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의 일기 5-11
아직까지 은주의 체온이 남아 있는듯한 착각이 든다... 포근하다...
은주와 있을때 옷을 벗어 두었던 곳에 다시 반바지와 티를 벗어서 올려 놓고, 한쪽에 신발까지 벗어놓는다.
어떤 상황이 닥쳐 올지 기대반 걱정반이다. 생각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내 좆은 이미 하늘을 향해 있고,
머릿속은 복잡하기만 하다...
출입문쪽으로 가서 출입문을 안쪽으로 다시 당겨서 열어놓고 밖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그녀들을 기다린다.
기대만큼 걱정도 많았지만, 내 좆은 그런건 아무렇지도 않은듯 지 꼴리는대로 하고 있는걸 보니 내 신체가
내 마음대로 안된다는게 조금 웃긴단 생각이 든다.
" 또각..똑각.. "
누군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린다. 어떻게 맞이를 해야 할까?
올라오는 소리가 조금씩 커진다. 그녀들의 머리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그녀들 역시 머리를 들어 위에 내가
있는지 확인하는것 같다...
" 안녕하세요^^ "
" ㄴ ㅔ,,,, "
난 두손으로 꼴린 좆을 살짝 가리는 시늉을 하며 올라오는 그녀들에게 먼저 아는 체를 했고, 계단을 돌아
그렇게 서 있는 내 모습을 본 그녀들은 피식 웃는다.
처음 본 남자이고 할텐데,,, 겁도 없나보다.
문자에 얘기한대로 두명 다 흰색 스커트에 흰색하이힐을 신었고, 디자인이 다른 티셔츠를 입었는데 둘은
자매라고 해도 될 만큼 닮아 있다.
( "블루" - 처음 문자한 여자... "레드" - 따라온 친구 ..로 칭합니다. )
" 히히~ 반가워요... 근데 거긴 왜 가려요? 머 있나? "
" 네??? 네.. ^^ "
" 여기가 아까 말한 빈건물? "
" 네... 지금 공사중이라서요 문이 열려 있고 비어 있네요. "
" 근데 여긴 어떻게 알았대? "
" 네... 그게, 우연히... "
" 여기서 이런거 자주 하나봐요? 장소까지 미리 알아놓고... "
" 네? 아... 그런건 아니구요, 저도 올해는 대천에 오늘 처음 왔습니다. "
" 알았으니까, 들어가요. "
" 네... "
난 앞장서서 먼저 빈가게 안으로 들어갔고, 뒤이어 그녀들이 뒤 따라 들어온다...
뒤 따라 들어온 그녀 둘은 가게를 한번 쭈욱 둘러보면서 흘깃 흘깃 나를 쳐다본다.
블루 : 근데요... 그거는 왜 그렇게 꼴렸어요?
레드 : ㅎㅎㅎㅎㅎ 그러게..
나 : 노예인데요^*^.. 주인님 처음 맞이하느라 흥분 돼서 그런것 같습니다.
블루 : 어머,, 참..네.
나 : 쩌업..
블루 : 근데, 어떻게 싸줄까요? 나 오줌 마려운데, 정말로 먹을거죠?
나 : 그럼요, 물론입니다. 싸주시는대로 다 맛있게 먹을게요.
블루 : 정말로 다른짓 안하고 오줌만 먹을거죠? 우리를 막 어떻게 힘으로 해볼려고 하면 어떡하죠?
레드 : 그니까,,, 조금 걱정도 돼요... 오긴 왔지만요,
나 : 그런 걱정은 안하셔두 됩니다. 정 걱정 되시면 한분씩 밖에 나가서 기다리시면서 하시면 되죠.
아니면, 사람들 있는 노래방 같은데서 하시면 마음 놓이시겠어요?
블루 : 음.... 절대 그럴일은 없다????
나 : 네... 물론입니다. 제가 지금 원하는게 섹스가 아니거든요.
레드 : 근데, 오줌 먹으면 무슨 맛이에요? 짤거 같은데... 맛있어요? 왜 먹어요?
나 : 헉... 하나씩 물어 보시지^^..
우선 맛은 짜구요... 맛보다는 그 분위기 때문에 하는거랍니다.
블루 : 분위기?
나 : 네... 노예로서 학대 당하는 머.. 그런 분위기죠... 주인님이 주시는거는 오줌이라도 먹는 말 잘듣는
노예가 되는... 머.. 그런 분위기?? 지배 당하면서 학대 받으면 머릿속에 잡생각들도 사라지고 그래요.
