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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만 보면 흥분하는 여자!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12 712회 0건
남자만 보면 흥분하는 여자!




제 2 부



난초꽃 푸른 잎에는 내 어린 날의 소중한 추억이 묻어 있어서 유난히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초등학교 시절 동네의 어른들이 나를 보고 엉덩이까지 머리가 차는 아이라고 불렀던 걸 보면
내 머리가 꽤나 길었나 보다.

중학교에 입학을 하면서 그 긴 머리를 단발머리로 잘라 버렸다.

거울 본 나는 갑자기 달라진 내 모습이 싫었고 긴 머리를 잘린 게 억울해 미장원에서 집으로
돌아와 한참을 울었다.

한참을 울다 쳐다보니 정원에 환하게 피어있는 난초꽃이 나를 비웃는 것만 같았다.

화가 난 나는 난초꽃을 모두 꺾어버렸다.

아니 머리 잘린 화풀이를 애꿎은 난초꽃한테 해 버렸는지도 모른다.

이런 내 모습을 지켜보시던 우리 할머니는 아무 말이 없었다.

그 뒤 해마다 피는 난초꽃은 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지난날의 추억으로 남아 가끔씩
그날의 일들을 떠오르게 한다.

아침의 공기가 상쾌하다.

어김없이 또 하루가 찾아오고 학교로 달려 갈 시간이 온 것이다.

하루, 하루 되풀이 되는 일상에 이제는 짜증조차 부리기 힘들 정도로 나는 그것에 동화되어
가고 있었다.

공부의 노예가 된다는 말이 아마도 지금의 내 모습이 아닐까 싶었다.

욕실에 들어가 샤워기를 틀고 따듯한 물이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나는 거울속에 비추어진
내 모습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아무리 봐도 여자의 몸 이라는 것은 신기하다.

몸의 굴곡 하나 하나가 세상의 이치들을 담아내고 있는 것 같았다.

신은 아마도 그가 창조한 것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여자의 몸일 것이라 생각하며
나는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속에 몸을 맡겼다.

늘 샤워를 할 때면 야릇한 흥분이 밀려든다.

작은 물방울이 피부를 자극할 때마다 세포 깊숙이 숨어있는 욕망의 덩어리들이 하나씩
고개를 내민다.

나는 조금 더 샤워기의 물을 세게 틀었다.

물방울이 젖꼭지를 때릴 때마다 나의 유방이 점점 단단해져 왔다.

분홍색의 젖꼭지가 점점 거무스레하게 변하면서 작은 돌기들이 뭉쳐 빳빳하게
서기 시작한다.

유두가 완전히 솟아서 머리를 들자 샤워기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연약한 그곳을 아프게
자극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 자극을 내심 즐기면서 물을 더 세게 튼다.

"아............"

한동안 물살을 맞으며 서 있다가 시계를 보니 벌써 7시 30분이다.

더 이상 계속 하다가는 지각하리란 것을 알기에 나는 대충 몸을 비누거품 내서 문지르고
씻은 후에 욕실을 나와야 했다.

서둘러 준비를 하고 학교로 향했다.

교실 책상 앞에 앉아서 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산더미 같이 밀려있는 공부는 뒤로한 채 점심시간을 틈타서 학교를 나와 버렸다.

왠지 들어가기가 싫었다.

지긋지긋한 공부 따위는 며칠간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다.

무작정 어디론가 가고만 싶었다.

그 때 갑자기 전화가 하고 싶었다.

학교 앞 공중전화 박스로 달려갔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네 저 예요 원장님! 수희에요”

“응? 지금 이 시간에 웬 전화니? 수업시간 아니니?”

잔잔한 김 영희 원장님의 목소리가 수화기를 통해 흘러 나왔다.

갑자기 눈물이 나오려고 하고 있었다.

“아니? 오늘 수업이 없는 거야?”

“아니요 점심시간에 잠시 나왔어요.”

