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은 마누라 몰래 미영이 집을 찾아가 몇번이나 초인종을 눌렀지만 반응이 없었다
"이게 미쳤나 누굴 망치려고...."
팀장은 조금 후회가 되었다
미영이 이렇게 까지 나올줄은 몰랐다
팀장은 문을 몇번 걷어차다가 그래도 아무 반응이 없자 미영몰래 카피해논 열쇠를 꺼냈다
방은 에전과 다를께 없었다
전화 통화때 얘기처럼 짐을 챙기거나 잠적할만한 징조는 보이지 않았다
다만 미영이 없다는것 빼고는...
팀장은 미영을 기다리다 마누라의 전화를 받았다
"급히 어딜간거야?"
"으응 회사에 뭘 두고 와서..."
"그럼 이제 오겠네"
"지금 가는중이야"
"얼른와 당신 요즘 수상해"
"내가 뭘...알았어"
팀장은 더 이상 지체할수가 없었다
메모지에 메모를 남겻다
"만나서 이야기 하자
감정에 휩싸이지 말고...
내일은 쉬고 모레꼭 보자 팀장"
메모를 냉장고에 부쳐놓고 팀장은 급히 집으로 향했다
팀장의 등줄기에서 식은 땀이 흘렀다
"이제 슬슬 정리해야겟어 너무 오래갓나봐...."
마대리는 출근과 동시에 퀵으로 택배를 받았다
몇분뒤 팀장도 택배를 받았고....
"자자 오늘도 열심히 합시다 미영씨는 오늘 휴가고....
기안제출은 내일모레까지 니까 열심히들 해요 박팀장님도 잘되가시죠?"
"호호 그럼요"
팀장은 마대리를 쳐다보았다
마대리는 엄지손을 치켜올렸다
팀장은 미영씨 자리를 한번보고는 회의에 올라갔다
"은영씨....잘되가?"
"네 마대리님...미영ㅇ언니가 오늘 하루 빠져서 지장이 좀 있는데 마대리님이 좀 도와주세요"
"후후 내가 도움이 될까? 알았어"
마대리는 오후부터 같이 머리를 짜내자고 약속하고는 자리에 돌아와 소포를 뜯었다
"누가 보낸거야 발신인도 없고...."
소포안에는 여자의 팬티가 갈래갈래 찢어져 있었고 그 팬티 안에 한통의 편지가 있었다
편지를 살펴본 마대리는 그 주인공이 미영임을 알았다
"그럼 팬티의 주인공이???"
내용은 간단했다
팀장과의 부적절한 관계와 마대리를 유혹한 이유 그리고 자기반성....
마대리는 편지를 실장에게 전해주기로 하였다
"일이 척척 돌아가네...."
은영은 먼발치서 마대리가 하는 행동을 보고 뿌듯햇다
"호호 내가 마대리를 도울께요"
또한 사람이 마대리를 보고잇었다
박팀장이었다
박팀장은 집으로 한통의 시디를 받았고 미영이 팀장과의 관계를 선언 하는 동영상을 보았다
미영이 알몸으로 연신 머리를 조아리며 선언할때 덜렁거리는 유방과 뒤쪽으로 보이는 엉덩이가 박팀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저년 엉덩이를 주물러 보고 싶네 젖통도...."
박팀장은 동영상을 보며 미영을 주무르는 상상을 하며 자위를 하고 출근을 하였다
마대리는 점심약속있다며 사무실을 나가버리자 은영은 다음 준비를 하였다
회의 마친 팀장이 자신에게 온 소포를 열자 그안에서 여자의 음모와 알수없는 노란액체가 담긴 작은 샘플병이 나왓다
"뭐야 이건 누가 장난치나..."
팀장이 샘플병에 냄새를 맏아보고는 눈살을 찌그렷다
오줌이었다
팀장은 그 아래 메모지를 발견하였다
미영이가 보낸 것이었다
자신을 사랑하면 그걸 마시고 보낸 음모를 팀장의 팬티에 넣고 다니라는 것이엇다
"이거 이젠 아주 미친거 아냐?"
팀장은 샘플병과 음모를 휴지통에 집어넣어버렸다
은영은 팀장의 그런 행동을 몰래 콜카로 촬영하고 있었다
"이걸 미영에게 보여주면...아마 뒤집어 지겠지...호호"
마대리가 약속장소로 가자 팀장사모가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마대리 어서와요"
"제가 늦었죠 사모님"
"그나저나 내가 이근처를 잘몰라 여기로 정했는데 회사사람 눈도 있고하니 우리 다른데로 자리를 옮겨요"
"어디로?"
