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바람 행진곡
제 나이 이제 56살이니 적은 나이는 아니죠?
물론 남편도 있고 딸에 아들도 있으며 사위도 있고 며느리도 봤으며 심지어 외손자까지 본 사람입니다.
그런 저에게 남편이 아닌 외간남자가 생겨버린 것입니다.
무능력한 남편과 달리 그 남자는 능력도 있답니다.
남편의 무능력을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랍니다.
직장이라고 구해서 일을 나가면 일주일을 채우지 못 하고 상사하고 싸우거나 동료들과 의견이 조금만 틀려도 일을 하러 가지를 않습니다.
생활은 해야겠고 더구나 아직 대학에 다니는 아들 녀석 밥을 굶기지 않아야 하겠지만 학비도 만만치 않잖아요?
그런 사정을 뻔히 알면서고 남편의 무능력함은 여전한 것은 물론이고 일을 나가지 않은 날이면 아침부터 술타령은 기본이랍니다.
그러니 생활은 항상 제가 짊어져야 하였답니다.
나이 30부터 말입니다.
아마 남편의 무능함을 결혼 전에 알았더라면 남편과 죽으면 죽었지 결혼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남편의 무능함을 알았을 때는 이미 딸을 낳은 상태였고 또 죽었지만 아들을 뱃속에 둔 상태에서 알았기에 차마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을 두고 그도 뱃속의 아기를 가지고 도망을 간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라 넌 무능하니까 그렇게 살아라, 내가 벌어서라도 우리 딸아이 행복하게 키우고 뱃속에 든 아이도 낳아서 훌륭하게 키울 것이 라고 생각하며 남편이 없는 것이라고 체념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생활 능력을 가지지 못한 무능력자가 이상하게도 밤만 되면 능력자로 돌변하는 것입니다.
지금이야 남편이 늙었고 그리고 외간남자와 섹스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느낀 터라 남편이 올라오려고 하면 제가 강하게 거부하기에 거의 하지 못 하지만 얼마 전까지 즉 저에게 외간남자가 생기기 전까지만 하여도 일에 시달리고 집에 와서 살림까지 사느라고 녹초가 된 저를 거의 매일 그도 심하면 하루에도 두 번 이상을 올라오는 경우가 허다 할 정도로 낮에는 무능력하지만 밤이면 능력자로 돌변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도 아침부터 솔에 절여진 사람이 말입니다.
얼마 전까지도 그러하였으니 젊어서는 오죽하였겠습니까.
지금이야 저의 노력 끝에 서민아파트지만 번듯한 내 집을 가지고 있지만(만약을 대비하여 제 명의로 하였음)그때만 하더라도 단칸방에서 딸아이와 함께 방 하나로 살다 보니 남편은 내가 일을(식당 설거지)마치고 집으로 와 제가 일하던 식당에서 팔다 남은 밑반찬으로 저녁을 해 먹이기만 하면 남편이 하는 일이라고는 자지 않으려고 하는 딸아이를 억지로 재우는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제와 잠자리 아니 외간남자와 정을 통하며 배운 단어로 빠구리를 하기 위하여 억지로 딸아이를 재우는 것입니다.
사실 남편이 제 몸 위에 올라와 굴리는 모습을 잠에서 깬 딸아이가 보고는 놀라 아바에게 엄마 죽이지 말라고 울면서 매달리는 웃기는 일도 몇 번이나 있었답니다.
당시 남편의 밤에 잠자리에서의 활약이 어쩌면 저를 야반도주의 기회에 발목을 잡았는지 모를 일입니다.
남편은 얼마 전까지도 하룻밤에 두 번을 올라왔지만 당시에는 기본이 두 번이었을 정도였습니다.
그도 한 번 올라오면 짧아야 40분 정도였고 길 경우에는 거의 한 시간 이상을 겨루고는 내려오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였을 정도였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새벽에 밥을 안치고 나면 부엌 입구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문지방에 앉아 담배를 피우가다 안치고 나면 바로 저를 거의 강제로 방으로 끌어들여 다시 올라타서 겨루다가 밥이 타는 냄새가 나면 그때서야 저를 해방시켜주었답니다.
그때부터 어쩌면 제가 남편의 길을 잘 못 드렸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새벽에 일을 치르고 밥을 먹고 식당으로 일을 가기 전에 제가 꼭 해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건 집 근처의 구멍가게에 들러서 담배 한 갑에 소주 두 병을 사서 남편에게 주어야만이 일을 갈 수가 있었습니다.
깜빡하고 그걸 들려주지 못 하고 일을 가는 날이면 남편은 삐져서 제 몸에 올라오지 않는 그런 시위를 벌렸기에 사 주지 않고 일을 갈 수가 없었고 그건 곧 남편의 버릇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즉 돈을 벌어서 담배와 술을 사주면 그 대가로 제 몸에 올라와 저를 즐겁게 해 주지만 그렇지 않으면 국물도 없다는 뜻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남편의 좆에 의하여 길들여진 저로서는 남편이 올라와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다가 바친 것입니다.
바보같이 말입니다.
하지만 저로서는 다른 선택의 요지가 없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섹스 아니지 빠구리를 밝히게 된 것도 어쩌면 우리 아버지의 여성 편력 덕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우리 오빠 제사가 세 분이 있습니다.
아버지와 엄마 둘 그렇게 말입니다.
우리 아버지 지금 생각하면 웃기는 남자였습니다.
사실 오빠와 저 아버지는 같지만 어머니는 다릅니다.
오빠는 소위 본처인 큰어머니 아들이고 저는 첩인 오빠 입장에서 보면 작은어머니 딸이니까요.
우리 아버지 정말이지 능력자였습니다.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아주 큰 문구류 도매상인 상회를 운영하였고 거의 딸 벌에 가까운 첩인 우리 엄마에게도 먹고 살게 해 준다고 요즘으로 치면 초등학교이지만 당시로는 국민 학교 앞에 있던 가게가 딸린 집을 장만하여서는 자기 상회에서 도매이하 아니 당신이 가져오는 가격을 문구류를 대어주었습니다.
아버지 말년에는 망하여 첩인 우리 엄마 집으로 본처와 아들을 대동하여 본처가 첩인 우리 엄마 눈치를 보고 살아야 하는 웃지 못 할 일을 당하고도 전혀 기가 죽지 않고 하루는 큰어머니 방에서 잠을 자고 또 하루는 첩인 우리 엄마 방에서 잤습니다.
이는 제가 기억하기로 60이 넘어서까지도 계속이 되었고 큰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아버지는 첩인 우리 엄마의 완전한 소유물이 될 줄 알았지만 그렇지 못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한 여자로는 죽어도 만족을 못 하였던지 첩이었다가 큰엄마가 죽자 본처 노릇을 하는 우리 엄마에게 용돈을 타서는 밖으로 돌면서 다방 레지나 술집 작부들하고 놀아났습니다.
레지들과 다방에서 혹은 술집에서 작부들과 노닥거리다가 눈이 맞으면 엄마에게서 받은 용돈을 화대로 주면 여관이나 여인숙 방값이 없으면 우리 아버지는 간도 크게 우리 집으로 데리고 들어와서는 죽은 큰어머니가 사용하던 방에서 노닥거렸고 그런 것을 보고도 우리 엄마는 한숨만 쉴 뿐 아버지에게 항의 한 번 하는 모습을 보지도 못 하였습니다.
그만큼 우리 아버지의 정력은 대단하였다고 보면 됩니다.
그랬기에 아버지가 죽자 가장 통곡을 한 것이 오빠나 저가 아닌 엄마였습니다.
당시 엄마는 50이 조금 안 된 때였고 아버지가 73살이었으니 아직 엄마 입장으로 보면 남자가 필요하였던 시기였기에 더 애통해 한 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엄마도 죽었지만 오빠가 자기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우리 엄마 제사까지 모시는 것도 자기 눈에는 눈엣가시 같은 자기 엄마를 힘들게 만들었던 아버지의 첩이지만 제가 우리 엄마 제사를 오빠가 모셔주는 조건으로 우리 엄마가 남긴 모든 유산을(사실 밑천은 자기 아버지이자 제 아버지 주머니에서 나왔지만)모조리 오빠가 상속을 받는 것을 조건으로 한 것입니다.
오빠는 바로 가게 따린 집이며 모든 것을 정리하고 모 처에 아파트를 하나 장만 하였는데 요즘 제가 알기로 거의 10억에 상당한다고 하니 땡을 잡은 것이죠.
