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제 경험담입니다.
지난 줄거리 : 내 이름은 조태순. 평범한 주부였던 나는 어느날 술에 취해 종삼이란 남자에 의해 강간을 당한다. 그리고 그 이후 노래방에서 종삼과 태봉이란 남자에게 윤간을 당하며 엄청난 쾌락을 맛 본다. 이후 종삼, 태봉, 기태 등 3명의 남자에게 항문까지 내주는 돌림빵을 당한다. 그리고 그 돌림빵을 통해 후장섹스의 엄청난 정신적 쾌감을 경험한다.
"저 이제 그만 가 볼께요..."
"아~ 아쉬운대~ 한 번 더 하고 가라~ 태순아~"
" 안 되요... 장 봐 가지고 들어가야 되서 시간 없어요."
"아따~ 정말 아쉽네~ 어쩔 수 없지..."
나는 서둘러 몸을 일으켜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에서 태봉 아저씨, 종삼 아저씨와 기태 아저씨의 좃물이 흘러내리고 있는 내 보지와 항문을 닦아낸다. 아직도 항문이 얼얼하고 따끔거린다. 하지만 다시 그들이 후장섹스를 원한다면 응할 것 같다. 물론 고통스럽기도 했지만, 당한다는 정신적 쾌락 측면에서는 더 없이 좋았다.
나는 옷을 입고 급히 여관을 나선다. 빨리 장을 봐서 집으로 들어가야 했다.
"어이~ 태순아~ 거기 있어봐~"
뒤를 돌아보니 기태 아저씨였다.
"늦었다며~ 내가 차로 데려다 줄께~"
"아니예요... 그냥 혼자 장 봐서 들어가면 되요."
"어허~ 사람 성의 무시하지 말고~ 어디서 장 볼꺼야?"
"괜찮아요. 근처에서 장 봐가지고 들어가면 되요."
"사람 무안하게 하지 말고 내 말 들어~ 서로 살 섞은 사이에 이러면 섭섭해~"
나와 기태 아저씨는 잡시 실랑이를 벌였다. 나는 결국 기태 아저씨 말대로 그의 차에 오른다.
"내가 특별히 태워다 주는 거야~ 오늘 가랑이 벌려준 수고비는 이걸로 대신하자구~"
나와 기태 아저씨는 근처에 있는 현대 직판장으로 향했다. 마트 같은 곳에 들를 시간이 없을 듯 했고, 그래도 직판장 정도면 시장 봐 가지고 온다는 말에 구색을 맞출 만 했다.
"차에서 기다리세요."
"왜? 같이 가지."
"동네 근처라서 아는 사람 만나면 안 되요. 기다리세요."
"알았어~ 빨리 나와~"
"예... 금방 나올께요."
나는 차에서 내려 직판장 안으로 향했다. 나는 몇가지 반찬을 만들 재료 등을 사 가지고 나왔다. 장을 보는 동안에도 왠지 나를 아는 누군가를 만날 것 같은 생각에 마음이 급해졌다. 물론 나 혼자뿐이었지만 아는 사람을 만나면 방금 전 보지와 후장을 농락당하며 울부짖던 내 모습을 들킬 듯한 기분이었다.
나는 서둘러 장을 본 후 기태 아저씨의 차에 올라탔다.
"금방 왔네~"
"예... 어서 가요."
"집이 어딘대?"
"OO동 OOO 근처예요. 거기 근처 아무데서나 내려 주세요."
"아~ 거기~ 여기서 코 앞이네~ 우리 어디서 놀다 갈까?"
"안 되요... 이제 들어가야 되요..."
"거 참 튕기긴~ 일단 출발한다~ 요 앞 쪽으로 가서 돌아갈께~"
"왜요? 그 쪽으로 가면 더 오래 걸리는대..."
"거기서 거기야~ 이 쪽으로 가도 신호 안 걸리면 괜찮아."
기태 아저씨는 차를 출발시킨다. 하지만 잠시 후 얼마 가지도 않아서 그가 차를 세우고는 차의 시동을 끈다. 나는 의아한 마음과 불안한 마음이 든다.
"차는 왜 세워요?"
"여기서 잠깐 내리자~"
"나 빨리 들어가야 되요..."