“그래? 나에게 무슨 할 말이 있어?”

“아니요 그냥 시간이 있어서 원장님께 전화를 걸었어요.”

“애 두 참 아무리 그래도 학교 공부는 열심히 해야지”

“그럼 나중에 뵈올 게요”

“그래 나중에 보자”

전화를 끊고 보니 영 허전했다.

“어이! 공주님! 이리 와 봐!”

3학년 상급반 언니들이 공중전화 박스에서 나오는 나를 보며 불렀다.

저번에 공연한 백설 공주 발레 무용극을 우리 학교 학생들이 단체로 보고 와서는 만나는
언니들마다 나를 공주님이라고 불렀다.

가까이 다가가자 혜영이라는 언니가 내 손을 잡아서 끌며 한쪽으로 데려갔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 언니들이 갑자기 왜 이러는지 영문을 몰라 그들이 나올 다음 행동을
기다리고 있었다.

한쪽으로 나를 데리고 간 언니들이 나를 둘러싸며 말했다.

“우리가 여태껏 공주님의 그 아름다운 젓 가슴을 구경 못했거든 그러니 우리 같은 천한 것들을
어여삐 여기사 여기서 잠깐만 우리에게 보여주면 안 될까?”

순간

나는 너무나 황당하고 수치스럽다는 생각이 확 들었다.

“응? 가슴은 언니들이나 나나 뭐 다 같은 것 아닌가요?”

나는 언니들이 뜻밖도 내 젓 가슴을 보여 달라는 말에 어이가 없다는 투로 말했다.

“아니? 무슨 그런 말씀을 하시나요? 공주님! 어찌 천한 저희들 것과 공주님의 그 고귀한
젓 가슴과 같을 수가 있나요?”

미자 언니가 내 앞 가슴을 슬쩍슬쩍 훔쳐보면서 말했다.

나는 갑자기 얼굴이 화끈화끈 달아서 오르며 열이 났다.

“어이! 공주님! 잠시만 가슴을 한 번 보여 줘 봐!”

혜영 언니가 굵은 목소리로 위협을 하듯이 말했다.

“만일 내가 안 보여 주면 언니들이 나를 어떻게 할 건데”

에라! 모르겠다!

그냥 내가 나도 모르게 강하게 나갔다.

“뭐! 어떻게 할 건데? 방금 이렇게 말했어요. 공주님!”

내 말을 받아 은경 언니가 말하자 모두들 달려들 기세였다.

“응? 나는 그냥 언니들이 이런 장난을 하는 것이 싫어서 그랬어요.”

기세에 눌러 목소리가 작게 나왔다.

“장난이라니? 우리가 지금 장난을 하는 것으로 보이십니까? 백설 공주님께서는”

미자 언니가 따지듯이 내게 말했다.

그러자 신애 언니가 둘러선 언니들을 보면서 말했다.

“야! 공주님을 함부로 건드리면 영란 언니가 가만있지 않을 거야 그러니 그냥 고이 보내
드려라”

“아니 영란 언니가 누군데?”

미자 언니가 신애 언니에게 물었다.

“너는 덕성여고의 짱인 그 유명한 영란 언니를 모르니?”

“응 예쁜 애들도 많고 양아치도 많다는 덕성여고의 짱인 영란 언니랑 우리 공주님이랑
무슨 관계야?”

“어째 미자 너는 요즘 신문도 안 보고 텔레비전도 안 보니? 우리 공주님과 영란 언니가
결혼을 했다고 대문짝만하게 났었는데”

“응? 무엇이? 우리 공주님과 영란 언니가 결혼을 했어?”

“그래 그러니 공주님께 함부로 해서는 우리가 혼이 난다.”

“그런데 백설 공주님과 영란 언니랑은 수준 차이가 많이 날 것인데 공주님께서는
자존심도 없이 영란 언니와 덥석 결혼을 하셨나요?”

은경 언니가 마치 손해나 본 것처럼 말을 했다.

