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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15 996회 0건
내 이름은 임민지....나이는 이제 30대... 아직은 미혼이다...

이제 10분 뒤면 회사내부 징계위원회가 열린다... 그것은 곧... 내 직업이 날아가고 사회 생활 자체가 끝나 버릴 수도 있는... 아니, 끝나는 순간일 것이다...

아니면.... 나 혼자가 아닌...누군가도 함께...

잠시 긴장을 풀기 위해 커피를 마시며 회상에 젖었다...



가을 하늘이 무척이나 높던 그 날... 난 전 날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내겐 1년 터울의 고3 언니가 있었다. 언니는 전교 10위 안에 드는 나의 성적이 무색 할 만큼 월등 한 우등생이었다... 언제나 밝고, 예의 바르며 모르는 것이 없는...모범생...
오로지 공부 밖에 모르며...학교의 자랑이자 국내 최고 대학에 무난히 합격 할 성적으로 어디서나 최고의 학생이었다...

그런 언니가 어제... 집에 부모님이 안계신 시간에 언니 친구와 언니 방에서 나체로 뒹구는 것을 내가 본 것이다...

언니의 입에선 거침 없이"미영아.... 미영아....더! 더 강하게 해 줘... 아~ 아~내 보지가 너무 뜨거워..."하는 말이 신음소리와 함께... 쏟아져 나왔다..
언니의 다리는 활짝 벌어져 있고... 언니 친구인 미영 언니는 그런 언니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 묻고 있었다....

곧 언니는 미영 언니와 서로 보지에 입을 대고 쪽 쪽 거리는 소리를 내며 서로 애무를 했다...

(난... 작년 부터 자위를 했다..
고1 여름방학.... 학원 특강이 끝나고 겨우 겨우 허락을 받고 2박3일로 친구들과 친구 사촌 집에 피서를 갔을 때...집이 빈 사이 여자아이들의 호기심이 뭉쳐 야동이라는 것을 떨리는

마음으로 보게 된 후 한 동안 내 보지가 젖을 수 있고 그게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가을이 올 무렵... 어느날 잠들기 전 내가 좋아 하던 연예인의 얼굴과 몸이 지난 여름에

보았던 야동의 장면과 오버 랩 되면서... 내 손이 내 보지를 더듬기 시작했다.

그런일이 반복 되면서 내 보지는 그것을 더 갈구하게 되고... 난 그 사실 자체가 죄스러웠다.."언니는 이러지 않을 텐데... 난 왜 이리 더러울까...엄마, 아빠가 알면 날 뭐라고 생각 할

까..."생각 하면서도 보지를 더듬는 내 손은 점점 더 익숙해지고.. 버릇 처럼 샤워하면서도 살짝살짝 보지 틈새를 비비기도 했다.
"이건 죄악이야...아직 난 이런 걸 알면 안돼..." 하면서도... 내 손이 보지를 문지르고 더듬는 느낌을 잊을 수 가 없었다... 겨울이 됐을 때 쯤엔 보지의 어디를 만져야 내 몸이 반응하고

기분이 좋아 진다는 걸 정확히 알게 되었다... 그리고 겨울이 끝날 무렵에는 죄의식보다 욕구가 더 강해졌고... 수학문제가 안 풀리면...자위를하고 다시 문제를 풀었다... 신기 한 것은

자위 후 수학문제가 꼭 풀린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욕구가 강해져 버린 나였지만...머리 속엔 언니와 스스로 비교하며 자책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서로 애무하던 미영 언니가 우리 언니 보지에 손가락을 넣는 순간... 언니는 "미영아....보지가...우~ 보지가...혀도.... 거기.....오.....어..... 계속..아~미영아...미...영...아~" 하며 숨소

리가 거칠어 지기 시작했다..

