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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의 돌출행동에 느닷없는 관계를 가졌는데 갑자기 들이 닥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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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뭐해? 헛!!!!!!!!!!!!!!!!!!!!!!!!!!!!!!!!!!!!!"
갑작스레 들려오는 소리.
그와 동시에 거식은 자신의 중심에서 정액이 분출되는것을 느끼고 소희의 계곡에서 서둘러 빼었냈다.
갑작스러운 소리에 놀란 거식이의 중심에서 뜨거운 정액이 그대로 소희의 올려진 치마위로 떨어져 내렸다.
소희 역시 마지막 절정에 다다르며 중심에서 뜨거운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무릎까지 흘러내리고 있었다.
얼음처럼 굳어버린 두사람.
옷매무새를 가다듬을 여유도 없이 두 사람을 노려보든 바라보는 사람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거식의 중심에선 미처 빠져 나오지 못했던 정액이 조금씩 흘러내리며 껄떡대고 있었다.
미처 옷매무새를 다듬을 사이도 없이 소리나는곳을 바라보았다.
그곳엔 다름아닌 정대리가 두손에 음료수와 과일을 들고 놀란 눈으로 서 있는것이었다.
그제야 정신이 돌아온듯한 소희는 정신없이 옷매무새를 추스렸다.
자신의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애액과 치마위에 묻어난 거식의 분출물을 처리할 겨를도 있지 않았다.
거식역시 자신의 옷을 추스렸다.
"이게..이게.. 뭐하는거야? 사무실에서?"
정대리의 말에 한편으로 거식은 웃음이 나왔다.
불과 2-3시간전에 자신의 중심을 빨며 몸을 주었던 정대리 아녔던가?
그런 정대리가 화를 낸다는것이 왠지 우습기만 했다.
그러나 내색을 할수는 없는일..
"저..저기 그게 아니고요..."
"정소희씨 사무실 전화도 팽개치고 여기서 이런짓 하고 있어?"
"......."
소희의 어깨가 가늘게 떨고 있었다.
뭔가 막아주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거식의 머릿속을 지나가고 있을때 다시 정대리가 말을 쏟아 놨다.
"정소희씨 따라와요."
"저기.. 정대리님... 그게 아니고.."
"거식씨는 조용히 해요. 모니터링 안해요? 그러다 서버라도 다운되면 어떤일이 있는지 몰라요?
왜 공과 사를 구분못하죠? 그런 사람이었어요? 빨리 제자리로 돌아가요. 소희씨 따라와요."
쌀쌀맞은 뒷모습을 보이며 정대리가 움직이고 소희가 뒤따라갔다.
거식은 지켜주지 못한것에 미안해 하며 어쩔줄 몰라했다.
하지만 어쨌든 직장상사. 그나마 위안이 되는것은 정대리 역시 거식의 품에서 안긴 여자였다는 것 하나 였다.
설마 자신도 몸을 주었으면서 큰 헤꼬지는 않하겠지라는 생각이 들자 조금은 편안해 졌다.
모니터의 네트워크망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마음 한구석은 불편함이 그지 없었다.
녹색과 노란색의 불빛이 점멸되고 있었지만 온통 신경은 정대리와 소희에게 가 있었다.
둘이 어떤 이야기를 할지 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자뭇 고민스러웠다.
혼자 수십가지 생각들을 하고 있을때 정대리와 소희가 들어왔다.
"뭐해? 또 야한 생각하지?"
"어.. 정대리님...."
"됐어. 그냥 우리 끼리 있을땐 편하게 해. 소희랑도 이야기 잘 끝났으니까~"
"어떻게?.."
"뭘 어떻게야. 앞으로 자기 괴롭혀 주기로 했지. 뭐 이야기 들어보니까 이해가 되더라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큰 문제 없이 두사람이 해결된것 같아 큰 한숨이 절로 나왔다.
그것을 눈치 챘는지 정대리가 거식의 중심을 손으로 쥐었다.
"앞으로 우리 둘 외에 이거 딴데로 돌려봐.. 칼로 잘라줄테니.. 이이상 새끼 치지마.. 소희까지만 봐주는거야"
"아아.. 아퍼.."
"언니. 그러다 오빠꺼 뿌러지겠어요.. 살살해요.."
소희가 거식이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정대리를 제지 했다.
"뭐야 벌써 만리 장성 쌓았다고 거식이 편드는거야? 이거 왜 이래. 거식이랑 섹스한건 내가 분명 먼저야.."
