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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리의 증권사여직원들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11 1,573회 0건
이렇게 인사발령이 난 이후 벌써 2달이 지나서 이제 제법 따스한 기운이 느껴지는 3월초다.
아직 좀 쌀쌀하기는 하지만 이제 코트정도는 벗고 다니게 되었다. 증권사에도 길거리에도 검은색스타킹이나 레깅스가 아닌 살색스타킹을 신는 여자들도 제법 많이 늘었다. 검은색 스타킹이 아무래도 다리를 날씬하게 보이긴 하지만 왠지 살색스타킹이나 맨살에는 비길바가 아니다. 흐흐.
연희는 조금은 육덕진 몸이라 이번겨울 내내 검은색 스타킹만 신었다. 그래도 치마를 짧은걸 입어서 제법 섹시하긴 했지만 날이 따뜻해지면 살색스타킹이나 맨다리로 있을텐데..그것만 생각해도 자지가 불뚝불뚝 했다.

오늘따라 아침 일어날 때부터 자지가 팬티를 뚫을 듯이 서있다. 요즘 왠지 내 자지가 미친듯했다. 거의 매일 자위를 하거나 섹스를 하는데도 지치지를 않으니 말이다. 원래 어릴때부터 하루에 자위를 몇 번을 하더라도 지치지도 않았던 타고난 변강쇠 기질이 있긴 있었지만 ㅎㅎ..
아님 연희와 같은 팀에 있게 되면서 야릇한 상상을 항상 해서 그런걸지도 모른다. 그동안은 여러모로 한참 바쁘게 지내느라 주위의 여자들을 관심있게 본적이 참 오래됐으니 말이다.

어쨌든 이제 아침 10시인데 오늘 하루종일 어떻게 참느냐가 고민이다. 연희는 오늘도 다리를 꼬고 앉아 있어서 조금만 머리를 들면 매끈한 다리가 보였다. 아, 젠장, ‘저다리를 벌리고 넣고 싶다’..오늘따라 인터넷에서도 이상야릇한 사진만 계속 뜬다. 아무래도 이러다간 큰일 날듯 싶다.
‘아쉽지만 화장실가서 자위라고 해볼까? 씨발 가뜩이나 꼴려죽겠는데 연희다리 보니 더 미치겠다’

그때였다.
내 전화벨 소리가 울렸다.

“강남지점 신성현 대립니다“

“네, 대리님.안녕하세요. 한국저축은행 김부지점장입니다. 잘 지내셨죠?”

“네..부지점장님..그렇지 않아도 전화드릴려던 참인데. 저번에 말씀드린 대출껀 때문에..”

“네, 저도 그래서 전화드린거에요. 괜찮으시면 오늘 점심이나 같이 하시죠? 괜찮으신가요?”

“하하. 물론 괜찮죠. 그럼 제가 12시까지 지점으로 갈께요, 좀 이따가 뵙겠습니다.”

“네. 대리님 그럼 이따가 뵙죠.”

전화를 끊고 나니 다행히 꼴렸던 자지는 어느정도 수그러 들었다. 빵빵해져서 일어나기도 힘들었었는데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했다. 이 짬밥에 화장실가서 여직원을 상대로 딸딸이나 칠 생각을 하다니..
‘에라, 생각을 말자’

“연희씨?”

“네, 대리님. 부르셨어요?”

“조금 이따가 한국저축은행 가야 하니깐 서류 준비하란거 다됐으면 줘.”

“네. 조금만 더 정리하면 되요. 잠시만요.”

연희가 말을 마치자마자 반대편에 앉아있는 현지가 한마디 했다.

“연희야, 대리님 급하게 나가셔야 하는거 같은데 미리 좀 해놓지..이거 굉장히 중요한 일인거 같던데...대리님 제가 뭐 도와드릴 일은 없어요?”

갑작스런 현지의 말에 나도 연희도 조금 벙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어 괜찮아. 현지씨. 아직은 시간이 좀 있으니깐.. 연희씨 10분내론 되겠지?”

“네, 대리님 10분이면 돼요. 현지야, 거의 다 했으니깐 너도 걱정하지 말고.”

아무래도 내가 연희에게 신경을 좀 더 쓰니깐 현지가 약간은 질투를 느낀듯했다. 현지는 약간 상기된 얼굴로 시선을 외면하고 조금은 성격이 쿨한 연희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키보드를 다 치고는 인쇄물을 가질러 갔다. 잠시 어색한 분위기이긴 했지만 왠지 묘한 느낌이 날 흥분하게 만들었다. 머랄까,, 현지가 어쩌면 내게 마음이 있는걸까 하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내 생각이지만 요새 내게 음료수를 갖다준다던다 퇴근해서도 내일 얘기해도 될것을 전화로 하고..

그러고보니 현지는 치마보다는 청바지를 주로 입었었는데 연희가 오고 부터는 치마를 자주 입고 오고 있다. 연희보다야 조금 작아선지 섹시하기 보다는 귀엽단 느낌이 강했고 다리가 제법 이뻤다. 아주 날씬한 다리는 아니었지만 얇은 발목에 도톰한 종다리와 허벅지는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처음에 입사해서 한동안 다이어트를 하느라 바짝 말라 가슴도 거의 절벽인줄 알았는데, 요즘엔 도로 살도 붙고 가슴도 제법 부풀어 오른 듯 했다.
‘아, 정말 나 오늘 왜 이러지? 이제 현지한테도 흥분해 버리고 있어.’
그동안 참아왔던 정욕이 한순간에 쓰나미처럼 밀려온 듯 했다. 근데 이거 요 며칠이 아니라 벌써 2달 가까이 이래왔다는게 문제다.

이럴때, 유리라도 있었으면.
유리는 작년에 증권사모임으로 골프대회에 갔다가 몇몇 친한 사람끼리 룸싸롱에서 뒤풀이를 하다 만난 애였다. 다른 과장들은 파트너를 일찍 다 정했는데 그날따라 꽂히는 애가 없었다. 나머지 세명은 짝들이 맞아서 먹고 있고 나만 혼자서 홀짝 거리고 있었다. 그렇게 잠깐 있었는데 마담이 들어왔다.

