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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14 1,183회 0건

전 거의 챗으로 여자를 자주 만나서..흘흘...

지금은 거의 못만나지만..

자..그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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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의 그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생일...

오늘이 바로 내 생일이다...어제 술을 정말 드리붇다시피 마셨다..

매형과 둘이 소주 7병을 마셨나보다...거기에 맥주까지...

역시 술을마시면 잠을 깊이 못잔다..다른사람두 그런가...한 4시간 잔것같다..

생일이라서 그런지 집에있자니 좀이 쑤셔서 또다시 PC방으로 발을 옮겼다...

오늘은 겜하는것도 구찮고해서 바로 xx클럽에 접속하고 방을 만들었다..

"너와나 둘만의 비밀만들기.."<==방제..

이방제는 가끔 써먹는다...여자들이 들어오면 상반된 질문을 반응을 보인다..

진실겜하자는 방이냐고 묻는사람...그냥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는 방이냐고 묻는사람..가지각색이었다..

오늘도 역시 4~5명의 여자가 들어와선 질문하고 죄송이란 한마디 남긴체 방을 나갔다..

여자들이 눈치가 없는건지..원..칫..

Pc방에 온지도 어언 한시간..조금씩 지루해져간다...난 다시 방을 만들며 기다림을 계속했다..

한 10분쯤 기다렸을까..한여자가 들어왔다..으례하는 인사...그리고 그녀는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했다..

"뭘하고싶으거죠?"
"...."
"말을해보세요..그래야 할지안할지 판단하죠.."

난 더듬더듬 말하고 있다..이런경우가 흔치않은 상황이라..

"그게..그러니까..."
"얼렁 얘기안하면 나 걍 갈겁니다.."
"그냥..만나서 맘에들면.."
"아..맘에들면 MT..?"

헉..이렇게 직접적일수가...

"음..그럼 잠시 생각해보고 연락줄께요..번호주세요.."

난 대답과 동시에 번호를 보내고..그녀의 연락을 기다렸다..

한 3분후 문자가왔다..

"좀이따 5시에 종로 밀래니엄타워앞에서 만나요.."

헐..나참..이런경우가 다있네...하면서 그녀에게 그때보자는 문자를 넣었다...

지금시간은 3시30분..아직 시간이 있었다...아침에 해장을 안해선지 속도 좀 쓰려오고..

컨디션도 영아니였는지라..간단히 요기할 요량으로 근처 분식집 오댕을 먹으며 시간을 죽이고 있었다..


종로로가는 버스안...확실히 3월이라 해가 빨리 떨어진다..아직 5시가 안되었지만 점점 석양이 지려하고있었다..

또다시 그녀에게 문자가왔다..

"서로 맘에 안들면 어떻게하죠?"

난 피식 웃으며

"에이..설마요..안그럴거예요.."

난 버스안에서 타고내리는 여자들의 몸매를 감상중이다..

남자들 다는 아니더래두 나같은 사람 분명 있을거다..(찔리지~)

저여자는 다리가 이뿌네..저여자는 가슴이 별로네..하며 내기준에서 판단하며 그렇게 지루한

버스안의 시간을 죽이고있었다..

광화문에서 내린 난 종로로 걷기시작했다..왜냐고?

울동내에선 종로가는 버스가 없다..갈아타야한다..나름 좋은 동내라고 자부하고 있지만...

학군만좋지 교통편은 영 아니다..그럼 지하철은 호구냐고?

난 지하를 싫어한다..답답하다..폐쇠공포증이 있는건 아닌데..어두운 지하터널을 달리는

지하철은 왠지모르게 답답함이 느껴진다..그래서 난 가급적 버스를 이용한다..창밖에 볼께 많거든..ㅋ

드뎌 도착한 약속장소..혼자있는 여자가 눈에띄나 찾아보지만 안보인다..

"바람맞는거 아녀.."

이런생각을 하고있을즈음..그녀에게서 전화가온다..

