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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을 섹스로 시작해 섹스로 끝난 거식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가서 쉬고 싶었는데
느닷없는 지희의 행동..
술한잔 마시자던 지희는 나이트에서 정신없이 술을 마시고.. 어느새..
==================================
그렇게 정신없이 춤을 추던 지희가 거식에게 몸을 날렸다.
순간 갑작스레 지희를 안은 거식..
사람들의 부러움과 박수를 받으며 거식은 정신없이 지희를 이끌고 룸으로 데려갔다.
"후아.. 어때 이제 기분좀 풀려?"
"아니.. 아직.."
다시금 술을 마시는 지희.
거식도 긴장이 풀린듯 몇잔의 술을 마셨다.
*********
여기는 여관이다...
침대위에 시체마냥 덩그러이 놓여있는지희.
그녀의 몸은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이다.
그리고 거식은 속옷을 입지 않은채 샤워가운을 입고 있었다.
샤워 가운을 입은 거식이의 중심이 삘끗 고개를 열고 누워 있는 지희의 알몸을 탐색했다..
거식은 조금전의 일들을 다시금 떠올리고 머리를 흔들었다.
아무래 생각해도 끔찍한 일들이었다.
클럽의 룸에서 정신없이 술을 마시던 지희가 자신의 섹시한 몸매를 보여준다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거식이 채 말릴틈도 없이 지희는 알몸인 상태가 되어 테이블 위에서 춤을 추는것이었다.
거식은 그런 지희의 행동에 넋이 나간듯 쓴 웃음을 지어 보였다.
"뭐야? 너도 나를 거부하는거야?"
갑작스레 술병을 집어 던지는 지희.
술병이 깨지고 작은 룸안에 큰 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 소리를 몇몇 웨이터가 들었는지 룸의 문이 열렸다.
"무슨일 있으???? 헛.."
두명의 웨이터가 무슨일인지 확인하러 들어왔다가 알몸의 지희를 보고는 눈이 휘둥그래진다.
"아무일도 아니니깐 나가서 일봐요.."
거식은 자신의 주머니에 있던 돈중 10만원을 제외하고 전부 쥐어 주었다.
적지 않은 돈을 받은 웨이터는 즐겁게 놀라며 다시금 지희의 몸을 훑어 보고는 문을 닫고 사라졌다.
거식은 지희에게 옷을 입혀주려 했다.
하지만 완강히 반항하는 지희.
"놔!!!!.. 개 자식아.. 너도 똑같아 씨팔놈아... 개새끼들..."
"그래.. 나도 똑같고 개새끼니깐 일단 옷좀 입자.... 응?"
어렵게 어렵게 옷을 입혀 놓으니 다시금 술잔을 드는 지희.
거식이 말려 보았지만 막무가내로 술을 입안에 털어 넣었다.
그렇게 몇잔을 털어 넣었을까?
어느순간 거식의 오른쪽 어깨가 무겁다고 느껴져 바라보니 지희가 그대로 쓰러진채 잠이 들어 있었다.
흔들어 깨워도 요지 부동이다.
그렇다고 집을 아는것도 아니고 거식은 어찌 해야 할지 몰랐다.
그렇게 1시간여가 흐르니 클럽에서도 룸을 비워달라고 말을 건넸다.
할수 없이 웨이터의 도움을 받아 들쳐 업은 거식.
추운 날씨에 술에 취한 여자를 엎고 택시를 잡으려 했지만 너무 취한 탓인지 태워주지 않았다.
거식도 술을 좀 깰겸 정처없이 발걸음을 옮기는데 등뒤의 지희가 가볍게 느껴졌다.
새벽 3시..
사람들의 인적도 뜸했다.
정처 없이 걷던 거식이의 손에 따뜻함이 감돌기 시작했다.
순식간이었다.
그녀는 업혀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방료를 해 버린것이었다.
날씨도 추운데 등에 따뜻함이 서리는듯 하더니 이내 싸늘한 느낌이 들었다.
바짓자락이 축축해 지는것이 영 께름직스러웠다.