내가 놀란 것은 언니의 행동, 말이 평소 언니와 너무 달랐기 때문이었다...마치 야동에서 뛰쳐 나온 포르노 배우처럼 능숙하고 너무나 자연스러웠다..[보지]라는 단어는 입에 감기듯

자연스러웠고...서로 요구 하면서 창피함도 쑥스러움도 없었다..
또 한번 놀란 것은 나의 몸이었다...친언니의 알몸.. 정확히는 보지와 찬구와의 레즈비언 섹스 장면을 보며 내 보지는 자위를 한참 했을 때 만큼 젖어버린 것이다...

그 날 밤....나는 질입구에 상처가 날 만큼 거칠게 자위를 했다...상처가 났지만...온몸에 퍼지는 쾌감이 내 손을 멈추지 못하게 하고 있었다..
언니처럼 무언가 야한 말과 신음소리가 내 목구멍에 맺혀있었다...하지만...식구들이 깰까봐...손수건을 입에 물고 겨우 "음.....욱...."하며 소리를 참아야 했다..

언니의 나체와 평소 상상하던 연예인이 번갈아 내 머리속을 헤집고 다녔다...


그렇게 자위하다 새벽이 돼서야 잠이 들었고...등교길에 지나치는 여자마다 모두 음탕하게 보이고...제정신이 아니었다...

3교시 가정시간... 가정 선생님은 우리학교 애들 사이에서 레즈비언으로 소문이 나 있었다...40이 다 돼가는 30대 후반에 미혼...
예뻐하는 학생을 복도에서 마주치면 "유방은 좀 컸어?"하며 가슴을 살짝 손으로 더듬기도 했다.
체벌을 할 때도 학생들 브래지어 끈을 당겨 튕기기도하고,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거의 팬티라인 근처의 허벅지 안쪽 살을 꼬집기도 했다..

수업 내용에 집중이 안됐다..
선생님의 가슴과 하체에 자꾸 시선이 가고 상상이 되기 시잣했다....그러다.... 선생님께 졸고 있는 것으로 오해를 받아 교실 앞쪽으로 불려 나갔다.

"너 뭐야? 졸아? 내 시간에 졸아?" 하며 짤막한 몽둥이로 가슴을 쿡쿡 찌르며 나를 밀쳤다....그리고는 손을 치마속으로 넣고 허벅지 안쪽으로 손이 들어왔다....순간 움찔 했지만
선생님이 더 빨랐다...꼬집히는 순간 선생님의 손 일부가 팬티....정확히는 팬티 위오 보지에 닿있다...
선생님은 깜짝 놀라며 손을 빼며..."뭐야? 너 오줌 쌌어?"

선생님 손에 보지에서 흐른 애액이 묻은 것이다...3교시 시작부터 나의 상상으로 흥건하다 못 해 젖어 버린 팬티를 선생님에게 들켜버린 것이다...

나 역시 당황했지만..... 모른척했다..."네? 생리 중인데요...."
선생님은 "알았다...너 이번 시험에 내 과목 몇 점 맞나 보겠어.." 하시며 체벌을 멈추었다...

그런 일이 있은 후 내 성적이 점점 떨어져.... 고3 때는 원래 예상했던 대학보다 하향지원해서 대학을 가게 됐다...물론 나쁜 대학은 아니었고...
다들 잘했다는 반응과는 달리 집에서는 천덕꾸러기가 돼 버렸다...(1년 먼저 대학에 간 언니는 서울 대 차석 합격..... )

그렇게 성인이 된 후 부모님은 휴학과 함께....미국 유학을 권하셨고...집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에 부모님 말씀을 따르기로 했다..

우여곡절 끝에 미국에 집을 구하고 학교를 다니게 됐다...

사고방식과 환경의 변화로 한 동안 고생했지만... 친구도 생기고 학업 성취도도 점점 좋아졌다.

아직 남자친구가 없던 나는 22살이 되던 해 까지도 자위만했다... 부모님도 없고... 혼자 사는 집이라 자유로운 건....자위를 하고 싶을 때 언제라도 할 수 있는 것이었다.

