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난 나는 출근하여 그날 일을 서둘러 마무리했다. 그래도 시간이 벌써 열두시를 훨씬 넘어가고 있다. 못다한 일들은 따로 모아두고 직원들에게 몇가지 지시한다음 약속장소로 출발했다. 겨우 시간을 맞춰 도착하니 그녀는 이미 와 있다.
"어라,먼저 오셨네요. 어허~ 오늘은 할 수 없이 내가 점심사야겟는걸요. 아이고~~억울해라."
그녀는 손으로 입을 가리며 웃음을 참는 모습이 귀엽다....제법 맛있다고 소문난 곱창집으로 갔다. 소문난 집이라 그런지 오늘도 손님들로 북적거린다. 특양과 대창을 주문하고 그녀를 보니 약간 어색한 표정이다.
"전에 얼핏 들으니 곱창 좋아하신다고 해서 왔어요. 싫으시면 저 혼자 먹을게요."
"픕,,아니에요. 이런데 와 본지가 하도 오래된거 같아서 그래요."
"흠,,사모님은 이런데 안 오시는게 좋아요. 대접 못받아요."
"네?"
"여기 이모들이 예쁜여자 오면 질투해서 양도 조금만 주고 불친절하고 그래요."
그녀는 수줍은 듯 예쁘게 웃는다. 젠장 너무 예쁘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우리는 즐겁게 식사를 시작했다. 그녀가 편안할 수 있도록 평소보다 더 말도 많이 하고 농담도 하면서 나 스스로 그녀를 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지 말자...
식사를 마친 우리는 카페로 가 차를 마시고 시내거리를 구경하며 돌아다녔다. 그녀는 즐거워 보였지만, 내가 불편했다. 이 여자는 내가 가지지 않는것이 이 여자를 더 아름답게 남길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었기에 점점 그녀에게 끌리는 나 자신을 억제해야 하는 시간이 그리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었던 것이다.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하고 그녀를 집 근처에 바래다 준 후 사무실로 오는 길에 있는 C거래처를 들렀다. 여기는 아줌마 혼자서 가게를 운영하는 잡화점이다. 잡화점임에도 불구하고 주의에 사무실들이 많아서 그런지 우리제품을 꽤 많이 파는 곳이다. 30대초반의 평범한 외모인 그녀는 이름이 김영숙이다. 남편은 건설회사를 다닌다고 했었다.
"안녕하세요."
"어머, 사장님 안녕하세요. 어쩐일로 이렇게 오셨어요?"
"사모님 보고싶어서 왔지요. 아~총각이 보고싶다고 고백하고 이거 큰일이네."
"호호,,그럼 언제 데이트 한번 해야겠네요."
"흠,,제가 보통 화요일, 수요일에 좀 시간이 많은 편입죠."
"호호,,뭐 맛있는거 사주실건데요?"
"떡볶이랑 김밥이요. 기분 좋으면 튀김도 추가.디저트로 바밤바는 사모님이 사시고"
시시한 농담과 업에 관계된 이야기들을 한 참 나누는데, 아줌마가 B거래처에 대해 묻는다. 대부분 아는 사이인지라 벌써 소문이 다 돌았던 모양이다. 나는 가게만 인수하고 그 뒤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아줌마는 그 가게의 남자를 혼자서 한참동안이나 욕을해 댄다.
"아휴~~정말 내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 그 남자는 진짜 벌 받을거에요. 그 사모님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르실거에요."
가끔 거래처 사람들끼리 식사를 하곤 하는데, 아줌마들끼리도 가끔 모이는 모양이었다. 가끔이라도 왕래를 하는 사이들인지라, 입소문이 빠른 모양이다.
"그런데, 사장님. A가게에는 자주 가신다면서요? 물건도 직접 잘 갖다 주시고. 둘이 혹시 그렇고 그런사이 아니셔?"
"헐~~뭔 소리하세요. 직원들이 그 쪽으로 나가는 길이 아니거나 바쁠때만 내가 가끔 가는걸요. 뭘 자주가요. 몇번 안 갔어요."
"호호,,아니면 그만이고요. 하기야, 우리 멋쟁이 사장님이 나같은 미인도 가만두는데.호호"
"아~정말 그런 말도 안돼는 소문때문에라도 사모님이랑 진짜 데이트 함 해야겠네요. 그러면 다음에 사모님들 모이는 날에 저 한번 불러주세요. 간만에 제가 식사라도 다 대접하게요. 그러고보니 제가 너무 소홀한거 같기도 하고. 우리 사모님이랑은 끝나고 데이트도 좀 하고 하게."
"호호,,정말요? 알았어요. 다음주에 우리 모이는 날인데 그러면 그 때 오세요."