마침 눈에 들어온 모텔...
거식은 힘겹게 모텔문을 열고 들어섰다.
모텔을 지키던 나이 지긋한 아주머니가 유심히 살펴보더니 돈을 받고는 키를 건네주었다.
분명 이상한 생각을 했으리라.
하지만 어쩌겠는가?
어쨌든 눈에 보이는 상황은 쓰러진 여자를 어떻게 해보겠다며 모텔로 데려온 남자로 밖에 안보이는것을..
모텔에 들어선 거식은 지희의 옷을 벗겨냈다.
이미 축축해진 옷때문에 탈의가 쉽지 않았다.
겨우 벗겨낸 거식은 따뜻한 물을 적신 수건으로 몸의 구석구석을 닦아내 주었다.
그러길 수차례..
다른곳은 다 닦아 냈는데 축축한 팬티를 벗겨내긴 고민스러웠다.
머리가 아파와 자신의 옷을 벗어 샤워기를 틀고 따뜻한 물로 헹궜다.
그리고 샤워가운을 입고 다시 방안에 들어선것이다.
세상모르고 누워 있는 지희...
거식은 결심한듯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다.
서서히 드러나는 지희의 음모.
클럽의 방안에서 보았을땐 자세히 보지 않아 몰랐는데 털의 색이 유난히 검게 보였다.
그리고 그녀의 계곡은 분홍빛이 감돌았고 아직 소변이 묻어 있는지 물기가 보였다.
거식은 지희의 팬티를 완전히 벗겨내곤 수건으로 지희의 계곡과 숲을 닦아내 주었다.
순간 지희의 몸이 떨리는것이 느껴졌다.
거식은 잠결에 반응하는것이라 생각하고 깨끗히 닦아주려 힘쓰고 있었다.
가능하면 예민한 클리스토리스와 벌어진 계곡은 닿지 않으려 했지만 오히려 그럴수록 거식이의 손이 계속 지희의 민감한 곳을 스쳐 지나갔다.
"하~~아.... "
입을 벌리고 신음을 토해내는 지희.
그런 신음소리를 들은 거식은 중심이 커져가고 있음을 느꼈다.
아니 아까부터 커져 있음을 인식 못했을뿐 이미 지희의 옷을 벗기기 시작하면서부터 발기가 되어 있었다.
연신 보지 않으려 애를 썼지만 그럼에도 흘깃흘깃 지희의 알몸에 눈이 갔다.
덥썩!!!!!!!!
어느순간... 갑작스레 거식이의 손을 잡은 지희.
지희의 손은 더욱 강력하게 자신의 음부쪽으로 거식의 손을 끌고 있었다.
그 힘에 못이기는듯 끌려가는 거식.
수건이 아닌 손에 지희의 음모와 계곡사이가 만져졌다.
부드러웠다. 마치 해삼처럼.. 벌어진 멍게처럼 끈적한 그녀의 애액이 느껴졌다.
지희는 거식이의 손가락을 쥐고 자신의 계곡속으로 밀어 넣었다.
손가락에 느껴지는 따뜻함..
그리고 그 손가락사이를 타고 흐르는 애액들...
"하윽.. 아흑...."
쑤걱..쑤걱..
절대로 거식이가 쑤시는것이 아니다.
거식이의 손을 잡은 지희의 손이 거식의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거식이의 손바닥은 지희가 쏟아낸 애액으로 가득해져 갔다.
"아흑.. 뜨거워.. 하학...."
갑작스레 지희가 상체를 일으키더니 거식을 껴안고 그대로 쓰러졌다.
그리고 정신없이 거식이의 입속으로 침범하는 지희의 혀.
거식은 잠깐동안 32개의 이빨로 지희의 혀를 막을까 생각했지만 그건 본능이 아니었다.
자연스레 벌어지는 입술.. 그리고 지희의 혀를 맞이하였다.
술냄새가 그윽했다.
하지만 그 속에서 향긋한 향기가 났다.
지희의 냄새...
그것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또하나의 냄새였다.
