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XX모텔입니다~ 필요하신거 있으세요? 예. 예. 아~네~ 다른거 필요하신건 없구요? 예 알겠습니다."
전화를 마친 동훈이형은 카운터뒤편의 직원대기실로 들어가 맥주 몇명과 마른안주셋트와 쟁반 두개를 바구니에 챙겼다.
"형 주문이에요?"
"응. 저기미안한데 정혁아 이거 심부름 좀 해줄래? 원래 보조알바가 있는데 오늘은 휴가라서 자리비웠거든."
"네. 뭐 어려운것도 아니고."
"201호랑 504호거든? 201호에는 맥주3병이랑 마른안주하나 드리고 만오천원 받아오면 되고, 나머지는 504호가져다드려 혹시 팁주면 너 용돈쓰고."
504호. 아까 그여자의 방이다.
바구니를 받아들고 엘리베이터를 올라가는데 괜시리 가슴이 뛴다. 동훈이형이랑 잤다는 얘기를 들었던 탓일까?
동훈이형과 그여자가 알몸이 되어 침대위를 뒹구는 상상만이 머리속을 헤집고 다닌다.
201호에 맥주를 배달하고 오천원의 팁을 받은 나는 504호로 가기위에 엘리베이터에 오른다.
아까전보다 더 요동치는 내심장....
사실 남중 남고를 나온 나로썬 여자관계가 거의 전무한 상황이였다.
친구어깨 너머로 들리는 옆여학교의 헤픈여학생들과의 관계를 무심한척하며 들으면 남자인지라 괜히 상상의 나래를 펼쳤고, 야동이나 야설을 보며 딸딸이를 쳐도 항상 절정때에는 눈앞의 AV배우가 아닌 등하교길에 훔쳐보던 여고생들의 빵빵한 가슴을 감싼 블라우스와 타이트한 교복치마위로 튀어나온 엉덩이를 상상하곤 했었다.
그런데 타인의 섹스상대자를 눈앞에서 실제로 본다는 생각이 나를 더욱 흥분케 했던것 같다.
야속하게도 빠른 엘리베이터는 순식간에 5층에 도달했고 504호 문앞에서 마음을 추스르고 문을 두드렸다.
똑똑....
"누구세요?"
여자의 목소리다.
"아......저기....카운터에서 왔습니다."
"어머~ 오빠~!"
철컥.....문이 열리고 여자가 나와 날 반겨준다.
"오........x뜨~~~~"
문을연 여자는 대담하게도 누드브라와 보지부분만 겨우가린(그나마도 망사라서 털이 다 보이는)끈팬티에 밑이 다뚫려있는 팬티스타킹을 입고 나온것이다.
더욱 놀라운건 처음본 남자에게 부끄러운모습을 보인 여자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여자의 당당한 행동이였다.
"어~? 처음보는 오빠네~? 새종업원이야?"
자신의 차림은 생각지도 않고 당당한 그녀모습에 내가 더욱당황해서 발가벗은 기분이였다.
"아.......그게.......종업원은 아니구.....잠깐있는.......저기 동훈이형 아는동생......."
뭐라 말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뭐라하고있는지도 모르겠다.
"아우~ 귀엽다~ 오빠~ 몇살?"
"네..네?? 저요? 저 올해 20살..."
"어쩐지 피부완전탱탱하드라 얼굴도 잘생겼네? 키도 크구~"
이럴땐 뭐라고해야 하는거지? 이런건 야설에도 AV에도 교과서에도 나오지 않는 대화법이다.
그저난 칭찬을 하니 감사하다고 해야한다는 생각뿐이였다.
"네..감사합니다."
하고 멋쩍은듯 웃자, 여자는 갑자기 내 양쪽볼을 부여잡았다.
