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조금 급한 불을 끈 것 같았다.
나시 티 안에는 젖가슴이 비치고 있었다. 꼿꼿하게 솟은 젖꼭지가 옷 밖으로 거의 비쳐서 보였다.
치마를 벗기며 팬티를 만지자 얇은 레이스로 망사 처리된 보지 쪽엔 홍건하게 물기가 묻어났고 허벅지 주변에 까지 보지 물이 번져서 미끈미끈 했다.
“윤미 보지 물이 장난 아닌데. 홍건해. 난 이렇게 물 많은 여자가 좋아.”
“보지가 뭐야 천박하게. 우리 남편은 물이 너무 많아서 싫어해.”
여자들은 하나 같이 보지란 단어에 처음은 날 서게 반응을 한다. 나중엔 더 즐기게 되면서도.
“보지를 보지라 하지 그럼 뭐라하니? 난 이렇게 물 많은 보지가 좋아. 침대에 누워봐. 빨아줄께.”
“안돼. 냄새나. 하루 종일 못 씻었잖아.”
“후후 괜찮아. 아까 바에서 물티슈 들고 화장실 가는 거 봤어. 센스 있던데.”
“어머 별걸 다 봐. 너무 젖어서 그랬지.”
“그러니까 괜찮아. 침대에 누워봐. 내가 다리 벌리고 보지 빨아 줄께. 정말 맛있게 빨아줄게. 당신 내 자지 빨아준 답례야. 나 너무 좋았거든.”
윤미의 보지는 깨끗하고 정갈 했다. 가지런한 보지 털이 정리 한 듯 깔끔하게 나 있었고 꽃잎이 살짝 갈라져 빨간 속살이 보일 듯이 숨어 있는 보기 좋은 모습이었다.
난 먼저 클리에 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아~아~ 아아아~~~ 어머 너무해. 어머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다시 클리부터 보지 균열을 따라 혀로 쓰윽 ?기 시작 했다. 항문 까지 위에서 아래로 아래서 위로.
“해욱씨 거긴 안돼. 아악~~ 아악~~ 더럽단 말야. 아 ~아 ~아 ~아앙~ 아아 ~~~아앙~~ 하아아~~~ 미치겠다 해욱씨 아~ 이런 느낌인줄 몰랐……..어. 하아~~ 아 ~아~ 아~ 아~~~”
항문에 혀가 닿자 자지러졌다. 살짝 혀를 말아 조금 파고 들기 까지 했으니 윤미가 안 해본 거면 놀랠 수 있었다.
다시 올라가 클리를 입술로 물었다. 그리고 젖꼭지 빨듯이 쪼옥 빨아주었다.
“꺄아아악 아아악~~~~~~ 미~~~~치~치…겠…어 ~ 아~ 해욱씨… 어떻게 아 ~~~악 아 ~~~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앙~~~~”
엉덩이를 들고 온 몸을 뒤틀며 경련 처럼 꿈틀 거리다 윤미는 털썩 내려 앉았다.
기절 한 듯이 한 손을 가슴에 얹고 남은 한 손은 아랫배를 문지르며 윤미는 무너졌다.
“이런걸 왜 몰랐지? 미치는 줄 알았어. 그렇게만 해도 이렇게 가는데 ….”
“아직 멀었어. 2차전 해야지. 본 게임 남았잖아.”
“해욱씨 나 좀 봐줘. 응? 조금만 조금만 쉬었다 하자. 나 너무 좋아서 미치는 줄 알았어. 이렇게 강한 자극은 정말 첨이야. 나도 남자 경험 없진 안았어. 결혼 전에 몇 번 있었고, 남편이랑도 아직 자주 하고. 아직은 애가 어려서 애인 만들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은 즐기고 싶어해. 상황이 안 만들어 졌을 뿐이지. 혜주 언니랑은 둘이 미스 때 같이 많이 즐기면서 놀아봤어. 근데 이렇게 강한 자극은 첨이야. 그저 남자들 지들이 올라타서 하고 나면 끝이지 여자 배려를 안 하거든.”
“남자 나름이겠지. 난 내가 해줄 때 좋아하는 모습 보는 것이 더 즐거워. 앞으로 자주 해줄께.”
“당신 상대 하려면 난 파김치 되겠어.”
난 다시 윤미의 아래로 내려가 발등부터 키스를 했다.
“어머 간지러워. 발 안씻었잖아.”
“괜찮아. 더럽다고 생각하면 섹스는 못해. 사랑스러우면 다 좋은 거로 보여. 그게 섹스야.”
다시 발등부터 키스를 하며 ?으면서 종아리 무릎을 ?고 빨아주자 윤미는 꿈틀 거린다. 간지러움과 자극이 교차하는 느낌이 들었는지 모이 조금씩 꼬이기 시작한다.
다시 입술을 무릎에서 발등으로 내렸다. 아주 예쁘고 깔끔한 발이었다. 조금 긴 발가락은 저절로 빨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새끼 발가락부터 입에 넣고 빨았다. 한 개씩. 엄지 발가락 까지 입술이 옮겨져 살짝 베어 물고 쪼옥 빨면서 혀로 ?았다.
“아~아~~아~~~ 이건 뭐야. 어머 간지러. 어머 간지러. 근데 너무 좋아. 해욱씨 미치겠어.”
윤미는 몸을 비비 꼬기 시작했다.
“아~ 몰라. 이거 정말 모르겠어. 너무 좋아.”
내 침이 잔뜩 발라진 엄지 발가락을 맛있게 빨았다.
그리고 발바닥을 살짝 깨물면서 움직여 뒷꿈치를 살짝 깨물어 주었다.
하루 종일 힐을 신고 서 있어야 하는 직업 인데도 뒷꿈치에 굳은 살하나 없이 각질도 없는 정말 잘 관리 된 발이었다. 백화점 직원들이 발 관리 하기 얼마나 어려운지 겪어본 사람은 잘 안다. 나도 구두를 네 벌 가져다 놓고 두 시간에 한 번씩 번갈아 신던 시절 이었다. 이렇게 관리 잘 된 예쁜 발은 겪어보기 정말 어려웠다.
그렇게 발바닥 에서 뒷꿈치 까지 살짝 깨물며 애무를 하자 윤미는 자지러 진다.
“아~악 아~아악 ~~아퍼 아퍼 간지러 아퍼 간지러 근데 너무 좋아. 이런 느낌이 있는 줄 몰랐어. 엄지 발가락 빨아줄 땐 미치는 줄 알았어.”
남은 발 마저 똑 같이 정성껏 애무를 해주었다.
윤미의 보지는 다시 보지 물이 홍건히 흐르는게 눈으로 보였다.
빨아주다 깨물어 주던 한쪽 발목이 내 손에 잡혀 있고 남은 한쪽 발목을 잡아 벌리며 들어 올렸다
보지가 완전히 활짝 벌어진채 내 눈앞에 펼쳐졌다.
세상에서 제일 자극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이다.
내 자지를 윤미의 보지가운데 맞추고 잘 조준을 해서 한 번에 푸욱 박았다.
“아아악 ~~~아아악~~~”
윤미의 감긴 눈이 동그랗게 떠지며 얼굴에 경련을 일으키며 비명을 지른다.
“어머 오빠. 아~악 아~~악 아~아~악 아 ~아~아 아~앙 아~앙~~ 아~아 ~아~~앙 아~~앙 아~~앙 아~아~아~~~~”
무의식 중에 오빠란 말이 나온다. 아마 내가 한 살 더 어리지 싶었다. 서로 나이도 알고 있었다.
