상이 맛있다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17 836회 0건
아마도 남자들이라면 가장 궁금한 게 이게 아닐까? 나 역시 그랬으니~
‘섹스를 하는 행위는 다들 비슷할 것이고, 그보단 어디서 어떻게 작업을 해서, 띠 동갑이 넘는 여자들을 먹는지?’

또 하나, 내 입장에선, ‘나보다 훨씬 못해 보이는 남자들, 차도 별로 안 좋은 남자들이 어찌 괜찮은 여자들을 후리고 다니는지?’

이런 의문을 품고 있을 거란 전제하에 글을 써내려 가보겠다.

절대 내가 무조건 여자를 다 꼬실 수 있다는 건 아니다. 10명중 6명 정도 내 여자로 만드는 정도니. 이정도면 내 나름대론 만족한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선수, 즉 프로는 모든 여자를 다꼬시는 능력보단, 꼬실수 있는 애, 꼬시기 힘든 애를 구별해내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닐까? 그러면서 꼬실수 있는 애를 적은 노력으로 큰 기쁨 만족을 얻어내는 능력이 아닐까?

전자는 좀 되는데 후자는 아직도 힘들다. 아직 난 프로가 아닌 듯 하다.

자~ 이제 각설 하고, 다음 여자로 가보자.

그렇게 헬스장누나와의 섹스는, 나의 권태로 인해, 끝나갔다.
내 친구에게 한번주고, 따로, 동촌 유원지서 만나서 한 번 더 눌러주고, 그러고는 끝이었다.
지금 생각하니, 내가 먹었다 보단, 내 친구와 내가 먹힌 것이었다.

순서대로 정렬 하는 건 아니고, 생각나는 연상녀 들과의 경험을 쓰겠다.

그렇게 방학을 마칠 때 쯤, 친구의 소개로 동갑의 초등학교 선생을 만나게 되고, 고향이 지방인 관계로, 대구로 오면서 좋은 감정만 가진 채, 떨어지게 된다.

몸이 멀어지면 맘도 멀어진다고, 그렇게 개학 전에 미용실에 들러 머리를 하게 되는데~ 내 별명이 그 당시, ‘간킬’, ‘미킬’, ‘유킬’ 이었다. 간호사킬러, 미용사킬러, 유치원교사킬러.

공통점이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인 동시에, 스킨쉽이 잦은 직업이다 보니, 좀 쉽게 잠자리로 끌어 들려지는듯하다. 지극히 개인적인 분석에 의한 생각이니, 위험한 일반화는 금물입니다.

그렇게 미용실을 가게 되고, 거기서 지니라는 애를 봤는데, 키가 170정도에 가슴은 75A 50kg으로 한마디로 쭉쭉뿡뿡 정도였다. 나중에 친구들에게 한번 보여 준적이 있는데, 얼굴은 정말 연예인 급이었다. 하지만 변두리 미용실이다 보니, 자기가 이쁜 지 인지하고 있지 못한 듯 했다. 내겐 기회였다.

미용사에게 찝쩍되는 남자는 너무도 많다. 뭔가 차별화를 둬야한다.
‘ 오페라나, 연극 좋아해요?’ 지금도 연극이나 오페라는 대구에서는 일반화 되지 않은게 사실이다. ‘그다지 안 좋아 해요.’

“최근에 영화본게 뭔가요?”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이 대답으로 인해 남자가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 가장 흔한 문화생활은 영화다. 하물며 모텔을 가도 영화를 보는데 영화 본 게 오래전이란 말은 남자 사귄지가 정말 오래되었단 말이다.
“책 읽는 건 좋아해요? 전 요즘 심리학 책 보고 있는데.”
이건 내 나름의 팁인데, 심리학을 공부한다던지, 심리학에 조예가 있다고 하면, 여자들, 아니 사람들은 무조건 관심을 보인다. 손금이나 관상도 마찬가지고.
“어 나도 심리 좋아하는데~.”
“잘됐다. 저도 요즘 프로이드랑, 푸코책 보고 있고, 설득의 심리학책도 읽는 중이에요~.”
이정도면 덫은 완전히 놓은 거다. 사실이긴 하지만, 심리학에 큰 조예는 없다.

“그럼 제가 책 좀 빌려 드릴까요?”
“좋은 책 좀 빌려줘요~?”

“언제 시간이 되시는데요?”
“모레 화요일에 쉬어요.”
“그럼 학교 앞에서 차도 마시고, 얘기도 해요~”
“ 근데 나이가?”
“ 그쪽 보다 한살 많아요.” 원장에게 내나이를 들었나보다.

이틀 후에 난, 친구의 심리학 수업에 따라 들어가서, 교양심리학이란 책을 쌔비게 되었다.
사실 그건 교과서이다. 하지만 정리는 정말 잘되어 있다.

