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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17 615회 0건
지연 그 후

내 인생에 참 많이 등장하는 여자 이름 중에 하나가 지연 이란 이름 이다.
전부 예사롭지 안은 감정을 가지게 해 줬던 여자들 이었다.

가구매장에서 이미 우리가 만나는 과정을 표현 했다.

지연은 순정과 캐나다로 들어가서 생각하고 간 기간 보단 훨씬 오랜 시간을 그곳에 있게 되었다.
결국은 둘 다 애들 방학 때 나오게 되었다가 방학을 한 이후에도 랭귀지 때문에 지연만 나오고 순정은 그곳에 있고 다시 순정이 나오고 지연이 있고 이렇게 번갈아 애들을 봐주기 시작했다.

그 곳에서의 생활은 지연은 남편이 여기서와 비슷한 정도로 같이 있을 수 있었기에 별반 다르지 안았는데 순정은 한 달에 두 번은 남편이 다녀 갔다고 한다.
오히려
그렇게 만나 하는 섹스가 훨씬 더 많은 느낌을 채워 주고 있었는지 둘이 캐나다서 딱 한 번 레즈를 했다고 한다.

추운 겨울에 지연이 혼자 돌아 왔다.
픽업을 나가 지연을 보자마자 공항에서 꼬옥 안았다. 영화의 한 장면도 이렇지 안았을 것 같다.
살짝 그을려 이쁘게 태운 모습의 지연은 커다란 트렁크를 끌며 나타났고 베이지색 가죽 바바리에 청바지를 조금 펑펑하게 입고 녹색 목폴라를 입은 모습이었다. 발은 내 생각을 했는지 어땠는지 좋은 질감의 하이힐을 신은 채 발등으로 스타킹이 살짝 보였다.

“오빠 보고 싶었어 흐으읍 흐읍”

“응 정말 이야 많이 보고 싶었어.”

우린 정말 남들이 보던 말던 뜨겁게 키스를 하면서 서로를 반겼다.
차에 올라타서 일단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남편과 캐나다 공항서 갈라졌다고 한다. 남편은 들어오고 자기는 나왔다고 재잘 거리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다.

오랜만에 지연의 목소리를 들으니까 아무 생각 안난다.

“오빠 나 정말 피곤하다. 비행기는 체질이 아닌지 어지러워. 집에 가서 욕조에 물 받아놓고 푹 담그면 좋겠어. 오빠도 같이 가서 하자 응? 오빠 오일 마사지 받고 싶어.”

“그래 알았어. 오늘 끝내주게 마사지 해줄께.”

도착해 지연은 먼저 집으로 들어가고 난 근처 수퍼로 가서 간단한 음료를 사서 뒤따라 들어갔다. 다른 사람이 보지 않게 조금은 조심할 필요가 있었다.

집에 들어가자 지연은 가방에서 갈아입을 옷가지를 꺼내며 풀어 놓고 있었다.
무거운 짐은 ups로 부쳐 내일쯤 도착 한다니 세상 참 편해 진 것 같다.

욕조에 물 받는 소리가 난다.
난 지연과 키스를 하며 지연의 옷가지를 벗겨준다.

털 스웨터를 벗겨 주자 배꼽까지 오는 실크 슬립 한 장과 보라색 브라가 보인다.
어깨를 ?아줬다.

“아이 오빠 나 안 씻었어. 나 씻고. 응? 오빠가 만지면 못 참는단 말야.”

청바지는 노밸트로 단추를 풀자 팬티 스타킹이 나온다.

“오빠 스타킹 좋아하지? 오늘은 좀 참어. 알겠지?”

난 지연을 알몸으로 만들어 그녀가 욕조로 들어가는 뒷모습을 봤다.
160 정도의 키에 50 정도 나가는 몸매가 허리에 약간 살이 더 불은 듯 보인다.
잘록한 모습이 조금 더 곡선을 많이 느끼게 한다.

“지연이 살 쪘네?”

“응 오빠 큰일 났어. 바지를 입을 때 불편해. 캐나다서 너무 놀고 먹고 자고 했나봐.”

욕조에 몸을 푹 담근 지연은 눈을 감고 있었다.
우린 같이 욕조에 몸을 담그고 목욕을 즐기고 서로를 마른 수건으로 서로의 물기를 닦아주며 침실로 향했다.