"언니도...참.."
소희의 얼굴이 붉어졌다.
아양떠는 어린아이처럼 정대리의 팔꿈치를 흔들었다.
다행이었다.
어찌 되었든 잘 해결되었다는 생각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럼 둘이 같이 한번더 맛좀 볼까?"
"언니 누구 오면 어떻게 해?"
"오긴 누가 와. 지금 세미나 때문에 바뻐서 퇴근시간이나 되서 올꺼야. 전화 돌려 놓고 이리와"
"그래도..... "
"싫으면 넌 그냥 전화받고 있고. 난 너랑 거식이 하는모습 봤더니 또 하고 싶네.."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정대리의 성욕은 불타 오르고 있었다.
몇년동안 성행위를 하지 못한 정대리였기에 그런지도 모른다.
정대리의 말에 소희는 쪼르르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소희가 나가자 거식이의 의자를 돌리고 혁대를 풀어 헤치기 시작했다.
"진짜 하려고?"
"그럼 가짜로 하는것도 있어? 나 또 하고 싶단말야..."
어느새 풀어 헤쳐진 바지사이로 나온 중심을 정대리가 입에 머금으며 말을 했다.
얼마전 부터 느낀것이지만 정대리의 오랄은 능숙하다.
혀의 감촉이 중심에 전해지는 순간 소희가 곁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블라우스의 단추를 헤치더니 자신의 젖가슴을 거식이에게 가져갔다.
거식은 아랫부분의 기운을 느끼며 소희의 젖가슴을 빨았다.
"핫.. 어..언니...."
정대리가 거식의 중심을 입에 물고 애무하면서 손으로는 소희의 팬티사이를 비집고 계곡을 건드린것이 보였다.
놀란듯한 소희는 이내 정대리의 손길에 몸을 맡겼다.
찌걱..찌걱..쭈읍..쭈으읍...
소희의 중심과 정대리의 입술.. 그리고 거식이 젖가슴 빨아대는 소리가 기계소리와 합쳐져 들려왔다.
거식이의 손도 소희의 중심으로 향했다.
이미 소희의 계곡속에 손가락을 밀어 넣은 정대리.
그 손가락과 합쳐져 두개의 손가락이 소희의 계곡을 계속 흔들어 댔다.
쑤걱..쑤걱..쭈걱..쭈으읍...
"하아.. 어어언니... 하악... 나.. 하학..."
온몸에 힘이 빠져 나가는듯 부들부들 떠는 소희.
그런 소희를 무시한채 정대리가 자신의 치마를 올리더니 그대로 거식의 중심을 계곡속으로 밀어넣었다.
"어? 팬티는?"
"아까 했을때 핸드백속에 넣어두었어. 자꾸 흘러 나오는것 같아서..."
점심먹고 둘만의 섹스 행위후 잠시 씻으러 갔던 정대리는 팬티를 그대로 핸드백속에 넣어버린것이었다.
"언니.. 그럼 지금까지 노팬티였어?"
"너도 해봐.. 시원하고 스릴도 있고.. 또 하고 싶으면 얼마나 편한데.."
"진짜 언니 야하다.. 허헉.. 아흑.. 언니.....!!.. 거.. 거긴.. 하지마.. 아..퍼... 아아~~"
계곡속에 거식의 중심을 밀어넣고 흔들던 정대리의 손가락이 거식의 손길에서 사려졌다고 느꼈을때 갑작스레 소희의 비명아닌 비명이 들렸다.
정대리의 손가락이 소희의 항문을 그대로 찌른것이었다.
"아흑.. 헉헉.. 역시.. 거식이 너무 커.. 하학.. "
"언니.. 아흑.. 너무 흔들지마.. 하학..."
"허헉... 둘다.. 완전.. 야해.. 헉헉.."
쑤걱..쑤걱.. 푸석..뿌석...
세사람의 난교는 정대리가 한번 쏟아내고 이내 소희가 거식이의 중심을 계곡속으로 밀어넣은 후에야 끝이 났다.
행위를 마쳤을때 세사람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이었으며 온몸이 땀으로 베어 있었다.
그렇게 힘겨운 하루가 지나가고 있었다.
-------
퇴근시간.
같이 가자는 소희를 들여 보내고 거식은 문을 닫고 길을 나섰다.
행여나 같이 퇴근하는 모습이 다른 사람들의 눈에 좋게 보이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였다.
거식은 버스 정류장을 향해 걸어갔다.