"어머~ 진짜 귀엽다. 웃는게 너무 귀여워~"
고등학교 시절에도 공부만하는 범생이 소리가 듣기싫어 농구와 축구를 틈틈히 매일 연습했고 그 결과인지 182라는 키와 탄탄한 몸때문에 조용한 범생이 찌질이들을 괴롭히던 일진들의 괴롭힘대상감에서 멀어진 나여서(오히려 일진들과 친해지긴 했지만) 뭔가 우습게 보이고 있다는 시선은 처음이라 더욱 당황할수밖에 없었다.
그나저나 이여자 키가꽤 크다. 힐을 신지 않았는데 손을 쭉뻗지 않고 이렇게 가까이 얼굴을 마주보며 볼을 부여잡을수있다니... 키크니까 더 섹시.......아니! 아니지! 사나이 김정혁이 여자한테 놀림당하고 있다니 이게 뭐야!
애써 정신을 차린 난 최대한 담담하게 얘기하려고 해썼다.
"이....이건 어...어디다 놀까요?"
제길! 담담해지긴 커녕 떨리는 목소리는 어쩌면 좋단말야!
"아~ 힘들지? 들어와서 저기 테이블에 놔줘."
난 최대한 손에 들고있는 맥주바구니에만 집중하며 안으로 들어갔다. 욕실에서 물소리가 들리고 남자가 없어진걸 보니 남자는 샤워중인것같다.
테이블에 맥주와 안주를 놓고 부리나케 나가려는 찰나 내 귀를 붙잡는 목소리.
"오빠~ 돈받아가야지~"
아차......난빨리 이곳을 빠져나가고 싶은생각에 돈조차 받지않고 나오려고했다.
그러나 장사는 장사니까....
"그래. 돈만 받고 빨리 내려가자 다른데 신경쓰지마."
머리속으로 계속 세뇌이면서 다시 여자를 돌아보았다.
여자는 지갑을 뒤적이면서 물었다.
"오빠 새종업원아니야?"
"아니....저 종업원이 아니라...카운터 보는...그 아는동생...."
"아는 동생이 왜 이런걸해?"
"그..그게 제가 지금 잠깐 여기 위에서 지내는데 그게 ..."
"여기위? 여기서 지내는거야 그럼?"
여자가 눈빛을 번뜩이며 물었다.
난 그나마 쉬운질문이 나왔다라고 생각하며 바로 외쳤다.
"네! 여기 7층맨끝 다락방....!"
아차. 내가 이런 대답을 왜하는거지..?
여자는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8만원을 주면서 말했다.
"3만원은 술값이고 나머진 팁이야."
배보다 배꼽이 더크네...뭐하는 여자야?
"저기 너무 많은..."
"괜찮아 오빠 서비스료니까. 나중에봐~"
하며 여자는 문을 닫고 들어갔다.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긴듯 얼빠진모습으로 카운터로 돌아온나는 뭐가좋은지 웃고있는 동훈이형의 무차별 질문공세를 받았다.
"야 어때 504호 여자 죽이지?"
"네..? 네......"
"걔 또 속옷입고있다가 맥주받디? 걔가 아주 요부라니까 진짜~ 크크크크크."
"네...."
뭔가에 시달리다가 풀려난 사람처럼 멍해진나는 무척 피곤해짐을 느꼈다.
"형 죄송한데 저 올라가서 좀 잘께요."
"응? 피곤해? 오늘 올라왔다고 했지? 알았어 올라가. 딸딸이치고 싶으면 2번 틀어라~ 성인영화 나오니까 흐흐."
몸을 이끌고 방에 돌아온 나는 펴져있는 이불에 몸을 던졌다. 그리고 무거워진 눈꺼풀은 더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
.......
......
.....
....
...
..
.
으음.......
누가 자꾸 날 만지는 거야......
아 엄마인가...?
오늘은 약속 없는데.........
난 잠결에 말했다.
"엄마..... 좀만 더 잘게....."
"....나 니 엄마 아닌데?"
"......응......"
응? 무슨소리야? 잠깐! 여기 집이 아니잖아! 그렇다면?
난 눈을 번쩍 떴다.
눈을뜬난 깜짝 놀랐다.
