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가 눈을 뜬건 그로부터 몇시간이 지나서였다.
순간 여기가 어딘가 낯선 천장과 거실이었지만 상황파악을 하는데 오래걸리지는 않았다. 어제 술을 많이 마시기는 했지만 필름이 끊길 정도는 아니었고 단지 뭔가에 연희 자신을 맡기고 싶을 뿐이었었다.
그랬다. 어제 4팀사람들과 술을 먹으며 그동안 새로운 일에 적응하면서 힘든 점등이 연희자신을 흐틀어지게 했던 것이다. 더구나 평소 일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호감이 있던 신대리와의 자리라 더 그랬던거 같았다.
어찌되었든 어제 연희는 신대리와 뜨거운 밤을 보냈고 그 흔적이 지금 자신의 보지가 그걸 여실히 증명해 주고 있었다. 술김이었고 좀 어둡기도 했지만 신대리의 자지는 정말 굉장했던거 같았다. 자신의 보지안에서 움직일 때마다 꽉찬 느낌이 보지안을 구석구석 휘젓고 있었다.
더구나 연희 자신 또한 굉장한 오르가즘을 느끼고 눈을 살 짝 떴을때 제대로 정면으로 신대리의 자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좆물을 보았다.
거대한 자지였다. 자지 핏줄의 울퉁불퉁함이 보일정도로 굵고 기다란 자지와 입에 넣으면 꽉차서 딱 좋을 크기의 동그란 자지끝에서 하얀 좆물이 연희의 얼굴을 향하여 튀어오르고 있었다. 다행히 입으로는 날아오지 않고 턱쪽에 투두둑 튀는것이 느껴졌다. 그리곤 연신 자신의 배와 가슴에 투두둑,,,갑자기 소나기빗줄기가 내리듯 엄청난 양의 좆물이 느껴졌다. 남친은 기껐해야 한두번 찔끔 사정했을 뿐인데, 신대리는 달랐다. 꿀럭꿀럭 거대한 자기가 꿈뜰대며 아래위로 요동칠때마다 엄청난 양의 좆물이 연희 자신의 몸으로 날라왔던 것이다.
엄청난 쾌감과 놀라운 광경을 보고난 연희는 모든 긴장이 풀려 잠이 들었고 이제 눈을 뜨니 신대리가 남긴 메모만이 바로 옆에 있었다.
‘연희야, 난 오늘 아침 회의가 있어 먼저가. 지점에다간 너 딴데 좀 들렸다 오는 거라고 말해 놓을테니 천천히 일어나서 오도록해.’
신대리도 아침의 상황이 부담되었던 모양이다라고 생각했다. 연희 자신도 이 편이 훨씬 좋았다. 이집엔 이제 나혼자 뿐인게 확인이 되었고 어제의 굉장했던 섹스가 꿈이 아니었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연희의 보지는 아직도 얼얼하기만 했다.
‘고작 한달정도 섹스를 안했다 했을 뿐인데..이렇게까지 반응해버리다니...대리님이 날 헤픈여자라고 생각하는건 아닐까?’
“아 머리아프다....그렇지만 굉장하긴 했어 정말...”
연희는 어제밤을 생각하며 자신도 모르게 한손을 보지에 갖다대고 살짝 클리토이스를 건드렸다.
“아...하앙..................아...”
자신도 모르게 신음이 새어나왔다. 연희의 음핵은 어제의 섹스를 잊지 않으려는 듯이 아직도 흥분상태였던 것이다. 금새 연희의 보지는 촉촉이 젖어들었고 평상시 연희방 침대에서 하듯이 천천히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한손으론 연희자신의 볼륨있는 젖가슴과 봉긋한 젖꼭지를 만지고 한손으로는 클리토리스와 대음순을 지나 소음순의 갈라진 틈을 이미 흠뻑젖은 애액와 함께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아앙........흐.....아....어....떡해.....“
너무나 야하고 섹스럽고 끈적한 자세였다. 연희 자신도 지금 얼마나 야한 행동을 하는지를 잘 알았다. 점점 쾌감이 밀려오고 있었다. 젖가슴은 터질듯이 팽창하고 젖꼭지는 점점 단단해졌다. 엉덩이는 살짝 들어올려져 연희의 손가락이 보지를 잘 애무할 수 있게 공간을 마련해주었다.
“아...쌀거 ..같아....아앙...”
보짓물이 연희의 손가락을 타고 흘렀다. 어느 자위때보다도 흥분되고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내렸다. 얼마간의 호흡을 고른후 연희는 머리를 들어 자신의 발끝을 내려다 보았다.
중력을 무시하는 자신의 큰 젖가슴과 분홍빛 젖꼭지...지금은 가슴도 젖꼭지도 흥분해서 약간 상기되어 있었다. 보지털과 탱탱한 허벅지와 매끈한 하얀 다리가 신대리의 거실에서 무방비 노출 상태로 누워있었다.
‘아.......’
지점에 도착한 나는 정말 어제 일이 꿈은 아닐까 정말 내가 연희 보지를 따 먹다니 실감이 잘 나지 않았다. 물론 요즘 평상시보다 조금은 힘이 덜 들어간 자지를 느끼며 어제의 격렬했던 쾌감이 떠올랐지만 말이다.