그런 왕성한 아버지의 정력은 고스란히 오빠와 제 몸에 피로 남았고 오빠는 한 동안 올케언니하고 오빠의 여자 문제로 이혼을 하니 마니 하였지만 결국은 올케언니가 오빠의 좆에 넘어가고 말았으며 전 낮이면 무능력자였다가 밤만 되면 완전한 능력자로 변하는 남편 좆에서 헤어나지 못 한 것입니다.
그랬기에 죽도록 일을 하여 번 돈으로 아침이면 일을 가기 전에 항상 술과 담배를 사 주었던 것입니다.
솔직하게 말하여 다른 여자들은 요즘 생리라고 하지만 당시 월경이라고 불렀는데 월경을 시작하면 빠구리를 하지 않는다고 하였지만 저와 제 남편은 그런 통념을 깨고 월경을 하는 날도 빠지지 않고 빠구리를 하였답니다.
더 솔직해 질까요?
사실 월경을 하는 날이 일 년 열두 달 계속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저의 속마음이었습니다.
평소보다 더 좋았으니 말입니다.
참 요즘 보니(저의 외간남자에게 배움)여자가 느끼는 것을 오르가즘이라고 하던데 월경을 하는 날 빠구리에서는 요즘 말로 그 오르가즘이란 것을 더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사실 저의 외간남자에게 불만이 있다면 요즘 말로 생리를 한다고 사전에 말하면 실망을 하면서 생리가 끝나면 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지구멍이 아닌 다른 곳으로 하지만.......
그게 어디인가는 제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땡을 잡는 사람이 바로 낮이면 무능력자였다가 밤만 되면 능력자로 변하는 지금은 더 무능력자가 되어버린 남편입니다.
보통 때 같으면 외간남자와 빠구리에서 오르가즘을 느끼고 남편에게서는 전혀 느껴지지 않던 오르가즘을 그때만큼은 남편에게서도 느껴지니 말입니다.
더 솔직해 지겠습니다.
사실 지금 만나는 외간남자 남편 말고 저와 빠구리를 하였던 첫 남자가 아닙니다.
셋째도 아니고요.
그런 그 남자들 이야기를 먼저 해 보겠습니다.
작은 식당에서 일하는 여자들 집에서는 남편의 여자이지 식당에 나오면 적어도 식당 사장의 여자나 진배가 없습니다.
더구나 예전에 IMF 소동이 났을 때는 말입니다.
불경기 중의 불경기라 식당은 하나 둘 쓰러지고 문을 닫고 그럼 그만큼 일자리는 줄어들게 마련이며 그렇게 되면 피를 튀기는 자리 사움은 계속됩니다.
그러니 식당사장의 눈치를 살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식당에서 일을 하여 먹고 사는 여자들의 운명입니다.
<00식당이 문 닫았다지? 그 식당 찬모가 만든 밑반찬 맛있던데>식당 사장의 입에서 그런 소리가 나오면 설거지만 하다가 겨우 찬모가 된 제 가슴은 떨어지는 느낌일 정도였을 때입니다.
“어때 찬모 할만 해”아침에 일찍 출근을 하여 밑반찬을 만들고 있는데 사장이 나에게 오더니 엉덩이를 툭툭 치며 물었습니다.
그 집은 불고기 집이었습니다.
규모가 큰 불고가 집의 경우 주방 전체를 관리하는 주방장이 있고 그 밑에 고기를 자르고 양념을 하고 숙성을 시키는 고기 주임이 있고 밑반찬 전체를 관리하는 주임이 있으며 그 밑으로 찬모 등등이 있는 반면 규모가 작은 불고기 집의 경우 고기를 숙성시키는 주방장이 있고 그 밑에 찬모가 있으며 그 아래로 설거지를 하거나 야채를 다듬고 써는 일을 하는 아줌마가 있습니다.
그렇게 세 명이 일을 하는 주방으로 사장이 들어와 엉덩이를 만지거나 펴도 무슨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이 일반 불고기 집 주방의 사정입니다.
그런데도 사장님은 엉덩이를 쓰다듬었습니다.
그렇다고 물이 묻은 위생장갑을 끼고 있는 손으로 사장님의 손을 잡을 처지가 되지 못 하였습니다.
“어때?”사장님이 주먹을 쥐더니 다른 사람들이 보이지 않게 순간적으로 검지와 중지 사이에 엄지를 끼워보였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많이 쓰는 말로 빠구리를 하자는 뜻이기도 하였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전날 노골적으로 저에게<00식당이 문 닫았다지? 그 식당 찬모가 만든 밑반찬 맛있던데>라고 말을 한 상황에서 감히 거절을 할 입장이 못 되었으니 말입니다.
사실 많은 식당을 전전하였지만 찬모들과 사장 사이가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소문을 수도 없이 들었고 또 직접 제 눈으로 아침부터 사장이 여자 화장실에서 나오고 이어 찬모가 얼굴이 벌겋게 되어 나오는 것은 목격하기도 하였으며 저에게도 유혹을 하였지만 유혹을 받고 나면 그날 저녁 일을 그만 두겠다고 통고를 함으로서 피하였습니다.
그런데 설거지만 하다가 어깨너머로 배운 솜씨로 첫 찬모로 일을 하게 된 식당인데 거기서 그만 둔다면 다시 설거지 담당을 하는 식당으로 가야 하지만 그놈의 IMF로 인한 지독한 불경기인지라 설거지를 할 만한 식당도 있을지 모르는 불투명한 상태에서 거절을 한다는 것은 바로 해고로 이어진다는 뜻이기도 하였습니다.
사장을 보고 빙그레 웃었습니다.
그러자 사장은 턱으로 저에게 따라오라는 시늉을 하고 나갔습니다.
잠시 후 전 주방에서 나왔고 그리고 사장의 손가락질에 따라서 여자 화장실로 갔습니다.
사장이 화장실로 들어왔습니다.
사장은 한두 번 해 본 것이 아니란 것을 금방 알았습니다.
“바지 팬티 내리고 변기 물통 잡고 엎드려”나직한 말로 지시하였습니다.
망설여지더라고요.
남편이 아닌 외간남자에게 제 아랫도리를 보여주고 또 남편 좆만 들어왔던 보지구멍에 남편 좆이 아닌 외간남자인 사장의 좆이 들어오게 된다는 사실 때문에 말입니다.
“어서 다른 사람 눈치 채면 곤란하잖아”사장이 재촉하였습니다.
“...........”그러자 저는 재빨리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고 엎드려 얼굴을 붉혔습니다.
“타타타타!!!!!!!!!!!!!!”사장은 제 기문하고는 전혀 상관없이 좆을 박자마자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남편이 한 번 올라오면 짧아야 40분 정도였고 길 경우에는 거의 한 시간 이상을 겨루고는 내려오는 것과는 달리 사장은 자기 기분만 내고 5분도 안 되어 제 보지구멍에 좆 물을 뿌리고는 휴지로 좆을 닦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나갔습니다.
그러자 전 엉거주춤한 자세로 나와서는 세면기 물을 틀어놓고 보지구멍 안에 든 사장의 좆 물을 씻어내고 손을 씻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다시 주방으로 들어가 밑반찬을 만들며 저도 모르게 얼굴을 붉혀야 하였습니다.
그렇게 그 사장에게 남편이 아닌 외간남자에게 처음으로 보지구멍을 주었더니 그 사장은 사흘이 멀다 하고 저를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자기 기분만 채웠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찬모가 되어 설거지를 할 때에 비하여 월등히 많은 월급을 받는 마당에 사장에게 거절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사장하고의 화장실에서 하는 번개 좆 치기 같은 빠구리는 일 년 후 다른 식당에서 저를 스카우트하기 전까지는 사흘이 멀다 하고 저를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자기 기분만 채우게 하는 물받이 노릇을 해야만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후로 옮기는 식당마다(여자가 사장일 경우는 빼고)사장들은 제 몸을 요구하였고 거절을 할 수가 없었기에 전 다시 찬모 겸 사장의 번개 좆 치기 물받이 노릇을 해야만 하였습니다.
또 단 한 번도 정식적이 빠구리를 하여 본 적이 없었습니다.
오로지 스탠드 빠구리였지 누워서 한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또 오로지 사장 기분만 채우는 빠구리였습니다.
단 한 번도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 한 그런 빠구리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렇게 사장에게 거의 강간에 가까운 빠구리를 당하고 난 날이면 낮에는 아주 무능력자 남편이 밤에 사장이 느끼지도 못 하게 하였던 화장실의 스탠드 빠구리에서 느끼지 못 하였던 오르가즘을 밤이면 아주 우수하게 변하여 능력자가 된 남편으로부터 수 없이 많은 오르가즘의 천국에서 놀았습니다.
“찬모 내일 아침 일찍 나올 수 있소? 채소 값이 장난이 아니라 장보기가 무서운데 같이 안 가겠소?”새로 옮긴 식당의 사장이 저에게 제안을 하였습니다.