"네, 그래요. 아~~은행가서 적금깨야겠네."
별로 안 웃기는 농담을 해도 그 아줌마는 잘 웃는다. 일어서려는데, 등에 뭐가 묻었다며 털어주는데, 그 손길이 싫지가 않다. 아줌마를 바라보니 눈을 흘기며 살짝 웃는다.
몇일이 지나 약속한 그날. 저녁이 되어 횟집으로 가니 4명이 와 있다. A거래처의 사모님은 나를 보며 눈짓을 하며 반긴다. C거래처의 사모님도 유난히 반갑게 인사를 한다. 미리 음식을 주문하고 잠시 후 나머지 한명이 더 도착하고, 신선한 회와 소주맥주를 번갈아 가며 즐겁게 식사를 마친 후, 자기네들이 노래방에 가서 한잔 사겠단다.
노래방에 들어간 아줌마들은 이미 술을 제법 마신후라 노래책을 펴들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우연히도 내 옆에는 C가게의 아줌마가 앉았다. 내게 노래를 하라고 하며 책을 내밀며 몸을 유난히 착 붙인다. 유방의 부드러운 뭉클함이 전해졌다. 일부러 팔꿈치를 슬쩍 세웠더니, 내 등을 탁 때린다. A가게의 아줌마가 오더니 내게 부루스를 추자고한다. 아마도 사이좋게 장난치는 모습에 질투가 난 모양이다.
좀 심하다싶게 끌어안고 잘 추지도 못하는 부루스를 추는데, 다른 아줌마들의 눈치가 보여 정말 어색하다. 다행히도 노래가 끝난다. 나는 얼른 떨어져서 노래를 부르려는데, 이미 예약이 4곡이나 되어 있다. 이럴때는 예약해 놓고 화장실로 가는게 좋을듯했다. 변기에 옷입고 앉은채 담배를 두대나 연거푸 피운 난후에 방으로 들어갔다. 다음 곡이 내 노래다.
아,,,저 주책맞은 아줌마. 이 사람들 보는데 왜 저러는지 불안할 지경이었다. 안 그래도 그렇고 그런사이 운운 하는 말이 도는데 말이다. 드디어 내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A아줌마 용감하게 내 옆에 착 달라붙어선다. 그녀의 귀에 대고 사람들이 우리사이를 두고 이상한 소문이 있다고 하는 말을 한다며 조심하라고 한 후 일부러 다른 아줌마들의 손을 잡고 빙빙 돌려가며 노래를 불렀다.
진짜로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가는데, A가게 아줌마가 따라 오더니 여기서 끝나면 3차는 가지말고 자기랑 같이 가잔다. 내일 엄마가 오셔서 빨리 가서 청소도 하고 준비할게 많으니 다음에 놀자고 하니 입이 삐쭉해진다. 작은 눈 쫙 잡아 째면서. 술도 오르고 여자생각이 안 날리 만무했다 하지만, 오늘 목표는 C아줌마다. 만약에 작업을 걸어보고 아니다싶으면 그때 A랑 놀아도 될 일이다. 이런거 보면 나도 은근 나쁜 놈 기질이 있는 가 보다.
노래방에 두시간을 놀며 내내 나와 C아줌마는 나란히 앉아서 술을 마시고 이야기를 하며 놀았다. 물론 그런 우리를 찍어 대는 도끼눈이 있기는 했지만, 아이 돈 캐어~~~~ 에에에에에~~~에
발라드노래가 흘러 나온다 나는 C아줌마의 손을 잡고 부루스를 추었다.
"사모님, 나는 부루스를 잘 추지는 못하는데, 하나는 알아요."
"뭔데요?"
"얼굴은 살짝 거리를 두고 마주보고요, 아랫배는 최대한 밀착을 해서 붙여서 추는거래요."
그러면서 허리를 잡아 끌어당겼다. 서로의 아랫배가 착 달라 붙는다. 반쯤 발기된 내 자지가 그녀의 아랫배에 눌렸다. 아마도 느꼈으리라. 아줌마는 수줍은 듯 웃으며 아랫배를 떼 버린다. 이런 젠장 폭신한게 좋았는데...쩝. 그래도 부루스는 부루스다. 슬쩍슬쩍 스치며 내 자지가 불끈 서 버렸다. 확연하게 그녀도 느낀 모양이다. 나를 살짝 올려다 보는 그녀를 무표정하지만 부드러운 눈으로 내려 보았다. 그녀가 내 눈을 피한다. 흠,,점점 자신이 생긴다.