지희는 자신의 혀를 거식의 목구멍에까지 집어 넣더니 깊게 거식의 혀를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뽑혀 나갈것처럼 강렬한 키스.
한참동안 키스하던 지희는 한바퀴 돌아누우며 거식을 아래에 눕혔다.
그리고 애무를 시작하는 지희.
거식은 그저 눈을 감고 지희의 애무에 몸의 구석구석에 잠자고 있는 세포들을 깨우기 시작했다.
얼마만이던가?
이렇게 편안하게 누워 있는것이.
지희의 혀는 거식의 목덜미를 타고 점점 아래로 아래로 내려져갔다.
배꼽을 지나 거식의 숲을 잠시금 배회하던 지희의 입술은 이내 거식의 중심을 입에 물었다.
쭈읍..쭈으읍..후르릅....
마치.. 아이스크림을 빨아먹듯.. 연하게 혀를 굴리며 거식의 중심을 애무하는 지희.
거식은 온몸의 피가 지희가 애무하고 있는 중시에 쏠리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지희의 거식이 중심에 대한 애무가 한참 지속되고 거식은 더이상 참을수 없을 만큼 힘들어 할때가 되어서야 입을 떼어냈다.
그리고 그 혀는 다시금 거식의 회음부를 지나 항문까지 계속되었다.
쭈읍..쭈으읍....
온몸에 전기가 오는것 같은 느낌이었다.
소름마저 끼치는 거식..
눈을 감았다.
아니 눈을 감아 버린것이다. 질끈.....
이미 거식의 중심은 조금씩 애액이 흘러 나오며 계곡속에 파 묻히고 싶다며 껄떡 거리고 있었다.
그것을 느꼈는지 이내 부스럭 소리와 함게 거식의 배 위에 무게감이 느껴진다.
작다..
너무..작다..
"아흑..."
거식은 자신의 중심이 휘어지는듯 뿌러질듯한 아픔을 느껴 짧은 신음을 토해냈다.
그리고 이내 계곡속을 느낀 거식.
하지만 이내 먼가 이상하다는것을 느꼈다.
거식이 눈을뜨고 거식의 배에 걸터앉은 지희를 보았다.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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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딴지 : 쩝.. 어쩌다가 우수작품까지.... 조회수 겨우 6천인데.. ;;;;; 조회수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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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이의 중심은 지희의 몸속에 뿌리채 박혀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지희의 계곡이 아닌 항문이었다.
거식이의 눈앞에 지희의 엉덩이가 들썩일때마 지희의 계곡이 입술을 벌렸다 닫혔다 하고 있었다.
"하윽.. 좋아.. 허흑.. 커.. 아흑..."
지희의 눈은 게슴츠레 감아져 있었으며 거식의 가슴에 손을 대고 연신 디딜방아질이었다.
지희의 벌어진 계곡에선 끊임없이 애액이 거식의 배꼽위로 흘러 앉았다.
조금은 불유퀘한 그러나 느껴지는 감흥은 계곡이나 항문이나 마찬가지였다.
"카학.. 아흑.. 자기.. 허헉.. 으허헉.. 좋아.. 하학..."
쑤걱..쑤걱..뿌직..수걱...
지희의 허리가 들썩일때마다 요란한 소리가 들려왔다.
처음엔 빡빡하던 느낌이 이제 자연스럽게 들락달락 거렸다.
"아흑.. 나.. 미쳐!!!.. 허헉.. 나!!.. 나!!.. 으흑...."
고함을 치듯 신음소리를 토해내는 지희.
거식이 지희를 바라보니 허리를 흔들며 항문사이를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는 거식의 중심이 있었고 어느새 지희의 두 손가락은 그녀의 계곡속을 끊임없이 쑤셔대고 있었다.
가만히 느껴보지 거식이의 중심에 지희의 손가락이 느껴졌다.
그녀의 항문과 계곡속에서 끊임없이 야한 소리가 흘러 나왔다..
쑤걱..쑤걱..퍽퍽..퍽퍽...
"아학~~.. 으헉!!! 하학!!!!!!!!!!!!!!!!!!"