블루 : 참,.. 희한하네... 때리고 맞고 머 그런거랑 비슷한거에요?
나 : 네... sm 하곤 조금 다른데요... 큰 차이는 없습니다.
레드 : 그럼 아저씨도 맞고 그러면 흥분돼요?
나 : 저는 메조히스트는 아니구요,,, 그치만 어느정도는 소화 되구요, 약간의 쾌감도 느낍니다.
블루 : 우선,,, 나 급하니까, 먹어봐요... 어떻게 쌀까요?
나 : 음... 처음 하시니까, 제가 저기 쇼파에 누을게요... 제 얼굴에 걸터 앉으셔서 입에 싸 주시면 됩니다.
블루 : 알았어요.. 가서 누워요.
내가 쇼파로 가서 눕는 사이 그녀는 스커트 아래로 손을 넣어 흰색팬티를 벗어 백에 넣더니 스커트를 허리까지
들어올리고는 내가 누은 쇼파로 와서 한쪽 다리를 들어 내 얼굴에 걸터 앉는 자세를 취한다.
어둡지만 내 눈앞 10여 센티밖에 떨어지지 않은 그녀의 보지는 형태를 거의 알아볼 수 있을 정도다.
팬티에 눌린 털들은 살쪽으로 달라붙어 있었지만, 아랫쪽은 털관리를 한듯 거의 털이 없고 깨끗해 보인다.
대음순이 거의 보이지 않는 꽤 도톰해 보이는.. 그녀의 계곡..
머리를 숙여 내 얼굴쪽을 보면서 엉덩이를 더 아랫쪽으로 내려 내 입에 맞춘다.
내 입에 그녀의 보지가 닿았고, 닿자 마자 꽤 강한 그녀의 계곡 냄새가 풍겨온다... 지릿한 향기가...
여러차례 화장실을 다녀온듯 내 혀에 닿는 그녀의 계곡에선 짠 맛과 지린맛이 동시에 풍겨 나온다.
그리고 내 코엔 그녀의 항문이 닿았다... 그녀가 눈치 채지 못하게 가볍게 냄새를 맡아본다...
아무 냄새도 안난다..ㅋㅋㅋ
그치만,,,, 지금 이 순간 나는 무조건 행복하다...
블루 : 간지러ㅋㅋㅋ... 긴장된다^^ ㅎㅎㅎㅎㅎ 쌀게요..
나 : 으음...
대답을 못하는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속 소리로 대답을 대신 했다.
그녀는 긴장은 커녕 처음이란 생각이 들지 않을정도로 쉽게 소변을 배출해 내기 시작한다.
오줌이 나올 곳에 닿아 있던 내 입으로 순식간에 따뜻한 물들이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한다.
" 슈우우우우우우우우욱.. "
" 으음.꾸울꺽....꿀꺽..꾸울꺽... "
요도가 넓은 편인가??? 무슨 수도꼭지 마냥 쏟아져 나오는 오줌줄기는 바깥 구경도 못해보고 나오는대로
바로바로 내 입을 통해 다시 내 몸속으로 스며들기 시작했다.
" 쉬이이이이이이이이익..... "
바깥으로 쌀때만 나는 소리가 아니다. 입을 대고 있는 상황에서도 여자들의 소변이 배출 되는 소리가 들린다.
지금 내 얼굴을 깔고 앉은 블루의 소변 소리가 유독 크긴 하지만....
꽤 많은 양의 오줌이 나왔는데도 끝을 모르고 나온다. 얼굴에 걸터 앉아 오른손은 쇼파 등받이를 잡고
왼손은 내 가슴을 잡고 있었는데, 가슴에 있던 손이 내 좆을 덥석 잡아 챈다.
" 아..우. 시원해^^... 으으음.... "
" 오래도 싼다... 아직도 싸? "
" 응... 난 한번 가기 시작하면 먹는대로 싸잖아. "
" 그래도 그렇지... 싼 지 얼마나 됐다고.. "
" 휴우... "
그녀의 오줌 줄기가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가볍게 몸을 떨면서 내 좆을 한번 꽈악,, 움켜쥔다.
" 자지도 쓸만하네,,, 근데 왜 이런걸 좋아하나 몰라..?? 섹스는 하고 싶을때 항상 한다.. 머그런거? "
움켜 잡은 손에 힘을 풀지 않은채 내 얼굴에서 엉덩이를 가볍게 들어서 나의 대답을 청한다.
