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제 경험담입니다.
지난 줄거리 : 내 이름은 조태순. 평범한 유부녀였던 나는 회식자리에서 술을 많이 마신 뒤 건물 계단에서 정신을 잃고, 처음 보는 남자에 의해 여관에서 강간을 당한다. 하지만 외간 남자에게 당하는 강간 속에서 엄청난 쾌감을 맛보게 된다.
잠시 정신을 잃었던 나는 잠시 뒤 정신을 차렸다. 정신을 차리고 나니 외간남자에게 강간을 당했다는 수치심과 강간을 당하며 엄청난 쾌감을 느낀 내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이 온 몸을 감쌌다. 난 급히 일어나 휴지로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닦은 후 옷을 입기 시작했다. 그런 나를 바라보는 남자의 음흉한 눈길이 느껴졌다.
"엄청 좋아하던대~ 좀 밝히는구만~ 아까 보지가 너무 꽉꽉 물어대서 죽는줄 알았어~ 하하하~"
"저... 저기... 아저씬 누구세요? 왜 제가 여기 있는거죠?"
"어이쿠~ 하나도 기억 못하는구만~ 뭐 대충 말하자면, 그 쪽이 건물 계단에 술에 취해 골뱅이가 되어 있었고, 난 지나가다가 이 겨울에 감기라도 걸릴까봐 구해준 거고, 구해준 대가로 그 쪽 조개 좀 맛 본 거지 뭐~"
난 짧게나마 그의 대답을 듣고 모든 상황을 이해할 수 있었다.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한 내가 계단에 잠들어 있는 것을 내 눈 앞에 있는 남자가 이 여관으로 데리고 온 것이다.
"저 이제 가 볼께요..."
"같이 나가자구~ 데려다 줄께~"
"아니요... 됐어요..."
"어허~ 앞으로 서로 살 부딪히고 살 사이인대 너무 이러지 말라구~"
"오늘 뿐이예요... 다시는 안..."
"이 봐!! 너 자꾸 화 나게 할래? 오늘 밤새 박아주고 온 몸에 쪼가리 좀 내 줄까? 내 말만 잘 들으면 서로 즐기고 살 수 있잖아~"
남자의 강압적인 태도에 나는 겁이 덜컥 났다. 만약 이 남자가 정말 오늘 밤새 나를 괴롭힌다면 나는 남편에게 뭐라고 변명을 해야 할까... 그렇다고 이 남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할수도 없지 않은가...
하지만 난 힘으로 이 남자를 이길 수도 없었고, 빠져 나가기도 힘든 상황이었다. 난 잠시의 실랑이 후 남자와 함께 여관을 나섰다. 남자는 내가 마치 자신의 여자인양 엉덩이를 주무르며 나를 집 근처까지 데려다 주었다. 그리고 그 날이 내 타락의 시작이 되는 날일 줄은 나조차도 알지 못했다.
그 날 이후 2주 동안 난 그 남자와 4차례 더 관계를 가졌다. 어떻게든 피해보려 했지만, 남자의 협박에 나는 어쩔 수 없이 무너졌다. 아니 어쩔 수 없다고 스스로를 합리화시켰는지도 모른다. 표면상으로는 강제적인 관계였지만, 나는 그가 단단한 자지로 내 보지를 유린할 때마다 쾌감에 흐느꼈다. 난 외간남자에 의해 무참히 무너져갔다.
나는 그와 관계를 맺으며, 그에 대해서도 조금씩 알게 되었다. 그의 이름은 종삼이고, 나이는 61세이다. 나와는 무려 20살 차이였다. 직업은 공사판에서 일하는 인부로 보였다. 난 그의 자지가 내 은밀한 곳을 침범할 때마다 쾌감에 흐느꼈고, 그와 관계를 맺은 후에는 늘 허망함과 죄책감에 시달려야 했다.
오늘도 난 죄책감과 자괴감, 그리고 왠지 모를 기대감을 느끼며 종삼씨가 알려 준 노래방으로 들어섰다. 오늘은 그가 왠일인지 모텔이 아닌 노래방으로 나를 불러냈다.
노래방 안으로 들어가니 그 안에는 종삼 아저씨 외에 다른 남자가 더 있었다. 덩치가 매우 좋고 힘이 좋게 생겼지만 나이는 종삼씨보다도 많아 보였다. 얼굴은 우락부락하고 지저분하게 생겨서 한 분에 공사판 같은데서 일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었다.