어떻게 아침을 보냈는지도 모르게 어느덧 10시가 조금 넘어섰다. 아직 연희는 자리에 없었다. 직원들에게 다른 지점에 들려 서류를 가져오게 했다고 말을 해서 아무도 찾는 사람은 없었다.
자꾸 연희 자리로 시선이 갔다.
부풀어진 자지 만큼이나 어제의 연희가 내 좆물을 가슴과 배에 한가득 받는 장면이 자꾸 떠올랐다.
그때 연희가 사무실로 들어왔다. 늦게 들어온만큼 가벼운 목인사만 하고 제자리로 가서 조용히 가서 앉았다.
순간 연희와 눈이 마주쳤지만 누구랄것도 없이 고개를 살며시 돌리며 시선을 피했다. 그래도 뭔가 말을 해줘야게 겠다 싶어서 연희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냈다.
“연희야. 어젠....사실 좋았어..진심이야”
딩동...연희의 핸드폰에 문자메세지가 왔다는 벨소리가 났고 연희는 무심코 핸드폰을 들어올리고 확인을 했다. 문자메세지가 내가 보낸걸 알게 되자 순간 좀 당황스런 빛이 보이긴 했지만 내용을 확인하고 핸드폰을 내려 놓을때 머랄까 약간의 미소가 보이는게 느껴졌다.
다행이었다. 연희도 싫어한게 아니었다는 확신이 들었다.
연희가 밖으로 잠시 나가고 내 핸드폰에 문자가 왔다.
“네..대리님..저도...”
문자를 확인하는 순간 나는 심장이 멎어버리는 줄 알았다. 연희도 좋았다고 했다. 이제 정말 연희와는 언제든지 섹스를 할 수 있는 사이가 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다시 사무실로 들어오는 연희의 검은색 스타킹이 감싼 매끈한 다리를 보자 또 자지가 반응하기 시작했다.
3시에 업무를 마치고 잠시 4팀 회의를 가졌다
“다들 모여봐봐. 어제 회식해서 피곤하겠지만 본점에도 가야하고 다른 지점에 전달할 서류도 있으니깐 나누어서 해버리자”
내가 직원들을 불러모으며 할 일들을 말해 주었다.
“임대리는 본점에 들어갔다 오고, 김주임과 현지씨는 종로지점에 가서 서류 좀 챙겨서 내일 올때 가져와. 연희씨는 나하고 한국저축은행에 가서 대출 마무리를 하고 들어가자구”
“네..알게습니다...”
임대리와 김주임, 현지 모두 흔쾌히 대답을 하고 제자리도 돌아가 정리를 했다.
“연희씨는 저번 서류 2분씩 복사해서 챙겨놔..30분후에 나가도록 하자”
“네, 대리님”
모두들 나가고 난후 난 연희와 함께 지하주차장으로 가서 내 차에 연희를 태우고 지점 밖을 나왔다.
“연희야..한국저축은행 가는건 내일 나혼자 가도돼. 오늘 피곤할텐데 내가 일산집까지 데려다 줄라구 그런거야. 그리고 어젠,,,,,,,,”
“........................”
“어젠 정말....좋았어...”
뭔가 더 근사한 말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떠오로는 말이 전혀 없었다. 연희는 쑥스러운듯 그냥 고개를 숙였다 창밖을 봤다 아무말이 없었다.
“근데,,,대리님.................”
“으...응..”
“아니에요”
“먼데..말해봐....”
“아니..저도 뭐..좋았다구....”
연희는 고개를 들여 잠깐 보며 얘기하곤 씩 웃으며 다시 창밖을 봤다.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내 자지가 연희의 보지를 탐하듯 연희도 내 자지맛에 길들여 질것이다. 곧 그렇게 만들것이라 생각 또 생각했다.
조금 일찍 나와서 그런지 6시가 되기도 전에 일산에 도착했다.
“연희야..시간도 있으니 저녁이라도 먹고 들어가는게 좋을거 같은데...나 다시 잠실 가려면 시간도 걸리고..어때? 같이 먹고 갈래?”
“네,,좋아요..근데 어디가죠?”
“응 잠시만..내가 이쪽 아는데가 있으니깐...”
일산에서 조금 떨어진 한적한 음식점을 생각해냈다. 어디가 좋을까...
‘아..맞다. 전에 민지랑 한번 왔었던 음식점으로 가면 되겠군"
일산에서 멀지도 않으면서 약간은 한적하면서도 드라이브 코스라 연인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었다. 그곳 갔다가 민지와도 카섹스를 했던 곳이기도 했다. 드라이브길에 간간히 불꺼져 있는 차들은 다 그런차들이었다.
식사시간동안 어제 얘기는 서로 꺼내지 않고 지난 업무얘기와 개인적인 얘기들을 주로 하며 간신히 시간을 떼웠다. 그래도 어제 격렬하게 섹스를 했던 사이라 그런지 조금은 스킨쉽도 자연스레 하며 한층 더 가까운 사이가 된것 같았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이제 제법 어두워졌다.
돌아가는 길에 호수 옆에서 차 한잔 마시고 가면 딱 될 듯 했다.
