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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삶이려니 - 9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16 988회 0건
누...
난 말을 다 하지 못하고 그만 눈물을 뚝 뚝 떨어트렸다.
고개를 숙이고 흐르는 눈물을 닦지도 못한체 그냥 그 꼬라지로 누나앞에
동상이 된것 마냥...
그러면서도, 그 와중에도, 진짜 미친놈처럼....
누나의 펜티 앞 부분이 흐릿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잘록한 양 허리를 넘어 조그만 천조각이 누나의 둔덕 넘어로 사라지고 있었고,
역시 이것도 앞이 망사인지라 누나의 검은 털이 눈에 들어왔다.
그러면서 서서히 힘이 들어가는 내 미친 자지..
지금 이 상황에 주인의 입장은 전혀 고려치 않고 지 멋대로 슬슬
힘을 내고 있는 내 자지가 죽도록 미웠다..

아니 왜 건이가...
..
..
..
어머!!..

하하하하..
아이고 배야...
건아~~
이게 모야..
완전 코메디자너...

잉?
갑자기 누나가 배를 잡으며 정신줄 논 사람마냥 웃고있다.
난 영문을 몰라 슬며시 고개를 드는데,
누나가 억지로 웃음을 참으며 내게 말을 한다.

건아 지금 니 모습 얼마나 웃긴지 알아.
아이고 배야. 하하하..

그렇게 1분을 넘게 누난 웃고 있었다.
난 흰 나시를 입고 플라워 치마를 입었는데, 역시나 자지가 하늘을 찌를듯 치마
앞자락을 열심히 들어 올리고 있었기에 양손으로 앞을 가리고 다시 고개만
푹 숙인체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다.
한참을 웃던 누나가 나를 보더니 말을 꺼냈다.
물론 중간 중간 내 모습에 웃음이 나오기도 했고...

건아 거기 침대에 앉아봐..
네...
건이나 동민이나 한참 이성,
특히 여자의 신체에 관심이 많다는거 알아.
아까 니가 동민이인줄 알고 누나가 했던 말 들어서 알꺼야.
누나방 욕실이 간이식이라 환기가 잘 안되서 누난 샤워할때 문을 열어두고 해.
그런데 언제부턴가 동민이가 누나의 샤워하는 모습을 몰래 보고 있다는걸 알았어.
처음엔 무척이나 놀랐고, 당황 스러워 혼내주려고도 했는데,
대학에 가 남자동기들과 대화를 하다보니까 그들도 너희 나이때
다들 그랬었다고,
조금 더 크면 보라고 해도 안볼때가 온다고들 하더라.
그때 잘못되면 막장 인생 되버리는거 한순간이라고...
그래서 누나도 많이 생각하고 고민했지.
그리고 누나가 도울수 있는것들은 도와주려고 생각도 했고...
건이도 친누나가 있잖아.
건이도 지금의 모습을 보니,
우리 동민이처럼 누나 속옷 가지고 자위도 하고,
누나 옷 갈아입는것도 몰래 보고 그럴것 같은데...

난 아무말 못하고 조심스레 고개만 끄덕였다.
그런데 자꾸 책상 의자앞에 앉아 있는 누나의 펜티만이, 그 망사 넘어 보이는 누나의
보지털만이 눈에 들어왔다.
그러면서 자꾸 내 자지가 고개를 까딱 까딱거리고 있어 미칠것 같았다.
누난 나름대로 웃음을 참으며 진지하게 내게 말하고 있다가 말을 끊었다...
그 와중에도 힘이 들어가는 내 자지를 본것인지...

누나가 잠시 무슨 생각인가를 하는것 같더니 이내 의자에서 일어선다..

건아.
누나 한번 봐볼레?
네?

난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너무도 깜짝 놀라 나도 모르게 입에서 단발음이 세어 나왔다.

흡...
누....
누나...