“오빠, 이언니는 정말 에이스야. 아마 보고 깜짝 놀랠꺼야. 호호. 여럿말고 한명만 들어와보라 할게”

“ㅋㅋ 다 에이스래. 오늘은 왠지 딱 꽂히는게 없으니 너무 부담 갖지마. 진상 짓 하는건 체질이 아니니 정 없음 조용히 술만 먹다 가지 뭐 ..”

막상 이렇게 말은 해놨지만 좀 짜증이 났다.
그때 한명이 들어왔다.
긴 생머리에 도톰한 갈라진 계곡이 있는 적당한 가슴과 짧은 원피스 아래도 뻗은 하얀 다리. 마르고 날씬한게 아니라 적당히 살이 있으며 날씬하다. 순간 여기저기서 탄성이 나왔다.

“와우,,완전 성현이 스타일이네”

“오~~장난 아닌데..성현이 기다린 보람이 있는데 ㅎㅎ”

정말이었다.
딱 내 스타일의 여자애였다.
최유리. 21살. 룸에 나온지 이제 2달정도.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화장도 짙게 안했는데 피부하며 향기하며 살결이 예술이었다. 가슴이 살짝 닿을정도로 딱 달라붙어있고 내 손은 이미 유리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그렇게 유리를 만났다.
2차로 호텔방으로 가서 유리와 섹스를 하고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그후 다름 사람들과 갈 일이 있을때 유리를 지명하고 밖에서도 만나는 관계가 되었다. 그렇게 안지 6개월정도 되었을까...갑자기 12월에 연락이 안돼더니 벌써 2달째 연락이 안돼고 있었다.
그나마 유리를 만나 섹스를 하느라 다른 여자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유리가 없으니 내 자지가 미칠 것만 같았다. 유리와의 섹스는 항상 뜨겁고 격렬했다. 내안에 있는 뭔가가 폭발하는 그런 느낌이었다. 그동안 다른 여자와는 느낄 수 없는 차원이 다른 쾌감이었다.

팀장으로의 승진, 유리와의 연락두절, 연희와 현지, 그리고 나도 모르는 내 안의 뭔가가 깨어나기 시작한 그런 느낌이었다.

연희가 준비해 놓은 서류를 들고 한국저축은행에 갔다.
저축은행은 시중은행보다 훨씬 젋은 여직원들이 많다. 기업금융은행은 거의 여자가 없이 나와 비슷한 또래의 남직원들이 상대하는데 저축은행은 젋은 여직원들이 많아서 좋다..ㅋㅋ
특히 이 지점은 청담동에 있어서 더 그랬다.

“안녕하세요. 부지점장님”

“네네, 잠시만요, 여기 잠시만 앉으세요”

부지점장은 급한 전화통화중인듯 손짓으로 대충 가리키며 말을 했다. 우리와 관련된 대출얘기였다.
부지점장 옆에 앉아서 주변을 두리번하는 순간 시선이 한곳에 딱 꽂혔다

‘제기랄,, 정말 오늘 왜 이러지“

내 자지가 또 반응할 기세였다. 부지점장 바로 앞 창구에 있는 여직원의 다리가 적나라하게 보이고 있는것이었다. 치마도 좀 짧은듯한데 앉아있으니 허벅지 위로 치마가 말아올려져서 허벅지 안쪽까지 보이고 있었다. 제법 얼굴도 이쁘고 날씬한게 미칠 것만 같았다. 이번엔 만지지도 않았는데 자지에서 겉물이 나오는게 느껴졌다. 지점에서 본 연희의 다리보다 훨씬 더깊은 허벅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 여직원은 서류를 뒤척이며 전화통화를 하느라 자기 치마가 말려 올라갔는지 그걸 누가 보는지도 모르고 있으리라..당연히 자기 다리를 보며 내가 좆겉물을 흘리고 있으리란 생각은 꿈에도 못할 것이다. 부지점장이 부러웠다. 아니다 부러워할게 아니다. 보고만 있는게 더 미칠일일 것이다. 전화통화는 길어질 거 같고 아직 시간은 좀 여유가 있고, 내자지는 어쩌면 마찰없이 아니, 알아서 바지사이로 서서히 마찰을 즐기고 있다.

‘이러다 폭발하는건 아니겠지? 젠장 불길하다.’

오늘 아침부터 빨딱 서있는 성난 자지를 봤을때 폭발하고도 남을 기세였다. 만약 좆물 싸버리면 바지가 젖을텐데,,,

‘아, 씨발,,미치겠네,,,’

막 심장은 벌렁거리고 다리를 조금씩 움직이며 의지와는 상관없이 쾌감을 느끼고 있다.

‘안돼겠다. 지금이라면 건들기만 해도 나올꺼야.“’

자지 위로 겉물이 흘러내리는 느낌이 들었다.

“저,잠시 화장실요....”

“네,,네..”

부지점장은 손으로 싸인을 보내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부지점장도 흘끔흘끔 앞의 여직원 다리를 보고 있었다.

화장실엔 다행히 아무도 없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옆칸에 사람이 없는것도 확인하고 바지 지퍼를 내리고 앉았다. 오늘 하루종일 얼마나 흥분했던지 굵고 벌겋게 금방이라도 터져버릴듯이 껄떡대고 있었다. 근래에 이렇게 힘이 들어간 자지는 오랜만이었다. 전혀 상상 할 수 없는 곳에서 자위를 할 생각을 하니 더 흥분한거 같았다. 이미 쪽팔리고 그런건 사라진지 오래였다.
연희의 다리와 현지의 표정, 여기 저축은행 여직원의 허벅지가 교차하며 나의 손은 조금씩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겉물이 이미 손을 적셨다. 살짝 건드렸을뿐인데 미칠듯한 쾌감이 밀려왔다. 적당히 흐른 겉물이 윤활유 역할을 하여 부드럽게 손이 움직이게 되었다. 살며시 눈을 감고 희미하게 성난 자지를 보며 바로 이 앞에 연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브라우스를 살짝 푼채 말아올라간 치마 밑에 허벅지까지 내려간 검은스타킹. 살짝 젖은 보지를 감싸고 있는 팬티를 내려버리고 지금 내 손에서 껄떡이고 있는 자지를 연희 보지에 넣을 수만 있다면,,,

“아..씨발..미치겠다”

“아..허억...아~~~우~~으~~아~.”