"여보세요.."
"네..어디세요?"
"건물 모퉁이돌면 저있어요.."
"네..그리갈께요.."

하며 발을 옮겼다..모퉁이를 돌자 그녀인듯한 여자가 서있었다..

우린 서로 어색한인사를 나누며 종로3가쪽으로 발을 옮겼다..그녀왈

"오다가 봤는데 3가쪽에 많더라구요..글루가요.."

헛..앞뒤말 다잘라먹고 먼저 가잖다...아..정말 이런경우는 첨일세...

그녀와 보폭을맞추어 걷기를 10분남짓..누구나 다아는 종로3가 모텔밀집지역 골목으로 걸어갔다..

"저기요..맥주좀 사갈까요??"

그녀가 한말이다..난 그러자며 맥주와 안주삼아 씹을거리를 사들고 그중에 젤 괜찮아보이는

모텔로 그녀와함께 들어갔다...

모텔에 들어서니 우리보다 먼저온 커플이 계산하고있었고 우린 잠시 떨어져 기다리고있었다..

마침 계산이 끝났는지..진열장에있는 DVD를 고르는 그 커플이 보였다..

난 서둘러 계산을 마치고 키를받아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었는데 왠걸 아까 그커플이 같이 타는거다..

그녀와 난 멀뚱멀뚱 천장만 쳐다보고 그커플이 내리자 그녀는

"와..어떻게 같이 탈수있지..난 못그러겠던데.."

하며 민망해했다...

우린 방으로 들어섰고..난 바닦에앉아 사온 맥주와 안주들을 펼치고 있었다..

우린 맥주한잔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난 이런경험있는지 먼저 물어봤다..

"이러는거 첨이야..섹스경험이 없는건아니고.."
"아..그럼 내가 외간남자론 첨인거야?"
"응..사실 나 남친이랑 해어진지 얼마 안됐어..그래선지 그녀석이 밉고해서 그냥 오늘 지를라구.."

멀지른다는건지..

"그럼 전남친한테 화나서 이러는거야?"
"머 그런것도있고 그냥 호기심도있고.."

순간 이런상황이 부끄러운건지..얼굴을 붉히며 말없이 맥주를 마셨고 난 전날먹은 술이

다시 올라오는것을 느끼고 그녀에게 먼저 씻으라는 말을 건넸다..하지만 망설이는 그녀...

난 조심스럽게 다가가 그녀에게 짧은 키스를했고 놀란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욕실로 도망치듯 들어갔다..

근데 여기 방구조가..방에서 욕실안이 다보였다...유리로된 방과 욕실사이의 벽...이거이거

물소리는 들리고 샤워하는모습이 궁금했다..하지만 낮선남자와 첨이라는 그녀말에 대놓고 볼수도 없는 노릇..

난 장난스레 그녀를보고 웃으며 손만흔들고는 이내 바닦에 앉았다..그게 귀여웠는지..

아니면 몰래 보는게 싫어서였는지 그냥 들어오라며 손짓을하는 그녀..

난 당황한척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옷을벗고 욕실로 향했다...

벗은몸의 그녀는 살집이 있는 편이었는데..그게 보기싫은게아니라..그니까..벨런스가 맞는다고 할까..

참..균형이 잡힌듯보였다..가슴크기도 약간큰편이고..엉덩이살도 적당히 있는 그니까..만지기좋은?

정도의 몸이다..난 그녀의 뒤로다가가 그녀를 안고 귀뒷쪽으로 살며시 키스하며 그녀의 긴장감을 풀어주려했고..

그러자 그녀는 몸을 돌려 나에게 키스하며 비누가묻은 타올을 내몸에 문지르고 있었다..

난 그녀의 가슴을 비누칠하며 천천이 주무르고 그녀또한 비누묻은 손으로 내 귀두를 쓰다듬으며 열심히

비눗칠하기에 바빴다..난 샤워기를 뺏어 그녀의 복부로 물을쏘며 그녀의 보지전체를 물로만 씻고있었다..