허리를 살짝 끌어 당기니 잠시 멈칫하면서도 서서히 끌려온다. 그녀의 배꼽아랫부분에 성난 내 자지가 닿았다. 조금 더 당기니 그녀도 슬쩍 아랫배를 내 밀며 내 자지를 자극한다. 은근히 허리를 움직이며 노골적으로 비벼대니 내 가슴에 살짝 얼굴을 파 묻는다. 됐다. 100%다. 노래가 끝나기 전, 그녀 귀에 입을 대고 숨을 뿜어 대며 말했다.
"나가서 기다릴게요. 다 헤어진 후 전화해 주세요."
그녀는 살짝 고개를 숙인다. 알았다는 듯. 노래방을 나가니 꼭 한잔 더 하자는 아줌마 둘이 있다. 나는 내일 할일이 많다며 다음에 보자고 인사를 하고 대리운전을 불렀다. 대리기사에게 모텔골목으로 가자고 했다. 거의 도착할 즈음에 영숙에게 전화가 왔다. 길을 설명해 주고 잠시 기다리니 택시에서 그녀가 내린다.
우리는 자연스레 모텔로 들어갔다. 그녀는 약간 어색한듯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내 팔을 꼭 잡고 따라왔다. 방으로 들어가 어색해 하는 그녀 얼굴을 가볍게 잡고 입술에 쪽 키스를 한 후 소파에 앉히고 욕조에 물을 받았다. 그녀 옆에 앉아서 손을 잡으니 내 어깨에 기대어 온다.
"영숙씨, 왜 그렇게 어색해 해? 긴장풀어. 나 처음이라 자기가 이러면 기절할지도 몰라."
그녀는 피식 웃으며 내 가슴에 얼굴을 파 묻는다. 한 손으로 그녀의 어깨를 끌어안고 한 손으로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만졌다. 그녀도 이제는 긴장이 좀 풀린듯 해 보인다. 욕조에 물소리가 이젠 다 됐다고 말하는 듯 하다. 나는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회먹고 술마신 후라 깊은 키스는 하지 않고 가볍게 접촉하며 그녀의 셔츠를 벗겼다. 그녀를 세우고 옷을 벗기려 하니 자기가 벗겠단다.
팬티만 남기고 모두 다 벗은 그녀는 수줍으듯 가슴을 가린다. 나도 옷을 벗고 그녀 손을 잡고 욕실로 갔다. 먼저 욕조에 앉으니 팬티를 벗은 후 들어온다. 내 품안에 안겨 있는 그녀의 자그만 몸매가 참 예쁘다. 목과 어깨를 주물러주니 머리를 편안한듯 머리를 젖히고 기댄다.
"따뜻한게 이렇게 같이 있으니 참 좋다. 자기 피부 참 곱네. 애기같이."
"나 왜 이리 가슴이 떨리지? 너무 두근거려."
"처음엔 원래 다 그래. 오빠만 믿어. 오빠가 다 책임질게."
"킥...뭐야~~ 순진한 아가씨 꼬시는 늑대처럼."
"일어서 봐. 내가 씻겨 줄게."
그녀는 쭈삣거리며 일어섰다. 샤워기를 들고 그녀의 목부터 서서히 물을 뿌리며 비누칠을 했다. 가슴에 비누칠을 할때 그녀는 정말 남자와 처음 섹스를 하는 여자처럼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했다. 온 몸에 비누칠을 한 다음 두 손으로 온 몸 구석구석을 문지르니 그녀는 아예 나를 끌어안고는 안겨온다. 자연스레 내 몸에도 그녀의 몸에 묻은 비누가 묻고 두 사람의 몸은 비누의 미끌거림으로 더욱 야릇한 느낌을 주었다.
뜨겁게 키스를 하며 한참을 그렇게 서로의 몸을 비벼대며 전희를 즐겼다. 샤워기로 서로의 몸에 물을 뿌리며 비누를 씻어주는데, 그렇게 부끄러워만 하던 그녀가 내 좆을 잡더니 수줍은듯 웃으며 문지르며 만졌다. 그녀를 욕조가에 앉히고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보지털이 엄청나다. 물에 젖은 보지털이 마치 가발을 붙여놓은듯 보지를 완전히 덮고 있었다.
"오~~영숙이, 보지털 많구나."
"어머,,싫어. 그런 말..너무 야하잖아."
"후후 부끄러워 하니까 더 재밌는데? 우리 영숙이 보지 내가 기분좋게 빨아줄게."
"어머머,,점점.."
웃으며 그녀의 보지를 빠는데, 털이 입안 가득 빨려들어온다. 손으로 보지털을 빼가며 영숙의 보지를 빠는데 자꾸만 다리를 오므린다. 일단 그녀를 번쩍 안아들고 침대로 갔다. 다시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빠는데, 영숙은 자꾸 다리를 오므린다.
