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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14 446회 0건
살면서 겪었던 나름 희한한 경험들중에 재밌는 것으로 써보려고 합니다
약간 추가한 부분도 있지만 90%이상은 실화입니다


1. 희한한 간호사 1

내가 20대 후반의 일 이었습니다.
결혼 후 직장에서 바쁜 나날을 보내던 중 직장에서 회식을 갖게 되었는데 일차로 고기집에서 식사를 한 후 간 곳은 그 당시 유행하던 단란주점이었구요.

단란주점에서는 한 테이블당 한명정도의 아가씨가 앉아서 써빙을 하는 구조였는데 우리 테이블에서 써빙을 보던 아가씨가 나에게 호감을 보이며 살갑게 대하더라구요

약간 작은 키에 귀엽게 생긴 얼굴이었고 몸집이 자그마한데 비해 가슴이 상당히 큰 느낌을 주는 스타일이었는데 원래 나는 그 당시 말단이었으므로 한 테이블에 한 명씩 있는 아가씨를 독점하면 안되는 상황이어서 처음에는 주저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취하기도 하고 아가씨도 귀엽고 해서 더 거부하지 못하고 몸을 밀착시킨 채 부르스도 추면서 아가씨의 행동에 동조하게 되었네요.

술자리가 끝날 무렵 그녀는 전화번호를 적은 쪽지를 주면서 전화하라고 하였고 전화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집으로 왔는데 전화를 걸까 고민하다가 토요일인 다음날 정오쯤 전화를 하자 그녀는 반갑게 받았고 3시에 커피숍에서 만나기로 해서 서둘러 정리를 하고 퇴근했습니다.

약속한 3시에 커피숍에 들어서자 그녀는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제의 화장한 얼굴에 비해 좀 더 청순한 느낌이어서 어제보다 느낌이 더 좋았구요.

그녀는 자신을 간호사라고 하고 강남의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데 아르바이트로 단란주점에서 일을 한다고 하여 좀 놀랐었습니다

체력도 그렇지만 백의의 옷을 입은 간호사가 단란주점에서 일을 한다고 하니 조금 더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녀는 내가 결혼했는지 물어보고 결혼했다고 하자 실망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어서 난 미안한 마음이 들어 즐겁게 해주겠다고 하며 뭐 하고 싶냐고 하자 같이 자취하는 친구가 있는데 불러서 에버랜드에 가서 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야간 개장을 하니 지금 가서 9시쯤까지 놀다 오자고 해서 그날 마침 와이프가 친정에 가서 다음날 온다고 했기 때문에 나는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였고 그녀는 친구를 불렀는데 보니까 어제 단란주점에 있던 다른 아가씨였구요.

길이 좀 막혔지만 에버랜드에 도착해서 셋이 놀이기구도 타고 저녁도 먹고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9시전에 서울로 돌아왔는데 나이트를 가서 놀자고 하여 잠실 롯데 호텔나이트를 가서 두시간쯤 술마시면서 놀았는데 술기가 적당히 오른 그녀가 자기 집에 가서 술을 더하지 않겠냐고 하더라구요.

그때가 12시를 넘었었는데 지금 가면 자기네 집에서 자라는 얘긴가 하고 약간 고민했지만 술도 적당히 취했겠다 와이프가 없다는 해방감도 나를 과감하게 만들어 수락을 했네요.

그녀의 집은 석촌 호수근처였는데 방 하나에 부엌이 따로 있는 구조로 방에는 퀸사이즈의 침대가 놓여 있었고 침대 반 만한 크기의 빈공간이 있는 작은 원룸으로 침대 밑의 빈 공간에 셋이 앉아 사온 소주를 한 병 정도 마시면서 얘기하다가 취하고 졸립다며 자자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그곳에서 자려고 했었으니 알겠다고 하고 그녀들은 침대에서 나는 밑의 공간에서 자려고 했었는데 그녀가 나더러 침대에서 자라는 거예요.

그것도 그녀들 사이에서. 나는 좀 당황했지만 그녀 친구도 가만히 있고 그녀는 그러라고 재촉을 해서 엉겁결에 그녀들 사이에서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당황스러웠지만 첫 만남인데 나를 많이 믿나보다 그런 순진한 생각이 들어 별다른 마음의 동요없이 자리에 누웠고 바지가 양복바지여서 불편했기 때문에 양해를 구하고 벗은 후 누웠습니다

그녀가 팔배게를 해달라고 해서 해주자 자기 친구에게도 해달라고 해서 친구를 쳐다보았는데 다소곳이 수긍하는 태도를 보여 그녀친구에게도 팔베게를 해주었습니다.

그러자 팔이 자유롭지 못하게 되어 일부러 그러나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나도 그냥 기분이 편해져서 에버랜드까지 운전하고 놀러갔다가 와서 나이트에서 춤추고 술마신 피로가 몰려 와서 금방 잠이 들어버렷습니다.

나도 모르게 잠들고 얼마나 지났나 나는 꿈결에 지진이 났나 할 정도로 흔들리는 느낌을 받아서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비몽사몽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하던 차 내 우측에서 자고 있던 그녀친구의 몸이 약간 들썩거리는 느낌을 받아 그쪽으로 신경을 쓰면서 서서히 잠이 깼는데 그녀 입에서 겨우 참는 듯한 달뜬 숨소리를 듣게 되었고 그녀의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 손이 달싹거리는 걸 감지하게 楹六?

그리고 살짝 아래를 보자 그녀의 손이 입고 있던 츄리닝 속으로 들어가서 움직이고 있더라구요. 그녀는 자위를 하다가 절정의 순간을 맞이해서 몸을 뒤틀었고 그 요동의 몸짓에 내가 깨게 된 거죠.