본격적으로 자지를 박기 시작했다.
아주 강하게 한 번 깊이 박고 천천히 뺐다 천천히 박아주길 서너 번쯤. 그리고 다시 아주 거칠고 강하게 자지를 푸욱 넣었다. 이런 반복에 윤미는 거의 동공이 풀린 상태로 기절 직전 이었다.
“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오빠 살살 아니 오빠 조금 더 오빠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오빠 좀 더 오빠 아~아~아~아~아~~~ 아~~~앙~~ 아~~~~앙~~ 아~앙 ~~아~~앙~~~”
“윤미 쌌어?”
윤미는 눈이 풀린 채 힘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난 자지를 빼고 윤미의 보지 물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보지 물이 뚝 뚝 윤미의 배위에 젖가슴에 떨어지며 올라갔다.
윤미는 자지 뿌리부터 귀두까지 자신이 묻혀 놓은 보지 물을 손으로 훌으면 한입에 빨아서 닦아 주었다.
“이런 느낌이 있는 줄 몰랐어. 나 기절 하는 줄 알았어. 정말 이야. 보지 속이 얼얼해. 근데 너무 좋아. 아프면서 좋은게 있는 줄 몰랐어.”
“너무 감탄 하지마. 이제 갖 출산을 겪어 봐서 그래. 여태는 성감을 잘 모르고 살았을 때고 이제 애가 두 살 이니까 슬슬 섹스 맛을 알아 갈거야.”
“결혼도 안 한 사람이 어떻게 그런걸 알아.?”
“미국에 가봐야 거기에 있는 줄 아는거 아니잖아.”
“그래도 당신은 다른데. 이건 보통 경험으론 절대 못 겪어. 바람둥이. 근데. 그래도 너무 좋아. 이런 경험 갖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당신도 정말 멋져. 이렇게 예쁘게 잘 관리한 여자 보기 어려워. 배에 튼 자국도 없지. 발에 굳은 살 하나 없지. 당신 꽤 괜찮아. 근데 호칭 좀 통일해. 오빠부터 당신 까지.”
“후후 버릇이 되서 그래. 집에서 오빠라 하거든. 앞으론 뭐라 할까? 자기? 아님 이름을 부를까?”
“알아서 해.”
“나 앞으론 그냥 이름 부를래 해욱씨.”
“신랑 하고 섹스 하다 나오면 어쩌려고? 나랑 할 때 처럼.”
“나이가 내가 한 살 어리긴 하지만 손해 보는 셈 치고 그냥 오빠라 해. 그래야 버릇 되도 안 걸리지.”
‘어머 정말 그러네. 알았어. 까지 것 뭐. 손해 좀 보면 어때.”
“어머 오빠. 아직 안 죽었네.”
“응. 당신이 너무 빨리 해서 타이밍을 놓쳤어.”
“응..아쉽다. 우리 또 할까?”
“좀만 기다려봐. 어쩌면 다른 이벤트가 있을지도 몰라.”
“그게 무슨 소리야?”
사실 용서 형과 나는 환상의 커플이다.
용서 형은 작업을 만들어 내고 난 뒷 처리를 한다.
섹스는 내가 좀 더 즐기는 편 인 것 같다. 용서 형은 연상을 좋아 하는 이유가 서비스 받는 걸 좋아 하기 때문이다. 난 해주는걸 훨 씬 더 좋아하고.
그러니 상대방이 섹스가 좀 모자랄 때도 있는데 그걸 적절히 이용한다. 내 섹스 능력을 조금 과장 되게 부각시켜 호기심으로 분위기를 유발 시켜서 자기 파트너 에게 내가 해주는 섹스를 살짝 홍보하고 경험 하게 해준다 꼬신 다음 본인은 내 파트너와 만나 내게 배웠던 상황을 역전 시켜 다시 서비스를 받아 보는 작전을 구사 한다.
그러려면 결국은 용서 형의 파트너가 그 상황을 총대 메고 만들게 되는 고도의 작전이다.
오로지 과대 광고에 흥분 해서 호기심을 유발 시킨다는 탁월한 전략이다. 이이제이 라고나 할까?
이 때 이용 하는 것이 방음이 잘 안 되는 숙박업소의 생리를 이용하여 얼른 섹스를 끝내고 옆에 벽에 귀를 기울이게 해서 자지러지는 비명소리를 듣게 하거나 콘도 같은 곳을 이용해서 서로 문을 살짝 열게 해서 듣게 한다거나 요즘은 핸드폰으로 몰래 상황을 들어버릴 수 있게 나랑 짠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발전 시켜왔다.
그 시절은 벽으로 둘이 귀를 기울이며 윤미의 비명 소리를 듣고 있을 시절 이었다. 물론 난 객실 방문을 잠그지 안는다. 요즘은 저절로 잠기는 곳이 있어 둘이 같이 다닐 땐 그런 곳은 피한다.
내 예상 대로 혜주가 옷을 다 입은 채로 문을 열고 들어왔다.
“윤미야. 얼마나 소리를 질렀는지 호텔 떠내려 가는 줄 알았어. 소리 좀 약하게 내지.”
‘어머 언니.~ 여길 왜 들어와.”
윤미는 이불을 끌어 몸을 가렸다.
“난 여태 살면서 여자가 그렇게 소리 지르는거 첨 들었어. 그래서 염치 불구 하고 들어왔어. 궁금해서.”
‘언니 그래도 이건 너무해. 어서 나가.”
윤미는 소리 지르면서 이불을 덮어 써버렸다.
난 얼른 이불 속에서 나와 타올로 자지를 가리고 현관 쪽으로 갔다.
바로 용서 형이 뒤따라 들어오고 혜주는 내 옷가지를 주섬 주섬 챙겨들더니 눈짓으로 나를 가리켰다. 얼른 나가라고.
바로 옆방이라 난 잽싸게 나가서 벌거 벗은채 호텔 복도를 활보했다. 잠시지만 CCTV와 혹시 모를 지나는 사람과의 마주침이 있을까 긴장했다.
“호호 별 짓 다해보네.”
뒤따라 들어온 혜주가 내 옷가지를 내려 놓고 웃어 재꼈다.
“에이씨 긴장 했나봐. 복도에서 벗고 설치느라. 자지가 죽어 버렸어.”
“후후 내가 미친 년이지. 이게 무슨 짓인지.”
“무슨 짓은 … 혜주 씨는 입은 채로 있고 나는 벗은 채로 있는 짓이지.”
난 수건을 던져 버리고 벗은 채로 혜주에게 다가 갔다.
급하게 옷을 입은 듯 가벼운 물기가 만져졌다.
용서 형과 섹스를 끝낸 후 샤워 까지 마친 듯 했다.
“우리 키스부터 해요. 분위기 있는 키스가 젤 맛있어요.”
앉아 있는 혜주에게 몸을 굽혀 키스를 했다.
키스도 사람마다 느낌이 다 달랐다.
윤미는 맛있고 짜릿한 키스 였다면 혜주는 한 없이 달콤한 부드러운 키스 였다.
이미 둘 다 한 번씩 섹스를 하고 난 이후라 엄청난 흥분은 안 들어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느낌은 좀 달랐다.
“사실 아까 와인바에서 해욱씨 훙븐한 거 보고는 만져보고 싶었어.”
이 여자 이미 조금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태 였다.
죽어 있는 말랑말랑한 자지를 손에 주고 주무른다.