한손으로 두 가슴을 가리며 브레지어를 풀어 책상위에 내려놓는
누나가 내 앞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건아.
혹시 여자의 몸을 본적이 있니?
먼저 우리
내 방에서 잠깐 본거 말고.
아니요.
그럼 잘 봐바.
니가 그렇게 궁금해 하는 여자의 몸은 이렇다.
물론 누나가 완벽한 몸은 아니지만 니가 궁금해 하는
그런 모습은 다 갖추고 있을꺼야.
여자의 몸을 본건 처음이지만 누....
누나의 몸은 정말 잡지에서 보던
여자보다 훨씬 더 이뻐요...
그래.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네..
자!
고개들고 누나를 봐바.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줬음 좋겠어.
왜 지금 누나가 창피하면서도 너에게 내 몸을 보여주는지를..
네.....
잘은 모르지만 조금은 알것 같아요.
죄송....
그럼 됐네.
니가 보고 싶은 만큼 날 봐바.

난 아주 조심스레 고개를 들었고,
누난 내 시선에 맞게 천천히 가렸던 손을 천천히 내려주고 있었다.
눈처럼 맑고 하얀 누나의 풍만한 가슴.
먼저도 살짝 보긴 했지만 이렇게 당당하게 바로 앞에서 보는것은 처음이었기에
난 가슴이 터질것처럼 뛰기 시작했다...
봉긋하게 올라온 가슴..
그 꼭대기에 또 아주 적당하게 올라온 누나의 꼭지.
그 주변을 선홍빛 풍경이 적당한 크기로 감싸고 있다.
난 자지가 터질듯이 부풀어 아파오기 까지 하고 있었다..

자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보여줄께.
대신 너무 그렇게 뚜러지게 보지 말아주라.
누나도 여자라구..
지금 누나도 무척 부끄럽단 말야.
아..
내..
죄송해요.
호호 죄송할것 까진 없구..

그러면서 누난 천천히 펜티를 잡아 내리고 있다.
천천히 들어나는 누나의 보지털..
하나씩 다리를 빼면서 잠깐 잠깐 보이는 누나의 갈라진 보지..
누난 펜티가지 벗어 책상에 올려놓더니 책상 의자에 다소곳이 앉았다.
그리고 내가 자세히 볼수 있게 다리를 조금씩 벌려준다.
누난 나를 위해 대단한 결심을 해주었고, 그렇게 행동으로 내 인생을 지켜주려 했지만
역시 자신의 보지를 다 큰 남자에게 보인다는것이 창피했는지 벌어지는 두 다리가
조금씩 떨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누나는 살며시 고개를 숙이면서까지 다리를 다 벌려 주었다...
난 너무도 흥분되서 얼굴이 빨개졌고, 그걸 누나가 볼까봐 얼른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그러면서 손으로 잡아 꾹 누르고 있던 내 자지가 용수철처럼 위로 팅~~ 하고 솟아 올랐고,
덕분에 치마를 들썩이게 했다.
그런 내 모습에 누나가 살짝 웃어주며 말을 한다..

어머.
건이 누나 펜티 입고 있었네.
건이한테는 좀 작을텐데..
호호 웃기다..

난 그말에 정말 누나에게 미안한 생각도 들고,
큰 죄를 지고 있는것 같아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그때 갑자기 따듯한 느낌이 들어 얼굴을 가리고 있던 손을 천천히 때었는데,

헉.....

누나가 양손으로 내 자지를 살며시 잡으며 날 처다본다.

건이껀 동민이꺼보다 훨씬 크네.
아. 그게 누나 저...
그래서 별명이 말이구나.
책에서 봤던것 같아.
말의 그것.
정말 크던데..
건이것도 정말 크다.
아... 누나 잠깐만요.
저 막 기분이 이상해져요.