“연희야,,아,,내 자지를 니 보지에 넣고 있어...아~~”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속으로 말한게 아니라 입 밖으로 말을 꺼내버린 것이다. 나도 모르게 흥분한 나머지..순간 심장이 쿵닥쿵닥 달리기 시작했다. 다행이 화장실엔 여전히 나 뿐이었다.

‘휴,,좆 될뻔 했네’

그나저나 여기서 물을 빼고 가느냐 아직도 망설이고 있다.
왠지 좀 껄끄럽다.
다행히 심장이 벌렁거릴때 흥분이 조금 죽은듯 했다. 이성이 돌아왔다..뭐 멀리 간건 아니지만. 조금 많이 나온 겉물을 휴지로 닦고 나와버렸다.
이미 부지점장은 통화를 끝내고 화장실 입구에서 담배를 피고 있었다.

무슨 맛으로 점심을 먹었는지 지점에 돌아오니 2시가 좀 지나있었다.
내가 관리하는 계좌 보유자가 메모를 많이 남겨 놓았다. 아무래도 주식시장이 변동이 좋으니깐 연락이 많이 온다. 나 때문에 그동안 잃었던 손실을 만회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으니.

“대리님, 와인바사장님 오셨다 가셨어요..30분정도 기다리다 가셨는데..담에 식사나 함 하시자구,연락 함 하시라네요”

현지가 아까와는 달리 평상시처럼 밝게 얘기했다.

“응,,저번에 투자한거 대박났잖아 하하. 담에 우리직원 다 같이 맛있는 거 좀 사달라 해야겠다. 괜찮지 다들?”

“그럼요 ㅎㅎ”

“음,,뭐 먹을지 고민해봐야지 ㅋㅋ”

연희랑 현지도, 임대리와 김주임도 흔쾌히 좋아하였다.

사실 와인바사장님은 부인 몰래 가게보증금으로 돈 좀 불려볼 요량으로 주식 투자를 했다가 거의 쪽박 수준으로 몰렸었다. 그와중에 와인바에 한잔 하러 갔던 나와 우연히 주식얘기를 하던중 계좌관리를 내가 4개월간 해주었고 손실을 만회하고 이번달부터는 조금씩 이익을 보고 있던 참이었다. 거의 생명의 은인 수준이랄까 ㅋㅋ. 머 조만간 한잔 거하게 산다니 마다할 이유는 없다는게 내 생각이었다.
그동안 새로운 업무하느라 고생한 팀원에게도 생색 좀 낼 수 있는 자리니깐.
더구나 연희랑 현지도 함께 가면 자연스럽게 생색도 내고 폼도 잡고 뭔가 새로운 관계로 진전 될 수 있으리란 희망도 함께..

3시가 지나자 오늘 업무도 이제 마무리 할 때가 되었다.
1팀에 가서 보고서 제출하고 빨리 들어가고 싶은 생각뿐이다. 하루종일 섰다 죽었다를 수도없이 반복한 내 자지가 불쌍할 뿐이다. 겉물도 말라 팬티도 빨리 갈아입고 싶었다.
이것만 처리하고 민지에게 전화해서 오랜만에 저녁이나 먹자고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민지는 나 입사해서 2년정도 같은 팀에서 일하다 본점으로 발령나서 간 애다. 나이는 26으로 5살 어리지만 입사시기가 비슷하고 어리버리 할때 서로 위로가 많이 되어서 사귀기까지 했던 애였다. 물론 지금은 애인 사이로 사귀는건 아니지만 가끔 만나서 섹스를 하는 사이이다. 오늘 내 자지를 흥분시킨 연희나, 저축은행 여직원처럼 육덕진 몸은 아니고 바짝 마른 스타일이긴 하지만 기럭지가 있고 성격이 아주 시원시원해서 느낌은 아주 좋은 스타일이긴했다. 특히 섹스할 때 반말로 막 뱉어내는 말들이 자극이 되었다.

“성현오빠, 아니 성현아,,더 깊게,,내 보지 안으로 더 더,,더 흑 아,,으흐..ㅇ ㅇ,,아~~, 니 자지 맛...으 있,,어..”

1팀장께 보고서 주러 가니 웬걸 자리를 비웠다. 오늘 은근 잘 풀리는 날은 아니다. 10분쯤 온다하니 기다릴 수 밖에..1팀도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 올 1월 인사가 대대적이어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얼굴을 잘 모르는 직원이 꽤 있다. 머 거의 알긴 하지만.. 그러고보니 저쪽에 못보던 여자애가 앉아있다.

“최주임..잠시만..”

“네, 신대리님. 왜요”

“저기 앉아있는 애 누구야? 모르는앤데..신입이야”

“네..일주일 됐어요. 저희 1팀하고 2팀 남직원 2명 들어왔잖아요. 인사 안 드렸나? 소은씨,,잠시만...”

하긴 1팀에 있던 연희가 내팀으로 왔으니 충원이 있었을텐데..그나저나 좀 귀여워보이는데 ㅎㅎ
새로운 여자애가 앞으로 왔다‘

“안녕하세요. 김소은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대리님”

“에고, 무슨 내가 잘 부탁드려야지, 여기 선임으로 있던 연희씨가 나랑 같이 있으니깐 내가 소은씨 잘 도와주라고
얘기할테니 일 잘 배우시구요..”

“네, 고맙습니다. 히히”

목소리도 그렇고 생긴것도 그렇고 어린티가 팍팍 난다. 21살이라니 나랑 딱 10살차이다. 얼굴은 정말 엣되보이고 키도 좀 작지만 비율이 상당했다. 아직 유니폼이 안 나와서 사복을 입고 있는데 요즘 애들이 그렇듯 치마가 꽤 짧았다. 더구나 3월이니 만큼 검은색스타킹이 아닌 옅은커피색 스타킹이다. 가슴도 제법 볼륨이 느껴지는 몸이다. 요즘애들은 발육이 좋으니깐 ㅎㅎ.
암튼 작년과는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 이정도면 지점 나올만 했다.
그나저나 지점에 오기만 하면 내 자지가 수그러 질 틈이 없으니 그건 또 걱정이다.

