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왠지 초저녁부터 욕구가 생긴날이었다.
보통 저녁을먹고 술한잔후에 취기가 적당히 오르면 모텔을 찾던 우리는
만나자 마자 진한 딥키스로 서로의 생각이 일치함을 느끼곤
바로 그곳으로 향했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맥주 두어캔과 오렌지주스 등을 사고 방에 들어가 통닭같은 야식을 즐길 생각이었다.
익숙한 모습으로 돈을꺼내고 키를 집어든 은아는 dvd를 고르고 있는 나에게 살며시 귓속말로 말했다.
"오빠 그거보다 재밌게 해줄게 가자..."
은아가 그날이 다가왔나보다. 홍조를 붉게띈 하얀 얼굴이 더욱더 매력적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찬찬히 은아를 바라보았다.
캐주얼한 스니커를 신었지만 검정타이즈를 입어 늘씬한 다리와 육감적인 허벅지를 강조했고,
둔부만 살짝가릴 길이의 긴티셔츠로 타이즈만 입은 하체를 아슬아슬하게 가렸다.
박시한 상의와 그위를 덮은 검은 가죽자켓은 아쉬움을 주지만
나를 바라보며 밝게 웃는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자지를 물려줄 생각을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렸다.
"아우 좋다아~!" 방에들어서자마자 침대에 몸을내던지며 은아가 말했다.
"그래도 모르니까 흠흠" 은아가 코를 킁킁거리며 침대보와 베개냄새를 맡기시작했다.
유난을떠는건 아니지만, 가끔 숙박업소에서 세탁을 제대로 안한다는 뉴스를 보고
몇번 카운터에 전화를해 바꿔달라고 한적이있었다.
어쨋든 상의가 훌렁 올라간줄도 모르고 엉덩이를 드러내며 개처럼 기어다니는 그녀의 모습에 참을수없을 정도였다.
더군다나 풍만한 엉덩이의 굴곡 때문에 레깅스가 얇게 늘어나게되어
레깅스안에 입은 스트링에가까운 팬티가 도드라지게 드러난것도 큰이유였다.
"에라~ " 편의점 봉투를 내팽개치고 은아의 뒤로 몸을 날린 나는 은아를 뒤에서 안은상태로
오른손을 상의안으로 밀어넣어 가슴을 주무르며 은아의 엉덩이에 나의 그곳을 문대기 시작했다.
"아야 오빠 아파! 잠깐 나 씻고 씻고 응?"
"아얏! 진짜 아프단말야 벨트 벨트으!!!"
벨트소리에 그녀를 놓아주자 은아가 일어서며 말했다.
"오빠아~ 일단 씻고 나 통닭도 먹고싶단말야. 저거 사온것도 좀 냉장고에 넣고"
"이따가 제대로 찐하게 하자 알겠지?" 하고 나에게 쪼옥 키스했다.
"아 몰라 티비볼꺼야" 삐진듯한 말투로 말했지만 내심 기대는 됐다.
"오빠먼저 씻을래?"
"아니 먼저벗어" 마치 왕이된것마냥 침대에 누워 명령하듯이 말했다.
"치이~ " 어이없는듯했지만 은아는 하나씩 옷을벗고있었다.
먼저 레깅스를 벗고 아쉬워보였던 상의를 벗자 풍만한 엉덩이를 가리고 있는 손바닥만한 팬티와
탄력있고 큰가슴을 받쳐주는 브라가 보였다.
은아가 동작을 멈추고 가만히 서있자 나는 침대에 바로앉으며 은아를 끌어당겼다.
그리곤 은아의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렀다.
답답했던 브래지어가 풀리자 은아의 탐스럽고 육감적인 가슴이 숨을내뱉듯이 앞으로 출렁거렸다.
은아의 지적인 외모와 전혀 상반된 그 가슴에 이미 나의 그것은 바지를 뚫을듯이 커져있었다.
가만히 나를 내려다보고있던 은아는 불룩해진 나의 앞섬을 바라보며 무릎을 꿇었다.
"오빠 그거 볼래" 은아는 수줍게 말하며 내 혁대를끄르고 바지를 내렸다.
섹스럽고 욕정적인 가슴을 덜렁거리며 내 바지를 내리는 그 모습은 세상 무엇과 바꿀수없을만큼 짜릿한 느낌이었다.
내손은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했고 은아는 콧소리를 내며 몸을 움츠렸다.
하지만 그녀의 손은 내팬티를 끌어내리는데 집중했고 나의 그것은 그녀의 눈앞에 우뚝솟아올랐다.