"태순아~ 왔어~"
종삼 아저씨가 나를 반겼다. 나는 다른 남자를 보며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여기는 태봉이 형님이라고 나랑 잘 아는 형님이야 인사해~"
"안녕하세요..."
"반가워~ 태순씨~"
"내가 니 애길 했더니 보고 싶다고 해서 모셔왔지~ 괜찮지? 원래 좋은 거 있으면 나누는 거잖아"
나눈다니...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걸까...
"내가 올해 70이긴 하지만 마음은 이팔 청춘이라구~"
70이라니... 나에겐 완전히 아버지뻘이었다.
나와 종삼 아저씨, 태봉 아저씨는 맥주를 마시며 노래를 불렀다. 둘은 나를 가운데에 두고 은근슬쩍 내 허벅지와 엉덩이를 주무르며, 노래를 불렀다. 늙은 영감 둘이서 내 허벅지와 엉덩이를 탐한다고 생각하니 속이 메스껍다. 두 남자는 나에게 노래를 권했지만, 나는 노래를 못 한다며 부르지 않았다.
잠시 뒤 태봉 아저씨가 나의 손을 잡아 일으킨다.
"우리 부르스 한 번 어때?"
"그래요. 형님 제가 노래 땡길테니 형님은 태순이랑 부르스 한 번 땡기쇼~"
태봉 아저씨가 나를 잡아당겨 안는다. 종삼 아저씨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태봉 이저씨가 나를 꽉 끌어안고는 부르스를 추기 시작한다. 부르스라고 해봤자 양쪽으로 몸을 흔드는 게 전부지만, 그는 자신의 하체를 내 하복부에 최대한 밀착시켜 비벼댔다. 그리고는 양 손으로 애 엉덩이를 주물러댔다.
"이... 이러지 마세요..."
"어허~ 이 아저씨가 우리 태순이 딸 같아서 이뻐해 줄려고 하는대 이러면 쓰나~ 가만 있어봐~"
그의 끔찍한 손길이 내 양 엉덩이를 강하게 주물렀고, 나는 이 순간이 빨리 끝나기만을 바랬다.
1절이 끝나갈 즈음 태봉 아저씨가 나를 돌려세웠다. 그리고는 반항할 틈도 없이 내 바지 앞 쪽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순식간에 바지와 팬티를 제끼고, 그의 손이 내 보지 갈라진 곳을 침범했다.
"어맛~ 왜 이래요! 제발 그만 두세요... 저 갈께요."
"태순아~ 종삼이한테 다 들었다~ 나도 니 조개맛 좀 보자~"
"이러지 마세요... 제발..."
"어허~ 아저씨도 몸보신 좀 하자~ 종삼아 잠깐만 나가 있어라~"
"예~ 형님~ 즐거운 시간 되세요~ 전 담배나 피우고 올랑께요~"
종삼 아저씨가 나가자, 태봉 아저씨가 날 탁자에 밀어붙였다. 난 힘 없이 탁자에 엎드린다. 이미 빠져나가긴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노랭방에 들어왔을 때부터 어느 정도 직감했던 일이다.
난 양 팔에 얼굴을 파묻고, 어서 빨리 이 수치스러운 시간이 끝나길 빈다. 태봉 아저씨가 내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끌러 내렸다.
"이야 역시 아직 젊구만~ 엉덩이가 빵빵해~"
태봉 아저씨가 흡족해 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는 뒤에서 그가 바지를 끌러 내리는 소리가 들리고, 내 양 엉덩이를 벌리는 손실이 느껴졌다. 그리고는 연이어 그의 자지 끝이 내 보지에 문질러진다.
"싫다고 하드만, 보짓물이 흥건하네~ 잘 들어가겠어~"
태봉 아저씨는 뒤에서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며 자지를 내 보지에 삽입시켜왔다. 그의 자지가 조금씩 내 보지 안으로 밀려 들어온다. 팔에 얼굴을 묻고 있어 보이진 않지만, 그의 자지가 매우 튼실한 것이 느껴졌다. 물론 젊은 남자에 비유될 바는 아니지만 나이를 생각하면, 여자에게 쾌감을 주기엔 충분한 단단함이었다.
"흐으음~ 으음~"
내 입에서 어쩔 수 없는 심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어느 정도 삽입이 되자 태봉 아저씨가 내 허리를 잡고는 박아대기 시작했다.