"잠깐 화장실만 들를 꺼야. 여기 건물에 공중 화장실 하나 있어. 어여 내려~"
"화장실은 혼자 다녀오시면 되잖아요?"
"아따 거참 말 많네~ 야! 내리라면 내리지 뭔 말이 그리 많아~ 변기가 있어야 쌀 거 아냐~ 여기 건물에 화장실 있으니까 니가 그 안에서 엉덩이 까고 변기 해야될 거 아니냐고!"
"....."
기태 아저씨의 얼굴이 금새 험악해진다. 기태 아저씨는 차에서 내린 후 나에게 내리라고 손짓을 한다.
"야! 끝나면 바로 태워다 줄테니까~ 빨리 내려! 너 계속 팅기면 집에 못간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차에서 내린다. 여기서 실랑이를 해봤자 시간만 더 지체될 듯 했다. 그의 말대로 빨리 그의 욕구를 해소시키는 것이 조금이라도 빨리 집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인 것 같았다.
기태 아저씨는 앞장 서서 한 걸물로 들어선다. 건물에는 술집과 노래방이 있었다. 아직 날이 밝아서 건물은 조용했다. 건물에 들어선 후앞으로 조금 걸으니 화장실이 있었다. 건물 들어서자마자 바로 1층 바깥에 있는 것이나 다름 없었다. 기태 아저씨가 문을 열고 들어선다. 기태 아저씨는 안을 한번 훑어 보더니 나에게 들어오라는 손짓을 했다.
화장실 안으로 들어서니 엄청난 지린내가 진동을 했다. 내부도 엄청 더러워 보였다. 안에는 남자들이 쓰는 소변용 변기와 수도꼭지, 그리고 문이 하나 더 있었다.
"여기 안으로 들어가~"
기태 아저씨가 문을 열며 나를 안내한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좌식 변기가 아닌 쭈그려 앉아 사용하는 변기가 하나 있었다. 언제 청소를 했는지 몰라도 모든 것들이 지저분해 보였다. 게다가 문고리조차 망가져 있어서 문을 잠글 수도 없었다.
"냄새는 나도 이 시간에는 사람도 별로 없고 괜찮아~"
"이런데서 어떻게 해요..."
"너 시간 없다며~ 시간 없으면 이런데서라도 해야지~ 빨리 끝내줄 테니까 바지 내려~"
지독한 냄새와 지저분한 장소... 정말 이런데서 섹스를 하고 싶지는 않았다. 왠지 이런데서 하면 병이라도 걸릴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 진짜 말 안 듣네~"
내가 주저하는 듯 하자 기태 아저씨가 나를 돌려 세웠다. 그리고는 나를 벽에 밀어버린다. 나느 급히 벽에 손을 짚는다. 기태 아저씨가 내 바지 앞으로 손을 돌려 바지 자크를 내린다. 바지가 내려지자 차가운 바람이 내 허벅지를 감쌌다.
"엉덩이 뒤로 내밀어~"
"빨리 끝내주세요..."
"알았다니까~"
이렇게 된 이상 그의 말을 따르는 수밖에 없었다. 나는 엉덩이를 뒤로 내민다. 내가 뒤로 내밀자 기태 아저씨가 내 팬티를 급하게 내린다. 보지 안 쪽으로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는 듯한 느낌이다. 이런 곳에서 외간남자에게 엉덩이가 발가벗겨지자 왠지 모를 짜릿한 느낌이 든다.
밖에서는 차들이 지나가는 소리, 사람들이 떠들며 지나가는 소리 등이 크게 들렸다. 이런 곳에서 교성을 내면 왠지 바깥에까지 들릴 것 샅은 기분이었다.
"이것 봐~ 벌써 보지는 박아달라고 물 질질 흘리는구만~"
기태 아저씨가 내 뒤에 선다. 밑에 변기가 있어서 기태 아저씨는 가랑이를 조금 벌리고 섰다.
"너도 가랑이 좀 벌려봐~ 무릎 좀 살짝 구부리고~"
기태 아저씨의 말대로 가랑이를 벌리고 서자, 기태 아저씨가 뒤에서 내 엉덩이를 양 손으로 벌린다. 그리고는 곧 단단한 기태 아저씨의 자지가 내 엉덩이 골 사이로 들어온다. 그러나 그의 자지가 느껴지는 곳은 내가 생각한 곳보다 조금 더 위쪽이었다. 난 당황하며 뒤를 돌아본다.