그랬다..
정말 자위를 할때하고는 차원이 달랐다.
심장은 금방 100미터 달리기를 한것처럼 마구 뛰고 있었고,
얼굴은 잔뜩 술에 취한것처럼 빨갛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호호 건이 오늘 사고친거에 비하면 정말 순진하고 착하다니깐..
아니... 그게 누나 좀...
왜?
싫으니..
아니요..
절대요..
그건 절대 아닌데, 막 기분이 이상해지는게 저...
저?
저 뭐?
저기요 누나.
저 금방이라도 나올것 같아요..
호호.
알아 무슨 말인지.
동민이도 그랬었어.
너 오늘 누나 펜티에 치마까지 입고 뭐 할려고 했는데.
아니 그게....
그냥..
전...
단지.....
호호 얼굴이 더 빨게지내..
귀여운걸..

아~~ 정말 미칠것 같다.
누나를 확 뗌隔?막 강간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런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누난 너무 발게 웃어주며,
손을 앞 뒤로 천천히 욺직여 주고 있다.

이렇게 하는거지.
동민이 해줄때는 나도 무지 어색했는데,
한번 해본거라고 조금은 덜한걸..
호호..
그렇다고 건이 이 누나를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하면 안되기다.
누나가 이러는건 건이나 내 동생이 사춘기의 호기심으로 잘못되는게 싫기 때문이야.
그..그럼요..
누나..
절대 누나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한적 없어요.
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앞으로도 그럴꺼에요.
저....
정말이에요.
제가 누날 얼마나 좋아 하는데요.
저 사...
사실은 말도 안되는 생각인거 알지만 중학교 3학년때
누날 처음 봤을때부터 누나랑 한번만 사귀어 봤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누가 생각에 여자친구도 한번 못 만나봤는걸요.
어머.
정말?
호호....
날 그렇게까지 좋아했었단 말이지..
기분 좋은걸..
누나랑 사귀면 뭘 하고 싶었는데?
혹시.....
이런거..

누난 날 귀엽게 흘겨봤고, 난 너무도 미안하면서도 당황스럽게 말을 이어갔다..
더듬.... 더듬거리면서...

아..
아니구..
이런게..
졸....
어니...
절대로...
아니라..

그러면서 누난 손을 더 빠르게 욺직이며 날 처다봤고, 난 당황해 눈을 질끔 감아버렸다.

누..
흡..
나랑 밥도 흠..
먹고,
영화도
허억...
보면서 데이트 하고....
지..입...
그러..니...
까...
집에....
모셔다...도
드리.....
고요...
후~~ 그런거요.

누나의 손이 멈춰져서 난 슬쩍 눈을 떠 누나를 내려다 보았다.
누난 나를 올려다 보면서 너무도 이쁘게 미소를 짓고 있었다.

고마워...
건아.
내?
뭐가요?
대부분 내 주변의 남자들은 날 보면서 스만을 상상하던데,
나랑 사귀면서 어떻게 하면 한번 자볼까만 생각하더라..
그런데 날 보면서 3년 가까이 날 좋아하면서 아직도 그렇게 순수한 맘으로
날 보고 있었다니..
아니에요.
누나가 그렇게 말하면 제가 누날 이젠 좋아 할수가 없어요.
전 오늘 누나에게 엄청나게 큰 죄를 지었잖아요.
물론 오늘 일이 조금 밉기는 하지만,
모..
사춘기의 충동이었다고 한번만 생각해 줄께.
대신 다신 오늘 같은 일 있으면 안되기다.
내.
물론이에요.
정말 죄송해요.
그래 알았어.

난 누나의 얼굴을 볼수 없었다.
대신 온몸으로 누나를 느끼고 있었다.
누나의 따듯한 양손이 내 자지를 꼭 감싸쥐고 앞뒤로 연신 욺직이고 있었으며,
눈감고 있는 내 볼에 살며시 뽀뽀도 해주었다.

이건 보너스야..
호호

난 하늘을 나는듯한 기분이었다.
그러다 문득 아까보다 더 따듯해지는 내 자지..
눈을 살며시 뜨고...
난 또 한번 흥분으로 죽음의 문턱을 들락거리게 되었다.
누나가 내 자지를 살며시 입속으로 넣고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엔 그냥 입술로만 물더니, 망설이듯 약간의 시간이 흐른뒤
누나의 혀가 내 자지에 와 닿았고, 난 폭발 일보 직전이었다.