"찔꺽~질꺽~ 푸욱~푸욱~ 퍽~퍽~퍽~"
"아흑~ 아흑~ 으으으응~ 하악~ 하악~ 하악~"
그가 펌프질을 해대자 난 어쩔 수 없이 고개를 젖히며 신음했다. 그의 자지가 내 질벽 전체를 자극하며 자궁까지 찔러대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의 말대로 내 보지는 흠뻑 젖었는지 별다른 애무 없이도 금새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퍽퍽퍽~ 푹푹푹~ 철썩~철썩~철썩~"
" 앙~ 앙~ 앙~ 아아앙~ 아앙~ 아앙~"
그가 내 엉덩이에 골반을 부딪혀가며 박아댔다. 그의 자지가 내 보지를 깊숙한 곳까지 유린했고, 아버지뻘 되는 남자에 의해 는 엄청난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어때? 이 아저씨 아직 쓸만하지? 천국이 따로 없지?"
"앙~ 앙~ 안 돼요~ 아응~ 아으응~"
"이거 완전히 걸레년이네 그려~ 남편 아닌 남자들한테 많이 대주나?"
"하윽~ 아응~ 아니.. 아앙~ 예요... 그런 여자... 아흐윽~"
"아니긴 뭐가 아니야~ 아주 박아주면 환장 하는 년이구만~ 어후~ 좋다~"
"퍼억~퍼억~ 파악~파악~ 질끄덕~ 퍽퍽퍽퍽~"
"어흥~ 어흥~ 아흐으윽~ 아윽~ 앙~ 앙~ 앙~"
난 어느새 그의 펌프질에 맞추어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댔다. 그래... 아무래도 좋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저 자지가 내 은밀한 부위의 주인이다. 난 보지에서 피어오르는 쾌감에 의해 이미 제 정신이 아니었다.
난 탁자에 양 팔을 짚어 상체를 일으키고는 뒤로 엉덩이를 내밀며, 그의 자지가 깊숙이 들어오는 것을 도왔다. 그의 자지를 깊숙이 받아내고 싶었다.
"퍼억~퍼억~ 철썩~철썩~ 푹~푹~푹~"
"아흑~ 아흑~ 아우우우~ 아앙~ 앙~ 앙~"
"아따~ 이 년 남편이 불쌍하네~ 졸라 밝히는구만~ 너 내 물받이도 할래?"
"시... 싫어요~ 아흑~ 아흐윽~"
"싫기는~ 벌써 물받이 됐구만~"
"찰싹~ 찰싹~"
"아흑~ 아흑~"
태봉 아저씨가 내 엉덩이를 때려댄다. 난 엉덩이를 더욱더 뒤로 내밀며 그의 자지를 받아들인다.
그의 펌프질이 강력해지며, 내 보지를 부숴버릴 듯이 자지가 박혀 들어온다. 70대 같지 않은 강력한 펌프질이었다.
"으으으~ 좋다~ 태순아~ 아저씨가 씨앗 줄테니까 잘 간직해라~"
"아흑~ 아흑~ 안 돼~ 아으응~"
"으어억~"
"퍼퍼퍼퍽~ 파악~파악~파아악!!!"
"앙~ 앙~ 앙~ 으아앙~ 아아아앙!!!"
태봉 아저씨는 내가 움직이지 못 하도록 허리를 강하게 붙들고는 자지를 깊숙이 박아버린다. 그의 자지에서 정자들이 꾸역꾸역 내 자궁으로 밀려들어온다. 난 절정의 쾌감에 온 몸을 파르르 떨었다. 그의 정액이 내 보지를 가득 채우는 것이 느껴졌다. 임신 걱정 같은 것은 이미 나에게 존재하지 않았다. 그의 정액이 내 보지를 가득 채우는 희열 밖에 난 생각할 수 없었다.
발정난 암캐라고 해도 좋았다. 이렇게 그냥 다른 남자들의 좃물받이가 되는 것도 나쁘게만 느껴지지 않았다.
난 절정의 쾌감과 함께 눈물이 흐르는 것을 느꼈다. 천국... 외간 남자의 좃물받이가 되며 나는 짧은 순간이나마 천국을 느낀다.