"귀여워" 가늘고 긴손으로 나의 귀두를 쓰다듬으며 그녀가 말했다.
빨딱솟은 귀두끝에서 조그만 물방울이 맺히자 그녀가 달콤한 혀로 ?아주었다.
나는 두손으로 은아의 가슴을 주물러대며 "빨아줘"라고 말했다.
그녀가 나를 한번 올려다보더니 아름다운미소를 지으며 입을벌려 내자지를 물었다.
자지를 따뜻하게 덮어주는 은아의 입술에 몸을 가볍게 떠는순간 갑자기 좌우로 도리질을치며 입을 빼더니 말했다
"싫어 씻고 해줄래" 그리곤 몸을 돌려빼 팬티로 살짝덮은 풍만한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욕실로 들어가 버렸다.
"에이 씨" 작게 내뱉으며 아쉬움을 삼켰지만, 차라리 여기서 멈춰준게 다행이었다
만약 은아가 이대로 내자지를 물고 한두번이라도 빨아댔다면 분명히 싸지않곤 못배겼을것이기 때문이다.
윤곽이 그대로 드러나보이는 욕실안에선 은아가 팬티를 벗는 모습이 보였다.
지금 들어가 뒤에서 박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왠지 그것보단 다른게 하고싶었다.
냉장고에서 맥주한캔을 따서 한모금들이키자 은아가 욕실문을 빼꼼히 열고 말했다.
"뭐야, 왜 벌써마셔 통닭시키구 해"
"목말라서 그래"
"아 그럼 같이 마시든가 왜 자작하구 그래"
"알겠어 빨리 나와"
은아가 뾰루퉁한 표정을 지으며 다시 욕실문을 닫았다.
잠시후 욕실문을 열고나온 은아는 섹시 그자체였다. 수건으로 틀어올린 머리는 그녀의 시원한 이마를 돋보여 주었고
타올로 몸을 가리긴 했지만 봉긋하게 솟아오른 가슴과 움직일때마다 타올사이로 살짝살짝 드러나는 탄력있는 엉덩이는
잠시 쉬고있던 내 자지를 다시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침대로 미끄러지듯이 들어온 은아는 나를 살짝밀쳐내며 말했다.
"맥주 가져와" 이미 알몸이던 나는 자지를 덜렁거리며 냉장고로 다가갔다.
"뭐야 깔깔" 은아가 자지러지게 웃으며 말했다
"오빠 안씻어?"
"일단 하고 씻을거야.니가 씻겨줘야지"
"맨날 씻겨달래. 내가 하녀냐?"
뚜껑을 따주자 은아가 맥주캔을 건네받으며 말했다.
은아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약간 뱃살이 있는 허리를 지나 털이 무성한 음모를지나 가랑이 사이로
엉덩이 굴곡에 손가락을 문지르자 은아의 몸이 반응하는게 느껴졌다.
방금씻고나온 은아의 몸은 향긋한냄새와 적당한 찬기온이 남아있어 부드럽고 탄력있었다.
맥주를 한모금 마신 은아를 보며 "나도 줘" 라고 하자 은아는 다시 한모금을 물고 내입술을 끌어당겼다.
맥주를 받아먹은 나는 그녀의 목구멍 깊숙이 혀를 밀어넣으며 거칠게 가슴을 움켜쥐었다.
"맥주 아이~ 맥주" 은아의 다급한 목소리에 맥주캔을 받아든 나는 침대테이블에 내려놓았고
다시 은아와 나는 거칠게 서로의 혀를 빨아들였다.
나는 그녀의 귓볼과 목덜미를 ?기 시작했고 은아는 한손으로 나의 탄탄한 엉덩이를 거칠게 쥐어잡으며
나머지 한손으론 나의 젖꼭지를 살살 돌려대기 시작했다.
나의 두손은 다시 은아의 양쪽 유방을 잡아올렸고 은아의 양젖꼭지를 번갈아가며 혀로 빨아댔다.
할일이 없어진 은아의 두손은 나의 귓볼을 어루만지며 뒷머리를 쓰다듬었다.
나의 입술이 허리를 지나 그곳으로 다가가자 은아는 "잠깐만"하며 제지했다.
"거기는 싫어 보여주기.." 항상 이랬기에 나도 별말하지않았다. 사실 나도 그다지 해주고싶지않은 부분이기도했다.
나는 바로누우며 은아에게 말했다 "해줘..."
