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여사 좆 바람 행진곡
강 여사 남편 삼척동라도 들으면 알 수 있는 그런 대기업의 감사로 재직 중이다.
강 여사 남편은 성실하기로 유명하고 꼼꼼하기로 정평이 나있어 그가 떴다하면 울던 아이도 울음을 멈출 것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돌 정도이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의 회사 감사과에 발령을 받은 후 대리 감사 1과장 감사 1차장 감사 1부장을 걸쳤고 55나이에 감사로 발탁이 되었을 정도로 감사 외골수라고 보면 될 것이다.

또한 그는 강 여사의 고등학교 동기이자 3년 동안 줄곧 짝꿍으로 지냈던 진희 오빠의 친구였고 진희의 소개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애를 하였고 그가 입사하고 얼마 안 가서 강 여사와 결혼에 골인을 하여 강 여사 친구들의 부러움 대상이기도 하였다.

그런데 그렇게 부러워하는 강 여사 남편이지만 강 여사가 싫어하는 경우가 두 가지가 있었다.
그중 한 가지는 매년 년 말이 실시하는 동기회의 밤에 남편이 출장을 빌미로 참석을 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그 하나이다.

그리고 또 싫어하는 것이 남편의 잦은 출장이다.
명색이 감사라고 하면 직접 뛰지 않고 지시만 하여도 되련만 남편은 문제가 생겼다하면 외국에 있는 지사이던 지방의 공장이던 직접 부하들을 데리고 출장으로 가서 진두지휘를 하는 것이기에 출장이 잦은 것이다.
그렇다고 출장 자체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다.

출장만 갔다 오면 여분으로 가져간 남방에 여자 머리카락을 묻혀오는 일은 다반사고 심지어는 짙은 립스틱을 묻혀 오는 경우도 많았다.
그랬기에 강 여사는 출장을 간 곳의 관리자로부터 접대를 후하게 받은 것까지는 이해를 하려 든다.
하지만 팬티에 묻은 기다란 머리카락은 도저히 용서를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술집 여자와 잠자리를 하였다는 명백한 증거였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강 여사는 남편이 출장에서 돌아오면 적어도 이틀 이상은 각 방을 쓸 정도였다.
그랬던 그런 강 여사가 요즘은 남편이 출장을 가기를 은근히 바라고 있는 것이다.
왜 그렇게 강 여사가 변하였을까?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작년 년 말 동기회의 밤에 여고 짝꿍이었고 남편이 다니던 회사에 같이 근무를 하다가는 강 여사 남편과는 달리 겨우 차장 직에 있다가 그만 둔 진희 신랑의 한마디 때문이었다.

여기서 잠깐 진희 남편을 이해하려면 진희 남편에 대하여 짚고 넘어 가야 할 것이다.
진희 남편 근수 사실 강 여사 남편하고 입사 동기였다.
강 여사 남편이 자나 깨나 회사 일에 목을 매고 있는 것과는 달리 진희 남편 근수는 회사 업무는 두 번째 일이고 그는 강 여사 남편과는 달리 자나 깨나 춤이라고 하면 자다가도 깨는 그런 인간이었다.
그가 차장까지 오른 것도 입사 동기였던 강 여사 남편의 힘이 컸다는 것이 그가 다녔고 지금도 감사라는 직함으로 다니는 강 여사 남편의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한 결 같은 목소리가 그것을 증명 하고도 남을 일이다.

그런 그는 재작년 말이 후배들이 치고 올라오는 것이 부담이 된다는 미명하에 조기 명예퇴직을 감행하더니 다니던 회사와 연관되는 사업이라도 하면 밀어주겠다는 강 여사 남편의 말에도 불구하고 급기야 살던 아파트까지 정리를 하고는 외진 곳의 단독주택을 구입하더니 큰방을 방음 장치로 개조까지 하고는 본격적으로 춤 선생으로 나서고 만 것이다.