"잠깐만요~ 거기에다 할 거예요?"
"흐흐흐~ 방금 전에 뚫려서 별로 안 아플꺼야~ 기왕 하는 거 서로 좋은 데다가 하자구~"
"저 거기 별로 안 좋아요..."
"뻥 치기는~ 아까 아주 좋아 죽더만~ 자 이제 넣을 테니까 조금만 참으라구~"
어차피 이 남자는 자기가 원하는 곳에다가 할 것이다. 나는 체념을 하며 고개를 앞으로 한다.
기태 아저씨는 다시 내 엉덩이를 양 쪽으로 벌리고는 내 더러운 그 곳에 자지를 맞췄다. 그의 자지가 내 항문을 뚫고 들어오기 위해 강하게 압박을 해 온다. 서서히 수치스러운 곳의 입구가 벌려지며 그의 귀두가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분명히 얼마 전까지 자지가 들락거려서인지 쉽게 삽입이 되는 듯 했다. 하지만 항문에서 느껴지는 통증은 여전히 엄청났다.
"아윽~ 너무 아파요! 아아악~"
내 비명이 화장실 안에 울려퍼진다. 하지만 기태 아저씨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지를 천천히 내 항문 깊숙이 박아버린다. 항문에 거대한 기둥이 박히며, 찢어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어흐윽~ 아악~ 그만 해요~ 아악~"
바로 바깥이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대로변이었지만 나는 입에서 터져나오는 비명을 참을 수가 없었다.
"아따 고년~ 되게 좋아하네~"
"제발요... 아으윽~"
"조금만 참아봐~ 홍콩 보내줄테니까~"
기태 아저씨는 내 엉덩이를 양 쪽으로 벌리던 손을 떼고는 내 허리를 잡는다.
"야~ 내가 펑퍼짐한 아줌마를 뭐가 좋아서 따 먹겄어? 남의 것에다가 후장까지 대 주는 년은 흔하지 않거든~ 남자들이 박아줄 때가 좋은 줄 알아~ 남자들이 너도 나도 박아주니까 복에 겨운 줄도 모르는구만~"
기태 아저씨가 서서히 앞뒤로 펌프질을 시작했다. 내 항문 안의 살들이 그의 움직임에 따라 같이 딸려가는 듯 하다. 통증 속에서 느껴지는 오묘한 쾌감... 그리고 이런 곳에서 외간남자에게 욕 보여진다는 정신적 희열... 이런 것들이 서서히 내 몸을 지배해 간다.
"푸직~푸직~ 푸욱~푸욱~ 철썩~철썩~철썩~"
"어흑~ 어흑~ 허어어억~ 아흑~ 아흑~ 아흐윽~"
기태 아저씨가 내 항문에 박아댈 때마다 그의 골반이 강하게 내 엉덩이에 부딪히기 시작했다. 고통에 찬 비명 뿐이었던 내 목소리에서도 쾌감에 찬 교성이 섞이기 시작했다.
"좋냐? 아주 홍콩 가지?"
"아흑~ 아흑~ 몰라요~ 어흐응~"
"모르긴 뭘 몰라~ 어여 말해 봐~ 좋아 죽겠지?"
"아흐윽~ 자꾸... 아흑~ 그런 거 묻지 마요... 어헝~ 어헝~"
"씨발년~ 아주 홍콩 가는구만~ 어때? 더 쎄게 박아줄까?"
"아흑~ 아흑~ 더 쎄게... 아흐응~"
"아~ 씨발 진짜 제대로 된 걸레 만났네..."
"뿌걱~뿌걱~ 철썩~철썩~ 퍽퍽퍽~"
"아윽~ 아윽~ 어허어엉~ 엉~ 엉~ 엉~"
그 때 갑자기 밖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순간 기태 아저씨가 펌프질을 멈춘다. 하지만 내 항문에서 자지를 박은 채 빼지는 않는다.
밖에서 걸음소리가 들리더니 곧 바지 지퍼를 내리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는 소변줄기가 변기에 부딪히는 소리가 들려온다.
기태 아저씨가 다시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했다. 난 당황하며 뒤를 돌아본다. 내가 하지 말라는 눈빛을 보냈지만 기태 아저씨는 아랑곳하지 않고 내 항문을 쑤셔댔다. 내 입에서는 교성이 터져나오려 하지만 나는 안간힘을 쓰며 참아냈다.
