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랑 은지...’
보지에 꽉 찬 단단한 자지 때문에 정신이 없을 지경이었다. 노래방만 아니라면 아니, 노래방에 태후와 단 둘만 왔었더라면 태후를 꼭 끌어안고 미친 듯이 자지를 먹어 치우고 싶었다.
“아아... 어떻게 아흑... 해... 뜨거...워...”
“민희...아아...은지... 아하... 오는데...아학...”
민희와 은지가 온다는 말과는 다르게 힘이 들어간 보지로부터 태후 자지의 뜨거운 기운이 쾌감으로 번져갔다. 무릎이 떨리며 주저앉으려 하자 태후가 엉덩이를 잡아 자지쪽으로 당기며 더 깊이 자지를 밀어 넣어 왔다.
“아학... 아흐...”
철썩. 철썩. 철썩.
엉덩이가 태후의 자지 주위에 부딪히며 내는 소리와 보지 속으로 들어오는 자지 리듬의 박자가 일치되며 쾌감과 흥분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밀려 온다. 허벅지가 떨리기 시작하고 곧 이어 엉덩이가 제 멋대로 떨리기 시작했다. 항문과 보지에 힘이 저절로 들어가며 온 몸이 경직되는 듯 했다.
꽈아아아악.
‘아... 미칠 것 같아... 아하... 아학’
“아흐흑”
찔끔. 찔끔.
‘이상해... 기분이... 평소하고 느낌이 달라!’
“허어엉... 허흐... 태후... 아흑...씨...이”
“자지 윽... 맛있어? 어흑...”
“아항... 어... 맛있 어... 하흑... 좋아... 자지... 뜨거워...”
‘보지가 이상해... 못 참겠어... 흐흑...’
민희와 은지가 올 시간을 의식한 듯 태후 자지가 보지 속에서 조금씩 빠져 나가는 것이 느껴지자 마음이 다급해져 왔다.
‘좀 더... 지금 빼면 안돼... 흐흥... 하앙’
움찔거리는 보지를 태후에게 밀며 자지를 다시 넣으려는 순간 보지 깊은 곳으로부터 보짓물이 왈칵 솟아나며 태후의 자지가 빠져나간 여운이 보지를 자극하는 가운데 자꾸만 허벅지까지 흘러 내렸다..
“아하항... 으윽... 하항...”
태후가 아직 경련을 일으키고 있는 허벅지 위로 치마를 내려주며 소파에 앉히는 순간까지도 보지가 부르르하며 떨려왔다.
움찔... 움찔...
‘아흑... 계속 나와...’
“시원하게 한 잔?”
“아...으...흐...응... 줘...봐!”
“건배?”
“...... 으응”
맥주를 마시는 민아의 목젖을 뜨거운 시선으로 응시하던 태후도 갈증을 풀려는 듯 맥주를 마셨다.
“캬~ 역시 맥주가 좋아. 민아 넌?”
“......응? 으응...”
“......”
“아흑... 아직도 떨려!”
빙긋.
“민아 너 솔직히 말해 봐...”
“뭐... 뭘...?”
“아까 노래 부를 때... 나 유혹한거지?”
“......”
“노팬티로... 내 여기가 미치는 줄 알았다니까...”
“...... 유혹한 거 아니야!”
“그래? 에이... 맞잖아... 유혹!”
“......”
“노래 안하고 모하셔? 노래방에 대한 모독인거 몰라?”
“맞아!”
민희와 은지가 들어오며 한 마디씩 던지자 태후와 민아는 멋쩍은 웃음을 지어 주었다.
“술 많이 먹었나 봐. 노래가 안나오네. 헤롱 헤롱~”
태후가 헤롱거리는 익살스런 표정을 민희에게 지으며 말을 이었다.
“난 노래 안부를래. 게임도 뻔하고... 헤로롱~”
“그럼 넌 뭐하게? 술만 마시려고?”
“음...”
“얘들아 태후 빼고 우리끼리 게임?”
