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이와의 만남의 시간이 다가오면서
나의 가슴 또한 굳어지며 콩탁거리는걸 느낄 수 있다.
만나기로 한 주차장앞에서 머뭇거리다가 옷매무시를 다시 확인한 후 주차장으로 들어선다.
그이의 차가 보이는 앞자리에 주차를 하고 그이의 차로 다가간다.
조수석의 문을 열고 하늘거리는 치마를 넓게 펼치며 자리에앉자...
그이의 손길과 뜨거운 입김이 한꺼번에 내게로 다가온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키스...
결혼 생활 20년동안 남편과 몇번의 키스를 해던가??
신혼초에 그렇게도 많이 하던 키스가...
어느 순간 남편의 입냄새와 양치 안한 모습을 핑계로 안하게된 시기가...
아~ 남편외에 처음 만난 남자를 알게 된 후 부터인듯하다.
벌써 15년이 지난 일...
그 첫 남자와 만나면서부터 그이와의 약속중에하나가
자기외에 다른남자들과는 키스를 하지말아달라는 약속!!
섹스는 스포츠처럼 즐겨도 키스는 정이있지않고선 하지않는다던가??
특히 몸을 파는 기생들이 오랄은 즐겨도 절대 키스는 안한다고하던데...
여하간 그 이후부터는 이상하게도 남편하고만 키스를 하지 않게되고,
남편에게 미안해서인가?? 아님 양심상....휴...
여하간 지금 그이에게서 느끼는 키스의 감각... 참 오랜만의 느낌이다.
반가워하는 그이의 눈길과 인사말에서 오늘의 나의 느낌이 샘솟는다.
어디로 가야할지 무엇을 할지를 모두 그이에게 맡기고 좌석에 등을 기댄다.
서서히 출발하는 그이의 차의 움직임이 마치 나의 감각이 움직이는 속도같다.
작은 덜컹거림에도 나의 두 다리사이는 촉촉해지고 있으니...
조금은 대로변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작은 회집으로 들어서는 그이와 나
안내하는 방으로 들어서서 마주 앉아 그이의 얼굴을 보니
안보는 동안 더욱 멋지고 세련되게 변한 듯 보이는 건...나의 착각일까?
그이가 하는 말들이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고 있다.
회를 중심으로 세트메뉴를 먹기 위해 드나드는 종업원의 눈길도 느낌없이..
그저 그이의 말하고 있는 입술과 손끝만 바라보고있는 나를 발견한다.
식사와 함께 가볍게 정종한잔을 내미는 그이...
결혼 전부터 전혀 술을 못하던 나에게 술의 맛과 느낌을 알게해준 남편...
이제 소주한병정도는 긴시간이라면 충분히 즐기며 마실정도가 된 나이지만,
그이가 주는 따듯한 정종한잔이 나의 목구멍을 지나서 서서히 내려갈때
나의 몸이 더욱 뜨거워짐을 느낀다.
아직 늦지 않은 시간이라 그런지
그이는 식사를 마치고 바로 옆건물에 있는 노래주점으로 안내를 한다.
과일안주와 함께 맥주 몇병과 함께 가지고 온 양주...
오늘 아주 술로 죽이려나? ^^;;
한잔을 받아두고선 노래책만 뒤적이는 나의 옆으로 다가오는 그이의 손길...
어깨를 감싸안으면서 나의 볼에 가벼운 뽀뽀를 하면서
"오늘 색다른걸 맛보게 해준다고 했으니까...맛나게 드세요^^"
사실 그이의 나이는 나보다 3살 연하.
나이도 나중에야 안일이지만 그땐 이미 나이는 문제될게 없었다.
브라보를 외치며 작은 잔에 따른 양주 한모금이 목을 태운다.
그리고 그이가 신청해놓은 노래들이 흘러나오고...