"좀 외지고 남의 눈에 안 뜨이는곳 이근처 없어요 내가 긴히 할말이 있는데...."
"있긴한데 사모님이 가시기 좀 그런데..."
"괜찮아요"
"그럼 저를 따라오시죠"
팀장 사모는 마대리 뒤를 조금 떨어져따라왓다
마대리는 먹자골목뒤 호프집으로 안내했다
일층은 호프지만 뒷문을 통해 모텔로 올라갈수있는 그런 곳이엇다
"여기 어때요?"
"좀 음침하긴 해도 괜찮네요 이야기 하기는..."
호프집 테이블중 칸막이가 높게 올라 다른 사람의 눈을 피할수있는 구석자리로 자리를 잡았다
"여기 호프 두잔 그리고 마른 안주하나"
"네"
써빙하는 아줌마가 다 안다는듯 두사람을 쳐다보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주문한걸 탁자에 내려놓고 부저를 옆에 놓았다
"저 선불인데...그리고 더 시키실일 있음 이걸 누르세요 그거 누르기 전엔 절대안오니까..."
"네 여기 잔돈은 필요없고..."
"감사합니다"
아줌마는 오만원권을 받아들고 휑하니 가버렸다
호출하기 전엔 안온다는 이야기가 마대리 귀에 메아리쳤다
"내가 마대리를 부른 이유는 이것때문이야"
팀장사모는 전화 통화 내역서와 남자팬티였다
"여기 이 번호와 통화가 많은날은 항상 팬티가...더러워져 있어"
"사모님 그럼 팀장님이 바람이라도 피우신다는겁니까?...그럴리가..."
"여자의 직감은 못속여 뭔가가 있어 이번호 혹시 아나?"
"어디 볼까요?"
마대리는 한눈에 미영이 번호라는걸 알았다
허지만 모른척하고 팬티를 살펴보았다
팬티안쪽이 누렇게 얼룩져 있었다
"이건..."
"알잖아 자네도..."
"네네"
팀장사모와 팬티가 잘 어울리지않았지만 마대리는 둘을 비교하며 팀장사모가 팬티를 검사하는 모습을 상상해봤다
"이상한 상상은 금물이야 난단지 증거를 잡기위해..."
"네네"
"마대리 자네가 아는거 있음 알려줘...이번에 바람끼를 잡던가 이혼을 하던가 양단간에 결단을 내려고...."
"네 그러시군요"
마대리는 아침에 받은 봉투가 생각났다
"이걸 보여주면 아마 뒤집어질꺼야 어떻할까?"
마침 한쌍의 남녀가 마대리가 있는 테이블을 지나 뒷문으로 희희낙낙하며 빠져나가는걸 보앗다
남자의 손이 여자의 치마안으로 들어가 꼬물락거리는걸 보니 여자를 애무중인것 같았다
팀장사모도 그걸 보고는 인상을 찌뿌렸다
자신의 남편을 생각하며.....
"저 사모님 괜히 일을 만들었다가 팀장님이 아시기라도 하면 전 끝입니다"
"호호 걱정마 우리 남편이 누구때문에 팀장이 되었는데...우리 친정이 이 회사 주식을 좀 갖고있어"
"어 그래요? 얼마나?"
"일대주주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입김이 작용할 정도,,,그러니 걱정말고..."
"그렇게말씀하시니 안심이 되네요 그럼 사모님이 제 바람막이가 되어주시는걸로 알고 말씀 드릴께요"
"그래 알았어 알고있는대로 이야기해줘"
팀장사모는 테이블앞으로 바싹 다가와 마대리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마대리는 테이블에 눌려 불쑥튀어오른 팀장사모의 유방의 실루엣을 감상하며 입을 열었다
"사실은 회사에서 부하직원과...."
"그렇지 내가 그럴줄알았어 그래 자세히좀...."
팀장사모가 더 다가오는 바람에 브라우스 사이에 유방의 골이 더 깊어지고 마대리의 후각에 여인의 체취가
진하게 배어왓다
"저 젖통을 빨면 뭐가 나올까 후후"
마대리는 대충 잉야기를 해주고 봉투를꺼내 자신과의 이야기가 담긴 종이는 빼버리고 팀장과의 관계에 대한 메모만 보여주었다
팀장사모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내용을 읽었다
마대리는 내용을 설명하는척 하며 옆으로 자리를 옮겨 벌어진 브라우스 틈을 더많이 훔쳐보았다
"속옷은 하늘색이네 팬티도 셋트로 입었겠지?"