지희의 허리가 더욱 강렬히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이내 계곡사이에서 엄청난 양의 애액을 흘러내리곤 허리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그리고 거식의 품에 쓰러졌다.
거식은 어찌 할바를 몰라 지희의 뒷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순간 지희가 다시금 몸을 내리더니 조금전까지 자신의 항문속을 들락거리던 거식의 중심을 입에 물었다.
그리고 애무를 시작하는 지희..
그날밤 거식은 지희의 몸에 세번이나 사정을 했다.
나중에 안일이지만 지희의 남자친구가 지희의 변태적 성행위로 인해 결별을 선언했고 그것이 마음 아파 술한잔 같이 할 요량이었던것이 이렇게 되어 버린것이었다.
아침부터 8차례의 성행위로 녹초가 되어 버린 거식이었다.
10여일 후..
지희는 느닷없이 사표를 쓰고 종적을 감추었다.
거식이와 섹스한 그날 이후로 거식을 보아도 피하기만 하는 지희.
거식은 뭔가 말을 하려 했지만 그때마다 사람들이 많아 기회가 없었다.
결국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보내야만 했다.
이제야 말한다.
너의 항문은 대한민국 최고의 항문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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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학문은 깊이 닦으면 닦을수록 건강해집니다..;;
어? 조회수만 늘리지 마시고.. 추천수도 늘려주세요;;
에이~ 기왕 추천 누르신거 댓글도 좀.. 넙죽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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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목은 학원가다 인데 왠 취직이냐구요??
아직 학원은 가지도 못했거든요.. 한 20부? 30부나 되어야 학원에 들어갈듯.. ㅋ
천천히 가다 보면 학원도 가고.. 회사도 가고... 단란주점도 가고.. 노래방도 가고..
중국도 가고.. 머 갈데라는데는 다 가겠죠...
천천히................................................................
조회수.. 추천수 봐서.. 연짱을 한번.. 달려볼까요~~~?;;; 흠 간만인데 가능하려나;(고도의 낚시질?)
하루의 시작을 섹스로 시작해 섹스로 끝난 거식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가서 쉬고 싶었는데
느닷없는 지희의 행동..
술한잔 마시자던 지희는 나이트에서 정신없이 술을 마시고..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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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정신없이 춤을 추던 지희가 거식에게 몸을 날렸다.
순간 갑작스레 지희를 안은 거식..
사람들의 부러움과 박수를 받으며 거식은 정신없이 지희를 이끌고 룸으로 데려갔다.
"후아.. 어때 이제 기분좀 풀려?"
"아니.. 아직.."
다시금 술을 마시는 지희.
거식도 긴장이 풀린듯 몇잔의 술을 마셨다.
*********
여기는 여관이다...
침대위에 시체마냥 덩그러이 놓여있는지희.
그녀의 몸은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이다.
그리고 거식은 속옷을 입지 않은채 샤워가운을 입고 있었다.
샤워 가운을 입은 거식이의 중심이 삘끗 고개를 열고 누워 있는 지희의 알몸을 탐색했다..
거식은 조금전의 일들을 다시금 떠올리고 머리를 흔들었다.
아무래 생각해도 끔찍한 일들이었다.
클럽의 룸에서 정신없이 술을 마시던 지희가 자신의 섹시한 몸매를 보여준다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거식이 채 말릴틈도 없이 지희는 알몸인 상태가 되어 테이블 위에서 춤을 추는것이었다.
거식은 그런 지희의 행동에 넋이 나간듯 쓴 웃음을 지어 보였다.
"뭐야? 너도 나를 거부하는거야?"
갑작스레 술병을 집어 던지는 지희.
술병이 깨지고 작은 룸안에 큰 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 소리를 몇몇 웨이터가 들었는지 룸의 문이 열렸다.
"무슨일 있으???? 헛.."
두명의 웨이터가 무슨일인지 확인하러 들어왔다가 알몸의 지희를 보고는 눈이 휘둥그래진다.
"아무일도 아니니깐 나가서 일봐요.."