일어서서 노래를 하며 나를 바라보며 자기 곁으로오라는 손짓 ^^*
연결된 그 무언가가 있는거처럼 딸려들어가는 나의 흐느적거리는 몸,
그이의 품에 안겨서 두손으로 목을 감싸안고 얼굴을 그이 가슴에 묻는다.
이미 그이의 가운데 중심은 불끈 아서 나의 아랫배에 닿아있는걸 느낀다.
마이크를 잡지 않은 한손으로 나의 허리와 그 아래 부드러운 실크 치마안의 엉덩이를 매만지는 그....
그이의 움직이는 손길에 따라 나의 감각도 따라 움직이듯...
그이의 뜨거움이 앞뒤로 느껴진다.
서서히 압박해오는 힘이 강해지고 그이의 노래소리도 점차 흔들린다.
그이의 손이 어깨위로 올라가서 나를 아래로 내리 누른다...
느끼고 싶은가보다...항상 나에게 처음은 자신의 중심을 빨아주고 할타주기를 바라는 그
바로 이자리에서 그 느낌을 갖고 싶은가보다.
나의 몸은 장소가 장소여서 망설이고 있지만...
이미 마음은 그이의 단단한 물건을 입에 물고 있다.
서서히 그이의 가슴과 허리를 지나서 나의 얼굴은 그이의 불끈 아있는 쟈크앞에 머물러있다.
허리의 벨트와 쟈크를 내리는 작게떨리는 나의 손길...
이미 더이상 치고 올릴수 없을정도로 팬티를 밀어내고 있는 그의 심벌!!
그 팬티에서 해방시켜주니 나의 얼굴을 때리며 흔들린다.
양손으로 감싸쥐며 그의 귀두 끝에 묻어있는 무색의 흘러내린 물기를 혀끝으로 느껴본다.
약간의 짭짜름한 맛을 느끼며 그이의 귀두를 한움큼 물어 입에 머금는다...
하지만 지금까지 남편에게는 신혼때 딱 한번 남편이 밀어넣는 바람에 입에 담아보았지만,
왜 그런지 남편앞에서는 그러지를 못하는 나...
그저 남들처럼 똑같이 남편앞에서만큼은 조신하고 내숭떠는 아내였던가??
아니면 정말 하기 싫어서였을까??
결혼 이전에는 물론 두어번의 연애시기가 있어서 관계를 할때도 절대 하지 못한일이지만
오히려 결혼 후 만난 그들과는 억지로라도(?) 즐기는 오랄이 되었으니...
나 자신 스스로도 알다가도 모르겠다.
결론은 내숭인가?? ㅡ..ㅡ;; 여자이기에....
그러한 생각에 오히려 나의 몸은 더욱 뜨거워지며 반응한다.
이미 그이의 노래소리는 없이 반주만 시끄럽게 울릴뿐이고
두손으로 나의 머리를 감싸안고 나를 내려다 보고있다.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그이를 올려다보니...
"그렇게 처다보니 몸파는 여자보다 더 섹시한데..."
그 소리가 왠지 싫지만은 않다...
내속에 있는 본능은 역시 사랑받고 싶은 여자인가보다.
더욱 그이의 심벌을 강하게 할타주며 빨고있는 나를 발견한다.
그이가 자신의 물건을 입에 물린상태로 뒷걸음질쳐서 쇼파로 이동한다.
난 그이의 물건을 놓치면 다시는 못 가질 거처럼 따라가며 입가에 침을 흘린다.
그 침이 그이의 것인지 나의 것인지 분간할수 없지만....
쇼파앞에서 무릎을 꿇고 그이의 양 무릎에 팔꿈치를 얹고서
그이의 물건을 더욱 집요하게 할타간다.
그 순간 나의 치마를 들어올리는 그이의 손길...
뒤에서 보면 얼마나 천박해보이는 모습일까? 생각해보니...
오히려 나의 엉덩이가 파르르 떠는듯 움직여진다.
그이가 사준 그 팬티 속으로 손을넣어서 엉덩이의 골짜기 사이로 내려가는 그...
