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따라딴따라따따...."
핸드폰 알람소리에 눈을 떳다...
"아...출근해야지..." 언제나 다름없이 몸을 일으키는데 옆에서 인기척이 느껴졌다. 고개를 돌리니 아줌마가
자고 있었다.
"아...맞아...어제..."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어제 들어온 모텔방이였다. 어제밤의 광란의 시간을 알려주는 듯
침대 주변에는 뭉친 휴지와 벗어놓은 옷가지들이 어지러히 널려있었다.
갑자기 머리가 띵해져서 침대에 다시 누웠다.
마치 어제 일이 꿈인것처럼 느껴졌다...그러나 꿈은 아니다...옆에서 곤히 잠들고 있는 이 여자를 보면...
"응? 근데...이여자...그 아줌마 맞아...?"
누워있다가 고개를 돌려 하이아줌마를 보니 참...가관이였다. 화장을 지운 여자의 모습...화장한 모습은...변장...
아니 분장수준이였다.
화장을 지우니 전혀 다른 여자가 내 옆에서 자고 있었다.
어제 섹스할때만해도 불을 꺼서 인지...술에 취해서 였는지 정말 예쁘게 보였었는데...정말 화장지운 모습은...
참...할말이 없었다...
"후~~ 역시...여자들이란...화장은 하는 것보다 안지우는게 더 중요하군...아! 충전소..."
지각이다...교외로 나왔기 때문에 충전소까지 제 시간에 가는건 무리였고 난 별수 없이 총무형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예 총무님 저에요...진석이..."
"너 출근은 안하고 왠 전화질이냐? 설마...같이있냐?"
난 바로 총무형의 의중을 알아차렸다.
"예...죄송해요...어쩌다 보니 같이 있게 됐네요...그래서 오전은 못들어갈거 같아요..."
"그래? 그 정도로 좋았냐? 너 어딘데?"
"여기 교외라서...택시타도 돈 많이 나오고...이따 일어나면 점심시간 내로 들어갈께요!"
"그래! 너 열심히 하는거 아는데 이정도도 형이 카바 못해줄까봐! 점심 먹이고 들어와! 글구 오늘 너 애기 나에게 다 해줄때까지 집에 들어갈 생각하지 말아라!ㅎㅎ"
"에유~ 총무님도...이따 뵐께요"
총무가 뭐라고 하는 소리가 들렸지만 난 그냥 전화를 끊었다.
하이아줌마는 힘들었는지 내가 통화를 하고 담배를 한대 필때까지도 미동없이 곤히 자고 있었다.
"후~~~~"
두번째 담배를 물고 한번 깊게 담배를 빨아들였다.
어제 일을 생각할수록 이게 잘한 일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침대로 들어가자마자 아줌마의 가슴을 빨면서 시작한 섹스가 기억만으로 3~4번 정도이다...두번은 자기전에...두번은 자다가 서로의 잠을 깨워가며...
그 후 몇번의 섹스가 더 있었던 거 같지만...술 때문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으아~~~모르겠다! 될대로 되겠지!"
담배를 끄고 다시 아줌마 옆으로 누워 가슴을 만졌다. 부드럽고 풍만한 가슴이 내 손에 들어왔고 난 좀 세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주물렀을때 쯤...아줌마가 눈을 뜨며 말했다.
"...몇시야...?"
"10시 조금 넘었을거야...출근안해?"
"오후에 나가도 괜찮아...자기는...?"
"엥? 왠 자기? 김치국을 너무 많이 드셨나?" 그러나 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대답했다.
"나도 충전소에는 애기해놨어! 오후에 가도 괜찮아!"
"응~ 글쿠나...근데 어제 나 잠도 안재우고 너무한거 아냐? 피곤해~"
"잠 안재운 사람이 누군데...나도 몸이 천근만근인데 이놈은 아직도 팔팔하네~"
그러면서 난 가슴을 만지면서 커진 내 좆을 아줌마의 보지 근처로 가져가 보지털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까칠한 느낌이 좋았다. 아줌마는 다리를 벌리더니 내 좆을 허벅지에 감싸며 말했다.