연희도 흔쾌히 응했고 차를 몰아 호수 옆에 대고 잔잔한 음악을 틀었다.
연희와 난 아무말도 없이 한동안 창밖의 호수만 쳐다봤고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연희야”
“네?,,,네....”
나의 갑작스런 부름에 잠깐 딴 생각을 한듯이 조금 놀라서 대답하는 연희가 귀여웠다. 아니 너무 이쁘고 가슴하며 다리가 한눈에 팍 들어오며 나의 자지는 또 꿈틀대기 시작했다. 핸들에 닿을 정도가 되어 시트를 살짝 조정하고 연희의 손을 냉큼 잡아버렸다.
연희는 별 반항 없이 그냥 내손에 잡힌채 그냥 그대로 있었다.
서서히 고개를 돌리고 연희 쪽을 향하여 연희의 입술에 내 입술을 살며서 포개었다. 천천히 천천히 연희의 입술을 열고 내 혀를 살짝 연희의 입술 안쪽에 넣자 연희의 혀도 살며시 나의 혀를 받아주듯이 꿈틀거렸다. 나의 혀가 연희의 입으로 연희가 혀가 내입으로 들어오는 동안 나의 손은 이미 연희의 볼록한 가슴위로 올라가 브래지어 위의 가슴을 애무하고 있었다. 어제의 그 블라우스라 그런지 단추를 푸는것도 어제보단 쉬웠다. 단추 3개정도를 풀르고는 블라우스를 치마로부터 꺼내서 나머지 단추까지 다 풀러버렸다.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르고는 연희의 속옷 안으로 손을 넣어 속옷과 브래지어를 위로 올려 젖가슴이 반정도 드러나게 되었다. 나의 눈앞에 출렁이며 드러난 연희의 젖가슴에 나의 자지는 바지지퍼를 열지 않더라도 뚫고 나올 기세였다.
나는 연희의 손을 내 자지위에 올려놓고 만지게 하였다.
연희는 깜짝 놀란듯 잠시 손의 움직임이 없었지만 곧 천천히 아래위로 쓰다듬고 있었다. 난 허리띠를 푸르고 바지 지퍼를 내렸고 연희의 손은 내 패티위에 그리고 팬티위로 삐져나온 내 자지끝을 매만지고 있었다. 이미 자지의 겉물이 흘러 끈적한 좆물이 연희에 손에 닿았다.
연희는 어제 호프집에서 병맥주를 만지듯이 내 커다란 자지를 아래위로 부드럽게 만져주기 시작했다. 연희 자신도 무얼하는지도 모르면서 본능대로 하는 것 같았다
‘역시..차연희...이년 보통이 아니었어. 완전 어제도 흠뻑 느껴주더니만 오늘도 아주 날 죽여주는구만..그렇담 나도 오늘 널 뿅 보내주지..흐흐흐“
연희가 나의 자지를 부드럽게 애무하는 동안 이번엔 연희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었다. 치마를 허리 위까지 조금씩 들어올리고서야 연희의 보지를 감싼 그곳이 보여졌다. 스타킹이 없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허리까지 올라간 스타킹을 벗기기는 그렇고 오늘은 여기까지만 벗겨놓고 애무를 해야 할 거 같았다. 아무래도 누군가의 차가 이리 또 들어올지도 모르고..나는 바지만 내렸지만 연희는 이미 블라우스 단추도 다 풀르고 브래지어도 젖가슴 위로 올라가 출렁이는 젖가슴 반이 보여지는 상태였다.
한손으로 스타킹안에 있는 보지 부근을 계속 애무하며 팬티위로 계속 손가락에 힘을 주며 가볍게 음핵 부근과 갈라진 틈사이를 비벼댔다. 서서히 젖어들어가며 연희의 입에서 가벼운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고 내 자지를 쥔 연희의 손에도 점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 미칠 것만 같아...아....’
브래지어에 반쯤 가려진 출렁이는 연희의 밑젖가슴과 허리까지 말아올려진 치마 사이로 허벅지 안쪽 깊숙한 곳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나 육덕지면서 매끈한 다리. 겉물이 이미 상당히 나온 거대한 자지를 쥐고 아래위로 흔드는 연희의 하얗고 긴 손가락...
“아,,연희야...나 쌀 거 ..같아...”
“흐응..하아하아...나도...,,,, 아,,,,
“촤앗,,,촤아앗......”
“푸우웃......푸........”
연희의 손으로 내 좆물이 질질 흐르고 있었다. 와아셔츠에도 핸들에도 튀었고 자지 끝에서 연희의 손까지 좆물로 완전 뒤범벅이 된채 연희는 내 좆을 쥐고 있었다.
연희도 절정을 느꼈는지 보지위 팬티와 스타킹이 흠뻑 젖어있었다. 연희도 엄청난 보짓물을 싼채 내 손이 허벅지 사이에 끼어 빼지를 못할 지경이었다.
한동안 서로의 애액을 손에 묻힌채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차안엔 나의 좆물 냄새가 진동을 했다.
집으로 돌아온 나는 흥분으로 가득찼다.