“수준은 무슨? 은경이 너는 영란 언니를 잘 몰라서 그래 영란 언니가 보기는 예뻐 보여도 화가
나면 아주 박살을 내는 언니다”

은경 언니의 말에 신애 언니가 강조를 하듯이 말했다.

“신애 너는 한번 영란 언니에게 당해 본 것 같구나”

미자 언니가 신애 언니를 보며 말했다.

“그래 언젠가 아니지 지금으로부터 1년 전 어느 화창한 봄날 이었다.
그날 내가 멋도 모르고 서울대공원에서 호랑이를 보고 있는데 어떤 언니가 나를 밀치며
말했다.”

“무어라고 그랬어?”

미자 언니가 호기심이 발동을 하는 듯 물었다.

“야! 호랑이 사진을 찍으려고 그러는데 조금만 비켜서 봐!”

“아니 처음으로 보는 언니가 신애 너를 보고 말이냐?”

“그렇다! 처음 본 나를 보고 다짜고짜로 그렇게 말했다”

“그 언니 상당히 자기가 중심적이네.”

“나도 방금 미자 네가 한 말처럼 뭐 이런 언니가 다 있나? 싶어서 말대꾸를 했더니
야! 너 나 따라 와 봐! 하고 내 손을 잡아서 끌고 가기에 나도 순순히 물러서지 않고 말했지”

“그래 뭐라고 그랬어?”

“아니 사진을 찍으려면 호랑이 우리에 직접 들어가서 찍으면 좋지 않을까요?
하고 내가 말했지”

“그랬더니 어떻게 되었어?”

“어떻게 되기는? 달려드는 나를 순식간에 꼼짝도 못하게 제압을 하고는 바로 공원에 있는
여자 화장실로 끌고 들어갔는데 알고 보니 그 언니가 바로 그 유명한 덕성여고의 짱인 영란
언니였다.”

“그래서 그 다음은 어떻게 되었는데?”

“야! 어떻게 되기는 그날 나는 영란 언니에게 이루 다 말을 할 수가 없는 고문을 당했다.
아 오늘이 끝나는구나! 하고 나는 생각을 했지 그날의 일은 영란 언니와 나만 알고 있는 아니
돌이켜 보고 싶지도 않은 쓰라린 비밀이지”

“영란 언니가 그렇게 무서워?”

“그래 영란 언니를 무서워 안한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겠지 나는 그 날 차라리 호랑이 우리에
들어가는 것이 좋을 뻔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애 네가 그렇게 무서워한다면 영란 언니가 정말로 무섭기는 무서운가 봐! 그럼 힘도
엄청나게 세겠네.”

“그냥 센 정도가 아니지! 완전히 나르는 원더우먼이었지! 영란 언니가 화를 내면 호랑이도
절절 기고 사자도 도망을 가야할 판이었지!”

“음 신애 너의 말을 듣고 보니 영란 언니가 정말로 무섭기는 무서운가 봐!”

“그럼 무섭지”

“우리 공주님은 이제 어떻게 하냐?”

“응? 뭘 어떡해?”

“그 무서운 영란 언니랑 방금 결혼을 했다고 신애 네가 그랬잖아?”

“뭐 그거야 공주님께서 알아서 할 것이고 그런데 내가 그날 백설 공주 발레 공연을 보고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오더라! 영란 언니가 왜 왕자로 배역을 맡았는지 참 불가사의한 일이었지”

“아니 나는 보니까 영란 언니가 정말 왕자처럼 잘 하는 것 같더니만”

신애 언니의 말에 은경이 언니는 무슨 그런 엉뚱한 소리를 하느냐는 듯 말했다.

“은경이 너는 영란 언니를 잘 모르니까 그렇게 생각을 했겠지만 나는 정말로 영란 언니가
어울리는 배역은 백설 공주를 괴롭히는 새 왕비 역할이 딱 어울리는 배역일 것 같은데 왕자가
되어 춤을 추니 그냥 확 뒤쳐 나오고 싶었다.”