"그말은...또 하고 싶다는 뜻...?"
"아니...몸은 하고 싶어하는데 체력이 안받쳐주네..."
"음...그럼 우리 가볍게 서로 립서비스 어때?"
"엥? 왠 립서비스...?"
내가 말하기가 무섭게 하이아줌마는 내 위로 올라타더니 69자세로 내 좆을 빨았다.
역시나 능숙하게 빨면서 나에게도 보지를 빨아달라는 듯 내 얼굴앞에 엉덩이를 살살 흔들었다.
"서비스로 함 빨아줄까~" 라고 생각하며 아줌마의 보지로 얼굴을 다가갔다.
그러나...그것도 잠시...네번이 넘는 섹스로 인해서인지 아줌마의 보지에서는 오징어 썩는 냄새가 진동을 했다.
도저히 그 상태로는 빨고 싶은 맘이 생기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손가락 두개를 넣고 손가락을 흔들기 시작했다.
"아잉~ 뭐야? 어제는 잘 해주더니...벌써 내가 지겨워진거야?"
"아...아니...목이 좀 컬컬해서..."
대충 얼버무렸지만 정말 하기 싫었다. 결국 난 물 마신다는 핑계로 아줌마를 밀쳐내고 정수기로 갔고
아줌마도 체념했는듯 내 담배를 꺼내어 물었다.
"담배도 펴?"
"그럼...원래 잘 안피는데...있으면 펴!"
"근데...자기 며칠 굶은 사람 같더라! 나 잘 가는 편 아닌데 어젠 완전히 갔잖아!"
"그래? 하긴...좀 안한지 오래됐지..."
"그렇다고 나 이상한 여자로 생각하지마...과거는 좀 있지만 어제도 말했듯이 자기가 마지막이니깐..."
"응? 으...응...나 먼저 씻는다..."
욕실에서 몸을 씻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줌마도 소변이 급하다며 욕실로 들어왔다.
욕실안에서 남자는 샤워하고 여자는 변기에 앉아있는 모습...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나온다...
서로 샤워를 마치고 옷을 입고 모텔을 나왔다.
해가 중천이였지만 모텔밀집지역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모텔을 벗어나 가볍게 식사를 하고 아줌마가 충전소까지 직접 데려다 주었다.
충전소에 도착해서 내리려고 하니 아줌마가 대뜸...
"나중에 연락할께!"
"응? 언제 가전제품 살지 모르는데...?"
"아니...누가 가전제품 사달래? 나 이제 남자에게는 안판다니깐! 오직...자기에게만 팔거야!"
이게 무슨소리인가? 난 적잖게 당황했다...연락하지 마라고 하자니 괜히 경찰쪽으로 엮임 골치아플거 같고...
그렇다고 연락하자니...어제밤 먹을 만큼 먹어서인지 별로 만나기도 싫었고 특히 화장안한 모습을 보고
정내미가 다 떨어진 상태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
결국 난 내가 나중에 연락한다고 말하고 차에서 내렸다.
그렇게 아줌마는 가고 난 그날 밤 늦게까지 총무형에게 붙잡혀 아줌마와 있었던 일을 그대로 진술(?)해야만 했다...
하지만, 난 몰랐다. 아까 차에 내리기전 하이아줌마가 말한 "자기에게만 팔거야" 라는 말의 뜻을...
그리고, 하이아줌마와의 인연이 너무나 길고 복잡하게 될줄은...
P.S
쓰고나서 소라에 올리기 전 다시 읽어보니 마치 "피라미드 업체 여자분들은 다 이런다" 라는 식으로
해석하실 분들도 있을거 같네요...
분명한건 제가 쓰는건 소설이라는 것입니다. 사실유무는 여러분이 판단하는 것이겠지요...
그렇지만 이건 제 경험을 바탕으로 쓰는 것이라...참 아리송하네요~^^
직장인이라 글 쓸 시간이 별로 없네요...처음 쓸때는 많이 쓸줄 알았는데 시간이...ㅜㅜ
조금이라도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따라딴따라따따...."