연희와의 차안에서 이루어진 자위때문이기도 했지만 지난 밤 연희와 섹스할 때 몰카를 설치해 놨기 때문이다. 12시간짜리 용량이니 오늘 오전까지 그러니깐 내가 먼저 출근하고 연희가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는 것까지 동영상에 잡혔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제는 술김이기도 하고 너무 긴장한 나머지 연희의 반응이 어떤지 잘 살피지 못했지만 동영상을 보면 연희와 나의 발가벗은 몸이 적나라하게 보일 것이다.
순간 나의 자지는 또다시 터질듯이 꼴려만 갔다. 하루에도 몇 번을 해도 지치지 않은 완전한 변강쇠가 나도 모르게 되어버린 것이다. 하긴 유리와 민지, 그리고 이제 연희까지 섹파로 두게 됐으니 내자지가 미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을 것이다.ㅋㅋㅋㅋㅋㅋ
동영상은 소파밑을 정확시 45도 아래에서 찍게끔 해놨다.
그래야 어떤 자세로 섹스를 하든 자세나 표정, 움직임이 제대로 보이게 된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모든 여자랑 섹스할 때 몰카를 찍은건 아니고 내 집에 와서 하는 경우뿐이었다. 그러고보니 민지하고 연희 둘밖에 없다.
드디어 동영상 자료를 컴퓨터와 연결하고 플레이를 했다.
시작시간이 어제새벽 2시경이었던거 같았다.
동영상에서의 연희의 움직임은 내가 알지 못했던 걸 알게 해주었다. 날 꽉 안고 있는 팔이라든가, 뒤에서 꼬고 있는 다리, 연희에 보지를 빨고 있을때의 표정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엄청난 양의 좆물을 연희의 가슴과 배에 사정했을때 눈감고 있을 줄 알았는데 나의 사정을 놀라움의 눈으로 끝까지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내가 수건을 가질러 욕실에 갔었을때 배에 고인 좆물을 손으로 살짝 만져서는 코에 갖다 대고 냄새를 맡는 것이었다. 입에도 살짝 대는 듯 했지만 넣지는 않은거 같았다.
내가 알지 못한 연희의 모습에 더욱 흥분이 가서 어느새 자지를 꺼내놓고 딸딸이를 치며 동영상을 보고 있었다.
연희와의 섹스가 끝나고 잠든 시간은 3시가 좀 넘은 시간이었다. 몰카의 용량이 거의 12시간이 되므로 정지화면같은 영상이 한참 계속되다가 6시경에 일어나는 내가 보였고, 또 한동안 별 움직임이 없었다.
연희가 일어난 시간은 8시쯤이었다.
갑자기 눈을 팍 뜨더니 상황파악을 하려는듯 꼼짝없이 머리만 움직이며 생각을 하려는 듯 했다. 곧 모든 상황을 인지한듯 내가 써놓은 메모를 발견하고는 일어나 앉아 메모를 쭉 읽는 것이었다.
연희는 메모를 다 읽고 이불을 걷어치운후 위에서 아래도 자기 몸을 쭉 훑어보았다. 뭔가 흔적은 없는지 유심히 살펴보며 손으로 자기의 가슴부터 허리 엉덩이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근데 좀 이상했다.
한손으로 젖가슴을 만지고 한손으로는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천천히 넣으며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고 있는 것이다.
‘헉....이런 씨발.....와우,,,우.....“
연희가 내 집에서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당연히 몰카가 있을 줄은 상상도 못할테지만 난 지금 연희가 자위하는 모습을 이렇게 보고 있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연희의 완벽한 몸매.
점점 더 연희의 몸이 반응을 하는지 젖가슴을 터져라 세게지고 엉덩이가 들썩이며 바쁘게 손이 움직이고 있었다.
“하아하아,,하악,,,아,,,어떡,,,해,,,아아아아앙~~~~~~”
“이런 젠장...어제 내 자지로도 부족했단 말이지... 좋았어, 연희의 보지 이제 내가 완전 개보지로 만들어 줄테다..크크크크”
연희의 자위동영상으로 나의 자지는 또다시 터질듯 미칠듯이 껄떡대고 있었다.
동영상서의 연희는 막 절정에 치달은듯 보지위의 손에서 보짓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하고의 섹스가 흥분이 채 안 가라앉은게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손을 가득 적신 보짓물을 수건으로 닦고서는 한동안 숨을 고른후 일어났다.
“연희 이 씨발년, 개보지가 분명하군. 오늘 나보다 한번이나 더 하다니. 나도 질 수 없지....”
연희는 오늘 새벽, 아침에 자위, 차안에서의 자위. 이렇게 3번의 절정을 느꼈을 것이다. 난 새벽의 섹스, 차안의 자위..한번을 연희에게 뒤지고 있는것이다.
천하의 내 자지가 연희의 보지보다 덜 느낄 수는 없다.
동영상을 앞으로 돌려 연희가 일어나서 자위하기 직전부터 다시 틀기 시작했다.
이번엔 연희의 절정과 함께 내 자지에서도 폭발이 일어났다. 컴퓨터앞 방바닥으로 나의 좆물이 후두둑 떨어지기 시작했다.
자지 끝에 끈적이며 매달린 좆물을 보며 동영상에서 보짓물을 흘리는 연희의 얼굴을 보며.. 또다시 흥분하고 있었다.