“예, 사장님 티브이에 봤는데 장난이 아니던데요?”웃으며 묻자
“배추 한 포기에 만 오천 원이니 어지 식당을 하겠소?”푸념에 찬 목소리였습니다.
“같이 가겠어요, 몇 시가지 오면 되나요?”웃으며 물었으나 적 역시 난감하였습니다.
찬모가 하는 일이 뭐겠습니까?
김치 담그는 일 겉절이 만드는 일 등 채소가 밑반찬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거든요.
그런데 채소 값이 천정부지로 오른 마당에 손님에게 낼 마땅한 밑반찬을 만들 재로인 채소가 구임을 해 주지 않을 경우 식단을 짜기가 찬모로서는 아주 난처한 일입니다.
“아니 댁이 어디죠? 내가 직접 집 앞으로 모시러 가리다”인심 좋게 생긴 사장님의 말씀에
“00시영 아파트 000동 앞으로 오시면 되는데 몇 시에 나갈까요?”웃으며 묻자
“새벽 6시면 너무 빠르나요?”사장님이 눈치를 살피며 물었습니다.
“아뇨 6시에 나오겠어요.”시간이 결정이 되었습니다.
문제가 있었습니다.
6시면 우리 동네 구멍가게 문을 열지 않는 시간이거든요.
남편의 술과 담배가 문제인 것입니다.
퇴근을 하면서 사 가면 되지만 남편에게 발각이 될 경우 다음 날 마셔야 할 술을 마셔버리기 때문입니다.
저도 압니다.
박스로 사면 월등하게 싸다는 것을.........
예전에 멋도 모르고 20병 들이 한 박스를 사서 집에 둔 적이 있었습니다.
그 많은 술을 무능력한 남편은 원칙대로 할라치면 하루에 2병으로 무언의 약속이 된 상태이기에 열흘은 마셔야 하지만 남편은 그 20병 한 박스를 5일 만에 작살을 내어버렸습니다.
그리고도 놀라운 것은 낮이면 무능력의 모범인 남편이 그렇게 많은 술을 마시고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 하면서 밤이며 무서울 정도로 능력자가 되어서는 저를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차마 사장에게 무능력한 남편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찬모 문제가 있어요?”사장님이 묻더군요.
“예, 그게.......”다시 말을 흐려야 하였습니다.
“말 하세요 무신 일인데요?”다시 사장이 물었습니다.
“부탁이 있는데 내일 아침 오시면서 소주 두 병하고 88라이트 한 갑만 사오시면 안 되겠어요?”얼굴이 붉어지더라고요.
“꼭두새벽부터 누가 술을 마시죠?”사장이 물었습니다.
“남편이.....”말을 흐려야 하였습니다.
“찬모 나이의 남편이라면 일을 나가야지 꼭두새벽부터 술을 마셔요?”사장이 놀라며 물었다.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럼 찬모가 벌어서 생활?”사장이 저를 아주 측은하다는 듯이 바라보며 물었습니다.
“예”하고 대답하며 차마 사장의 얼굴을 볼 수가 없기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퇴근하면서 사가면?”사장이 다시 물었습니다.
“들키지 않으면 다행이지만......”다시 말을 흐리자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사장이 혀를 차며 말하더니
“그럽시다, 내일 새벽에 사가지고 가리다”사장이 말하였습니다.
“자 소주 두 병에 88라이트 한 갑”새벽에 아파트 밑으로 내려갔더니 이미 사장이 와서 기다리고 있다가 내가 내려가자 창문을 내리더니 검음 비닐봉투를 저에게 주었습니다.
그러자 저는 그것을 받아 들고 다시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 현관문 안의 항상 놓고 나오는 자리게 두고 나왔습니다.
참 그 전날 밤에도 남편은 능력자가 되어 저를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밥을 안치고 나자 저를 끌고 안방으로 데리고 가서 평소처럼 빠구리를 하려고 하였으나 그렇게 되면 사장이 오래 기다려야 하였기에 남편에게 애원을 하고 그냥 나온 것입니다.
다시 내려온 저는 사장 차에 탔고 그리고 새벽시장으로 가면서 사장은 저의 생활을 꼬치꼬치 캐물었고 정직하게 대답을 하면 사장의 동정심을 받아 오래 근무를 할 수 있겠기에 거짓 없이 전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사장은 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숨만 쉬었습니다.
또 저의 사정을 이야기 하는 저는 눈물을 흘리며 했습니다.
정말이지 채소 값이며 배추 무 값 등등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배추김치가 빠질 수 없는 식당이기에 몇 포기만 샀고 그리고 상추는 엄두도 내지 못 하고 깻잎 몇 뭉치와 버섯 등을 사서 가게로 왔습니다.
가게 도착하니 7시 반이 조금 안 된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9시까지 출근을 하기에 한 시간 반 이상의 시간이 남은 상태였습니다.
가게 안으로 막상 들어가자 넓은 가게 안은 사장하고 저 이렇게 둘만 있어 어색한 분위기였습니다.
“찬모 그럼 남편하고 잠자리도 거의 하지 못 하겠네요?”어색한 분위기를 깬 것은 사장이었습니다.
사장이 갑자기 저 앞으로 오더니 포옹을 하며 말을 하였던 것입니다.
예전에 다니던 식당들의 거의 대부분의 사장들에게도 당하였던 일이기에 몸을 빼지 아니하였고 그리고 차에 타고 가고 오면서 남편의 무능력을 고스란히 말한 마당에 밤만 되면 능력자가 된다고 차마 말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더니 사장의 손이 제 톡을 잡고 올리는가 싶더니 사장이 제 입술에 자기 입술을 포갰습니다.
놀란 토끼눈으로 잠시 사장을 보고는 이내 눈을 감고 입안으로 들어온 사장의 혀를 빨았습니다.
우습게 들릴지는 모르지만 제 나이 56살이 되도록 키스라고는 처음이었거든요.
남편도 정상적인 체위의 빠구리 밖에 몰랐고 키스는 아예 술 냄새 때문에 하자고 하여도 하지 않았겠지만 결혼을 하고도 술을 머시지 않은 날도 키스라는 것은 모르고 그저 올라타고 펌프질만 하였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또 숱하게 많은 사장들의 뒤치기 물받이 노릇을 하였지만 그들은 아예 저의 기분은 안중에도 없이 자기 기분만 내고 끝내는 마당에 키스라고는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놀라운 것은 저의 몸 변화였습니다.
사장의 품에 안겨 키스만 받는데도 저는 오르가즘을 느꼈거든요.
사장님을 저와 키스를 하면서 천천히 자리를 옮겼고 방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 발로 문가 하는 것 같았는데 나중에 봤더니 누워서 하면 등이며 엉덩이가 방바닥에 닿아 힘들게 하지 않으려고 손님들이 앉는 방석을 일렬로 길게 깔아두었습니다.
그런 것도 모르고 저는 사장과 키스를 하는 동안 부끄럽게도 얼마나 많이 흥분을 하였든지 팬티가 젖는 줄도 전혀 몰랐습니다.
“찬모 나 마누라 있지만 찬모도 알다시피 요양 병원에 누워 있어 아주 적적해요 그러니 우리 애인사이로 지내고 새벽시장 가끔 같이 가고 또 밤이면 다른 사람들 보다 조금 늦게 퇴근 한다고 생각하고 내 이인이 안 되어 주겠소?”긴 키스 끝에 입을 때고는 양 어깨를 잡고 물었습니다.
사실 그랬습니다.
사장 나이는 저보다 두 살 아래고 사장의 처는 사장보다 한 살 적다고 하는데 사장 아내는 겨우 나이 53살에 치매가 와서 요양병원에 입원을 한 상태였습니다.
“...........”차마 말로는 대답을 하지 못 하고 고개를 끄떡임으로 대답에 대신하였습니다.
“오기 전에 빨리 합시다”사징님의 말에
“............”전 그때서야 사장님이 방석을 일렬로 놓았고 그리고 그 위에 누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냥 누웠습니다.
차마 아니 이상하게 예전에 일하던 식당 사장들에게 스탠드 자세로 물받이 노릇을 할 때 같으면 제 스스로가 바지와 팬티를 내렸지만 지금의 사장 앞에선 그러기 싫더라고요.
사장님이 웃으며 바지를 벗겼고 그리고 팬티도 벗겼으며 놀랍게도 티와 브래지어까지 벗겨 말 그대로 완전하게 알몸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실 집에서 남편하고 하면서도 윗도리는 벗지 않고 아랫도리만 벗고 했거든요.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가서 남편과 알몸으로 빠구리를 한 이후로 처음이었습니다.