“에이. 재미없게...”
“맞아. 태후가 빠지면 재미 없지...”
“그럼... 노래 안하는 대신 심판 할께! 어때?”
“그래? 너희는?”
민희가 민아랑 은지를 보며 물어보자 둘 다 한 번 해보자고 한다.
“그럼 이제부터 여왕게임 어때?”
“여왕게임? 왕게임 말하는 거야?”
“그치.”
“좋아. 나는 콜!”
“나도 콜!”
“그럼 나도.”
“조아쓰으~~ 헤로헤로옹~”
태후가 지갑에서 백원짜리 두 개하고 오백원짜리 동전을 꺼내며 생각해 두었던 게임을 설명했다.
“내가 동전을 흔들고 손에 쥐면 너희들끼리 순서를 정하고 손바닥을 폈을 때 가장 위에 있는 동전부터 순서대로 선택해서 오백원짜리 선택되면 여왕이 되고 여왕은 혼자 노래 부르거나 나머지 두 명한테 뭐든지 시킬 수 있는 거. 어때?”
“간단하네... 오키 감 잡았음.”
“그리고 난 여왕의자 역할이랑 여왕 안마기 되어줄께!”
“여왕의자? 인간 안마기?”
“헤로롱~! 여왕은 내 무릎위에서만 여왕이 되는거고. 그 동안은 뽀너스로 내가 어깨랑 목이랑 안마 해준다~”
“난 좋아! 한 번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 게임으로 하지 뭐!”
“그래? 그럼 한 번 해 볼까?”
“나도 오키!”
“아... 여왕이 내 무릎에서 벗어나면 게임 끝인거다!!! 시작한다!”
짤그락.
태후가 동전을 흔든 후 주먹을 꽉 쥐어 보이자 모두가 순서를 정했다.
“난 첫 번째“
“그럼 난 2번”
“난 마지막~”
“오홋~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민희가 첫 번째고 민아가 두 번째고 은지가 마지막이렸다!”
“짜잔~~”
태후가 손바닥을 천정으로 향해 펴자 백원짜리 동전이 첫 번째로 보였다.
“민희 땡!”
“두 번째 동전이... 오홋! 민아 여왕 당첨!”
“호호호~ 여왕을 영접하라!”
“쳇~ 여왕마마... 마마... 깔깔깔”
민아가 웃으며 태후 무릎에 앉았다. 그리고 몸을 태후 상반신에 기대었다가 태후의 무릎위에 엉덩이를 쓸어보면서 만족스러운 듯 말했다.
“툭툭~ 음... 나름 괜찮은데! 일단 선곡한 번호부터 찍고...”
“벌칙 말해야지?”
“음... 잠깐 생각 좀 하고~”
“호흐흐...”
“민아 너 웃음이... 이상한 거 시키기 없기다!”
“은지는 요즘에 배운다던 밸리댄스 추고~ 민희는 섹쉬 춤 추기!”
“오예~ 그 정도쯤이야!”
민희와 은지가 노래방 중앙으로 걸어가며 문제 없다는 듯 말하자 민아가 단서를 붙였다.
“대신 밸리댄스는 배꼽이랑 골반이 보여야 되고 섹쉬춤은... 으음... 심판이 보기에 섹쉬해야 된다~!!!”
“노래! 스타트~!!!”
민아가 시작 버튼을 누르자 소녀시대의 경쾌한 반주가 시작되었다. 이에 맞춰 민희는 무대 가운데에서 흐느적거리듯 몸을 흔들고 은지는 잠시 생각하는 듯 싶더니 블라우스의 아래를 풀어 가슴 바로 밑에 묶고는 치마 호크를 풀고 지퍼를 살짝 내려 치마가 골반에 걸치게 했다.
“오예~ 은지 짱~!!!”
“민희는 안 섹쉬한데? 그러다 벌칙 강해진다!!!”
“흥~. 아직 시작도 안했거던!!!”
“오예~ 은지, 민희 짱!!!”