내윗도리는 올라가져있고 바지는 팬티와 함께 발목까지 내려가져있었다.
그리고 그 위치에는 긴웨이브머리의 여자가 내 자지를 흔들면서 젖꼭지를 애무하고있었다.
"누...누구세요??"
"어~ 오빠~ 나 벌써 까먹었어?"
504호여자!!!!!
난 순간 멍해짐을 느꼈고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혼란되기 시작했다.
"잘됐다~ 오빠 자느라고 자지세우느라 팔빠지는줄았았는데~"
정신을 차린 나와함께 내자지도 정신을 차린듯 빳빳해져있었다.
"어머 이 빳빳한거봐. 역시 젊은게 좋구나."
자지가 팽창되서 하늘로 솟구치자 여자는 며칠굶은 사람처럼 덥썩 내자지를 물었다.
"으읍...읍....읍...."
"이건 꿈일꺼야...그래 꿈....꿈이라면....그래! 이여자와 마음껏 하자 마음껏해도 상관없잖아. 꿈인데뭐."
꿈이라는 결론에 봉착한나는 야동에서 본것 처럼 적극적으로 여자의 머리를 잡아 위아래로 움직였다.
"쩝...읍.....읍......컥........."
"하아.....아.....으읍........"
혀놀림 죽인다 진짜........ 때로는 아이스크림처럼, 때로는 사탕처럼 내 자지를 빨고있는 그녀는 정말 대단했다.
20살 동정 청년에겐 너무 큰자극이였을까? 자지를 빨기시작한지 3분도 채지나지 않아 사정의 기미가 찾아왔다.
"아.....아....씨발.....쌀거같애....아...."
"읍.....흡......읍?....우웁....웁......"
난 그녀에 입속에 기분좋게 사정했고 그녀는 좆물이 아까운듯 입안에 싼것을 다마시는것도 모자라 자지에 붙어있는 찌꺼기 까지 다 ?아 먹었다.
"오빠~! 쌀거같으면 빨리 빼야지~!!! 이그~! 다음부턴 잘해~! 그리구 내가 빨아줄테니까 한번더하자."
하며 다시 나의 자지를 입으로 머금는다.
입안의 뜨거운 감촉과 귀두를 간지럽히는 부드러운 혀의 느낌에 내자지는 부끄러운줄모르고 다시 팽창했고
여자는 기뻐하며 자기의 치마를 올리고 팬티의 끈을 풀렀다.
팬티만 없을뿐이지 그녀의 모습은 아까 카운터에서 내 아랫도리를 요동치게한 모습 그대로였다.
"나 방금 떡치고와서 보지 젖어있어 바로하자."
"네...? 네..."
"할줄은 알지?"
"아뇨...처음인데....해볼께요.."
"정말? 나 지금 아다따는거야? 영광이네~ 알았어 그럼 가만히 누워있어"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던 그녀는 내몸위에 쭈그리더니 자기의 벌어진 보지에 내 자지를 끼우기 시작했다.
자지는 아무 꺼리낌없이 쑤욱하고 보지를 점령했고 여자는 외마디 신음을 흘렸다.
"아항........으음......"
여자 보지가 이렇게 따뜻하고 좋은거였구나.
이제 어찌해야하는지 조금 멈칫하고 있으니까 여자는 위에서 알아서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아음....너무...너무....좋아......"
"으읏.....음......."
"어때...? 오빠도 좋아?....으흥~!"
"흡......네......좋아요."
"나...으흥~ 방금 안에다 아흡..... 좆물 두번 으흥..... 받았거든? 조금 질척거려도 아응......괜찮지?
뭐라고? 두번이나 하고왔다고? 그것도 안에다가? 바라보니 보지와 자지 결합부에서 보짓물이라고 하기엔 진하고 너무 많은양의 하얀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걸 신경쓸때까 아니였다. 지금은 단지 쾌락에 몸을 맡길뿐. 본능적으로 허리에 최대한 힘을주고 튕기기 시작했다.