그 속에서 그이의 손길을 기다리면서 숨을 쉬고있는 항문근육을 지나서
젖어있는 나의 중심부 속으로 바로 손가락 하나가 들어온다.
순간 전기가 온거처럼 나의 근육은 긴잔하고,
그럴수록 더 깊이 나의 속을 긁어주는 그이의 굵은 손가락...
시끄러운 음악은 이미 사그러든 상황이고,
다른 손으로 그이는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들고 어디론가 전화를 한다.
그거와 관계없이 나의 몸은 이미 달아오르고 있었고
그이가 하는 통화내용보다는 내앞에 꺼덕거리고 있는 그이의 물건에만 눈이가고있다.
통화가 끝나자 나를 일으키더니 치마를 들어올리고 서있게한다.
그리곤 나의 팬티를 겉에서 문지르면서 나의 젖은 상태를 확인하더니
갑작스럽게 나의 팬티를 내려 발목바깥으로 내던져버린다.
그리고 나의 허리를 안다시피하며 자신의 위로 올라 앉게하는 그...
그이가 원하는걸 잘 알기에..바로 내가 원하는 것이니...
그이의 위에서 서서히 내려앉아가며 나의 속에 그를 받아드린다.
그이의 움직임이 전혀없는 가운데도 나의 허리는 서서히 앞뒤로 흔들리고 있고,
나의 허리와 엉덩이의 움직임은 더욱 현란한 섹시춤과같이 흔들리고 있다.
그이의 양손이 나의 허리를 잡고서 급할때는 천천히 할수있도록,
자신이 더 느끼고 싶을때는 앞뒤로 옆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나를 이끈다.
점점 나의 자궁까지도 건드려주는 그이의 물건에 더욱 다가가고 싶다.
쇼파위로 발을 올리고 앉아서 그이의 어깨에 손을 얹고...
이제 위아래로 거의 말을 타듯 나는 달리고 있다.
고개는 뒤로 젖혀지고 있고 벌려진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넘친다.
그이의 입을 찾아서 갈증을 해소하듯이 목을 적신다.
자궁입구를 긁어주듯 다가오는 그이의 심벌이 나를 놀린다.
더욱 빠르고 힘차게 움직이는 나의 허리놀림에 그이의 신음이 높아지고,
더욱 팽팽해지는 그이...때가 되오는 거같아...나역시 숨이 턱에찬다.
앞뒤로 움직이던 움직임이 멈추고
나의 자궁안으로 벽을 때리는 뜨거움이 느껴진다...
그이의 목을 끌어안으며 숨을 고르고 있는데,
그이는 나의 가슴을 풀어해치며 그 속의 풍성한 나의 가슴을 물어준다.
더욱 숨소리가 격해지며 그이를 더욱 끌어안는다...
그렇게 둘의 움직임은 서서히 사그러들어가고있었고...
음악소리마저 없는 그 적막감속에서 뒤쪽에 있는 육중한 문이 열리고있다.
그 소리에 놀라서 일어서며 돌아보려는 나를 힘있게 잡아주는 그이의 손.
순간 나를 우악스럽게 잡고 나의 움직임을 진정시키더니 나의 등을 도닥거리며...
"ㅇㅇ 놀래지마...I찮아, 잘아는 친구가 자기가 보고싶고 궁금하다고해서 오라고했어..."
"우리 둘 사이를 잘 아니까 이런모습도 그 친구에겐 보여줘도 I찮아...^^*"
그이의 변명아닌 변명을 들으면서 열려져있는 앞섶을 정리하고,
완전히 뒤집어져 있던 치마를 내리고서 쇼파위에서 내려와서도
그 친구와는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쇼파에 앉아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는 나...
내 맘속에 또 다른 상상과 그동안 남편이 속삭이었던 그 말들이 생각이났다...
과연 오늘 어떤 색다른 맛을 본다는 걸까???
그 색다른 맛은 어떨지...떨리면서도 궁금한 마음을 다스릴수 없을 정도이다...
