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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정에 약한놈 - 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09 1,199회 0건
소라가 막혀서...겨우겨우 트위터에 접속해 주소를 알아냈습니다..휴~~트위터도 화면창이

제대로 뜨질 않더군요..그래도 이렇게 다시 접속해서 글을 올릴수 있게되서 다행입니다






제 5 부

혜진누나와 헤어져 집에 들어와 못잔 잠을 보충했다…드뎌 2000년,,,새 시대를 불륜관계에 있는

여자의 친구와 열었다…징조?....웬지 올해는 정말 많은 여자를 만나게 될 것 같은 느낌이다

저녁을 부모님과 지방에서 홀로 살고 있는 동생이 와서 간만에 모든 식구가 모인채 1월 1일

저녁식사를 같이 했다…저녁식사를 하던중…” 띠리리링 …띠리리링..띠리리링”…

“여보세요” “머해?” “식구들이랑 식사” “알았어..먹고 전화해”

승연누나다…오늘도 함하고 싶은걸까?..난 별로 생각없는데 ㅋ…게다가 오늘은 동생도 오고 식구

도 간만에 모였는데,,..음..오늘은 누나한테 뺀지놔야 겠다,,ㅋ

난 식사후 전화를 했고 승연누나는 어제 잘 잤냐면서 안부전화 했다고 하지만 웬지 오늘도 만

나길 바라는 눈치였고 난 일부러 쌩깠으며…그렇게 넘어가는줄 알았다,,,그리고 사건은 터졌다..

이제 다시 내일을 위해 자야할시간,,11시,,승연이누나한테 다시 전화가 왔다..울집 근처라면서 잠

깐 나오란다..아,,놔,,..젠장,,또 시작이다,,승연누나 내가 통제 할 수가 없다,,6개월 전쯤 됐을까?..

승연누나랑 만나 초저녘부터 섹스를 나눴고 우린 10시쯤 헤어지면서 누나가 집근처까지 태워준

다하기에 누나차를 얻어타고 집근처에서 내린게 화근이 됐다,,그 뒤 가끔 집 근처까지 와서

나를 자기차로 태워 모텔행을 몇번했었다,,이젠 아주 대놓고 집근처로 와서 기다린다,,,

난 맘이 좀 약한편이다,,,,할 수없이 그날도 몰래 집을 나와 누나차로 향했고 낼 아침 일찍 출근

한다고 그래서 일찍 들어가야 한다고 했지만 카섹스를 피할순 없었다,,,우린 백운호수 근처

한적하고 어두운 곳에 주차후 섹스를 했구,,…저녁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대변이 급해서 근처

화장실을 찾았다,,.,헌데 이 때 옷에서 흘린 휴대폰이 없는걸 알았지만,,,그 땐 이미 늦은 후였다

마침 이 틈을 타서 애인과 혜진이 누나의 문자…애인은 관계없었지만,,,혜진 누나의 문자,,,

제대로 승연누나한테 딱 걸렸다!,,,하필이면 문자 내용도 “자기야 황홀했던 어젯밤이 생각나 보지

간질거려” 라는 적나라한 내용의 문자,,,볼일을 본후 차로 돌아가니 레이저를 내뿜는 누나의 눈을

보았고,,,누난 그날 나와 대판 싸웠다,,,”붙어먹을 년이 없어 내 친구랑 붙어먹냐?...” 이 말에 위력이

있었다,,,누나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고,,,다시는 혜진누나와 만나지 않을것을 맹세하며 우리 둘의

싸움은 끝이 났지만,,승연 누나의 싸움은 혜진누나와 더욱 살벌히 싸웠고 ,,그후 둘은 다시는 만나

지 않는 철천지 웬수가 되었다,,,하지만 그 후 혜진누나와 10번정도의 만남을 더 갖게된다,,,왜?..