침실은 정리가 어느 정도 된 상태 였으나 컴퓨터의 팬이 돌아가는 소리가 들렸다.
침실 한켠에 컴퓨터가 켜져 있었다.
얼마나 켜져 있었던지 본체가 뜨끈하고 가까이 가자 후끈한 열기가 올라왔다.
아마도 지연의 남편이 켜놓은채 잊고 그냥 캐나다로 간 것 같다.
아무 생각없이 무심한 행동이니 그럴 수 도 있다 싶었다. 어차피 바로 자기 아내가 집에 올거니 잊고 갈 수 도 있지 싶었다.

난 컴퓨터를 꺼주려고 마우스에 손을 댔는데 화면에 보이는 건 동영상 플레이어 였다.
뭔가 하고 재생을 누르자 잠시 로딩을 하던 동영상 화면은 역시 섹스 동영상 이었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지연의 모습이었다.

“어머 이 남자! 미쳤어. 정말.”

언듯 보기엔 신랑의 얼굴 이었다.

가리려는 지연을 살짝 밀치고 본 화면은 sm 플레이 였다.
오히려 지연이 메조가 아닌 돔의 역할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화면을 꺼버리면서 지연을 쳐다봤다.

“응. 맞어. 사실 에셈은 남편한테 배웠어. 결혼 하고 한참 있다 본색을 들어 내는거 있지? 나중에 배우면서 알게 된 건데 스위치 더라고. 그래서 남편 때문에 알게 되었고, 그 후론 나 혼자도 다른 사람 만나 조금 해 본거지 뭐.”

지연의 말은 조금 의외 였다. 하긴 내가 집안 일에 대해 캐 묻지 안았으니까.

“사실 3S도 남편이 얼마나 집요하게 하자 그러는지…결국 한 번 했고 그 사람이랑 조금 만났어. 지난 번에 애인 있었다고 했던 말 말야. 스와핑도 그렇게 집요 하게 같이 하자 했는데 그건 버텼고. 캐나다서도 그런 짓을 하는지 몇 번을 같이 나가자 더라구. 싫다고 그러면서 피해버렸지 뭐.”

“순정이랑은?”

“후후 오빠 눈치 무지 빠르네. 사실 순정이를 많이 탐냈어. 3S로 끌어 들이자고 얼마나 졸랐는데. 여기 있을 때부터. 그건 할 수 없었어. 나도 순정이는 보호 해야지. 오빠 여자 잖아. 호호 맞는 말이지?”

“넌 내 여자 아니니? 저건 언제 찍은 거야?”

“오래 전이야. 몇 년 된건데. 왜?”

“내가 보기엔 어딘가 전송 한 것 같아서 그래.”

“어머, 그럴 수 도 있겠다. 이사람 워낙 많이 즐기고 다니는 모양 이던데. 난 이젠 그냥 별로 거든. 그래서 남 처럼 살고 있어. 지가 힘 빠지면 어쩌겠어 하면서.”

“말은 …너도 너지만 순정이랑 둘이 캐나다 있으면 어쩌려고?”

“걱정마. 순정이 신랑이 같이 있어 지금은. 당분간 휴가라 같이 있다 들어 온다 하더라구.”

“응.다행이구나. 이젠 우리 얘기 하자. 저건 어떻게 다 지워 버릴까?”

“응, 오빠가 나중에 한 번 열어보고 지울 건 지워줘. 사실 동영상 돌아 다녀봐야 별로 신경도 안쓰여. 남편이 그런 건데 뭐 어쩌겠어. 그리고 그거 본 사람 만날 일이 설마 얼마나 있겠어.”

지연의 어두운 면을 처음 본 거 였다.

늘 편안한 모습이며, 늘 웃고 있는 모습 뒤에도 이런 그림자가 있었구나 하고 생각했다.

난 지연의 침대에 커다란 베스 타올 네 장을 펼쳐 놓고 지연을 업드려 눕게 했다.
잘록한 허리 아래로 엉덩이와 다리가 농염하게 날 기다리고 있다.

알몸으로 업드린 지연의 옆에 앉아 등부터 엉덩이까지 오일을 주욱 따라 부었다. 지연은 잠시 움찔 거리며 차가운 느낌을 그대로 받아 들인다. 손바닥으로 등 줄기 전체를 부드럽게 오일로 문질러 준다.

목덜미에서 등과 허리를 따라 엉덩이 전체에 고루 펴서 발라 주었다.
지연은 따뜻한 손의 감촉과 오일에 문질려지는 느낌을 그대로 업드린채 느끼고 있었다.
다시 종아리에서 허벅지 까지 오일을 짜서 손바닥으로 펴 발라 준다. 그리고 몸 전체를 다 발라 준 후 내 몸으로 지연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가슴과 다리와 자지로 지연의 몸뒤 전체를 문질러주었다.
자지의 단단함이 다리 사이에 느껴지자 허벅지를 살짝 벌려 자지를 허벅지로 오므려 가둬 버린다.