거식은 자신의 주머니에 있던 돈중 10만원을 제외하고 전부 쥐어 주었다.
적지 않은 돈을 받은 웨이터는 즐겁게 놀라며 다시금 지희의 몸을 훑어 보고는 문을 닫고 사라졌다.
거식은 지희에게 옷을 입혀주려 했다.
하지만 완강히 반항하는 지희.
"놔!!!!.. 개 자식아.. 너도 똑같아 씨팔놈아... 개새끼들..."
"그래.. 나도 똑같고 개새끼니깐 일단 옷좀 입자.... 응?"
어렵게 어렵게 옷을 입혀 놓으니 다시금 술잔을 드는 지희.
거식이 말려 보았지만 막무가내로 술을 입안에 털어 넣었다.
그렇게 몇잔을 털어 넣었을까?
어느순간 거식의 오른쪽 어깨가 무겁다고 느껴져 바라보니 지희가 그대로 쓰러진채 잠이 들어 있었다.
흔들어 깨워도 요지 부동이다.
그렇다고 집을 아는것도 아니고 거식은 어찌 해야 할지 몰랐다.
그렇게 1시간여가 흐르니 클럽에서도 룸을 비워달라고 말을 건넸다.
할수 없이 웨이터의 도움을 받아 들쳐 업은 거식.
추운 날씨에 술에 취한 여자를 엎고 택시를 잡으려 했지만 너무 취한 탓인지 태워주지 않았다.
거식도 술을 좀 깰겸 정처없이 발걸음을 옮기는데 등뒤의 지희가 가볍게 느껴졌다.
새벽 3시..
사람들의 인적도 뜸했다.
정처 없이 걷던 거식이의 손에 따뜻함이 감돌기 시작했다.
순식간이었다.
그녀는 업혀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방료를 해 버린것이었다.
날씨도 추운데 등에 따뜻함이 서리는듯 하더니 이내 싸늘한 느낌이 들었다.
바짓자락이 축축해 지는것이 영 께름직스러웠다.
마침 눈에 들어온 모텔...
거식은 힘겹게 모텔문을 열고 들어섰다.
모텔을 지키던 나이 지긋한 아주머니가 유심히 살펴보더니 돈을 받고는 키를 건네주었다.
분명 이상한 생각을 했으리라.
하지만 어쩌겠는가?
어쨌든 눈에 보이는 상황은 쓰러진 여자를 어떻게 해보겠다며 모텔로 데려온 남자로 밖에 안보이는것을..
모텔에 들어선 거식은 지희의 옷을 벗겨냈다.
이미 축축해진 옷때문에 탈의가 쉽지 않았다.
겨우 벗겨낸 거식은 따뜻한 물을 적신 수건으로 몸의 구석구석을 닦아내 주었다.
그러길 수차례..
다른곳은 다 닦아 냈는데 축축한 팬티를 벗겨내긴 고민스러웠다.
머리가 아파와 자신의 옷을 벗어 샤워기를 틀고 따뜻한 물로 헹궜다.
그리고 샤워가운을 입고 다시 방안에 들어선것이다.
세상모르고 누워 있는 지희...
거식은 결심한듯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다.
서서히 드러나는 지희의 음모.
클럽의 방안에서 보았을땐 자세히 보지 않아 몰랐는데 털의 색이 유난히 검게 보였다.
그리고 그녀의 계곡은 분홍빛이 감돌았고 아직 소변이 묻어 있는지 물기가 보였다.
거식은 지희의 팬티를 완전히 벗겨내곤 수건으로 지희의 계곡과 숲을 닦아내 주었다.
순간 지희의 몸이 떨리는것이 느껴졌다.
거식은 잠결에 반응하는것이라 생각하고 깨끗히 닦아주려 힘쓰고 있었다.
가능하면 예민한 클리스토리스와 벌어진 계곡은 닿지 않으려 했지만 오히려 그럴수록 거식이의 손이 계속 지희의 민감한 곳을 스쳐 지나갔다.
"하~~아.... "
입을 벌리고 신음을 토해내는 지희.