순간 여기가 어딘가 낯선 천장과 거실이었지만 상황파악을 하는데 오래걸리지는 않았다. 어제 술을 많이 마시기는 했지만 필름이 끊길 정도는 아니었고 단지 뭔가에 연희 자신을 맡기고 싶을 뿐이었었다.
그랬다. 어제 4팀사람들과 술을 먹으며 그동안 새로운 일에 적응하면서 힘든 점등이 연희자신을 흐틀어지게 했던 것이다. 더구나 평소 일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호감이 있던 신대리와의 자리라 더 그랬던거 같았다.
어찌되었든 어제 연희는 신대리와 뜨거운 밤을 보냈고 그 흔적이 지금 자신의 보지가 그걸 여실히 증명해 주고 있었다. 술김이었고 좀 어둡기도 했지만 신대리의 자지는 정말 굉장했던거 같았다. 자신의 보지안에서 움직일 때마다 꽉찬 느낌이 보지안을 구석구석 휘젓고 있었다.
더구나 연희 자신 또한 굉장한 오르가즘을 느끼고 눈을 살 짝 떴을때 제대로 정면으로 신대리의 자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좆물을 보았다.
거대한 자지였다. 자지 핏줄의 울퉁불퉁함이 보일정도로 굵고 기다란 자지와 입에 넣으면 꽉차서 딱 좋을 크기의 동그란 자지끝에서 하얀 좆물이 연희의 얼굴을 향하여 튀어오르고 있었다. 다행히 입으로는 날아오지 않고 턱쪽에 투두둑 튀는것이 느껴졌다. 그리곤 연신 자신의 배와 가슴에 투두둑,,,갑자기 소나기빗줄기가 내리듯 엄청난 양의 좆물이 느껴졌다. 남친은 기껐해야 한두번 찔끔 사정했을 뿐인데, 신대리는 달랐다. 꿀럭꿀럭 거대한 자기가 꿈뜰대며 아래위로 요동칠때마다 엄청난 양의 좆물이 연희 자신의 몸으로 날라왔던 것이다.
엄청난 쾌감과 놀라운 광경을 보고난 연희는 모든 긴장이 풀려 잠이 들었고 이제 눈을 뜨니 신대리가 남긴 메모만이 바로 옆에 있었다.
‘연희야, 난 오늘 아침 회의가 있어 먼저가. 지점에다간 너 딴데 좀 들렸다 오는 거라고 말해 놓을테니 천천히 일어나서 오도록해.’
신대리도 아침의 상황이 부담되었던 모양이다라고 생각했다. 연희 자신도 이 편이 훨씬 좋았다. 이집엔 이제 나혼자 뿐인게 확인이 되었고 어제의 굉장했던 섹스가 꿈이 아니었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연희의 보지는 아직도 얼얼하기만 했다.
‘고작 한달정도 섹스를 안했다 했을 뿐인데..이렇게까지 반응해버리다니...대리님이 날 헤픈여자라고 생각하는건 아닐까?’
“아 머리아프다....그렇지만 굉장하긴 했어 정말...”
연희는 어제밤을 생각하며 자신도 모르게 한손을 보지에 갖다대고 살짝 클리토이스를 건드렸다.
“아...하앙..................아...”
자신도 모르게 신음이 새어나왔다. 연희의 음핵은 어제의 섹스를 잊지 않으려는 듯이 아직도 흥분상태였던 것이다. 금새 연희의 보지는 촉촉이 젖어들었고 평상시 연희방 침대에서 하듯이 천천히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한손으론 연희자신의 볼륨있는 젖가슴과 봉긋한 젖꼭지를 만지고 한손으로는 클리토리스와 대음순을 지나 소음순의 갈라진 틈을 이미 흠뻑젖은 애액와 함께 자극하기 시작했다.
‘아.......아앙........흐.....아....어....떡해.....“
너무나 야하고 섹스럽고 끈적한 자세였다. 연희 자신도 지금 얼마나 야한 행동을 하는지를 잘 알았다. 점점 쾌감이 밀려오고 있었다. 젖가슴은 터질듯이 팽창하고 젖꼭지는 점점 단단해졌다. 엉덩이는 살짝 들어올려져 연희의 손가락이 보지를 잘 애무할 수 있게 공간을 마련해주었다.
“아...쌀거 ..같아....아앙...”
보짓물이 연희의 손가락을 타고 흘렀다. 어느 자위때보다도 흥분되고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내렸다. 얼마간의 호흡을 고른후 연희는 머리를 들어 자신의 발끝을 내려다 보았다.
중력을 무시하는 자신의 큰 젖가슴과 분홍빛 젖꼭지...지금은 가슴도 젖꼭지도 흥분해서 약간 상기되어 있었다. 보지털과 탱탱한 허벅지와 매끈한 하얀 다리가 신대리의 거실에서 무방비 노출 상태로 누워있었다.
‘아.......’
지점에 도착한 나는 정말 어제 일이 꿈은 아닐까 정말 내가 연희 보지를 따 먹다니 실감이 잘 나지 않았다. 물론 요즘 평상시보다 조금은 힘이 덜 들어간 자지를 느끼며 어제의 격렬했던 쾌감이 떠올랐지만 말이다.