오늘 하루 엄청 피곤한 하루라 생각되었다.
근무를 한건지 아니면 여자를 만족시켜주러 온건지 스스로 생각해도 너털 웃음이 나는 거식이였다.
버스 정류장 뒷편의 강가를 바라보며 담배를 피워 물었다.
어느새 해는 어둑어둑 해져갔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퇴근한 저녁 8시 이기에 인적마저 드믈게 느껴졌다.
"나도 하나줘.."
거식이 담배를 피우고 있을때 거식의 상념을 깨는 소리가 들려왔다.
지희였다.
"왠 담배? 너 담배도 펴?"
"그냥.. 피워 보고 싶어서 그래. 왜? 주기 아까워?"
"아니.. 아까운건 아니고.. 그냥.. "
거식은 화를 내는듯 짜증을 내는듯한 지희에게 담배 한까치를 건네었다.
긴 손톱. 긴 손가락사이에 담배를 끼운 지희는 붉은 립스틱이 가득한 입술에 가져갔다.
거식이 불을 당겨주자 한모금 길게 들여 마셨다.
"켁켁.. 콜록콜록.. 쓰다..."
담배를 처음 피워 보는지 연신 콜록거리며 기침을 하고 인상을 쓴다.
"그러길래 뭐하러 피워..."
"........"
힘이 들은지 그녀는 손가락 사이에 담배를 쥐고 애굿은 생담배를 태웠다.
두사람을 태울 버스가 왔지만 거식은 가자고 할수 없었다.
무엇인가 그녀를 힘들게 하는것이 있는것 같아 말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사랑은 무엇일까?"
"뭐?"
"너도 여자가 덤비면 싫어해?"
"무.. 무슨말이야?"
"아 너도 여자 친구가 자자고 그러면 싫어하냐고.... 그런 여자면 헤퍼 보여?.."
"그..글쎄.."
"휴................"
깊은 신음을 토해내는 지희..
"술한잔 사줄 수 있어?"
"술?.. 술 마시고 싶어?"
"응...술한잔 사줘라."
"어디? 호프집 갈까?"
"어린애냐? 나이트 가자.."
"나이트? .. 나.. 그런데.. 가본적이..."
"따라와.. 왜 그렇게 촌닭처럼 굴어..."
지희는 담배를 집어 던지고 택시를 잡았다.
지희의 손에 이끌려 택시에 오르르는 거식이.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순간에도 지희은 차창밖을 바라보며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 모습이 하염없이 슬퍼 보였다.
거식과 지희를 태운 택시는 강변로를 타고 최근 EXPO로 정리된 도시 한가운데를 가로 질렀다.
이윽고 높은 빌딩숲사이로 네온사인들이 환히 불타고 있는 곳을 지나 한 건물앞에 세워졌다.
이미 입구는 많은 청춘 남녀들이 비틀거리며 나오는 사람들과 한껏 웃으며 입구로 들어서는 사람들로 붐벼 있었다.
지희는 거식의 손을 잡아 끌었다.
"어서오십쇼!.."
입구에 들어서자 웨이터들이 두 사람을 반겼고 지희는 자주 와 봤는지 만원짜리 몇장을 건네며 룸을 달라고 했다.
웨이터를 따라가자 작은 룸으로 안내 되었다.
술과 안주가 놓여지고 밖에선 시끄러운 음악소리가 들여왔다.
"왠.. 양주? 이거 안비싸?"
"너더러 돈내라고 할까봐 걱정돼? 됐으니깐 그냥 마셔. 이렇게 옆에 있어 주는것만으로 니 몫은 한거니까.."
지희가 술을 따라 잔에 채웠다.
황급히 거식이 술병을 잡았지만 지희는 거식의 손을 무시한채 잔을 채우고 있었다.
이내 한숨에 들이키는 지희.
거식은 그런 지희의 모습을 보며 안주 하나를 건네 주었다.
"같이 마셔.. 왜 혼자 마시고 그래.."
사실 거식은 피곤이 밀려와 일찍 들어가 쉬고 싶었다.
그럴만한것이 오늘 하루종일 시달렸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지희의 모습을 보자 그럴수는 없었다.
몇잔을 들이키고 다시 한병을 시키는 지희.
아무런 말없이 술만 들이키기도 쉽지 않았다.
성이 안찼는지 맥주와 함께 폭탄주를 만들어 한컵에 마셔버리는 지희.
거식은 그런 지희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헤~.. 나 빨갛지?"