"다리 오므리지마. 그러면 내가 빨기 힘들잖아. 이젠 부끄러워 하지 말고 즐겨봐."
"아니,,그게 아니고..난 거기 그렇게 하면 찌릿한게 오줌쌀것 처럼 기분이 좀 그래서.."
"오줌 나오려하면 그냥 싸. 뭐가 문제야. 그리고 그거 오줌아니야. 남자사정하는거처럼 여자들도 그렇게 싸기도 한대. 오늘 우리 영숙이 진짜로 내가 한번 싸게 해 줘야겠네."
"아이,,몰라. 자꾸 너무 야하게 그러지 마."
촌아줌마스럽게 그녀는 섹스에 대해 보수적인 스타일이다. 오늘만 먹고 두번은 안 먹으리라. 입에 내 좆을 물리니 역시나 엉망진창이다. 그냥 보지에 넣는게 낫겠다. 물이 흥건한 보지에 좆을 넣자 다시 기분이 들떠 오른다. 아직은 질의 탄력이나 주름이 잘 유지되어 있었다. 위에서 옆에서 뒤에서 그리고 그녀의 아래에서... 그녀의 펑퍼짐한 엉덩이가 그녀의 가장 섹시한 포인트다.
후배위로 자세를 바꾸고 그녀의 엉덩이를 두드리고 쓰다듬으며 좆을 박아댔다. 영숙은 침대에 얼굴을 파 묻고는 온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아마도 절정을 맛 본 모양이다. 좆을 빼고 클리를 톡톡 건드려보니 역시나 전기에 감전된마냥 몸을 움찔거린다. 그리고 보지에서 터지듯 쏟아지는 몇방울의 물. 게속 톡톡 건드리니 영숙은 숨넘어가는 소리를 내며 손을 젖는다.
"아아~~자기 그만. 나 죽을것 같애. 제발 그만..아아~~~~"
"영숙아, 안에 싸도 돼?"
"오늘은 좀 위험한데..."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보지에 다시 삽입하고 박다가 그녀의 엉덩이에 싸기로 했다. 그녀의 항문이 유난히 작아보인다. 후후후,,,여기 박으면 아주 쫄깃할듯하다. 서서히 느낌이 오기 시작했다 마음이 바뀌었다. 그녀의 얼굴에 싸고 싶었다. 절정직전 좆을 빼고는 그녀를 누이고 그녀 얼굴에 조준을 하고 그녀의 손을 잡아 좆을 쥐어 주었다. 그녀는 딸딸이 치듯 좆을 흔들어 나의 절정을 이끌어 주었다.
"어머..악..앗 뜨거."
그녀의 얼굴에 내 정액이 가득하다. 수건으로 닦아주니 다리를 후들거리면서도 얼른 욕실로 가서 씻어버린다.
"아이..얼굴에 하면 어떻해. 아휴~~냄새. 비려서 혼났네."
"넌 결혼한 여자가 남편것도 안 먹어봤냐? 촌스럽게 왜 그래."
"난 안 먹어봤는데...비위에 안 맞아서.."
웃으며 손짓을 하니 침대로 와서는 내 옆에 눕는다. 그녀를 끌어안고 유방을 만졌다. 참 특별한 거 없는 평범함 그 자체다. 섹스는 이렇게 하면 재미없는건데...
"좋기는 했었냐? 기왕하는거 좀 적극적으로 즐기지 그랬어."
"응? 나 아주 좋았는데? 나 오늘 몇번 느꼈는지 모를정도로 좋았어. 그런데, 자기 순 바람둥이지? "
"니가 날 바람둥이라고 생각하면 나는 바람둥이밖에 안되지."
"치~~나 말고도 여자들 많을거 같애. 맞지?"
이년아, 너는 남편도 있잖냐,,라고 말하고 싶은걸 참았다. 대신 그녀 손을 잡아 좆을 만지게했다. 영숙이는 진짜 남자좆을 기분좋게 만져주는 방법도 모르는 듯 하다. 그러니 좆이 다시 설리가 없다
영숙은 이제 집에 가야된다며 나가자고 한다. 시계를 보려 전화기를 보니, A가게의 사모님 전화가 5통이나 들어와 있다. 이 사모님은 부담없이 서로 즐기기엔 좋은데 뭐랄까 질투나 집착이 있는게 단점이다. 남자건 여자건 그렇게 하면 상대가 피곤해 지는 법이다. 더 피곤해지기 전에 정리하는게 나을 듯 하다. 문제는 거래처라는게 마음에 좀 걸렸지만, 큰 문제는 아닌듯 하다. 여지껏은 사모님의 비위를 적당히 맞춰 주었지만, 이제는 그러지 않고 부딪힐건 부딪혀야 겠다. 그렇게 해서 그녀가 바뀌면 다행이고, 아니라면 자연스레 정리가 될 것이다.