여름이 될 무렵... 우리 클래스는 담당교수님과 성적에 반영되는 1:1 면담이 진행 됐다. 교수님은 젊고 밝은 성격의 젊은 일본인과 미국인 사이의 혼혈 여교수 마사였다.
거의 마지막 순번으로 면담을 하게 된 나는 교수님 방으로 들어 갔다.

교수님은 꽤 더우셨는지 자켓을 벗고 계셨고...민소매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계셨다. 마주보고 앉아 면담을 진행하던 중 교수님이 보여 줄 자료가 있다며 일어서는 순간..
치마가 의자 고리에 걸려 찢어졌다. 나는 당황했지만...교수님은 여유가 있었다..
내가 당황한 이유는 교수님의 앞쪽에만 아주 작은 형태로 가려진 티팬티 형태의 속옷이 눈에 들어왔고....그 팬티 어느 부분으로도 털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치마가 찢어진 이유로 면담은 중단 됐고...다음 날로 연기 됐다.

나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자연스럽게 옷을 벗으며 자위를 시작했다. 교수님의 팬티.... 그리고 분명 털이 없는 보지.....
교수님은 그 순간 부터 나의 상상 속 섹스 상대가 되었다.

너무나 궁금했다...교수님의 보지는 어떻게 생겼을까....
"나처럼 보지가 흥건히 젖도록 자위도 하실까?", "남자와는 어떻게 섹스 하실까?", "여자와는 어떻게 섹스 하실까?"

그런 궁금증과 상상 속에 이미 교수님은 내 머릿속에서 다리를 벌리고 내 손과 혀의 움직임에 따라 신음하고 있었다....

다음날... 교수님과의 면담은 괜찮게 끝났다. 괜찮지 않은게 있다면......

내 보지였다. 자위 하면서 상상하던 교수님의 신음소리가 내 귀에서 떠나지 않고 보지가 젖어버렸다...

면담이 끝나고 나가려다....내가 순간 미쳤다.......
"교수님......여자와 섹스 하는걸 어떻게 생각하세요?" 순간 적막이 흐르고....교수님이 나를 보며, "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하시며 미소를 지으셨다. 내 심장은 쿵쾅 거리기 시작했고...."그럼 저랑은요?"라고 말하고 말았다..그리고 곧바로...."저랑도 괜찮으시면..오늘 저녁에 제 집에 오실래요? 제 집은...아

니 그냥...8번가 소라 카페 앞으로 8시 까지 오세요." 하고 대답도 듣지 않고 나와 버렸다...

그리고 화장실로 가서 빈 칸에 들어가.....진정시키며 후회하기 시작했다.
"학교 그만 다니고 싶어서 그런거야?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 그리고 한참 후에 화장실에서 나와 누가 쫓아 오기라도 하는 양 집으로 도망치듯 갔다.

7시 30분...."나가 볼까? 나가서 만나도 어떻게 하지? 뭐라하지? 제가 미쳤었나봐요....저녁 먹고 학교 얘기나 해요...." 아니면 안 나와 있으면 학교에서 교수님을 어떻게 보지...

갈등하는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졌다... 갈등하는 사이....... 난 이미 옷을 차려 입고....집 밖 길을 걷고 있었다...

8시... 카페 앞에서 잠시 서성이다가....또 망상에 빠져 있었다...그 때 누가 "민지"하고 불렀다.... 돌아 보니... 교수님이었다...

학교에선 본적없는 캐주얼 차림.... 나이보다 어려 보였다...

교수님은... 웃으며 포장 된 중국음식을 들어 보였다."집으로 초대 했으니 저녁은 내가 사 왔어.."

"교수님이 나랑 섹스 하겠다는 건가?" 혼란스러웠다. "집이 어디야? 가자..."

교수님의 말에 나도 모르게 집 방향으로 교수님을 안내 했다.

집에 들오 오자 교수님은 잠시 집안을 훑어 보더니..."밥 먹자.. 민지.." 하시며 식탁에 음식을 펼치셨다.