나의 가슴 또한 굳어지며 콩탁거리는걸 느낄 수 있다.
만나기로 한 주차장앞에서 머뭇거리다가 옷매무시를 다시 확인한 후 주차장으로 들어선다.
그이의 차가 보이는 앞자리에 주차를 하고 그이의 차로 다가간다.
조수석의 문을 열고 하늘거리는 치마를 넓게 펼치며 자리에앉자...
그이의 손길과 뜨거운 입김이 한꺼번에 내게로 다가온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키스...
결혼 생활 20년동안 남편과 몇번의 키스를 해던가??
신혼초에 그렇게도 많이 하던 키스가...
어느 순간 남편의 입냄새와 양치 안한 모습을 핑계로 안하게된 시기가...
아~ 남편외에 처음 만난 남자를 알게 된 후 부터인듯하다.
벌써 15년이 지난 일...
그 첫 남자와 만나면서부터 그이와의 약속중에하나가
자기외에 다른남자들과는 키스를 하지말아달라는 약속!!
섹스는 스포츠처럼 즐겨도 키스는 정이있지않고선 하지않는다던가??
특히 몸을 파는 기생들이 오랄은 즐겨도 절대 키스는 안한다고하던데...
여하간 그 이후부터는 이상하게도 남편하고만 키스를 하지 않게되고,
남편에게 미안해서인가?? 아님 양심상....휴...
여하간 지금 그이에게서 느끼는 키스의 감각... 참 오랜만의 느낌이다.
반가워하는 그이의 눈길과 인사말에서 오늘의 나의 느낌이 샘솟는다.
어디로 가야할지 무엇을 할지를 모두 그이에게 맡기고 좌석에 등을 기댄다.
서서히 출발하는 그이의 차의 움직임이 마치 나의 감각이 움직이는 속도같다.
작은 덜컹거림에도 나의 두 다리사이는 촉촉해지고 있으니...
조금은 대로변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작은 회집으로 들어서는 그이와 나
안내하는 방으로 들어서서 마주 앉아 그이의 얼굴을 보니
안보는 동안 더욱 멋지고 세련되게 변한 듯 보이는 건...나의 착각일까?
그이가 하는 말들이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고 있다.
회를 중심으로 세트메뉴를 먹기 위해 드나드는 종업원의 눈길도 느낌없이..
그저 그이의 말하고 있는 입술과 손끝만 바라보고있는 나를 발견한다.
식사와 함께 가볍게 정종한잔을 내미는 그이...
결혼 전부터 전혀 술을 못하던 나에게 술의 맛과 느낌을 알게해준 남편...
이제 소주한병정도는 긴시간이라면 충분히 즐기며 마실정도가 된 나이지만,
그이가 주는 따듯한 정종한잔이 나의 목구멍을 지나서 서서히 내려갈때
나의 몸이 더욱 뜨거워짐을 느낀다.
아직 늦지 않은 시간이라 그런지
그이는 식사를 마치고 바로 옆건물에 있는 노래주점으로 안내를 한다.
과일안주와 함께 맥주 몇병과 함께 가지고 온 양주...
오늘 아주 술로 죽이려나? ^^;;
한잔을 받아두고선 노래책만 뒤적이는 나의 옆으로 다가오는 그이의 손길...
어깨를 감싸안으면서 나의 볼에 가벼운 뽀뽀를 하면서
"오늘 색다른걸 맛보게 해준다고 했으니까...맛나게 드세요^^"
사실 그이의 나이는 나보다 3살 연하.
나이도 나중에야 안일이지만 그땐 이미 나이는 문제될게 없었다.
브라보를 외치며 작은 잔에 따른 양주 한모금이 목을 태운다.
그리고 그이가 신청해놓은 노래들이 흘러나오고...