손이 보지속에 다 들어가고 그렇게 멋지게 느끼는 여자를 본적이 없었기에…혜진 누나 또한 그런

섹스를 잊을 수가 있었겠나?..ㅋㅋㅋ…혜진이 누난 승연누나와 절교 선언 이후로도 나에게 연락을

해왔고 나에게 휴대폰 하나를 더 장만하라고 조언까지 해준다,,난 당연히 1개의 휴대폰을 더 장만

했으며 혜진이 누나 제3의 애인이 된다,,,그 후 혜진이 누나의 나이먹은 아저씨 앤들과 3S 도

경험하게 된다..내 생에 이렇게 큰 충격은 그 때가 첨이었던거 같다,,,포르노에서나 나오는 일을

내가 실제로 경험하게 될줄은 ….이 얘기는 나중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 후…승연 누나는 나를 감시하게 된다,,,마치 바람 잘 피는 신랑 감시하듯,,하루에도 몇번씩 전화

해서 나의 위치와 뭐 하는지를 묻곤 하였다…. 남이 봤으면 결혼한 마누라 또는 결혼할 애인사이

로 오해할것이다,,,혜진이 누난 누나 나름데로 승연누나와의 싸움으로 친구에게 지기 싫어서 였을

까?. 나는 혜진누나를 처음에는 피했지만,,그건 어디까지나 약간의 제스츄어 일뿐,,,혜진이 누나의

유혹을 뿌리칠수 있는 능력이 내겐 없었다,,

승연과 혜진(누나라는 단어가 넘 많이 들어가서 빼겠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 대판 싸운후 약 보름

간은 혜진이를 피했다..하지만 승연과의 만남이 있기로 한날,,승연은 그날 시부모님중 한분이 교통

사고로 세상을 뜨시는 일이 발생해 우리의 만남은 장례이후로 연기되게 된다,,

하지만 그날,,혜진이의 전화 연락,,,난 받을까 말까,,하다 전화를 받는다,,

“여보세요” “ㅎㅎㅎ..이제 전화받네…” “어..피하는것도 넘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예의 따지시는분이 그동안 왜 그리 피했데?” “따질려고 전화한거면 전화끊어”

“ㅎㅎㅎ..방승혁…오늘 모해?..승연이랑 오늘은 절대 못 만날테고,,다른 약속 있니? 없으면 나랑

만나서 얘기하는게 어때?..이렇게 안보는 것도 이상하잖어,,너랑 승연이가 부부도 아닌데 그렇게

승연이만 만나야 될 이유도 없구” 난 결국,,그날 혜진과 만나게 된다,,

처음 만났던 횟집으로 약속잡고 내가 도착하니 이미 와서 스끼다시에 한잔하고 있는 혜진,,,

“오랜만이야,,,어서와,,한잔해” 보자마자 술을 권하는 혜진,,

난 어색한 것은 사실이었으나,,,혜진과의 정사를 잊지 못하고 있었다,,결국 또 다시 소주3병과

맥주 4병을 마신후 바로 모텔행,,,하지만 웬지 뻘쭘한 나와는 달리 혜진은 바로 화장실로 직행

1~2분 정도의 시간이 흐른후 ,,,화장실 문을 열고 나오는 그녀,,

헉…씨파,,,다 벗고 가터벨트에 스타킹 차림,,,벗은 옷을 들고 나오는 그녀,,,촉촉히 젖은 눈빛으로

“승혁아,,이리 와서 내 보지좀 빨아줘”