민아가 어깨를 들썩이며 흥을 돋구자 자연스럽게 민아의 엉덩이가 태후의 무릎 사이로 들어오게 되었다. 태후는 민아의 등부터 서서히 손가락을 놀리기 시작했다. 척추를 따라 허리부터 머리 뒤까지 꾹 눌러주며 올라가고 다시 목에서부터 양 어깨까지 마사지를 시작했다.
“오~ 태후 마사지 좀 하는데?”
어깨를 주무르는 상태로 무대를 보니 은지가 본격적으로 골반을 흔들기 시작했다. 가슴 아래까지 올려 묶은 블라우스와 골반에 걸칠 정도로 내려 입은 정장 스커트 사이로 쉴새없이 허리와 골반을 떨어내듯 춤을 추었다. 치마가 조금만 내려가면 흘러내릴 것만 같아 태후는 침을 꿀꺽 삼켰다.
민희는 나름대로 섹쉬하다고 생각되는 춤을 추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다. 아래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놓으며 손으로 가슴을 어루만지는 듯한 동작과 좌우로 허리를 빙글거리며 무릎을 벌리고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을 하고 있었다. 민아는 노래를 부르며 가끔 엉덩이를 태후에게 밀착해 오곤 했다. 조금 전 가졌던 느낌이 아직 남아 있을거라는 생각과 함께 태후는 몸을 조금 틀어 무대의 은지와 민희에게서 오른손이 보이지 않도록 했다. 그리고 민아의 등으로부터 엉덩이로 간질거리듯 손끝으로 작은 원을 그리며 내려갔다. 민아가 가끔씩 움찔거리는 듯 하며 제지를 하지 않자 태후의 손이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로 사라져 민아 치마 뒤트임 사이에서 나타났다.
‘치마를 조금만 올리면...’
태후는 시선을 은지와 민희의 춤에 고정시킨 채 치마 사이로 손을 넣어 민아의 허벅지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부드럽고 따뜻한 허벅지에 잠시 머물던 손가락을 조금씩 더 깊은 곳으로 움직여 갔다. 드디어 민아의 보지가 만져지자 보지 입구를 긁듯이 살짝살짝 자극을 주었다.
민아의 허리가 조금씩 앞 뒤로 움직이며 엉덩이와 보지에 더 많은 자극을 원하고 있는 듯 하자 태후는 중지를 보지에 넣기 시작했다. 어느새 보지는 애액들로 흥건하게 젖어 있어서 태후의 중지가 어렵지 않게 들어갔다.
‘아흑...’
태후의 중지가 보지 속을 자극하기 시작하자 민아는 밖으로 소리가 나오려는 것을 가까스로 참아야 했다. 등 뒤의 태후의 손이 엉덩이 밑으로부터 보지를 감싸듯 하며 보지 속에서 손가락을 놀려대자 목소리가 떨리는 것만 같았다. 앞의 은지와 민희는 삼매경에 빠진 듯 요란하게 춤을 추고 있었지만 민아는 혹시라도 알아챌까 봐 조마조마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스릴 있는 지금의 상황을 즐기기도 했다.
‘으응?’
태후가 자신의 엉덩이를 들어올리려는 듯 보지에 넣은 손가락과 보지밑으로부터 엉덩이를 감싸듯 하고 있는 손바닥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지자 민아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었다. 그리고 자신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깨달았을 때는 이미 태후가 치마 뒤트임 사이로 엉덩이가 노출될만큼 치마를 올려버린 뒤였다. 자연스럽게 태후의 자지가 엉덩이 사이로 느껴지자 민아는 설렘과 함께 불안감을 느끼고는 무릎이 벌어지지 않도록 다리에 힘이 들어갔다.
‘혹시라도... 앞에서 허벅지 사이가 보이면...’
민아는 허벅지 중간까지 올라간 치마가 더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왼 손으로 붙잡고 태후의 다음 행동을 기다리는 자신의 마음에 잠시 갈등했다. 하지만 태후의 다음 동작에 이내 갈등이 사라지고 스릴을 만킥하고 싶은 마음이 지배하기 시작했다.