" 글쎄요^^ 전혀 아니라곤 못하겠구요... 꼭 그렇다고도 못하겠네요. "
" 암튼 머 기분은 괜찮네요... 누군가 내 오줌도 맛있게 먹는걸 보니까... "
" 잠깐만요.. "
난 머리를 들어 내 얼굴앞에 있는 그녀의 계곡에 다시 혀를 가져다 대고, 아직 뒷처리가 되지 않은 그녀의
계곡 사이에 뭍어 있는 오줌들을 핥아 주기 시작했다...
" 끝난거 아니에요? 애무 해주게? "
" 아니요... 남은거 핥아 드릴려구요... 바로 팬티 입으셔도 되게끔요. "
" 아... 고마워요^^ 괜히 흥분 될까봐 ㅎㅎㅎ "
그렇게 1분여 정도를 흐른 오줌을 핥아내고, 약하게 베어 나온 그녀의 애액도 핥아 먹을 수 있었다.
한번 한번 핥을때마다 그녀의 보지 속으로 혀를 밀어 넣어, 더 깊은 맛을 보고 싶었지만 그래선 안된다.
아직까지 손에 쥐고 있던 내 좆을 좌우로 힘차게 흔덜어 대는 블루...
" 됐어요... 이러다 흥분 될라. "
" 네... 고맙습니다... "
" 고맙긴요... 제가 고맙죠^^ "
" 아니에요... 제가 원하는걸 먹게 해주셨으니까요^^ 제가 노예잖아요. "
" 어머!! 그렇게 되나? "
그녀는 대답과 함께 일어나더니 바로 백에서 팬티를 꺼내서 입기 시작한다.
난 얼굴을 돌려 레드를 바라봤다...
레드 : 난 어떻게 하지?
블루 : 머를? 싸고싶음 싸고 싫음 말면 되지 멀 물어봐.
레드 : 아니,,, 그게 아니라 마렵긴 한데 다른 방법은 없나?
나 : 다른 자세요?
레드 : 왠지,,, 그냥 재탕하는 기분이라 ㅋㅋㅋㅋ 그냥 하자.
블루 : 웬 재탕??? 한약이냐? ㅋㅋ
나 : ㅡㅡ?
레드 : ㅎㅎㅎ
레드가 피식 웃으면서 블루처럼 손을 스커트 아래로 넣어 까만색 팬티를 벗어 내리더니 내 옷 위에 놓는다.
레드: 자자... 어떤 기분인지 볼까?
나 : 그냥 이렇게 누워 있을까요?
레드 : 그래요... 나도 그냥 그렇게 쌀래요.
나 : 네...
블루는 아까 화장실에서부터 목소리를 들어서 그런지 그냥 평범한 듯한 느낌인데, 레드는 말투도 그렇고
목소리 톤에도 귀염성이 느껴진다.
블루가 했던 자세 그대로 레드가 흉내를 낸다... 조심스럽게 한쪽 다리를 들어 내 얼굴 위로 오는 그녀의
오른쪽 다리를 받아서 자세를 잡아 주었다...
레드 : 이거 꼭 69 자세 같잖아... 나 이거 좋아하는데^^
블루 : 아휴,,, 너도 참.
레드 : 왜??? 그렇단 거지 머...
블루 : 싸기나 하셔...
레드 : 싸보니 어때? 좋아? 시원해?
블루 : 거 참.. 말 많네... 시원한건 쌌으니까 당연히 시원하고, 좋은지는 해보면 알지..
레드 : 아 .. 왜?? 궁금해서 그랬고만.
그녀가 말을 마치고 천천히 내 얼굴을 향해 엉덩이를 내려 놓는다.
참 많은 보지를 보아 왔지만, 이렇게 다들 다른지 모르겠다... 남자들 역시 목욕탕 가면 다 다르지만...
레드의 계곡은 블루와는 완전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어두워서 100% 확실한건 아니지만, 선천적으로 털이 많지 않은 스타일이다.
블루의 선홍빛 보지와는 사뭇 다르다... 레드는 털은 적고, 대음순과 항문이 까맣게 발달했다.
더 이상은 관찰이 안된다..ㅋㅋㅋ 그녀가 주저 앉았으므로...
레드 역시 지린내가 강하게 풍겨온다. 입에 닿는 감촉 역시 약간 짭짤한 맛이다.