그렇게..다시 혜진이랑,,,또다시 섹스를 시작했다,,,다시금 말하지만,,,이여잔,,뜨겁다 못해 용광로에

섹시함을 지나쳐 섹스의 화신이다,,,지난번의 수순을 밟는다,,,짙은 애무와 손목까지 들어가는 피스

팅질,,,그후 손목을 질안에서 빙빙돌려가며 피스톤질,,,또 다시 뒤집히는 혜진,,,

침대시트를 다 젖게 만드는 엄청난 양의 분비물,,,,그 날 옆방에서 우리방의 벽을 꽝꽝 쳐대며,,

우리가 조용하길 바랬지만,,,그건 그들만의 바램일뿐,,,난 그녀의 성적매력에 푹 빠져서 담날 회사

조차 결근하게 된다,,,밤새 5번정도 사정 했던거같다,,,

난…아직도,,지금껏,,,이런 여자를 만난적없다,,,이 여자를 데리고 사는 남편,,아마 이여자 바람 못피

게 한다면,,자신의 수명이 단축될꺼다,,ㅎㅎㅎㅎ….물론,,,나중에 안 일이지만 ,,,,본인 신랑도 자기 애

인두고 바람피는거 안단다,,,ㅋㅋㅋ..난 이소리 거짓말인줄 알았다,,,하지만,,,이 말이 사실일 줄이야,,

여기서 잠깐 이제부터,,,혜진이란 이 여자 주변에 대해서 잠깐 얘기하겠습니다,,,

혜진이는 대기업에 다니는 남편과 애인 두명…그리고 나…이렇게 섹스를 나누는 상대가 4명 있다

나를 제외한 두명 애인을 얘기하자면 한명은 그 당시 35살 먹은 남편 직장의 후배..이사람 a 로

칭하겠습니다..a는 겉모습은 완전 샌님..그리고 직접 만나본 결과 성격도 샌님이었습니다,,하지만

물건 만큼은 완전 대물…혜진집의 집뜰이때 놀러온 남편직장의 후배인데 화장실에서 소변볼 때

문을 열고 들어가 물건 확인하게 된후 혜진이 직접 작업해서 꼬셨다고 합니다,,,그리고 두번 째

40대 중반의 애인을 b 로 칭하겠습니다.. b는 40대 중반의 나이로 수입가구 오너 입니다,,

b 라는 형님(저도 여러 번 같이 만나서 3s 같이 했습니다..그리고 이 형님과는 친해져서 개인적

으로 친하게 됩니다) 은 혜진이의 집 가구를 사게 되면서 알게 되고 이 형님의 적극적 작업으로

혜진이가 넘어가서 애인사이가 됩니다..그리고 마지막 남편.,,우직하고 착하지만 와이프를 사랑하는

하지만 밤 일에 있어서 만큼은 너무나 능력이 딸리기에 마누라가 바람피는걸 알지만 모르는 척해

주는 남편입니다,,, 승연누나와의 일은 잠시후 얘기 하기로 하고 혜진과 10번정도의 만남으로 끝

이 나게 되는 과정에 대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횟집에서 만나 모텔행..담날 아침까지의 정사,,,회사 결근…처음이었다,,,여자랑 자고 담날 회사 결근

이라니,,,아침에 눈을 떠보니,,진동으로 되 있는 휴대폰엔 부재중전화만 10여통,,회사에서 5통,,마누

라 1통 혜진누나 3통..미연이 누나 1통…승연,,,감시의 차원을 넘어 이젠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끝내고 싶진 않지만,,끝내야 하나’ 혼자만 생각해본다,,,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는 사이,,,혜진이 눈을

뜬다…”몇시야?” “11시” “헉…승혁이 출근 안해?” “이미 늦었어..ㅋ..어쩔 수 없이 결근이지 머””그래도 괜찮아?” “괜찮긴..별 수 있나..전화해서 죄송하다 해야지,,몸이 아퍼 잠자고 일어나니 이시간

이었다고 둘러데야지””ㅎㅎㅎㅎ…몸이 아픈건 맞네,,,허리 아프잖아,,ㅋ” “맞네,,ㅋ”