한동한 보지 속을 자극하던 손가락을 빼보니 보짓물로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태후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 팬티를 조금 내리자 이미 커질대로 커진 자지가 민아의 엉덩이 사이에서 부르르 떨었다. 태후는 골반을 뒤로 빼 자지를 민아의 엉덩이 아래로부터 보지쪽으로 향하도록 한뒤 서서히 원래의 자세로 돌아갔다. 엉덩이 아래에 낀 자지가 부러질 것만 같았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는지 태후는 두 손으로 민아의 허리 아래를 잡아 민아 골반이 뒤를 향하도록 했다. 그리고 보지 입구까지 다다른 자지를 향해 민아가 잘 움직일 수 있도록 살짝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아아...’
‘아아...’
이미 젖을대로 젖은 민아의 보지가 태후의 자지를 조금씩 받아 들이더니 어느새 보지 속으로 자지의 뿌리까지 자취를 감췄다.
‘아아...’
‘아흑...
자꾸만 조여오는 보지 때문에 태후는 숨 쉴수가 없을 지경이었다.
‘아아... 사정없이 박아버리고 싶어...’
‘아흑... 자지가... 꽉 찼어...’
‘보짓물이 흘러내리는 것이 느껴져... 으윽...’
‘아... 노래... 들키면... 아아...’
민아는 날 숨을 쉬며 노래를 불렀으나 중간 중간 나오는 신음소리까지는 어쩌지 못했다. 그럴 때마다 은지와 민희에게 들킨 것만 같아 그녀들을 바라보며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과장된 목소리로 더 크게 노래를 불렀다.
“오예~~ 아흑...”
민아의 골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던 태후는 두 손을 민아의 어깨로 가져가 안마하듯 조금씩 움직이며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은지와 민희의 춤을 바라보았다.
‘어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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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보지에 꽉 찬 단단한 자지 때문에 정신이 없을 지경이었다. 노래방만 아니라면 아니, 노래방에 태후와 단 둘만 왔었더라면 태후를 꼭 끌어안고 미친 듯이 자지를 먹어 치우고 싶었다.
“아아... 어떻게 아흑... 해... 뜨거...워...”
“민희...아아...은지... 아하... 오는데...아학...”
민희와 은지가 온다는 말과는 다르게 힘이 들어간 보지로부터 태후 자지의 뜨거운 기운이 쾌감으로 번져갔다. 무릎이 떨리며 주저앉으려 하자 태후가 엉덩이를 잡아 자지쪽으로 당기며 더 깊이 자지를 밀어 넣어 왔다.
“아학... 아흐...”
철썩. 철썩. 철썩.
엉덩이가 태후의 자지 주위에 부딪히며 내는 소리와 보지 속으로 들어오는 자지 리듬의 박자가 일치되며 쾌감과 흥분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밀려 온다. 허벅지가 떨리기 시작하고 곧 이어 엉덩이가 제 멋대로 떨리기 시작했다. 항문과 보지에 힘이 저절로 들어가며 온 몸이 경직되는 듯 했다.
꽈아아아악.
‘아... 미칠 것 같아... 아하... 아학’
“아흐흑”
찔끔. 찔끔.
‘이상해... 기분이... 평소하고 느낌이 달라!’
“허어엉... 허흐... 태후... 아흑...씨...이”
“자지 윽... 맛있어? 어흑...”
“아항... 어... 맛있 어... 하흑... 좋아... 자지... 뜨거워...”
‘보지가 이상해... 못 참겠어... 흐흑...’
민희와 은지가 올 시간을 의식한 듯 태후 자지가 보지 속에서 조금씩 빠져 나가는 것이 느껴지자 마음이 다급해져 왔다.
