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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의 아줌마들 - 8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10 1,317회 0건
"흑흑,,사장님. 어떻해요..흑흑..."

왠 여자가 나를 부르며 운다. 정신을 차리며 누군가 생각해 보았다. 가만히 들어보니 B거래처의 부인이다. 뭔가 잘못됐는지 걱정이다.

"아,,사모님. 무슨 일 있으세요? 왜 그러세요"

그녀는 말없이 계속 흐느끼기만 하고 있다. 답답하다. 여자의 울음을 나는 극도로 싫어한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끊어버릴수 없었다. 한참을 서럽게 울어대던 그녀가 말을 했다.

"그이가 어제 사장님이 주신 돈을 들고 나가 버렸어요...흑흑..."

젠장 어제 그 찝찝함이 이거였던가. 노름에 환장한 그에게 돈을 보여주지 말았어야 했는데...

"사모님 진정하시고 만나서 얘기해요. 어디세요?"

"집이에요..."

나는 곧장 그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들어가니 이삿짐을 싸던 흔적이 사방에 널렸다. 눈이 퉁퉁 부어 오른 그녀의 몰골은 처참해 보이기까지 했다. 아마도 밤새도록 소식이 없는 남편을 기다리며 울며 밤을 샌 모양이다.

"사장님이 돈을 다 갖고 가신겁니까? "

"네,,이사짐을 싸는데, 그이가 잠시 나갔다가 오겠다더니 소식이 없는거에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봉투를 찾아보니 내 지갑에 넣어둔게 없어졌지 뭐에요. 아무리 전화를 해도 안 받고."

참 할말이 없는 놈이다. 결혼해서 여지껏 마누라 고생시키고도 이렇게 정신을 못차리다니... 부모도 포기하고 내놓을 정도면 마누라가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말 안해도 뻔히 보이는 일인데, 저 고운 인물에 도망 안가고 애들 키우며 뒷바라지했건만... 내 전화로 그자에게 전화를 걸어 보았다. 꺼져있다. 돈을 들고 또 도박장으로 간 듯했지만, 그래도 확인하기 전에는 속단할 수 없는 일이다. 일단 경찰에 신고를 하자고 하니 이미 접수는 해 놓았다고 한다.

당장 급한 문제는 이 집이 몇일후면 경매에 넘어간다는 사실이었다. 친구들에게 전화를 해서 아는 공인중개사가 있으면 방 두개짜리 적당한 전세를 알아볼 것을 부탁하고 부인을 달래 짐 싸는 것을 도왔다. 얼마 후 친구에게서 좀 멀지만, 당장이라도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아파트가 있다고 연락이 왔다. 곧바로 계약하겠다고 한 후 이삿짐센터에 전화를 해서 내일 당장 스케줄을 잡았다. 부인에게는 일단 내가 돈을 빌려줄테니 이사부터 하라고 하고 부동산사무실로 곧장갔다.

학교다니는 애들때문에 마음이 걸렸지만, 오히려 전학을 가 버리는 것이 사채업자들로부터도 안전할지도 모른다. 전세계약을 하고, 이삿짐센터로 가서 비용을 지불하고 부인에게 전화를 해서 우선은 안심을 시켰다. 젠장,,,남의 일에 끼어드는거 진짜 딱 질색인데, 세상일은 진짜 내 맘대로만은 안 되는 것인가 보다.

그 다음날, 이사하는 집으로 갔다. 이미 짐은 다 옮기고 부인 혼자 마지막정리를 하고 있었다. 나를 보더니 머리를 조아리며 상전모시듯 한다. 준비한 봉투를 건네주고, 식사라도 대접하겠다는 그녀를 뒤로하고 나왔다. 젠장,,, 큰 돈이 그냥 날아갔다. 시바..... 빌려준거라고 말은 했지만, 차용증도 안 받았고 차용증을 받는다 한들 돌려 받을 길은 없다고 봐야 한다.

내가 무슨 재벌도 아니고 속이 무진장 쓰린다. 아직은 혼자기에 작은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결혼을 하면 집을 옮기려고 준비해 놓은 돈인데... 후회해 봐야 소용없다. 그냥 잘 한 일이라 생각하자. 이 놈아, 진짜 멋진 일을 한거다. 스스로 위로하지만,,그래도 속은 쓰리다.