"철썩~철썩~철썩~ 푸걱~푸걱~푸걱~"
"흐윽... 흐윽... 허어윽... 허엉~ 허엉~"
안간힘을 쓰며 참으려 하지만 터져 나오는 신음이 내 입에서 조금씩 새어 나온다. 그리고, 기태 아저씨의 골반과 내 엉덩이가 철썩거리며 부딪히는 소리도 너무 크게 울려퍼지는 듯 했다.
잠시 후 지퍼를 올리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문을 열고 나가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기태 아저씨는 점점 박아대는 데 힘을 올리고 있었다.
"퍽퍽퍽~ 푸욱~푸욱~ 터억~터억~터억~"
"어흐윽~ 허엉~ 허엉~ 꺼으으윽~ 엉~ 엉~"
보지에 해대는 펌프질이라면 신음을 참을수도 있었다. 하지만, 항문에 박아대는 자지의 힘 앞에는 도저히 터져나오는 교성을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걱정이 되서 고개를 돌려 문 쪽을 바라본다. 걱정해던 대로 문이 조금 열려 있었고, 문틈 사이로 이 쪽을 훔쳐보고 있는 사람의 형체가 있었다. 그의 눈빛은 우리 두 사람의 행위를 주시하고 있었다.
"허그윽... 그만~ 밖에 누구... 있어요... 허억~ 허억~"
"있으면 어때~ 너 어차피 좃물받이잖아~ 우욱... 다른 사람 앞에서 후장까지 뚫리니까 아주 홍콩 가지 않아?"
"터억~ 터억~ 푹푹푹~"
"아으윽~ 어떻게 해... 엉~ 엉~ 엉~"
"왜 밖에 있는 남자한테도 이렇게 엉덩이 벌려 주고 싶냐?"
"아흑... 몰라요~ 아응~ 아응~ 앙~ 앙~ 앙~"
"왜~ 너 남자자지라면 환장하는 좃물받이년이잖아~ 아무남자 자지면 다 좋잖아~"
"으어어엉~ 미칠 것 같애~ 엉~ 어엉~ 어엉~"
정말 미칠 것 같은 상황이었다. 이런 공중화장실에서 타인의 시선을 느끼며 외간남자에게 욕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 수치스럽고 걱정도 되었지만, 짜릿한 희열을 주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게다가 기태 아저씨가 나를 좃물받이라며 타인 앞에서 말 하고 있는 것이 내 치부를 타인에게 들키는 것 같은 짜릿한 느낌을 들게 하기도 했다. 더 이상 터져나오는 교성을 참을 이유도 없어졌다.
"터억~터억~ 턱턱턱~"
"아윽~ 아윽~ 앙~ 앙~ 앙"
"으으윽.. 쌀 것 같네... 야~ 엉덩이 뒤로 더 내밀어!"
그의 말대로 엉덩이를 뒤로 더 내밀자 기태 아저씨가 내 항문에서 자지를 빼낸다. 그리고는 내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곤느 펌프질을 계속한다.
"푸욱~ 질꺽~질꺽~ 푹~푹~푹~"
"어응~ 어어어어엉~ 앙~ 앙~ 앙~"
"으윽... 태순아~"
"퍽~퍽~퍽~ 퍽퍽퍽~ 퍼어억!!!"
"허어어어엉~ 엉~엉~엉~ 어으어엉!!!"
기태 아저씨가 내 허리를 잡고 부들거리며 정액을 내 보지에 쏟아냈다. 나는 그의 정액이 내 보지 안을 가득 채우는 것을 느끼며, 온 몸이 공중에 붕 뜨는 듯한 쾌감을 느낀다. 남에게 보여지는 짜릿함이 더해져서, 쾌감이 온 몸을 때리는 듯 했다.
나는 마치 이 공중변소가 마치 나인 듯 하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나 사용하는 공중변소... 지금 아무 남자의 정자들을 받아내는 내 처지와 비슷한 듯 하다... 하지만, 한 남자의 아내보다 아무에게나 벌려주는 지금이 더 행복한 것은 왜일까...