그리곤 입에 넣고 쪼옥 빨아준다.
“여기 윤미 거 묻어 있겠지? 아직 못 씻었잖아.”
“윤미가 자기 거 묻은 거 다 빨아줬어. 괜찮아.”
하긴 남의 보지 물이 묻은 자지를 빨면서 기분 좋을 여자는 없을 것 같다. 나 역시 누가 정액을 홍건히 싸 놓은 보지를 빨라 하면 싫을 것 같다. 다행이 이 여잔 샤워를 마쳤으니 그럴 걱정은 없을 듯 했다.
의외로 혜주는 섹스에 맛을 좀 알고 있는 듯 했다.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내 자지를 입에 넣고 조물락 거리며 빨기 시작했다.
반응이 온다.
바로 빳빳하게 자지에 힘이 들어간다.
“흐으음 해욱씨 성공했어. 섰네. 잘 생겼는데.”
“당신이 잘 빨아서 그렇지 뭐. 이리와 내가 벗겨 줄께.”
혜주의 원피스를 벗기려고 만지는데 뭉클하게 젖가슴이 만져진다.
난 다시 보지 쪽으로 손을 넣어 본다. 원피스만 하나 걸치고 있었다. 어차피 한 번 더 하겠다는 생각으로 속옷은 생략 한 것 같았다.
난 원피스의 지퍼를 내리며 아까와 같이 목에서부터 ?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지퍼를 따라 등으로 혀를 움직였다.
“후웃 간지러워. 느낌 좋은데. 결혼도 안 한 남자가 이런 건 어디서 배웠데?”
손을 앞으로 돌려 젖가슴을 만졌다. 윤미 보단 젖가슴이 좀 작았고 젖꼭지는 좀 더 큰 느낌이다. 역시 만만치 안은 민감함을 보여 줬다.
원피스를 몸에서 뽑아내고 혜주를 내가 누운 채로 내 가슴에 올려 태웠다.
“이젠 더 위로 올라와. 보지 빨고 싶어.”
도발적인 자세에 긴장 한 듯
“어머. 이런 자세 좀 민망해. 불도 안끄고. 밑에서 다 보이잖아.”
“위로 가도 보여. 그냥 걸터 앉아봐.”
난 내 턱 까지 보지를 끌어 올려 윤미와는 다르게 풍성하게 난 보지 털을 헤치고 보지를 ?기 시작했다.
혀끝만을 사용해서 보지 전체가 아닌 클리토리스만을 ?았다.
간지럼을 피우듯이 부드럽게 ?았다.
“아 아 아 아 부드럽다. 아 아 아 아 짜릿해. 아~~~ 아~아~아~아~아~~~~”
점점 호흡이 빨라지는 소리가 들리고 헤주 역시 풍부한 보짓물을 자랑 하듯 홍건히 보지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보지를 ?으면서
“이 회사는 보짓물 얼마나 흘리는지 보고 뽑나봐. 당신도 보지물 양이 장난 아니데. 맛있어. 후르릅”
“어머 아~아~아~ 아~~아~~아~~ 하~~~아~아~아 하~~~~아~~아~~아 하~~~~아~~아~~아 하~~~~아아아~~”
자기 손으로 가슴으 주무르며 느끼기 시작한다.
우아한 몸놀림을 하는 여자였다. 허리를 움직이며 내 입술과 혀에 보지를 맞긴 상태로 가슴을 양손으로 주무르며 리듬을 타기 시작한다.
“하~아~아 하아아 하아아 하~아~아 하아아 하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이상해 이상해 아~아~아~아 아~아~아~아 하아아~~~앙 하아아~~~앙 이상해. 점점 올라. 뭐가 오르는 것 같아. 하아아~~~앙 하아아~~~앙 하아아~~~~앙 하아아~~~~~~앙”
이젠 느낌이 오는지 보지를 거칠게 내 입술과 내 혀에 문지르기 시작한다. 엉덩이로 맷돌을 돌리듯이 내 입에 보지가 진하게 빨리면서 리듬을 탄다.
간지럽게 ?아주다 이젠 보지 전체를 입술로 덮석 베어 물고 클리토리스와 보지 속살을 좀 거칠게 빨았다.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앙 아아~~~앙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악 아아~~앙 아아~~앙 아아아 하아아~~앙 하아아~~앙 나 나 나 할 것 같아 아~~아~~~앙 아~~아~~아 아~~아~~앙 아~~~아~~~아~~~~아~~~~아~~~~~아~~~~~악”
무너졌다.
홍건히 뿌연 보짓 물을 허벅지까지 범벅이 될 만큼 흘리면서 무너졌다.
“어머 이런 느낌이 있었네. 미치는 줄 알았어. 그러니 윤미년이 그렇게 고함치고 소리 쳤지. 나 아까 그거 들으면서 미칠 뻔 했어.”
“후후 당신 보지 맛있는데. 또 빨고 싶어.”
“어머 안돼. 나 미치는 줄 알았단 말야.”
이번에도 윤미와 똑 같이 발가락 발 뒷꿈치를 애무 해줬다.
혜주는 반응이 좀 더 거칠다.
아마도 용서 형이 자기만 만족 한 듯 했다.
애무를 마치고 이번엔 혜주를 돌려 업드리게 했다.
아예 머리를 베게에 묻으라 하고 엉덩이를 치켜들게 했다. 난 침대 모서리로 가서 선채로 엉덩이를 잡고 자지를 항문부터 보지까지 비볐다.
항문에 살짝 문지르면 내려 오는데 이미 애널 경험이 있는 듯.
“해욱씨 오늘은 오일도 없고 콘돔도 없어서 거긴 안돼.”
나도 그럴 정도의 체력이 남아 있진 안았다.
“걱정마. 한 번 문질러 본거야. 당신 애널을 해봤구나. 별걸 다 알어.”
“응, 아파서 죽는 줄 알앗어. 그냥 했거든. 미친놈이.”
“누군데?”
“누구긴 신랑 새끼지. 잘 하지도 못하는게 들은 건 있어서. 죽이려고 했어 아파서. 나중에 들으니까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회사 언니가 알려주더라구.”
“후후 나중엔 내가 제대로 시범 보여줄께.”
“응. 오늘 하는거 봐서.”
난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한껏 벌렸다. 보지와 항문이 동시에 구멍이 뻥 뚫린채 벌어졌다.
그리고 자지를 보지입구에 맞추고 힘껏 박았다.
정신 못 차리게 열 번을 아주 강하게 보지속에서 펌프질을 했다.
순간적으로 열 번을 보지에 박으면 기절 할 듯한 느낌이 온다.
“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앙~~~~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악~~~~ 아~퍼 아~퍼 아~~~아~~~~앙 아~~~아~~~아~~~~~앙 아~~~아아아아앙~~~~~~~~”
그리고 멈춘 채 보지 속 쫄깃함을 느꼈다.
보지가 한껏 수축 했다 방귀 소리를 낸다.
한참을 멈추고 있다가 이젠 천천히 움직인다. 감질 날 정도로 천천히.
자지가 보지 입구로 나올 때 마다 방귀 소리가 난다.
‘엄마 엄마 왜 그래. 이거 무슨 소리야 아아아~~앙~~~~ 아아아아~~~~ 아아아앙~~~~~ 이거 왜 그래. 무슨 소리야. 아아아아~~~~ 아아아아~~~~”
“걱정마 흥분해서 수축하면 그래. 부끄러운 거 아니야.”