"응?"
"나 얼굴 안빨개? 근데 왜 이렇게 덮지?"
술기운이 오른듯 덮다고 하는 지희.
겉옷을 벗자 섹시한 나시티가 드러났다.
젓가슴이 보일락 말락할정도로 짧은 옷이었다.
"야.. 안춥냐? 그렇게 입고?"
"왜~? 꼴리냐?"
"으이그.. 여자가.. "
"너도.. 여자 남자 따지냐? 너도 똑같구나 똑같어..."
다시금 술잔을 비우는 지희..
얼마나 마셨을까?
갑작스레 지희가 춤을 추러 나가자고 했다.
비틀거리며 거식의 손을 잡고 무대로 걸어나가는 지희.
이미 무대쪽엔 많은 남녀들이 술에 취해 온몸을 비틀고 흔들고 있었다.
귀청이 멍해질정도로 큰 음악이 들리는 곳에 자리 잡은 지희는 거식을 세워 놓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춤을 출때 마다 가슴이 보일듯 말듯 하였고 크게 움직이며 한바퀴씩 돌을때는 술에 취해 비틀거렸다.
지희의 춤은 섹시하고 귀여웠다.
손을 가슴에 모아 흔들기도 하고 머리 위로 가져가 하트를 그리기도 했다.
그렇게 춤을 추는 지희에 맞춰 거식도 몸을 조금씩 움직였다.
어느 순간 지희가 거식의 손을 잡고 무대 바로 아래로 옮겨갔다.
그러더니 순간 무대위로 올라가 버리는 지희.
올라가는 순간에 거식이의 눈에 지희의 팬티가 비쳤다.
그런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지희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무대위로 올라가 있었다.
아래서 올려다 보이는 지희의 짧은 치마는 팬티를 보여줄까 말까 숨박꼭질하듯 하고 있었다.
그리고.. 음악에 맞추어 지희가 춤을 추기 시작한다.
군데 군데 사람들의 환호성이 들린다.
휘파람 소리...
지희가 추는 춤은 자신의 몸을 애무하는것 같은 형상을 띄었다.
거식이 제지 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다.
점점 더해지는 지희.
이제 허리를 뒤로 숙여 자신의 팬티가 모든 사람들에게 드러 났음에도 연식 허리를 들썩인다.
마치 아래에 있는 여자가 무릎을 구부리고 한손을 짚은 형태일것이다.
지희는 혀를 내밀어 입술을 훔치고 눈을 찡긋거렸다.
음악소리에 맞춰 사람들의 박수소리가 쏟아졌다.
그렇게 한참을 즐기던 지희가 한 남자에게 머라 귓속말로 말을 건넸다.
잠시후 그 남자는 맥주두병을 가지고 왔다.
지희는 몸을 흔들며 맥주를 병째 입에 넣기 시작했다.
그러나 입안을 채운 맥주는 몸을 타고 흘렀고 지희는 맥주를 머리에 부어 버렸다.
실루엣이 훤히 보였다.
지희는 그런것을 즐기는듯 손을 뒤로 하더니 브래지어를 벗어 무대 아래로 던져버렸다.
더욱 커지는 환호성..
아마 남자들은 그녀가 브래지어뿐 아니라 팬티까지도 벗어 던지기를 바랄것이다.
하얀 T사이로 그녀의 젖꼭지가 보이는듯 싶었다.
맥주에 젖은 옷은 그녀의 나신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그렇게 정신없이 춤을 추던 지희가 거식에게 몸을 날렸다.
순간 갑작스레 지희를 안은 거식..
사람들의 부러움과 박수를 받으며 거식은 정신없이 지희를 이끌고 룸으로 데려갔다.
"후아.. 어때 이제 기분좀 풀려?"
"아니.. 아직.."
다시금 술을 마시는 지희.
거식도 긴장이 풀린듯 몇잔의 술을 마셨다.
*********
여기는 여관이다...
침대위에 시체마냥 덩그러이 놓여있는지희.
그녀의 몸은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이다.
그리고 거식은 속옷을 입지 않은채 샤워가운을 입고 있었다.
샤워 가운을 입은 거식이의 중심이 삘끗 고개를 열고 누워 있는 지희의 알몸을 탐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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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절단을...;;
댓글... 많으면 힘도 나고.. 얼른 쓰고 싶고 그래요...
추천.. 많으면.. 손꾸락에 굳은살이 팍팍팍..