큰 돈을 썼으니 이제 일을 더 열심히 해야한다. 정아도 쉬는 날마다 전화가 왔지만, 다음에 보자고 하고 섹스샵아줌마와도 잠시 연락을 접었다. 거래처를 만들고 새로운 시장을 찾아 미친듯 일했다. 다행히도 인수한 가게도 빨리 자리를 잡고, 매출도 눈에 띌 정도로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달이 휙 지나갔다. 밤 늦은 시간 B거래처의 부인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녀는 인근 식당에 취직하여 홀서빙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남편은 그 날로 부터 아직 연락이 없고 이제는 전화마저 안된다고 한다. 물론 경찰에서도 연락이 없고...

"어쨌건 마음고생이 많으십니다. 힘내시고요. 다 잘될거에요."

"네, 감사합니다. 저,,사장님. 혹시 내일 시간되시면 낮에 제가 식사대접이라도 하고싶은데요."

"아이고,,뭔 식사요. 그 돈 모아놨다가 빨리 내 돈이나 갚으세요."

"제가 오늘 첫월급 탔어요. 그리고 내일은 쉬는 날이고요. 그래서 저희 집으로 모셔서
제가 식사대접하고 싶어서요. 그리고 돈은 제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갚겠습니다"

"식당일이 힘들텐데, 그냥 쉬는 날에는 푹 쉬세요. 그리고 내 돈은 집 사시고 나서 남는 돈으로 갚아주세요."

"사장님,,,그래도..."

그녀는 애원이라도 하듯 나를 초대했다. 자꾸 거절하기도 미안했다. 하기야, 외식을 하면 돈이 많이 들겠지만, 집에서 간단한 식사라면 뭐 어때 싶은 마음이 들었다.

다음 날, 점심시간을 맞추어 그녀 집으로 갔다. 빈 손으로 가기가 뭐해서 애들 먹으라고 케익 하나를 사서 갔다. 그녀는 반갑게 나를 맞았다. 그녀 얼굴은 그나마 한달전 보다는 훨씬 나아 보였다. 이젠 제법 얼굴에 생기도 흐르고, 건강해 보이기도 했다.

애들은 아직 학교에서 안 왔는지 보이지 않는다. 그녀는 정성껏 준비한 식탁으로 나를 안내했다. 와우~소리가 절로 났다. 음식 하나하나가 맛깔스러워 보였다. 말 그대로 한상 가득 차려진 식탁앞에서 나는 잠시 감동에 젖었다.

"아휴~~~ 뭘 이렇게 많이 차리셨어요. 아이고,,,내 돈 돌려 받을 날이 더 멀어지겠네.
기왕 이렇게 된거 오늘 내가 집에 안 갈랍니다. 이거 다 먹기전에는."

그녀는 수줍은듯 피식 웃으며 식사를 권했다. 정말 전부 다 맛 있었다. 준비해 준 사람의 성의때문이라도 나는 허겁지겁 맛나게 숟가락질이 아니라 거의 삽질하다시피 수저를 움직였다.

"아이고,,사모님은 왜 안 드세요. 이거 좀 더 갖다 주세요. 아이고 맛나네."

"천천히 드셔요. 체하시겠어요."

"아이고, 이걸 어찌 천천히 먹어요. 아이고, 내가 오늘 호강하네. 언제 이런 상을 또
받아보려나. 내가 오늘 법원에 가서 내 생일을 오늘로 바꿔버려야겠네. "

그녀는 웃음을 참지못하며 행복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았다. 배가 불러왔지만, 나는 일부러 밥 한그릇 더 달라고 해서 남은 찬이며 국을 게걸스럽게 먹어치웠다. 나중엔 정말 고역이었다.

"꺼억~~ 아이고, 더 먹고 싶은데 들어갈 데가 없다네. 할수없지. 남은거 좀 다 싸 주세요."

내 너스레에 그녀는 까르르,,소리를 내며 웃는다. 웃는 모습이 참 예쁘다. 그 예쁜 모습에 그녀를 바라보며 나도 미소를 지었다. 자신을 바라보며 미소짓는 나를 보며 그녀는 얼굴이 살짝 붉어진다. 아,,,,확 끌어안고 뽀뽀라도 해 주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다.

"저 일주일에 한번은 쉬어요. 사장님 괜찮으시면, 제가 이렇게 점심대접 할게요."

