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으로 끝이날지, 아니면 또 경험담이 생기면 글을 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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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한참 오늘 올릴 야설을 몰래몰래 작성하며 퇴근시간을 기다렸다.
오늘따라 왠지 흥분이 되어 책상밑으로 몰래 바지위로 보지를 만지작거리기도 했다.
사실 몇 일전부터 해볼까, 말까 고민을 계속 하고 있었다.
고민을 계속 하던 찰나에, 적당히 달아오른 몸때문인지 나름 용기가 생겼다....
한번 시도를 해보기로 결심하고, 사무실에서 일찍 나와 집으로 향했다.
L아파트에 사는 나는, 우선 5시쯤 집에가서 옷을 갈아 입었다.
얇은 요가바지를 입고 어그부츠를 신고 목도리로 얼굴을 동여맸다.
혹시나 날 알아볼까, 하지도 않은 아이라인을 그려넣기까지 했다.
착 달라붙은 요가바지에.. 얼마전에 남편 몰래 사놓은 T팬티를 입으니...
안그래도 얇은 요가바지에 얼핏얼핏 살색이 비치며, 맨 엉덩이살이 보일듯 말듯 한게...
내가봐도 요부같았다.
그렇게 입고 연산교차로에 돌아간 나는 매번 이 시간대 버스를 탈 때마다 가득차는 만원버스에 몸을 싣기 위해 기다렸다.
저녁 6시 30분.
한참 추위에 떨며 버스가 오기를 기다렸다.
예상대로 기다리는 승객이 한가득이었다.
끼이익...
20분을 추위에 떨자 54번 버스가 힘겹게 정류소에 서는게 보였다.
나는 최대한 뒤에 타서... 입구쪽에 올라탔다.
"아.. 이 아줌마...."
두명의 아줌마가 길을 막고 서는 바람에..
버스 입구 계단에 고립된 나는 안쪽에 서있는 남학생들 사이로 들어가지 못해 마음이 조마조마했다.
시장을 지나고, 중학교에 다가가는 중에..
나는 용기내서 아줌마들을 뚫고 조금 들어갈 수 있었다.
바로 앞에 서 있던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학생의 팔에 가슴이 부딪히는게 느껴졌다.
그 학생은 내 가슴의 느낌을 느꼈는지... 금새 귓볼이 붉어졌다.
"재미없게..."
이렇게 소극적인 학생은 별로였다.
쪼금 더 뒤로 가서 잠시 주위를 보며 서 있는데, 엉덩이에 뭔가 느껴졌다.
나는 처음엔 가방모서리나, 패딩점퍼의 지퍼부분인줄 착각했었다.
살짝 돌아보니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학생이 날 흘끗하고 내려다 본다.
사실, 처음엔 손가락으로 건드리는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그 학생의 발기한 남성이었다.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얇은 요가복 위로 꾹꾹 눌러대는 느낌이 싫지만은 않았다.
처음엔 난 짐짓 놀란척 몸을 움직였지만, 그 학생의 발기한 남근을 따라 슬쩍 뒤로 엉덩이를 빼주었다.
3정거장을 그렇게 내 엉덩이에 문지르던 학생이, 갑자기 L아파트에서 내리는 승객들이 많아 슬쩍 딴 자리로 피해버렸다.
나는 왠지 아쉬운 맘에.. 그 학생 얼굴을 쳐다보며 슬쩍 버스에서 내려버렸다.
그 학생은 내가 시선을 때기 전까지 버스 안에서 날 지긋이 바라보고 있었다.
너무 짧은 유희였을까.
그래도 그렇게 고민하며, 첫시도에 이렇게 성공?을 할 수 있어서 기분은 좋았다.
남편이 거실에서 티비를 보는데도, 나는 그 학생의 작지만 반듯하게 발기한 남근이...
추억처럼 내 뇌리에서 끊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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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엄마사랑"을 연재할까 생각중입니다. 엄마사랑은 충동적으로 써내려간 글이라...
길게 써내진 못할 것 같고, 아마 조만간 완결이 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엄마사랑 이후에 또.... 이야기를 하나 써볼 생각입니다.