부딪힘..그 시간은 위외로 빨리 찾아왔다.
"어라,먼저 오셨네요. 어허~ 오늘은 할 수 없이 내가 점심사야겟는걸요. 아이고~~억울해라."
그녀는 손으로 입을 가리며 웃음을 참는 모습이 귀엽다....제법 맛있다고 소문난 곱창집으로 갔다. 소문난 집이라 그런지 오늘도 손님들로 북적거린다. 특양과 대창을 주문하고 그녀를 보니 약간 어색한 표정이다.
"전에 얼핏 들으니 곱창 좋아하신다고 해서 왔어요. 싫으시면 저 혼자 먹을게요."
"픕,,아니에요. 이런데 와 본지가 하도 오래된거 같아서 그래요."
"흠,,사모님은 이런데 안 오시는게 좋아요. 대접 못받아요."
"네?"
"여기 이모들이 예쁜여자 오면 질투해서 양도 조금만 주고 불친절하고 그래요."
그녀는 수줍은 듯 예쁘게 웃는다. 젠장 너무 예쁘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우리는 즐겁게 식사를 시작했다. 그녀가 편안할 수 있도록 평소보다 더 말도 많이 하고 농담도 하면서 나 스스로 그녀를 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지 말자...
식사를 마친 우리는 카페로 가 차를 마시고 시내거리를 구경하며 돌아다녔다. 그녀는 즐거워 보였지만, 내가 불편했다. 이 여자는 내가 가지지 않는것이 이 여자를 더 아름답게 남길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었기에 점점 그녀에게 끌리는 나 자신을 억제해야 하는 시간이 그리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었던 것이다.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하고 그녀를 집 근처에 바래다 준 후 사무실로 오는 길에 있는 C거래처를 들렀다. 여기는 아줌마 혼자서 가게를 운영하는 잡화점이다. 잡화점임에도 불구하고 주의에 사무실들이 많아서 그런지 우리제품을 꽤 많이 파는 곳이다. 30대초반의 평범한 외모인 그녀는 이름이 김영숙이다. 남편은 건설회사를 다닌다고 했었다.
"안녕하세요."
"어머, 사장님 안녕하세요. 어쩐일로 이렇게 오셨어요?"
"사모님 보고싶어서 왔지요. 아~총각이 보고싶다고 고백하고 이거 큰일이네."
"호호,,그럼 언제 데이트 한번 해야겠네요."
"흠,,제가 보통 화요일, 수요일에 좀 시간이 많은 편입죠."
"호호,,뭐 맛있는거 사주실건데요?"
"떡볶이랑 김밥이요. 기분 좋으면 튀김도 추가.디저트로 바밤바는 사모님이 사시고"
시시한 농담과 업에 관계된 이야기들을 한 참 나누는데, 아줌마가 B거래처에 대해 묻는다. 대부분 아는 사이인지라 벌써 소문이 다 돌았던 모양이다. 나는 가게만 인수하고 그 뒤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아줌마는 그 가게의 남자를 혼자서 한참동안이나 욕을해 댄다.
"아휴~~정말 내가 할 소리는 아니지만, 그 남자는 진짜 벌 받을거에요. 그 사모님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르실거에요."
가끔 거래처 사람들끼리 식사를 하곤 하는데, 아줌마들끼리도 가끔 모이는 모양이었다. 가끔이라도 왕래를 하는 사이들인지라, 입소문이 빠른 모양이다.
"그런데, 사장님. A가게에는 자주 가신다면서요? 물건도 직접 잘 갖다 주시고. 둘이 혹시 그렇고 그런사이 아니셔?"
"헐~~뭔 소리하세요. 직원들이 그 쪽으로 나가는 길이 아니거나 바쁠때만 내가 가끔 가는걸요. 뭘 자주가요. 몇번 안 갔어요."
"호호,,아니면 그만이고요. 하기야, 우리 멋쟁이 사장님이 나같은 미인도 가만두는데.호호"
"아~정말 그런 말도 안돼는 소문때문에라도 사모님이랑 진짜 데이트 함 해야겠네요. 그러면 다음에 사모님들 모이는 날에 저 한번 불러주세요. 간만에 제가 식사라도 다 대접하게요. 그러고보니 제가 너무 소홀한거 같기도 하고. 우리 사모님이랑은 끝나고 데이트도 좀 하고 하게."
"호호,,정말요? 알았어요. 다음주에 우리 모이는 날인데 그러면 그 때 오세요."
"네, 그래요. 아~~은행가서 적금깨야겠네."