은아는 익숙한 동작으로 내 가슴에 얼굴을 대고 내 젖꼭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누워있는 내옆으로 엉덩이를 뒤로빼고 엎드린 은아는 한손으론 내 남은 젖꼭지를 만지며
다른 손으로는 아까부터 불끈 솟아있던 내자지를 부드럽게 감싸쥐었다.
엄지손가락으로 내귀두끝을 살살어루만지며 나머지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내 자지를 만져주자
내몸은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내표정이 살짝 풀어짐을 눈치챈 은아는 내 두다리를 벌리고 안으로 들어와 본격적으로 내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까 자세 그대로 할수도있겠지만 그러자면 은아의 보지와 애널이 나에게 정면으로 보이기에
일부러 아래로 몸을 옮긴것이다.
내얼굴을 정면으로 바라보게된 은아는 이제는 색기를 내뿜는 아름다운 표정을 지으며
상체를 들고 가슴을 모아주었다. "엉덩이 더 들어줘..."내가 말했다.
기다렸다는듯이 내가랭이 사이로 몸을 깊숙이 숙인 은아는 눈을감고 두손으로 내자지를 감싸쥐었다.
그리고 고개를 약간 옆으로 틀며 육감적인 엉덩이를 하늘높이 추켜세웠다.
"아 이모습을 은아의 뒤에서 볼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그 뒤에 내 자지를 넣는다면 아니 다른 것이라도, 물론 은아는 계속 자지를 빨고있어야 하겠지..."
내생각을 아는지 모르는지 은아는 한쪽손으로 나의 불알을 부드럽게 들어올렸다.
그리곤 붉은 입술로 나의 자지를 입안에 밀어넣었다.
"음.. 맛있어" 색정적인 말을 내뱉으며 은아는 내 자지를 앞뒤로 빨아들였다.
조금씩 내 귀두끝에서 무언가 나오기 시작했지만 은아는 개의치않고 혀로 닦아내며 빨고있었다.
내가 팔로 내 두다리를 잡고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그녀를 바라보자 은아는 미소지으며 다음 위치로 입을 옮겼다.
그리고는 내 불알을 들어올리고 그사이로 입술을 갖다대었다.
"오빠 시원하지" 후우 하고 입김을 불어넣으며 그녀가 말했다.
그리고는 내엉덩이사이로 혓바닥을 집어넣으며 쭉쭉 소리를 내며 빨아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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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녁을먹고 술한잔후에 취기가 적당히 오르면 모텔을 찾던 우리는
만나자 마자 진한 딥키스로 서로의 생각이 일치함을 느끼곤
바로 그곳으로 향했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맥주 두어캔과 오렌지주스 등을 사고 방에 들어가 통닭같은 야식을 즐길 생각이었다.
익숙한 모습으로 돈을꺼내고 키를 집어든 은아는 dvd를 고르고 있는 나에게 살며시 귓속말로 말했다.
"오빠 그거보다 재밌게 해줄게 가자..."
은아가 그날이 다가왔나보다. 홍조를 붉게띈 하얀 얼굴이 더욱더 매력적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찬찬히 은아를 바라보았다.
캐주얼한 스니커를 신었지만 검정타이즈를 입어 늘씬한 다리와 육감적인 허벅지를 강조했고,
둔부만 살짝가릴 길이의 긴티셔츠로 타이즈만 입은 하체를 아슬아슬하게 가렸다.
박시한 상의와 그위를 덮은 검은 가죽자켓은 아쉬움을 주지만
나를 바라보며 밝게 웃는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자지를 물려줄 생각을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렸다.
"아우 좋다아~!" 방에들어서자마자 침대에 몸을내던지며 은아가 말했다.
"그래도 모르니까 흠흠" 은아가 코를 킁킁거리며 침대보와 베개냄새를 맡기시작했다.
유난을떠는건 아니지만, 가끔 숙박업소에서 세탁을 제대로 안한다는 뉴스를 보고
몇번 카운터에 전화를해 바꿔달라고 한적이있었다.
어쨋든 상의가 훌렁 올라간줄도 모르고 엉덩이를 드러내며 개처럼 기어다니는 그녀의 모습에 참을수없을 정도였다.
더군다나 풍만한 엉덩이의 굴곡 때문에 레깅스가 얇게 늘어나게되어
레깅스안에 입은 스트링에가까운 팬티가 도드라지게 드러난것도 큰이유였다.
"에라~ " 편의점 봉투를 내팽개치고 은아의 뒤로 몸을 날린 나는 은아를 뒤에서 안은상태로
오른손을 상의안으로 밀어넣어 가슴을 주무르며 은아의 엉덩이에 나의 그곳을 문대기 시작했다.