‘좀 더... 지금 빼면 안돼... 흐흥... 하앙’
움찔거리는 보지를 태후에게 밀며 자지를 다시 넣으려는 순간 보지 깊은 곳으로부터 보짓물이 왈칵 솟아나며 태후의 자지가 빠져나간 여운이 보지를 자극하는 가운데 자꾸만 허벅지까지 흘러 내렸다..
“아하항... 으윽... 하항...”
태후가 아직 경련을 일으키고 있는 허벅지 위로 치마를 내려주며 소파에 앉히는 순간까지도 보지가 부르르하며 떨려왔다.
움찔... 움찔...
‘아흑... 계속 나와...’
“시원하게 한 잔?”
“아...으...흐...응... 줘...봐!”
“건배?”
“...... 으응”
맥주를 마시는 민아의 목젖을 뜨거운 시선으로 응시하던 태후도 갈증을 풀려는 듯 맥주를 마셨다.
“캬~ 역시 맥주가 좋아. 민아 넌?”
“......응? 으응...”
“......”
“아흑... 아직도 떨려!”
빙긋.
“민아 너 솔직히 말해 봐...”
“뭐... 뭘...?”
“아까 노래 부를 때... 나 유혹한거지?”
“......”
“노팬티로... 내 여기가 미치는 줄 알았다니까...”
“...... 유혹한 거 아니야!”
“그래? 에이... 맞잖아... 유혹!”
“......”
“노래 안하고 모하셔? 노래방에 대한 모독인거 몰라?”
“맞아!”
민희와 은지가 들어오며 한 마디씩 던지자 태후와 민아는 멋쩍은 웃음을 지어 주었다.
“술 많이 먹었나 봐. 노래가 안나오네. 헤롱 헤롱~”
태후가 헤롱거리는 익살스런 표정을 민희에게 지으며 말을 이었다.
“난 노래 안부를래. 게임도 뻔하고... 헤로롱~”
“그럼 넌 뭐하게? 술만 마시려고?”
“음...”
“얘들아 태후 빼고 우리끼리 게임?”
“에이. 재미없게...”
“맞아. 태후가 빠지면 재미 없지...”
“그럼... 노래 안하는 대신 심판 할께! 어때?”
“그래? 너희는?”
민희가 민아랑 은지를 보며 물어보자 둘 다 한 번 해보자고 한다.
“그럼 이제부터 여왕게임 어때?”
“여왕게임? 왕게임 말하는 거야?”
“그치.”
“좋아. 나는 콜!”
“나도 콜!”
“그럼 나도.”
“조아쓰으~~ 헤로헤로옹~”
태후가 지갑에서 백원짜리 두 개하고 오백원짜리 동전을 꺼내며 생각해 두었던 게임을 설명했다.
“내가 동전을 흔들고 손에 쥐면 너희들끼리 순서를 정하고 손바닥을 폈을 때 가장 위에 있는 동전부터 순서대로 선택해서 오백원짜리 선택되면 여왕이 되고 여왕은 혼자 노래 부르거나 나머지 두 명한테 뭐든지 시킬 수 있는 거. 어때?”
“간단하네... 오키 감 잡았음.”
“그리고 난 여왕의자 역할이랑 여왕 안마기 되어줄께!”
“여왕의자? 인간 안마기?”
“헤로롱~! 여왕은 내 무릎위에서만 여왕이 되는거고. 그 동안은 뽀너스로 내가 어깨랑 목이랑 안마 해준다~”
“난 좋아! 한 번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 게임으로 하지 뭐!”
“그래? 그럼 한 번 해 볼까?”
“나도 오키!”
“아... 여왕이 내 무릎에서 벗어나면 게임 끝인거다!!! 시작한다!”
짤그락.
태후가 동전을 흔든 후 주먹을 꽉 쥐어 보이자 모두가 순서를 정했다.
“난 첫 번째“
“그럼 난 2번”
“난 마지막~”
“오홋~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민희가 첫 번째고 민아가 두 번째고 은지가 마지막이렸다!”