이건....
사실...
동민이에게도 해준적이 없던 건데,
나에겐 건이가 처음이...
기도 하고.....
잘...
모...옷..
할꺼야....

난 아무말도 못하고,
또 흥분으로 가끔 나오는 신음소리도 나오지 못하도록 손으로 입을 꽉 막고있었다.
누나의 얼굴은 점점 빠르게 앞뒤로 욺직여왔다.
내 자지가 누나의 입으로 다 들어가진 않았지만 누난 최선을 다해 날 위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날 올려본다.
그 눈빛을, 한쪽볼이 살짝 부풀어 있는 그 얼굴을 난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
누나가 살짝 내 자지를 꺼내고, 침을 꿀꺽 삼키더니 말했다.

이거 입이 조금 아프다..
어때?
건이 좋아?
그..
그럼요..
전..
오늘을 평생 맘속에 간직할꺼에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누나가..

누나가 다시 내 자지를 물고 욺직여 난 더이상 말을 못하고 다시 손으로 내 입을 막았다.
신음 소리를 내는것이 누나에게 미안하다는, 죄를 짖는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누나의 손이 내 손을 살며시 잡는다.
너무도 따듯한 누나의 손이 내 손을 잡아 살짝 끌며 따라 오라고 한다.
난 아무생각없이 누나가 이끄는데로 손을 이동했고,
누난 연신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나를 올려보며 내 손을 누나의 가슴으로 이끌었다.
난 순간 놀라 멈칫하며 손을 빼려했는데, 누나가 날 보며 살며시 눈짓을 했고,
난 침을 한번 삼키고 다시 누나의 이끌림에 따라 내 손을 맞겼다.
누나의 가슴은 너무도 말랑하고 부드러웠다.
그리고 따듯했다.
내손이 누나의 가슴에 닿고, 그 위를 다시 누나가 잡고는 손에 힘을 주어 가슴을
주무르게 했다.
그렇게 몇번을 해주곤 누나의손이 떨어졌고, 그 대신 내 손이 자동적으로 누나의
가슴을 주물렀다.
포르노 테이프에서나 보던 행동을 내가 당하고 있고,
또 내가 하고있다는 생각에 난 금방이라도 폭발해 버릴듯 흥분했다.
연신 누나의 가슴을 주무르며 입을 가리던 손도 조심히 다른 가슴을 주무르고,
누나도 조금은 흥분이, 아니 이미 많이 흥분이 되었던지
내 자지를 문 입에서 이따금씩 신음이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난 보고 말았다.
누나의 한손이 자기 보지속으로 들어가 있다는 것을..
손가락 두개를 펴 보지를 천천히 쑤시고 있는 것이었다..
늘 나에게 천사표였던,
정말 이슬만 먹고 살것 같았던 누나가 지금 내 자지를 물고
애무를 해주고 있으며서,
자기 손으로 직접 자기 보지를 쑤시고 있다..
난 머리가 복잡스러웠지만, 그땐 그런게 문제가 아니었다.
그냥 미친듯이 기분이 좋았고, 이대로 시간이 멈추어주길 바랬고,
사실 누나를 침대에 뗄?바로 누나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밖고싶은 생각뿐이었다..
십분가량을 그렇게 서로 느끼며 즐기던 우린, 누나가 일어나며 내게
말을걸어 잠시 멈추어졌다.