일어서서 노래를 하며 나를 바라보며 자기 곁으로오라는 손짓 ^^*
연결된 그 무언가가 있는거처럼 딸려들어가는 나의 흐느적거리는 몸,
그이의 품에 안겨서 두손으로 목을 감싸안고 얼굴을 그이 가슴에 묻는다.
이미 그이의 가운데 중심은 불끈 아서 나의 아랫배에 닿아있는걸 느낀다.
마이크를 잡지 않은 한손으로 나의 허리와 그 아래 부드러운 실크 치마안의 엉덩이를 매만지는 그....
그이의 움직이는 손길에 따라 나의 감각도 따라 움직이듯...
그이의 뜨거움이 앞뒤로 느껴진다.
서서히 압박해오는 힘이 강해지고 그이의 노래소리도 점차 흔들린다.
그이의 손이 어깨위로 올라가서 나를 아래로 내리 누른다...
느끼고 싶은가보다...항상 나에게 처음은 자신의 중심을 빨아주고 할타주기를 바라는 그
바로 이자리에서 그 느낌을 갖고 싶은가보다.
나의 몸은 장소가 장소여서 망설이고 있지만...
이미 마음은 그이의 단단한 물건을 입에 물고 있다.
서서히 그이의 가슴과 허리를 지나서 나의 얼굴은 그이의 불끈 아있는 쟈크앞에 머물러있다.
허리의 벨트와 쟈크를 내리는 작게떨리는 나의 손길...
이미 더이상 치고 올릴수 없을정도로 팬티를 밀어내고 있는 그의 심벌!!
그 팬티에서 해방시켜주니 나의 얼굴을 때리며 흔들린다.
양손으로 감싸쥐며 그의 귀두 끝에 묻어있는 무색의 흘러내린 물기를 혀끝으로 느껴본다.
약간의 짭짜름한 맛을 느끼며 그이의 귀두를 한움큼 물어 입에 머금는다...
하지만 지금까지 남편에게는 신혼때 딱 한번 남편이 밀어넣는 바람에 입에 담아보았지만,
왜 그런지 남편앞에서는 그러지를 못하는 나...
그저 남들처럼 똑같이 남편앞에서만큼은 조신하고 내숭떠는 아내였던가??
아니면 정말 하기 싫어서였을까??
결혼 이전에는 물론 두어번의 연애시기가 있어서 관계를 할때도 절대 하지 못한일이지만
오히려 결혼 후 만난 그들과는 억지로라도(?) 즐기는 오랄이 되었으니...
나 자신 스스로도 알다가도 모르겠다.
결론은 내숭인가?? ㅡ..ㅡ;; 여자이기에....
그러한 생각에 오히려 나의 몸은 더욱 뜨거워지며 반응한다.
이미 그이의 노래소리는 없이 반주만 시끄럽게 울릴뿐이고
두손으로 나의 머리를 감싸안고 나를 내려다 보고있다.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그이를 올려다보니...
"그렇게 처다보니 몸파는 여자보다 더 섹시한데..."
그 소리가 왠지 싫지만은 않다...
내속에 있는 본능은 역시 사랑받고 싶은 여자인가보다.
더욱 그이의 심벌을 강하게 할타주며 빨고있는 나를 발견한다.
그이가 자신의 물건을 입에 물린상태로 뒷걸음질쳐서 쇼파로 이동한다.
난 그이의 물건을 놓치면 다시는 못 가질 거처럼 따라가며 입가에 침을 흘린다.
그 침이 그이의 것인지 나의 것인지 분간할수 없지만....
쇼파앞에서 무릎을 꿇고 그이의 양 무릎에 팔꿈치를 얹고서
그이의 물건을 더욱 집요하게 할타간다.
그 순간 나의 치마를 들어올리는 그이의 손길...
뒤에서 보면 얼마나 천박해보이는 모습일까? 생각해보니...
오히려 나의 엉덩이가 파르르 떠는듯 움직여진다.
그이가 사준 그 팬티 속으로 손을넣어서 엉덩이의 골짜기 사이로 내려가는 그...