그녀는 낮선손이 그녀의 보지를 자극하자 이상했는지 내어깨에 손을올리고..낮은 신음을 흘리고있었다.

대충 마무리한 우리는 사이좋게 욕실을 나오며 서로의 몸에묻은 물기를 닦아주고 침대로 향했다..

드디어 시작된 우리의 정사..그녀의 입술을 탐하며 가슴을 주물렀고 가슴에 성감이 발달했는지

유두를 건드는것 만으로도 그녀는 뜨거워지고 있었다..그리고 그녀의 손은 어느덧 내 자지를 잡으며

위아래로 움직였고 나또한 다른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쓰윽하고 쓸어올렸다..그러자 그녀는

허리를 휘며 반응했고..누구보다 뜨거운 그녀의 보지속 핑크빛살을 조심스래 애무해갔다..

그녀의 입에선 거친 신음소리가 나오고 난 흥분해가는 그녀를 바로눕혀 입으로 보지를 점령해갔다..

크지도 작지도않은 그녀의 음핵..그밑에 자리잡은 요도..또 그밑의 질구..그 아름다운 조화가

나의 눈에 들어왔다..언제나 보게되는 보지지만 언제봐도 질리지않은 꽃처럼..그녀의 보지는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난 그녀의 음핵을 혀로 자극하며 가슴을만졌고..마치 처음 느껴보는

쾌감인양 그녀의 허리는 활처럼 휘어지고있었다..다시한번 혀로 보지 전체를 쓸어올릴땐

쾌감에 못이겨 다리에 힘이들어가 내목을 조르기도했다...

난 그녀를 돌려눕혔고 그녀의 뒤에서 애무하기 시작했다..그녀의 뒷목부터 어깨..척추선을따라

혀로 자극하니 그녀의 손은 침대시트를 움켜쥐며 어찌할줄몰랐다..난 점점 내려와..

그녀의 엉덩이를 입으로 애무하며 엉덩이사이 갈라진틈으로 혀를 넣었다..흠칫 놀라는 그녀..

하지만 저항하진 않았다..쾌감에 몸을 맡기며 그렇게 하나둘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 후배위자세를 만들고 본격적으로 그녀의 항문을 공격했다..

보지에는 손가락을 삽입한체 혀로 항문을 자극하자 그녀의 신음소리가 한옥타브 올라간다..

천천히 하지만 강하게 그녀의 항문을 애무하던 난 그녀의 애액이 묻은 손으로 살며시 항문에 삽입해본다..

천천히 조여오는 압박감..그녀는 연신 하지말라는 말만할뿐 저항하는 행동은 보이지않았다..

한마디정도 들어갔을까..그녀는 침대시트 잡은손에 더욱 힘이들어가고..난 입으로 그녀의 보지를

애무한다..이제 그녀가 지쳐자는게 보였다..쾌감의 힘들어하던 그녀의 몸에서 힘이빠지며 그녀의 몸이

침대로 꺼져들어가고있었다..난 애무를 멈춘체 그녀의 보지를 내자지로 자극하며 뒤에서 삽입했다..

애액으로 흥건한 그녀의 보지는 부드럽게 나의 자지를 받아들였고..내 자지가 보지속에 삽입되자

그녀의 신음소리가 다시시작되었다...한번의 절정을 맏본그녀는 다시 절정이 오는지 연신 내이름을 부르며..

기쁨에찬 신음을 울리고..난 그행동에 동조해 더욱 강하고 빠르게 그녀의 보지에 삽입운동을 했다..

어느순간 그녀의 질이 힘껏수축하며 내자지가 따뜻해짐을 느끼고 이내나도 사정을 시작했다..

한번..두번..내 자지는 보지속에서 움직임을 멈췄고 그녀는 힘이 다 빠졌는지 그상태로 새근새근 잠이들었다..

나도 자지를 끼운체로 잠시 눈을 붙였고...인터폰이 올때까지 그녀와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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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흠..힘들다..

다들 잼없어도 잼나게 보시구요~

전 담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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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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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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