동민이는 내가 손으로 3분정도 해주니까 이내 사정하던데,
건이는 오래가내..
별로 안좋았나봐...
아니에요..
절대 그런거 아니에요..
왜 사람마다 고통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잖아요..
아마 이것도 그런것일꺼에요.
제가 친구들과 함께 비디오 보면서 자위를 해도 좀 더 오래 하더라구요..
정말 최고로 지금 좋아요.
그래?
그럼 다행인데..
입이 아퍼서 더는 입으로 못할것 같아서 그래.
시작을 했으니 끝을 내줘야 할것 같아서..
뭐 좋은 방법 없을까?
저야.
뭐 지금도 너무 행복하고 좋은데, 누나가 입이 아프다하니....
호호.
역시 우리 건이라니까...
행복이란 표현을 쓰다니...
듣기 좋은걸..
뭐든 다 해보자.
우리 건이가 끝을 볼수 있도록..
뭐든지요?
응. 그래.
아참.
그건 빼고....
뭘 말하는 지는 건이도 알지?
아!!내..
.. 스 말하는 거죠.
응. 그것만 빼고 건이가 원하는거 다 해줄께..
그럼요..
저..
응? 뭐 말해봐요.
그게.. 좀....
뭐 어떻니..
지금 우리가 한것도 사실 무지 힘든 일이지만 우린 했잖아.
그럼...
누나 죄송한데요..
그래.. 말해보라니깐..
남자녀석이..
저기..
아까 저 입으로 해주시면서..
누나손이 누나 거기 만지는거 봤거든요..
어머..
봤구나..
사실은 누나도 자위를 대학 들어가서 배웠어.
그래서 가끔이지만 하곤 했는데...
아까 건이꺼 해주면서 건이가 내 가슴 만지니깐 나도 모르게 흥분을 해서..

그러면서 누난 얼굴이 조금씩 붉어져갔다.

그래서 말인데요..
저도..
너도 뭐?
누나한테 해주고 싶어요..
물론 싫으시다면..

음...



그래 그럼 나도 건이가 해주는거 좀더 느껴보고 싶어..
솔직히 혼자 하는것 보다 누나 무지 좋았었거든..
와.. 정말 그래도 되요?
그래..
하지만 삽입은 안된다고 말했다. 알지?
내 그럼요..
그럼 누워주세요.

누난 대답대신 날 보며 웃어주었고, 이내 일어나 날 끌고 누나방으로 갔다.

동생 방에서 이러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
하하.
대신 건아.
이건 건이와 내가 평생.
무덤까지 갖고갈 우리만의 비밀인거 알지..
그럼요..
그 누구한테도 말 안할꺼에요.
오늘일을 평생 맘속에 소중히 담아두겠지만,
그 누구에게도 절대로 말 안해요..
그래. 고마워.

누난 바른 자세로 누나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난 누나의 양 발을 살며시 벌려갔다.
이미 물로 촉촉해진 누나의 보지는 날 보며밝게 웃어주고 있었다.
난 천천히 그 보지를 응시하며 누나밑에 업드렸고,
누난 내가 업드리니까 조금은 창피한듯 양손으로
보지를 가렸지만 이내 내 손에의해 다시 보지를 보여주었다.
처음으로 여자의 보지를 보는 난 신기하면서도 미칠것 같았다.
우선 누나 몰래 살짝 냄새를 맡아보았다.
아직 샤워하기 전인데도 향긋한 냄새가 났다.
한손으로 누나의 보지의 갈라진 틈을 살며시 눌러보며 따듯함을
느끼었고 위 아래도 슬슬 문질러갔다.
포르노 테이프에서 본것들을 계속 생각해내며 내가 본대로,
그 순서대로 연신 흉내를 내어보고 있었다.
처음엔 별 반응이 없던 누나도 그런 나의 공격에 점점 흥분이 되어가는지,
서서히 엉덩이를 욺직였고, 내가 누나의 콩알을 터치 할때는 입에서 짧은 신음도 나왔다.
난 천천히 입을갔다 댔고,
이내 혀를 꺼내어 보지를 위 아래도 빨아갔다.
그리곤 혀를 최대한 깊게 빼 누나의 보지속으로 쑥하고 밀어넣었다.
누난 억지로 참으려했지만 입에서 신음이 세어나와 얼른 손으로 입을 가렸다.
난 멈추지 않고 연신 누나의 콩알을 강하게, 다시 부드럽게 빨았고,
한 손으로는 누나의 보지 밑부분을 문질렀다.
그리고 다른 한손으론 내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이내 내 손은 끈끈한 액으로 범벅이 되어있었고, 입에서도 미끄덩거리는 무언가가 느껴졌다.
누난 더이상은 못참겠다는듯 더 강한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비틀어댔다.
거기에 난 더 흥분을 해서 내 자지를 더욱 열심히 흔들어대며 더욱 더
열심히 누나를 자극했다.
그러다 문득 다른 생각이 들어 하던것을 멈추고 몸을 일으켰다.
누난 조금은 놀란듯이 날 쳐다봤고, 난 서서히 내 자지를 누나의 보지쪽으로 갔다 댔다.
누난 흠칫 놀란듯.