사장님도 알몸으로 되더군요.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사장이 제 옆에 앉더니 고개를 숙였고 그리고 제 더러운 보지에 입을 대고 빨려고 들지 않습니까!
“사장님 더러워요”다리를 모으며 말하였으나
“가만있어요, 내가 좋아서 하는 짓이니까”사장은 말을 마치기 무섭게 다리를 벌렸고 그리고 빨았습니다.
미치겠대요.
남편의 좆보다 사장이 입이 저에게 더 많은 오르가즘을 느끼게 하였거든요.
키스부터 저를 미치게 만들더니 급기야는 더러운 보지를 더구나 키스를 하면서 이미 많은 보지 물을 흐려버려 더더욱 더러워진 보지를 빨더니 급기야는 그 보지 물을 빨아 먹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는 동안 저는 할 일 없이 오르가즘만 느낀다는 것이 사장에게 엄청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지 뭡니까.
“!”순간 저도 뭔가 할 것이 있다는 생각이 번뜩 들지 뭐예요.
정성스럽게 제 보지를 빨아주는 사장의 발기 된 좆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사장이 더러운 보지를 빨아주는데 나라고 사장의 좆을 빨지 말라는 법은 없다고 생각하였거든요.
전 슬며시 사장의 좆을 잡았고 그러자 사장은 저의 의도를 알겠다는 듯이 하체를 제 얼굴 쪽으로 올리더라고요.
솔직히 말하여 좆의 굵기나 길이는 남편 것에 비하여 가늘어 보이고 짧아보였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남자의 좆을 입에 넣었습니다.
경험이 전혀 없는 저는 입안에 넣고 빨기만 하였습니다.
“이렇게 흔들어요, 이렇게”서툴게 빨기만 하자 사장님이 제 보지에서 입을 때더니 자신의 손으로 제가 빨고 있던 좆을 잡고 상하로 흔들며 말하였습니다.
가르쳐 주는 것이 고맙기는 하였지만 사장이 빨다가 입을 보지에서 때자 그 허전함이란 차마 말로 할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그도 잠시 제가 사장이 기르쳐 준대로 좆을 잡고 흔들어대며 빨자 사장은 다시 입을 보지에 대고 게걸스럽게 빨았습니다.
“먹겠어요?”한참을 빨더니 말을 했어요.
전 처음엔 그게 무슨 말인지 몰랐답니다.
하지만 이내 그게 보지구멍으로만 받아왔던 좆 물이란 사실을 알았고 그 역겨움도 알았지만 더러운 보지 물을 마셔준 사장에 대한 예의상 나도 먹어주는 것이 올바른 일이란 것을 알고 전 계속 좆을 입에 넣고 빨면서 흔들었답니다.
“으~~~~~~”사장이 신음을 하였습니다.
“웩!”역겨움에 참지 못 하고 구토를 하였습니다.
“꿀꺽! 꿀꺽!”더러운 보지 물을 마셔준 사장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고 억지로 삼켰습니다.
그로서 사장님의 더러운 보지 물을 빨아 먹은 것에 대하여 좆 물을 삼킴으로서 사장과 난 무승부가 되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처음?”사장이 몸을 돌려 정상으로 체위를 갖추며 물었습니다.
“예 키스부터.........”얼굴을 붉히며 말하자
“하하하 요즘 세상에도 이런 사람이 있다니 하하하”사장이 가잖다는 듯이 웃었습니다.
그 순간 사장님의 좆에 제 보지구멍 안으로 파고들더군요.
“아~흑”저도 모르게 신음과 함께 사장님의 목을 두 팔로 감고 매달렸습니다.
사장은 처음에는 아주 천천히 펌프질을 하더니 얼마 후 시계를 봤고 그리고는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한 번 더 해야 하는데 빨리 안 끝내면 다른 직원들에게 들킬 수가 있겠어요.”빠르게 펌프질을 하며 말하였습니다.
그 말에 저도 휴대폰을 열고 시간을 봤습니다.
8시 25분이었습니다.
키스부터 시작하여 서로의 좆과 보지를 빨면서 수도 없이 많은 오르가즘을 느꼈지만 그 오르가즘은 끔이 안 보이더군요.
얼마나 많은 신음을 하며 연속으로 올라오는 오르가즘을 느껴야 하였습니다.
“갑니다, 으~~~~~”얼마 안 가서 사장이 나에게 마치 통고를 하듯이 말을 하고는 이내 제 보지구멍 안으로 자신의 분신이 좆 물을 뿜어버렸습니다.
입에 이어서 두 번째로 외간남자의 좆 물이 들어온 것입니다.
다 샀는지 좆을 빼더군요.
“이렇게 있어요.”그런데 사장은 좆을 보지구멍에서 빼더니 제 두 다리를 잡았고 그리고 V자 형태로 만들더니 말하였습니다.
“................”영문도 모르고 저는 사장이 시키는 대로 꼴사나운 자세로 있었습니다.
“후후후 윗 보지라 이렇게도 가능하겠군.”도대체 무슨 말인지도 모를 말을 하며 밑을 보더군요.
“악! 거긴 아니야 거긴 아니라고”놀랍게도 사장은 방금까지도 제 보지 안에서 펌프질을 하였던 좆을 똥구멍에 써셔 넣지 뭐예요.
악몽을 꾸는 것 같았습니다.
또 남편과 첫날밤에 첫 빠구리를 하면서 느꼈던 보지구멍의 아픔과 비교가 될 만큼 아픈 통증도 느꼈고요.
“잠시만 있어요, 또 다른 세상 보여 줄게요”사장을 똥구멍에 든 좆을 빼려고 하지 않고 되레 보지에 하였던 것처럼 펌프질을 하며 웃었습니다.
아픔을 참으려고 수시로 휴대폰을 열고 시간을 확인하였습니다.
“어머머 이게 웬일이라니! 어머머 나 몰라!”겨우 3분 정도 지났을까.
키스나 빨기 그리고 보지에 받고 펌프질을 할 때의 기분과 느낌이 전혀 다른 오르가즘을 느꼈고 또 아픔도 사라졌음을 알았습니다.
“찬모 좋아요?”사장이 똥구멍에 좆을 박고 펌프질을 하며 물었습니다.
“미치겠어요, 말 시키지 미요”도리질을 치며 말하였습니다.
사장 말대로 전 새로운 세상을 구경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야 이런 맛을 보게 된 것이 후회스럽기도 하더라고요.
아니 이제라도 이런 맛을 느끼게 해 준 사장이 너무나 고맙게 느껴지더라고요.
어제까지 아니 새벽시장에서 채소를 사고 가게에 막 도착을 하였을 때까지의 사장과는 판이하게 달라 보이더라고요.
멋진 남자로 보였고 사랑스럽게 보였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이 한스럽기까지 하였습니다.
“으~~~~~”사장이 다시 제 똥구멍 안으로 좆 물을 뿌렸습니다.
아~좋아요 좋아“사장의 목에 매달리며 좆 물의 따스함을 똥구멍으로 느꼈습니다.
“어서 씻어요, 사람들 오기 전에”사장이 똥구멍에서 좆을 뺐습니다.
사장은 누런 똥이 묻은 좆으로 남자 화장실로 갔고 전 여자 화장실로 가서 뒷물에 양치질까지 하고는 방으로 가자 이미 사장은 옷을 입고 있었고 그리고 제가 들어가자 어서 빨리 입으로고 재촉을 하더니 입자마자 사장은 다시 저를 보듬고는 깊은 키스를 해 주었습니다.
그날 밤 퇴근을 하자 남편은 저를 알몸으로 만들었고 그리고 올라와 좆을 박고 펌프질을 하였지만 이상하가 예전 같은 감흥이 전혀 나지 아니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려면 이제 그만 해 내려와”외간남자로부터 새로운 세계를 구경하는 간통이란 무서운 죄를 지은 년이 남편에게 되레 나무라며 내려가도록 만들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전 사흘이 멀다 하고 다른 사람들이 퇴근을 하면 저도 퇴근을 하는 것처럼 같이 나갔다가 제 갈 길로 흩어지면 저는 슬며시 발을 다시 가게로 돌렸고 그리고 가게 안의 방 하나에서 기거하는 사장님의 방으로 가서는 긴 키스 그리고 빨기로 기분을 내고 사장의 좆 물을 먹고 보조로 좆 물을 받아들이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똥구멍으로 좆 물을 받고서야 저는 집으로 간답니다.
생리를 하는 날이면 빨기와 보지는 공휴일이 되지만 그래도 전 사장의 좆을 빨아 삼키고 또 사장은 그에 대한 답례로 제 똥구멍에 기쁨을 안겨 준답니다.
신세계의 기쁨을 말입니다.