"아야 오빠 아파! 잠깐 나 씻고 씻고 응?"
"아얏! 진짜 아프단말야 벨트 벨트으!!!"
벨트소리에 그녀를 놓아주자 은아가 일어서며 말했다.
"오빠아~ 일단 씻고 나 통닭도 먹고싶단말야. 저거 사온것도 좀 냉장고에 넣고"
"이따가 제대로 찐하게 하자 알겠지?" 하고 나에게 쪼옥 키스했다.
"아 몰라 티비볼꺼야" 삐진듯한 말투로 말했지만 내심 기대는 됐다.
"오빠먼저 씻을래?"
"아니 먼저벗어" 마치 왕이된것마냥 침대에 누워 명령하듯이 말했다.
"치이~ " 어이없는듯했지만 은아는 하나씩 옷을벗고있었다.
먼저 레깅스를 벗고 아쉬워보였던 상의를 벗자 풍만한 엉덩이를 가리고 있는 손바닥만한 팬티와
탄력있고 큰가슴을 받쳐주는 브라가 보였다.
은아가 동작을 멈추고 가만히 서있자 나는 침대에 바로앉으며 은아를 끌어당겼다.
그리곤 은아의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렀다.
답답했던 브래지어가 풀리자 은아의 탐스럽고 육감적인 가슴이 숨을내뱉듯이 앞으로 출렁거렸다.
은아의 지적인 외모와 전혀 상반된 그 가슴에 이미 나의 그것은 바지를 뚫을듯이 커져있었다.
가만히 나를 내려다보고있던 은아는 불룩해진 나의 앞섬을 바라보며 무릎을 꿇었다.
"오빠 그거 볼래" 은아는 수줍게 말하며 내 혁대를끄르고 바지를 내렸다.
섹스럽고 욕정적인 가슴을 덜렁거리며 내 바지를 내리는 그 모습은 세상 무엇과 바꿀수없을만큼 짜릿한 느낌이었다.
내손은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했고 은아는 콧소리를 내며 몸을 움츠렸다.
하지만 그녀의 손은 내팬티를 끌어내리는데 집중했고 나의 그것은 그녀의 눈앞에 우뚝솟아올랐다.
"귀여워" 가늘고 긴손으로 나의 귀두를 쓰다듬으며 그녀가 말했다.
빨딱솟은 귀두끝에서 조그만 물방울이 맺히자 그녀가 달콤한 혀로 ?아주었다.
나는 두손으로 은아의 가슴을 주물러대며 "빨아줘"라고 말했다.
그녀가 나를 한번 올려다보더니 아름다운미소를 지으며 입을벌려 내자지를 물었다.
자지를 따뜻하게 덮어주는 은아의 입술에 몸을 가볍게 떠는순간 갑자기 좌우로 도리질을치며 입을 빼더니 말했다
"싫어 씻고 해줄래" 그리곤 몸을 돌려빼 팬티로 살짝덮은 풍만한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욕실로 들어가 버렸다.
"에이 씨" 작게 내뱉으며 아쉬움을 삼켰지만, 차라리 여기서 멈춰준게 다행이었다
만약 은아가 이대로 내자지를 물고 한두번이라도 빨아댔다면 분명히 싸지않곤 못배겼을것이기 때문이다.
윤곽이 그대로 드러나보이는 욕실안에선 은아가 팬티를 벗는 모습이 보였다.
지금 들어가 뒤에서 박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왠지 그것보단 다른게 하고싶었다.
냉장고에서 맥주한캔을 따서 한모금들이키자 은아가 욕실문을 빼꼼히 열고 말했다.
"뭐야, 왜 벌써마셔 통닭시키구 해"
"목말라서 그래"
"아 그럼 같이 마시든가 왜 자작하구 그래"
"알겠어 빨리 나와"
은아가 뾰루퉁한 표정을 지으며 다시 욕실문을 닫았다.
잠시후 욕실문을 열고나온 은아는 섹시 그자체였다. 수건으로 틀어올린 머리는 그녀의 시원한 이마를 돋보여 주었고
타올로 몸을 가리긴 했지만 봉긋하게 솟아오른 가슴과 움직일때마다 타올사이로 살짝살짝 드러나는 탄력있는 엉덩이는
잠시 쉬고있던 내 자지를 다시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침대로 미끄러지듯이 들어온 은아는 나를 살짝밀쳐내며 말했다.
"맥주 가져와" 이미 알몸이던 나는 자지를 덜렁거리며 냉장고로 다가갔다.