자기로서는 안 들키게 한다고 조심을 했겠지만 술도 적당히 마신 상태에서 욕구에 사로잡힌 상태에서 억제가 일순간 풀린 것 같았고 그리고는 여운을 즐기고 있는 상황이었던 거죠.

나는 갑자기 엄청 흥분이... 나는 나름대로 순진한 생각을 하며 그녀들을 욕구의 대상에서 배제하려고 했었는데 그런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옆에 있는 그녀들이 여자로 느껴지기 시작했고 억제했던 욕구가 봇물 터지듯이 나왔으나 겨우 참으며 그녀친구의 눈치를 살피기 시작했죠..

그녀친구는 절정에 이르고 여운을 즐기다가 내가 걱정되는지 내 쪽을 돌아보아서 나는 자는 척을 하였고 그녀는 안심된다는 듯이 나를 보다가 반대쪽으로 돌아눕더라구요.

나는 조심스럽게 왼쪽 팔을 여자친구에게서 빼내고 잠시 있다가 그녀친구의 허리위로 둘렀습니다

. 그녀친구는 잠시 움찔하였으나 이내 가만히 있어서 용기를 얻은 나는 허리를 둘른 손을 서서히 내려서 그녀의 츄리닝 바지 경계선에 놓았고 잠시 머뭇거리다가 바지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버렸습니다.

다시 움찔거리더니 다시 잠잠해졌고 자신을 얻은 나는 과감하게 손을 팬티안으로 ㅋ.

그녀는 수풀이 적었고 금방 그녀의 샘으로 손이 다다를수 있었는데 그녀의 샘은 방금 전의 자위로 인해 흠뻑 젖어 있었고 마치 소변을 싼 듯 흥건했죠.

그런 그녀의 상태에 더 자극되어 나는 내뒤의 여자친구를 잊어버리고 그녀의 온몸을 천천히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도 내 손길에 강렬하게 반응해서 참을 수 없게 된 나머지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뒤에서 꺼떡거리는 내 물건을 찔꺽거리는 그녀의 보지속으로 집어넣었죠.

그러자 그녀가 허걱 하는 소리와 함께 엉덩이를 들썩거리기 시작했는데 한참을 삽입을 하다가 문득 내뒤의 여친이 걱정되더라구요.

만난지 얼마되지도 않았구 그녀랑 키스도 안한 상태였는데 들킨다면 ㅜㅜ.

흥분 때문에 정신 못 차리고 있다가 갑자기 정신이 들어 뒤를 바라다 보았는데 누워있을 줄 알았던 여친은 무릎을 꿇은 묘한 자세로 있더라구요.

깜짝 놀라 얼굴을 보니 그녀는 눈을 감고 찡그리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그녀의 손은 원피스잠옷을 아래서 들추고 속으로 들어가 있었는데 그녀는 우리의 행동을 보고 흥분 된 나머지 스스로 애무를 하고 있었던 거죠.

뭐 이런 므흣한 상황이 다 있나..

야동에서나 볼듯한 상황이 눈앞에 펼쳐지자 급 흥분 및 당황으로 감정이 잘 조절 되지 않더라구요

뭔가 이상한지 여친을 눈을 떴고 내가 멍하게 바라보는 모습을 보더니 약간 당황하는 것 같더니 저에게 키스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내손을 자기가슴에 갖다대주는 센스를 발휘해주고.

에헤라 디야 쾌재를 부르면서 잠옷위에서 가슴을 만지다가 옷을 벗겨버렸는데 나름 놀만큼 놀았지만 지금까지도몇번 못볼정도의 예쁘고 탐스러운 가슴이 눈앞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느낌에도 클거라고 생가했지만 자그마한 키에 마른듯한 몸에 어떻게 그런 가슴이 달려있는지

종형 유방이라고 하는 모양에 D컵정도는 되보이구 작은 유륜에 귀여운 연분홍색 젖꼭지
보는 찰라에 입을 갖다대게 되었고 배고픈 아이마냥 가슴을 빨아대기 시작했죠.

그러고 있는데 여친의 친구가 뒤에서 나를 안으면서 제 ㅈㅈ을 쥐더라구요 그러면서 제 ㅈㅈ를 여친의 ㅂㅈ쪽으로 이끄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녀는 제여친의 ㅂㅈ을 벌려주면서 제 ㅈㅈ이 잘 들어가도록 제걸로 여친의 ㅂㅈ을 비비면서 중심을 맞추더니 제 여친의 엉덩이를 끌어당겨 삽입시켜주더라구요

그땐 정신없어서 못 느꼈지만 그녀들의 행동은 우연하게 흥분되서 하는 행동이 아니라 너무나 자연스럽고 팀웍이 잘 맞았습니다(나중에 쓸 기회가 있겠지만 내 여친은 그렇게 자기친구들하고 남친을 공유하는 사이라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던거죠 아마 만난지 첫날이라 자제하려 하다가 우연하게 하게되서 시작했던거 같더라구요)

이후 저는 거의 한시간가량 이쪽에 박았다 저쪽에 박았다 하면서 그녀들이 리드하는 대로 끌려갔고 ㅜㅜ
그녀들은 자기들끼리도 키스나 가벼운 애무를 하더군요

제여친은 가임기라 안된다고 해서 여친친구에게 사정을 하고 탈진해서 누워있는데 여친은 병원에 일찍 가야된다며 나가더라구요 우리둘을 남겨놓고

한참 자다가 그녀친구랑 한번 더하고 쉬다가 나왓습니다

워낙 천성이 게을러서 쓰다보니 귀찮아서 뒷부분은 자세히 못썼네요 ㅋ

시간될때 그녀들의 간호사 동료들과의 이야기를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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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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