제 나이 이제 56살이니 적은 나이는 아니죠?
물론 남편도 있고 딸에 아들도 있으며 사위도 있고 며느리도 봤으며 심지어 외손자까지 본 사람입니다.
그런 저에게 남편이 아닌 외간남자가 생겨버린 것입니다.
무능력한 남편과 달리 그 남자는 능력도 있답니다.
남편의 무능력을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랍니다.
직장이라고 구해서 일을 나가면 일주일을 채우지 못 하고 상사하고 싸우거나 동료들과 의견이 조금만 틀려도 일을 하러 가지를 않습니다.
생활은 해야겠고 더구나 아직 대학에 다니는 아들 녀석 밥을 굶기지 않아야 하겠지만 학비도 만만치 않잖아요?
그런 사정을 뻔히 알면서고 남편의 무능력함은 여전한 것은 물론이고 일을 나가지 않은 날이면 아침부터 술타령은 기본이랍니다.
그러니 생활은 항상 제가 짊어져야 하였답니다.
나이 30부터 말입니다.
아마 남편의 무능함을 결혼 전에 알았더라면 남편과 죽으면 죽었지 결혼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남편의 무능함을 알았을 때는 이미 딸을 낳은 상태였고 또 죽었지만 아들을 뱃속에 둔 상태에서 알았기에 차마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을 두고 그도 뱃속의 아기를 가지고 도망을 간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라 넌 무능하니까 그렇게 살아라, 내가 벌어서라도 우리 딸아이 행복하게 키우고 뱃속에 든 아이도 낳아서 훌륭하게 키울 것이 라고 생각하며 남편이 없는 것이라고 체념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생활 능력을 가지지 못한 무능력자가 이상하게도 밤만 되면 능력자로 돌변하는 것입니다.
지금이야 남편이 늙었고 그리고 외간남자와 섹스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느낀 터라 남편이 올라오려고 하면 제가 강하게 거부하기에 거의 하지 못 하지만 얼마 전까지 즉 저에게 외간남자가 생기기 전까지만 하여도 일에 시달리고 집에 와서 살림까지 사느라고 녹초가 된 저를 거의 매일 그도 심하면 하루에도 두 번 이상을 올라오는 경우가 허다 할 정도로 낮에는 무능력하지만 밤이면 능력자로 돌변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도 아침부터 솔에 절여진 사람이 말입니다.
얼마 전까지도 그러하였으니 젊어서는 오죽하였겠습니까.
지금이야 저의 노력 끝에 서민아파트지만 번듯한 내 집을 가지고 있지만(만약을 대비하여 제 명의로 하였음)그때만 하더라도 단칸방에서 딸아이와 함께 방 하나로 살다 보니 남편은 내가 일을(식당 설거지)마치고 집으로 와 제가 일하던 식당에서 팔다 남은 밑반찬으로 저녁을 해 먹이기만 하면 남편이 하는 일이라고는 자지 않으려고 하는 딸아이를 억지로 재우는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제와 잠자리 아니 외간남자와 정을 통하며 배운 단어로 빠구리를 하기 위하여 억지로 딸아이를 재우는 것입니다.
사실 남편이 제 몸 위에 올라와 굴리는 모습을 잠에서 깬 딸아이가 보고는 놀라 아바에게 엄마 죽이지 말라고 울면서 매달리는 웃기는 일도 몇 번이나 있었답니다.
당시 남편의 밤에 잠자리에서의 활약이 어쩌면 저를 야반도주의 기회에 발목을 잡았는지 모를 일입니다.
남편은 얼마 전까지도 하룻밤에 두 번을 올라왔지만 당시에는 기본이 두 번이었을 정도였습니다.
그도 한 번 올라오면 짧아야 40분 정도였고 길 경우에는 거의 한 시간 이상을 겨루고는 내려오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였을 정도였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새벽에 밥을 안치고 나면 부엌 입구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문지방에 앉아 담배를 피우가다 안치고 나면 바로 저를 거의 강제로 방으로 끌어들여 다시 올라타서 겨루다가 밥이 타는 냄새가 나면 그때서야 저를 해방시켜주었답니다.
그때부터 어쩌면 제가 남편의 길을 잘 못 드렸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새벽에 일을 치르고 밥을 먹고 식당으로 일을 가기 전에 제가 꼭 해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건 집 근처의 구멍가게에 들러서 담배 한 갑에 소주 두 병을 사서 남편에게 주어야만이 일을 갈 수가 있었습니다.
깜빡하고 그걸 들려주지 못 하고 일을 가는 날이면 남편은 삐져서 제 몸에 올라오지 않는 그런 시위를 벌렸기에 사 주지 않고 일을 갈 수가 없었고 그건 곧 남편의 버릇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즉 돈을 벌어서 담배와 술을 사주면 그 대가로 제 몸에 올라와 저를 즐겁게 해 주지만 그렇지 않으면 국물도 없다는 뜻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남편의 좆에 의하여 길들여진 저로서는 남편이 올라와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다가 바친 것입니다.
바보같이 말입니다.
하지만 저로서는 다른 선택의 요지가 없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섹스 아니지 빠구리를 밝히게 된 것도 어쩌면 우리 아버지의 여성 편력 덕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우리 오빠 제사가 세 분이 있습니다.
아버지와 엄마 둘 그렇게 말입니다.
우리 아버지 지금 생각하면 웃기는 남자였습니다.
사실 오빠와 저 아버지는 같지만 어머니는 다릅니다.
오빠는 소위 본처인 큰어머니 아들이고 저는 첩인 오빠 입장에서 보면 작은어머니 딸이니까요.
우리 아버지 정말이지 능력자였습니다.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아주 큰 문구류 도매상인 상회를 운영하였고 거의 딸 벌에 가까운 첩인 우리 엄마에게도 먹고 살게 해 준다고 요즘으로 치면 초등학교이지만 당시로는 국민 학교 앞에 있던 가게가 딸린 집을 장만하여서는 자기 상회에서 도매이하 아니 당신이 가져오는 가격을 문구류를 대어주었습니다.
아버지 말년에는 망하여 첩인 우리 엄마 집으로 본처와 아들을 대동하여 본처가 첩인 우리 엄마 눈치를 보고 살아야 하는 웃지 못 할 일을 당하고도 전혀 기가 죽지 않고 하루는 큰어머니 방에서 잠을 자고 또 하루는 첩인 우리 엄마 방에서 잤습니다.
이는 제가 기억하기로 60이 넘어서까지도 계속이 되었고 큰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아버지는 첩인 우리 엄마의 완전한 소유물이 될 줄 알았지만 그렇지 못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한 여자로는 죽어도 만족을 못 하였던지 첩이었다가 큰엄마가 죽자 본처 노릇을 하는 우리 엄마에게 용돈을 타서는 밖으로 돌면서 다방 레지나 술집 작부들하고 놀아났습니다.
레지들과 다방에서 혹은 술집에서 작부들과 노닥거리다가 눈이 맞으면 엄마에게서 받은 용돈을 화대로 주면 여관이나 여인숙 방값이 없으면 우리 아버지는 간도 크게 우리 집으로 데리고 들어와서는 죽은 큰어머니가 사용하던 방에서 노닥거렸고 그런 것을 보고도 우리 엄마는 한숨만 쉴 뿐 아버지에게 항의 한 번 하는 모습을 보지도 못 하였습니다.
그만큼 우리 아버지의 정력은 대단하였다고 보면 됩니다.
그랬기에 아버지가 죽자 가장 통곡을 한 것이 오빠나 저가 아닌 엄마였습니다.
당시 엄마는 50이 조금 안 된 때였고 아버지가 73살이었으니 아직 엄마 입장으로 보면 남자가 필요하였던 시기였기에 더 애통해 한 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엄마도 죽었지만 오빠가 자기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우리 엄마 제사까지 모시는 것도 자기 눈에는 눈엣가시 같은 자기 엄마를 힘들게 만들었던 아버지의 첩이지만 제가 우리 엄마 제사를 오빠가 모셔주는 조건으로 우리 엄마가 남긴 모든 유산을(사실 밑천은 자기 아버지이자 제 아버지 주머니에서 나왔지만)모조리 오빠가 상속을 받는 것을 조건으로 한 것입니다.
오빠는 바로 가게 따린 집이며 모든 것을 정리하고 모 처에 아파트를 하나 장만 하였는데 요즘 제가 알기로 거의 10억에 상당한다고 하니 땡을 잡은 것이죠.
그런 왕성한 아버지의 정력은 고스란히 오빠와 제 몸에 피로 남았고 오빠는 한 동안 올케언니하고 오빠의 여자 문제로 이혼을 하니 마니 하였지만 결국은 올케언니가 오빠의 좆에 넘어가고 말았으며 전 낮이면 무능력자였다가 밤만 되면 완전한 능력자로 변하는 남편 좆에서 헤어나지 못 한 것입니다.