1부에서 너무 많이 성원해 주셔서 깜짝 놀랬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구요~ 응원의 댓글은 언제나 환영이예요^^
지난 줄거리 : 내 이름은 조태순. 평범한 유부녀였던 나는 회식자리에서 술을 많이 마신 뒤 건물 계단에서 정신을 잃고, 처음 보는 남자에 의해 여관에서 강간을 당한다. 하지만 외간 남자에게 당하는 강간 속에서 엄청난 쾌감을 맛보게 된다.
잠시 정신을 잃었던 나는 잠시 뒤 정신을 차렸다. 정신을 차리고 나니 외간남자에게 강간을 당했다는 수치심과 강간을 당하며 엄청난 쾌감을 느낀 내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이 온 몸을 감쌌다. 난 급히 일어나 휴지로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닦은 후 옷을 입기 시작했다. 그런 나를 바라보는 남자의 음흉한 눈길이 느껴졌다.
"엄청 좋아하던대~ 좀 밝히는구만~ 아까 보지가 너무 꽉꽉 물어대서 죽는줄 알았어~ 하하하~"
"저... 저기... 아저씬 누구세요? 왜 제가 여기 있는거죠?"
"어이쿠~ 하나도 기억 못하는구만~ 뭐 대충 말하자면, 그 쪽이 건물 계단에 술에 취해 골뱅이가 되어 있었고, 난 지나가다가 이 겨울에 감기라도 걸릴까봐 구해준 거고, 구해준 대가로 그 쪽 조개 좀 맛 본 거지 뭐~"
난 짧게나마 그의 대답을 듣고 모든 상황을 이해할 수 있었다.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한 내가 계단에 잠들어 있는 것을 내 눈 앞에 있는 남자가 이 여관으로 데리고 온 것이다.
"저 이제 가 볼께요..."
"같이 나가자구~ 데려다 줄께~"
"아니요... 됐어요..."
"어허~ 앞으로 서로 살 부딪히고 살 사이인대 너무 이러지 말라구~"
"오늘 뿐이예요... 다시는 안..."
"이 봐!! 너 자꾸 화 나게 할래? 오늘 밤새 박아주고 온 몸에 쪼가리 좀 내 줄까? 내 말만 잘 들으면 서로 즐기고 살 수 있잖아~"
남자의 강압적인 태도에 나는 겁이 덜컥 났다. 만약 이 남자가 정말 오늘 밤새 나를 괴롭힌다면 나는 남편에게 뭐라고 변명을 해야 할까... 그렇다고 이 남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할수도 없지 않은가...
하지만 난 힘으로 이 남자를 이길 수도 없었고, 빠져 나가기도 힘든 상황이었다. 난 잠시의 실랑이 후 남자와 함께 여관을 나섰다. 남자는 내가 마치 자신의 여자인양 엉덩이를 주무르며 나를 집 근처까지 데려다 주었다. 그리고 그 날이 내 타락의 시작이 되는 날일 줄은 나조차도 알지 못했다.
그 날 이후 2주 동안 난 그 남자와 4차례 더 관계를 가졌다. 어떻게든 피해보려 했지만, 남자의 협박에 나는 어쩔 수 없이 무너졌다. 아니 어쩔 수 없다고 스스로를 합리화시켰는지도 모른다. 표면상으로는 강제적인 관계였지만, 나는 그가 단단한 자지로 내 보지를 유린할 때마다 쾌감에 흐느꼈다. 난 외간남자에 의해 무참히 무너져갔다.
나는 그와 관계를 맺으며, 그에 대해서도 조금씩 알게 되었다. 그의 이름은 종삼이고, 나이는 61세이다. 나와는 무려 20살 차이였다. 직업은 공사판에서 일하는 인부로 보였다. 난 그의 자지가 내 은밀한 곳을 침범할 때마다 쾌감에 흐느꼈고, 그와 관계를 맺은 후에는 늘 허망함과 죄책감에 시달려야 했다.
오늘도 난 죄책감과 자괴감, 그리고 왠지 모를 기대감을 느끼며 종삼씨가 알려 준 노래방으로 들어섰다. 오늘은 그가 왠일인지 모텔이 아닌 노래방으로 나를 불러냈다.
노래방 안으로 들어가니 그 안에는 종삼 아저씨 외에 다른 남자가 더 있었다. 덩치가 매우 좋고 힘이 좋게 생겼지만 나이는 종삼씨보다도 많아 보였다. 얼굴은 우락부락하고 지저분하게 생겨서 한 분에 공사판 같은데서 일하는 사람임을 알 수 있었다.