“몰라 너무 민망해 어머 어머 어머 이거 무슨 소리가 이렇게 나. 몰라 나~~~아아아앙”
아직 흥분 해서 보지가 수축 하는 걸 모르는 듯 했다.
다시 처음 처럼 강하게 박아준다. 아주 강하게 박기 시작했다.
이젠 연신 보지 수축하는 소리가 난다.
보지 물이 찔꺽 거리는 소리와 보지에서 나는 방귀소리가 방안에 가득 퍼진다.
혜주의 비명 소리는 그걸 전부 덮어 버린다.
“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앙~~~~ 아아아앙~~~~~ 아아아앙~~~~~ 아아아앙~~~~ 앙아앙~~~~~ 아아앙~~~~ 아아아~~~~ 아앙~ 아아~ 아앙~ 아앙~ 나 나좀 살려줘 아아앙~~ 아아앙~~~ 아아앙~~~~ 아아앙~~~~~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오르가즘이 이어지는 것 같다.
이젠 자지를 깊이 박은 채 멈추고 혜주의 떨림을 즐겼다.
잠시 후 자지를 뽑았다. 보지에 구멍이 뻥 뚫린 채로 방귀 소리가 났다.
“어머 민망해 죽는 줄 알았네. 그런 소리가 왜 나는 거야. 어머 몰라”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숙였다.
“흥분해서 보지 속이 수축 하면 그런 소리가 나. 자극이 강하면 더 그렇고.”
“몰라 어머 정말 첨이야. 너무 민망해. 근데 어쩜 그렇게 좋은 거야. 아랫배가 뚫리는 것 같았어.”
‘보지가 찢어 진다 그러지. 당신 보지 정말 잘 조이던데. 내가 정말 찢어져라 하고 거칠게 박았거든.”
“미치는 줄 알았어. 이리와 내가 싸게 해줄께.”
나도 이젠 싸고 싶을 정도까지 왔었다. 참고 갈 때도 있는데 오늘은 싸고 싶은 마음이 더 들었다.
혜주는 내 자지에 걸터 앉아 보지 속 깊숙히 넣었다.
‘어머 넣자 마자 또 오르려 그래. 미쳤나봐. 나 어떻게. 해욱씨 응? 나 어떻게?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아~앙 ~~~~아~아~앙~~~~~~”
난 몸을 일으켜 앉은 상태로 혜주를 받았다.
젖꼭지를 아플 정도로 세게 깨물면서 혜주의 날씬한 허리를 양손으로 받쳤다.
눕거나 앉은 채로 보지를 벌리고 자지를 받아 들이면 평소 보다 깊이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젖꼭지를 빨면서 깨물자 혜주는 미친 듯이 흥분하기 시작했다.
이빨 자국이 날 정도로 강하게 깨물었다. 평소 상황 이라면 따귀라도 때릴 정도로 아플 것 같았다.
“아아~아앙~ 아아~아앙~~~ 아아~~아앙~~~ 아아아앙~~~ 더 ~~~더~~~~~ 더~~~~~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앙~~~~~~~~~~ 아아아앙~~~~~~~~~~~ 아아아아아앙 ~~~~~~~~~~더 ~~~~~~더~~~~ 아아아앙~~~~~~~ 아아아아앙 ~~~~~~~아아아아앙 ~~~~~~~~~~아아아앙~~~~~~~~~ 여보~~~~ 여~보~~~~~~~~ 아아아아앙~~~~~~~~~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나 역시 사정 기미가 보인다.
“혜주야 혜주야 흐읍 흐읍 싸 싸 싼다 싼다. 하아~아~아~아”
우린 거의 동시에 같이 싸고 같이 무너졌다.
순간
“짝짝짝짝 멋진데.”
“호호 오빤 나 한텐 안싸주고…”
두 사람이 현관에서 몰래 보고 있었다.
용서 형 장난 이었다.
그런데 이것도 다 이유가 있다.
그렇게 공범 이란 의식을 만들지 안으면 나중에 울고 불고 그럴 줄 몰랐다느니 변태라느니 하지도 안을 신고를 한다느니 이런 여자들이 가끔 있어서 이런식으로 분위기를 완화 시키다.
그러면 어느 순간 동화되고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만들어 지는걸 우린 여러 번 경험 했다.
그런데 그런 중에도 몇 가지 꼭 지키는 불문률이 있다.
같은 회사 직원은 작업 하지 안는다.(이건 용서 형이 혼자 몰래 몇 번 작업 한 것이 나중에 들통이 났다. 무지 쪽팔려 하긴 했지만 어쨌든)
두 번째는 그룹플은 안 한다. 이상하게 그렇게 까진 하게 된 적이 없었다.
어쨌든 우린 이제 한 방에서 전부 기진 맥진 한 상태로 두 시간쯤 자고 나가서 해장국으로요기를 하고 처음 주차 했던 곳으로 돌아왔다. 곧 출근시간이다. 정말 긴긴 밤이었다. 눈이 전부 쾡 한 상태로 오늘을 맞이 해야 한다.
앞으로 가끔 이런 시간을 갖기로 하고 헤어졌다.
혜주가 근무지로 돌아가고 셋이서 같이 오다 용서 형이 소문 난다고 먼저 가고 난 윤미를 주차장 까지 대려다 주는데 역시 여자는 꼭 빼놓지 안는 말이 있다.
“오빠 솔직히 말해. 누가 좋았어?”
마누라나 되는 것 처럼 꼬집으면서 말한다.
“누가 좋긴 당연히 니가 좋았지.”
“근데 왜 언니 한테 했어? 나 한텐 안하고.”
“참아야지 그때 쌌으면 못했지. 두 번째는.”
“어머 어머 이남자 봐. 첨부터 작정을 했네.”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거지 작정은 무슨”
난 얼른 얼버무렸다.
자기 몸에 사정을 해주는것이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몇 번 더 용서 형과 이런 이벤트를 했는데 나중엔 꼭 그 사정을 자기 한테 했나 안 했나가 중요한 척도로 여겨지는것이 신기했다.
난 3층으로 올라가는 윤미를 보면서 주머니에서 호각을 꺼내 불었다.
“삐익~ 삐익~ 삐이익~~~”
그 소릴르 듣고 윤미는 상황을 이해하고 배꼽이 빠져라 웃으며 주먹을 쥐어 보이면 올라갔다.
그 후 우리가 백화점에 근무하던 2년간 가끔 넷이 만나 즐기면서 지냈고, 윤미랑은 늘 재고조사때 옥상에서 만나 짜릿하게 한 번 뒤치기를 하고 내려가는 것이 무언의 약속 이었다.
그러다 용서 형과 내가 다른 직장으로 전직을 하고, 윤미는 둘째를 임신 하고(절대로 내가 뿌린 씨는 아님. 남편 애일 가능성 100%), 혜주는 신랑을 따라 부산으로 이사를 가면서 자연 스럽게 헤어졌다.
하지만 뚜렷이 남는 내 기억은 내가 만나본 몇 안되는 쭉쭉빵빵 몸매의 두 여자 였다.
용서 형은 늘 푸근함과 부드러움으로 여자를 편안하게 해주는 타고난 소질이 있어 아직도 가끔은 부킹이나 미팅을 즐긴다. 하지만 이젠 나도 섹스를 이런 식으로 하기엔 체력이 딸려 파트너 체인지는 이년 전쯤 가구매장에 소개한 내용 이후 금하고 있다. 고갈 되는 체력을 자꾸 느끼게 되어서…..