"아응~!!! 그래~ 그거야! 으흥~! 아! 미칠꺼 같아!"
좋다는 그녀말에 더욱더 허리튕기기에 막차를 가했다.
자지를 감싼 그녀의 보지 감촉과 허벅지에 닿는 그녀의 까칠하면서도 부드러운 스타킹 감촉이 날더 미치게했고 그것도 모자라 자신의 큰가슴을 쥐어짜듯이 주무르고 있는 그녀 모습역시 날 흥분케한 기폭제가 되었다.
"아! 오빠 처음 맞아?! 너무좋아! 아! 아! 아! 아흑! 오빠자지 너무 굵어 좋아! 아!"
마치 발정난 개처럼 내위에서 마구 몸을 흔들며 내자지에 매달려있는 그녀를 보고있으니 내자지는 폭발하기 일보직전이였다.
"저....저기.....윽.......쌀꺼 같아요.....윽..."
"아!아!안에! 안에다가 싸! 안에다 싸줘! 좆물! 좆물싸줘! 아!하윽!"
더이상 견딜수 없게된난 그녀의 몸안에 좆물을 마구 매출했고 양이 너무 많았는지 보지사이로 뿌직거리면서 좆물이 새어 나왔다.
아........정말 최고의 꿈이다............
기분이 좋아진 나는 점점 의식이 멀어졌다......
............
..........
.........
........
.......
......
.....
....
...
야~.......
야~...받어.....
야~ 문자 받어.......
문자소리.......
애써 의식을 찾고 일어난 나는 핸드폰을 열었다.
01081XXXX69...... 누구지? 모르는 번호인데.....
문자를 본 나는 깜짝놀랐다.
"오빠 처음 아닌거 아니야? 진짜 끝내주던데~ 내일 뭐해? 오빠나랑 만나서 데이트하자! 내가 내일 저녁에 연락할께."
이건...........?
그럼......그게.........꿈이 아니란 말야........?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대학교 입학 시절만나왔던 여자친구얘기인데요.
초반은 경험담위주의 글로 꾸며볼생각이구요.
후반부 부터는 조금 픽션을 가미해서 써볼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ㅎㅎ
전화를 마친 동훈이형은 카운터뒤편의 직원대기실로 들어가 맥주 몇명과 마른안주셋트와 쟁반 두개를 바구니에 챙겼다.
"형 주문이에요?"
"응. 저기미안한데 정혁아 이거 심부름 좀 해줄래? 원래 보조알바가 있는데 오늘은 휴가라서 자리비웠거든."
"네. 뭐 어려운것도 아니고."
"201호랑 504호거든? 201호에는 맥주3병이랑 마른안주하나 드리고 만오천원 받아오면 되고, 나머지는 504호가져다드려 혹시 팁주면 너 용돈쓰고."
504호. 아까 그여자의 방이다.
바구니를 받아들고 엘리베이터를 올라가는데 괜시리 가슴이 뛴다. 동훈이형이랑 잤다는 얘기를 들었던 탓일까?
동훈이형과 그여자가 알몸이 되어 침대위를 뒹구는 상상만이 머리속을 헤집고 다닌다.
201호에 맥주를 배달하고 오천원의 팁을 받은 나는 504호로 가기위에 엘리베이터에 오른다.
아까전보다 더 요동치는 내심장....
사실 남중 남고를 나온 나로썬 여자관계가 거의 전무한 상황이였다.
친구어깨 너머로 들리는 옆여학교의 헤픈여학생들과의 관계를 무심한척하며 들으면 남자인지라 괜히 상상의 나래를 펼쳤고, 야동이나 야설을 보며 딸딸이를 쳐도 항상 절정때에는 눈앞의 AV배우가 아닌 등하교길에 훔쳐보던 여고생들의 빵빵한 가슴을 감싼 블라우스와 타이트한 교복치마위로 튀어나온 엉덩이를 상상하곤 했었다.
그런데 타인의 섹스상대자를 눈앞에서 실제로 본다는 생각이 나를 더욱 흥분케 했던것 같다.