우리는 아니 나는 한마디 말도 없이 저녁을 대강 먹고....."교수님 제가 아까 드린 말씀..."
교수님은 내 말을 막으며"욕실이 어디야? 내가 아까 여자와의 섹스도 난 괜찮다고 했잖아.." 하시며 내 어깨를 살짝 치셨다.

그리곤 혼자 욕실을 찾아 들어 가셨고...문을 살짝 열어 놓은 채 샤워를 하셨다...
나체인 교수님의 모습에 넋이 나간 듯 멍하니 지켜 보고 있다가...교수님과 눈이 마주치자 나는 얼른 다른 곳을 보며 모른 척 했다.
하지만....교수님의 나체가 눈앞에 선명하게 그려지는 것에 내 보지는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무엇에 홀린 것 처럼 나도 옷을 벗었다.... 나체인체로 욕실에 들어가 교수님을 바라보았다.

"와우~ 민지 몸매 좋은데? 하시며 내게 다가 왔다.
난 몸이 얼어 버린 듯 가만히 있었고....교수님은 천천히 내 등을 만졌다.

"민지가 먼저 나를 초대 하고서.... 내가 리드 해야 해?" 하시며 샤워부스 안으로 나를 데려갔다.
그리고는 내 뒤에서 나를 안으며 목에서 부터 천천히 손으로 쓸어 내리듯이 만졌다.

목에서 가슴으로...가슴에서 유두 근처로...유두를 살짝 집으며 희롱하듯 손가락으로 돌리며, 내 어틸?가벼운 키스를 했다.
그리고 다시 가슴 전체를 손으로 감싸며 마치 남자인 것 처럼....교수님의 골반 부분을 내 엉덩이에 부벼댔다.
배꼽 주위를 손가락 끝으로 간지럽히듯 미끄러져 내려왔고...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뒤로 살짝 뺐다. 하지만 교수님의 골반이 내 엉덩이가 뒤로 더이상 후퇴하지 못 하게 막았고..
난 허리를 살짝 굽힌 채 엉거주춤한 모습으로 서있게 되었다. 교수님의 한 손은 계속 배꼽과 아랫배 부분을 쓰다듬었고, 다른 한 손은 이미 내 엉덩이 한 쪽을 점령하듯 쥐고 있었다.
"엉덩이가 탄력 있네...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야~" 하시며, 엉덩이에 있던 손이 양쪽 엉덩이 사이로 이동 했다.

"음..." 하는 짤막하고 낮은 내 소리에 교수님은 "흥분되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 그래?" 하시면 다시 내 뒷목에 가벼운 키스를 했다.

그러는 사이 교수님의 다리 하나가 내 다리 사이로 살며시 들어오며 내 다리를 약간 벌어지게 만들었고 순식간에 교수님의 한 손이 내 보지를 뒤쪽에서 공략했다.
엉덩이가 살짝 뒤로 나와 있어 내 보지는 뒤에서 만지기 더 좋은 상태였던것... 나는 약간 몸이 떨리는 것이 느껴 졌다.

교수님의 손은 처음부터 보지 속살을 만지지 않았다. 대음순 주변을 빙글빙글 손으로 만지며, 내 보지를 더 녹아내리게 만들고 있었다.

"교수님.... 제가...말씀 드린건...." 하는 순간 교수님은 나를 돌아 세우며..."조용~ 민지 보지 주변이 촉촉 해.... 그이유는 뭘까? 내 손이 민지의 몸을 달궈주고 있는거지?

거부하지마.." 하시며 곧 나의 유두를 입에 물고 가볍게 입술로 유두를 지긋이 물었다. "오~ 교수님.."하며 내 몸은 심하게 떨고 있었고, 교수님은 내 몸을 욕정으로 삼켜 버릴 것 같이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눈 빛을 내게 보냈다. 한 손은 엉덩이 한쪽을 살짝 잡아 올려 내 보지를 긴장 시키고 있었고... 나머지 한 손은 내 허리를 감싸고 있었다.