어떻게 아침을 보냈는지도 모르게 어느덧 10시가 조금 넘어섰다. 아직 연희는 자리에 없었다. 직원들에게 다른 지점에 들려 서류를 가져오게 했다고 말을 해서 아무도 찾는 사람은 없었다.
자꾸 연희 자리로 시선이 갔다.
부풀어진 자지 만큼이나 어제의 연희가 내 좆물을 가슴과 배에 한가득 받는 장면이 자꾸 떠올랐다.
그때 연희가 사무실로 들어왔다. 늦게 들어온만큼 가벼운 목인사만 하고 제자리로 가서 조용히 가서 앉았다.
순간 연희와 눈이 마주쳤지만 누구랄것도 없이 고개를 살며시 돌리며 시선을 피했다. 그래도 뭔가 말을 해줘야게 겠다 싶어서 연희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냈다.
“연희야. 어젠....사실 좋았어..진심이야”
딩동...연희의 핸드폰에 문자메세지가 왔다는 벨소리가 났고 연희는 무심코 핸드폰을 들어올리고 확인을 했다. 문자메세지가 내가 보낸걸 알게 되자 순간 좀 당황스런 빛이 보이긴 했지만 내용을 확인하고 핸드폰을 내려 놓을때 머랄까 약간의 미소가 보이는게 느껴졌다.
다행이었다. 연희도 싫어한게 아니었다는 확신이 들었다.
연희가 밖으로 잠시 나가고 내 핸드폰에 문자가 왔다.
“네..대리님..저도...”
문자를 확인하는 순간 나는 심장이 멎어버리는 줄 알았다. 연희도 좋았다고 했다. 이제 정말 연희와는 언제든지 섹스를 할 수 있는 사이가 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다시 사무실로 들어오는 연희의 검은색 스타킹이 감싼 매끈한 다리를 보자 또 자지가 반응하기 시작했다.
3시에 업무를 마치고 잠시 4팀 회의를 가졌다
“다들 모여봐봐. 어제 회식해서 피곤하겠지만 본점에도 가야하고 다른 지점에 전달할 서류도 있으니깐 나누어서 해버리자”
내가 직원들을 불러모으며 할 일들을 말해 주었다.
“임대리는 본점에 들어갔다 오고, 김주임과 현지씨는 종로지점에 가서 서류 좀 챙겨서 내일 올때 가져와. 연희씨는 나하고 한국저축은행에 가서 대출 마무리를 하고 들어가자구”
“네..알게습니다...”
임대리와 김주임, 현지 모두 흔쾌히 대답을 하고 제자리도 돌아가 정리를 했다.
“연희씨는 저번 서류 2분씩 복사해서 챙겨놔..30분후에 나가도록 하자”
“네, 대리님”
모두들 나가고 난후 난 연희와 함께 지하주차장으로 가서 내 차에 연희를 태우고 지점 밖을 나왔다.
“연희야..한국저축은행 가는건 내일 나혼자 가도돼. 오늘 피곤할텐데 내가 일산집까지 데려다 줄라구 그런거야. 그리고 어젠,,,,,,,,”
“........................”
“어젠 정말....좋았어...”
뭔가 더 근사한 말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떠오로는 말이 전혀 없었다. 연희는 쑥스러운듯 그냥 고개를 숙였다 창밖을 봤다 아무말이 없었다.
“근데,,,대리님.................”
“으...응..”
“아니에요”
“먼데..말해봐....”
“아니..저도 뭐..좋았다구....”
연희는 고개를 들여 잠깐 보며 얘기하곤 씩 웃으며 다시 창밖을 봤다.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내 자지가 연희의 보지를 탐하듯 연희도 내 자지맛에 길들여 질것이다. 곧 그렇게 만들것이라 생각 또 생각했다.
조금 일찍 나와서 그런지 6시가 되기도 전에 일산에 도착했다.
“연희야..시간도 있으니 저녁이라도 먹고 들어가는게 좋을거 같은데...나 다시 잠실 가려면 시간도 걸리고..어때? 같이 먹고 갈래?”
“네,,좋아요..근데 어디가죠?”
“응 잠시만..내가 이쪽 아는데가 있으니깐...”
일산에서 조금 떨어진 한적한 음식점을 생각해냈다. 어디가 좋을까...
‘아..맞다. 전에 민지랑 한번 왔었던 음식점으로 가면 되겠군"
일산에서 멀지도 않으면서 약간은 한적하면서도 드라이브 코스라 연인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었다. 그곳 갔다가 민지와도 카섹스를 했던 곳이기도 했다. 드라이브길에 간간히 불꺼져 있는 차들은 다 그런차들이었다.
식사시간동안 어제 얘기는 서로 꺼내지 않고 지난 업무얘기와 개인적인 얘기들을 주로 하며 간신히 시간을 떼웠다. 그래도 어제 격렬하게 섹스를 했던 사이라 그런지 조금은 스킨쉽도 자연스레 하며 한층 더 가까운 사이가 된것 같았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이제 제법 어두워졌다.
돌아가는 길에 호수 옆에서 차 한잔 마시고 가면 딱 될 듯 했다.