나시 티 안에는 젖가슴이 비치고 있었다. 꼿꼿하게 솟은 젖꼭지가 옷 밖으로 거의 비쳐서 보였다.
치마를 벗기며 팬티를 만지자 얇은 레이스로 망사 처리된 보지 쪽엔 홍건하게 물기가 묻어났고 허벅지 주변에 까지 보지 물이 번져서 미끈미끈 했다.
“윤미 보지 물이 장난 아닌데. 홍건해. 난 이렇게 물 많은 여자가 좋아.”
“보지가 뭐야 천박하게. 우리 남편은 물이 너무 많아서 싫어해.”
여자들은 하나 같이 보지란 단어에 처음은 날 서게 반응을 한다. 나중엔 더 즐기게 되면서도.
“보지를 보지라 하지 그럼 뭐라하니? 난 이렇게 물 많은 보지가 좋아. 침대에 누워봐. 빨아줄께.”
“안돼. 냄새나. 하루 종일 못 씻었잖아.”
“후후 괜찮아. 아까 바에서 물티슈 들고 화장실 가는 거 봤어. 센스 있던데.”
“어머 별걸 다 봐. 너무 젖어서 그랬지.”
“그러니까 괜찮아. 침대에 누워봐. 내가 다리 벌리고 보지 빨아 줄께. 정말 맛있게 빨아줄게. 당신 내 자지 빨아준 답례야. 나 너무 좋았거든.”
윤미의 보지는 깨끗하고 정갈 했다. 가지런한 보지 털이 정리 한 듯 깔끔하게 나 있었고 꽃잎이 살짝 갈라져 빨간 속살이 보일 듯이 숨어 있는 보기 좋은 모습이었다.
난 먼저 클리에 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아~아~ 아아아~~~ 어머 너무해. 어머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다시 클리부터 보지 균열을 따라 혀로 쓰윽 ?기 시작 했다. 항문 까지 위에서 아래로 아래서 위로.
“해욱씨 거긴 안돼. 아악~~ 아악~~ 더럽단 말야. 아 ~아 ~아 ~아앙~ 아아 ~~~아앙~~ 하아아~~~ 미치겠다 해욱씨 아~ 이런 느낌인줄 몰랐……..어. 하아~~ 아 ~아~ 아~ 아~~~”
항문에 혀가 닿자 자지러졌다. 살짝 혀를 말아 조금 파고 들기 까지 했으니 윤미가 안 해본 거면 놀랠 수 있었다.
다시 올라가 클리를 입술로 물었다. 그리고 젖꼭지 빨듯이 쪼옥 빨아주었다.
“꺄아아악 아아악~~~~~~ 미~~~~치~치…겠…어 ~ 아~ 해욱씨… 어떻게 아 ~~~악 아 ~~~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앙~~~~”
엉덩이를 들고 온 몸을 뒤틀며 경련 처럼 꿈틀 거리다 윤미는 털썩 내려 앉았다.
기절 한 듯이 한 손을 가슴에 얹고 남은 한 손은 아랫배를 문지르며 윤미는 무너졌다.
“이런걸 왜 몰랐지? 미치는 줄 알았어. 그렇게만 해도 이렇게 가는데 ….”
“아직 멀었어. 2차전 해야지. 본 게임 남았잖아.”
“해욱씨 나 좀 봐줘. 응? 조금만 조금만 쉬었다 하자. 나 너무 좋아서 미치는 줄 알았어. 이렇게 강한 자극은 정말 첨이야. 나도 남자 경험 없진 안았어. 결혼 전에 몇 번 있었고, 남편이랑도 아직 자주 하고. 아직은 애가 어려서 애인 만들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은 즐기고 싶어해. 상황이 안 만들어 졌을 뿐이지. 혜주 언니랑은 둘이 미스 때 같이 많이 즐기면서 놀아봤어. 근데 이렇게 강한 자극은 첨이야. 그저 남자들 지들이 올라타서 하고 나면 끝이지 여자 배려를 안 하거든.”
“남자 나름이겠지. 난 내가 해줄 때 좋아하는 모습 보는 것이 더 즐거워. 앞으로 자주 해줄께.”
“당신 상대 하려면 난 파김치 되겠어.”
난 다시 윤미의 아래로 내려가 발등부터 키스를 했다.
“어머 간지러워. 발 안씻었잖아.”
“괜찮아. 더럽다고 생각하면 섹스는 못해. 사랑스러우면 다 좋은 거로 보여. 그게 섹스야.”
다시 발등부터 키스를 하며 ?으면서 종아리 무릎을 ?고 빨아주자 윤미는 꿈틀 거린다. 간지러움과 자극이 교차하는 느낌이 들었는지 모이 조금씩 꼬이기 시작한다.
다시 입술을 무릎에서 발등으로 내렸다. 아주 예쁘고 깔끔한 발이었다. 조금 긴 발가락은 저절로 빨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새끼 발가락부터 입에 넣고 빨았다. 한 개씩. 엄지 발가락 까지 입술이 옮겨져 살짝 베어 물고 쪼옥 빨면서 혀로 ?았다.
“아~아~~아~~~ 이건 뭐야. 어머 간지러. 어머 간지러. 근데 너무 좋아. 해욱씨 미치겠어.”
윤미는 몸을 비비 꼬기 시작했다.
“아~ 몰라. 이거 정말 모르겠어. 너무 좋아.”
내 침이 잔뜩 발라진 엄지 발가락을 맛있게 빨았다.
그리고 발바닥을 살짝 깨물면서 움직여 뒷꿈치를 살짝 깨물어 주었다.
하루 종일 힐을 신고 서 있어야 하는 직업 인데도 뒷꿈치에 굳은 살하나 없이 각질도 없는 정말 잘 관리 된 발이었다. 백화점 직원들이 발 관리 하기 얼마나 어려운지 겪어본 사람은 잘 안다. 나도 구두를 네 벌 가져다 놓고 두 시간에 한 번씩 번갈아 신던 시절 이었다. 이렇게 관리 잘 된 예쁜 발은 겪어보기 정말 어려웠다.
그렇게 발바닥 에서 뒷꿈치 까지 살짝 깨물며 애무를 하자 윤미는 자지러 진다.
“아~악 아~아악 ~~아퍼 아퍼 간지러 아퍼 간지러 근데 너무 좋아. 이런 느낌이 있는 줄 몰랐어. 엄지 발가락 빨아줄 땐 미치는 줄 알았어.”
남은 발 마저 똑 같이 정성껏 애무를 해주었다.
윤미의 보지는 다시 보지 물이 홍건히 흐르는게 눈으로 보였다.
빨아주다 깨물어 주던 한쪽 발목이 내 손에 잡혀 있고 남은 한쪽 발목을 잡아 벌리며 들어 올렸다
보지가 완전히 활짝 벌어진채 내 눈앞에 펼쳐졌다.
세상에서 제일 자극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이다.
내 자지를 윤미의 보지가운데 맞추고 잘 조준을 해서 한 번에 푸욱 박았다.
“아아악 ~~~아아악~~~”
윤미의 감긴 눈이 동그랗게 떠지며 얼굴에 경련을 일으키며 비명을 지른다.
“어머 오빠. 아~악 아~~악 아~아~악 아 ~아~아 아~앙 아~앙~~ 아~아 ~아~~앙 아~~앙 아~~앙 아~아~아~~~~”
무의식 중에 오빠란 말이 나온다. 아마 내가 한 살 더 어리지 싶었다. 서로 나이도 알고 있었다.