우린 시덥잖은 농담으로 넘겼고 서둘러 씻고 모텔을 나섰다,,졸라 고민하며 회사에 전화를 했고

다행히 회사에선 내일은 출근가능할 것 같냐고 물어왔고 몸조리 잘해서 낼 출근하란 말 뿐이었다

음…다행히 내 거래처에서 날 찾지 않는 모양이다,ㅋㅋ….우찌된 일인지 시간이 생겨 기분이 좋아

진다 ㅎㅎㅎ…”회사 안가도 돼?” “엉…몸조리 잘해서 낼 출근하래 ㅋ” “ㅋㅋㅋ”

덕분에(?) 시간이 생긴 관계로 우린 같이 아침겸 점심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다..”어제 힘썼으니까

맛있는거 사줄께..” “그려,,그럼,,근데 머사줄려고?” “약 백숙 잘하는데 있어..괜찮지?” “엉”

혜진의 차를 타고 남한산성 근처로 향했다..시간이 생기니 맘의 여유도 생기며 슬며시 장난이 하

고파 진다..”혜진씨~~잉…저번에 약속한거 기억나?” “뭘? 무슨 약속?” “내가 원하는 옷차림으로

입고 만난다고 했잖아” “아,,그거,,기억나지..담에 만날 때 입어줄께,,얘기해봐..ㅋㅋㅋ” “ 아니..지금

해주라..지금도 가능해ㅋㅋㅋ” “지금은 싫어…그러다가 또 하고 싶으면?..또 해줄꺼야?^^”

“또 하면 돼지,,별건가..해줄거야 말꺼야?” “좋아..진짜지?..흥,,너 고생해봐,,,오늘 너 쌍코피나게

해줄께”…혜진은 승낙했고,,난 내가 원하는 옷차림을 얘기했다,,,” 노팬티…!!!!”

의외로 쉽게 웃으며 허락하는 혜진,,,차가 신호에 걸려 멈추자,,,치마를 올리고 빠르게 팬티를

벗는다…헉!이렇게 쉽게 벗어버릴줄이야…벗은후 날 쳐다보며 “벗었어..이쁘지? 만져줘”

말과 함께 내 왼손을 이끌어 자기 보지에 갖다댄다,,,까칠하게 느껴지는 감촉하며,,방금전까지

쑤셔댔던 보지지만,,훤한 대낮 차안에서 만지니 감흥이 새롭다,,갈라지는 보지부근에 살짝 건드린

후 옆에 차들이 신경쓰여 손을 빼며 치마를 내리길 권유했지만,,,신경도 안쓰는 눈치다,,

“누나,,옆에 차들 신경 안쓰여?” “보던가 말던가 보는 지들 좆 꼴리지 ,,,내가 꼴리나 ㅋ”

말하는 폼새도 죽인다,,,혜진은 그렇게 치마를 올리고 보지가 보이던 말던 끝까지 남한산성까지

갔고 중간중간 우리 차옆에 차를 데며 우리를 엿봤던 택시기사도 우리가 도착할때쯤엔 없었다,,

“누나 진짜 대단한데^^” “고마워,,..오는동안 즐거웠어?^^” “ㅋㅋ,,좋았어,,담에도 계속해주라”

백숙을 먹으러 들어갔고 …백숙 되는 시간이 있는지라,,.그 시간을 이용해 또다시 혜진의 보지를

주무르며 시간을 때웠고 ,,,결국 음식을 다 먹고 다시 모텔로 고고씽…

또 몇차례 격전을 치른후 늦은 저녁을 먹으러 모텔을 빠져나왔다,,저녁 9시…우린 간단히 설렁탕

으로 끼니를 때웠고,,,서로 각자의 집으로 향햇다,,,’아..오늘 하루만도 벌써 몇번째 한거지..’

속으로 생각하는 사이 잊고 있던 승연이 생각난다,,분명 전화 안해줘서 난리 칠텐데,,생각난 김에

전화해보려 휴대폰을 확인…잠잠하다 했더니 밧데리 방전,,,어쩐지,,조용하다 싶었다,,,

넘 피곤하기에(?) 집에 도착하자 마자 충전기에 휴대폰을 충전시키며 곧바로 잠이 든다,,

정말 깊은잠을 잔듯..아침에 눈을 뜨니 개운하다 못해 날아갈듯하다,,어제의 피곤함은 전혀없다

일찍 출근해서 어제 못한 일까지 챙겼고 점심시간이 되는 12시경,,드뎌 승연누나의 전화..