건아..
알아요. 누나..
저 믿죠..
으...
응..

난 천천히 내 자지를 누나의 보지위애 대고는 집어 넣지는 않고,
보지위에서 위 아래로 문질러댔다.
누난 그제서야 내 생각을 알고는 다시 지긋이 눈을 감고 느끼기 시작했다.
난 자지를 손으로 잡고 누나의 보지를 부드럽게 툭툭 쳐주기도 하고,
또 위 아래로 욺직이며 누나를 자극해갔다...
내가 누나의 보지를 두두릴때마다 누난 신음을 연신 토해놓았다.
그러다 난 자지를 잡고 누나의 갈라진 보지틈으로 잘짝 맞추었다.
누난 다시 놀란 눈으로 날 쳐다봤지만 아무말도 하지는 않았다.
난 누나를 한번 보고는 다시 자지를 잡아 갈라진 누나의 보지자국을 따라
위 아래로 문질렀고, 그러다 어느순간 살짝 밀어넣었다.
바로 자지의 앞부분만을 누나의 보지속으로 넣은것이다.
겨우 자지의 대가리만을 넣은 것이었는데...
이건 또다른 파라다이스였다.
그 따듯하던 누나의 손도, 또 누나의 입과 혀도 상대가 되지 않았다.
난 천천히 다시 자리를 뺐다가, 다시 딱 그만큼만 보지속으로 넣었다..
누난 몸을 부르르떨면서 여전히 입에서는 신음이 나오고 있었다.

거....언아...
그....건....
우...리...
하.....
하지...
않기...로....
헙....
흠....
우리.....
는...
이러....며...언...
흠...
건...
아...

그런 모습에 난 미쳐버릴것 같았고, 더이상은 못참을것 같았다.
조금만 더 계속하면 나도 모르게 누나의 보지에 내 자지를 끝까지 밖아버릴것 같았다..
그래서 난 다시 입으로 누나의 보리를 빨았다.
아까보다 몇배는 더 강하게,
더 깊숙하게 빨아대면서 연신 내 자리를 잡고 흔들었고,
누난 내가 보지를 빨때마다 몸을 활처럼 휘며 신음을 토했다.
그리곤 누나의 말이 이어졌다.
건아..
나...
어떻하...지...
더..
조금만 더..하게..
더 빨..
흠...
아줘...
건아..
누나 미칠것 같아...
이런기분 처..
음이야..
건아...
아..
아..
아...
건아...
누나 못참겠어..
제발....
넣어줘...

그말에 나도 누나도 놀랐다.
내가 하던것을 멈추니, 누나도 날 쳐다봤고, 우린 그렇게 잠시 서로를 쳐다봤고,
난 더욱 미친듯이 흥분되어 다시 하던일을 계속했다.
더욱더 강렬하게...
마치 누나의 보지를 확 빨아드릴듯이...
역시 내 행동에 마추어 누나도 흔음을 다시 시작했고....
난 더욱 빠르게 손으로 자지를 흔들어댔다...
그리고 잠시후
내 입에서도 신음이 흘러 나오며 난 사정을 했다..
누난 내 행동이 멈추었는데도, 여전히 얼굴이 붉어져 가쁜 숨을 고르며
눈을 감고 어깨를 파르르 떨고 있었다.
그러다 여전히 떨리는 목소리로 누나가 내게 물었다.