“짜잔~~”
태후가 손바닥을 천정으로 향해 펴자 백원짜리 동전이 첫 번째로 보였다.
“민희 땡!”
“두 번째 동전이... 오홋! 민아 여왕 당첨!”
“호호호~ 여왕을 영접하라!”
“쳇~ 여왕마마... 마마... 깔깔깔”
민아가 웃으며 태후 무릎에 앉았다. 그리고 몸을 태후 상반신에 기대었다가 태후의 무릎위에 엉덩이를 쓸어보면서 만족스러운 듯 말했다.
“툭툭~ 음... 나름 괜찮은데! 일단 선곡한 번호부터 찍고...”
“벌칙 말해야지?”
“음... 잠깐 생각 좀 하고~”
“호흐흐...”
“민아 너 웃음이... 이상한 거 시키기 없기다!”
“은지는 요즘에 배운다던 밸리댄스 추고~ 민희는 섹쉬 춤 추기!”
“오예~ 그 정도쯤이야!”
민희와 은지가 노래방 중앙으로 걸어가며 문제 없다는 듯 말하자 민아가 단서를 붙였다.
“대신 밸리댄스는 배꼽이랑 골반이 보여야 되고 섹쉬춤은... 으음... 심판이 보기에 섹쉬해야 된다~!!!”
“노래! 스타트~!!!”
민아가 시작 버튼을 누르자 소녀시대의 경쾌한 반주가 시작되었다. 이에 맞춰 민희는 무대 가운데에서 흐느적거리듯 몸을 흔들고 은지는 잠시 생각하는 듯 싶더니 블라우스의 아래를 풀어 가슴 바로 밑에 묶고는 치마 호크를 풀고 지퍼를 살짝 내려 치마가 골반에 걸치게 했다.
“오예~ 은지 짱~!!!”
“민희는 안 섹쉬한데? 그러다 벌칙 강해진다!!!”
“흥~. 아직 시작도 안했거던!!!”
“오예~ 은지, 민희 짱!!!”
민아가 어깨를 들썩이며 흥을 돋구자 자연스럽게 민아의 엉덩이가 태후의 무릎 사이로 들어오게 되었다. 태후는 민아의 등부터 서서히 손가락을 놀리기 시작했다. 척추를 따라 허리부터 머리 뒤까지 꾹 눌러주며 올라가고 다시 목에서부터 양 어깨까지 마사지를 시작했다.
“오~ 태후 마사지 좀 하는데?”
어깨를 주무르는 상태로 무대를 보니 은지가 본격적으로 골반을 흔들기 시작했다. 가슴 아래까지 올려 묶은 블라우스와 골반에 걸칠 정도로 내려 입은 정장 스커트 사이로 쉴새없이 허리와 골반을 떨어내듯 춤을 추었다. 치마가 조금만 내려가면 흘러내릴 것만 같아 태후는 침을 꿀꺽 삼켰다.
민희는 나름대로 섹쉬하다고 생각되는 춤을 추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다. 아래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놓으며 손으로 가슴을 어루만지는 듯한 동작과 좌우로 허리를 빙글거리며 무릎을 벌리고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을 하고 있었다. 민아는 노래를 부르며 가끔 엉덩이를 태후에게 밀착해 오곤 했다. 조금 전 가졌던 느낌이 아직 남아 있을거라는 생각과 함께 태후는 몸을 조금 틀어 무대의 은지와 민희에게서 오른손이 보이지 않도록 했다. 그리고 민아의 등으로부터 엉덩이로 간질거리듯 손끝으로 작은 원을 그리며 내려갔다. 민아가 가끔씩 움찔거리는 듯 하며 제지를 하지 않자 태후의 손이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로 사라져 민아 치마 뒤트임 사이에서 나타났다.
‘치마를 조금만 올리면...’
태후는 시선을 은지와 민희의 춤에 고정시킨 채 치마 사이로 손을 넣어 민아의 허벅지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부드럽고 따뜻한 허벅지에 잠시 머물던 손가락을 조금씩 더 깊은 곳으로 움직여 갔다. 드디어 민아의 보지가 만져지자 보지 입구를 긁듯이 살짝살짝 자극을 주었다.