안 받을까 했지만 내가 멀 잘못했길래(?) 피하나 싶어 받았다 “여보세요?” “어젠 왜 연락안했어?”

“아팠어..전날 밤에 먹은게 채했는지 밤새 토하고 담날은 열까지 올라 병원갔다온후 계속 잠잤어”

난 내가 생각해도 신기할만큼 기가 막히게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믿을지 안 믿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생각해봐도 상당히 진실성있게 얘기했었던것같다,,그래서 였을까…의외로 너무 쉽게 믿었고

내 걱정을 많이 해줬다..나보다 승연이가 훨씬 힘들텐데말이다,,,지금 승연은 전날 장례식장에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아침에 발인후 시부모 묻을 산소 근처에서 전화를 하는 중이었다,,,

“누나,,내걱정 말고 누나가 더 피곤하고 힘들 테니 집에 들어가면 편히 푹 쉬어 알았지?..집에 들

어가 상황봐서 전화한통 주고…^^” 다정한 연인이나 주고 받을 대화를 나눈후 통화를 마쳤다

그 후 난 어제 못한일을 하기 위해 모든 여자 생각을 잊은채 일에 몰두 하길 한참,,,퇴근 시간이

가까워질 무렵…승연한테 전화가 왔다,,

“어,,누나,,,집에 왔나봐,,,피곤할텐데 얼렁자야지” “승혁아,,이따 퇴근하면 집에 몇시에 들어가?”

“글쎄,,,지금 퇴근할거니까,,6시30분정도..왜?” “알았어,,그럼 도착하면 내차 보일꺼야..내차로 와”

헉! 난 승연이 오늘도 만나자고 할줄은 전혀 예상을 못했다..그리고 퇴근해서 집근처에 주차해

있는 누나차를 볼수 있었다..피곤한듯 운전석에 기대어 잠을자고 있었다…이여자,,,도대체 무슨생각

을 하고 나한테 이리 집착하는걸까,,,무섭기도하고 가엾기도 했다,,,사실 승연누나…집안에 돈도 많

고 빽도 확실한 그런집안,,하지만 부모들이 만든 애정없는 결혼,,,남편이란 작자한테 받아본 사랑이

란 있기는 한걸까?..일년에 반은 밖에서 잠자는 남편,,,한명있는 딸 또한 남편을 닮은듯…

누나한테 매몰차게 대하는듯했다(이건 내 감입니다)..그러다보니 어찌보면 나같이 나이 어린 동생

이지만,,,사랑도 주는 것 같고 말도 잘 듣는 것 같고 귀염성있게 굴고 잠자리 궁합도 잘 맞는듯

하니,,,나한테 집착이 생기는 것 같다,,,에효…누나가 이혼녀에 4살연상정도만 되도,,,나 사실,,이누나

랑 결혼하라면 할 듯 싶은,,그런 여자긴 하다,,,하지만 현실은 중학생된 딸이 있는 유부녀,,,현실을

외면하기엔 만만치 않은 상대다..

“똑똑”…깊은 잠이 든듯..살살 두려려도 모른다..다시 한번 좀 세게 두드린다음에야 눈을 뜨며 바라

보는 승연…눈은 졸음이 가득했고..얼굴엔 피곤함이 묻어 났지만 애써 웃음을 띄며 차문을 열어준

다… “미안…깜빡 잠이 들었나봐..언제 왔어?” “지금..막왔어…피곤한데 머하러 왔어?”