다일고난 팀장사모는 거품빠진 호프를 목이마른듯 벌컥벌컥 들이켰다
"날 이렇게 배신하다니 그러고도 사람이야....마대리 그거 이리줘"
팀장사모는 분이 안풀리는지 마대리것도 단번에 다 마셨다
"난 설마설마 했는데 마대리한테 확인을 받으니 정말 할말이 없네"
"저희도 놀랐읍니다 더구나 그 직원은 자신이 강제로...."
팀장사모는 이성을 잃은듯 호출기를 눌렀다
"여기 핏쳐로 가져와"
"네"
"마대리 운전할줄 알지?"
"네네"
"오늘 나좀 데려다줘 이상태로 운전 못할꺼같아"
"네 알았읍니다"
마대리는 아줌마에게 윙크를 했다
그리고 팀장사모몰래 아줌마손에 만원짜리 몇장을 쥐어주었다
"호호 이년 오늘 이 남자한테 작살나겠구만...고고하게 생겼는데...남자밑에 깔리면 어떤 표정일까?"
아줌마는 팀장사모를 안됐다는듯 보며 핏쳐를 갖다주고 말했다
"안주는 써비스입니다 그럼..."
마대리는 아줌마가 가자 팀장사모의 잔에 가득 맥주를 채워주었다
"괜찮으시겠어요? 많이 드셨는데...."
"이깐 맥주가지고는 취하지도 않아 걱정마"
"그냥맥주가 아닌데....후후 맥주에 장난좀 쳤는데...."
마대리는 시계만 보며 팀장사모의 넋두리에 건성으로 대답해주었다
"마대리 너도 남자니까 물어보는데 이럴때 내가 어떻게 해야 그놈이 괴로울까?"
"그놈이라면 팀장님?"
"그래 너도 남자라고 편드는건 아니지?"
"이건 어떨까요 맞바람..."
"그건 내 취향이 아니야 난 내가 소중하거든...그리고 섹스도 싫어해 그 밤꽃냄새..생각만 해도 토나온다"
"그럼 다른 방법이 뭐있을까요? 이혼?"
"아냐 평생 이혼안해주고 달달 볶는거 그게 좋네"
팀장사모는 약발인지 술발인지 동공이 풀리면서 횡설수설하기 시작했다
"어 내가 이정도로 취하다니 양주한병도 끄덕없는데..."
"사모님 괜찮으신데요 아직...."
"그렇치? 내가 잠시 어지러워서 착각했나봐 너도 마셔"
"전 운전해야지 사모님 모시고..."
"아...그렇지 내 정신좀 봐 그럼 이거 다마시고 가자 우리집까지 잘 부탁해"
"네네 걱정마세요 취하지도 않으셨는데요"
"지금이라도 몰고갈수있는데...단속하면 곤란해지잖아 그래서 그런거야 지금이라도 할수있어"
"그런거 같아여 얼굴이 하나도 안 변했어요"
"우리 집안이 술이 좀 세거든"
마대리는 비틀거리는 팀장사모를 부축여서 남은 술을 다 마시게 했다
마지막 잔을 비우며 팀장사모는 테이블에 머리를 박고 알수없는 외계어를 남발하며 비틀거렸다
"대단하네 다른 여자같으면 벌서 뻗었을텐데...아직도 지껄이는걸 보니"
마대리는 사모의 브라우스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탐스러눈 유방이 한손에 가득 들어왔다
"느낌 좋은데...."
"뭐하는거야?"
팀장사모가 벌떡 일어났다
순간 마대리는 움칠했지만 여자의 얼굴을 보고나서 안심했다
여자는 입가에 침을 질질흘리고있었다
"자 가자구요 우리 섹시한 아줌마"
"난 아줌마가 아냐 사모님이라구 헤헤"
"그래 아줌마든 사모님이든 집에 가서 침대에서 편히 쉬라구"
"으으응 그래 가자 렛츠고.....홈"
"깝을떠네.....주정도 영어로 하네 후후 달라도 뭔가가 다르군"
마대리는 여자를 어깨에 걸치고 모텔로 향하는 출입구로 향했다
여자는 마대리의 손에 질질 끌려갓다
마대리는 여자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밀며 오늘 운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다
"로또나 사볼까 !!!!!! ㅎㅎ"
"이게 미쳤나 누굴 망치려고...."
