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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나 - 3부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13 794회 0건
* 본 이야기는 경험을 토대로 80% 정도의 사실을 근거하여 쓴 소설입니다.
지명.이름 등은 가명입니다.


3부

2화 이상한 상황? 그리고 야외에서의 첫경험...


어찌하다 보니 현재 나는 첫사랑인 미정과, 얼마전 만난날 바로 관계까지 갖고 엉겁결에 계속 만나게

된 누나선경과 양다리를 걸치게 되었다. 아래로 두살과 위로 두살... 묘한 느낌이었다.

미정은 아직 학생이라 주말에 만나 데이트를 하고 집에서 섹스를 하였고, 누나는 평일에 놀러와 섹스를

하였다. 여러명과 경험을 해서 그런지 예전엔 몰랐던것을 알게 되었다. 여자라면 다 그런줄 알았는데,

미정의 피부가 특히나 희고 부드러운 거였다는것을.. 아직도 미정의 몸을 어루만지면 아기같이 보송보송

한게 몇년을 만나왔지만 내자지는 아직도 첫경험인것 마냥 무섭게 달려든다.

반면 두살위인 누나는 피부는 미정보다는 못하지만, 엄청 크진 않지만 어느정도 만족을 해주는 가슴과

라인.. 늘씬한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거기에 둘다 내 한마디면 설설길 정도로 만들었으니, 이보다

더 뿌듯한게 있으랴, 그렇게 쉴새없이 미정과 누나를 번갈아가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는데

한가하게 늦잠잔 일요일 오후 전화가 걸려왔다. 누군가 했더니, 매장에 자주 놀러왔던 그...누나...

선경누나를 친척동생이라며, 소개까지 시켜줬던... 무슨일인가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한다는 말이 둘이 사귀게 되서 다행이라면서 말끝을 흐린다. 그러면서도 전화는 끊어지지

않고 통화가 계속 되었다. 이런저런 얘기를 듣게 되었고, 대충 요약하자면 이렇다.

5월8일날 누나와(선경의 친척언니) 같이 카네이션을 사러 갔을 때, 차타고 지나가다가 우리둘의 모습을

선경누나가 봤다는 것이었고, 그 후 나를 소개시켜달라고 한 것, 선경누나가 동생이지만 성격상

친척언니를 휘두르는것 같았다. 대충 그런 사실을 알게 됐고, 전화통화를 하면서 느낀것은 이 누나도

역시 내게 관심이 있다는 것이다.... 몇분을 별 내용없는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꺼낸 말...

" 성민씨.. 혼자 산다면서요? "

" 네... "

" 남자가 혼자살면 밥도 잘 안해먹고 빨래도 밀리고 막 그러겠어요 히히..."

" .... 그냥 다 그렇죠. 뭐..헤; "

" 내가 이런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성민씨 괜찮으면 제가 가서 빨래라도 해드릴까요?

저 그런거 잘하는데.. "

이게 웬 뚱딴지 같은 소리... 허나 이 대화 하나로 어느정도 여자심리에 많이 노련해진 나는 아니;; 초짜가

들어도 알만한 내용..이긴 하다. 내게 관심을 대놓고 표현했다는 것.. 하지만, 만약.. 선경누나가..

알게되면.. 어찌될까..? 이런저런 고민 하다가 될대로 되라 싶어서 마지못해 그러라 했다.

그런데 한참이 지나도 감감무소식이었고, 먼저 전화를 걸 수 도 있었지만, 차마 그러진 못했다.

그렇게 몇시간 지나 누나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내 집에 가려고 밖에 나왔는데 선경에게 걸려서

어디가냐고 꼬치꼬치 묻길래 결국 바보같이 사실대로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선경누나는 약간의 언덕에서

그 누나를 밀쳤고, 그래서 죄금 다쳤다 했다. 난 속으로 다친것에 대한 걱정보다는 "아쉬움"? 이

내 머릿속을 스쳐갔고, 그래서 내집엔 못간다는 내용이었다. 그 후 아니나 다를까... 선경누나에게서

전화가 걸려왔고. 내용은 조금 틀리지만 비슷한 내용이었다. 그 누나가 어디를 가길래 멀리서

부르면서 다가갔고, 깜짝 놀란 그 누나는 언덕에서 꽈당 넘어지면서 굴렀다는 것이다. 그래서 꼬치꼬치

캐물었더니, 내집에 간다고 실토했고, 친동생 같은데 혼자 빨래하고 그러는게 안되보여서 도와주려고

그랬다고 한다. 그러면서 은근히 그 누나의 안좋은 이야기를 펼쳐놨다.