“오빠 호호 내 허벅지에 끼우고 오빠도 느껴봐. 오랜만에 오빠 손길 미치겠다.”

난 지연의 허벅지에 자지를 끼우고 내가 문질러준 오일의 촉감을 같이 느끼면서 지연의 귀를 애무 했다.

“흐으응 흐으응 아잉 간지러 오빠 흡 하아 아앙 아앙 아잉 오빠 간지러 아잉”

난 이제 지연을 뒤집었다.
잘 관리된 가슴이 봉긋 하게 솟아 있고 보지 털이 이쁘게 나 있는 상태로 곧게 다리를 펴고 누웠다.

이젠 가슴부터 배까지 오일을 주욱 부었다.
날 올려다 보며 업드렸을 때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이젠 지연의 흥분한 모습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살짝 벌어진 입으로 조금은 가쁜 듯 숨을 쉬고 있었고 눈은 갈망하면 날 보고 있었다.
잔뜩 뿌려진 오일을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펴서 발라주기 시작했다.
가슴을 뺀 나머지 부분을 문질렀다. 아랫배와 보지털 부분을 젤 먼저 펴서 바르고, 다리를 문지르면 점점 아래로 내려 갔다.

손바닥에 발들이 잡히자 난 발가락을 빨기 시작한다.

“하아 하앙 오빠 간지러워. 아 아 오빠 하아 하아 하아 아잉 오빠 아아 아~”

오일이 듬뿍 묻혀진 발가락 사이사이를 다 ?아주자 간지러움에 몸을 꼬기 시작한다.
다시 팔 전체에 발라주고 겨드랑이를 바르는데 추운 계절이라 정리가 안된 털이 보였다.
게걸스럽게 겨드랑이를 ?자 지연은 자지러진다.

“호호호 오빠 간지러 오빠 하아 오빠 간지러”

양쪽 팔을 그렇게 문지르고 난 후 가슴을 서서히 문지르기 시작한다.
젖꼭지는 남겨두고 젖무덤을 주무르며 오일을 발랐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오빠 미치겠어. 오빠 나 말려 죽일거지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 좀 어떻게 해줘. 아~ 오빠 하아 하아 하아”

순간 젖꼭지를 꽉 깨물어 버린다.

“아악 아악 아퍼 하아 하아 아퍼 하아하아 아퍼 아퍼 하아 하아 하아 아아 아아앙 아앙 아아앙 아앙 아아앙”

맛있게 젖꼭지를 깨물어 쪼옥 빨자 지연은 이제 서서히 다리를 벌리기 시작한다. 꼬옥 붙여 펴고 있던 다리를 벌리고 서서히 무릎을 벌리며 세웠다.
내가 젖꼭지를 애무하자 지연은 한 손은 내 자지를 만지며 다른 손은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아앙 하아앙 하아앙 오빠 미치겠어. 아앙 아아앙 아아 아아 아앙 아아앙 아아아 아아앙”

“지연아 보지를 좀 더 애무해 봐. 너 미치는 모습이 보고싶어 일부러 애무를 감질 나게 했어.”

“오빠 미워. 아~ 하아앙 하아앙 하아앙 하아앙 하아앙 하아앙 하아앙 아악 아악 오빠 아퍼 하아앙 하아앙 하아앙 오빠 오빠 아퍼 아 아 하아앙 하아앙 하아앙 아~”

난 젖꼭지를 조금 강하게 깨물었다. 지연은 젖꼭지의 통증을 잊기 위해 보지를 좀 더 빠르고 강하게 자극하기 시작했다.

“오빠 오빠 나 나 아 아 아 오빠 나 하려고 해 아~ 아~ 아~ 오빠 아~ 하아아 하아악 하아아아아악 하아아아아악 하아아아아악 아악 아앙 아아앙 아아앙 아앙 아앙 아아앙~”

“좋았어? 보지 물이 맛있게 흘렀네 내가 이제 빨아 줄께”

“응 오빠. 나 너무 좋았어. 오빠가 젖가슴을 빨아 주니까 더 미치겠더라. 아프면서 짜릿하고 좋은 거 있지?”

난 지연의 보지 털에 얼굴을 비비며 보지를 양손으로 벌려 ?아줬다.

지연도 내 자지를 이젠 양손으로 만지며 빨기 시작한다.

입안 가득 자지를 물고 목젖이 닿을 때까지 빨아주길 반복하고 나 역시 지연의 보지를 입술로 꼬옥 막은채 쪼옥 빨아들였다. 마치 누가 더 먼저 못참고 비명을 지르나 내기 하듯 우린 서로의 보지와 자지를 빨았다.