왜....
에...?
뭐가요...
누나?
내가 넣어 달라....

내 키스에 누난 말을 다 하지 못했고, 그렇게 난 누나위에 무겁지 않게
몸을 포개며 키스를 했다..
혀를 누나의 잎속으로 밀어 넣었고, 누난 아무렇지 않게 내 혀를 받아들였다.
그게 내가 한 첫 키스다운 키스였다..
일어서려는데 누나가 내 팔을 잡더니 날 수줍은듯, 하지만 너무 사랑스럽게 바라본다.
그리고 눈빛으로 묻는다..

왜?
내가 참을수 없었던것보다...
훨씬...더...
건이가 참기 힘들었을텐데....

난 살며시 미소를 지어주었고, 말을 이었다.

난 누나를 여자로서 좋아하지만,
아니 오늘의 일로 사랑하게 됐지만,
누난 나를 동생으로 이뻐하는......
거잖아요..
나야 미치게 하고..
싶었지만...
지금도...
다시..
하고싶지만...
나중에 누나가 후회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요...

저...
정말 마음은 백번도,
천번도 넣고 싶었어요...
그렇....게
누나를....
나의 처음.....
첫....
파트너?
그렇게..
하고 싶었는....

누나가 두팔로 다시 날 끌어 앉더니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한참을...
아주 한참을..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난 순간 머리를 스치는 생각이 들어 일어나며 말했다..

근데..
누나 죄송해요.
제가 그만 누나 침대에..

누나는 내가 쏟아놓은 내 정액을 보면서 짓굿게 말한다.

와~~
우리 동민이보다 양도 훨씬 많은걸..
호호

난 그말에 얼굴을 찡그렸다.

왜?
머가?
누나 저 부탁 하나만 할께요.
응.
우리 건이 부탁이라면 이 누나가 뭐든 못들어주겠니..
말해봐.
저기요...
앞으론 동민이.....
손으로도 해주지 말아주세요..

잠시 날 보던 누나가 큰소리로 웃었다..

어머..
하하하
우리 건이 벌써 이 누나를 구속하려 드네..
아니 그런건 아닌데요..
다른 누군가를 만나고 서로 사랑하게되고, 그러면서 누나가 그...
사람과...
섹스를 한다면 제가 할 말이 없는거지만요..
동민이는 제가 잘 아는 사람이라...
모...
왠지....
그냥 싫어서요..
저도 모르게...
막.....
화가.. 날것 같..
아요...
죄송해요...

그런 날 귀엽게 바라보던 누나가 말을 한다..

알았어요...
호호
걱정하지 말어...
동민이도 그때 딱 한번 손으로 잠깐 해준것 뿐이야.
이렇게 오늘처럼 해준건 건이가 처음인걸..
걱정 말아주세요..... 건군..

누난 양손으로 내 볼을 살짝 잡고는 살며시 흔들며 웃어주었다.
그러면서 다시 내 입술에 살며시 입마춤을 해주었다..

쪽!!
쪽 쪽 쪽 쪽..
아구...
어쩜 이렇게 이쁘니..
쪽 쪽 쪽...
나 이렇다 건이한테 푸~~~욱 빠지는거 아닌지 몰라...
너....
건이... 너...
이러다가 누나 배신하면 평생 혼자 살라고, 물떠놓구 백일기도...
아니...
천일기도 할꺼야..
각오해....

난 가슴까지 쫙 펴면서 당당하게 말했다...

치....
누나도 참....
남자가 갑바가 있지...
어케 여자를 울려요...
저도..
뭐...
아직은 어리지만..
남자라구요...