요새 신곡이긴 한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뭔 노랜가 컬러링을 한동안 듣고 있는데 끊기더니 민지가 나왔다.

“오~~신대리님..왠일로 이시간에 전화를 하셨나이까? 호호”

“ㅋㅋ 채민지 주임님 잘 계신지 안부전화지요. 우리 안 본지 좀 됐잖아. 한동안 팀장 업무인수받느라”

“아하, 맞다, 신대리님 팀장 되었지? 어때? 할만해?”

“그럼.내가 못하는게 어딨겠어?하하”

“신대리님, 못하는거 있는거 나는 아는데 흐흐”

“잉..뭐? 뭔데?”

민지가 오랜만에 통화하더니 뜬금없이 뭔소리를 하는건지 궁금했다.

“신대리님, 술 많이 먹고 들이대서는 싸지도 못하잖아. ㅋㅋ 웃기다. 갑자기 이런말을 해버리니 ㅎ”

“윽,,이런 당했군. 저번 연말 말하는 거야? 그땐 연말에 매일 먹어서 그런거라구.”

“큭, 애정이 식은거 아니구. 신대리님 거짓말하면 혼나요~~~호호”

“역시 민지는 당해낼 수가 없구만, 그치만 오늘은 틀린데. 나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흥분상태라구. 지금 정도면 밤새 널 뿅가게 해 줄 수 있어. 어때? 한판 뜰까?”

“오~~정말. 나도 요즘 바빠서 통 욕구불만이긴 한데. 신대리님 성난 자지가 그립긴하당. 하아~..”

“그럼 이따 내가 본점앞으로 갈게 볼래”

“근데,,신대리님. 오늘은 안돼. 나 중요한 약속이 있어. 아쉽지만 다음에 보장~~. 오늘은 그냥 손으로 어때?”

“좋아. 대신 다음엔 본때를 보여줄게, 기대하고 있어 하하”

나름 쿨하게 전화를 끊었지만 너무나 아쉬웠다. 잠깐의 통화지만 민지의 목소리를 들으니 민지랑 전에 했던 섹스가 생각나며 제법 흥분할 자세였었는데.
이젠 어쩐다.
지금 같아선 지점화장실에 가서 살짝만 건들여도 꾸역꾸역 좆물이 튀어나올 기세였다.

“나 일이 있어서 먼저 퇴근한다. 임대리 일 있으면 전화하고 다들 내일봐”

연희와 현지한테도 인사를 하고 지점 밖을 나왔다. 오늘 나름 좋은 날이긴 했지만 역시나 남자에겐 성욕이 해결이 안돼면 뭔가에 쫓기듯 붕 떠있는 느낀이 들뿐이다. 뭔가 시원하게 사정을 하기만 하면 좀 나아닐것 같은데...
그동안 민지한테 전화해서 바람 맞은 적은 없었는데,,그러니 더더욱 멜랑꼴리했다. 아무래도 집에가서 맥주 한잔하고 샤워 시원하게 하고 야동이나 좀 봐줘야겠다.
요새는 야동중 미유호시노나 히토사로미께 재미있다. 히토사로미는 좀 육덕진 몸매에 C컵정도의 가슴과 날씬하진 않지만 뽀약 속살의 허벅지를 가진애고, 미유호시노는 정말 인형처럼 귀여운 애다. 다운받아 놓고 못본게 있어서 그걸 보고 자위를 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아무래도 오늘 엄청나게 나올 듯 하다. 집으로 가는길이 멀기만 할 뿐이었다.

혹시 유리한테 연락을 한번 해볼까?
연락 안된지 벌써 2달이 넘었는데 연말연초에 어디갔다면 올때는 되었을텐데,,,설날도 지났으니..
핸드폰을 꺼내 번호를 검색했다. 유리가 보내준 사진으로 저장이 되어있다.
컬러링이 울었다..받을까? 안 받을까? 한참이나 컬러링 노래를 들은듯했다.

“오빠?”

오~~눈물이 날뻔 했다. 감격스런 순간이었다.ㅋㅋㅋㅋㅋ

“야, 너 왜이리 연락이 안돼냐? 걱정했잖아~~”

“오빠, 나 연말에 고향갔다가 설에는 집에서 쉬고 그저께 올라왔엉.ㅋ 나 보고 싶었구낭? 그렇지 않아도 막 전화할 참이었는데~”

“왜? 돌아왔다고 신고라도 할 참이었냐?”

“응, 나 오빠, 모레부터 가게 다시 나가서 나가기 전에 오빠 보구 갈라구. 나 나름 오빠 생각해서 오늘 목욕도 깨끗이 하고 연락하려던 참이었당...나 이쁘징~~아앙~~”

“정말..오늘 이런 일이 생길라구 날 괴롭힌거구만,,,잘 참고 있던게 다행이네,,”

유리의 간지러지는 목소리를 들으니 정말 미칠것만 같았다. 이미 내 자지는 부풀어오를때로 올라 터질듯이 팽창해있었다. 앞서 가는 짧은 치마의 여자애가 마치 바로앞의 유리라도 되는냥 당장 달려들어 치마를 확 올리고 스타킹을 확 거칠게 찢어버리고 싶은 생각 뿐이었다.

“오빠야..뭔소리야? 뭘 참아? 나한테 화났어?...그럼 안돼는데...히잉~”

“하하하. 아냐 화는 무슨. 너 본다니 너무 좋은데..그럼 어디서 볼까?”

“오랜만이니깐 맛있는거 먹자...나 회먹고 싶은데 그거 먹장~~~”

“오케..그럼 6시에 보자...역삼역. 콜?”