성감이 조금 더 뛰어난 지연은 이내 참지 못하고 자지를 입에서 빼고는

“오빠 오빠 너무해 오빠 나 또 쌀 것 같아 오빠 아악 오빠 아악 너무해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지연이 절정에 다다르기 일보직전에 멈췄다.

“하~ 나~ 오빠 미치겠어 나 어떻게 좀 해줘. 응? 이젠 제발 넣어줘. 미치겠어. 오빠”

난 지연의 위로 포개며 지연의 보지속 깊이 자지를 밀어 넣었다.

“하아아아아아아악 하아악 하아악 하아악 하아악 하아악 하아악 하아악 하아악 하아악 하아악 하아악 하아악 하아악 하아악 하아악 오빠 숨막혀 죽을 것 같아 오빠 좀 더 짓이겨 줘. 오빠 제발 나 터져 죽어 버릴 것 같아 오빠 아아악”

난 조금 더 지연의 자세를 자지가 깊이 들어갈 수 있게 들어 올리고 자지를 다 깊고 강하게 박아주기 시작했다.

지연의 눈이 풀리면서 무아 지경으로 가슴을 쥐어 뜯기 시작한다.

“하아아아아아아악 하아아아아아아악 하아아아아아아악 하아아아아아아악 하아아아아아아악 하아아아아아아악 하아아아아아아악 하아아아아아아악 하아아아아아아악 하아아아아아아악 하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앙 아아앙 아앙 아앙 아앙 아앙 아앙”

보지 물이 자지가 박힌 구멍을 역류해 나오기 시작한다. 자지를 타고 콸콸 쏟아지는 보지물을 느끼고 지연의 다리를 풀어 줬다.

내게 들려 있던 다리가 내려 가자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절정을 좀 더 오래 끌어 내려는 모습이 보인다. 안간힘을 쓰며 조금의 떨림 이라도 놓치지 안고 마지막까지 느낌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완전히 울듯이 구겨진 인상이 너무 섹시해 보인다.

지연의 떨림이 멎자 난 자지를 지연의 보지에서 꺼내어 지연의 배위에 걸터 앉아 그녀의 뺨에 자지를 문질러 주었다. 자신의 보지 물이 뚝뚝 떨어지는 내 자지가 뺨에 느껴지자 가볍게 빨아준다.

“흐읍 쪼오오옥 오빠 자지 맛있다. 내 보지 물이 묻어서 더 맛있는 것 같아. 오빠 미쳐 죽는줄 알았어.”

“지연아 넌 나보다 더해. 그렇게 피곤한데도 그치질 안네.”

“응 오빠 캐나다서 남편이랑 하면서도 이젠 오빠 생각 밖에 안 나더라. 한국에 있을 땐 잘 몰랐는데 캐나다선 정말 절실 했어. 오늘은 오빠 모습 느낌 하나도 안 놓칠 거야. 각오해.”

“역시 후장을 안 넣고 넘어가면 좀 허전하겠지?”

“아이 오빤~”

“업드려봐. 침대끝으로 업드려봐 엉덩이 치켜 들고”

“응. 흐응 오빠 한테 거길 보이면 더 흥분된다. 기대도 되고. 이젠 신랑은 거기다 못해. 힘이 없어서 기계를 쓰려하니가 싫더라구. 기계도 나중에 오빠가 써주면 더 좋을 것 같아.”

“알았어. 그건 나중이고 지금은 내 자지가 아직 꿋꿋해.”

난 지연의 엉덩이를 잡고 후장을 활짝 벌리며 다시 자지에 콘돔을 씌웠다. 그 위에도 오일을 듬뿍 바르고 후장에 자지를 꾸욱 비벼 넣기 시작했다. 조금은 과격하게

“아아악 아퍼 아악 살 살 오빠 살살 아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아앙 아앙”

귀두가 살짝 파고 들자 지연은 잠시 긴장을 했다 힘을 푼다.

난 이제 거침 없이 박았다. 후장 끝까지 단번에 밀고 들어가는 느낌이 그대로 전달 됐다.

“오빠 아아아아아아아악 오빠 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악 오빠 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악”

미친듯이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지연은 동조하며 후장을 조이기 시작한다.
엄청난 조임이 느껴진다.

“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악 아아악 아악 아악 아악”

지연은 한 손으로 보지를 애무하며 내 자지를 받아내며 계속 엄청난 조임을 보이고 있었다.