글 쓰는 게 정말 어렵네요^^ 너무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
어느 덧 해가 바꼈네요. 저에겐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2010년이 지나갔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지난 줄거리 : 내 이름은 조태순. 평범한 주부였던 나는 어느날 술에 취해 종삼이란 남자에 의해 강간을 당한다. 그리고 그 이후 노래방에서 종삼과 태봉이란 남자에게 윤간을 당하며 엄청난 쾌락을 맛 본다. 이후 종삼, 태봉, 기태 등 3명의 남자에게 항문까지 내주는 돌림빵을 당한다. 그리고 그 돌림빵을 통해 후장섹스의 엄청난 정신적 쾌감을 경험한다.
"저 이제 그만 가 볼께요..."
"아~ 아쉬운대~ 한 번 더 하고 가라~ 태순아~"
" 안 되요... 장 봐 가지고 들어가야 되서 시간 없어요."
"아따~ 정말 아쉽네~ 어쩔 수 없지..."
나는 서둘러 몸을 일으켜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에서 태봉 아저씨, 종삼 아저씨와 기태 아저씨의 좃물이 흘러내리고 있는 내 보지와 항문을 닦아낸다. 아직도 항문이 얼얼하고 따끔거린다. 하지만 다시 그들이 후장섹스를 원한다면 응할 것 같다. 물론 고통스럽기도 했지만, 당한다는 정신적 쾌락 측면에서는 더 없이 좋았다.
나는 옷을 입고 급히 여관을 나선다. 빨리 장을 봐서 집으로 들어가야 했다.
"어이~ 태순아~ 거기 있어봐~"
뒤를 돌아보니 기태 아저씨였다.
"늦었다며~ 내가 차로 데려다 줄께~"
"아니예요... 그냥 혼자 장 봐서 들어가면 되요."
"어허~ 사람 성의 무시하지 말고~ 어디서 장 볼꺼야?"
"괜찮아요. 근처에서 장 봐가지고 들어가면 되요."
"사람 무안하게 하지 말고 내 말 들어~ 서로 살 섞은 사이에 이러면 섭섭해~"
나와 기태 아저씨는 잡시 실랑이를 벌였다. 나는 결국 기태 아저씨 말대로 그의 차에 오른다.
"내가 특별히 태워다 주는 거야~ 오늘 가랑이 벌려준 수고비는 이걸로 대신하자구~"
나와 기태 아저씨는 근처에 있는 현대 직판장으로 향했다. 마트 같은 곳에 들를 시간이 없을 듯 했고, 그래도 직판장 정도면 시장 봐 가지고 온다는 말에 구색을 맞출 만 했다.
"차에서 기다리세요."
"왜? 같이 가지."
"동네 근처라서 아는 사람 만나면 안 되요. 기다리세요."
"알았어~ 빨리 나와~"
"예... 금방 나올께요."
나는 차에서 내려 직판장 안으로 향했다. 나는 몇가지 반찬을 만들 재료 등을 사 가지고 나왔다. 장을 보는 동안에도 왠지 나를 아는 누군가를 만날 것 같은 생각에 마음이 급해졌다. 물론 나 혼자뿐이었지만 아는 사람을 만나면 방금 전 보지와 후장을 농락당하며 울부짖던 내 모습을 들킬 듯한 기분이었다.
나는 서둘러 장을 본 후 기태 아저씨의 차에 올라탔다.
"금방 왔네~"
"예... 어서 가요."
"집이 어딘대?"
"OO동 OOO 근처예요. 거기 근처 아무데서나 내려 주세요."
"아~ 거기~ 여기서 코 앞이네~ 우리 어디서 놀다 갈까?"
"안 되요... 이제 들어가야 되요..."
"거 참 튕기긴~ 일단 출발한다~ 요 앞 쪽으로 가서 돌아갈께~"
"왜요? 그 쪽으로 가면 더 오래 걸리는대..."
"거기서 거기야~ 이 쪽으로 가도 신호 안 걸리면 괜찮아."
기태 아저씨는 차를 출발시킨다. 하지만 잠시 후 얼마 가지도 않아서 그가 차를 세우고는 차의 시동을 끈다. 나는 의아한 마음과 불안한 마음이 든다.
"차는 왜 세워요?"
"여기서 잠깐 내리자~"
"나 빨리 들어가야 되요..."
"잠깐 화장실만 들를 꺼야. 여기 건물에 공중 화장실 하나 있어. 어여 내려~"
"화장실은 혼자 다녀오시면 되잖아요?"