별로 안 웃기는 농담을 해도 그 아줌마는 잘 웃는다. 일어서려는데, 등에 뭐가 묻었다며 털어주는데, 그 손길이 싫지가 않다. 아줌마를 바라보니 눈을 흘기며 살짝 웃는다.
몇일이 지나 약속한 그날. 저녁이 되어 횟집으로 가니 4명이 와 있다. A거래처의 사모님은 나를 보며 눈짓을 하며 반긴다. C거래처의 사모님도 유난히 반갑게 인사를 한다. 미리 음식을 주문하고 잠시 후 나머지 한명이 더 도착하고, 신선한 회와 소주맥주를 번갈아 가며 즐겁게 식사를 마친 후, 자기네들이 노래방에 가서 한잔 사겠단다.
노래방에 들어간 아줌마들은 이미 술을 제법 마신후라 노래책을 펴들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우연히도 내 옆에는 C가게의 아줌마가 앉았다. 내게 노래를 하라고 하며 책을 내밀며 몸을 유난히 착 붙인다. 유방의 부드러운 뭉클함이 전해졌다. 일부러 팔꿈치를 슬쩍 세웠더니, 내 등을 탁 때린다. A가게의 아줌마가 오더니 내게 부루스를 추자고한다. 아마도 사이좋게 장난치는 모습에 질투가 난 모양이다.
좀 심하다싶게 끌어안고 잘 추지도 못하는 부루스를 추는데, 다른 아줌마들의 눈치가 보여 정말 어색하다. 다행히도 노래가 끝난다. 나는 얼른 떨어져서 노래를 부르려는데, 이미 예약이 4곡이나 되어 있다. 이럴때는 예약해 놓고 화장실로 가는게 좋을듯했다. 변기에 옷입고 앉은채 담배를 두대나 연거푸 피운 난후에 방으로 들어갔다. 다음 곡이 내 노래다.
아,,,저 주책맞은 아줌마. 이 사람들 보는데 왜 저러는지 불안할 지경이었다. 안 그래도 그렇고 그런사이 운운 하는 말이 도는데 말이다. 드디어 내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A아줌마 용감하게 내 옆에 착 달라붙어선다. 그녀의 귀에 대고 사람들이 우리사이를 두고 이상한 소문이 있다고 하는 말을 한다며 조심하라고 한 후 일부러 다른 아줌마들의 손을 잡고 빙빙 돌려가며 노래를 불렀다.
진짜로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을 가는데, A가게 아줌마가 따라 오더니 여기서 끝나면 3차는 가지말고 자기랑 같이 가잔다. 내일 엄마가 오셔서 빨리 가서 청소도 하고 준비할게 많으니 다음에 놀자고 하니 입이 삐쭉해진다. 작은 눈 쫙 잡아 째면서. 술도 오르고 여자생각이 안 날리 만무했다 하지만, 오늘 목표는 C아줌마다. 만약에 작업을 걸어보고 아니다싶으면 그때 A랑 놀아도 될 일이다. 이런거 보면 나도 은근 나쁜 놈 기질이 있는 가 보다.
노래방에 두시간을 놀며 내내 나와 C아줌마는 나란히 앉아서 술을 마시고 이야기를 하며 놀았다. 물론 그런 우리를 찍어 대는 도끼눈이 있기는 했지만, 아이 돈 캐어~~~~ 에에에에에~~~에
발라드노래가 흘러 나온다 나는 C아줌마의 손을 잡고 부루스를 추었다.
"사모님, 나는 부루스를 잘 추지는 못하는데, 하나는 알아요."
"뭔데요?"
"얼굴은 살짝 거리를 두고 마주보고요, 아랫배는 최대한 밀착을 해서 붙여서 추는거래요."
그러면서 허리를 잡아 끌어당겼다. 서로의 아랫배가 착 달라 붙는다. 반쯤 발기된 내 자지가 그녀의 아랫배에 눌렸다. 아마도 느꼈으리라. 아줌마는 수줍은 듯 웃으며 아랫배를 떼 버린다. 이런 젠장 폭신한게 좋았는데...쩝. 그래도 부루스는 부루스다. 슬쩍슬쩍 스치며 내 자지가 불끈 서 버렸다. 확연하게 그녀도 느낀 모양이다. 나를 살짝 올려다 보는 그녀를 무표정하지만 부드러운 눈으로 내려 보았다. 그녀가 내 눈을 피한다. 흠,,점점 자신이 생긴다.
허리를 살짝 끌어 당기니 잠시 멈칫하면서도 서서히 끌려온다. 그녀의 배꼽아랫부분에 성난 내 자지가 닿았다. 조금 더 당기니 그녀도 슬쩍 아랫배를 내 밀며 내 자지를 자극한다. 은근히 허리를 움직이며 노골적으로 비벼대니 내 가슴에 살짝 얼굴을 파 묻는다. 됐다. 100%다. 노래가 끝나기 전, 그녀 귀에 입을 대고 숨을 뿜어 대며 말했다.