팀장은 조금 후회가 되었다
미영이 이렇게 까지 나올줄은 몰랐다
팀장은 문을 몇번 걷어차다가 그래도 아무 반응이 없자 미영몰래 카피해논 열쇠를 꺼냈다
방은 에전과 다를께 없었다
전화 통화때 얘기처럼 짐을 챙기거나 잠적할만한 징조는 보이지 않았다
다만 미영이 없다는것 빼고는...
팀장은 미영을 기다리다 마누라의 전화를 받았다
"급히 어딜간거야?"
"으응 회사에 뭘 두고 와서..."
"그럼 이제 오겠네"
"지금 가는중이야"
"얼른와 당신 요즘 수상해"
"내가 뭘...알았어"
팀장은 더 이상 지체할수가 없었다
메모지에 메모를 남겻다
"만나서 이야기 하자
감정에 휩싸이지 말고...
내일은 쉬고 모레꼭 보자 팀장"
메모를 냉장고에 부쳐놓고 팀장은 급히 집으로 향했다
팀장의 등줄기에서 식은 땀이 흘렀다
"이제 슬슬 정리해야겟어 너무 오래갓나봐...."
마대리는 출근과 동시에 퀵으로 택배를 받았다
몇분뒤 팀장도 택배를 받았고....
"자자 오늘도 열심히 합시다 미영씨는 오늘 휴가고....
기안제출은 내일모레까지 니까 열심히들 해요 박팀장님도 잘되가시죠?"
"호호 그럼요"
팀장은 마대리를 쳐다보았다
마대리는 엄지손을 치켜올렸다
팀장은 미영씨 자리를 한번보고는 회의에 올라갔다
"은영씨....잘되가?"
"네 마대리님...미영ㅇ언니가 오늘 하루 빠져서 지장이 좀 있는데 마대리님이 좀 도와주세요"
"후후 내가 도움이 될까? 알았어"
마대리는 오후부터 같이 머리를 짜내자고 약속하고는 자리에 돌아와 소포를 뜯었다
"누가 보낸거야 발신인도 없고...."
소포안에는 여자의 팬티가 갈래갈래 찢어져 있었고 그 팬티 안에 한통의 편지가 있었다
편지를 살펴본 마대리는 그 주인공이 미영임을 알았다
"그럼 팬티의 주인공이???"
내용은 간단했다
팀장과의 부적절한 관계와 마대리를 유혹한 이유 그리고 자기반성....
마대리는 편지를 실장에게 전해주기로 하였다
"일이 척척 돌아가네...."
은영은 먼발치서 마대리가 하는 행동을 보고 뿌듯햇다
"호호 내가 마대리를 도울께요"
또한 사람이 마대리를 보고잇었다
박팀장이었다
박팀장은 집으로 한통의 시디를 받았고 미영이 팀장과의 관계를 선언 하는 동영상을 보았다
미영이 알몸으로 연신 머리를 조아리며 선언할때 덜렁거리는 유방과 뒤쪽으로 보이는 엉덩이가 박팀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저년 엉덩이를 주물러 보고 싶네 젖통도...."
박팀장은 동영상을 보며 미영을 주무르는 상상을 하며 자위를 하고 출근을 하였다
마대리는 점심약속있다며 사무실을 나가버리자 은영은 다음 준비를 하였다
회의 마친 팀장이 자신에게 온 소포를 열자 그안에서 여자의 음모와 알수없는 노란액체가 담긴 작은 샘플병이 나왓다
"뭐야 이건 누가 장난치나..."
팀장이 샘플병에 냄새를 맏아보고는 눈살을 찌그렷다
오줌이었다
팀장은 그 아래 메모지를 발견하였다
미영이가 보낸 것이었다
자신을 사랑하면 그걸 마시고 보낸 음모를 팀장의 팬티에 넣고 다니라는 것이엇다
"이거 이젠 아주 미친거 아냐?"
팀장은 샘플병과 음모를 휴지통에 집어넣어버렸다
은영은 팀장의 그런 행동을 몰래 콜카로 촬영하고 있었다
"이걸 미영에게 보여주면...아마 뒤집어 지겠지...호호"
마대리가 약속장소로 가자 팀장사모가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마대리 어서와요"
"제가 늦었죠 사모님"
"그나저나 내가 이근처를 잘몰라 여기로 정했는데 회사사람 눈도 있고하니 우리 다른데로 자리를 옮겨요"
"어디로?"