본격적으로 자지를 박기 시작했다.
아주 강하게 한 번 깊이 박고 천천히 뺐다 천천히 박아주길 서너 번쯤. 그리고 다시 아주 거칠고 강하게 자지를 푸욱 넣었다. 이런 반복에 윤미는 거의 동공이 풀린 상태로 기절 직전 이었다.
“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오빠 살살 아니 오빠 조금 더 오빠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오빠 좀 더 오빠 아~아~아~아~아~~~ 아~~~앙~~ 아~~~~앙~~ 아~앙 ~~아~~앙~~~”
“윤미 쌌어?”
윤미는 눈이 풀린 채 힘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난 자지를 빼고 윤미의 보지 물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보지 물이 뚝 뚝 윤미의 배위에 젖가슴에 떨어지며 올라갔다.
윤미는 자지 뿌리부터 귀두까지 자신이 묻혀 놓은 보지 물을 손으로 훌으면 한입에 빨아서 닦아 주었다.
“이런 느낌이 있는 줄 몰랐어. 나 기절 하는 줄 알았어. 정말 이야. 보지 속이 얼얼해. 근데 너무 좋아. 아프면서 좋은게 있는 줄 몰랐어.”
“너무 감탄 하지마. 이제 갖 출산을 겪어 봐서 그래. 여태는 성감을 잘 모르고 살았을 때고 이제 애가 두 살 이니까 슬슬 섹스 맛을 알아 갈거야.”
“결혼도 안 한 사람이 어떻게 그런걸 알아.?”
“미국에 가봐야 거기에 있는 줄 아는거 아니잖아.”
“그래도 당신은 다른데. 이건 보통 경험으론 절대 못 겪어. 바람둥이. 근데. 그래도 너무 좋아. 이런 경험 갖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당신도 정말 멋져. 이렇게 예쁘게 잘 관리한 여자 보기 어려워. 배에 튼 자국도 없지. 발에 굳은 살 하나 없지. 당신 꽤 괜찮아. 근데 호칭 좀 통일해. 오빠부터 당신 까지.”
“후후 버릇이 되서 그래. 집에서 오빠라 하거든. 앞으론 뭐라 할까? 자기? 아님 이름을 부를까?”
“알아서 해.”
“나 앞으론 그냥 이름 부를래 해욱씨.”
“신랑 하고 섹스 하다 나오면 어쩌려고? 나랑 할 때 처럼.”
“나이가 내가 한 살 어리긴 하지만 손해 보는 셈 치고 그냥 오빠라 해. 그래야 버릇 되도 안 걸리지.”
‘어머 정말 그러네. 알았어. 까지 것 뭐. 손해 좀 보면 어때.”
“어머 오빠. 아직 안 죽었네.”
“응. 당신이 너무 빨리 해서 타이밍을 놓쳤어.”
“응..아쉽다. 우리 또 할까?”
“좀만 기다려봐. 어쩌면 다른 이벤트가 있을지도 몰라.”
“그게 무슨 소리야?”
사실 용서 형과 나는 환상의 커플이다.
용서 형은 작업을 만들어 내고 난 뒷 처리를 한다.
섹스는 내가 좀 더 즐기는 편 인 것 같다. 용서 형은 연상을 좋아 하는 이유가 서비스 받는 걸 좋아 하기 때문이다. 난 해주는걸 훨 씬 더 좋아하고.
그러니 상대방이 섹스가 좀 모자랄 때도 있는데 그걸 적절히 이용한다. 내 섹스 능력을 조금 과장 되게 부각시켜 호기심으로 분위기를 유발 시켜서 자기 파트너 에게 내가 해주는 섹스를 살짝 홍보하고 경험 하게 해준다 꼬신 다음 본인은 내 파트너와 만나 내게 배웠던 상황을 역전 시켜 다시 서비스를 받아 보는 작전을 구사 한다.
그러려면 결국은 용서 형의 파트너가 그 상황을 총대 메고 만들게 되는 고도의 작전이다.
오로지 과대 광고에 흥분 해서 호기심을 유발 시킨다는 탁월한 전략이다. 이이제이 라고나 할까?
이 때 이용 하는 것이 방음이 잘 안 되는 숙박업소의 생리를 이용하여 얼른 섹스를 끝내고 옆에 벽에 귀를 기울이게 해서 자지러지는 비명소리를 듣게 하거나 콘도 같은 곳을 이용해서 서로 문을 살짝 열게 해서 듣게 한다거나 요즘은 핸드폰으로 몰래 상황을 들어버릴 수 있게 나랑 짠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발전 시켜왔다.
그 시절은 벽으로 둘이 귀를 기울이며 윤미의 비명 소리를 듣고 있을 시절 이었다. 물론 난 객실 방문을 잠그지 안는다. 요즘은 저절로 잠기는 곳이 있어 둘이 같이 다닐 땐 그런 곳은 피한다.
내 예상 대로 혜주가 옷을 다 입은 채로 문을 열고 들어왔다.
“윤미야. 얼마나 소리를 질렀는지 호텔 떠내려 가는 줄 알았어. 소리 좀 약하게 내지.”
‘어머 언니.~ 여길 왜 들어와.”
윤미는 이불을 끌어 몸을 가렸다.
“난 여태 살면서 여자가 그렇게 소리 지르는거 첨 들었어. 그래서 염치 불구 하고 들어왔어. 궁금해서.”
‘언니 그래도 이건 너무해. 어서 나가.”
윤미는 소리 지르면서 이불을 덮어 써버렸다.
난 얼른 이불 속에서 나와 타올로 자지를 가리고 현관 쪽으로 갔다.
바로 용서 형이 뒤따라 들어오고 혜주는 내 옷가지를 주섬 주섬 챙겨들더니 눈짓으로 나를 가리켰다. 얼른 나가라고.
바로 옆방이라 난 잽싸게 나가서 벌거 벗은채 호텔 복도를 활보했다. 잠시지만 CCTV와 혹시 모를 지나는 사람과의 마주침이 있을까 긴장했다.
“호호 별 짓 다해보네.”
뒤따라 들어온 혜주가 내 옷가지를 내려 놓고 웃어 재꼈다.
“에이씨 긴장 했나봐. 복도에서 벗고 설치느라. 자지가 죽어 버렸어.”
“후후 내가 미친 년이지. 이게 무슨 짓인지.”
“무슨 짓은 … 혜주 씨는 입은 채로 있고 나는 벗은 채로 있는 짓이지.”
난 수건을 던져 버리고 벗은 채로 혜주에게 다가 갔다.
급하게 옷을 입은 듯 가벼운 물기가 만져졌다.
용서 형과 섹스를 끝낸 후 샤워 까지 마친 듯 했다.
“우리 키스부터 해요. 분위기 있는 키스가 젤 맛있어요.”
앉아 있는 혜주에게 몸을 굽혀 키스를 했다.
키스도 사람마다 느낌이 다 달랐다.
윤미는 맛있고 짜릿한 키스 였다면 혜주는 한 없이 달콤한 부드러운 키스 였다.
이미 둘 다 한 번씩 섹스를 하고 난 이후라 엄청난 흥분은 안 들어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느낌은 좀 달랐다.
“사실 아까 와인바에서 해욱씨 훙븐한 거 보고는 만져보고 싶었어.”
이 여자 이미 조금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태 였다.
죽어 있는 말랑말랑한 자지를 손에 주고 주무른다.
그리곤 입에 넣고 쪼옥 빨아준다.
