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옆집에 아가씨가 한 명이 이사를 왔습니다.
아가씨라기 보다는 노처녀라는 표현이 맞겠네요.
키는 적당이 크고 몸매도 나쁜 편은 아니네요
서로 붙어서 살다보니 간간이 마주치는데....
이 딸아 전생에 긴 치마 입다가 임금한테 걸려서
사약 받아 먹고 죽은 조상이 있는지....
무릎 위 이십센치를 내려오는 치마를 입은 걸 본 적이 없습니다.
뭐시기 저야 고맙죠...
저런게 바로 이웃 좋다는 거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마누라 몰래 슬적슬적 곁눈질하며 보는 맛도 상당한 것 같습디다.
저저번주 일요일인가 그럴 겁니다.
마누라하고 아이들은 처가집에 놀러가고 저는 방에 디비져서 낮잠을 잤더랬죠.
뭔가 벽에 망치질 하는 것 같기도 하고...어찌 들으면 가구 위치를 옮기는 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시끄러워서 참기가 어려웠습니다. 근데 뭐라고 나무랄 수 도 없는게 밤도 아니고
이사를 왔으니 정리할게 많은 모양이다 했습죠. 한 참이나 쿵쾅 거리고 드르르럭 거리고 그렇더라구요
이불로 머리통을 돌돌 감싸고 귀를 막고 잠을 청해 봅니다.
참다 참다 못해서 혹은 뭔 짓거리를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옆집에 가서 문을 두드렸습니다.
"아가씨 뭐하세요? 혹시 도와 드릴 거라도"
"아잉~아저씨 시끄럽죠..죄송해요...벽에다가 선반을 설치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오호라 그래요..어디 함 봅시다"
여심을 무척이나 밝히는 줄탁동시 사부작 기어서 그녀의 방으로 입성합니다.
역시~~조개들 방은 틀리네요
아기자기한 액자, 핑크빛 커텐, 앙증 맞은 식탁 등등등...
그리고 결정적인 포커스
빨래 건조대에 걸쳐진 그녀의 검은색 망4 끄내끼빤쭈~~~
어지간한 여자들 터래기 조차도 가리기 힘든 최소량의 천조각과 끈으로 구성된 그 빤쭈~~
냄새도 맡고 비비고도 싶으나...뵨태로 덩네에서 각인 되기는 싫기에 참습니다. 많이 참습니다^^
"아저씨 여기에 9멍 세 개 뚫고 이 기둥을 세 개 박아야 되요"
"머시기 뚫고 박고 그카너?? 어디 함 봅시다"
집안 일 유지 수선 보수 및 잡기에 별 다른 능력이 없는 저로써는 난감합니다.
일단은 세 군데 구멍 뚫을 자리를 연필로 표시를 하고 드릴을 가져와서 작업 시작합니다.
선반과 벽이 접합되는 부분에 길다란 봉 세 개를 박아야 하기에 9멍이 제법 커야 되더군요.
첫번째 9멍이 관통 할 그 곳은 재질이 나무여서 쉽습니다. 누르는 족족 뚫립니다.
드릴 몇 번 왔다 갔다 거리고 드라이버로 후벼 파니 참하게 개통 됩니다.
두번째 9멍 이게 약간 힘드네요. 뻐뻑한 찰흙 같은 재질의 벽인데 그냥은 삽입이 안되서
몇 번 9멍 조준에 실패 합니다. 옆에서 딸아 피식 웃습니다.
"아저씨 그냥 하면 뻑뻑하니 이거 한 번 발라봐요"
그러더니 싸9려 로션을 쭈욱 짜서 9멍에다가 바릅니다.
역시 조개들의 감각은 틀리네요
고거 발라서 시루니깐 부드럽게 들어가는게 9멍을 점령하기가 한결 쉽습니다.
세번째 이거 정말 장난 아닙니다. 드릴도 안들어 가는데 여기다가 9멍을 어떻게 뚫어라는 건지...
아가씨 첨에는 그냥 그래 보더니만 인상 돌아갑니다.
눈치를 보아하니 꽤나 기대하는 모양인데...잘 안 들어가니 답답하고 약간은 짜증도 나는 모양입니다.
"아가씨 거시기 미끈한 거...참한 걸로 함 가져와 보소...
누구나 못 뚫는 이런 걸 뚫어야 그게 기술이쥐"
딸아 히죽히죽 거리며 방으로 가더니 아쿠아젤을 가져 오네요.
이 年 봐라...업소年도 아닌게 아쿠아젤이 왜 집에 있너???
그게 중요한 건 아니니..약간 홈이 페인 9멍에 아쿠아젤을 떡칠을 합니다.
살살 비벼가며 돌리면서 쫘악 밀어 넣으니 딸아 숨 꼴딱꼴딱 넘어갑니다.
"아저씨 짱이에요...넘 멎져요"
참 힘든 하루였습니다.
그래 그렇게 9멍 세 개에 봉을 끼워서 넣고
하나는 넘 쉽고, 하나는 약간만 액체를 바르니 들어가고
마지막 하나는 액체를 떡칠하니 끼워지네요.
아저씨~ 짱 캡 울트라 나이스를 남발하더니
종종 끼울 거 있으면 부탁한답니다.
근데 이 年이 골 때리는 게...
9멍은 내가 뚫어서 봉을 끼워줬는데
지한테 15만원 빌려 달라네요...
안 빌려주면 쪼잔하게 보이고 머시기 그럴 것 같아 빌려줬습니다.
대신에 밤 새도록 9멍 뚫어도 관계 없답니다.
여하튼 저 年 이사 온 뒤로는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대신에 즐거움이 있다면 딸아가 출근 할 때 항상 짧은 치마를 입어줍니다.
어제는 슈퍼에 담배 사러 갔다가 그 딸아랑 마주쳤는데요
뱅긋이 웃더니만 또 9멍 뚫어야 할게 세 개 더 있답니다.
대신 저 말고 다른 힘 센 오빠로 소개 좀 시켜 달랍니다^^
켁~~이상한 매력을 가진 年입니다 ㅋ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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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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