"나가서 기다릴게요. 다 헤어진 후 전화해 주세요."
그녀는 살짝 고개를 숙인다. 알았다는 듯. 노래방을 나가니 꼭 한잔 더 하자는 아줌마 둘이 있다. 나는 내일 할일이 많다며 다음에 보자고 인사를 하고 대리운전을 불렀다. 대리기사에게 모텔골목으로 가자고 했다. 거의 도착할 즈음에 영숙에게 전화가 왔다. 길을 설명해 주고 잠시 기다리니 택시에서 그녀가 내린다.
우리는 자연스레 모텔로 들어갔다. 그녀는 약간 어색한듯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내 팔을 꼭 잡고 따라왔다. 방으로 들어가 어색해 하는 그녀 얼굴을 가볍게 잡고 입술에 쪽 키스를 한 후 소파에 앉히고 욕조에 물을 받았다. 그녀 옆에 앉아서 손을 잡으니 내 어깨에 기대어 온다.
"영숙씨, 왜 그렇게 어색해 해? 긴장풀어. 나 처음이라 자기가 이러면 기절할지도 몰라."
그녀는 피식 웃으며 내 가슴에 얼굴을 파 묻는다. 한 손으로 그녀의 어깨를 끌어안고 한 손으로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만졌다. 그녀도 이제는 긴장이 좀 풀린듯 해 보인다. 욕조에 물소리가 이젠 다 됐다고 말하는 듯 하다. 나는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회먹고 술마신 후라 깊은 키스는 하지 않고 가볍게 접촉하며 그녀의 셔츠를 벗겼다. 그녀를 세우고 옷을 벗기려 하니 자기가 벗겠단다.
팬티만 남기고 모두 다 벗은 그녀는 수줍으듯 가슴을 가린다. 나도 옷을 벗고 그녀 손을 잡고 욕실로 갔다. 먼저 욕조에 앉으니 팬티를 벗은 후 들어온다. 내 품안에 안겨 있는 그녀의 자그만 몸매가 참 예쁘다. 목과 어깨를 주물러주니 머리를 편안한듯 머리를 젖히고 기댄다.
"따뜻한게 이렇게 같이 있으니 참 좋다. 자기 피부 참 곱네. 애기같이."
"나 왜 이리 가슴이 떨리지? 너무 두근거려."
"처음엔 원래 다 그래. 오빠만 믿어. 오빠가 다 책임질게."
"킥...뭐야~~ 순진한 아가씨 꼬시는 늑대처럼."
"일어서 봐. 내가 씻겨 줄게."
그녀는 쭈삣거리며 일어섰다. 샤워기를 들고 그녀의 목부터 서서히 물을 뿌리며 비누칠을 했다. 가슴에 비누칠을 할때 그녀는 정말 남자와 처음 섹스를 하는 여자처럼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했다. 온 몸에 비누칠을 한 다음 두 손으로 온 몸 구석구석을 문지르니 그녀는 아예 나를 끌어안고는 안겨온다. 자연스레 내 몸에도 그녀의 몸에 묻은 비누가 묻고 두 사람의 몸은 비누의 미끌거림으로 더욱 야릇한 느낌을 주었다.
뜨겁게 키스를 하며 한참을 그렇게 서로의 몸을 비벼대며 전희를 즐겼다. 샤워기로 서로의 몸에 물을 뿌리며 비누를 씻어주는데, 그렇게 부끄러워만 하던 그녀가 내 좆을 잡더니 수줍은듯 웃으며 문지르며 만졌다. 그녀를 욕조가에 앉히고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보지털이 엄청나다. 물에 젖은 보지털이 마치 가발을 붙여놓은듯 보지를 완전히 덮고 있었다.
"오~~영숙이, 보지털 많구나."
"어머,,싫어. 그런 말..너무 야하잖아."
"후후 부끄러워 하니까 더 재밌는데? 우리 영숙이 보지 내가 기분좋게 빨아줄게."
"어머머,,점점.."
웃으며 그녀의 보지를 빠는데, 털이 입안 가득 빨려들어온다. 손으로 보지털을 빼가며 영숙의 보지를 빠는데 자꾸만 다리를 오므린다. 일단 그녀를 번쩍 안아들고 침대로 갔다. 다시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빠는데, 영숙은 자꾸 다리를 오므린다.
"다리 오므리지마. 그러면 내가 빨기 힘들잖아. 이젠 부끄러워 하지 말고 즐겨봐."