야속하게도 빠른 엘리베이터는 순식간에 5층에 도달했고 504호 문앞에서 마음을 추스르고 문을 두드렸다.
똑똑....
"누구세요?"
여자의 목소리다.
"아......저기....카운터에서 왔습니다."
"어머~ 오빠~!"
철컥.....문이 열리고 여자가 나와 날 반겨준다.
"오........x뜨~~~~"
문을연 여자는 대담하게도 누드브라와 보지부분만 겨우가린(그나마도 망사라서 털이 다 보이는)끈팬티에 밑이 다뚫려있는 팬티스타킹을 입고 나온것이다.
더욱 놀라운건 처음본 남자에게 부끄러운모습을 보인 여자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여자의 당당한 행동이였다.
"어~? 처음보는 오빠네~? 새종업원이야?"
자신의 차림은 생각지도 않고 당당한 그녀모습에 내가 더욱당황해서 발가벗은 기분이였다.
"아.......그게.......종업원은 아니구.....잠깐있는.......저기 동훈이형 아는동생......."
뭐라 말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뭐라하고있는지도 모르겠다.
"아우~ 귀엽다~ 오빠~ 몇살?"
"네..네?? 저요? 저 올해 20살..."
"어쩐지 피부완전탱탱하드라 얼굴도 잘생겼네? 키도 크구~"
이럴땐 뭐라고해야 하는거지? 이런건 야설에도 AV에도 교과서에도 나오지 않는 대화법이다.
그저난 칭찬을 하니 감사하다고 해야한다는 생각뿐이였다.
"네..감사합니다."
하고 멋쩍은듯 웃자, 여자는 갑자기 내 양쪽볼을 부여잡았다.
"어머~ 진짜 귀엽다. 웃는게 너무 귀여워~"
고등학교 시절에도 공부만하는 범생이 소리가 듣기싫어 농구와 축구를 틈틈히 매일 연습했고 그 결과인지 182라는 키와 탄탄한 몸때문에 조용한 범생이 찌질이들을 괴롭히던 일진들의 괴롭힘대상감에서 멀어진 나여서(오히려 일진들과 친해지긴 했지만) 뭔가 우습게 보이고 있다는 시선은 처음이라 더욱 당황할수밖에 없었다.
그나저나 이여자 키가꽤 크다. 힐을 신지 않았는데 손을 쭉뻗지 않고 이렇게 가까이 얼굴을 마주보며 볼을 부여잡을수있다니... 키크니까 더 섹시.......아니! 아니지! 사나이 김정혁이 여자한테 놀림당하고 있다니 이게 뭐야!
애써 정신을 차린 난 최대한 담담하게 얘기하려고 해썼다.
"이....이건 어...어디다 놀까요?"
제길! 담담해지긴 커녕 떨리는 목소리는 어쩌면 좋단말야!
"아~ 힘들지? 들어와서 저기 테이블에 놔줘."
난 최대한 손에 들고있는 맥주바구니에만 집중하며 안으로 들어갔다. 욕실에서 물소리가 들리고 남자가 없어진걸 보니 남자는 샤워중인것같다.
테이블에 맥주와 안주를 놓고 부리나케 나가려는 찰나 내 귀를 붙잡는 목소리.
"오빠~ 돈받아가야지~"
아차......난빨리 이곳을 빠져나가고 싶은생각에 돈조차 받지않고 나오려고했다.
그러나 장사는 장사니까....
"그래. 돈만 받고 빨리 내려가자 다른데 신경쓰지마."
머리속으로 계속 세뇌이면서 다시 여자를 돌아보았다.
여자는 지갑을 뒤적이면서 물었다.
"오빠 새종업원아니야?"
"아니....저 종업원이 아니라...카운터 보는...그 아는동생...."
"아는 동생이 왜 이런걸해?"
"그..그게 제가 지금 잠깐 여기 위에서 지내는데 그게 ..."
"여기위? 여기서 지내는거야 그럼?"