교수님 양쪽 유두를 번갈아 가며 점점 강하게 빨기 시작했고...나는 그런 교수님의 어깨에 내손을 올려 놓고 가슴을 무방비 상태로 둔채 교수님의 애무를 온 가슴으로 받고 있었다.

내 유두를 단단해 졌고 교수니의 혀가 닿을 때 마다 전기에 감전 된 듯 짜릿함이 심장을 자극했다. 교수님의 두 손이 내 엉덩이를 한 쪽 씩 잡고 번갈아 위로 살짝 당기기도 하고 벌리

기도 하며 내 보지의 깊은 곳까지 욕정을 불어 넣고 있었다.

점차 교수님의 머리가 내려가고 배꼽 주위를 혀로 감미롭게 핥았다. 그리고 한 손은 드디어 내 보지의 대음순을 살짝 옆으로 벌렸다."아....교수님...."
교수님은 내가 부르는 소리에 미동도 하지 않고 계속 그렇게 입으로 나의 몸 아랫쪽을 향해 내려가며, "민지 많이 젖었네...이게 샤워기에서 나온 거야? 아님..님지 몸에서 나온거야?

샤워기에서 나온 물 치곤 미끄럽네..." 하시며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내 털이 있는 곳 까지 내려갔다... "곧 클리토리스 부분이다..어쩌지...꼼짝을 못 하겠어..." 라고 생각 하는 사이
교수님의 손가락 하나가 뒤쪽에서 내 보지의 속을 헤치며 소음순을 벌려 버렸다. "어........오~~"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며, 다리가 살짝 풀렸다.

"뭐야? 민지 혹시 처음이야? 정말 처음인 것 같네.... 난 좋은데...내가 민지의 첫 여자네.." 하시며, 거침없이 무릎을 꿇고 내 보지에 정확하게 입을 댔다.
"오~ 민지....... 보지가 싱그.......러워~"하시며 계속 입술을 모아 내 보지 전체를 부드럽게 문질렀다. 아직 소음순을 젖히고 들어오지도 않았는데...겉만 애무하는 교수님의 입술이
내 몸 전체를 공중에 띄우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곧 나는 소변이 마려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드디어 교수님의 양 손이 내 다리를 잡고 벌리게 옆으로 살짝 밀며 나의 대음순을 활

짝 열었다. 곧바로 교수님의 혀가 내 보지의 속살을 천천히 질입구에서 클리토리스 쪽으로 핥아 올라갔다. 난 다리에 더이상 힘을 주고 서 있을 수가 없었다.

"마사....교수님...."하며 욕실 바닥에 주저 앉듯이 앉아 버렸고... 다시 마사는은 욕정에 가득 찬 눈으로 나의 다리 사이로 돌진 했다. 서있을 때 보다 더 활짝 벌어진 다리 사이로 마사

의 얼굴이 묻혔다. 그리고 나의 보지에서 애액이 흥건히 젖어 흘러 나오는 것을 나도 느꼈다.

"아......흐......으......"나는 어쩔 줄 모르는 비명 같은 신음 소리를 내며, 마사에게 내 몸을, 아니 내 보지를 맡기게 돼버렸다.
벌어진 다리.... 그사이로 마사의 손이 내 보지를 활짝 열고 있었고, 열린 보지에는 마사의 입술과 혀가 나를 미칠 듯한 세계로 안내하고 있었다.

나의 다리는 조금씩 더 심하게 부들부들 떨리고 그럴 수록 마사의 혀가 더 강하게 내 보지의 어딘지 모를 곳을 핥고 자극하고 있었다.
마사의 애무가 강해 질 수록 욕실에는 내 신음 소리와 쪽쪽거리는 애무 소리만 울렸다. 마사가 잠시 내 목과 가슴에 키스를 했다.
"민지... 이제 시작이야~" 하시며 슬며시 손가락 하나를 내 질 속으로 조금 밀어넣었다."아~!"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내 보지는 마사의 손가락 하나에 굴복했다.