머리속엔 아이디어가 뽀송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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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의 돌출행동에 느닷없는 관계를 가졌는데 갑자기 들이 닥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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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뭐해? 헛!!!!!!!!!!!!!!!!!!!!!!!!!!!!!!!!!!!!!"
갑작스레 들려오는 소리.
그와 동시에 거식은 자신의 중심에서 정액이 분출되는것을 느끼고 소희의 계곡에서 서둘러 빼었냈다.
갑작스러운 소리에 놀란 거식이의 중심에서 뜨거운 정액이 그대로 소희의 올려진 치마위로 떨어져 내렸다.
소희 역시 마지막 절정에 다다르며 중심에서 뜨거운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무릎까지 흘러내리고 있었다.
얼음처럼 굳어버린 두사람.
옷매무새를 가다듬을 여유도 없이 두 사람을 노려보든 바라보는 사람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거식의 중심에선 미처 빠져 나오지 못했던 정액이 조금씩 흘러내리며 껄떡대고 있었다.
미처 옷매무새를 다듬을 사이도 없이 소리나는곳을 바라보았다.
그곳엔 다름아닌 정대리가 두손에 음료수와 과일을 들고 놀란 눈으로 서 있는것이었다.
그제야 정신이 돌아온듯한 소희는 정신없이 옷매무새를 추스렸다.
자신의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애액과 치마위에 묻어난 거식의 분출물을 처리할 겨를도 있지 않았다.
거식역시 자신의 옷을 추스렸다.
"이게..이게.. 뭐하는거야? 사무실에서?"
정대리의 말에 한편으로 거식은 웃음이 나왔다.
불과 2-3시간전에 자신의 중심을 빨며 몸을 주었던 정대리 아녔던가?
그런 정대리가 화를 낸다는것이 왠지 우습기만 했다.
그러나 내색을 할수는 없는일..
"저..저기 그게 아니고요..."
"정소희씨 사무실 전화도 팽개치고 여기서 이런짓 하고 있어?"
"......."
소희의 어깨가 가늘게 떨고 있었다.
뭔가 막아주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거식의 머릿속을 지나가고 있을때 다시 정대리가 말을 쏟아 놨다.
"정소희씨 따라와요."
"저기.. 정대리님... 그게 아니고.."
"거식씨는 조용히 해요. 모니터링 안해요? 그러다 서버라도 다운되면 어떤일이 있는지 몰라요?
왜 공과 사를 구분못하죠? 그런 사람이었어요? 빨리 제자리로 돌아가요. 소희씨 따라와요."
쌀쌀맞은 뒷모습을 보이며 정대리가 움직이고 소희가 뒤따라갔다.
거식은 지켜주지 못한것에 미안해 하며 어쩔줄 몰라했다.
하지만 어쨌든 직장상사. 그나마 위안이 되는것은 정대리 역시 거식의 품에서 안긴 여자였다는 것 하나 였다.
설마 자신도 몸을 주었으면서 큰 헤꼬지는 않하겠지라는 생각이 들자 조금은 편안해 졌다.
모니터의 네트워크망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마음 한구석은 불편함이 그지 없었다.
녹색과 노란색의 불빛이 점멸되고 있었지만 온통 신경은 정대리와 소희에게 가 있었다.
둘이 어떤 이야기를 할지 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자뭇 고민스러웠다.
혼자 수십가지 생각들을 하고 있을때 정대리와 소희가 들어왔다.
"뭐해? 또 야한 생각하지?"
"어.. 정대리님...."
"됐어. 그냥 우리 끼리 있을땐 편하게 해. 소희랑도 이야기 잘 끝났으니까~"
"어떻게?.."
"뭘 어떻게야. 앞으로 자기 괴롭혀 주기로 했지. 뭐 이야기 들어보니까 이해가 되더라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큰 문제 없이 두사람이 해결된것 같아 큰 한숨이 절로 나왔다.
그것을 눈치 챘는지 정대리가 거식의 중심을 손으로 쥐었다.
"앞으로 우리 둘 외에 이거 딴데로 돌려봐.. 칼로 잘라줄테니.. 이이상 새끼 치지마.. 소희까지만 봐주는거야"
"아아.. 아퍼.."
"언니. 그러다 오빠꺼 뿌러지겠어요.. 살살해요.."
소희가 거식이 걱정스러운 모습으로 정대리를 제지 했다.
"뭐야 벌써 만리 장성 쌓았다고 거식이 편드는거야? 이거 왜 이래. 거식이랑 섹스한건 내가 분명 먼저야.."