“여기 윤미 거 묻어 있겠지? 아직 못 씻었잖아.”
“윤미가 자기 거 묻은 거 다 빨아줬어. 괜찮아.”
하긴 남의 보지 물이 묻은 자지를 빨면서 기분 좋을 여자는 없을 것 같다. 나 역시 누가 정액을 홍건히 싸 놓은 보지를 빨라 하면 싫을 것 같다. 다행이 이 여잔 샤워를 마쳤으니 그럴 걱정은 없을 듯 했다.
의외로 혜주는 섹스에 맛을 좀 알고 있는 듯 했다.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내 자지를 입에 넣고 조물락 거리며 빨기 시작했다.
반응이 온다.
바로 빳빳하게 자지에 힘이 들어간다.
“흐으음 해욱씨 성공했어. 섰네. 잘 생겼는데.”
“당신이 잘 빨아서 그렇지 뭐. 이리와 내가 벗겨 줄께.”
혜주의 원피스를 벗기려고 만지는데 뭉클하게 젖가슴이 만져진다.
난 다시 보지 쪽으로 손을 넣어 본다. 원피스만 하나 걸치고 있었다. 어차피 한 번 더 하겠다는 생각으로 속옷은 생략 한 것 같았다.
난 원피스의 지퍼를 내리며 아까와 같이 목에서부터 ?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지퍼를 따라 등으로 혀를 움직였다.
“후웃 간지러워. 느낌 좋은데. 결혼도 안 한 남자가 이런 건 어디서 배웠데?”
손을 앞으로 돌려 젖가슴을 만졌다. 윤미 보단 젖가슴이 좀 작았고 젖꼭지는 좀 더 큰 느낌이다. 역시 만만치 안은 민감함을 보여 줬다.
원피스를 몸에서 뽑아내고 혜주를 내가 누운 채로 내 가슴에 올려 태웠다.
“이젠 더 위로 올라와. 보지 빨고 싶어.”
도발적인 자세에 긴장 한 듯
“어머. 이런 자세 좀 민망해. 불도 안끄고. 밑에서 다 보이잖아.”
“위로 가도 보여. 그냥 걸터 앉아봐.”
난 내 턱 까지 보지를 끌어 올려 윤미와는 다르게 풍성하게 난 보지 털을 헤치고 보지를 ?기 시작했다.
혀끝만을 사용해서 보지 전체가 아닌 클리토리스만을 ?았다.
간지럼을 피우듯이 부드럽게 ?았다.
“아 아 아 아 부드럽다. 아 아 아 아 짜릿해. 아~~~ 아~아~아~아~아~~~~”
점점 호흡이 빨라지는 소리가 들리고 헤주 역시 풍부한 보짓물을 자랑 하듯 홍건히 보지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보지를 ?으면서
“이 회사는 보짓물 얼마나 흘리는지 보고 뽑나봐. 당신도 보지물 양이 장난 아니데. 맛있어. 후르릅”
“어머 아~아~아~ 아~~아~~아~~ 하~~~아~아~아 하~~~~아~~아~~아 하~~~~아~~아~~아 하~~~~아아아~~”
자기 손으로 가슴으 주무르며 느끼기 시작한다.
우아한 몸놀림을 하는 여자였다. 허리를 움직이며 내 입술과 혀에 보지를 맞긴 상태로 가슴을 양손으로 주무르며 리듬을 타기 시작한다.
“하~아~아 하아아 하아아 하~아~아 하아아 하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이상해 이상해 아~아~아~아 아~아~아~아 하아아~~~앙 하아아~~~앙 이상해. 점점 올라. 뭐가 오르는 것 같아. 하아아~~~앙 하아아~~~앙 하아아~~~~앙 하아아~~~~~~앙”
이젠 느낌이 오는지 보지를 거칠게 내 입술과 내 혀에 문지르기 시작한다. 엉덩이로 맷돌을 돌리듯이 내 입에 보지가 진하게 빨리면서 리듬을 탄다.
간지럽게 ?아주다 이젠 보지 전체를 입술로 덮석 베어 물고 클리토리스와 보지 속살을 좀 거칠게 빨았다.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앙 아아~~~앙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아~악 아아~악 아아~~앙 아아~~앙 아아아 하아아~~앙 하아아~~앙 나 나 나 할 것 같아 아~~아~~~앙 아~~아~~아 아~~아~~앙 아~~~아~~~아~~~~아~~~~아~~~~~아~~~~~악”
무너졌다.
홍건히 뿌연 보짓 물을 허벅지까지 범벅이 될 만큼 흘리면서 무너졌다.
“어머 이런 느낌이 있었네. 미치는 줄 알았어. 그러니 윤미년이 그렇게 고함치고 소리 쳤지. 나 아까 그거 들으면서 미칠 뻔 했어.”
“후후 당신 보지 맛있는데. 또 빨고 싶어.”
“어머 안돼. 나 미치는 줄 알았단 말야.”
이번에도 윤미와 똑 같이 발가락 발 뒷꿈치를 애무 해줬다.
혜주는 반응이 좀 더 거칠다.
아마도 용서 형이 자기만 만족 한 듯 했다.
애무를 마치고 이번엔 혜주를 돌려 업드리게 했다.
아예 머리를 베게에 묻으라 하고 엉덩이를 치켜들게 했다. 난 침대 모서리로 가서 선채로 엉덩이를 잡고 자지를 항문부터 보지까지 비볐다.
항문에 살짝 문지르면 내려 오는데 이미 애널 경험이 있는 듯.
“해욱씨 오늘은 오일도 없고 콘돔도 없어서 거긴 안돼.”
나도 그럴 정도의 체력이 남아 있진 안았다.
“걱정마. 한 번 문질러 본거야. 당신 애널을 해봤구나. 별걸 다 알어.”
“응, 아파서 죽는 줄 알앗어. 그냥 했거든. 미친놈이.”
“누군데?”
“누구긴 신랑 새끼지. 잘 하지도 못하는게 들은 건 있어서. 죽이려고 했어 아파서. 나중에 들으니까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회사 언니가 알려주더라구.”
“후후 나중엔 내가 제대로 시범 보여줄께.”
“응. 오늘 하는거 봐서.”
난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한껏 벌렸다. 보지와 항문이 동시에 구멍이 뻥 뚫린채 벌어졌다.
그리고 자지를 보지입구에 맞추고 힘껏 박았다.
정신 못 차리게 열 번을 아주 강하게 보지속에서 펌프질을 했다.
순간적으로 열 번을 보지에 박으면 기절 할 듯한 느낌이 온다.
“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앙~~~~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악~~~~ 아~퍼 아~퍼 아~~~아~~~~앙 아~~~아~~~아~~~~~앙 아~~~아아아아앙~~~~~~~~”
그리고 멈춘 채 보지 속 쫄깃함을 느꼈다.
보지가 한껏 수축 했다 방귀 소리를 낸다.
한참을 멈추고 있다가 이젠 천천히 움직인다. 감질 날 정도로 천천히.
자지가 보지 입구로 나올 때 마다 방귀 소리가 난다.
‘엄마 엄마 왜 그래. 이거 무슨 소리야 아아아~~앙~~~~ 아아아아~~~~ 아아아앙~~~~~ 이거 왜 그래. 무슨 소리야. 아아아아~~~~ 아아아아~~~~”
“걱정마 흥분해서 수축하면 그래. 부끄러운 거 아니야.”