깊이 넣지도, 강하게 왕복하지도 않는 손가락 하나.....

단지 질 입구에 살짝 걸치 듯 넣은 손가락 하나가 까딱거리며 내 온 몸을 늪에 빠진 기분으로 만들고 있었다.
마사의 입술이 내 클리토리스를 살며시 물더니 곧 입속으로 강하게 흡입했다. "아~~윽~오..........오..........." 나의 신음소리는 이제 나도 제어 할 수가 없게 됐다.
흡입 된 나의 클리토리스는 마사의 혀로 튕기듯 마사의 입속에서 돌아다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민지.... 보지 힘이 세다...좋아~ 계속 보지에 힘을 주라구..." 하며 더 강한 흡입과 혀의 움직임이 시작 됐다.
마사의 손가락이 조금 더 깊이 들어 왔다. 말 그대로 "쑥~" 하는 느낌이 아랫배 속으로 전해 졌다. 자위 할 때와는 뭔가 달랐다. 그 차이는 지금도 설명하기 힘들다.

"마사.....오~~~~" 하며 나는 나의 다리를 활짝 벌리며 마사의 머리에 손을 얹었다. 다리는 점점 더 빠르게 튕기듯 떨렸다.
"오~~~으..........마..사.......교수......음.......아~~~악~~!!!" 나의 신음 소리조차 나를 더 흥분하게 만들었다.
나의 머리는 뒤로 젖혀졌다. 상체를 세우고 앉아 있기도 힘들었다. 온 신경이 보지에 쏠리고, 온 힘이 다 빠져 나간 것 처럼 몸은 나른 해 졌다가도 이내 강한 자극에 의해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힘이 들어가기도 했다. 이미 내 몸은 보지를 점령한 마사의 것이었다.

한동안 그렇게 나의 신음으로 시끄러웠던 욕실은 조용해 졌다. 그리고 마사가..."민지 좋았어? 보지가 너무 젖어 버려서 흘러내리네.... 민지는 다른 여자의 보지를 나처럼 해 준적이 없어보이는데.... 이제 나를 대상으로 한 번 해 봐..." 하며 자신의 손에 묻은 나의 애액을 혀로 살짝 핥은 후 나의 손을 끌어 한손은 그녀의 가슴에 한 손은 그녀의 보지 주변에 가져다 놓았다.

다른 사람에 의한 강한 오르가즘으로 정신이 없던 나는 그 상황 조차 어찌 할 줄 몰랐다.
마사는 그런 나의 머리를 잡고 그녀의 보지에 내 얼굴을 묻어버렸다."민지.... 아까 내가 한 게 어떻게 한 건지는 알지? 흉내라도 내봐... 그리고 느낌이 오면 하고 싶은 데로 해봐..나도 느끼게 해줘....이제 내 보지와 몸은 민지 거야"

불과 20cm도 안되는 거리....눈앞에 있는 마사의 보지는 흥건했다. 털이 없어 더 잘 보였고.... 일부러 그런 것 같지만 보지를 움직여 나에게 "네 입으로 핥고 빨아봐"라고 말하는 듯 보지를 계속 움찔 거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아무생각도 없이 그녀의 보지에 내입을 대고 마사가 한 것 과 똑같이 입술을 모아 그녀의 보지에 부볐다. 다르다면 난 처음부터 그녀의 소음순 안쪽 속살을 자극 했다는 것....

그녀도 서서히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살짝 덮고 있는 살을 위로 밀어 올리고 혀끝으로 계속 문질러 주었다.
그녀는 곧 반응하며 신음소리를 크게 내기 시작 했다. "손가.....락을 넣.....어 줘.......오~ 민지....잘 하고 있어..."