그랬기에 죽도록 일을 하여 번 돈으로 아침이면 일을 가기 전에 항상 술과 담배를 사 주었던 것입니다.
솔직하게 말하여 다른 여자들은 요즘 생리라고 하지만 당시 월경이라고 불렀는데 월경을 시작하면 빠구리를 하지 않는다고 하였지만 저와 제 남편은 그런 통념을 깨고 월경을 하는 날도 빠지지 않고 빠구리를 하였답니다.
더 솔직해 질까요?
사실 월경을 하는 날이 일 년 열두 달 계속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저의 속마음이었습니다.
평소보다 더 좋았으니 말입니다.
참 요즘 보니(저의 외간남자에게 배움)여자가 느끼는 것을 오르가즘이라고 하던데 월경을 하는 날 빠구리에서는 요즘 말로 그 오르가즘이란 것을 더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사실 저의 외간남자에게 불만이 있다면 요즘 말로 생리를 한다고 사전에 말하면 실망을 하면서 생리가 끝나면 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지구멍이 아닌 다른 곳으로 하지만.......
그게 어디인가는 제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땡을 잡는 사람이 바로 낮이면 무능력자였다가 밤만 되면 능력자로 변하는 지금은 더 무능력자가 되어버린 남편입니다.
보통 때 같으면 외간남자와 빠구리에서 오르가즘을 느끼고 남편에게서는 전혀 느껴지지 않던 오르가즘을 그때만큼은 남편에게서도 느껴지니 말입니다.
더 솔직해 지겠습니다.
사실 지금 만나는 외간남자 남편 말고 저와 빠구리를 하였던 첫 남자가 아닙니다.
셋째도 아니고요.
그런 그 남자들 이야기를 먼저 해 보겠습니다.
작은 식당에서 일하는 여자들 집에서는 남편의 여자이지 식당에 나오면 적어도 식당 사장의 여자나 진배가 없습니다.
더구나 예전에 IMF 소동이 났을 때는 말입니다.
불경기 중의 불경기라 식당은 하나 둘 쓰러지고 문을 닫고 그럼 그만큼 일자리는 줄어들게 마련이며 그렇게 되면 피를 튀기는 자리 사움은 계속됩니다.
그러니 식당사장의 눈치를 살피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식당에서 일을 하여 먹고 사는 여자들의 운명입니다.
<00식당이 문 닫았다지? 그 식당 찬모가 만든 밑반찬 맛있던데>식당 사장의 입에서 그런 소리가 나오면 설거지만 하다가 겨우 찬모가 된 제 가슴은 떨어지는 느낌일 정도였을 때입니다.
“어때 찬모 할만 해”아침에 일찍 출근을 하여 밑반찬을 만들고 있는데 사장이 나에게 오더니 엉덩이를 툭툭 치며 물었습니다.
그 집은 불고기 집이었습니다.
규모가 큰 불고가 집의 경우 주방 전체를 관리하는 주방장이 있고 그 밑에 고기를 자르고 양념을 하고 숙성을 시키는 고기 주임이 있고 밑반찬 전체를 관리하는 주임이 있으며 그 밑으로 찬모 등등이 있는 반면 규모가 작은 불고기 집의 경우 고기를 숙성시키는 주방장이 있고 그 밑에 찬모가 있으며 그 아래로 설거지를 하거나 야채를 다듬고 써는 일을 하는 아줌마가 있습니다.
그렇게 세 명이 일을 하는 주방으로 사장이 들어와 엉덩이를 만지거나 펴도 무슨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이 일반 불고기 집 주방의 사정입니다.
그런데도 사장님은 엉덩이를 쓰다듬었습니다.
그렇다고 물이 묻은 위생장갑을 끼고 있는 손으로 사장님의 손을 잡을 처지가 되지 못 하였습니다.
“어때?”사장님이 주먹을 쥐더니 다른 사람들이 보이지 않게 순간적으로 검지와 중지 사이에 엄지를 끼워보였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많이 쓰는 말로 빠구리를 하자는 뜻이기도 하였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전날 노골적으로 저에게<00식당이 문 닫았다지? 그 식당 찬모가 만든 밑반찬 맛있던데>라고 말을 한 상황에서 감히 거절을 할 입장이 못 되었으니 말입니다.
사실 많은 식당을 전전하였지만 찬모들과 사장 사이가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소문을 수도 없이 들었고 또 직접 제 눈으로 아침부터 사장이 여자 화장실에서 나오고 이어 찬모가 얼굴이 벌겋게 되어 나오는 것은 목격하기도 하였으며 저에게도 유혹을 하였지만 유혹을 받고 나면 그날 저녁 일을 그만 두겠다고 통고를 함으로서 피하였습니다.
그런데 설거지만 하다가 어깨너머로 배운 솜씨로 첫 찬모로 일을 하게 된 식당인데 거기서 그만 둔다면 다시 설거지 담당을 하는 식당으로 가야 하지만 그놈의 IMF로 인한 지독한 불경기인지라 설거지를 할 만한 식당도 있을지 모르는 불투명한 상태에서 거절을 한다는 것은 바로 해고로 이어진다는 뜻이기도 하였습니다.
사장을 보고 빙그레 웃었습니다.
그러자 사장은 턱으로 저에게 따라오라는 시늉을 하고 나갔습니다.
잠시 후 전 주방에서 나왔고 그리고 사장의 손가락질에 따라서 여자 화장실로 갔습니다.
사장이 화장실로 들어왔습니다.
사장은 한두 번 해 본 것이 아니란 것을 금방 알았습니다.
“바지 팬티 내리고 변기 물통 잡고 엎드려”나직한 말로 지시하였습니다.
망설여지더라고요.
남편이 아닌 외간남자에게 제 아랫도리를 보여주고 또 남편 좆만 들어왔던 보지구멍에 남편 좆이 아닌 외간남자인 사장의 좆이 들어오게 된다는 사실 때문에 말입니다.
“어서 다른 사람 눈치 채면 곤란하잖아”사장이 재촉하였습니다.
“...........”그러자 저는 재빨리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고 엎드려 얼굴을 붉혔습니다.
“타타타타!!!!!!!!!!!!!!”사장은 제 기문하고는 전혀 상관없이 좆을 박자마자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남편이 한 번 올라오면 짧아야 40분 정도였고 길 경우에는 거의 한 시간 이상을 겨루고는 내려오는 것과는 달리 사장은 자기 기분만 내고 5분도 안 되어 제 보지구멍에 좆 물을 뿌리고는 휴지로 좆을 닦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나갔습니다.
그러자 전 엉거주춤한 자세로 나와서는 세면기 물을 틀어놓고 보지구멍 안에 든 사장의 좆 물을 씻어내고 손을 씻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다시 주방으로 들어가 밑반찬을 만들며 저도 모르게 얼굴을 붉혀야 하였습니다.
그렇게 그 사장에게 남편이 아닌 외간남자에게 처음으로 보지구멍을 주었더니 그 사장은 사흘이 멀다 하고 저를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자기 기분만 채웠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찬모가 되어 설거지를 할 때에 비하여 월등히 많은 월급을 받는 마당에 사장에게 거절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사장하고의 화장실에서 하는 번개 좆 치기 같은 빠구리는 일 년 후 다른 식당에서 저를 스카우트하기 전까지는 사흘이 멀다 하고 저를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자기 기분만 채우게 하는 물받이 노릇을 해야만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후로 옮기는 식당마다(여자가 사장일 경우는 빼고)사장들은 제 몸을 요구하였고 거절을 할 수가 없었기에 전 다시 찬모 겸 사장의 번개 좆 치기 물받이 노릇을 해야만 하였습니다.
또 단 한 번도 정식적이 빠구리를 하여 본 적이 없었습니다.
오로지 스탠드 빠구리였지 누워서 한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또 오로지 사장 기분만 채우는 빠구리였습니다.
단 한 번도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 한 그런 빠구리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렇게 사장에게 거의 강간에 가까운 빠구리를 당하고 난 날이면 낮에는 아주 무능력자 남편이 밤에 사장이 느끼지도 못 하게 하였던 화장실의 스탠드 빠구리에서 느끼지 못 하였던 오르가즘을 밤이면 아주 우수하게 변하여 능력자가 된 남편으로부터 수 없이 많은 오르가즘의 천국에서 놀았습니다.
“찬모 내일 아침 일찍 나올 수 있소? 채소 값이 장난이 아니라 장보기가 무서운데 같이 안 가겠소?”새로 옮긴 식당의 사장이 저에게 제안을 하였습니다.