그렇지만 보지는 달랐다... 꽤 많은 양의 애액이 윗입술에 와 닿는다... 흥분했나? 원래 많나?
이유는 모르지만, 조심스레 입술을 오므려 그녀의 애액을 입술로 빨아서 입에 담아 맛을 음미해본다.
그녀에게 들킬지 몰라 조심스럽게 행동하는데,,, 그녀가 조금씩 움직이면서 빨아 먹기 쉽게 해준다.
그녀의 소중한 애액을 내가 빨아 먹는걸 동의한다는 무언의 몸짓이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료 중 하나를 이렇게 많이 가지고 다니는 레드는 천사다.
게다가 아무 조건 없이 내가 그 애액을 받아 먹도록 허락 해주는 레드는 진정 천사다...
레드 : 바로 나올지 모르겠답... 어떡해 ㅋㅋ
블루 : 그만 떠들고 얼른 싸.....
레드 : 알았다.. 이년아!! 잔소리 하는거 보면 완전 마담언니여.
블루 : 야... 그런 소릴 머하러 해???
블루가 약간 짜증난 듯한 말투로 말한다... 그녀들의 직업을 거의 직접적으로 얘기한거나 다름 없어서인가??
레드 : 머 어때...? 아저씨! 직업여성은 싫어요?
나 : 헉... 아니에요... 그게 무슨 상관 이에요? 신경 쓰지 마세요.
레드 : 거 봐... 상관 없다잖아.
블루 : 그게 아니라 머하러 쓸데 없는 얘길 하냔거지...
레드 : 쓸데 없는 얘기가 아니라 사람 일은 모르는건데, 다음에 어떻게 될줄 알고,,, 또 볼 지도 모르잖아.
차라리 까놓고 말하는게 더 편해...
나 : 네... 신경 쓰지 마세요^^
블루 : 암튼 사고 뭉치여 사고 뭉치... 얼른 싸기나 해...
레드 : 알았사옵니다... 마님..^^
레드가 블루의 마음을 풀어주려는듯 애교를 부리는데,,, 귀엽다.
레드는 허리를 좀 숙이더니 내 좆 가까이 얼굴을 가져다 대곤 내좆을 요리조리 바라보며 말한다.
레드 : 우왕~~ 오빠 좆 귀엽게 생긴게... 단단해^^ 시커멓고 ㅋㅋㅋ
나 : 에긍... 고맙습니다^^
레드 : 고맙긴요... 사실이 그런걸요.
블루 : 너 안 쌀래? 그냥 가자.. 응?
레드 : 마니이이임~~ 싸겠사옵니다^^
블루 : 아... 저 미친년, 취했나? 또 시작하네;;;
레드 : 아직 안 취했사옵ㄴ ㅣㄷ ㅏ용..~~
블루는 포기한 듯 담배를 꺼내서 물고 레드의 말을 무시한다.
레드 : 나올려고 한다... 쌀게요..^^
나 : 으음...
움찔움찔 힘을 주는듯 그녀의 몸에 힘이 들어가길 몇번,, 또다시 따듯한 폭포수가 내 입속으로 밀려들어온다.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 받아 먹는 오줌인가??? 하지만 먹을때마다 그 맛이 다르고 먹을때마다,
기분 역시 다르다... 익런 단순한 오줌이 아니고, 그냥 흥분이 아니고, 노예로서의 만족도 아니다...
그냥 행복하다...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다는 착각이 너무도 당연하게 드는 순간.
레드 : 으으음,..... ㅇ ㅏ... 좋아...
블루 : 좋냐?
레드 : 응... ㅇ ㅏ. 좋아... 기분이 묘해......
블루 : 나도 싫진 않았지만, 그렇게 좋다는건 못느꼈는데,,,
레드 : ㅇ ㅏㄴ ㅑ... 좋아..
블루만큼 많은 양이 나오질 않았다... 잠깐 밀려 들어오는듯 하더니 금새 멈춰버린 오줌줄기...
내 혀에 마지막 짠맛이 느껴지면서, 그녀의 쥬스 줄기는 더이상 내려오지 않는다.
레드 : 휴우... 기분 정말 묘하네...
블루 : 오늘 참 말 많다.
레드 : 내가 모..???
레드가 내 얼굴에서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순간,,,,
가게 출입문이 열린다...
" 끼이이이익.. "
우리 세명은 놀라서 문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문을 밀고 들어오는건,,, 영희와 은주였다.
" 이거 머하는 시츄레이션?? "
5-12 장으로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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