"아이고 말도 안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이렇게 얻어 먹으면 나중에 제가 미안해서
돈 돌려 달라고 말도 못하겠는걸요. 사모님, 부담 가지지 마시고 저는 괜찮으니까
애들 그늘 안지게 신경쓰세요. 별거 아닌거 갖고 제가 너무 대접받는거 같아 송구스러워요."

우리는 차를 마시며 한시간 넘게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너무 오래 있었다싶어 일어나서 인사를 하는데, 왠지 그녀표정이 서운해 보이는 것처럼 보인다. 하기야, 오랜만에 그녀도 즐거웠으리라. 자신이 차린 음식을 맛있게 먹는것을 보는것이 여자의 작은 기쁨이라고 했던가. 그리고 외로웠던 시간동안 누군가와 대화도 그리웠을 것이다. 그래도 일어서야했다. 신을 신고 나서는 나를 그녀가 잡는다.

"사장님, 정말 감사해요. 제가 오늘 너무 행복했어요. 정말 힘들고 지쳤었는데, 오늘 많이
풀었어요. 저....."

뭔가 할 말이 있는듯 한데, 말을 못한다. 살짝 웃으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또 다시 그녀의 얼굴이 붉어진다.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그녀는 잘가라며 인사를 한다. 인사를 하고 나와 차에 앉았다.

딩동~ 메세지가 오는 소리가 들린다.

- 오늘 저 처음으로 행복한 여자가 된 기분이었어요. 다음에도 제가 행복한여자가 될 수 있게
기회주세요..-

흠,,이게 뭔 소리지? 보통 여자들은 나랑 찐하게 한판 뜨고 나서야 여자라서 행복해요~ 하는 멘트를 날리는데... 괜히 가슴이 두근거린다. 뭐라고 답장을 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넵, ㄳ!!-하고 보냈다.

간만에 음탕한 거래처 아줌마한테나 들러볼까나. 나는 시동을 걸고 그 거래처로 향했다.

"아이고,,뭐가 그리 바빴어? 아휴~ 정말 오랜만이네. 난 또 딴 여자 생겼나했네."

"응, 많이 바빴지. 나 없는 동안 울 자기는 보지가 근질거려서 어떻게 했어?
어디보자. 우리자기 보지한테 인사는 해야지."

나는 의자에 앉아서 그녀를 가까이 오게 했다. 그리고는 손을 치마안으로 집어 넣었다. 그렇게 하면 문을 열고 누가 와도 손만 살짝 내리면 아무런 표도 나지 않았다. 치마속에는 끈팬티가 애처롭게 끈이 늘어진채로 걸려있다. 허벅지를 슬슬 만지다 손을 조금씩 올려갔다

엉덩이와 항문주의를 간질다가 보지로 손을 옮기니 그녀가 다리를 벌린다. 손가락 하나를 집어 넣었다. 축축하다싶더니 미끄덩거리기까지 한다. 이제보니 보지계곡에 제법 물이 고여있다.

"오호~ 이것봐라. 뭐 한다고 이렇게 보지가 젖은거야?"

"아이,,들켰네. 나 사실은 그 섹스샵가게남자랑 폰섹스 하고 있었어..호호"

"폰섹스? 그거 감질나서 어떻게 하냐? 그냥 가서 한번 하고 오지."

"호호호,,,아냐, 그게 은근히 중독되더라니까. 남자가 막 욕하면서 씹이 어쩌고 보지가
어쩌고 좆이 어쩌고 하는데, 그 남자 그런 말도 디기 잘해. 호호"

"픕,,그럼 전화만 하면서 놀았어?"

"아니, 자기가 하도 바쁘니까 같이 못가고, 몇일전에 한번 갔는데 그 사장이랑 이야기하고
놀다가 은근히 유혹하길래 그만 해 버렸어"

"그래? 잘했네. 재밌었어?"

"응, 그런데 놀라운 사실을 알았지 뭐야."

"뭔데?"

"그 사장 마누라년 있잖아. 야시처럼 생긴 년. 아 글쎄 그년이 알고보니 은근 변태네."

"변태라니?"

"아 글쎄, 지 남편이 시키니까 시키면 시키는대로 다해. 그 사장놈도 좀 변태같애."

한대 맞은 느낌이다. 그렇게 기품있던 그녀가 변태라니....

"어떻게 했는데 그래?"