“신애 너는 아직도 영란 언니의 무서움에서 해방이 되지를 못했구나!”

“미자 너도 한 번 영란 언니에게 당해 보면 내 심정을 이해하게 될 거다”

“아니? 신애야! 그냥 그러지 말고 오늘 이참에 공주님 앞에서 영란 언니의 그 무서운 고문에
대하여 솔직하게 밝혀라! 그리하여 너의 그 억울한 누명도 벗기고 말이야!”

“응? 누명? 뭐 누명이라고 까지 할 수야 없겠지만 그래 이왕지사 이렇게 된 것 사실대로 밝히면
그날 말이야! 영란 언니가 나를 공원의 공중 여자 화장실로 끌고 들어가더니 다짜고짜로 자기의
팬티를 내리고 나를 보며 자기의 그기를 빨아라! 하고 나에게 위협을 가했지”

신애 언니는 큰 결심을 한 듯 지난 일들을 떠 올리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응? 거기라니? 거기가 어딘데?”

신애 언니가 거기라는 말을 하자 갑자기 미자 언니가 궁금한지 물었다.

“너는 아직도 여자의 사타구니에 있는 거기도 모르니?”

미자 언니의 말에 신애 언니는 안타깝다는 듯이 말했다.

“아! 오줌 구멍 말이구나!”

비로소 오묘한 비밀을 깨달았다는 듯이 미자 언니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말을 하자
신애 언니는 혀를 끌끌 차면서 한탄하며 말했다.

“야! 그게 오줌 구멍이냐? 보지지!”

그러자 미자 언니가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아 신애 네가 거기라고 말한 것이 보지였냐?”

“그렇다 보지다!”

신애 언니는 모두에게 확인을 시켜서 주듯이 말했다.

“그래 영란 언니가 자기 보지를 왜 신애 너 보고 빨라고 그랬는데?”

은경 언니가 신애 언니를 빤히 쳐다보면서 물었다.

“글쎄 나도 아직까지 그 언니가 왜 나를 보고 자기의 보지를 빨라고 했는지 그 이유를
나도 모른다.”

신애 언니는 그날의 일을 회상하며 묘한 미련을 남기고 있었다.

“그래서 신애 너는 그 언니 보지만 실컷 빨다가 왔구나!”

혜영 언니가 신애 언니를 힐끗 쳐다보면서 말했다.

“그랬지 꼼짝도 못하고 그 언니의 억센 손길에 사로잡혀서 고분고분 말을 들을 수밖에 없었지
그리고 그때 나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비로소 깨달았단다.”

신애 언니는 허탈한 심정으로 사실대로 다 말했다.

“완전히 그 언니의 하녀로 전락이 되었다가 겨우 풀려서 나왔는가 보네.
오우! 불쌍한 우리 신애 동지!”

미자 언니가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그러니 너희들도 함부로 까불다가 영란 언니에게 걸려들지 않도록 조심을 해라!”

신애 언니가 마치 경고를 하듯이 내 주위에 둘러선 모든 언니들에게 주의를 시켰다.

그리하여 나는 그날 영란 언니의 사랑을 받는 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들의 손길에서
무사히 빠져 나올 수가 있었다.


“수희야! 너무나 아름다워!”

영란 언니가 자기 방에서 나를 침대위에 눕히며 말했다.

지금은 무용학원에서 발레 연습을 마치고 곧 바로 영란 언니의 집으로 와서 서로
사랑의 애무를 하는 중이다.

영란 언니는 내 귓속에 자그마한 목소리로 소근 대더니 이윽고 내 귀 볼을 이빨로
잘근잘근 씹으면서 점점 혀를 굴려 가슴 쪽으로 빨면서 내려갔다.

영란 언니의 혀에서 느껴지는 하나하나의 감촉들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영란 언니의 혀가 나의 피부에 닿을 때마다 나는 몸을 떨며 그 느낌을 받아들였다.