나는 중지를 펴서 그녀의 보지 속으로 깊게 찌르듯 넣었고, 그녀는 신음하며 계속 칭찬하기 바빴다.
"하나 더...... 두개로 해 봐..." 그녀의 요청에 나는 곧 순응 했고 그녀의 자그마한 보지는 손가락 두개로 가득 차 보였다.

"오~~~~ 너무 좋아..... 계속.....계속 그렇게 움직여봐..." 나는 내가 느낀 그대로를 그녀의 보지에 집중적으로 적용했다.
그녀는 이미 숨소리 뿐 아니라 온 몸이 성감대인 것처럼 보였고, 허리를 조금씩 움직였다.

잠시 후 그녀는 내 손목을 잡고 내 손가락을 더 깊이 넣을 수 있게 잡아 당겼다."허~~~~ㄱ 거기야.......자... 이제 엄지로 내 클리토리스를 문질러 봐...."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계속 노력해서 자리가 잡힌 듯 할 때.. 내손은 질 안쪽에 있는 손가락과 바깥 쪽 엄지가 집게 모양이 되어있었다.
그녀는 숨을 쉬는 건지 신음소리를 내는 건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느끼고 있었다. 나도 이제는 조금 적응이 되었는지... 상체를 위로 전진 시켜 그녀의 유두를 빨았다.

그녀의 유두는 작고 귀여웠다. 하지만 나의 애무로 인하여 딱딱하게 발기 되어 있었고...이미 다른 쪽 유두는 스스로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가슴을 만지기 위해 보지에서 손을 빼려는 순간 그녀는 내 손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민지.... 계속해줘... 나 더 느낄 수 있을 것 같에....빼지 마..." 그러면서 그녀는 고개를 살짝 들어 내 입에 진한 키스를 했다. 그녀의 혀가 내 혀를 감싸는 듯 한 착각이 들 정도로 그녀의 혀는 부드럽게 내 입안을 천천히 휘저었다.
그녀의 키스에 가슴이 콩닥거렸다.

내가 그녀의 보지안에 있는 손가락을 구부려 질 벽을 살며시 쓸어주자 그녀는 키스를 멈추고 고개를 뒤로 젖히며 신음 했다. "너무 좋아...... 좀 더 강하게 해 줘...." 그리고 그녀는 허리를 들썩이며 내 손가락을 더 강하게 갈구하고 있다는 무언의 몸짓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짓과 말이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마사.....나도 또 느끼고 싶어..." 그녀는 내 말을 듣고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내 손을 잡고 침대로 향했다.

나를 침데 눕힌 마사는 내 보지 전체를 손가락으로 몇 번 문지르고는 나의 발 쪽을 향한채로 가랑이를 벌려 내 얼굴 위로 앉았다. 그리고 "자 이제 함께 느껴보자...민지..."하며 내 위에서 내 다리를 벌리고 보지에 얼굴을 묻었다. 그와 동시에 그녀는 자신의 보지를 정확히 내 입에 맞추고 비벼댔다. 털이 없 너무나 부드러운 느낌이 입술 주변에 느껴졌다.

그녀의 애액이 내 입 주면과 얼굴에 묻었지만 그걸 상관 할 겨를이 없었다.
그녀의 혀가 흠뻑 젖어 있는 내 보지를 헤집고 다녔다. 순간 나도 모르게 그녀의 엉덩이를 꽉 움켜 쥐고 신음하기 시작했다. "오.......으.......ㅁ.....음.........오~~오~ 음........아~~~ 아~" 그녀는 양손으로 내 보지를 활짝 벌리고 보지 끝에서 끝으로 긴 혀를 이용 해 핥기도 하고 질 입구에 살짝 넣기도 했다. 내 아랫배는 자궁의 수축으로 떨리고 있었고 벌어진 다리는 후들거리며 그녀의혀가 움직일때 마다 살짝 살짝 떨고 있었다. 함께 느끼자고 했는데 난 그녀의 보지에 손도 못 대고 있었다.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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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부족해요~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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