그 속에서 그이의 손길을 기다리면서 숨을 쉬고있는 항문근육을 지나서
젖어있는 나의 중심부 속으로 바로 손가락 하나가 들어온다.
순간 전기가 온거처럼 나의 근육은 긴잔하고,
그럴수록 더 깊이 나의 속을 긁어주는 그이의 굵은 손가락...
시끄러운 음악은 이미 사그러든 상황이고,
다른 손으로 그이는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들고 어디론가 전화를 한다.
그거와 관계없이 나의 몸은 이미 달아오르고 있었고
그이가 하는 통화내용보다는 내앞에 꺼덕거리고 있는 그이의 물건에만 눈이가고있다.
통화가 끝나자 나를 일으키더니 치마를 들어올리고 서있게한다.
그리곤 나의 팬티를 겉에서 문지르면서 나의 젖은 상태를 확인하더니
갑작스럽게 나의 팬티를 내려 발목바깥으로 내던져버린다.
그리고 나의 허리를 안다시피하며 자신의 위로 올라 앉게하는 그...
그이가 원하는걸 잘 알기에..바로 내가 원하는 것이니...
그이의 위에서 서서히 내려앉아가며 나의 속에 그를 받아드린다.
그이의 움직임이 전혀없는 가운데도 나의 허리는 서서히 앞뒤로 흔들리고 있고,
나의 허리와 엉덩이의 움직임은 더욱 현란한 섹시춤과같이 흔들리고 있다.
그이의 양손이 나의 허리를 잡고서 급할때는 천천히 할수있도록,
자신이 더 느끼고 싶을때는 앞뒤로 옆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나를 이끈다.
점점 나의 자궁까지도 건드려주는 그이의 물건에 더욱 다가가고 싶다.
쇼파위로 발을 올리고 앉아서 그이의 어깨에 손을 얹고...
이제 위아래로 거의 말을 타듯 나는 달리고 있다.
고개는 뒤로 젖혀지고 있고 벌려진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넘친다.
그이의 입을 찾아서 갈증을 해소하듯이 목을 적신다.
자궁입구를 긁어주듯 다가오는 그이의 심벌이 나를 놀린다.
더욱 빠르고 힘차게 움직이는 나의 허리놀림에 그이의 신음이 높아지고,
더욱 팽팽해지는 그이...때가 되오는 거같아...나역시 숨이 턱에찬다.
앞뒤로 움직이던 움직임이 멈추고
나의 자궁안으로 벽을 때리는 뜨거움이 느껴진다...
그이의 목을 끌어안으며 숨을 고르고 있는데,
그이는 나의 가슴을 풀어해치며 그 속의 풍성한 나의 가슴을 물어준다.
더욱 숨소리가 격해지며 그이를 더욱 끌어안는다...
그렇게 둘의 움직임은 서서히 사그러들어가고있었고...
음악소리마저 없는 그 적막감속에서 뒤쪽에 있는 육중한 문이 열리고있다.
그 소리에 놀라서 일어서며 돌아보려는 나를 힘있게 잡아주는 그이의 손.
순간 나를 우악스럽게 잡고 나의 움직임을 진정시키더니 나의 등을 도닥거리며...
"ㅇㅇ 놀래지마...I찮아, 잘아는 친구가 자기가 보고싶고 궁금하다고해서 오라고했어..."
"우리 둘 사이를 잘 아니까 이런모습도 그 친구에겐 보여줘도 I찮아...^^*"
그이의 변명아닌 변명을 들으면서 열려져있는 앞섶을 정리하고,
완전히 뒤집어져 있던 치마를 내리고서 쇼파위에서 내려와서도
그 친구와는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쇼파에 앉아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는 나...
내 맘속에 또 다른 상상과 그동안 남편이 속삭이었던 그 말들이 생각이났다...
과연 오늘 어떤 색다른 맛을 본다는 걸까???
그 색다른 맛은 어떨지...떨리면서도 궁금한 마음을 다스릴수 없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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