핸드폰 알람소리에 눈을 떳다...
"아...출근해야지..." 언제나 다름없이 몸을 일으키는데 옆에서 인기척이 느껴졌다. 고개를 돌리니 아줌마가
자고 있었다.
"아...맞아...어제..."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어제 들어온 모텔방이였다. 어제밤의 광란의 시간을 알려주는 듯
침대 주변에는 뭉친 휴지와 벗어놓은 옷가지들이 어지러히 널려있었다.
갑자기 머리가 띵해져서 침대에 다시 누웠다.
마치 어제 일이 꿈인것처럼 느껴졌다...그러나 꿈은 아니다...옆에서 곤히 잠들고 있는 이 여자를 보면...
"응? 근데...이여자...그 아줌마 맞아...?"
누워있다가 고개를 돌려 하이아줌마를 보니 참...가관이였다. 화장을 지운 여자의 모습...화장한 모습은...변장...
아니 분장수준이였다.
화장을 지우니 전혀 다른 여자가 내 옆에서 자고 있었다.
어제 섹스할때만해도 불을 꺼서 인지...술에 취해서 였는지 정말 예쁘게 보였었는데...정말 화장지운 모습은...
참...할말이 없었다...
"후~~ 역시...여자들이란...화장은 하는 것보다 안지우는게 더 중요하군...아! 충전소..."
지각이다...교외로 나왔기 때문에 충전소까지 제 시간에 가는건 무리였고 난 별수 없이 총무형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예 총무님 저에요...진석이..."
"너 출근은 안하고 왠 전화질이냐? 설마...같이있냐?"
난 바로 총무형의 의중을 알아차렸다.
"예...죄송해요...어쩌다 보니 같이 있게 됐네요...그래서 오전은 못들어갈거 같아요..."
"그래? 그 정도로 좋았냐? 너 어딘데?"
"여기 교외라서...택시타도 돈 많이 나오고...이따 일어나면 점심시간 내로 들어갈께요!"
"그래! 너 열심히 하는거 아는데 이정도도 형이 카바 못해줄까봐! 점심 먹이고 들어와! 글구 오늘 너 애기 나에게 다 해줄때까지 집에 들어갈 생각하지 말아라!ㅎㅎ"
"에유~ 총무님도...이따 뵐께요"
총무가 뭐라고 하는 소리가 들렸지만 난 그냥 전화를 끊었다.
하이아줌마는 힘들었는지 내가 통화를 하고 담배를 한대 필때까지도 미동없이 곤히 자고 있었다.
"후~~~~"
두번째 담배를 물고 한번 깊게 담배를 빨아들였다.
어제 일을 생각할수록 이게 잘한 일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침대로 들어가자마자 아줌마의 가슴을 빨면서 시작한 섹스가 기억만으로 3~4번 정도이다...두번은 자기전에...두번은 자다가 서로의 잠을 깨워가며...
그 후 몇번의 섹스가 더 있었던 거 같지만...술 때문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으아~~~모르겠다! 될대로 되겠지!"
담배를 끄고 다시 아줌마 옆으로 누워 가슴을 만졌다. 부드럽고 풍만한 가슴이 내 손에 들어왔고 난 좀 세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주물렀을때 쯤...아줌마가 눈을 뜨며 말했다.
"...몇시야...?"
"10시 조금 넘었을거야...출근안해?"
"오후에 나가도 괜찮아...자기는...?"
"엥? 왠 자기? 김치국을 너무 많이 드셨나?" 그러나 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대답했다.
"나도 충전소에는 애기해놨어! 오후에 가도 괜찮아!"
"응~ 글쿠나...근데 어제 나 잠도 안재우고 너무한거 아냐? 피곤해~"
"잠 안재운 사람이 누군데...나도 몸이 천근만근인데 이놈은 아직도 팔팔하네~"
그러면서 난 가슴을 만지면서 커진 내 좆을 아줌마의 보지 근처로 가져가 보지털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까칠한 느낌이 좋았다. 아줌마는 다리를 벌리더니 내 좆을 허벅지에 감싸며 말했다.