물론 강 여사의 여고 동기인 진희도 반대를 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몇 날 몇 칠 식음을 전폐하며 반대를 하였지만 진희는 남편의 한 마디 말에 그만 두 손 두발을 들고는 지고 말았다.
삼 십 여년 다녀 받은 퇴직금으로 다른 사업을 시도 하였다가 한 방에 날려버리고 거지 신세가 되어 노숙자 신세로 전락을 하는 것이 좋겠느냐 아님 그 돈과 그 동안 모아둔 돈을 모조리 은행에 저축을 해 두고 이자를 받아 생활을 하고 자기는 용돈 벌이 삼고 소일거리로 여기고 춤을 사사하는 것이 났겠느냐는 말이 지고 만 것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남편의 말도 틀린 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다만 춤 선생을 하게 되면 전에 살던 아파트의 이웃사촌들 입을 통하여 풍문으로 들은 이야기지만 사사를 마치고 마지막 날 즉 학교로 치면 졸업식을 춤 선생이 직접 카바레로 데리고 가서 머리를 얹는다는 명목 하에 춤을 추고 그리고 사사를 할 때와는 달리 하체를 밀착시켜 추기 때문에 머리를 얹히는 여자가 흥분을 하게 마련이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여관으로 가서 욕정을 푼다는 것이 진희는 걱정이었다.

그가 얼마나 춤을 좋아 하였는가에 대하여서는 그의 자녀들 말을 들어보면 알 것이다.
<가요 무대>라는 프로그램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또 <전국 노래자랑>이란 프로그램도 알 것이다
뿐만 아니다.
다른 일반 남자들이 뉴스나 시사 프로그램 혹은 예능 프로그램을 즐기는 것이 보통이지만 그는 가요 프로그램이라면 녹화까지 해 가며 즐겼고 즐겨도 그냥 즐기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보고 있든 말든 신경도 쓰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극구 사양하는 마누라를 억지로 일어나게 하여 보듬고 춤을 추는 것이 유일한 낙이었기에 아빠하고 나들이 간 것은 한 번도 없었다는 것이 그의 자녀들 증언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작년 11월 중반에 실시한 마누라의 여고 동기회 송년의 밤에 참석을 하였고 평소 허물없이 지내던 강 여사에게 한 마디 한 것이 강 여사를 자극시켰고 그 결과 지금은 남편이 출장을 가주기를 은근히 기다리는 그런 처지가 되어버린 것이었다.

“강 여사 요즘도 정군 출장이 잦아요?”간 여사의 여고 짝꿍이었던 진희 남편 근수가 강 여사에게 다가오더니 물었다.
“예, 자나 깨나 그이는 회사 일 밖에 모르잖아요? 참 요즘 뭐하세요?”강 여사가 근수를 오래간만에 보고 환하게 웃으며 되물었다.

사실 근수가 명예퇴직을 하기 전만하여도 진희는 심심하면 강 여사를 자기 집으로 초대하였고 그리고 셋이서 오순도순 술자리를 가지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가 명예퇴직을 하고서 아파트를 팔고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갔다는 말은 진희가 하였지만 자기 남편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하여서는 함구를 하였기에 만나면 물어보려고 작정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집사람이 말 안 하던가요? 노느니 염불한다고 춤을 사사하는데 강 여사도 춤을 배워 늘그막에 따분하게 사시지 말고 즐기며 사시는 것이 어때요?”근수가 말하였다.
“글쎄요 춤을 좋아하시더니 기어이 춤 선생으로 나섰나 보네요.”하고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을 하고 말았다.