연희도 흔쾌히 응했고 차를 몰아 호수 옆에 대고 잔잔한 음악을 틀었다.
연희와 난 아무말도 없이 한동안 창밖의 호수만 쳐다봤고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연희야”
“네?,,,네....”
나의 갑작스런 부름에 잠깐 딴 생각을 한듯이 조금 놀라서 대답하는 연희가 귀여웠다. 아니 너무 이쁘고 가슴하며 다리가 한눈에 팍 들어오며 나의 자지는 또 꿈틀대기 시작했다. 핸들에 닿을 정도가 되어 시트를 살짝 조정하고 연희의 손을 냉큼 잡아버렸다.
연희는 별 반항 없이 그냥 내손에 잡힌채 그냥 그대로 있었다.
서서히 고개를 돌리고 연희 쪽을 향하여 연희의 입술에 내 입술을 살며서 포개었다. 천천히 천천히 연희의 입술을 열고 내 혀를 살짝 연희의 입술 안쪽에 넣자 연희의 혀도 살며시 나의 혀를 받아주듯이 꿈틀거렸다. 나의 혀가 연희의 입으로 연희가 혀가 내입으로 들어오는 동안 나의 손은 이미 연희의 볼록한 가슴위로 올라가 브래지어 위의 가슴을 애무하고 있었다. 어제의 그 블라우스라 그런지 단추를 푸는것도 어제보단 쉬웠다. 단추 3개정도를 풀르고는 블라우스를 치마로부터 꺼내서 나머지 단추까지 다 풀러버렸다.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르고는 연희의 속옷 안으로 손을 넣어 속옷과 브래지어를 위로 올려 젖가슴이 반정도 드러나게 되었다. 나의 눈앞에 출렁이며 드러난 연희의 젖가슴에 나의 자지는 바지지퍼를 열지 않더라도 뚫고 나올 기세였다.
나는 연희의 손을 내 자지위에 올려놓고 만지게 하였다.
연희는 깜짝 놀란듯 잠시 손의 움직임이 없었지만 곧 천천히 아래위로 쓰다듬고 있었다. 난 허리띠를 푸르고 바지 지퍼를 내렸고 연희의 손은 내 패티위에 그리고 팬티위로 삐져나온 내 자지끝을 매만지고 있었다. 이미 자지의 겉물이 흘러 끈적한 좆물이 연희에 손에 닿았다.
연희는 어제 호프집에서 병맥주를 만지듯이 내 커다란 자지를 아래위로 부드럽게 만져주기 시작했다. 연희 자신도 무얼하는지도 모르면서 본능대로 하는 것 같았다
‘역시..차연희...이년 보통이 아니었어. 완전 어제도 흠뻑 느껴주더니만 오늘도 아주 날 죽여주는구만..그렇담 나도 오늘 널 뿅 보내주지..흐흐흐“
연희가 나의 자지를 부드럽게 애무하는 동안 이번엔 연희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었다. 치마를 허리 위까지 조금씩 들어올리고서야 연희의 보지를 감싼 그곳이 보여졌다. 스타킹이 없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허리까지 올라간 스타킹을 벗기기는 그렇고 오늘은 여기까지만 벗겨놓고 애무를 해야 할 거 같았다. 아무래도 누군가의 차가 이리 또 들어올지도 모르고..나는 바지만 내렸지만 연희는 이미 블라우스 단추도 다 풀르고 브래지어도 젖가슴 위로 올라가 출렁이는 젖가슴 반이 보여지는 상태였다.
한손으로 스타킹안에 있는 보지 부근을 계속 애무하며 팬티위로 계속 손가락에 힘을 주며 가볍게 음핵 부근과 갈라진 틈사이를 비벼댔다. 서서히 젖어들어가며 연희의 입에서 가벼운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고 내 자지를 쥔 연희의 손에도 점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 미칠 것만 같아...아....’
브래지어에 반쯤 가려진 출렁이는 연희의 밑젖가슴과 허리까지 말아올려진 치마 사이로 허벅지 안쪽 깊숙한 곳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나 육덕지면서 매끈한 다리. 겉물이 이미 상당히 나온 거대한 자지를 쥐고 아래위로 흔드는 연희의 하얗고 긴 손가락...
“아,,연희야...나 쌀 거 ..같아...”
“흐응..하아하아...나도...,,,, 아,,,,
“촤앗,,,촤아앗......”
“푸우웃......푸........”
연희의 손으로 내 좆물이 질질 흐르고 있었다. 와아셔츠에도 핸들에도 튀었고 자지 끝에서 연희의 손까지 좆물로 완전 뒤범벅이 된채 연희는 내 좆을 쥐고 있었다.
연희도 절정을 느꼈는지 보지위 팬티와 스타킹이 흠뻑 젖어있었다. 연희도 엄청난 보짓물을 싼채 내 손이 허벅지 사이에 끼어 빼지를 못할 지경이었다.
한동안 서로의 애액을 손에 묻힌채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차안엔 나의 좆물 냄새가 진동을 했다.
집으로 돌아온 나는 흥분으로 가득찼다.