“응..오빠...좀 이따가 봐”

역시 죽지 않았다.ㅋㅋㅋㅋㅋ
유리는 예전 그대로였다.
22살의 나이답게 탱탱하고 멋진 몸을 가졌다. 가게와는 다르게 화장도 좀 옅게 해서 아주 이쁜 직장인 정도로만 보였다.
저녁을 먹고 자연스레 역삼역 뒤쪽의 모텔로 들어갔다. 유리와 이미 몇 번 왔던 곳이라 어색함이라곤 없었다. 식당에서도 둘만이 있는 룸에서 먹으며 계속 스킨십을 해와서 내 자지는 이니 겉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유리도 그걸 느꼈는지 살살 터치하며 나의 반응이 재밌다는 듯 살살 약을 올렸다.
그치만 잠시뿐이다. 모텔로 들어가기만 하면 정말 거칠게 유리의 몸을 다루리라 온갖 상상을 다했다.
유리가 팔짱을 끼고 6층 방으로 들어갔다.

“오빠,,정말 오랜만에 와보는거 같다. 오빠 그새 다른여자랑 여기 오지는 않았지? 아냐 안 올 리가 없지..몇명이야? 내가 한두명은 용서해 줄 수 있다. 사실대로 말해보셔요~옹....”

하긴 유리가 없는 동안 민지하고 3번, 소영이하고 1번 왔던 기억이 났다. 근데 그땐 다 술을 많이 먹고 와서 잘은 기억이 안났다.

“무슨소리..너 없는 동안 완전 굶어왔다구, 자 냄새를 맡아봐. 좆물냄새 안나? 그냥 너 보기만해도 그냥 질질 싸고 있었단 말야..”

난 그와 동시에 유리를 확 안고 키스를 했다. 이미 한손은 유리의 엉덩이를 만지고 허리띠를 만지작대면서. 그렇게 한참 서로의 혀를 빠는 동안 내 상의와 바지는 벗어지고 유리의 손은 내 셔츠를 풀고 있었다. 내 자지는 이미 커질대로 커져 팬티위로 귀두가 나와버렸다. 촉촉한 겉물과 함께. 내 자지를 보고 유리도 흥분한 거 같았다. 한손으로 단추를 풀르고 한손으로는 내 자지를 만졌다.

“와, 유리야. 미칠거 같아..하~~으~~~”

유리의 상의 안쪽으로 손을 넣어 머리위로 벗겨버리자 보라색의 브래지어가 유리의 탐스런 유방을 살며시 받치고 있었다. 브래지어를 살짝 올리자 젖가슴이 퉁 떨어져 버렸다. 그동안 더 커진건지, 흥분한거지,,,젖꼭지가 탱탱히 단단해져있었다. 한손으론 유방을 감싸잡고 한손은 젖꼭지를 살살 비틀며 혀로 살살 물었다.
유리도 많이 흥분했는지 자기가 청바지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유리도 그동안 많이 굶었는지 꽤나 적극적이었다. 유리를 침대에 눕히고 청바지를 밑으로 내려 완전히 벗기자 이제 유리에게 남은건 젖가슴 위로 올려진 보라색브래지어와 오늘 너무나 보고싶었던 흠뻑 젖은 보지를 가린 보라색 팬티만이 남아있었다. 나도 남은 셔츠단추를 다 풀고 유리앞에 섰다.

정말 너무나 자극적인 장면이었다. 술이 조금 취해 발그스레 상기된 볼하며 흥분으로 달아오른 22살의 탱탱한 여체가 다리를 살짝 벌리고 날 받아들일 자세로 누워있다니. 유리도 이제 너무 흥분한 나머지 그냥 내가 하는데로 몸을 맡길 뿐이었다. 원래는 샤워하고 천천히 애무를 즐기고 섹스를 하곤 했는데 오늘은 그럴 여유가 없었다. 나만 그런것이 아니고 유리도 오늘 제대로 흥분한 날인듯, 숨을 학학 거리고 눈을 반쯤 게슴츠레 뜨고 나의 성난 자지가 자기의 보지에 들어와 맘껏 휘저어주길 원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 자지에서 듬뿍 쏟아져 나오는 정액이 자신의 자궁을 뚜드려 주길 원하고 있었다.

내 팬티를 내리자 이제야 해방을 맞은 성나 불뚝불뚝 꿈틀대는 거대한 자지가 고개를 빳빳이 들고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오늘 흘린 겉물이 마치 눈물과 같았다. 벗은팬티로 자지를 한 번 닦고 침대위에 반쯤 걸터 누운 유리앞에 정면으로 섰다. 나도 서고 자지도 서고.

“아~~~..하앙~~”

유리 입에서 가벼운 탄성이 흘러나왔다. 잔뜩 긴장해 있는게 느껴진다. 특히나 내 자지를 항상 맛있게 먹었던 유리의 보지가 먼저 반응을 하는듯 했다.

“유리야..내 자지 어때? 오늘 하루종일 이렇게 서 있었어. 네 보지에 이걸 박아버릴꺼야. 그리고 좆물을 한가득 네 입에 싸버리겠어..하,,으...”

“응...오빠..맘대로.하앙~~~난 오늘 오빠거야...맘껏 박아줘......”

“으,,,,,우~~~아.....”

유리의 앞에 앉아 보지위의 팬티에 얼굴을 갖다대고 입김을 훅 불자 유리의 몸이 움찔 떨었다. 팬티를 살짝 내리자 무성한 보지털이 쑥스러운듯 유리의 소중한 보지를 감추고 있었다. 팬티가 유리의 하얀 허벅지를 지나 통통한 종다리를 거쳐 얆은 발목에 멈추었다. 그리고 보지에 다시 입을 데고 혀로 살살 갈라진 틈 사이와 클리토리스를 잘근 씹었다.

“하앙.....................아........오....빠......아....아앙....”

“허...헉...유리야..보...보지,,물..많이 나왔어...아....으...윽...”

“오빠.....오빠........넣.....”

“응...유리야 넣는다....보지물 막싸는 네 보지에 내 자지 넣을게..나도 지금 좆겉물 장난 아니야...”

서서히 유리의 다리를 벌리고 살짝 들었다. 유리의 보지입구에 나의 거대한 자지를 대자 유리가 약간 걱정되는듯 쳐다보고 있었다. 처음에 할때 좀 아파해서 긴장한거 같았다.
이미 유리의 보지에는 물이 많이 나와 시트가 벌써 젖어 있었다. 귀두를 살짝 댔다가 조금씩 넣자 유리의 입에서 가벼운 신음소리가 새나왔다.

“하아하아...하~~~아앙...”