“얘! 나 너 네 남편에게 출 배워볼까?”12월 중순 매달 모이는 반창 회에 나가 강 여사가 농담조로 여고 삼 년간 줄곧 짝꿍으로 지낸 진희에게 물었다.
“얜 너 마쳤니? 다른 사람에게 배우는 것은 몰라도 우리 그이에겐 안 돼!”진희가 발끈하였다.
“너 내가 너희 남편에게 춤을 배우겠다고 하니 질투라도 하니?”친구 진희가 발끈하자 강 여사도 오기가 생겼다.
“그건 아니지만.......”진희가 꼬리를 내렸다.
“그럼 내일부터 배우러 간다. 알았지?”진희의 발끈함이 사라졌지만 강 여사의 오기도 사라 진 것은 아니었다.
“몰라”하고 진희가 대꾸하였지만 그렇게 진희가 발끈한 이유를 알게 된 것은 진희 남편 근수에게 배운 춤의 마지막 수업이라고 하는 머리를 얹고서야 강 여사는 알았지만 그대는 이미 후회하기에는 늦은 일이 되고 말았다.

강 여사가 여고 삼 년간 내내 짝꿍이었던 진희 집으로 가서 춤을 배우는 동안 진희는 내내 남편과 친구 강 여사가 춤을 추는 것을 지켜보았고 근수는 다른 교습생들의 경우 실전처럼 바짝 끌어안고 춤을 추던 것과는 달리 멀찍이 간격을 두고 선과 허리를 잡고 가르쳤다.

근수가 그렇게 하였지만 근수로서도 강 여사와 손과 허리를 잡고 춤을 추며 힘들었다.
자기와 입사 동기면서도 자기보다 훨씬 높은 직책을 맡고 있었던 강 여사 남편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강 여사를 단 한 번이라도 좋으니 자기 품에 안고 싶었던 야욕이 생겼고 그런 야욕을 마누라에게 표를 내었다가는 어떤 바가지를 긁힐지 모른다는 생각에 강 여사가 교습을 밭으러 오면 먼저 화장실로 달려가서 강 여사를 보고 바로 발기가 된 좆을 허벅지에 붙이고 붕대로 매는 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물론 강 여사가 근수에게 춤을 사사 받기 시작하고는 바지도 아주 헐렁한 바지를 입었다.
하지만 아무리 헐렁한 바지를 입었다 치더라도 좆이 서서 텐트를 치면 더 윤곽이 뚜렷하게 나타났지만 짝 들어붙는 바지를 입고 바짝 선 좆을 허벅지에 대고 붕대로 감아도 표가 났지만 헐렁한 바지는 표가 나지 않는 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었다.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이제 혼자도 할 수 있겠죠?”근수가 강 여사만 듣게 나직한 어조로 말하였다.
“머리........”하고 강 여사가 소문으로만 들었던 머리 앉는 이야기를 하려는 순간
“집사람 들으면 큰일 나요, 나중에 전화 드릴 게요”하고 근수는 강 여사 입을 막아버렸다.
“강 여사 머리는 강 여사 댁 근처 카바레에 직접 가셔서 올리시고 오늘로 사사 끝입니다.”근수는 강 여사에게 눈을 찔끔 하고는 자기 마누라인 진희가 들으라는 듯이 크게 말하자
“고맙습니다, 성희 아빠”하고 말하며 깍듯하게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였다.

“혼자 하겠어?”진희는 가장 걱정이 되던 것에서 해방이 되는 느낌에 일어서서 친구인 강 여사에게 다가와 손을 잡고 물었다.
“응 선생님이 나더러 직접 가셔서 올리라는데 도리가 있겠니?”강 여사가 시치미를 때었다.
“그래 그동안 수고 했어”진희가 속으로 가슴을 쓸어내리며 말하였다.

그리고 이튿날 오후 강 여사는 근수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강 여사 남편하고 같은 회사에 다녔기에 전화 한 통으로 강 여사 남편이 전날 오전에 출장을 간 사실을 알았으나 마지막 사사 받은 날 밤에 집을 나가면 마누라인 진희가 강 여사 머리 혼자 얹으라고 말로는 그렇게 하고 실제로는 밤에 몰래 만나 강 여사 머리를 얹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급히 굴지 않고 하루 지난 이튿날 강 여사에게 전화를 건 것이다.
근수는 벌써 집에서 나왔다고 하면서 8시 정도가 되어 집사람에게 집 전화로 전화를 걸어 수다를 떨다가 피곤하다며 일직 잔다고 하고 끊고 나오라는 것이었다.