"그말은...또 하고 싶다는 뜻...?"
"아니...몸은 하고 싶어하는데 체력이 안받쳐주네..."
"음...그럼 우리 가볍게 서로 립서비스 어때?"
"엥? 왠 립서비스...?"
내가 말하기가 무섭게 하이아줌마는 내 위로 올라타더니 69자세로 내 좆을 빨았다.
역시나 능숙하게 빨면서 나에게도 보지를 빨아달라는 듯 내 얼굴앞에 엉덩이를 살살 흔들었다.
"서비스로 함 빨아줄까~" 라고 생각하며 아줌마의 보지로 얼굴을 다가갔다.
그러나...그것도 잠시...네번이 넘는 섹스로 인해서인지 아줌마의 보지에서는 오징어 썩는 냄새가 진동을 했다.
도저히 그 상태로는 빨고 싶은 맘이 생기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손가락 두개를 넣고 손가락을 흔들기 시작했다.
"아잉~ 뭐야? 어제는 잘 해주더니...벌써 내가 지겨워진거야?"
"아...아니...목이 좀 컬컬해서..."
대충 얼버무렸지만 정말 하기 싫었다. 결국 난 물 마신다는 핑계로 아줌마를 밀쳐내고 정수기로 갔고
아줌마도 체념했는듯 내 담배를 꺼내어 물었다.
"담배도 펴?"
"그럼...원래 잘 안피는데...있으면 펴!"
"근데...자기 며칠 굶은 사람 같더라! 나 잘 가는 편 아닌데 어젠 완전히 갔잖아!"
"그래? 하긴...좀 안한지 오래됐지..."
"그렇다고 나 이상한 여자로 생각하지마...과거는 좀 있지만 어제도 말했듯이 자기가 마지막이니깐..."
"응? 으...응...나 먼저 씻는다..."
욕실에서 몸을 씻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줌마도 소변이 급하다며 욕실로 들어왔다.
욕실안에서 남자는 샤워하고 여자는 변기에 앉아있는 모습...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나온다...
서로 샤워를 마치고 옷을 입고 모텔을 나왔다.
해가 중천이였지만 모텔밀집지역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모텔을 벗어나 가볍게 식사를 하고 아줌마가 충전소까지 직접 데려다 주었다.
충전소에 도착해서 내리려고 하니 아줌마가 대뜸...
"나중에 연락할께!"
"응? 언제 가전제품 살지 모르는데...?"
"아니...누가 가전제품 사달래? 나 이제 남자에게는 안판다니깐! 오직...자기에게만 팔거야!"
이게 무슨소리인가? 난 적잖게 당황했다...연락하지 마라고 하자니 괜히 경찰쪽으로 엮임 골치아플거 같고...
그렇다고 연락하자니...어제밤 먹을 만큼 먹어서인지 별로 만나기도 싫었고 특히 화장안한 모습을 보고
정내미가 다 떨어진 상태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
결국 난 내가 나중에 연락한다고 말하고 차에서 내렸다.
그렇게 아줌마는 가고 난 그날 밤 늦게까지 총무형에게 붙잡혀 아줌마와 있었던 일을 그대로 진술(?)해야만 했다...
하지만, 난 몰랐다. 아까 차에 내리기전 하이아줌마가 말한 "자기에게만 팔거야" 라는 말의 뜻을...
그리고, 하이아줌마와의 인연이 너무나 길고 복잡하게 될줄은...
P.S
쓰고나서 소라에 올리기 전 다시 읽어보니 마치 "피라미드 업체 여자분들은 다 이런다" 라는 식으로
해석하실 분들도 있을거 같네요...
분명한건 제가 쓰는건 소설이라는 것입니다. 사실유무는 여러분이 판단하는 것이겠지요...
그렇지만 이건 제 경험을 바탕으로 쓰는 것이라...참 아리송하네요~^^
직장인이라 글 쓸 시간이 별로 없네요...처음 쓸때는 많이 쓸줄 알았는데 시간이...ㅜㅜ
조금이라도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