"아니,,그게 아니고..난 거기 그렇게 하면 찌릿한게 오줌쌀것 처럼 기분이 좀 그래서.."
"오줌 나오려하면 그냥 싸. 뭐가 문제야. 그리고 그거 오줌아니야. 남자사정하는거처럼 여자들도 그렇게 싸기도 한대. 오늘 우리 영숙이 진짜로 내가 한번 싸게 해 줘야겠네."
"아이,,몰라. 자꾸 너무 야하게 그러지 마."
촌아줌마스럽게 그녀는 섹스에 대해 보수적인 스타일이다. 오늘만 먹고 두번은 안 먹으리라. 입에 내 좆을 물리니 역시나 엉망진창이다. 그냥 보지에 넣는게 낫겠다. 물이 흥건한 보지에 좆을 넣자 다시 기분이 들떠 오른다. 아직은 질의 탄력이나 주름이 잘 유지되어 있었다. 위에서 옆에서 뒤에서 그리고 그녀의 아래에서... 그녀의 펑퍼짐한 엉덩이가 그녀의 가장 섹시한 포인트다.
후배위로 자세를 바꾸고 그녀의 엉덩이를 두드리고 쓰다듬으며 좆을 박아댔다. 영숙은 침대에 얼굴을 파 묻고는 온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아마도 절정을 맛 본 모양이다. 좆을 빼고 클리를 톡톡 건드려보니 역시나 전기에 감전된마냥 몸을 움찔거린다. 그리고 보지에서 터지듯 쏟아지는 몇방울의 물. 게속 톡톡 건드리니 영숙은 숨넘어가는 소리를 내며 손을 젖는다.
"아아~~자기 그만. 나 죽을것 같애. 제발 그만..아아~~~~"
"영숙아, 안에 싸도 돼?"
"오늘은 좀 위험한데..."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보지에 다시 삽입하고 박다가 그녀의 엉덩이에 싸기로 했다. 그녀의 항문이 유난히 작아보인다. 후후후,,,여기 박으면 아주 쫄깃할듯하다. 서서히 느낌이 오기 시작했다 마음이 바뀌었다. 그녀의 얼굴에 싸고 싶었다. 절정직전 좆을 빼고는 그녀를 누이고 그녀 얼굴에 조준을 하고 그녀의 손을 잡아 좆을 쥐어 주었다. 그녀는 딸딸이 치듯 좆을 흔들어 나의 절정을 이끌어 주었다.
"어머..악..앗 뜨거."
그녀의 얼굴에 내 정액이 가득하다. 수건으로 닦아주니 다리를 후들거리면서도 얼른 욕실로 가서 씻어버린다.
"아이..얼굴에 하면 어떻해. 아휴~~냄새. 비려서 혼났네."
"넌 결혼한 여자가 남편것도 안 먹어봤냐? 촌스럽게 왜 그래."
"난 안 먹어봤는데...비위에 안 맞아서.."
웃으며 손짓을 하니 침대로 와서는 내 옆에 눕는다. 그녀를 끌어안고 유방을 만졌다. 참 특별한 거 없는 평범함 그 자체다. 섹스는 이렇게 하면 재미없는건데...
"좋기는 했었냐? 기왕하는거 좀 적극적으로 즐기지 그랬어."
"응? 나 아주 좋았는데? 나 오늘 몇번 느꼈는지 모를정도로 좋았어. 그런데, 자기 순 바람둥이지? "
"니가 날 바람둥이라고 생각하면 나는 바람둥이밖에 안되지."
"치~~나 말고도 여자들 많을거 같애. 맞지?"
이년아, 너는 남편도 있잖냐,,라고 말하고 싶은걸 참았다. 대신 그녀 손을 잡아 좆을 만지게했다. 영숙이는 진짜 남자좆을 기분좋게 만져주는 방법도 모르는 듯 하다. 그러니 좆이 다시 설리가 없다
영숙은 이제 집에 가야된다며 나가자고 한다. 시계를 보려 전화기를 보니, A가게의 사모님 전화가 5통이나 들어와 있다. 이 사모님은 부담없이 서로 즐기기엔 좋은데 뭐랄까 질투나 집착이 있는게 단점이다. 남자건 여자건 그렇게 하면 상대가 피곤해 지는 법이다. 더 피곤해지기 전에 정리하는게 나을 듯 하다. 문제는 거래처라는게 마음에 좀 걸렸지만, 큰 문제는 아닌듯 하다. 여지껏은 사모님의 비위를 적당히 맞춰 주었지만, 이제는 그러지 않고 부딪힐건 부딪혀야 겠다. 그렇게 해서 그녀가 바뀌면 다행이고, 아니라면 자연스레 정리가 될 것이다.
부딪힘..그 시간은 위외로 빨리 찾아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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