난 속으로 ... "그래 둘이서 아주 잘노네;;" 라고 생각만 할 뿐이었고, 오늘만이 기회가 아니란걸

알았다. 이번일이 계기가 되어 선경누나는 내게 더 적극적이 되었고, 그 누나.. 이름이 은경..그누나에

대해 어느정도 알게 되었다. 나이는 나보다 7살이나 많다. ( 헉!!! ) 7살... 또래로 보였던 그 얼굴에

나보다 7살이나 많다라는게;;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거짓말일 줄 알았지만.. 나보다 2살위였던

선경누나도 사실 나이가 24살... 나보다 4살이나 많았던 것이다. 이런..... 신선한 충격이었지만,

나이가 그렇게 대수롭지는 않았다, 겉늙어 보이지도 않으니.. 나야 상관이 없는것.. 또한 은경누나는

술만 먹으면 술또라이가 되서 아무 남자나 막 잔다는 것이다.(이게 친척동생이 내게 할말인가..싶었다;)

아무래도 나를 의식해서 한말이겠거니 하고 그 점을 이용해서 모든걸 알게 되었다. 물론 100% 믿진 않지만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었다.. 성격도 그렇고.. 약간의 백치미도 있는 그녀...



그렇게 그 사건이 지나고 시간이 흘렀고, 우리 셋은 같이 술을 마시게 되었다. 그 날 따라 유난히 선경은

술을 퍼마셔 댔고, 나와 별일 아닌 이유로 말다툼을 하게 되었다. 사실.... 나한테는 별일 아니지만 선경

에겐 크나큰 문제일 수 있겠다.. 바로..내 첫사랑 미정의 문제 때문이었다. 어느부분에서 살짝 걸렸던

나는 헤어졌다고, 둘러대긴 했지만 선경은 계속 미심쩍어 했고, 그 때 마다 내가 얼버무렸기 때문에

폭발한듯했다.

중간에 낀 은경누나는 어찌 할 줄을 몰라 그러지 말라고 계속해서 화해분위기를 만들었고, 4살이나

연상이지만, 주도권을 확실하게 잡았었던 나는 선경의 원하는 대답을 굳이 하지 않았다. 분에 못이긴 선경은

술집에서 뛰쳐나갔고, 우리는 같이 밖에 따라 나갔다. 하지만 내 말은 들을 생각도 없어 보였다.

갑자기 택시를 잡더니 휭하니 사라져 버린것이다. 나는 벙 쪘고.. 이에 은경누나도 같이 멀리 가고 있는

택시를 멍하니 바라볼 뿐이었다. 이런 상황을 의도 하지는 않았지만 은근히 바라고 있었을는지도 모른다.

선경은 뿔나서 눈앞에서 없어져 버렸고.. 누나.. 은경이 내옆에 있게 되었기 때문..

솔직히 내 심정은 헤어지지도 않겠지만, 만약 이별을 선포해도 헤어지면 그만 이라는 생각을 지니고 있었다.

나는 술기운에 머리가 아프다며 길쪽의 모퉁이에 가 걸터앉으며 담배를 물었고, 은경누나는 내 곁을 떠나지

않고, 바라만 볼 뿐이었다. 나는 그런 상황에서 자꾸만.. ... ... .. 안되지만... ... .. 안되지만....

이상한 생각만이 내 머릿속을 맴돌뿐이었다. 모든 생각을 정리한 나는 담배를 다 태우고 벌떡일어나.

누나의 손을 확 잡고는 학원상가의 주차장쪽으로 데려갔다. 물론 할말이 있다면서...