난 살짝 퉁명스런 말투로 얘기했지만…승연은 피곤해서 그런가,,아님 내말투를 못 느낀건지 무덤

덤히 넘기고 있었다..평소 같았으면 아마도 나한테 눈을 째리며 화가 나서 머라 했을텐데,,

“저녁 안먹었지? 저녁먹으러 가자..머먹을래?” “누나..피곤한데 괜찮겠어,,내가 운전할께”

“그래줄래,,고마워..”

우린 가까운 갈비탕집으로 가서 소주 1병씩 나눴다..승연,,피곤할텐데 술이 고픈건지 잘도 마신다

나는 지금이야 많이 안 마시지만 결혼전까지만 해도 일주일에 5번은 술 마셨다…하지만 승연도

만만치 않다,,여지껏 내가 알았던 모든 여인중에서 가장 주당…섹스궁합 뿐만 아니라 술친구도

가능했기에 이렇게 자주 만나면서도 질리지 않고 오래 만나는 것 같다,,

우리둘은 항상 그렇듯이 모텔로 나란히입성..역시 피곤에 지친듯…따뜻한 물을 욕조에 받고 반신

욕을 하겠단다…물을 받는동안 나는 승연의 옷을 한꺼풀씩 벗겨줬다..혜진 때문이었을까?..전과 달

리 옷을 벗겨줘도 가만히 있는다..전에는 옷 벗겨주는거 안좋아했다..암튼 옷을 벗겨 나체가 되었

고 나또한 승연이 옷을 벗겨주었다..참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승연의 육체..왜 승연의 남편은

승연 보길 돌같이 할까^^..나야 덕분에 고맙지만말이다..승연은 따뜻한 물이 가득찬 욕조로 들어

가서 몸을 기대었다..눈을 감고 있길래 난 조용히 욕실밖으로 나오려는 찰나…승연이 말한다

“승혁아~혜진이 만나지마,,니가 혜진이 만나면 나 슬퍼져..혜진이 매력 있는거 알아..니가 원하는거

다 해줄 테니 혜진이 보다 더 좋은 애인겸 섹스파트너 해줄 테니까 혜진이 잊어,,알았지?..승혁인

나 슬프게 하지 않을꺼지?..나 그렇게 너 믿는다..”

“………….어….알았어” 난 알았다고 얘기했지만 자신없었다,, 하지만 내 말을 믿고 싶어서 인지 더

이상 혜진이 얘길 꺼내지 않았고 반신욕에 빠져 잠이 든 사람처럼 움직임이 없었다..

욕실로 나와 침대에서 혜진을 기다리는 동안,,나체로 씻지도 못한체 난 기다리는 시간이 지겨웠는

지 잠이 들고 말았다,,얼마나 잤을까…눈을 떠보니,,,내 옆엔 발가벗고 잠든 혜진이 약간은 초췌해

진 모습으로 잠을 자고 있었다..시계를 보니 새벽 1시반..약 2시간은 잔것같다…승연을 애무로 깨

워 한판 할까 하다 너무 곤히 잠든 듯 하여 나도 다시 잠을 청할까하다 씻지 않고 잠잔거 같아

일어나 욕실로 향하여 샤워를 대충 마친후 나오니,,승연은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본다,,

“왜 일어났어? 피곤할텐데 더 자고 아침에 하자”

“승혁아..이리와,,안아조,,,나 그동안 너 너무 보고 싶었어”

그 동안 승연의 이렇게 부드러운 말을 들어본적이 있던가?..아니 없다,,그래서 인가 약간 거부감이

든다 ㅎㅎ 하지만 그건 생각일뿐,,나는 승연에게 다가가 이불을 젖히고 승연을 품에 꼬옥 안으며

“피곤한데 하고 싶어?” “어,,너랑 하고 잠자면 개운해 질 것 같아”

더 이상 말은 필요없고 육체의 향연만 남아 있을뿐이었다,,난 천천히 승연을 품에 안았다

정말 더 이상 부드럽게 할 수 없을정도로 보드랍고 천천히 애무를 해 나갔다,,하지만 승연은

잠시 애무를 받고 애무를 거부하며 깊은 키스를 요구해 온다,,

“후루룩..쩝쩝..음,,음”