"아따 거참 말 많네~ 야! 내리라면 내리지 뭔 말이 그리 많아~ 변기가 있어야 쌀 거 아냐~ 여기 건물에 화장실 있으니까 니가 그 안에서 엉덩이 까고 변기 해야될 거 아니냐고!"
"....."
기태 아저씨의 얼굴이 금새 험악해진다. 기태 아저씨는 차에서 내린 후 나에게 내리라고 손짓을 한다.
"야! 끝나면 바로 태워다 줄테니까~ 빨리 내려! 너 계속 팅기면 집에 못간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차에서 내린다. 여기서 실랑이를 해봤자 시간만 더 지체될 듯 했다. 그의 말대로 빨리 그의 욕구를 해소시키는 것이 조금이라도 빨리 집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인 것 같았다.
기태 아저씨는 앞장 서서 한 걸물로 들어선다. 건물에는 술집과 노래방이 있었다. 아직 날이 밝아서 건물은 조용했다. 건물에 들어선 후앞으로 조금 걸으니 화장실이 있었다. 건물 들어서자마자 바로 1층 바깥에 있는 것이나 다름 없었다. 기태 아저씨가 문을 열고 들어선다. 기태 아저씨는 안을 한번 훑어 보더니 나에게 들어오라는 손짓을 했다.
화장실 안으로 들어서니 엄청난 지린내가 진동을 했다. 내부도 엄청 더러워 보였다. 안에는 남자들이 쓰는 소변용 변기와 수도꼭지, 그리고 문이 하나 더 있었다.
"여기 안으로 들어가~"
기태 아저씨가 문을 열며 나를 안내한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좌식 변기가 아닌 쭈그려 앉아 사용하는 변기가 하나 있었다. 언제 청소를 했는지 몰라도 모든 것들이 지저분해 보였다. 게다가 문고리조차 망가져 있어서 문을 잠글 수도 없었다.
"냄새는 나도 이 시간에는 사람도 별로 없고 괜찮아~"
"이런데서 어떻게 해요..."
"너 시간 없다며~ 시간 없으면 이런데서라도 해야지~ 빨리 끝내줄 테니까 바지 내려~"
지독한 냄새와 지저분한 장소... 정말 이런데서 섹스를 하고 싶지는 않았다. 왠지 이런데서 하면 병이라도 걸릴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 진짜 말 안 듣네~"
내가 주저하는 듯 하자 기태 아저씨가 나를 돌려 세웠다. 그리고는 나를 벽에 밀어버린다. 나느 급히 벽에 손을 짚는다. 기태 아저씨가 내 바지 앞으로 손을 돌려 바지 자크를 내린다. 바지가 내려지자 차가운 바람이 내 허벅지를 감쌌다.
"엉덩이 뒤로 내밀어~"
"빨리 끝내주세요..."
"알았다니까~"
이렇게 된 이상 그의 말을 따르는 수밖에 없었다. 나는 엉덩이를 뒤로 내민다. 내가 뒤로 내밀자 기태 아저씨가 내 팬티를 급하게 내린다. 보지 안 쪽으로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는 듯한 느낌이다. 이런 곳에서 외간남자에게 엉덩이가 발가벗겨지자 왠지 모를 짜릿한 느낌이 든다.
밖에서는 차들이 지나가는 소리, 사람들이 떠들며 지나가는 소리 등이 크게 들렸다. 이런 곳에서 교성을 내면 왠지 바깥에까지 들릴 것 샅은 기분이었다.
"이것 봐~ 벌써 보지는 박아달라고 물 질질 흘리는구만~"
기태 아저씨가 내 뒤에 선다. 밑에 변기가 있어서 기태 아저씨는 가랑이를 조금 벌리고 섰다.
"너도 가랑이 좀 벌려봐~ 무릎 좀 살짝 구부리고~"
기태 아저씨의 말대로 가랑이를 벌리고 서자, 기태 아저씨가 뒤에서 내 엉덩이를 양 손으로 벌린다. 그리고는 곧 단단한 기태 아저씨의 자지가 내 엉덩이 골 사이로 들어온다. 그러나 그의 자지가 느껴지는 곳은 내가 생각한 곳보다 조금 더 위쪽이었다. 난 당황하며 뒤를 돌아본다.