"아, 글쎄. 그 남자가 나보고 재미있는거 구경시켜주다더니 지 마누라를 부르는거야.
그러더니 남자좆 있잖아. 그걸 하나 던져 주더니 우리 보는 앞에서 자위를 시키는거야."

"그게 뭐 그리 변태소리까지 할건가?"

"아이 참 내 얘기 들아 봐. 그런데, 그 사장이 길을 그렇게 들였나봐. 시키면 시키는대로
노예처럼 막 뭐든지 다 한다면서 나보고도 시키라고 하는거야."

"후후후,,그래서 울 자기는 뭘 시켰어?"

"깔깔깔,,,내가 내발을 빨라고 했더니, 막 흥분해서는 빠는데 여자가 빨아도 기분이 야릇하더라.
기왕 내친김에 내 항문을 빨라고 시켜봤는데, 호호호..거기도 막 빠는거 있지. 아휴~"

내가 보기엔 니년이 더 변태다.

"사장이 그년보고 내 보지를 빨라고 시키는데, 첨엔 안 내켰는데 그냥 한번 시켜봤어.
아, 그런데 그년 보지 빠는 것도 아주 예술이야. 오히려 자기보다 더 잘 빨더라. 아,,흥분돼."

그녀는 신이나서 그날의 이야기를 내게 해댔다. 들어보니 사장놈과 이 아줌마 둘이서 사장마누라를 노예로 만들어 할짓 안할짓 다 시켜가며 논듯했다.

"그런데 있지, 호호호호..결정적인건 내가 그년을 욕실로 데리고 가서 눕혀놓고는
그년 얼굴에 올라타서는 오줌을 막 갈겼어. 깔깔깔~~~ 입에 보지 딱 대고는 오줌을 입에
싸 넣었더니 이 년이 그래도 좋다고 막 빨아대는거야. 그래서 내가 오줌을 싸 넣고는 뱉지못하게
입을 딱 막어버렸어. 깔깔깔.. 아마 그년 오줌 좀 먹었을거야."

슬,,짜증이 났다. 나와 그렇게 씹질이 아닌 사랑을 나눈 여자인데, 그런 취급을 당했다니 은근히 화가나서 참기 힘들었다. 보지를 만지던 나는 아줌마의 보지털을 확 잡아 당겼다.

"아얏,,아이 자기 왜 그래. 흥분했어?"

나는 말없이 항문을 찾아서 사정없이 손가락을 푹 찔러 넣었다.

"악~~허억..윽~~~"

그녀가 움직이지 못하게 한손으로 허리를 잡고 이번에는 손가락 두개를 밀어 넣었다. 물론 인정사정없이 말이다. 그녀는 온 몸을 비틀며 아파했다. 손가락을 뺐다.

"아야~~아이 자기 왜 그래"

"응, 나도 모르게 너무 흥분했나봐. 그런데 자기 항문에 잘 들어가네? 담에 할때는 항문에 한번 해 보자."

"아,,난 싫어. 전에 그 사장이 내 항문에 그걸 넣었잖아. 몇일 변을 못 봤어. 너무 아파."

웃기지 마라. 내가 널 가만 안둔다.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야했다. 그래야 그 몇배로 이 아줌마에게 수치와 고통을 돌려 줄 수 있으니까.

"오랜만에 자기 보지 만지니까 너무 좋네. 우리 저녁에 만날까?"

"호호,,응 그러자. 데리러 올거야?"

"아니, 사람들 눈도 있고 그러니 우리 자주 가던 모텔에 가 있을게. 마치면 전화해."

S모텔에 방을 잡은 나는 누워서 착찹한 마음을 달랬다. 거래처의 사모님덕에 나 역시 매우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기에 한편 고맙기도 했지만, 샵의 그녀에게 그렇게 몹쓸짓을 하고 이유없이 증오하는 것에 대해서는 용서하기가 힘들다. 오늘은 최대한 서비스를 해주고 그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파악한 뒤 그보다 훨씬 더한 모욕을 줘야만 직성이 풀릴것 같다. 최대한의 서비스방법에 대해 생각하다 친구 한놈이 생각났다. 나와는 인감까지 서로 묻지않고 맡기는 절친이다. 그 친구를 불러 3s를 하면 아마도 매우 좋아하리라.