“어제 전화 하실 줄 알았어요.”강 여사가 근수가 시키는 대로 친구 진희와 싱 여 분 간 수다를 떨다가 근수 말대로 피곤하여 일찍 잔다고 하고는 끊고 나서 근수를 만나자마자 투정을 부렸다.
“하하하 강 여사 그렇게 눈치가 없어요? 마지막 날 제가 밤에 나가봐요 의심하지 않겠어요?”근수가 말하였다.
“어머머 그런 쪽으론 너무 머리가 비상하셔 호호호”강 여사는 마치 근수를 애인처럼 생각하며 카바레에 들어가야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생각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팔짱을 꼈다.
그리고 둘은 아주 자연스럽게 카바레에 입장을 하였다.
물론 그들이 간 카바레는 강 여사 집과 근수 집에서 멀리 덜어진 곳이라는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남편의 회사에서도 아주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갔다.

그도 불안하였던지 강 여사는 룸을 달라고 했고 근수에게도 가능하면 룸 안에서만 춤을 추자고 부탁하였다.
강 여사의 입장을 이해하는 근수는 그렇게 하자고 하였고 처음 한 곡만 스테이지로 나가 추기로 하였다.
스테이지 위에서의 춤은 정말이지 사교댄스의 교과서처럼 손을 잡고 허리를 감았지만 거리를 두고 돌았다.

“호호호 어때요?”룸으로 들어와 술을 권하며 강 여사가 물었다.
“제가 가르친 여자들 중에 제일 잘 하는 것 같아요, 나이만 조금 젊으면 프로로 나가도 되겠어요.”근수는 슬슬 작업에 들어갔다.
“호호호 정말로?”근수의 의도를 모르는 강 여사는 근수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있었다.
“다시 잡을까요? 사모님”근수가 술잔을 비우더니 강 여가 앞에 무릎을 꿇고 손바닥은 내밀며 정중하게 부탁하자
“호호호 선생님도”강 여사가 근수 손바닥에 손을 얹었고
“이번에는 진짜 실전입니다”하고 말을 마치더니 근수 집 그도 진희 앞에서와는 달리 허리를 강하게 당겨 하체를 밀착시키고 춤을 추기 시작하였다.

“!”강 여사는 자기 하체에 밀착이 된 근수의 좆이 자가 보지둔덕을 찌르고 있는 느낌에 놀랐지만 친구 남편이라고 생각하고 믿었다.
“어때요? 집사람 앞하고 분위기가 다르죠?”근수가 아예 허리를 감았던 손을 밑으로 내려 엉덩이를 감고 당기며 입은 강 여사 귀에 대고 끈적끈적한 어조로 물었다.
“............”마음으로는 떨어져야 한다고 강 여사는 생각하였지만 강 여사의 몸은 마음과는 달리 근수 하체에 더 밀착을 시키려고 안달을 부리고 있었다.
“머리 얹는 기분 어때요?”여전히 근수는 강 여사 귀에 입을 대고 끈적끈적한 어조로 물었다.
“몰라요 몰라”근수도 강 여사의 호흡이 거칠어 진 것을 알았지만 강 여사 자신도 자신의 호흡이 거칠어 진 것은 물론이고 남편하고 잠자리를 하면서 나오던 보지구멍에서의 물이 친구 남편은 근수의 좆이 자신의 보지둔덕하고 바지와 치마 사이로 닿고 있었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마구 흐르고 있다는 사실에 얼굴가지 붉혔다.