그런 신음소리를 들은 거식은 중심이 커져가고 있음을 느꼈다.
아니 아까부터 커져 있음을 인식 못했을뿐 이미 지희의 옷을 벗기기 시작하면서부터 발기가 되어 있었다.
연신 보지 않으려 애를 썼지만 그럼에도 흘깃흘깃 지희의 알몸에 눈이 갔다.
덥썩!!!!!!!!
어느순간... 갑작스레 거식이의 손을 잡은 지희.
지희의 손은 더욱 강력하게 자신의 음부쪽으로 거식의 손을 끌고 있었다.
그 힘에 못이기는듯 끌려가는 거식.
수건이 아닌 손에 지희의 음모와 계곡사이가 만져졌다.
부드러웠다. 마치 해삼처럼.. 벌어진 멍게처럼 끈적한 그녀의 애액이 느껴졌다.
지희는 거식이의 손가락을 쥐고 자신의 계곡속으로 밀어 넣었다.
손가락에 느껴지는 따뜻함..
그리고 그 손가락사이를 타고 흐르는 애액들...
"하윽.. 아흑...."
쑤걱..쑤걱..
절대로 거식이가 쑤시는것이 아니다.
거식이의 손을 잡은 지희의 손이 거식의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
거식이의 손바닥은 지희가 쏟아낸 애액으로 가득해져 갔다.
"아흑.. 뜨거워.. 하학...."
갑작스레 지희가 상체를 일으키더니 거식을 껴안고 그대로 쓰러졌다.
그리고 정신없이 거식이의 입속으로 침범하는 지희의 혀.
거식은 잠깐동안 32개의 이빨로 지희의 혀를 막을까 생각했지만 그건 본능이 아니었다.
자연스레 벌어지는 입술.. 그리고 지희의 혀를 맞이하였다.
술냄새가 그윽했다.
하지만 그 속에서 향긋한 향기가 났다.
지희의 냄새...
그것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또하나의 냄새였다.
지희는 자신의 혀를 거식의 목구멍에까지 집어 넣더니 깊게 거식의 혀를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뽑혀 나갈것처럼 강렬한 키스.
한참동안 키스하던 지희는 한바퀴 돌아누우며 거식을 아래에 눕혔다.
그리고 애무를 시작하는 지희.
거식은 그저 눈을 감고 지희의 애무에 몸의 구석구석에 잠자고 있는 세포들을 깨우기 시작했다.
얼마만이던가?
이렇게 편안하게 누워 있는것이.
지희의 혀는 거식의 목덜미를 타고 점점 아래로 아래로 내려져갔다.
배꼽을 지나 거식의 숲을 잠시금 배회하던 지희의 입술은 이내 거식의 중심을 입에 물었다.
쭈읍..쭈으읍..후르릅....
마치.. 아이스크림을 빨아먹듯.. 연하게 혀를 굴리며 거식의 중심을 애무하는 지희.
거식은 온몸의 피가 지희가 애무하고 있는 중시에 쏠리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지희의 거식이 중심에 대한 애무가 한참 지속되고 거식은 더이상 참을수 없을 만큼 힘들어 할때가 되어서야 입을 떼어냈다.
그리고 그 혀는 다시금 거식의 회음부를 지나 항문까지 계속되었다.
쭈읍..쭈으읍....
온몸에 전기가 오는것 같은 느낌이었다.
소름마저 끼치는 거식..
눈을 감았다.
아니 눈을 감아 버린것이다. 질끈.....
이미 거식의 중심은 조금씩 애액이 흘러 나오며 계곡속에 파 묻히고 싶다며 껄떡 거리고 있었다.
그것을 느꼈는지 이내 부스럭 소리와 함게 거식의 배 위에 무게감이 느껴진다.
작다..
너무..작다..
"아흑..."
거식은 자신의 중심이 휘어지는듯 뿌러질듯한 아픔을 느껴 짧은 신음을 토해냈다.
그리고 이내 계곡속을 느낀 거식.
하지만 이내 먼가 이상하다는것을 느꼈다.