여자가 눈빛을 번뜩이며 물었다.
난 그나마 쉬운질문이 나왔다라고 생각하며 바로 외쳤다.
"네! 여기 7층맨끝 다락방....!"
아차. 내가 이런 대답을 왜하는거지..?
여자는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8만원을 주면서 말했다.
"3만원은 술값이고 나머진 팁이야."
배보다 배꼽이 더크네...뭐하는 여자야?
"저기 너무 많은..."
"괜찮아 오빠 서비스료니까. 나중에봐~"
하며 여자는 문을 닫고 들어갔다.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긴듯 얼빠진모습으로 카운터로 돌아온나는 뭐가좋은지 웃고있는 동훈이형의 무차별 질문공세를 받았다.
"야 어때 504호 여자 죽이지?"
"네..? 네......"
"걔 또 속옷입고있다가 맥주받디? 걔가 아주 요부라니까 진짜~ 크크크크크."
"네...."
뭔가에 시달리다가 풀려난 사람처럼 멍해진나는 무척 피곤해짐을 느꼈다.
"형 죄송한데 저 올라가서 좀 잘께요."
"응? 피곤해? 오늘 올라왔다고 했지? 알았어 올라가. 딸딸이치고 싶으면 2번 틀어라~ 성인영화 나오니까 흐흐."
몸을 이끌고 방에 돌아온 나는 펴져있는 이불에 몸을 던졌다. 그리고 무거워진 눈꺼풀은 더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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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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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누가 자꾸 날 만지는 거야......
아 엄마인가...?
오늘은 약속 없는데.........
난 잠결에 말했다.
"엄마..... 좀만 더 잘게....."
"....나 니 엄마 아닌데?"
"......응......"
응? 무슨소리야? 잠깐! 여기 집이 아니잖아! 그렇다면?
난 눈을 번쩍 떴다.
눈을뜬난 깜짝 놀랐다.
내윗도리는 올라가져있고 바지는 팬티와 함께 발목까지 내려가져있었다.
그리고 그 위치에는 긴웨이브머리의 여자가 내 자지를 흔들면서 젖꼭지를 애무하고있었다.
"누...누구세요??"
"어~ 오빠~ 나 벌써 까먹었어?"
504호여자!!!!!
난 순간 멍해짐을 느꼈고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혼란되기 시작했다.
"잘됐다~ 오빠 자느라고 자지세우느라 팔빠지는줄았았는데~"
정신을 차린 나와함께 내자지도 정신을 차린듯 빳빳해져있었다.
"어머 이 빳빳한거봐. 역시 젊은게 좋구나."
자지가 팽창되서 하늘로 솟구치자 여자는 며칠굶은 사람처럼 덥썩 내자지를 물었다.
"으읍...읍....읍...."
"이건 꿈일꺼야...그래 꿈....꿈이라면....그래! 이여자와 마음껏 하자 마음껏해도 상관없잖아. 꿈인데뭐."
꿈이라는 결론에 봉착한나는 야동에서 본것 처럼 적극적으로 여자의 머리를 잡아 위아래로 움직였다.
"쩝...읍.....읍......컥........."
"하아.....아.....으읍........"
혀놀림 죽인다 진짜........ 때로는 아이스크림처럼, 때로는 사탕처럼 내 자지를 빨고있는 그녀는 정말 대단했다.
20살 동정 청년에겐 너무 큰자극이였을까? 자지를 빨기시작한지 3분도 채지나지 않아 사정의 기미가 찾아왔다.
"아.....아....씨발.....쌀거같애....아...."
"읍.....흡......읍?....우웁....웁......"
난 그녀에 입속에 기분좋게 사정했고 그녀는 좆물이 아까운듯 입안에 싼것을 다마시는것도 모자라 자지에 붙어있는 찌꺼기 까지 다 ?아 먹었다.
"오빠~! 쌀거같으면 빨리 빼야지~!!! 이그~! 다음부턴 잘해~! 그리구 내가 빨아줄테니까 한번더하자."