천천히 넣었다 뺐다가 조금씩 속도를 내자 유리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졌다.

“아....하아...으......흐엉....아.....오빠.......~~~”

“아..유리 보지,,정말 최고야..악..씨발 최고다...유리보지가 ....내 자지를.....막..씹고 있어...이런 개보지........”

이상했다. 전에는 흥분하더라도 욕은 안했는데..이제 욕이 자연스레 막 나왔다..욕하면서 하니 더 흥분되는게 미칠꺼만 같았다..

“이런...유리야..네 보지 내가 완전 내 자지로 개걸레 만들어 줄꺼야..이안에다 듬뿍 싸버릴거야....윽..헉...헉”

내 자지는 오늘 아침부터 화난거를 이제야 풀어주냐고 시위를 하는것처럼 정말 거대한 폭풍이 지나가듯 굉장한 기세로 유리의 보지를 뜷고 있었다. 유리의 보지에서 나온 하얀 애액이 나의 자지 기둥에 묻어서 계속 왕복을 하고 있었다...

“아앙..오빠..굉장해.....전에보다...더.....아......아...하아하아..오빠~~~”

유리는 이제 거의 흐느끼듯이 양손을 자기 입에 대고 손가락 끝을 물듯이 빨면서 온몸을 나에게 맡겼다. 나도 이제 한계가 오는 듯 했다. 건들기만 해도 터져버릴거 같았던 내 자지는 술을 조금 먹어서 그런지 잘 버텨주고 있었다. 대신 자지 저 끝으로부터 굉장한것이 폭발이라도 하려는 듯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정상위로만 계속해서 유리의 보지를 맛보았지만 다른 자세롤 바꾸려다간 그냥 폭발이라도 할것만 같았다. 유리의 잘 뻗은 하얀 다리를 어깨 위로 올리고 탐스런 유방을 한손에 하나씩 꽉잡고 굉장한 속도로 움직였다.

이제 한계치가 온거 같았다. 유리의 신음소리도 점점 커져만 갔다. 유리는 달아오른 쾌감에 눈도 뜨지 못하고 입을 반쯤 살짝 벌린채 허리와 엉덩이를 살짝 움직이며 내 자지의 왕복운동에 보조를 맞추며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순간 안에다 싸지말고 유리의 입에 싸고 싶은 생각이 가득찼다. 이렇게 이쁜애 입에 내 좆물을 넣을 수 있는 순간이 올 수 있을까..왠진 오늘은 유리의 입에 싸도 유리가 거부를 하지 않을꺼 같았다. 그런 생각이 들자 미칠것같은 쾌감이 온몸으로 퍼졌다. 드디어 올것이 온 모양이다. 가뜩이나 부풀은 자지가 더 부풀어 지는 듯 하더니 유리의 보지도 더욱 쪼임이 쎄어지고 있었다.

“유..유리야....아아아아..나 쌀거 같아...아아아아......................................아”

순간 유리의 보지에서 자지를 팍 빼었다. 순간 유리의 보지에서 푸슝하는 바람 소리가 나며 유리의 신음소리도 커졌다. 유리는 아마도 내가 밖에다 사정을 하느라 빼는줄 알았는지 그 자세대로 흥분한채 연신 신음소리를 쌕쌕 내고 있었다.

순간의 시간이긴 하지만 내 자지는 유리의 보지에서 빠져나와 지금이라도 막 터질듯이 껄떡대며 유리의 입에 닿았다. 유리는 전혀 생각도 못한듯이 금방 자기 보지안을 휘젓고 다니던 내자지가 눈앞에 나타나자 놀랜듯했다. 그렇지만 너무나 한 순간에 일어난 일이라 어쩌지 못하고 내자지는 유리의 입에 그대로 물려져버렸다. 유리도 나도 당황스런 순간이긴 했지만 너무나 흥분한 나머지 유리도 그냥 이상황을 어찌할 수는 없었는지 그냥 가만히 내가 하는 행동에 따랐다. 유리의 입안에 들어간 내 자지는 정말 거대한 속도로 좆물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몇 번의 움직임과 굉장한 양이 유리의 입에서 분출햇다. 유리의 입안 천장과 혀에 머금은 좆물은 자지를 문 입술 사이로 새어나오기 시작했지만 내 자지의 펌프질은 몇 번이나 더 뿜어낸 끝에 멈추기 시작했다.

“웁.....으....”

“아,,유리야...잠시만”

얼른 휴지를 유리에게 갖다주자 반쯤 일어나 이미 입술 사이로 넘쳐나오기 시작한 내 좆물을 휴지에다 뱉어냈다.진짜 엄청난 양이었다. 그런모습을 보니 미안하기도 했지만 정말 흥분이 되었다. 좆물을 다 뱉어내고 유리는 욕실고 가서 입가심을 하고 돌아왔다. 당연히 눈을 흘기고. 막 꼬집으면서 유리가 손가락을 보지를 가리켰다.

“정말,,오빠....아무리 오랜만에 흥분했다지만 이렇게 갑자기 입에다 싸는게 어딨냐? 양도 정말 엄청나고,,숨막혀 죽는줄 알았잖아...히이~~잉~~”

“유리야 니 보지 정말 장난 아닌거 같아...나도 이렇게 많이 나올줄은 정말 놀랐어ㅎㅎㅎㅎㅎ미안”

“미안하면 다야,,,오빠 좆물 내가 입으로 받아줬으니 오빠도 내 보지 입으로 해줘..그럼 용서해줄게.....”

“좋아..그정도는....자 이리와봐...”

“됐어요 됐어...금방 다 씻고 왔거든....오빠나 가서 깨끗이 씻고와....”

“왜? 깨끗이 씻고 와? 또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정말 미워....오늘 오빠꺼 보니깐 한번으로 안되겠더라...일단 씻고 와봐봐요~~~"

"응..유리의 말이라면....그럼 잠시만..빨리 씻고 올께용^^“

욕실로 들어서니 이제 서야 정신이 드는 거 같았다. 오늘 하루종일 힘들었던게 한순간에 다 해소가 된듯 했다. 씩 웃음이 나왔다. 자지를 보니 이녀석도 힘이 들었는지 축 쳐져 있다. 유리의 보짓물이 자지 기둥에 끈적거린채 있었다. 샤워기를 틀고 비누칠을 하고 찬물을 자지에 뿌리니 다시 서서히 힘이 들어가는 거 같았다. 아까처럼은 아니지만 조금씩 일어서고 있었다. 양치를 하고 남은 물기를 수건으로 닦고 나가려니 이제 제법 당당해져있다. 유리말대로 오늘 이녀석은 에너자이저가 되버린듯 했다.