연희와의 차안에서 이루어진 자위때문이기도 했지만 지난 밤 연희와 섹스할 때 몰카를 설치해 놨기 때문이다. 12시간짜리 용량이니 오늘 오전까지 그러니깐 내가 먼저 출근하고 연희가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는 것까지 동영상에 잡혔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제는 술김이기도 하고 너무 긴장한 나머지 연희의 반응이 어떤지 잘 살피지 못했지만 동영상을 보면 연희와 나의 발가벗은 몸이 적나라하게 보일 것이다.
순간 나의 자지는 또다시 터질듯이 꼴려만 갔다. 하루에도 몇 번을 해도 지치지 않은 완전한 변강쇠가 나도 모르게 되어버린 것이다. 하긴 유리와 민지, 그리고 이제 연희까지 섹파로 두게 됐으니 내자지가 미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을 것이다.ㅋㅋㅋㅋㅋㅋ
동영상은 소파밑을 정확시 45도 아래에서 찍게끔 해놨다.
그래야 어떤 자세로 섹스를 하든 자세나 표정, 움직임이 제대로 보이게 된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모든 여자랑 섹스할 때 몰카를 찍은건 아니고 내 집에 와서 하는 경우뿐이었다. 그러고보니 민지하고 연희 둘밖에 없다.
드디어 동영상 자료를 컴퓨터와 연결하고 플레이를 했다.
시작시간이 어제새벽 2시경이었던거 같았다.
동영상에서의 연희의 움직임은 내가 알지 못했던 걸 알게 해주었다. 날 꽉 안고 있는 팔이라든가, 뒤에서 꼬고 있는 다리, 연희에 보지를 빨고 있을때의 표정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엄청난 양의 좆물을 연희의 가슴과 배에 사정했을때 눈감고 있을 줄 알았는데 나의 사정을 놀라움의 눈으로 끝까지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내가 수건을 가질러 욕실에 갔었을때 배에 고인 좆물을 손으로 살짝 만져서는 코에 갖다 대고 냄새를 맡는 것이었다. 입에도 살짝 대는 듯 했지만 넣지는 않은거 같았다.
내가 알지 못한 연희의 모습에 더욱 흥분이 가서 어느새 자지를 꺼내놓고 딸딸이를 치며 동영상을 보고 있었다.
연희와의 섹스가 끝나고 잠든 시간은 3시가 좀 넘은 시간이었다. 몰카의 용량이 거의 12시간이 되므로 정지화면같은 영상이 한참 계속되다가 6시경에 일어나는 내가 보였고, 또 한동안 별 움직임이 없었다.
연희가 일어난 시간은 8시쯤이었다.
갑자기 눈을 팍 뜨더니 상황파악을 하려는듯 꼼짝없이 머리만 움직이며 생각을 하려는 듯 했다. 곧 모든 상황을 인지한듯 내가 써놓은 메모를 발견하고는 일어나 앉아 메모를 쭉 읽는 것이었다.
연희는 메모를 다 읽고 이불을 걷어치운후 위에서 아래도 자기 몸을 쭉 훑어보았다. 뭔가 흔적은 없는지 유심히 살펴보며 손으로 자기의 가슴부터 허리 엉덩이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근데 좀 이상했다.
한손으로 젖가슴을 만지고 한손으로는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천천히 넣으며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고 있는 것이다.
‘헉....이런 씨발.....와우,,,우.....“
연희가 내 집에서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당연히 몰카가 있을 줄은 상상도 못할테지만 난 지금 연희가 자위하는 모습을 이렇게 보고 있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연희의 완벽한 몸매.
점점 더 연희의 몸이 반응을 하는지 젖가슴을 터져라 세게지고 엉덩이가 들썩이며 바쁘게 손이 움직이고 있었다.
“하아하아,,하악,,,아,,,어떡,,,해,,,아아아아앙~~~~~~”
“이런 젠장...어제 내 자지로도 부족했단 말이지... 좋았어, 연희의 보지 이제 내가 완전 개보지로 만들어 줄테다..크크크크”
연희의 자위동영상으로 나의 자지는 또다시 터질듯 미칠듯이 껄떡대고 있었다.
동영상서의 연희는 막 절정에 치달은듯 보지위의 손에서 보짓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하고의 섹스가 흥분이 채 안 가라앉은게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손을 가득 적신 보짓물을 수건으로 닦고서는 한동안 숨을 고른후 일어났다.
“연희 이 씨발년, 개보지가 분명하군. 오늘 나보다 한번이나 더 하다니. 나도 질 수 없지....”
연희는 오늘 새벽, 아침에 자위, 차안에서의 자위. 이렇게 3번의 절정을 느꼈을 것이다. 난 새벽의 섹스, 차안의 자위..한번을 연희에게 뒤지고 있는것이다.
천하의 내 자지가 연희의 보지보다 덜 느낄 수는 없다.
동영상을 앞으로 돌려 연희가 일어나서 자위하기 직전부터 다시 틀기 시작했다.
이번엔 연희의 절정과 함께 내 자지에서도 폭발이 일어났다. 컴퓨터앞 방바닥으로 나의 좆물이 후두둑 떨어지기 시작했다.
자지 끝에 끈적이며 매달린 좆물을 보며 동영상에서 보짓물을 흘리는 연희의 얼굴을 보며.. 또다시 흥분하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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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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