“몰라 너무 민망해 어머 어머 어머 이거 무슨 소리가 이렇게 나. 몰라 나~~~아아아앙”
아직 흥분 해서 보지가 수축 하는 걸 모르는 듯 했다.
다시 처음 처럼 강하게 박아준다. 아주 강하게 박기 시작했다.
이젠 연신 보지 수축하는 소리가 난다.
보지 물이 찔꺽 거리는 소리와 보지에서 나는 방귀소리가 방안에 가득 퍼진다.
혜주의 비명 소리는 그걸 전부 덮어 버린다.
“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앙~~~~ 아아아앙~~~~~ 아아아앙~~~~~ 아아아앙~~~~ 앙아앙~~~~~ 아아앙~~~~ 아아아~~~~ 아앙~ 아아~ 아앙~ 아앙~ 나 나좀 살려줘 아아앙~~ 아아앙~~~ 아아앙~~~~ 아아앙~~~~~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오르가즘이 이어지는 것 같다.
이젠 자지를 깊이 박은 채 멈추고 혜주의 떨림을 즐겼다.
잠시 후 자지를 뽑았다. 보지에 구멍이 뻥 뚫린 채로 방귀 소리가 났다.
“어머 민망해 죽는 줄 알았네. 그런 소리가 왜 나는 거야. 어머 몰라”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숙였다.
“흥분해서 보지 속이 수축 하면 그런 소리가 나. 자극이 강하면 더 그렇고.”
“몰라 어머 정말 첨이야. 너무 민망해. 근데 어쩜 그렇게 좋은 거야. 아랫배가 뚫리는 것 같았어.”
‘보지가 찢어 진다 그러지. 당신 보지 정말 잘 조이던데. 내가 정말 찢어져라 하고 거칠게 박았거든.”
“미치는 줄 알았어. 이리와 내가 싸게 해줄께.”
나도 이젠 싸고 싶을 정도까지 왔었다. 참고 갈 때도 있는데 오늘은 싸고 싶은 마음이 더 들었다.
혜주는 내 자지에 걸터 앉아 보지 속 깊숙히 넣었다.
‘어머 넣자 마자 또 오르려 그래. 미쳤나봐. 나 어떻게. 해욱씨 응? 나 어떻게? 아~~~~악 아~~~~~~악 아~~~~~악 아~~~~~악 아~아~앙 ~~~~아~아~앙~~~~~~”
난 몸을 일으켜 앉은 상태로 혜주를 받았다.
젖꼭지를 아플 정도로 세게 깨물면서 혜주의 날씬한 허리를 양손으로 받쳤다.
눕거나 앉은 채로 보지를 벌리고 자지를 받아 들이면 평소 보다 깊이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젖꼭지를 빨면서 깨물자 혜주는 미친 듯이 흥분하기 시작했다.
이빨 자국이 날 정도로 강하게 깨물었다. 평소 상황 이라면 따귀라도 때릴 정도로 아플 것 같았다.
“아아~아앙~ 아아~아앙~~~ 아아~~아앙~~~ 아아아앙~~~ 더 ~~~더~~~~~ 더~~~~~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앙~~~~~~~~~~ 아아아앙~~~~~~~~~~~ 아아아아아앙 ~~~~~~~~~~더 ~~~~~~더~~~~ 아아아앙~~~~~~~ 아아아아앙 ~~~~~~~아아아아앙 ~~~~~~~~~~아아아앙~~~~~~~~~ 여보~~~~ 여~보~~~~~~~~ 아아아아앙~~~~~~~~~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여보~ 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나 역시 사정 기미가 보인다.
“혜주야 혜주야 흐읍 흐읍 싸 싸 싼다 싼다. 하아~아~아~아”
우린 거의 동시에 같이 싸고 같이 무너졌다.
순간
“짝짝짝짝 멋진데.”
“호호 오빤 나 한텐 안싸주고…”
두 사람이 현관에서 몰래 보고 있었다.
용서 형 장난 이었다.
그런데 이것도 다 이유가 있다.
그렇게 공범 이란 의식을 만들지 안으면 나중에 울고 불고 그럴 줄 몰랐다느니 변태라느니 하지도 안을 신고를 한다느니 이런 여자들이 가끔 있어서 이런식으로 분위기를 완화 시키다.
그러면 어느 순간 동화되고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만들어 지는걸 우린 여러 번 경험 했다.
그런데 그런 중에도 몇 가지 꼭 지키는 불문률이 있다.
같은 회사 직원은 작업 하지 안는다.(이건 용서 형이 혼자 몰래 몇 번 작업 한 것이 나중에 들통이 났다. 무지 쪽팔려 하긴 했지만 어쨌든)
두 번째는 그룹플은 안 한다. 이상하게 그렇게 까진 하게 된 적이 없었다.
어쨌든 우린 이제 한 방에서 전부 기진 맥진 한 상태로 두 시간쯤 자고 나가서 해장국으로요기를 하고 처음 주차 했던 곳으로 돌아왔다. 곧 출근시간이다. 정말 긴긴 밤이었다. 눈이 전부 쾡 한 상태로 오늘을 맞이 해야 한다.
앞으로 가끔 이런 시간을 갖기로 하고 헤어졌다.
혜주가 근무지로 돌아가고 셋이서 같이 오다 용서 형이 소문 난다고 먼저 가고 난 윤미를 주차장 까지 대려다 주는데 역시 여자는 꼭 빼놓지 안는 말이 있다.
“오빠 솔직히 말해. 누가 좋았어?”
마누라나 되는 것 처럼 꼬집으면서 말한다.
“누가 좋긴 당연히 니가 좋았지.”
“근데 왜 언니 한테 했어? 나 한텐 안하고.”
“참아야지 그때 쌌으면 못했지. 두 번째는.”
“어머 어머 이남자 봐. 첨부터 작정을 했네.”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거지 작정은 무슨”
난 얼른 얼버무렸다.
자기 몸에 사정을 해주는것이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몇 번 더 용서 형과 이런 이벤트를 했는데 나중엔 꼭 그 사정을 자기 한테 했나 안 했나가 중요한 척도로 여겨지는것이 신기했다.
난 3층으로 올라가는 윤미를 보면서 주머니에서 호각을 꺼내 불었다.
“삐익~ 삐익~ 삐이익~~~”
그 소릴르 듣고 윤미는 상황을 이해하고 배꼽이 빠져라 웃으며 주먹을 쥐어 보이면 올라갔다.
그 후 우리가 백화점에 근무하던 2년간 가끔 넷이 만나 즐기면서 지냈고, 윤미랑은 늘 재고조사때 옥상에서 만나 짜릿하게 한 번 뒤치기를 하고 내려가는 것이 무언의 약속 이었다.
그러다 용서 형과 내가 다른 직장으로 전직을 하고, 윤미는 둘째를 임신 하고(절대로 내가 뿌린 씨는 아님. 남편 애일 가능성 100%), 혜주는 신랑을 따라 부산으로 이사를 가면서 자연 스럽게 헤어졌다.
하지만 뚜렷이 남는 내 기억은 내가 만나본 몇 안되는 쭉쭉빵빵 몸매의 두 여자 였다.
용서 형은 늘 푸근함과 부드러움으로 여자를 편안하게 해주는 타고난 소질이 있어 아직도 가끔은 부킹이나 미팅을 즐긴다. 하지만 이젠 나도 섹스를 이런 식으로 하기엔 체력이 딸려 파트너 체인지는 이년 전쯤 가구매장에 소개한 내용 이후 금하고 있다. 고갈 되는 체력을 자꾸 느끼게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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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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