거식이 눈을뜨고 거식의 배에 걸터앉은 지희를 보았다.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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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딴지 : 쩝.. 어쩌다가 우수작품까지.... 조회수 겨우 6천인데.. ;;;;; 조회수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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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이의 중심은 지희의 몸속에 뿌리채 박혀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지희의 계곡이 아닌 항문이었다.
거식이의 눈앞에 지희의 엉덩이가 들썩일때마 지희의 계곡이 입술을 벌렸다 닫혔다 하고 있었다.
"하윽.. 좋아.. 허흑.. 커.. 아흑..."
지희의 눈은 게슴츠레 감아져 있었으며 거식의 가슴에 손을 대고 연신 디딜방아질이었다.
지희의 벌어진 계곡에선 끊임없이 애액이 거식의 배꼽위로 흘러 앉았다.
조금은 불유퀘한 그러나 느껴지는 감흥은 계곡이나 항문이나 마찬가지였다.
"카학.. 아흑.. 자기.. 허헉.. 으허헉.. 좋아.. 하학..."
쑤걱..쑤걱..뿌직..수걱...
지희의 허리가 들썩일때마다 요란한 소리가 들려왔다.
처음엔 빡빡하던 느낌이 이제 자연스럽게 들락달락 거렸다.
"아흑.. 나.. 미쳐!!!.. 허헉.. 나!!.. 나!!.. 으흑...."
고함을 치듯 신음소리를 토해내는 지희.
거식이 지희를 바라보니 허리를 흔들며 항문사이를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는 거식의 중심이 있었고 어느새 지희의 두 손가락은 그녀의 계곡속을 끊임없이 쑤셔대고 있었다.
가만히 느껴보지 거식이의 중심에 지희의 손가락이 느껴졌다.
그녀의 항문과 계곡속에서 끊임없이 야한 소리가 흘러 나왔다..
쑤걱..쑤걱..퍽퍽..퍽퍽...
"아학~~.. 으헉!!! 하학!!!!!!!!!!!!!!!!!!"
지희의 허리가 더욱 강렬히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이내 계곡사이에서 엄청난 양의 애액을 흘러내리곤 허리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그리고 거식의 품에 쓰러졌다.
거식은 어찌 할바를 몰라 지희의 뒷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순간 지희가 다시금 몸을 내리더니 조금전까지 자신의 항문속을 들락거리던 거식의 중심을 입에 물었다.
그리고 애무를 시작하는 지희..
그날밤 거식은 지희의 몸에 세번이나 사정을 했다.
나중에 안일이지만 지희의 남자친구가 지희의 변태적 성행위로 인해 결별을 선언했고 그것이 마음 아파 술한잔 같이 할 요량이었던것이 이렇게 되어 버린것이었다.
아침부터 8차례의 성행위로 녹초가 되어 버린 거식이었다.
10여일 후..
지희는 느닷없이 사표를 쓰고 종적을 감추었다.
거식이와 섹스한 그날 이후로 거식을 보아도 피하기만 하는 지희.
거식은 뭔가 말을 하려 했지만 그때마다 사람들이 많아 기회가 없었다.
결국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보내야만 했다.
이제야 말한다.
너의 항문은 대한민국 최고의 항문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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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학문은 깊이 닦으면 닦을수록 건강해집니다..;;
어? 조회수만 늘리지 마시고.. 추천수도 늘려주세요;;
에이~ 기왕 추천 누르신거 댓글도 좀.. 넙죽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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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목은 학원가다 인데 왠 취직이냐구요??
아직 학원은 가지도 못했거든요.. 한 20부? 30부나 되어야 학원에 들어갈듯.. ㅋ
천천히 가다 보면 학원도 가고.. 회사도 가고... 단란주점도 가고.. 노래방도 가고..
중국도 가고.. 머 갈데라는데는 다 가겠죠...
천천히................................................................
조회수.. 추천수 봐서.. 연짱을 한번.. 달려볼까요~~~?;;; 흠 간만인데 가능하려나;(고도의 낚시질?)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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