“유리야..오빠 나간다...”

“ㅋㅋㅋ네, 어서 오세요~~~옹”

이미 내자지는 잔뜩 커진채였다. 유리는 다소 놀란듯 내자지를 흘끔 쳐다보더니 아무렇지도 않은듯 빨리 옆으로 누우라고 했다.
유리에게 한쪽 팔베게를 하고 한손으로는 가슴을 애무하며 살짝 키스를 했다. 서서히 유리 입술이 열리며 달콤한 혀가 내 입으로 들어왔다. 너무나 달콤한 유리의 혀였다.

“유리야..깜짝 놀랫지...미안^^”

“됐거든요...오랜만에 봐서 내가 봐주는거야..그리고 좆물 많이나와서 또 봐주는거야..그동안 나 없어서 못하고 다닌건 아닐테고,,,원래 이렇게 많이 나왔었나? 항상 내안에다만 싸서 잘 몰랐는데,,오빠 장난아냐,,,양이........”

“응..나 오늘 아침부터 이랬었어. 계속 자지 꼴릴일만 생기고 쌀때는 없고ㅋㅋㅋ, 오늘 너 못봤음 내 손이 고생좀 할 뻔 했어.....ㅡㅡ”

“에공....증말...근데 오빠 그새 많이 변한거 같아...머랄까 그전보다 더 거칠어졌다고 할까? 내 보지안에 들어온 오빠자지가 예전하곤 차원이 틀려,,,굉장하다 할까...좋긴 좋았는데...그래도 왠지.....그리고 또 하면서 욕도 하더라..ㅋㅋㅋㅋㅋ그런건 어디서 배웠어? 오빠 성현 오빠 맞는거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하긴 그랬다. 유리 말처럼 요새 자지가 이상할 정도로 힘이 들어가 있으니 말이다. 좋은걸까? 나쁜걸까?

“응,,유리야..오늘 너봐서 더 흥분한거 맞긴 맞는데 요즘 나도 내가 좀 달라진거 같긴해. 뭔가 에너지가 막 넘치는 느낌이랄까..어쩔땐 자위를 몇 번이고 하곤 하니깐...”

“ㅎㅎㅎㅎㅎㅎ,오빠 ...오빠 변강쇠 되는거야?ㅎㅎㅎ 못하는것보단 훨씬 좋은거지..어떤사람은 한번도 못하고 그러는데 오빤 힘이 더 좋으니,,걱정할 일은 아닌거 같아,,,가만 있어봐.....어라,,오빠 자지 벌써 또 커졌는데,,ㅎㅎ 어쩔꺼야...”

“하면서 내가 욕한거 기분 나빴어?"

“아니,,전혀...원래 섹스 하면서 욕하고 그러면 더 흥분하기도 한데,,나도 그런사람 몇 번 봤어. 말로만 하는건 괜찮아. 너무 심하면 좀 거부감이 들겠지만..오빠 정도는 뭐 ,,애교라고 봐ㅎㅎㅎ”

“좋아,,그럼 힘 내서 다시 한번 고고씽~~~”

“오빠..일어나봐봐..내가 선물해줄게...나 따라와봐~~~나 잡아봐라~~~ㅎㅎㅎㅎ 깔깔~~~”

유리는 침대 아래 내려와 욕실로 들어가 버렸다. 욕실 불을 키고는 나보고 오라고 손짓을 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유리의 약간의 육덕진 허벅지와 힢, 그리고 도톰한 젖가슴은 정말 최고였다. 얼굴 이쁜거는 말할 나위 없었다. 동그라면서도 반짝 반짝 빛나는 눈과 하트 모양의 입술. 동그란듯 귀여우면서도 갸름한 턱선과 긴 생머리는 왠만한 여자연예인은 저리 가라 할 정도였다. 도발적인 유리의 행동에 내 자지는 다시 껄떡꺼릴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건방지게 고개를 빳빳이 들고 있었다. 유리도 그걸 보았는지 침을 꿀꺽 삼키고는 빨리 오라고 손짓했다.멀하는 것일까 궁금해하며 욕실로 들어가자 유리는 방긋 웃으며 세면대를 허리를 숙여서 잡고는 거울속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오빠,,,여기 뒤에서 해보는거야. 오빤 내 뒤를 보면서 거울로 내 앞모습을 보고,,난 내 뒤에서 하고 있는 오빠의 표정을 보는거지..어때? 흥분되지? 불도 환하게 켜놓고 하는거야..그래야 더 흥분돼...아..하아하아~~아앙,,오빠,,,,
오빠..뒤에서 넣어줘....................”

유리 뒤에 서자 엉덩이 사이로 보지가 내 자지를 기다리는 듯 수줍게 살짝 벌어져 있었다. 유리가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굽혀 젖가슴은 아래도 출렁이고 있고 거울속의 유리는 내 얼굴과 내 자지가 보이는지 아래를 계속 훑고 있었다. 거울속에서 내자지는 유리의 엉덩이에 가려 보이지는 않았다. 난 한껏 부풀은 자지를 유리의 허벅지 사이로 끼어서 자지끝이 허벅지 앞쪽으로 나오게 해서 유리가 볼 수 있게 해줬다. 유리도 한동안 많이 대담해진 듯 했다. 우린 서로에서 서로가 더 대담해질 수 있게 하는 뭔가 통하는게 있는 듯 했다.

“오빠 ..흥분돼지? 아니라고 말하지말라구..오빠 자지 또 굉장히 힘이 들어가있어, 어서 내 보지를 휘저어줘..아,,아항,,,..”