"좀 외지고 남의 눈에 안 뜨이는곳 이근처 없어요 내가 긴히 할말이 있는데...."
"있긴한데 사모님이 가시기 좀 그런데..."
"괜찮아요"
"그럼 저를 따라오시죠"
팀장 사모는 마대리 뒤를 조금 떨어져따라왓다
마대리는 먹자골목뒤 호프집으로 안내했다
일층은 호프지만 뒷문을 통해 모텔로 올라갈수있는 그런 곳이엇다
"여기 어때요?"
"좀 음침하긴 해도 괜찮네요 이야기 하기는..."
호프집 테이블중 칸막이가 높게 올라 다른 사람의 눈을 피할수있는 구석자리로 자리를 잡았다
"여기 호프 두잔 그리고 마른 안주하나"
"네"
써빙하는 아줌마가 다 안다는듯 두사람을 쳐다보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주문한걸 탁자에 내려놓고 부저를 옆에 놓았다
"저 선불인데...그리고 더 시키실일 있음 이걸 누르세요 그거 누르기 전엔 절대안오니까..."
"네 여기 잔돈은 필요없고..."
"감사합니다"
아줌마는 오만원권을 받아들고 휑하니 가버렸다
호출하기 전엔 안온다는 이야기가 마대리 귀에 메아리쳤다
"내가 마대리를 부른 이유는 이것때문이야"
팀장사모는 전화 통화 내역서와 남자팬티였다
"여기 이 번호와 통화가 많은날은 항상 팬티가...더러워져 있어"
"사모님 그럼 팀장님이 바람이라도 피우신다는겁니까?...그럴리가..."
"여자의 직감은 못속여 뭔가가 있어 이번호 혹시 아나?"
"어디 볼까요?"
마대리는 한눈에 미영이 번호라는걸 알았다
허지만 모른척하고 팬티를 살펴보았다
팬티안쪽이 누렇게 얼룩져 있었다
"이건..."
"알잖아 자네도..."
"네네"
팀장사모와 팬티가 잘 어울리지않았지만 마대리는 둘을 비교하며 팀장사모가 팬티를 검사하는 모습을 상상해봤다
"이상한 상상은 금물이야 난단지 증거를 잡기위해..."
"네네"
"마대리 자네가 아는거 있음 알려줘...이번에 바람끼를 잡던가 이혼을 하던가 양단간에 결단을 내려고...."
"네 그러시군요"
마대리는 아침에 받은 봉투가 생각났다
"이걸 보여주면 아마 뒤집어질꺼야 어떻할까?"
마침 한쌍의 남녀가 마대리가 있는 테이블을 지나 뒷문으로 희희낙낙하며 빠져나가는걸 보앗다
남자의 손이 여자의 치마안으로 들어가 꼬물락거리는걸 보니 여자를 애무중인것 같았다
팀장사모도 그걸 보고는 인상을 찌뿌렸다
자신의 남편을 생각하며.....
"저 사모님 괜히 일을 만들었다가 팀장님이 아시기라도 하면 전 끝입니다"
"호호 걱정마 우리 남편이 누구때문에 팀장이 되었는데...우리 친정이 이 회사 주식을 좀 갖고있어"
"어 그래요? 얼마나?"
"일대주주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입김이 작용할 정도,,,그러니 걱정말고..."
"그렇게말씀하시니 안심이 되네요 그럼 사모님이 제 바람막이가 되어주시는걸로 알고 말씀 드릴께요"
"그래 알았어 알고있는대로 이야기해줘"
팀장사모는 테이블앞으로 바싹 다가와 마대리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마대리는 테이블에 눌려 불쑥튀어오른 팀장사모의 유방의 실루엣을 감상하며 입을 열었다
"사실은 회사에서 부하직원과...."
"그렇지 내가 그럴줄알았어 그래 자세히좀...."
팀장사모가 더 다가오는 바람에 브라우스 사이에 유방의 골이 더 깊어지고 마대리의 후각에 여인의 체취가
진하게 배어왓다
"저 젖통을 빨면 뭐가 나올까 후후"
마대리는 대충 잉야기를 해주고 봉투를꺼내 자신과의 이야기가 담긴 종이는 빼버리고 팀장과의 관계에 대한 메모만 보여주었다
팀장사모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내용을 읽었다
마대리는 내용을 설명하는척 하며 옆으로 자리를 옮겨 벌어진 브라우스 틈을 더많이 훔쳐보았다
"속옷은 하늘색이네 팬티도 셋트로 입었겠지?"