"뭐야 깔깔" 은아가 자지러지게 웃으며 말했다
"오빠 안씻어?"
"일단 하고 씻을거야.니가 씻겨줘야지"
"맨날 씻겨달래. 내가 하녀냐?"
뚜껑을 따주자 은아가 맥주캔을 건네받으며 말했다.
은아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약간 뱃살이 있는 허리를 지나 털이 무성한 음모를지나 가랑이 사이로
엉덩이 굴곡에 손가락을 문지르자 은아의 몸이 반응하는게 느껴졌다.
방금씻고나온 은아의 몸은 향긋한냄새와 적당한 찬기온이 남아있어 부드럽고 탄력있었다.
맥주를 한모금 마신 은아를 보며 "나도 줘" 라고 하자 은아는 다시 한모금을 물고 내입술을 끌어당겼다.
맥주를 받아먹은 나는 그녀의 목구멍 깊숙이 혀를 밀어넣으며 거칠게 가슴을 움켜쥐었다.
"맥주 아이~ 맥주" 은아의 다급한 목소리에 맥주캔을 받아든 나는 침대테이블에 내려놓았고
다시 은아와 나는 거칠게 서로의 혀를 빨아들였다.
나는 그녀의 귓볼과 목덜미를 ?기 시작했고 은아는 한손으로 나의 탄탄한 엉덩이를 거칠게 쥐어잡으며
나머지 한손으론 나의 젖꼭지를 살살 돌려대기 시작했다.
나의 두손은 다시 은아의 양쪽 유방을 잡아올렸고 은아의 양젖꼭지를 번갈아가며 혀로 빨아댔다.
할일이 없어진 은아의 두손은 나의 귓볼을 어루만지며 뒷머리를 쓰다듬었다.
나의 입술이 허리를 지나 그곳으로 다가가자 은아는 "잠깐만"하며 제지했다.
"거기는 싫어 보여주기.." 항상 이랬기에 나도 별말하지않았다. 사실 나도 그다지 해주고싶지않은 부분이기도했다.
나는 바로누우며 은아에게 말했다 "해줘..."
은아는 익숙한 동작으로 내 가슴에 얼굴을 대고 내 젖꼭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누워있는 내옆으로 엉덩이를 뒤로빼고 엎드린 은아는 한손으론 내 남은 젖꼭지를 만지며
다른 손으로는 아까부터 불끈 솟아있던 내자지를 부드럽게 감싸쥐었다.
엄지손가락으로 내귀두끝을 살살어루만지며 나머지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내 자지를 만져주자
내몸은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내표정이 살짝 풀어짐을 눈치챈 은아는 내 두다리를 벌리고 안으로 들어와 본격적으로 내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까 자세 그대로 할수도있겠지만 그러자면 은아의 보지와 애널이 나에게 정면으로 보이기에
일부러 아래로 몸을 옮긴것이다.
내얼굴을 정면으로 바라보게된 은아는 이제는 색기를 내뿜는 아름다운 표정을 지으며
상체를 들고 가슴을 모아주었다. "엉덩이 더 들어줘..."내가 말했다.
기다렸다는듯이 내가랭이 사이로 몸을 깊숙이 숙인 은아는 눈을감고 두손으로 내자지를 감싸쥐었다.
그리고 고개를 약간 옆으로 틀며 육감적인 엉덩이를 하늘높이 추켜세웠다.
"아 이모습을 은아의 뒤에서 볼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고 그 뒤에 내 자지를 넣는다면 아니 다른 것이라도, 물론 은아는 계속 자지를 빨고있어야 하겠지..."
내생각을 아는지 모르는지 은아는 한쪽손으로 나의 불알을 부드럽게 들어올렸다.
그리곤 붉은 입술로 나의 자지를 입안에 밀어넣었다.
"음.. 맛있어" 색정적인 말을 내뱉으며 은아는 내 자지를 앞뒤로 빨아들였다.
조금씩 내 귀두끝에서 무언가 나오기 시작했지만 은아는 개의치않고 혀로 닦아내며 빨고있었다.
내가 팔로 내 두다리를 잡고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그녀를 바라보자 은아는 미소지으며 다음 위치로 입을 옮겼다.
그리고는 내 불알을 들어올리고 그사이로 입술을 갖다대었다.
"오빠 시원하지" 후우 하고 입김을 불어넣으며 그녀가 말했다.
그리고는 내엉덩이사이로 혓바닥을 집어넣으며 쭉쭉 소리를 내며 빨아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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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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