“좋아...유리야 오빠 자지를 충분히 맛보게 해주지..이번엔 정말 안에다 싸버릴꺼야..잔뜩 기대하라구,,,으.....아..”
난 뒤에서 유리의 보지에 자지를 힘껏 꽂았다. 순간 거울속에 비친 유리의 인상이 조금 구겨졌지만 이내 입에서 가벼운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하아하아....................아~~..어떡해....오빠 어떡............해...더 더...더 세게.......아..내 보...보지....”

“으...아 ,,,,,아...........”

“푸,,,후....푸......”

욕실 한가득 내자지가 유리 보지를 뒤에서 유린하며 나는 소리와 나와 유리의 입에서 간간히 새어나오는 소리로 찼다. 유리의 보지 사이로 보짓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오늘따라 유리도 보짓물이 많이 나왔다. 유리의 보짓물은 내 자지기둥에 흘렀다가 다시 유리의 허벅지 사이로 흐르기 시작했다. 이대로 유리가 오줌이라도 싸주기를 바랬다. 유리의 젖가슴을 잡고 상체를 피자 거울속으로 유리와 눈이 마주쳤다. 둘다 너무 흥분한 상태여서 얼굴은 발갛게 달아올랐고 눈은 약간은 초점을 잃은듯히 서로의 눈을보며 더욱 쌕스럽게 신음소리를 내었다.

“유리야..너 정말 최고의 보지와 가슴을 가진거 같아..이런 보지를 평생 먹을 수 있다면..씨발 정말 최고야...와..”

“아,,하아하아,,오빠 자지도 정말,,,이렇게 단단하고 큰건 정말이지...하앙....하...아......오빠 자지 정말 맛있어..나 정말 흥분해 미칠것만 같아...”

유리와 나는 변기로 가세 자세를 새로 잡았다. 변기뚜껑을 내리고 변기위에서 무릎 꿇듯이 뒤로 앉아서 내 자지를 받으려고 엉덩이를 살짝 들었다. 그 자세로 다시 뒤에서 유리의 엉덩이를 잡고 뒤치기를 팍팍 했다. 엉덩이에 닿을때마다 철퍽철퍽 소리가 났고 그때마다 유리의 입에서는 가벼운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한번 사정을 해서 그런지 이번엔 제법 길게 갈 수 있었다.
다시 유리를 일으켜 세워 이번엔 내가 변기에 앉고 유리를 내 위에 날 안듯이 않게 했다. 이번엔 유리의 보지가 날 위에서 잡아먹는 자세였다. 정면으로 유리의 젖가슴이 내 눈앞에서 출렁였다.
후루룩,,후룩,,짭,,쭈욱...유리의 탐스런 유방을 깨물듯히 혀로 살짝살짝 빨며 맘껏 주물렀다. 내 자지는 지칠 기색도 없이 위에서 누르는 유리의 보지를 당당하게 먹을라면 먹으라는듯이 발딱 서있었다.

“유리야...니 보지안 너무 느낌이 좋아, 내 자지를 꽉 물고 있잖아, 부드러운 보지속에서 뭔가가 꿈틀거리며 내껄 자꾸 쪼이고 있어..아...미칠거 같아.....나 쌀거 같아...아 유리야...”

“하응....하아하아..그건,,오빠께..커서....그런..거..야...쌀 거 같으면 안에다 싸줘..나도 갈 거 같아...하앙...”

다시 유리를 일으켜 세우고 이번엔 벽에 유리가 손을 집게 하고 뒤에서 공격했다. 엉덩이를 살짝 빼고 두팔은 욕실벽을 짚은 자세였다. 유리의 몸매가 좋은거야 알고 있었지만 뒤태가 이렇게 이쁜줄 또한번 놀랬다. 조금 육덕진 도톰한 엉덩이와 날씬한 허리와 뽀얀 살결은 정말이지 날 미치게 하고 있었다. 이런 몸이라면 매일 먹어도 내 자지는 먹을때마다 껄떡거릴 것이 틀림없다.

“아,,,하응...파..아....오빠.......아~~~”

이제 한계점에 다달은 거 같다. 뒤에서 유리를 가슴을 만졌다 엉덩이를 잡고 힘차게 왕복 운동을 했다. 내 거대하고 빳빳한 자지가 유리의 이쁜 엉덩이 사이 보지를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욕실안은 점점 엉덩이마찰 소리와 우리 둘의 신음소리로 가득했다.

“아....싼...다..유리 보지에....”

쿨럭쿨럭 자지 깊숙이부터 좆물이 힘차게 유리의 자궁안으로 뿜어져 나갔다. 보지안의 자지는 그렇게 몇 번의 꿀럭임과 함께 또다시 많은 양의 좆물을 쏟아내었다. 한동안을 서서 그자세에서 숨을 고른후 자지를 빼니 유리의 보지안에 갇혀있던 좆물이 따라서 흘러내렸다..
유리의 허벅지 사이로 흐르는 좆물과 유리의 보짓물이 종아리까지 조금씩 흘렀다.

“아...오빠..정말 오늘 대단하다....오빠 완전 다른 사람 같아...ㅎㅎㅎㅎㅎ나야 지금이 더 좋지만...."

“응..나도 내가 뭔가 좀 달라진걸 느껴. 뭔가 섹스를 할때 내가 뭘 원하는지 상대방이 뭘 원하는지 더 잘 알게 되었다고 할까나 뭐 그런거. 암튼 좀 요즘 좀 혼란스럽긴 하지만 너랑 이런걸 느껴서 참 다행이야”

유리와 같이 비누거품을 내며 장난도 치며 서로의 몸을 깨끗이 씻어주었다.
유리와는 침대에서 다시 한번 섹스를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또 한번 하고 헤어졌다.

유리와의 지난 밤은 어쩌면 내게 있어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할까,,라는 생각이 드는 밤이었다. 이젠 섹스하고픈 욕구를 어떻게든 막을 수 없을 거 같았다. 지금 머리 속에는 온통 유리의 보지와 가슴. 그리고 떠오른 애들. 연희. 현지. 소영. 민지. 그리고 소은이까지...
집에 와서 옷만 새로 갈아입고 지점으로 향했다.
4번의 섹스를 하고 잠도 충분하진 않았지만 지점으로 가는 길이 가벼웠다.
물론 바지안의 자지는 또다시 터질 듯 부풀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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