다일고난 팀장사모는 거품빠진 호프를 목이마른듯 벌컥벌컥 들이켰다
"날 이렇게 배신하다니 그러고도 사람이야....마대리 그거 이리줘"
팀장사모는 분이 안풀리는지 마대리것도 단번에 다 마셨다
"난 설마설마 했는데 마대리한테 확인을 받으니 정말 할말이 없네"
"저희도 놀랐읍니다 더구나 그 직원은 자신이 강제로...."
팀장사모는 이성을 잃은듯 호출기를 눌렀다
"여기 핏쳐로 가져와"
"네"
"마대리 운전할줄 알지?"
"네네"
"오늘 나좀 데려다줘 이상태로 운전 못할꺼같아"
"네 알았읍니다"
마대리는 아줌마에게 윙크를 했다
그리고 팀장사모몰래 아줌마손에 만원짜리 몇장을 쥐어주었다
"호호 이년 오늘 이 남자한테 작살나겠구만...고고하게 생겼는데...남자밑에 깔리면 어떤 표정일까?"
아줌마는 팀장사모를 안됐다는듯 보며 핏쳐를 갖다주고 말했다
"안주는 써비스입니다 그럼..."
마대리는 아줌마가 가자 팀장사모의 잔에 가득 맥주를 채워주었다
"괜찮으시겠어요? 많이 드셨는데...."
"이깐 맥주가지고는 취하지도 않아 걱정마"
"그냥맥주가 아닌데....후후 맥주에 장난좀 쳤는데...."
마대리는 시계만 보며 팀장사모의 넋두리에 건성으로 대답해주었다
"마대리 너도 남자니까 물어보는데 이럴때 내가 어떻게 해야 그놈이 괴로울까?"
"그놈이라면 팀장님?"
"그래 너도 남자라고 편드는건 아니지?"
"이건 어떨까요 맞바람..."
"그건 내 취향이 아니야 난 내가 소중하거든...그리고 섹스도 싫어해 그 밤꽃냄새..생각만 해도 토나온다"
"그럼 다른 방법이 뭐있을까요? 이혼?"
"아냐 평생 이혼안해주고 달달 볶는거 그게 좋네"
팀장사모는 약발인지 술발인지 동공이 풀리면서 횡설수설하기 시작했다
"어 내가 이정도로 취하다니 양주한병도 끄덕없는데..."
"사모님 괜찮으신데요 아직...."
"그렇치? 내가 잠시 어지러워서 착각했나봐 너도 마셔"
"전 운전해야지 사모님 모시고..."
"아...그렇지 내 정신좀 봐 그럼 이거 다마시고 가자 우리집까지 잘 부탁해"
"네네 걱정마세요 취하지도 않으셨는데요"
"지금이라도 몰고갈수있는데...단속하면 곤란해지잖아 그래서 그런거야 지금이라도 할수있어"
"그런거 같아여 얼굴이 하나도 안 변했어요"
"우리 집안이 술이 좀 세거든"
마대리는 비틀거리는 팀장사모를 부축여서 남은 술을 다 마시게 했다
마지막 잔을 비우며 팀장사모는 테이블에 머리를 박고 알수없는 외계어를 남발하며 비틀거렸다
"대단하네 다른 여자같으면 벌서 뻗었을텐데...아직도 지껄이는걸 보니"
마대리는 사모의 브라우스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탐스러눈 유방이 한손에 가득 들어왔다
"느낌 좋은데...."
"뭐하는거야?"
팀장사모가 벌떡 일어났다
순간 마대리는 움칠했지만 여자의 얼굴을 보고나서 안심했다
여자는 입가에 침을 질질흘리고있었다
"자 가자구요 우리 섹시한 아줌마"
"난 아줌마가 아냐 사모님이라구 헤헤"
"그래 아줌마든 사모님이든 집에 가서 침대에서 편히 쉬라구"
"으으응 그래 가자 렛츠고.....홈"
"깝을떠네.....주정도 영어로 하네 후후 달라도 뭔가가 다르군"
마대리는 여자를 어깨에 걸치고 모텔로 향하는 출입구로 향했다
여자는 마대리의 손에 질질 끌려갓다
마대리는 여자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밀며 오늘 운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다
"로또나 사볼까 !!!!!! ㅎㅎ"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