"언니도...참.."
소희의 얼굴이 붉어졌다.
아양떠는 어린아이처럼 정대리의 팔꿈치를 흔들었다.
다행이었다.
어찌 되었든 잘 해결되었다는 생각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럼 둘이 같이 한번더 맛좀 볼까?"
"언니 누구 오면 어떻게 해?"
"오긴 누가 와. 지금 세미나 때문에 바뻐서 퇴근시간이나 되서 올꺼야. 전화 돌려 놓고 이리와"
"그래도..... "
"싫으면 넌 그냥 전화받고 있고. 난 너랑 거식이 하는모습 봤더니 또 하고 싶네.."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정대리의 성욕은 불타 오르고 있었다.
몇년동안 성행위를 하지 못한 정대리였기에 그런지도 모른다.
정대리의 말에 소희는 쪼르르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소희가 나가자 거식이의 의자를 돌리고 혁대를 풀어 헤치기 시작했다.
"진짜 하려고?"
"그럼 가짜로 하는것도 있어? 나 또 하고 싶단말야..."
어느새 풀어 헤쳐진 바지사이로 나온 중심을 정대리가 입에 머금으며 말을 했다.
얼마전 부터 느낀것이지만 정대리의 오랄은 능숙하다.
혀의 감촉이 중심에 전해지는 순간 소희가 곁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블라우스의 단추를 헤치더니 자신의 젖가슴을 거식이에게 가져갔다.
거식은 아랫부분의 기운을 느끼며 소희의 젖가슴을 빨았다.
"핫.. 어..언니...."
정대리가 거식의 중심을 입에 물고 애무하면서 손으로는 소희의 팬티사이를 비집고 계곡을 건드린것이 보였다.
놀란듯한 소희는 이내 정대리의 손길에 몸을 맡겼다.
찌걱..찌걱..쭈읍..쭈으읍...
소희의 중심과 정대리의 입술.. 그리고 거식이 젖가슴 빨아대는 소리가 기계소리와 합쳐져 들려왔다.
거식이의 손도 소희의 중심으로 향했다.
이미 소희의 계곡속에 손가락을 밀어 넣은 정대리.
그 손가락과 합쳐져 두개의 손가락이 소희의 계곡을 계속 흔들어 댔다.
쑤걱..쑤걱..쭈걱..쭈으읍...
"하아.. 어어언니... 하악... 나.. 하학..."
온몸에 힘이 빠져 나가는듯 부들부들 떠는 소희.
그런 소희를 무시한채 정대리가 자신의 치마를 올리더니 그대로 거식의 중심을 계곡속으로 밀어넣었다.
"어? 팬티는?"
"아까 했을때 핸드백속에 넣어두었어. 자꾸 흘러 나오는것 같아서..."
점심먹고 둘만의 섹스 행위후 잠시 씻으러 갔던 정대리는 팬티를 그대로 핸드백속에 넣어버린것이었다.
"언니.. 그럼 지금까지 노팬티였어?"
"너도 해봐.. 시원하고 스릴도 있고.. 또 하고 싶으면 얼마나 편한데.."
"진짜 언니 야하다.. 허헉.. 아흑.. 언니.....!!.. 거.. 거긴.. 하지마.. 아..퍼... 아아~~"
계곡속에 거식의 중심을 밀어넣고 흔들던 정대리의 손가락이 거식의 손길에서 사려졌다고 느꼈을때 갑작스레 소희의 비명아닌 비명이 들렸다.
정대리의 손가락이 소희의 항문을 그대로 찌른것이었다.
"아흑.. 헉헉.. 역시.. 거식이 너무 커.. 하학.. "
"언니.. 아흑.. 너무 흔들지마.. 하학..."
"허헉... 둘다.. 완전.. 야해.. 헉헉.."
쑤걱..쑤걱.. 푸석..뿌석...
세사람의 난교는 정대리가 한번 쏟아내고 이내 소희가 거식이의 중심을 계곡속으로 밀어넣은 후에야 끝이 났다.
행위를 마쳤을때 세사람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이었으며 온몸이 땀으로 베어 있었다.
그렇게 힘겨운 하루가 지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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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
같이 가자는 소희를 들여 보내고 거식은 문을 닫고 길을 나섰다.
행여나 같이 퇴근하는 모습이 다른 사람들의 눈에 좋게 보이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였다.
거식은 버스 정류장을 향해 걸어갔다.