"태순아~ 왔어~"
종삼 아저씨가 나를 반겼다. 나는 다른 남자를 보며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여기는 태봉이 형님이라고 나랑 잘 아는 형님이야 인사해~"
"안녕하세요..."
"반가워~ 태순씨~"
"내가 니 애길 했더니 보고 싶다고 해서 모셔왔지~ 괜찮지? 원래 좋은 거 있으면 나누는 거잖아"
나눈다니... 나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걸까...
"내가 올해 70이긴 하지만 마음은 이팔 청춘이라구~"
70이라니... 나에겐 완전히 아버지뻘이었다.
나와 종삼 아저씨, 태봉 아저씨는 맥주를 마시며 노래를 불렀다. 둘은 나를 가운데에 두고 은근슬쩍 내 허벅지와 엉덩이를 주무르며, 노래를 불렀다. 늙은 영감 둘이서 내 허벅지와 엉덩이를 탐한다고 생각하니 속이 메스껍다. 두 남자는 나에게 노래를 권했지만, 나는 노래를 못 한다며 부르지 않았다.
잠시 뒤 태봉 아저씨가 나의 손을 잡아 일으킨다.
"우리 부르스 한 번 어때?"
"그래요. 형님 제가 노래 땡길테니 형님은 태순이랑 부르스 한 번 땡기쇼~"
태봉 아저씨가 나를 잡아당겨 안는다. 종삼 아저씨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태봉 이저씨가 나를 꽉 끌어안고는 부르스를 추기 시작한다. 부르스라고 해봤자 양쪽으로 몸을 흔드는 게 전부지만, 그는 자신의 하체를 내 하복부에 최대한 밀착시켜 비벼댔다. 그리고는 양 손으로 애 엉덩이를 주물러댔다.
"이... 이러지 마세요..."
"어허~ 이 아저씨가 우리 태순이 딸 같아서 이뻐해 줄려고 하는대 이러면 쓰나~ 가만 있어봐~"
그의 끔찍한 손길이 내 양 엉덩이를 강하게 주물렀고, 나는 이 순간이 빨리 끝나기만을 바랬다.
1절이 끝나갈 즈음 태봉 아저씨가 나를 돌려세웠다. 그리고는 반항할 틈도 없이 내 바지 앞 쪽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순식간에 바지와 팬티를 제끼고, 그의 손이 내 보지 갈라진 곳을 침범했다.
"어맛~ 왜 이래요! 제발 그만 두세요... 저 갈께요."
"태순아~ 종삼이한테 다 들었다~ 나도 니 조개맛 좀 보자~"
"이러지 마세요... 제발..."
"어허~ 아저씨도 몸보신 좀 하자~ 종삼아 잠깐만 나가 있어라~"
"예~ 형님~ 즐거운 시간 되세요~ 전 담배나 피우고 올랑께요~"
종삼 아저씨가 나가자, 태봉 아저씨가 날 탁자에 밀어붙였다. 난 힘 없이 탁자에 엎드린다. 이미 빠져나가긴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노랭방에 들어왔을 때부터 어느 정도 직감했던 일이다.
난 양 팔에 얼굴을 파묻고, 어서 빨리 이 수치스러운 시간이 끝나길 빈다. 태봉 아저씨가 내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끌러 내렸다.
"이야 역시 아직 젊구만~ 엉덩이가 빵빵해~"
태봉 아저씨가 흡족해 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는 뒤에서 그가 바지를 끌러 내리는 소리가 들리고, 내 양 엉덩이를 벌리는 손실이 느껴졌다. 그리고는 연이어 그의 자지 끝이 내 보지에 문질러진다.
"싫다고 하드만, 보짓물이 흥건하네~ 잘 들어가겠어~"
태봉 아저씨는 뒤에서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며 자지를 내 보지에 삽입시켜왔다. 그의 자지가 조금씩 내 보지 안으로 밀려 들어온다. 팔에 얼굴을 묻고 있어 보이진 않지만, 그의 자지가 매우 튼실한 것이 느껴졌다. 물론 젊은 남자에 비유될 바는 아니지만 나이를 생각하면, 여자에게 쾌감을 주기엔 충분한 단단함이었다.
"흐으음~ 으음~"
내 입에서 어쩔 수 없는 심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어느 정도 삽입이 되자 태봉 아저씨가 내 허리를 잡고는 박아대기 시작했다.