“예, 사장님 티브이에 봤는데 장난이 아니던데요?”웃으며 묻자
“배추 한 포기에 만 오천 원이니 어지 식당을 하겠소?”푸념에 찬 목소리였습니다.
“같이 가겠어요, 몇 시가지 오면 되나요?”웃으며 물었으나 적 역시 난감하였습니다.
찬모가 하는 일이 뭐겠습니까?
김치 담그는 일 겉절이 만드는 일 등 채소가 밑반찬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거든요.
그런데 채소 값이 천정부지로 오른 마당에 손님에게 낼 마땅한 밑반찬을 만들 재로인 채소가 구임을 해 주지 않을 경우 식단을 짜기가 찬모로서는 아주 난처한 일입니다.
“아니 댁이 어디죠? 내가 직접 집 앞으로 모시러 가리다”인심 좋게 생긴 사장님의 말씀에
“00시영 아파트 000동 앞으로 오시면 되는데 몇 시에 나갈까요?”웃으며 묻자
“새벽 6시면 너무 빠르나요?”사장님이 눈치를 살피며 물었습니다.
“아뇨 6시에 나오겠어요.”시간이 결정이 되었습니다.
문제가 있었습니다.
6시면 우리 동네 구멍가게 문을 열지 않는 시간이거든요.
남편의 술과 담배가 문제인 것입니다.
퇴근을 하면서 사 가면 되지만 남편에게 발각이 될 경우 다음 날 마셔야 할 술을 마셔버리기 때문입니다.
저도 압니다.
박스로 사면 월등하게 싸다는 것을.........
예전에 멋도 모르고 20병 들이 한 박스를 사서 집에 둔 적이 있었습니다.
그 많은 술을 무능력한 남편은 원칙대로 할라치면 하루에 2병으로 무언의 약속이 된 상태이기에 열흘은 마셔야 하지만 남편은 그 20병 한 박스를 5일 만에 작살을 내어버렸습니다.
그리고도 놀라운 것은 낮이면 무능력의 모범인 남편이 그렇게 많은 술을 마시고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 하면서 밤이며 무서울 정도로 능력자가 되어서는 저를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차마 사장에게 무능력한 남편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찬모 문제가 있어요?”사장님이 묻더군요.
“예, 그게.......”다시 말을 흐려야 하였습니다.
“말 하세요 무신 일인데요?”다시 사장이 물었습니다.
“부탁이 있는데 내일 아침 오시면서 소주 두 병하고 88라이트 한 갑만 사오시면 안 되겠어요?”얼굴이 붉어지더라고요.
“꼭두새벽부터 누가 술을 마시죠?”사장이 물었습니다.
“남편이.....”말을 흐려야 하였습니다.
“찬모 나이의 남편이라면 일을 나가야지 꼭두새벽부터 술을 마셔요?”사장이 놀라며 물었다.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럼 찬모가 벌어서 생활?”사장이 저를 아주 측은하다는 듯이 바라보며 물었습니다.
“예”하고 대답하며 차마 사장의 얼굴을 볼 수가 없기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퇴근하면서 사가면?”사장이 다시 물었습니다.
“들키지 않으면 다행이지만......”다시 말을 흐리자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사장이 혀를 차며 말하더니
“그럽시다, 내일 새벽에 사가지고 가리다”사장이 말하였습니다.
“자 소주 두 병에 88라이트 한 갑”새벽에 아파트 밑으로 내려갔더니 이미 사장이 와서 기다리고 있다가 내가 내려가자 창문을 내리더니 검음 비닐봉투를 저에게 주었습니다.
그러자 저는 그것을 받아 들고 다시 승강기를 타고 올라가 현관문 안의 항상 놓고 나오는 자리게 두고 나왔습니다.
참 그 전날 밤에도 남편은 능력자가 되어 저를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밥을 안치고 나자 저를 끌고 안방으로 데리고 가서 평소처럼 빠구리를 하려고 하였으나 그렇게 되면 사장이 오래 기다려야 하였기에 남편에게 애원을 하고 그냥 나온 것입니다.
다시 내려온 저는 사장 차에 탔고 그리고 새벽시장으로 가면서 사장은 저의 생활을 꼬치꼬치 캐물었고 정직하게 대답을 하면 사장의 동정심을 받아 오래 근무를 할 수 있겠기에 거짓 없이 전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사장은 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숨만 쉬었습니다.
또 저의 사정을 이야기 하는 저는 눈물을 흘리며 했습니다.
정말이지 채소 값이며 배추 무 값 등등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배추김치가 빠질 수 없는 식당이기에 몇 포기만 샀고 그리고 상추는 엄두도 내지 못 하고 깻잎 몇 뭉치와 버섯 등을 사서 가게로 왔습니다.
가게 도착하니 7시 반이 조금 안 된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9시까지 출근을 하기에 한 시간 반 이상의 시간이 남은 상태였습니다.
가게 안으로 막상 들어가자 넓은 가게 안은 사장하고 저 이렇게 둘만 있어 어색한 분위기였습니다.
“찬모 그럼 남편하고 잠자리도 거의 하지 못 하겠네요?”어색한 분위기를 깬 것은 사장이었습니다.
사장이 갑자기 저 앞으로 오더니 포옹을 하며 말을 하였던 것입니다.
예전에 다니던 식당들의 거의 대부분의 사장들에게도 당하였던 일이기에 몸을 빼지 아니하였고 그리고 차에 타고 가고 오면서 남편의 무능력을 고스란히 말한 마당에 밤만 되면 능력자가 된다고 차마 말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더니 사장의 손이 제 톡을 잡고 올리는가 싶더니 사장이 제 입술에 자기 입술을 포갰습니다.
놀란 토끼눈으로 잠시 사장을 보고는 이내 눈을 감고 입안으로 들어온 사장의 혀를 빨았습니다.
우습게 들릴지는 모르지만 제 나이 56살이 되도록 키스라고는 처음이었거든요.
남편도 정상적인 체위의 빠구리 밖에 몰랐고 키스는 아예 술 냄새 때문에 하자고 하여도 하지 않았겠지만 결혼을 하고도 술을 머시지 않은 날도 키스라는 것은 모르고 그저 올라타고 펌프질만 하였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또 숱하게 많은 사장들의 뒤치기 물받이 노릇을 하였지만 그들은 아예 저의 기분은 안중에도 없이 자기 기분만 내고 끝내는 마당에 키스라고는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놀라운 것은 저의 몸 변화였습니다.
사장의 품에 안겨 키스만 받는데도 저는 오르가즘을 느꼈거든요.
사장님을 저와 키스를 하면서 천천히 자리를 옮겼고 방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리고 발로 문가 하는 것 같았는데 나중에 봤더니 누워서 하면 등이며 엉덩이가 방바닥에 닿아 힘들게 하지 않으려고 손님들이 앉는 방석을 일렬로 길게 깔아두었습니다.
그런 것도 모르고 저는 사장과 키스를 하는 동안 부끄럽게도 얼마나 많이 흥분을 하였든지 팬티가 젖는 줄도 전혀 몰랐습니다.
“찬모 나 마누라 있지만 찬모도 알다시피 요양 병원에 누워 있어 아주 적적해요 그러니 우리 애인사이로 지내고 새벽시장 가끔 같이 가고 또 밤이면 다른 사람들 보다 조금 늦게 퇴근 한다고 생각하고 내 이인이 안 되어 주겠소?”긴 키스 끝에 입을 때고는 양 어깨를 잡고 물었습니다.
사실 그랬습니다.
사장 나이는 저보다 두 살 아래고 사장의 처는 사장보다 한 살 적다고 하는데 사장 아내는 겨우 나이 53살에 치매가 와서 요양병원에 입원을 한 상태였습니다.
“...........”차마 말로는 대답을 하지 못 하고 고개를 끄떡임으로 대답에 대신하였습니다.
“오기 전에 빨리 합시다”사징님의 말에
“............”전 그때서야 사장님이 방석을 일렬로 놓았고 그리고 그 위에 누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냥 누웠습니다.
차마 아니 이상하게 예전에 일하던 식당 사장들에게 스탠드 자세로 물받이 노릇을 할 때 같으면 제 스스로가 바지와 팬티를 내렸지만 지금의 사장 앞에선 그러기 싫더라고요.
사장님이 웃으며 바지를 벗겼고 그리고 팬티도 벗겼으며 놀랍게도 티와 브래지어까지 벗겨 말 그대로 완전하게 알몸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실 집에서 남편하고 하면서도 윗도리는 벗지 않고 아랫도리만 벗고 했거든요.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가서 남편과 알몸으로 빠구리를 한 이후로 처음이었습니다.