오늘 하루 엄청 피곤한 하루라 생각되었다.
근무를 한건지 아니면 여자를 만족시켜주러 온건지 스스로 생각해도 너털 웃음이 나는 거식이였다.
버스 정류장 뒷편의 강가를 바라보며 담배를 피워 물었다.
어느새 해는 어둑어둑 해져갔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퇴근한 저녁 8시 이기에 인적마저 드믈게 느껴졌다.
"나도 하나줘.."
거식이 담배를 피우고 있을때 거식의 상념을 깨는 소리가 들려왔다.
지희였다.
"왠 담배? 너 담배도 펴?"
"그냥.. 피워 보고 싶어서 그래. 왜? 주기 아까워?"
"아니.. 아까운건 아니고.. 그냥.. "
거식은 화를 내는듯 짜증을 내는듯한 지희에게 담배 한까치를 건네었다.
긴 손톱. 긴 손가락사이에 담배를 끼운 지희는 붉은 립스틱이 가득한 입술에 가져갔다.
거식이 불을 당겨주자 한모금 길게 들여 마셨다.
"켁켁.. 콜록콜록.. 쓰다..."
담배를 처음 피워 보는지 연신 콜록거리며 기침을 하고 인상을 쓴다.
"그러길래 뭐하러 피워..."
"........"
힘이 들은지 그녀는 손가락 사이에 담배를 쥐고 애굿은 생담배를 태웠다.
두사람을 태울 버스가 왔지만 거식은 가자고 할수 없었다.
무엇인가 그녀를 힘들게 하는것이 있는것 같아 말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사랑은 무엇일까?"
"뭐?"
"너도 여자가 덤비면 싫어해?"
"무.. 무슨말이야?"
"아 너도 여자 친구가 자자고 그러면 싫어하냐고.... 그런 여자면 헤퍼 보여?.."
"그..글쎄.."
"휴................"
깊은 신음을 토해내는 지희..
"술한잔 사줄 수 있어?"
"술?.. 술 마시고 싶어?"
"응...술한잔 사줘라."
"어디? 호프집 갈까?"
"어린애냐? 나이트 가자.."
"나이트? .. 나.. 그런데.. 가본적이..."
"따라와.. 왜 그렇게 촌닭처럼 굴어..."
지희는 담배를 집어 던지고 택시를 잡았다.
지희의 손에 이끌려 택시에 오르르는 거식이.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순간에도 지희은 차창밖을 바라보며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 모습이 하염없이 슬퍼 보였다.
거식과 지희를 태운 택시는 강변로를 타고 최근 EXPO로 정리된 도시 한가운데를 가로 질렀다.
이윽고 높은 빌딩숲사이로 네온사인들이 환히 불타고 있는 곳을 지나 한 건물앞에 세워졌다.
이미 입구는 많은 청춘 남녀들이 비틀거리며 나오는 사람들과 한껏 웃으며 입구로 들어서는 사람들로 붐벼 있었다.
지희는 거식의 손을 잡아 끌었다.
"어서오십쇼!.."
입구에 들어서자 웨이터들이 두 사람을 반겼고 지희는 자주 와 봤는지 만원짜리 몇장을 건네며 룸을 달라고 했다.
웨이터를 따라가자 작은 룸으로 안내 되었다.
술과 안주가 놓여지고 밖에선 시끄러운 음악소리가 들여왔다.
"왠.. 양주? 이거 안비싸?"
"너더러 돈내라고 할까봐 걱정돼? 됐으니깐 그냥 마셔. 이렇게 옆에 있어 주는것만으로 니 몫은 한거니까.."
지희가 술을 따라 잔에 채웠다.
황급히 거식이 술병을 잡았지만 지희는 거식의 손을 무시한채 잔을 채우고 있었다.
이내 한숨에 들이키는 지희.
거식은 그런 지희의 모습을 보며 안주 하나를 건네 주었다.
"같이 마셔.. 왜 혼자 마시고 그래.."
사실 거식은 피곤이 밀려와 일찍 들어가 쉬고 싶었다.
그럴만한것이 오늘 하루종일 시달렸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지희의 모습을 보자 그럴수는 없었다.
몇잔을 들이키고 다시 한병을 시키는 지희.
아무런 말없이 술만 들이키기도 쉽지 않았다.
성이 안찼는지 맥주와 함께 폭탄주를 만들어 한컵에 마셔버리는 지희.
거식은 그런 지희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헤~.. 나 빨갛지?"