약간 긴 키스가 끝난후 혜진은 몸을 돌려 사까시를 해온다,,정말 내 자지를 넘 사랑스럽다는 듯이

쳐다보고 가볍게 몇번 입에 넣고 혀를 돌리더니,,목구멍 깊숙히 집어넣는다,,

아..이건 고추끝이 목젖에 닿는 느낌이 난다,,ㅎㅎㅎ,,이거 기분 괜찮다,,

더 집어 넣을 수 없을만큼 깊게 넣고 한참을 있은후 천천히 앞뒤로 움직인다,,분명 얼굴은 힘든

얼굴인데 잘 참고 날위해서 해주는 것 같다,,”누나,,힘들텐데 그렇게 하지마..이제 내가 누나

보지 빨아줄께..그만해” 입을 떼고 바라보는 그녀 “ 괜찮아,,오늘은 이렇게 해주고싶어 조금만

더 해줄 테니까 천천히 기분을 만끽해봐”…승연은 계속 하길 원했고,,정말 열심히 사까시를 받았

다 …얼굴이 벌게 지면서 침까지 흘려가며 사까시를 열정적으로 해주는 그녀,,오늘 정말 사랑스런

여인이 된듯하다..난 승연을 그만 만류하고 그녀의 몸을 돌려 69자세로 취했다,,,나도 그녀를 따라

혀를 보지에 최대한 깊게 넣고 빨고 핥았다,,넘 맛있는 물이 샘솟는 승연보지…난 그녀의 단물을

끝없이 샘솟게 하고 그물로 내 갈증을 풀었다..아,,승연,,..거칠게 말하고 말하는 폼새가 떨어질땐

몰랐는데 오늘처럼 부드러운 여자가 되니,,한없이 사랑스러워보인다,,난 평소보다 훨씬더 정성스럽

게 애무했고 그녀도 그걸 느끼는지,,” 승혁아 나 너 좋아하는거 알지?..이럼 안되는거 아는데 점점

더 좋아지는거같아,,나 니가 허락하는 만큼만 사랑할께 나 말리지 말아줘..우리가 나눌 수 있는 시

간안에서만 사랑할 테니 너도 나 사랑해줄수 있겠니? “

난 대답할 수가 없었다,,하지만 지금은 섹스중…난 대답대신 고개만 가볍게 끄덕이고,,더욱 애무의

강도를 높이고 그녀가 더 물어보기전에 본격적인 섹스로 들어가야 할 것 같은 느낌에…69자세를

풀고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들이 밀었다,,” 아….좋아…승혁아 니 자지가 좋아,,음..”

난 펌핑 만큼은 부드럽게 할수 없었다,,그녀가 어떤 질문과 어떤 말로 나를 곤혹스럽게 할지 모르

기에 그녀가 말을 못하고 신음만을 흘리길 기대하며 세찬 펌핑으로 보답해줘야 했다,,

내가 생각이 많아서 일까,,아님 이젠 혜진의 보지에 완벽 적응한 것일까,,벌써 한자세로 10분간 엄

청나게 빠른 속도로 펌핑을 하는데도 사정의 기운은 없었고 내몸에서 비오듯 육수만 흘러내릴

뿐이었다,,승연의 신음만이 온방을 가득 채운다,,승연 신음을 흘리며 울기 시작한다,,자신의 처지에

대한 한탄의 눈물인가,,..난 그녀의 눈물이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다,,승연의 신음과 울음소리,,그리

고 이어지는 승연의 오르가즘…여자가 오름가즘 느끼다 뇌출혈로 사망했단 소릴 들은적 있는데

이러다 승연이 죽을꺼 같다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승연 엄청난 오르가즘의 여파로 울음소린 더

커지고 가쁜숨과 꺽꺽 소릴 같이 낸다,,,그리고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울기 시작한다,,