친구에게 전화해서 맥주나 몇개 사오라고 하고 티브이를 보고 있으니 사모님이 온다. 그녀는 한껏 들뜬 표정으로 간만의 섹스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벌거벗고 누워있는 나를 보고 반색을 하며 그대로 내 자지를 한입 가득 물어온다. 그녀의 입에서 내 자지는 무럭무럭 커져갔다. 손으로는 불알을 쓰다듬으며, 혀로는 귀두를 간질더니 혀로 자지를 아래위로 핥다가 다시 입안으로 넣어 맛있는 사탕을 빨듯이 쭉쭉 빨아댄다.

나는 일어서서 그녀의 옷을 벗게 하고 욕실로 갔다. 욕조엔 이미 받아놓은 물이 가득차서 뜨거운 수증기를 피워 올리고 있었다. 샤워기로 서로의 몸을 씻은 뒤 욕조안으로 들어갔다. 펑퍼짐한 그녀의 엉덩이가 내 허벅지사이를 꽉 채운다. 뒤에서 그녀의 유방을 만졌다. 두 손으로도 그녀의 유방을 다 감싸지 못한다. 정말 크다. 손을 아래로 내려가니 기대감에 더리를 벌리며 고개를 젖힌다.

두툼한 보지두덩이에 손을 올려 쥐었다 놨다 하니 어서 더 깊숙히 손을 넣어 달라는 듯 콧소리를 낸다. 한 손으론 그녀의 유방을 간질어대며 목덜미를 핥아 주었다.

"흐응~~아,,,자기 오늘 부드러운게 너무 색다르네. 아아~~ 좋아."

"응,,우리 자기 유방이랑 보지살은 만질것도 많고 푸근해서 너무 좋아."

"그런데 내 보지는 좀 이상하게 생긴것 같애. 다른 여자들꺼 보면 보지안에
닭벼슬같은게 막 올라와 있던데 나는 그게 좀 별로 없어."

"후후후,,다른 여자 보지를 언제 그렇게 자세히 봤어?"

"그냥 목욕탕에 가서도 쪼그리고 앉아 있는 여자들 보면 다 보이잖아. 포르노를 봐도
그렇게, 호호호..참. 그 지선이 언니있잖아."

지선이 언니란 그녀가 자주 말하던 색골이었다.

"응, 그 언니 참 요즘도 재미있게 살고있나?"

"그 언니야 말할 필요가 없지. 매일 전화하는데, 어제는 누구랑 했고,,이런 얘기만 해.호호"

"후후, 그 언니랑 나도 한번 놀까?"

갑자기 그녀가 정색을 한다. 하여간 골때리는 아줌마다.

"뭐야? 안 그래도 그 언니가 자기한테 관심있어 하더니, 혹시 둘이 벌써 그런거아냐?"

"내가 그런 시간이 어딨냐? 쓸데 없는 소리 하지마."

"흥! 암튼 그러기만 해봐."

이 여자는 분명히 극도의 질투와 시기심을 가진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나는 다시 부드럽게 그녀의 보지를 애무하였다.

"그래, 지선이 언니얘기는 왜 꺼낸거야?"

"응, 참. 전에 그 언니 집에 놀러간 적이 있거든. 그런데 그 언니가 보지에 흰털이
많아 졌다고 나보고 좀 뽑아 달라는거야. 그래서 쪽집게로 뽑는데,,호호호."

다른 여자들도 다 이렇게 노는가싶었다. 내가 듣기로는 지선이란 사람은 나이도 제법 있는걸로 아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직 한창때 여자 저리가라 할 정도다.

"그런데, 그 언니는 보지가 여자인 내가봐도 진짜 ...뭐랄까. 야하고 찐하게 생겼어."

"야하고 찐하게? 그게 뭐야."

"그 왜 있잖아. 포르노나 사진보면 걸레처럼 너덜너덜하고 닭벼슬도 어마어마하게 크고.
내가 여자라도 그런보지가 좀 섹사하다고 할까. 그렇더라. 하기야 남자들이 얼마나 빨고
만지고 했겠어. 호호호. 하여간 나도 한번 빨아보고싶은 생각이 들더라니까..깔갈깔"

"한번 빨아보지 그랬어. 이야기 들어보니까 여자끼리 서로 빨아주면 서로 성감대를
잘 알아서 나름대로 아주 좋다는 사람도 많던데."

"호호호,,그래? 그래도 나는 싫어. 좀 징그럽고. "

띵똥~~~ 초인종 소리가 들린다. 친구가 온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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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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