“이 책을 제가 얼마 전에 봤는데, 너무 잘 되어 있더라구요.”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겨, 맥주를 마시면서 나름의 진도를 나가려고 한다.
“심리학 이란 게 보면, 다 귀결점은 섹스더라구요.”
“그렇죠~.”
별 거부감이 없다. 이제 나만의 궤변을 펼치면 된다.
“ 인간의 본성이기도 하고, 가장 원초적 인거다보니, 섹스로서 인간 본연의 의미를 찾으려는 듯해요.” 듣기에 따라 그럴싸한 말이다.
“아무래도 가장 사람과 사람이 가장 가까울 수 있는 게 섹스겠죠?” 여자의 답에서 큰 자신을 얻는다.
“지니씨도 그럼 섹스로서 가까워 질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승부수를 던졌다.
“음...”
“심리학을 조금이라도 공부한 사람이면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죠.” 이제 빼도 박도 못하게 만든 거다.
“이만 일어나죠. 전 혼자 있으니 우리집으로 가요.” 사실 어떻게 집으로 갔는지는 지금은 명확히 기억이 안난다.“

일단 집에 들어오면 90%는 끝 아닌가?
“먼저 씻어요~”
“네~~”

10분 쯤 후, 수건으로 가슴부터 배꼽 좀 밑까지 가린 지니가 들어오고, 난 정말로 숨이 멎 을거 같다. 키가 커서인지 수건이 작아서 인지, 그녀의 중요 삼각지는 까맣게 명암을 드리우고 있었다.

“씻어요. 오빠~”
“오빠라뇨? 누나 아닌가요?” 가게 나이로 누나이고 실제론 나보다 한살 아래란다.

얼른 씻고 옆에 누워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고 젖꽂지를 살짝 만졌다. 살짝 울림이 느껴지고, 내품에 안겨온다. 살갗이 매끄러운 게, 색은 우유빛깔 이다. 갑자기 내 자지로 지니 손이 올라온다.
“오빠꺼 왜 이리 커? 남자꺼 다 이렇게 커? 난 잘 못하는데.”
“ 너 처음이야?”
“음...몰라~
“오빠에게 열심히 해줄게.” 이말의 의미를 나름 좋게 해석하고, 그때는 좀 쑥스럽지만, 한마디 했다.
“내꺼 빨아줘.”
“그걸 어떻게 해. 못해~”

짧은 키스, 지니는 키스는 정말로 별로 안 좋아 한다고 하면서, 입을 땠다.
가슴을 빨면서, 손가락으로 클리를 만지니, 살짝 반응이 온다.
밑에는 살짝 미끄러운 액체가 손을 적시고, 다들 그럴지 모르지만, 난 짓궂게 액이 묻은 손가락을 지니 입에 넣어본다. 거부감 없이 빨기 시작한다. 지금이라면 3섬에도 관심이 있다는 걸 느낄 텐데, 그땐 전혀 몰랐다.

보지에선 향긋한 냄새가 나고, 입을 가져가는 순간 하지 말란다. 부끄럽다고...

바로 삽입에 들어가고, 나름 대물인 내 것이 어린애에게 쉽게 들어갈 리가 없다.
“오빠꺼 너무 크다. 살살 넣어줘, 천천히.”
“ 있어봐~ 좋아질 거다.”

그러면서 이제 왕복운동이 이루어지고, 나의 나름의 패턴으로 시작이 된다.
다리를 하늘로 뻣게 하고, 내껄 최대한 깊게 박아 넣고, 자궁 끝에 뚜껑 같은걸 살살 건드려 본다.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일단 여자들은 깊게 박힌 후에 다시 깊게 박힐지도 모른다는 준비에서 조금 더 흥분하는 듯 하다.

두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제법 빠른 속도로 나아가고, 내손가락 역시 빠르게 클리를 만지기 시작한다.
신음소리는 이제 방안에 가득히 울려 퍼지고, 옆집에 들리면 어떡하나하고 걱정이 된다. 원룸이다 보니 방음시설은 제로다.

“오빠 살살.” 왜 이소리가 내겐 더 게로 들리는지.
옆으로 모로 눕히고, 두 다리를 모아서 지니 가슴에 붙이고 난 지니의 엉덩이 옆 골반을 잡고 깊게 삽입을 한다. 보통 여자의 G스팟이 11시 방향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 자세를 바꾸면 좀더 다른 감흥을 느끼는 듯 하다.

뒤로 돌리고, 위로 올리고, 둘은 한 시간이 넘게 땀을 흘려가며 요분질을 하고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오히려 빡빡한 보지가, 꽉꽉 깨무는 보지가 아닌, 느슨한 보지보다 사정이 더 안 되는 거 같다.

그렇게 사정도 안하고, 보지가 아프다고 그만하고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지니가 내껄 빨고 있다.
“ 어제는 안 빨아 준다더니.”
“빨아보고 싶은 호기심이 들었어.”
미용 일을 하는 애다 보니 얼마나 경험이 있었겠는가? 하지만 내가 대학생이었고, 자신도 조금 순진하게 보이려고 연기를 한 듯하다, 성욕이 왕성한 아침이 되다 보니, 본능적으로 싸카치를 하고 있는 듯 했다.
난 다시 한번 격정적으로 안아주고, 지니의 안마에, 손수 목욕서비스 까지 받고, 학생이라고, 차비까지 받아서 헤어졌다.

역시 여자는 섹스로 정복해야 진정으로 남자를 위할줄 아는듯하다.

그 당시 초등학교 선생이랑, 호텔에서 일하는 애, 지니 이렇게 셋을 일주일에 매일 보았다. 거의 섹스에 빠져서, 살았었다. 하지만 보통의 섹스였기에 글로 남기기엔 필요성이 없어 보여 지니와의 섹스만 상징적으로 남긴다.

다음 편은 아마도, 과외 하는 애 엄마 두 명과, 검도소녀, 군인부인, 경산형님들과의 스와핑, 등등이 있지 않을까~

기대해주세요~ 누님 형님들, 대구누님들 쪽지 많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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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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