“정군하고 결혼하고 다른 남자 만난 적 없었어요?”자신감에 찬 근수가 이번에는 강 여사의 치마를 들치더니 팬티 위로 엉덩이를 잡아당기며 물었다.
“몰라요 없었어요. 아~흑 이럼 안 되는데”강 여사는 신음을 토하며 힘들게 대답하였다.
“하하하 우리가 하루 이틀 안 사이인가요? 자기나 나나 마음만 먹었더라면 이미 만리장성을 쌓고도 남았을 것인데”근수가 이번에는 강 여사 팬티 안에 손을 넣고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아~흑 몰라요 어떻게 해 줘요”강 여사 스스로가 몸을 부르르 떨면서 애원을 하였다.
“후후후 강 여사가 정 원하신다면 여기서 일단 약식으로 어때요?”근수가 엉덩이를 당기고 돌면서 한 손으로 자신의 바지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 강 여사 손에 쥐어주자 강 여사가 사시나무 떨듯이 떨면서도 근수의 좆을 힘주어 쥐었다.
자신감이 충만해진 근수가 이번에는 강 여사 치마 호크를 풀었고 그러자 엉덩이에 걸린 치마를 당기자 강 여사 치마는 아무 저항도 받지 않고 룸 바닥에 깃털처럼 내려앉았다.

“여기서는 약식이니 탁자 짚고 엎드려요”근수가 강 여사 허리를 누르며 말하자 강 여사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근수가 시키는 대로 탁자를 짚어 엎드렸고 그러자 근수는 강 여사 팬티를 밑으로 내리더니 치마와 함께 강 여사 발목에서 뺐고 근수를 쾌재의 웃음을 지으며 강 여사 보지둔덕을 한 손으로 쓰다듬으며 다른 손으로 바지와 팬티를 발목가지 내리더니 강 여사 엉덩이를 한 손으로 잡고는 다른 손으로 발기 된 자신의 좆을 잡고 강 여사 보지구멍 입구에 대고는 좆을 잡았던 손도 엉덩이를 잡는가 싶더니
“아~흑 몰라요 몰라”강 여사 보지구멍으로 깊숙이 찔러 넣자 강 여사가 도리질을 쳤다.

강 여사 남편하고 결혼을 한 후로 단 한 번도 한눈을 판 적이 없는 그런 여자였다.
하지만 춤 선생이자 자기의 여고 동기인 진희 남편의 노골적인 유혹에 그만 한 순간에 넘어 가고 만 것이었다.
그런데 근수의 좆이 박힌 보지구멍의 느낌은 남편의 그것과는 완전히 달랐다.
친구들과 이웃 여자들이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들 이야기를 하면 속으로 미친년들 하고 욕을 하고 오로지 남편만을 일편단심으로 생각하였던 것이 후회가 되는 순간이기도 하였다.

“어때? 강 여사 좋아?”근수가 펌프질을 하며 물었다.
“몰라요 몰라 모른다니까 그래요”강 여사가 엉덩이를 리드미컬하게 흔들어대며 뒤돌아보고 말하였다.
“정군 좆 맛하곤 다르지?”근수의 어조가 바뀌었다.
좆을 박은 이상 높임말을 할 필요를 느끼지 않았든지 자연스럽게 반말이 나왔다.

“응 달라 달라도 완전히 달라”강 여사의 어조도 바뀌었다.
“후후후 앞으로 부르면 나올 거야?”자신감에 찬 근수가 애프터를 받으려는 욕심에서 물었다.
“자기가 불러주면 단 그이 출장 갔을 때만 알았지?”강 여사가 홍조를 띈 얼굴로 뒤돌아보며 말하자
“그야 당근이지”근수가 쉬지 않고 펌프질을 하며 대답하였다.

펌프질을 열심히 하더니 근수는 강 여사에게 말도 하지 않고 자신의 분신을 입사 동기지만 자기보다 훨씬 출세를 한 정군 마무라 보지 안에 뿌렸고 그리고 휴지로 대충 닦고 다시 룸에서 춤을 추다가 몇 곡을 추고는 다시 흥분을 한 강 여사가 근수에게 호텔로 가자고 조르자 근수도 자신의 자존심을 밟은 것이나 다름없는 입사 동기의 마누라인 강 여사를 더 짓밟음으로서 직장 근무 시절의 고달프고 힘들게 하였던 것에 대한 복수를 하고 싶은 마음에서 강 여사의 청을 마다하지 않고 인근의 싸구려 호텔로 데리고 가서 잠도 안 재우고 욕심을 채웠고 강 여사도 남편 말고 처음으로 접한 외간남자의 좆 맛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근수와 빠구리를 하였고 또 근수를 통하여 음란한 말도 많이 배웠다.