"찔꺽~질꺽~ 푸욱~푸욱~ 퍽~퍽~퍽~"
"아흑~ 아흑~ 으으으응~ 하악~ 하악~ 하악~"
그가 펌프질을 해대자 난 어쩔 수 없이 고개를 젖히며 신음했다. 그의 자지가 내 질벽 전체를 자극하며 자궁까지 찔러대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의 말대로 내 보지는 흠뻑 젖었는지 별다른 애무 없이도 금새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퍽퍽퍽~ 푹푹푹~ 철썩~철썩~철썩~"
" 앙~ 앙~ 앙~ 아아앙~ 아앙~ 아앙~"
그가 내 엉덩이에 골반을 부딪혀가며 박아댔다. 그의 자지가 내 보지를 깊숙한 곳까지 유린했고, 아버지뻘 되는 남자에 의해 는 엄청난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어때? 이 아저씨 아직 쓸만하지? 천국이 따로 없지?"
"앙~ 앙~ 안 돼요~ 아응~ 아으응~"
"이거 완전히 걸레년이네 그려~ 남편 아닌 남자들한테 많이 대주나?"
"하윽~ 아응~ 아니.. 아앙~ 예요... 그런 여자... 아흐윽~"
"아니긴 뭐가 아니야~ 아주 박아주면 환장 하는 년이구만~ 어후~ 좋다~"
"퍼억~퍼억~ 파악~파악~ 질끄덕~ 퍽퍽퍽퍽~"
"어흥~ 어흥~ 아흐으윽~ 아윽~ 앙~ 앙~ 앙~"
난 어느새 그의 펌프질에 맞추어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댔다. 그래... 아무래도 좋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저 자지가 내 은밀한 부위의 주인이다. 난 보지에서 피어오르는 쾌감에 의해 이미 제 정신이 아니었다.
난 탁자에 양 팔을 짚어 상체를 일으키고는 뒤로 엉덩이를 내밀며, 그의 자지가 깊숙이 들어오는 것을 도왔다. 그의 자지를 깊숙이 받아내고 싶었다.
"퍼억~퍼억~ 철썩~철썩~ 푹~푹~푹~"
"아흑~ 아흑~ 아우우우~ 아앙~ 앙~ 앙~"
"아따~ 이 년 남편이 불쌍하네~ 졸라 밝히는구만~ 너 내 물받이도 할래?"
"시... 싫어요~ 아흑~ 아흐윽~"
"싫기는~ 벌써 물받이 됐구만~"
"찰싹~ 찰싹~"
"아흑~ 아흑~"
태봉 아저씨가 내 엉덩이를 때려댄다. 난 엉덩이를 더욱더 뒤로 내밀며 그의 자지를 받아들인다.
그의 펌프질이 강력해지며, 내 보지를 부숴버릴 듯이 자지가 박혀 들어온다. 70대 같지 않은 강력한 펌프질이었다.
"으으으~ 좋다~ 태순아~ 아저씨가 씨앗 줄테니까 잘 간직해라~"
"아흑~ 아흑~ 안 돼~ 아으응~"
"으어억~"
"퍼퍼퍼퍽~ 파악~파악~파아악!!!"
"앙~ 앙~ 앙~ 으아앙~ 아아아앙!!!"
태봉 아저씨는 내가 움직이지 못 하도록 허리를 강하게 붙들고는 자지를 깊숙이 박아버린다. 그의 자지에서 정자들이 꾸역꾸역 내 자궁으로 밀려들어온다. 난 절정의 쾌감에 온 몸을 파르르 떨었다. 그의 정액이 내 보지를 가득 채우는 것이 느껴졌다. 임신 걱정 같은 것은 이미 나에게 존재하지 않았다. 그의 정액이 내 보지를 가득 채우는 희열 밖에 난 생각할 수 없었다.
발정난 암캐라고 해도 좋았다. 이렇게 그냥 다른 남자들의 좃물받이가 되는 것도 나쁘게만 느껴지지 않았다.
난 절정의 쾌감과 함께 눈물이 흐르는 것을 느꼈다. 천국... 외간 남자의 좃물받이가 되며 나는 짧은 순간이나마 천국을 느낀다.
1부에서 너무 많이 성원해 주셔서 깜짝 놀랬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구요~ 응원의 댓글은 언제나 환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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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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