민아의 허리가 조금씩 앞 뒤로 움직이며 엉덩이와 보지에 더 많은 자극을 원하고 있는 듯 하자 태후는 중지를 보지에 넣기 시작했다. 어느새 보지는 애액들로 흥건하게 젖어 있어서 태후의 중지가 어렵지 않게 들어갔다.
‘아흑...’
태후의 중지가 보지 속을 자극하기 시작하자 민아는 밖으로 소리가 나오려는 것을 가까스로 참아야 했다. 등 뒤의 태후의 손이 엉덩이 밑으로부터 보지를 감싸듯 하며 보지 속에서 손가락을 놀려대자 목소리가 떨리는 것만 같았다. 앞의 은지와 민희는 삼매경에 빠진 듯 요란하게 춤을 추고 있었지만 민아는 혹시라도 알아챌까 봐 조마조마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스릴 있는 지금의 상황을 즐기기도 했다.
‘으응?’
태후가 자신의 엉덩이를 들어올리려는 듯 보지에 넣은 손가락과 보지밑으로부터 엉덩이를 감싸듯 하고 있는 손바닥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지자 민아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었다. 그리고 자신의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깨달았을 때는 이미 태후가 치마 뒤트임 사이로 엉덩이가 노출될만큼 치마를 올려버린 뒤였다. 자연스럽게 태후의 자지가 엉덩이 사이로 느껴지자 민아는 설렘과 함께 불안감을 느끼고는 무릎이 벌어지지 않도록 다리에 힘이 들어갔다.
‘혹시라도... 앞에서 허벅지 사이가 보이면...’
민아는 허벅지 중간까지 올라간 치마가 더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왼 손으로 붙잡고 태후의 다음 행동을 기다리는 자신의 마음에 잠시 갈등했다. 하지만 태후의 다음 동작에 이내 갈등이 사라지고 스릴을 만킥하고 싶은 마음이 지배하기 시작했다.
한동한 보지 속을 자극하던 손가락을 빼보니 보짓물로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태후가 엉덩이를 살짝 들어 팬티를 조금 내리자 이미 커질대로 커진 자지가 민아의 엉덩이 사이에서 부르르 떨었다. 태후는 골반을 뒤로 빼 자지를 민아의 엉덩이 아래로부터 보지쪽으로 향하도록 한뒤 서서히 원래의 자세로 돌아갔다. 엉덩이 아래에 낀 자지가 부러질 것만 같았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는지 태후는 두 손으로 민아의 허리 아래를 잡아 민아 골반이 뒤를 향하도록 했다. 그리고 보지 입구까지 다다른 자지를 향해 민아가 잘 움직일 수 있도록 살짝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아아...’
‘아아...’
이미 젖을대로 젖은 민아의 보지가 태후의 자지를 조금씩 받아 들이더니 어느새 보지 속으로 자지의 뿌리까지 자취를 감췄다.
‘아아...’
‘아흑...
자꾸만 조여오는 보지 때문에 태후는 숨 쉴수가 없을 지경이었다.
‘아아... 사정없이 박아버리고 싶어...’
‘아흑... 자지가... 꽉 찼어...’
‘보짓물이 흘러내리는 것이 느껴져... 으윽...’
‘아... 노래... 들키면... 아아...’
민아는 날 숨을 쉬며 노래를 불렀으나 중간 중간 나오는 신음소리까지는 어쩌지 못했다. 그럴 때마다 은지와 민희에게 들킨 것만 같아 그녀들을 바라보며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과장된 목소리로 더 크게 노래를 불렀다.
“오예~~ 아흑...”
민아의 골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던 태후는 두 손을 민아의 어깨로 가져가 안마하듯 조금씩 움직이며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은지와 민희의 춤을 바라보았다.
‘어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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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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