"응?"
"나 얼굴 안빨개? 근데 왜 이렇게 덮지?"
술기운이 오른듯 덮다고 하는 지희.
겉옷을 벗자 섹시한 나시티가 드러났다.
젓가슴이 보일락 말락할정도로 짧은 옷이었다.
"야.. 안춥냐? 그렇게 입고?"
"왜~? 꼴리냐?"
"으이그.. 여자가.. "
"너도.. 여자 남자 따지냐? 너도 똑같구나 똑같어..."
다시금 술잔을 비우는 지희..
얼마나 마셨을까?
갑작스레 지희가 춤을 추러 나가자고 했다.
비틀거리며 거식의 손을 잡고 무대로 걸어나가는 지희.
이미 무대쪽엔 많은 남녀들이 술에 취해 온몸을 비틀고 흔들고 있었다.
귀청이 멍해질정도로 큰 음악이 들리는 곳에 자리 잡은 지희는 거식을 세워 놓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춤을 출때 마다 가슴이 보일듯 말듯 하였고 크게 움직이며 한바퀴씩 돌을때는 술에 취해 비틀거렸다.
지희의 춤은 섹시하고 귀여웠다.
손을 가슴에 모아 흔들기도 하고 머리 위로 가져가 하트를 그리기도 했다.
그렇게 춤을 추는 지희에 맞춰 거식도 몸을 조금씩 움직였다.
어느 순간 지희가 거식의 손을 잡고 무대 바로 아래로 옮겨갔다.
그러더니 순간 무대위로 올라가 버리는 지희.
올라가는 순간에 거식이의 눈에 지희의 팬티가 비쳤다.
그런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지희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무대위로 올라가 있었다.
아래서 올려다 보이는 지희의 짧은 치마는 팬티를 보여줄까 말까 숨박꼭질하듯 하고 있었다.
그리고.. 음악에 맞추어 지희가 춤을 추기 시작한다.
군데 군데 사람들의 환호성이 들린다.
휘파람 소리...
지희가 추는 춤은 자신의 몸을 애무하는것 같은 형상을 띄었다.
거식이 제지 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다.
점점 더해지는 지희.
이제 허리를 뒤로 숙여 자신의 팬티가 모든 사람들에게 드러 났음에도 연식 허리를 들썩인다.
마치 아래에 있는 여자가 무릎을 구부리고 한손을 짚은 형태일것이다.
지희는 혀를 내밀어 입술을 훔치고 눈을 찡긋거렸다.
음악소리에 맞춰 사람들의 박수소리가 쏟아졌다.
그렇게 한참을 즐기던 지희가 한 남자에게 머라 귓속말로 말을 건넸다.
잠시후 그 남자는 맥주두병을 가지고 왔다.
지희는 몸을 흔들며 맥주를 병째 입에 넣기 시작했다.
그러나 입안을 채운 맥주는 몸을 타고 흘렀고 지희는 맥주를 머리에 부어 버렸다.
실루엣이 훤히 보였다.
지희는 그런것을 즐기는듯 손을 뒤로 하더니 브래지어를 벗어 무대 아래로 던져버렸다.
더욱 커지는 환호성..
아마 남자들은 그녀가 브래지어뿐 아니라 팬티까지도 벗어 던지기를 바랄것이다.
하얀 T사이로 그녀의 젖꼭지가 보이는듯 싶었다.
맥주에 젖은 옷은 그녀의 나신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그렇게 정신없이 춤을 추던 지희가 거식에게 몸을 날렸다.
순간 갑작스레 지희를 안은 거식..
사람들의 부러움과 박수를 받으며 거식은 정신없이 지희를 이끌고 룸으로 데려갔다.
"후아.. 어때 이제 기분좀 풀려?"
"아니.. 아직.."
다시금 술을 마시는 지희.
거식도 긴장이 풀린듯 몇잔의 술을 마셨다.
*********
여기는 여관이다...
침대위에 시체마냥 덩그러이 놓여있는지희.
그녀의 몸은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이다.
그리고 거식은 속옷을 입지 않은채 샤워가운을 입고 있었다.
샤워 가운을 입은 거식이의 중심이 삘끗 고개를 열고 누워 있는 지희의 알몸을 탐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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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절단을...;;
댓글... 많으면 힘도 나고.. 얼른 쓰고 싶고 그래요...
추천.. 많으면.. 손꾸락에 굳은살이 팍팍팍..
머리속엔 아이디어가 뽀송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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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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