사장님도 알몸으로 되더군요.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사장이 제 옆에 앉더니 고개를 숙였고 그리고 제 더러운 보지에 입을 대고 빨려고 들지 않습니까!
“사장님 더러워요”다리를 모으며 말하였으나
“가만있어요, 내가 좋아서 하는 짓이니까”사장은 말을 마치기 무섭게 다리를 벌렸고 그리고 빨았습니다.
미치겠대요.
남편의 좆보다 사장이 입이 저에게 더 많은 오르가즘을 느끼게 하였거든요.
키스부터 저를 미치게 만들더니 급기야는 더러운 보지를 더구나 키스를 하면서 이미 많은 보지 물을 흐려버려 더더욱 더러워진 보지를 빨더니 급기야는 그 보지 물을 빨아 먹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는 동안 저는 할 일 없이 오르가즘만 느낀다는 것이 사장에게 엄청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지 뭡니까.
“!”순간 저도 뭔가 할 것이 있다는 생각이 번뜩 들지 뭐예요.
정성스럽게 제 보지를 빨아주는 사장의 발기 된 좆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사장이 더러운 보지를 빨아주는데 나라고 사장의 좆을 빨지 말라는 법은 없다고 생각하였거든요.
전 슬며시 사장의 좆을 잡았고 그러자 사장은 저의 의도를 알겠다는 듯이 하체를 제 얼굴 쪽으로 올리더라고요.
솔직히 말하여 좆의 굵기나 길이는 남편 것에 비하여 가늘어 보이고 짧아보였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남자의 좆을 입에 넣었습니다.
경험이 전혀 없는 저는 입안에 넣고 빨기만 하였습니다.
“이렇게 흔들어요, 이렇게”서툴게 빨기만 하자 사장님이 제 보지에서 입을 때더니 자신의 손으로 제가 빨고 있던 좆을 잡고 상하로 흔들며 말하였습니다.
가르쳐 주는 것이 고맙기는 하였지만 사장이 빨다가 입을 보지에서 때자 그 허전함이란 차마 말로 할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그도 잠시 제가 사장이 기르쳐 준대로 좆을 잡고 흔들어대며 빨자 사장은 다시 입을 보지에 대고 게걸스럽게 빨았습니다.
“먹겠어요?”한참을 빨더니 말을 했어요.
전 처음엔 그게 무슨 말인지 몰랐답니다.
하지만 이내 그게 보지구멍으로만 받아왔던 좆 물이란 사실을 알았고 그 역겨움도 알았지만 더러운 보지 물을 마셔준 사장에 대한 예의상 나도 먹어주는 것이 올바른 일이란 것을 알고 전 계속 좆을 입에 넣고 빨면서 흔들었답니다.
“으~~~~~~”사장이 신음을 하였습니다.
“웩!”역겨움에 참지 못 하고 구토를 하였습니다.
“꿀꺽! 꿀꺽!”더러운 보지 물을 마셔준 사장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고 억지로 삼켰습니다.
그로서 사장님의 더러운 보지 물을 빨아 먹은 것에 대하여 좆 물을 삼킴으로서 사장과 난 무승부가 되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처음?”사장이 몸을 돌려 정상으로 체위를 갖추며 물었습니다.
“예 키스부터.........”얼굴을 붉히며 말하자
“하하하 요즘 세상에도 이런 사람이 있다니 하하하”사장이 가잖다는 듯이 웃었습니다.
그 순간 사장님의 좆에 제 보지구멍 안으로 파고들더군요.
“아~흑”저도 모르게 신음과 함께 사장님의 목을 두 팔로 감고 매달렸습니다.
사장은 처음에는 아주 천천히 펌프질을 하더니 얼마 후 시계를 봤고 그리고는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한 번 더 해야 하는데 빨리 안 끝내면 다른 직원들에게 들킬 수가 있겠어요.”빠르게 펌프질을 하며 말하였습니다.
그 말에 저도 휴대폰을 열고 시간을 봤습니다.
8시 25분이었습니다.
키스부터 시작하여 서로의 좆과 보지를 빨면서 수도 없이 많은 오르가즘을 느꼈지만 그 오르가즘은 끔이 안 보이더군요.
얼마나 많은 신음을 하며 연속으로 올라오는 오르가즘을 느껴야 하였습니다.
“갑니다, 으~~~~~”얼마 안 가서 사장이 나에게 마치 통고를 하듯이 말을 하고는 이내 제 보지구멍 안으로 자신의 분신이 좆 물을 뿜어버렸습니다.
입에 이어서 두 번째로 외간남자의 좆 물이 들어온 것입니다.
다 샀는지 좆을 빼더군요.
“이렇게 있어요.”그런데 사장은 좆을 보지구멍에서 빼더니 제 두 다리를 잡았고 그리고 V자 형태로 만들더니 말하였습니다.
“................”영문도 모르고 저는 사장이 시키는 대로 꼴사나운 자세로 있었습니다.
“후후후 윗 보지라 이렇게도 가능하겠군.”도대체 무슨 말인지도 모를 말을 하며 밑을 보더군요.
“악! 거긴 아니야 거긴 아니라고”놀랍게도 사장은 방금까지도 제 보지 안에서 펌프질을 하였던 좆을 똥구멍에 써셔 넣지 뭐예요.
악몽을 꾸는 것 같았습니다.
또 남편과 첫날밤에 첫 빠구리를 하면서 느꼈던 보지구멍의 아픔과 비교가 될 만큼 아픈 통증도 느꼈고요.
“잠시만 있어요, 또 다른 세상 보여 줄게요”사장을 똥구멍에 든 좆을 빼려고 하지 않고 되레 보지에 하였던 것처럼 펌프질을 하며 웃었습니다.
아픔을 참으려고 수시로 휴대폰을 열고 시간을 확인하였습니다.
“어머머 이게 웬일이라니! 어머머 나 몰라!”겨우 3분 정도 지났을까.
키스나 빨기 그리고 보지에 받고 펌프질을 할 때의 기분과 느낌이 전혀 다른 오르가즘을 느꼈고 또 아픔도 사라졌음을 알았습니다.
“찬모 좋아요?”사장이 똥구멍에 좆을 박고 펌프질을 하며 물었습니다.
“미치겠어요, 말 시키지 미요”도리질을 치며 말하였습니다.
사장 말대로 전 새로운 세상을 구경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야 이런 맛을 보게 된 것이 후회스럽기도 하더라고요.
아니 이제라도 이런 맛을 느끼게 해 준 사장이 너무나 고맙게 느껴지더라고요.
어제까지 아니 새벽시장에서 채소를 사고 가게에 막 도착을 하였을 때까지의 사장과는 판이하게 달라 보이더라고요.
멋진 남자로 보였고 사랑스럽게 보였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이 한스럽기까지 하였습니다.
“으~~~~~”사장이 다시 제 똥구멍 안으로 좆 물을 뿌렸습니다.
아~좋아요 좋아“사장의 목에 매달리며 좆 물의 따스함을 똥구멍으로 느꼈습니다.
“어서 씻어요, 사람들 오기 전에”사장이 똥구멍에서 좆을 뺐습니다.
사장은 누런 똥이 묻은 좆으로 남자 화장실로 갔고 전 여자 화장실로 가서 뒷물에 양치질까지 하고는 방으로 가자 이미 사장은 옷을 입고 있었고 그리고 제가 들어가자 어서 빨리 입으로고 재촉을 하더니 입자마자 사장은 다시 저를 보듬고는 깊은 키스를 해 주었습니다.
그날 밤 퇴근을 하자 남편은 저를 알몸으로 만들었고 그리고 올라와 좆을 박고 펌프질을 하였지만 이상하가 예전 같은 감흥이 전혀 나지 아니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려면 이제 그만 해 내려와”외간남자로부터 새로운 세계를 구경하는 간통이란 무서운 죄를 지은 년이 남편에게 되레 나무라며 내려가도록 만들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전 사흘이 멀다 하고 다른 사람들이 퇴근을 하면 저도 퇴근을 하는 것처럼 같이 나갔다가 제 갈 길로 흩어지면 저는 슬며시 발을 다시 가게로 돌렸고 그리고 가게 안의 방 하나에서 기거하는 사장님의 방으로 가서는 긴 키스 그리고 빨기로 기분을 내고 사장의 좆 물을 먹고 보조로 좆 물을 받아들이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똥구멍으로 좆 물을 받고서야 저는 집으로 간답니다.
생리를 하는 날이면 빨기와 보지는 공휴일이 되지만 그래도 전 사장의 좆을 빨아 삼키고 또 사장은 그에 대한 답례로 제 똥구멍에 기쁨을 안겨 준답니다.
신세계의 기쁨을 말입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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