“지연아 허어억 나 쌀 것 같아 지연아 지연아”

“오빠 조금만 오빠 조금만 조금만 오빠 오빠 오빠 지금 지금이야 오빠 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앙 아아앙 아아앙 아앙”

“허어어어억 허어어어어억 나 쌌어 아아 아아 아~”

마지막 한 방울 까지 전부 쥐어 짜듯 지연의 후장에 싼 것 같다.

잠시 후 뿅 소리가 나며 자지가 빠져 나온다. 콘돔은 미쳐 빠져 나오질 못하고 후장에 박힌 채로 …
난 콘돔을 빼주며

“휴우 지연아 미치는 줄 알았어. 정말 나 말라 죽을 뻔 했어.”

“응 오빠 나도 정말 죽었다 살아 났다. 보지를 얼마나 세게 문질렀던지 오빤 싼다는 말 듣고 먼저 쌀까봐 막 문질렀더니 좀 쓰리다. 나 봐 어머 어머 이거봐.”

지연의 보지에서 쏟아진 내용물이 오줌 싼 듯 홍건히 적시고 있었다.

은미와는 좀 다른 형태의 절정 이지만 지연은 만만치 안은 양의 보지 물을 쏟아 냈다.
허벅지에 아직도 물방을이 줄줄 타고 흐른다.
우린 아무런 행동도 못하고 그대로 둘이 누운채 잠이 들었다.

그 이후 지연과는 거의 매일 섹스를 한 것 같다.
지연과 섹스를 하는 동안 다른 여자와 만날 틈도 없었고 처음 생각한 다른 여자들과의 3S는 순정 하나로 만족 하기로 했다.

사실 해보니까 그 보단 일대일로 집중 하는 것이 훨씬 더 재미있고 즐거웠기 때문이다.

지연의 에셈 습성은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그렇게 크게 힘들지 안게 고쳐져 갔다.
가끔 젖꼭지를 좀 세게 깨물거나 후장에 고통스러운 파열음을 내고 자지를 넣는 정도 선에서만 섹스를 할 뿐 별도의 에셈플은 즐기지 안는다.
남편과의 섹스에서도 그런 모양인데 거기 까진 보지 안았으니 알 도리가 없다.

이젠 완전히 캐나다로 이민 비슷한 이사를 해서 일년에 한 두 번 정도 만나고 있으며 가끔 옛날 추억을 서로 메신저로 이야기 하며 웃고 있는 사이가 되었다.
딸 교육으로 사는 나라 까지 뒤집어 버리는 한국 엄마의 교육열은 무모할 정도 였다.
대학을 들어가자 완전히 집을 그 쪽으로 옮긴 케이스가 되어 버렸다.

순정과의 3S는 결국 한 번도 못했고 순정의 뒷 이야기는 다음 편으로 넘긴다.

얼마 전에도 지연이 추석이라 왔었는데 가족과 함께여서 간신히 시내의 모텔에서 서로 회포를 풀었는데 이젠 그 쪽 생활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60 키로도 넘게 나가는 뚱보가 되어 버렸다. 예전의 그녀를 생각하면 섹스를 하긴 했는데 과거와 같이 되진 안았다.

캐나다로 가서 실패한 케이스가 되어 버린 경우라 할 수 있겠다.

다시 운동을 해서 예전의 몸매를 찾겠다고 발버둥 치지만 뒤바뀐 식생활과 외로움이 더욱 힘들게 만드는 듯 하다.

가슴도 축 쳐져 거대해 졌고 뱃살도 겹겹이 접힌 그 모습은 과거의 지연을 떠 올리기엔 정말 어려웠다. 만약에 지금 상태로 처음 만났다면 부담이 없었겠지만 변해 버린 그녀의 모습은 내겐 좀 충격 이었다. 불과 6~7개월 시간에 이렇게 엄청나게 변해 버린 모습은 정말 충격 이었다.

딸을 한국으로 데려 오려 해도 영어를 제외한 다른 과목에선 성적을 낼 수 없기에 그곳에서 대학을 다니게 했는데 무던히 다른 방법을 찾으려 했지만 힘들었던 것 같다.
남편도 이젠 별로 지연에게 흥미를 잃었는지 별로 관심을 갖지 안고 밖으로 도는 듯 했다.

점점 자신감을 잃어 버려 요즘은 메신저에 내가 들어가면 스스로 먼저 나가버리며 피하는데 안쓰럽다. 조만간 다시 예쁘게 웃으면서 예전의 발랄한 모습을 찾아 돌아와 줬으면 한다.


가구매장에 나오던 지연의 나중 모습 입니다.
아직도 가끔 연락은 하는데 워낙 멀리 있고 많은 스트레스로 우울해 하는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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