"잠깐만요~ 거기에다 할 거예요?"
"흐흐흐~ 방금 전에 뚫려서 별로 안 아플꺼야~ 기왕 하는 거 서로 좋은 데다가 하자구~"
"저 거기 별로 안 좋아요..."
"뻥 치기는~ 아까 아주 좋아 죽더만~ 자 이제 넣을 테니까 조금만 참으라구~"
어차피 이 남자는 자기가 원하는 곳에다가 할 것이다. 나는 체념을 하며 고개를 앞으로 한다.
기태 아저씨는 다시 내 엉덩이를 양 쪽으로 벌리고는 내 더러운 그 곳에 자지를 맞췄다. 그의 자지가 내 항문을 뚫고 들어오기 위해 강하게 압박을 해 온다. 서서히 수치스러운 곳의 입구가 벌려지며 그의 귀두가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분명히 얼마 전까지 자지가 들락거려서인지 쉽게 삽입이 되는 듯 했다. 하지만 항문에서 느껴지는 통증은 여전히 엄청났다.
"아윽~ 너무 아파요! 아아악~"
내 비명이 화장실 안에 울려퍼진다. 하지만 기태 아저씨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지를 천천히 내 항문 깊숙이 박아버린다. 항문에 거대한 기둥이 박히며, 찢어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어흐윽~ 아악~ 그만 해요~ 아악~"
바로 바깥이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대로변이었지만 나는 입에서 터져나오는 비명을 참을 수가 없었다.
"아따 고년~ 되게 좋아하네~"
"제발요... 아으윽~"
"조금만 참아봐~ 홍콩 보내줄테니까~"
기태 아저씨는 내 엉덩이를 양 쪽으로 벌리던 손을 떼고는 내 허리를 잡는다.
"야~ 내가 펑퍼짐한 아줌마를 뭐가 좋아서 따 먹겄어? 남의 것에다가 후장까지 대 주는 년은 흔하지 않거든~ 남자들이 박아줄 때가 좋은 줄 알아~ 남자들이 너도 나도 박아주니까 복에 겨운 줄도 모르는구만~"
기태 아저씨가 서서히 앞뒤로 펌프질을 시작했다. 내 항문 안의 살들이 그의 움직임에 따라 같이 딸려가는 듯 하다. 통증 속에서 느껴지는 오묘한 쾌감... 그리고 이런 곳에서 외간남자에게 욕 보여진다는 정신적 희열... 이런 것들이 서서히 내 몸을 지배해 간다.
"푸직~푸직~ 푸욱~푸욱~ 철썩~철썩~철썩~"
"어흑~ 어흑~ 허어어억~ 아흑~ 아흑~ 아흐윽~"
기태 아저씨가 내 항문에 박아댈 때마다 그의 골반이 강하게 내 엉덩이에 부딪히기 시작했다. 고통에 찬 비명 뿐이었던 내 목소리에서도 쾌감에 찬 교성이 섞이기 시작했다.
"좋냐? 아주 홍콩 가지?"
"아흑~ 아흑~ 몰라요~ 어흐응~"
"모르긴 뭘 몰라~ 어여 말해 봐~ 좋아 죽겠지?"
"아흐윽~ 자꾸... 아흑~ 그런 거 묻지 마요... 어헝~ 어헝~"
"씨발년~ 아주 홍콩 가는구만~ 어때? 더 쎄게 박아줄까?"
"아흑~ 아흑~ 더 쎄게... 아흐응~"
"아~ 씨발 진짜 제대로 된 걸레 만났네..."
"뿌걱~뿌걱~ 철썩~철썩~ 퍽퍽퍽~"
"아윽~ 아윽~ 어허어엉~ 엉~ 엉~ 엉~"
그 때 갑자기 밖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순간 기태 아저씨가 펌프질을 멈춘다. 하지만 내 항문에서 자지를 박은 채 빼지는 않는다.
밖에서 걸음소리가 들리더니 곧 바지 지퍼를 내리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는 소변줄기가 변기에 부딪히는 소리가 들려온다.
기태 아저씨가 다시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했다. 난 당황하며 뒤를 돌아본다. 내가 하지 말라는 눈빛을 보냈지만 기태 아저씨는 아랑곳하지 않고 내 항문을 쑤셔댔다. 내 입에서는 교성이 터져나오려 하지만 나는 안간힘을 쓰며 참아냈다.