젠장,,나도 같이 사정했어야 하는데,,난 이와중에 난 사정못한게 아쉽기만 하다,,ㅎㅎㅎ

승연의 울음이 그치고,,난 그녀의 몸위로 올라가 조용히 눈을 마주치고 물어보았다,,

눈물의 의미가 머냐고?...하지만 대답않고 그녀,,나의 자지를 다시 보지에 맞추면서,,”사정 못했지

다시 시작해,,” 이런 젠장 ,,,난 대답을 듣고 싶은데,,내가 넘 잔인할걸까? ㅎㅎㅎ

다시 묻고 싶었지만 그녀를 생각해 그냥 섹스로 몰입한다…하지만 쉽게 사정되지 않는 나의 자지!

씨파,,빨랑 션하게 싸고 싶은데 되질 않는다,,그사이 또 다시 혜진은 오르가슴에 이르려고 하는지

보지가 움찔움찔하는게 느껴진다,,씨파 결국 이번에도 혜진만 오르가슴에 오른다,,

이러면 안되는데,,나도 체력을 아껴서 낼 출근하려면 빨랑 하고 자야하는데,,이상하기만 한 오늘이

다…승연의 오르가슴이 시작됐기에 자지를 뽑꼬 조용히 지켜본다,,이번엔 울지않고 평상시 느낄

때 모습이다..승연의 오르가즘,,,정말 아름답고 섹시하다,,,난 그녀의 이번 울음 퍼포먼스를 뺀 평소

의 오르가즘장면으로 인하여 그녀를 만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아,,이쁘고 사랑스럽긴하다,,

ㅎㅎㅎ,,오늘은 사정하고 잠자는걸 포기해야 하는걸까,,,이번 오르가즘으로 인하여 승연의 모습이

매우 피로해 보인다,,,”누나 많이 피곤하지?..그냥자..난 괜찮으니까,,,힘들었을텐데,,,,”

“아냐,,끝까지 노력해볼께,,괜찮아,,조금쉬고 다시 시작하자,,알았지 조금만 기다려줘”

하지만 승연은 너무 피곤했던가?..서로 누워서 티비에 눈길을 보낸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잠이 들고 말았다,,,휴~~ 어쩔수 없다,,나도 그냥 이대로 자야할 듯,,시간이 벌써 3시30분을 향하

여 가고 있다,,,사정을 못해 잠이 안 올줄 알았으나 그나마 많이 땀을 흘려 피곤했었는지 나도

잠이 들어 아침 휴대폰 알람 소리에 눈이 떠졌다,,,옆을 보니,,승연은 간밤의 피로를 보여주듯

죽은듯이 잠들어 있었다,,난 출근을 위해 샤워를 하고 나와 메모지에 간단히 메모를 남긴후

모텔을 나섰다,,,



.................................................................................



많은 관심과 성원 감사합니다...독자분들께서 저의 경험담으로 재미를 느껴 쓰는 저도 만족스럽네요

같은 경험담이라도 어허홍춘이님의 돌림빵 당하는 아내로 인해 제글이 조금 불만족

스럽게 느껴집니다..제가 읽어봐도 홍춘이님의 아내를 돌리는 내용이 넘 충격적이라

제 눈또한 자연스레 홍춘이님의 글에 맞춰집니다,,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써볼라 합니다,,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6부에는 제 첫 쓰리섬 경험을 올리려 합니다,,,

아직도 그 때의 그 흥분됐던 경험이 제 몸 감각에 살아 있기에,,그 때 당시의 생생한 느낌

을 그대로 살려서 한글자 한글자 정성을 다 하겠습니다,,,

아마도 그때 쓰리섬을 경험하게 해준 그 형님께서 제 글을 읽는다면 바로 저라고 아실텐데,,

ㅎㅎㅎ..과연 소라 회원이실지 궁금합니다,,

그럼 6부를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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