밤늦은 시간에 동네라서 그런지 한적하고 조용하기만 했다. 은경누나를 데려온 나는 한마디 하지 않은채

그냥 덥석 끌어안음과 동시에 누나의 입술에 내입술을 붙였다.

" 힉!?... 흐으...읍!! ..!!! !!! "

순간 놀랬던 그녀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날 쳐다봤지만. 그건 단 한순간이었을 뿐 이내 눈을 사르르

감아버렸다. 내자지는 순식간에 폭발할 듯 뻗쳤고, 피하긴 커녕 오히려 나는 그 성난 자지를 누나의

보지라 생각되는 부분에 밀착시켜갔다. 그러고는 살며시 얼덩이를 원을 그리며 비벼대었고, 그럴 때 마다

누나는 키스하고 있는 도중이지만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숨이 가파지기 시작했고, 누나 역시 나와

비슷하게 흥분과 쾌락에서 넘나드는 듯 했다. 누나의 가슴은 엄청 컸다. 이건 말로만 듣던 글래머..

가슴은 크지만 허리는 잘록하였고, 엉덩이는 빵빵하면서 탄력이 있었다. 요즘 아무리 두 여자를

번갈아가며 만나면서 섹스를 한다 하지만, 이렇게 야외에서 것도 관계를 갖지 않은 첫그녀와 경험을

한다는게.. 나를 더욱더 자극시키기만 했고, 서로 옷입은 상태에서 보지쪽에서 비벼대고 있던 내 자지는

좆물을 한방울씩 흘려가며, 계속해서 보짓속을 원하고 있었다. 다행히 그녀는 긴치마를 입고 있었고,

난 슬그머니 그 치마를 천천히 걷어올렸다. 누나는 도중 치마를 걷어올리고 있는 내손을 잡았고, 난

아랑곳 하지 않고 치마를 뽀얀 허벅지가 드러나도록 위로 올리고 팬티끝자락에 손가락을 걸었다. 하지만

성급하게 굴진 않는다.... 난 한꺼풀 벗겨진 옷.. 즉 팬티에 성난 내자지를 밀착시켰고, 마치 내자지가

보짓속에 들어가 휘젓는것 마냥 엉덩이를 힘껏 돌리면서 눌러주었고, 누나는 이내 고개가 뒤로 젖혀지면서

탄성이 섞인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물론 서로가 외진곳이긴 하지만 야외란걸 알기에 신음소리를 최대한

낮추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완전히 막지는 못하나보다.

오히려 누나는 보지를 내자지쪽에 먼저 붙이면서 내 엉덩이쪽을 힘껏 눌러댄다. 난 이때다 싶어서

좌우를 다시 한번 살피고는 더욱더 외진곳으로 슬그머니 자리를 옮긴 후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그 후 내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벗겨냈고, 누나의 몸을 뒤로 돌린채 보지근처에 자지를 갖다 대었다.

이미 누나의 보지는 애액이 흐를대로 흘러 미끌미끌 거렸다. 이미 질척해진 보지에 더 이상 자지를 놀릴수는

없었고, 또한 나조차도 참을 수 가 없었다. 구멍을 찾는게 아니라 오히려 블랙홀 빨려들어가듯.

내자지는 보짓속에 끌려들어갔고, 그렇게 내자지는 누나의 보짓속에서 더욱더 커져버렸고, 부랄까지

다들어갈 정도로 힘껏 쑤셔댔다. 누나의 몸은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고, 누나의 애액은 넘치다 못해

허벅지까지 타고 내려가고 있었다. 그렇게 내자지도 같이 미쳐가고 있었고, 그렇게 길지 않은 시간으로

최고의 쾌락을 느끼면서 누나의 보짓속에 남아있는 한방울 좆물까지 쥐어짜내면서 사정을 했다.

사정하면서 최대한 누나의 보짓속에 내자지를 깊숙히 넣었고, 누나는 그제서야 참았던 탄성이 섞인 신음

소리를 짧게낸 후, 미세하게 떨리고 있던 누나의 몸은 서서히 멈춰갔다. 사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둘은 자지를 보짓속에 넣어있는 상태로 몇분간을 유지했고, 나는 뒤에서 누나를 부드럽게 안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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