그럼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 연재는 이걸로 대신할까 합니다.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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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한참 오늘 올릴 야설을 몰래몰래 작성하며 퇴근시간을 기다렸다.
오늘따라 왠지 흥분이 되어 책상밑으로 몰래 바지위로 보지를 만지작거리기도 했다.
사실 몇 일전부터 해볼까, 말까 고민을 계속 하고 있었다.
고민을 계속 하던 찰나에, 적당히 달아오른 몸때문인지 나름 용기가 생겼다....
한번 시도를 해보기로 결심하고, 사무실에서 일찍 나와 집으로 향했다.
L아파트에 사는 나는, 우선 5시쯤 집에가서 옷을 갈아 입었다.
얇은 요가바지를 입고 어그부츠를 신고 목도리로 얼굴을 동여맸다.
혹시나 날 알아볼까, 하지도 않은 아이라인을 그려넣기까지 했다.
착 달라붙은 요가바지에.. 얼마전에 남편 몰래 사놓은 T팬티를 입으니...
안그래도 얇은 요가바지에 얼핏얼핏 살색이 비치며, 맨 엉덩이살이 보일듯 말듯 한게...
내가봐도 요부같았다.
그렇게 입고 연산교차로에 돌아간 나는 매번 이 시간대 버스를 탈 때마다 가득차는 만원버스에 몸을 싣기 위해 기다렸다.
저녁 6시 30분.
한참 추위에 떨며 버스가 오기를 기다렸다.
예상대로 기다리는 승객이 한가득이었다.
끼이익...
20분을 추위에 떨자 54번 버스가 힘겹게 정류소에 서는게 보였다.
나는 최대한 뒤에 타서... 입구쪽에 올라탔다.
"아.. 이 아줌마...."
두명의 아줌마가 길을 막고 서는 바람에..
버스 입구 계단에 고립된 나는 안쪽에 서있는 남학생들 사이로 들어가지 못해 마음이 조마조마했다.
시장을 지나고, 중학교에 다가가는 중에..
나는 용기내서 아줌마들을 뚫고 조금 들어갈 수 있었다.
바로 앞에 서 있던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학생의 팔에 가슴이 부딪히는게 느껴졌다.
그 학생은 내 가슴의 느낌을 느꼈는지... 금새 귓볼이 붉어졌다.
"재미없게..."
이렇게 소극적인 학생은 별로였다.
쪼금 더 뒤로 가서 잠시 주위를 보며 서 있는데, 엉덩이에 뭔가 느껴졌다.
나는 처음엔 가방모서리나, 패딩점퍼의 지퍼부분인줄 착각했었다.
살짝 돌아보니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학생이 날 흘끗하고 내려다 본다.
사실, 처음엔 손가락으로 건드리는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그 학생의 발기한 남성이었다.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얇은 요가복 위로 꾹꾹 눌러대는 느낌이 싫지만은 않았다.
처음엔 난 짐짓 놀란척 몸을 움직였지만, 그 학생의 발기한 남근을 따라 슬쩍 뒤로 엉덩이를 빼주었다.
3정거장을 그렇게 내 엉덩이에 문지르던 학생이, 갑자기 L아파트에서 내리는 승객들이 많아 슬쩍 딴 자리로 피해버렸다.
나는 왠지 아쉬운 맘에.. 그 학생 얼굴을 쳐다보며 슬쩍 버스에서 내려버렸다.
그 학생은 내가 시선을 때기 전까지 버스 안에서 날 지긋이 바라보고 있었다.
너무 짧은 유희였을까.
그래도 그렇게 고민하며, 첫시도에 이렇게 성공?을 할 수 있어서 기분은 좋았다.
남편이 거실에서 티비를 보는데도, 나는 그 학생의 작지만 반듯하게 발기한 남근이...
추억처럼 내 뇌리에서 끊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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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엄마사랑"을 연재할까 생각중입니다. 엄마사랑은 충동적으로 써내려간 글이라...
길게 써내진 못할 것 같고, 아마 조만간 완결이 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엄마사랑 이후에 또.... 이야기를 하나 써볼 생각입니다.
그럼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 연재는 이걸로 대신할까 합니다. 좋은밤되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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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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