하며 다시 나의 자지를 입으로 머금는다.
입안의 뜨거운 감촉과 귀두를 간지럽히는 부드러운 혀의 느낌에 내자지는 부끄러운줄모르고 다시 팽창했고
여자는 기뻐하며 자기의 치마를 올리고 팬티의 끈을 풀렀다.
팬티만 없을뿐이지 그녀의 모습은 아까 카운터에서 내 아랫도리를 요동치게한 모습 그대로였다.
"나 방금 떡치고와서 보지 젖어있어 바로하자."
"네...? 네..."
"할줄은 알지?"
"아뇨...처음인데....해볼께요.."
"정말? 나 지금 아다따는거야? 영광이네~ 알았어 그럼 가만히 누워있어"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던 그녀는 내몸위에 쭈그리더니 자기의 벌어진 보지에 내 자지를 끼우기 시작했다.
자지는 아무 꺼리낌없이 쑤욱하고 보지를 점령했고 여자는 외마디 신음을 흘렸다.
"아항........으음......"
여자 보지가 이렇게 따뜻하고 좋은거였구나.
이제 어찌해야하는지 조금 멈칫하고 있으니까 여자는 위에서 알아서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아음....너무...너무....좋아......"
"으읏.....음......."
"어때...? 오빠도 좋아?....으흥~!"
"흡......네......좋아요."
"나...으흥~ 방금 안에다 아흡..... 좆물 두번 으흥..... 받았거든? 조금 질척거려도 아응......괜찮지?
뭐라고? 두번이나 하고왔다고? 그것도 안에다가? 바라보니 보지와 자지 결합부에서 보짓물이라고 하기엔 진하고 너무 많은양의 하얀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걸 신경쓸때까 아니였다. 지금은 단지 쾌락에 몸을 맡길뿐. 본능적으로 허리에 최대한 힘을주고 튕기기 시작했다.
"아응~!!! 그래~ 그거야! 으흥~! 아! 미칠꺼 같아!"
좋다는 그녀말에 더욱더 허리튕기기에 막차를 가했다.
자지를 감싼 그녀의 보지 감촉과 허벅지에 닿는 그녀의 까칠하면서도 부드러운 스타킹 감촉이 날더 미치게했고 그것도 모자라 자신의 큰가슴을 쥐어짜듯이 주무르고 있는 그녀 모습역시 날 흥분케한 기폭제가 되었다.
"아! 오빠 처음 맞아?! 너무좋아! 아! 아! 아! 아흑! 오빠자지 너무 굵어 좋아! 아!"
마치 발정난 개처럼 내위에서 마구 몸을 흔들며 내자지에 매달려있는 그녀를 보고있으니 내자지는 폭발하기 일보직전이였다.
"저....저기.....윽.......쌀꺼 같아요.....윽..."
"아!아!안에! 안에다가 싸! 안에다 싸줘! 좆물! 좆물싸줘! 아!하윽!"
더이상 견딜수 없게된난 그녀의 몸안에 좆물을 마구 매출했고 양이 너무 많았는지 보지사이로 뿌직거리면서 좆물이 새어 나왔다.
아........정말 최고의 꿈이다............
기분이 좋아진 나는 점점 의식이 멀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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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받어.....
야~ 문자 받어.......
문자소리.......
애써 의식을 찾고 일어난 나는 핸드폰을 열었다.
01081XXXX69...... 누구지? 모르는 번호인데.....
문자를 본 나는 깜짝놀랐다.
"오빠 처음 아닌거 아니야? 진짜 끝내주던데~ 내일 뭐해? 오빠나랑 만나서 데이트하자! 내가 내일 저녁에 연락할께."
이건...........?
그럼......그게.........꿈이 아니란 말야........?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대학교 입학 시절만나왔던 여자친구얘기인데요.
초반은 경험담위주의 글로 꾸며볼생각이구요.
후반부 부터는 조금 픽션을 가미해서 써볼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ㅎㅎ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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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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