우린 그렇게 진담인지, 농담인지 알수없는 말들을 해가며 서로 끌어 안기도 하고,
뽀뽀도 하고, 키스도 해가며 서로의 따스함을 느껴갔다..
잠시후..
난 일어나 다시 내 옷들을 하나 하나 입기 시작했고,
여전히 누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침대커버를 벋겨 세탁실로
가져다 놓고는 이내 세탁을 시작하면서 누나도 옷 하나 하나를 집어들고 방으로 들어왔다.
내가 옷을 다 입은걸 보더니.

머야.
벌써 다 입은거야?
잉..
조금 아쉬운걸..
호호

다시 벗을까요?
아니야 농담이야..

내가 농담이란 말에 삐진듯 입술을 쭉 내밀자..

머......
쫌...
아쉬운건...
살짝...
진심도..
너....
건이 이녀석....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누난 다시 알몸으로 나를 와락 안아주었다. 그리고 말한다..

고마워 건아...
날 지켜줘서...

누나의 품은 따듯했다.
나랑 키가 거의 비슷해서 누나의 어깨너머로 조금은 흐트러진 머리결이
내 얼굴을 간지러폈고, 머리에서 나는 향도 너무 좋았다.

저.... 누나...
응?

누나가 동그란 눈으로 날 바라보며 물었다...

저요.....
태어나서..
처음..
하는....
말인데요..
그래서...
조금은...
창피한데....요
따~~악...
한번만 말하고 싶어요..

누난 내가 무슨 말을 할지도 모르면서 그냥 나를 꼭 안은체 고개를 끄덕인다...

누나...
사....
사랑해....
요...읍...

내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누나의 입술이 내 입에 포게어 졌고,,
결국 난 멋지게 말하고픈 맘을 뒤로하며...
누나의 혀를 찾아 누나의 입속을 헤매였다...
우린 조금더 서로를 꼭 끌어 안으며 서로의 체온을, 체취를 느꼈다.

그렇게 한참을 키스에 열중하던 누나가 나를 살며시 밀더니, 이내 내 손을 잡고
날 이끌었다..
누나방에 딸려있던 욕실로...
누나는 샤워기를 틀고, 시원한 물로 내 몸을 구석 구석 씻기더니
샤워 스펀지에 바디 클린져를 한두번 꾹... 짜고는 손으로 비비며 거품을 낸다..
그럴때마다 누나의 가슴이 좌 우로 흔들거렸고, 난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 누나의 가슴을
살며시 잡았다..
누나의 눈이 나를 흘겨본다..
하지만 그 눈빛에는 미움이나 시가가 없다..
단지..
따스함만이..
사랑스러움만이..
듬뿍 담겨있을뿐...
누난 정성스럽게 내 몸을 구석 구석 닦아주었고, 내 등을 닦아주다 살며시 나를 안자주며
내 목에 살며시 뽀뽀도 해주었다..
나또한 누나이 몸을 구석 구석 닦아주었다..
물론 내가 누나의 보지를.. 가슴을 닦을땐, 조금은 수줍은듯 고개를 돌리기도 했지만,
여전히 싫지 않은 눈빛으로 난 바라봤고, 열심히 닦고 있는 나를 보다 갑자기,
기습 뽀뽀를 하기도 했다...

우리가 정리를 다 하고 라면을 끓여 먹으며 수다를 떨고 있을때 동민이가 들어왔고,
그날의 사건은 그렇게 정리가 되어갔다..

그런일이 있고, 딱 일주일 후....
두번째 사건이 터져버렸다....


"단 한분이라도 저의 부족한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이 있다면..."
이란 생각으로 한편을 더 써 올려 봅니다...
얼마나 많은 댓글이 쓰여질까,,,
얼마나 많은 추천이 있을까...
그런 미련은 저에겐 없습니다..
다만 딱 한분이라도 저의 글을 읽어주시는 분이 있다면....
그분의 기대에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 이렇게 오늘도
키보드를 두둘겨 봅니다..
서툴지만 끝가지 읽어주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하루 하루 보내시구..
늘 건강하세요.... "
불꺼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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