"철썩~철썩~철썩~ 푸걱~푸걱~푸걱~"
"흐윽... 흐윽... 허어윽... 허엉~ 허엉~"
안간힘을 쓰며 참으려 하지만 터져 나오는 신음이 내 입에서 조금씩 새어 나온다. 그리고, 기태 아저씨의 골반과 내 엉덩이가 철썩거리며 부딪히는 소리도 너무 크게 울려퍼지는 듯 했다.
잠시 후 지퍼를 올리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문을 열고 나가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기태 아저씨는 점점 박아대는 데 힘을 올리고 있었다.
"퍽퍽퍽~ 푸욱~푸욱~ 터억~터억~터억~"
"어흐윽~ 허엉~ 허엉~ 꺼으으윽~ 엉~ 엉~"
보지에 해대는 펌프질이라면 신음을 참을수도 있었다. 하지만, 항문에 박아대는 자지의 힘 앞에는 도저히 터져나오는 교성을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걱정이 되서 고개를 돌려 문 쪽을 바라본다. 걱정해던 대로 문이 조금 열려 있었고, 문틈 사이로 이 쪽을 훔쳐보고 있는 사람의 형체가 있었다. 그의 눈빛은 우리 두 사람의 행위를 주시하고 있었다.
"허그윽... 그만~ 밖에 누구... 있어요... 허억~ 허억~"
"있으면 어때~ 너 어차피 좃물받이잖아~ 우욱... 다른 사람 앞에서 후장까지 뚫리니까 아주 홍콩 가지 않아?"
"터억~ 터억~ 푹푹푹~"
"아으윽~ 어떻게 해... 엉~ 엉~ 엉~"
"왜 밖에 있는 남자한테도 이렇게 엉덩이 벌려 주고 싶냐?"
"아흑... 몰라요~ 아응~ 아응~ 앙~ 앙~ 앙~"
"왜~ 너 남자자지라면 환장하는 좃물받이년이잖아~ 아무남자 자지면 다 좋잖아~"
"으어어엉~ 미칠 것 같애~ 엉~ 어엉~ 어엉~"
정말 미칠 것 같은 상황이었다. 이런 공중화장실에서 타인의 시선을 느끼며 외간남자에게 욕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 수치스럽고 걱정도 되었지만, 짜릿한 희열을 주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게다가 기태 아저씨가 나를 좃물받이라며 타인 앞에서 말 하고 있는 것이 내 치부를 타인에게 들키는 것 같은 짜릿한 느낌을 들게 하기도 했다. 더 이상 터져나오는 교성을 참을 이유도 없어졌다.
"터억~터억~ 턱턱턱~"
"아윽~ 아윽~ 앙~ 앙~ 앙"
"으으윽.. 쌀 것 같네... 야~ 엉덩이 뒤로 더 내밀어!"
그의 말대로 엉덩이를 뒤로 더 내밀자 기태 아저씨가 내 항문에서 자지를 빼낸다. 그리고는 내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곤느 펌프질을 계속한다.
"푸욱~ 질꺽~질꺽~ 푹~푹~푹~"
"어응~ 어어어어엉~ 앙~ 앙~ 앙~"
"으윽... 태순아~"
"퍽~퍽~퍽~ 퍽퍽퍽~ 퍼어억!!!"
"허어어어엉~ 엉~엉~엉~ 어으어엉!!!"
기태 아저씨가 내 허리를 잡고 부들거리며 정액을 내 보지에 쏟아냈다. 나는 그의 정액이 내 보지 안을 가득 채우는 것을 느끼며, 온 몸이 공중에 붕 뜨는 듯한 쾌감을 느낀다. 남에게 보여지는 짜릿함이 더해져서, 쾌감이 온 몸을 때리는 듯 했다.
나는 마치 이 공중변소가 마치 나인 듯 하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나 사용하는 공중변소... 지금 아무 남자의 정자들을 받아내는 내 처지와 비슷한 듯 하다... 하지만, 한 남자의 아내보다 아무에게나 벌려주는 지금이 더 행복한 것은 왜일까...
글 쓰는 게 정말 어렵네요^^ 너무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
어느 덧 해가 바꼈네요. 저에겐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2010년이 지나갔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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