영란 언니의 혀가 내 젖가슴에 도착하자. 나도 양손으로 영란 언니의 젖가슴을 움켜
잡고서 입술로 젖꼭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영란 언니의 입술은 마법처럼 달콤했다.

보드랍던 젖꼭지가 영란 언니의 입술이 닿자 팽팽하게 당겨지며 점점 고개를 들었다,

영란 언니는 내 몸의 자그마한 변화도 감지하면서 내가 더 잘 느끼도록 나를 리드해 갔다.

엄지와 검지 손으로 유두를 잡고 영란 언니가 시계방행으로 서서히 돌리기 시작했다.

내 유두는 영란 언니의 두 손가락 안에서 점차 단단해져 가고 있었다,

나는 다시금 영란 언니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며 미친 듯이 빨기 시작했다.

갑자기 영란 언니가 가슴을 만지던 한손을 내려서 치마 속으로 가지고 들어갔다.

그리고는 내 다리를 좀 더 벌리게 만들고는 팬티 위에서 내가 젖었는지를 확인하더니
말했다.

“수희 너 아직 많이 안 젖었구나!”

영란 언니가 이렇게 말하더니 손가락으로 팬티 레이스 부분을 만지작거리면서 다시
한손으로는 유두를 집중적으로 애무해 나가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아래쪽에서 느끼는 영란 언니의 손길로 인해 나의 정신은 점차로 몽롱해져 갔다.

영란 언니가 치마의 지퍼를 내리고 이윽고 나를 팬티 한 장 만 남긴 채 벗겨내었다.

그리고 자기도 치마를 벗어 버렸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해 보자”

영란 언니가 이렇게 말을 하고서 갑자기 나를 조심스레 올라탔다.

그리고는 나를 다리를 벌리게 하고서 손으로 팬티 위에서 클리토리스를 찾기 시작했다.

내 다리가 갑작스런 흥분으로 인해 조금씩 버둥거렸다.

영란 언니는 다시 내 다리 한쪽을 자신의 어깨위로 올리게 한 후에 클리토리스 부분을 살살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검지 손 하나만으로 그곳을 문지르다가 다음에는 엄지와 검지로 유두를 잡듯이
클리토리스를 잡고서 살살 돌리기 시작하였다.

“아~ 아~ ~”

내 입에서는 또다시 뜨거운 한숨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영란 언니는 몇분 간 손으로 팬티 위에서 그렇게 애무를 하다가 드디어 한 장 남은 팬티마저
내 몸에서 떼어 내었다.

그리고는 영란 언니도 마저 옷을 벗었다.

영란 언니의 풍만한 젓 가슴이 내 눈앞에 보였다.

언제 봐도 그것은 나무랄 곳이 없이 훌륭했다.

그것은 이미 흥분 된 상태였다,

“언니 이제 그만 하면 안 될까?”

“응? 아니야 내가 좀 더 너를 사랑해주고 싶어”

영란 언니는 자신의 욕구를 조금 자제 하면서 나를 더 애무해 주겠다고 하며 얼굴을 내 음부
쪽으로 가져갔다.

이미 영란 언니와 나는 여러 차례 애무를 해 본적이 있었지만 오랜만에 하는 것이라 그런지
나는 더 흥분이 되어왔다.

나는 조금도 거부하지 않고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욕망을 몸 속 깊이 느끼기 위해 영란이
언니가 하는 대로 내 몸을 모두 맡기기로 했다.



3부에서 계속 됩니다.



***********************************************************


글을 한편 쓰는데 몇 시간씩 매달려야만 하니 시간을 내기가
무척이나 어려운 것 같네요.

글을 시작은 했는데 계속 연재를 해 나가는 마음은 아예 태평이
되어서 쓰다가 지우기를 반복하고 그러다가 다시 쓰고 합니다.

부족한 저의 글을 보시고 성원을 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추천을 눌러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추석 명절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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