그 후 몇 주 동안은 일주일이면 한두 번 정도 근수는 강 여사를 불러내어 카바레에 춤을 추러 갔고 춤은 추러 간 것은 핑계일 뿐이었고 강 여사를 짓밟음으로서 자기보다 훨씬 높은 직위에 오른 입사 동기에 대한 열등감을 씻으려는 기분에서 만났지만 강 여사는 그런 것도 모르고 남편이 아니 외간남자의 좆 맛을 즐기려 들었다.

“후후후 오늘은 몇 탕 뛰어 줄까?”아예 그날은 강 여사가 사전에 예약을 해 둔 호텔방에서 대낮에 만났고 기다리던 강 여사가 샤워를 한 상태로 가운을 입고 기다리고 있자 호텔방으로 들어서며 물었다.
“많이 하면 나야 좋지”강 여사가 근수 품에 안기며 말하자
“후후후 나도 많이 해 주고 싶지만 사실 아주 피곤해”하고 근수가 강 여사를 끌어안으며 말하자
“호호호 자기 그렇겠다. 잠시만”하고 강 여사가 근수 품에서 빠져나오더니 핸드백에서 봉투를 꺼냈고
“약소하지만 이거로 보약 한 재 지어먹고 또 상품권으론 양복 한 벌 사”하고 말하며 근수에게 건네자
“후후후 그래?”하고 대답하며 봉투 안으로 보고 근수는 놀랐지만 애써 참았다.

강 여사 집에는 인사이동 때는 물론이고 설 추석 명절이면 강 여사 남편에게 어떻게 하든 잘 보이려는 부하 직원들로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였다.
그들은 빈손으로 오는 경우는 하나도 없었다.
백화점 상품권에 현찰 내지는 수표 적게는 쇠고기 선물세트고 심한 경우 금으로 만든 거북이나 돼지를 가지고 오는 경우도 있었으나 강 여사 남편은 받지 않았지만 그들은 전송하는 강 여사에게 억지로 맡기고 갔기에 강 여사 수중에는 일 년이면 어지간한 부장급 반 년 봉급에 해당하는 현찰과 상품권 그리고 수표를 매년 보유하고 있었고 그 중에 백만 원 권 수표 한 장하고 삼십만 원 권 백화점 상품권 한 장을 근수에게 준 것이다.

“후후후 고마워서라도 오늘은 몸을 불사르더라도 죽여주어야 하겠지?”근수는 그 봉투를 마치 별게 아니란 듯이 바지 뒷주머니에 구겨 넣고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어마나 자기 정말이야? 호호호 아이고 좋아라!”박수까지 치면서 폴짝폴짝 뛰었다.
“후후후 대신 오늘은 자기도 내 좆 한 번 빨아줘”가운은 벗는 강 여사에게 요구하였다.
“그건 안 해 봤어”하고 난색을 표하자
“후후후 앞으로 나와 즐기려면 그런 것도 해야지, 진희는 선순데 자긴 못 한단 말이지?”근수는 강 여사의 자존심을 긁는 말을 하였다.

사실 근수는 강 여사를 그저 자기 마누라 친구로만 생각하고 또 같은 회사 입사 동기 마누라라고만 여겨오다가 자기에게 춤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마누라 입을 통하여 마누라와 강 여사 사이에 대한 자세한 것을 알았다.
강 여사하고 진희는 앞에서 말 한 것처럼 여고 동기이고 그도 3년 내리 짝꿍으로 지냈기에 서로가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근수 마누라 진희의 말에 의하면 강 여사는 항상 전교 2워였고 근소한 차이로 자기가 1위였음을 자랑하였고 대학 역시 자기가 더 좋은 대학에 입학을 하였지만 결혼만은 강 여사가 더 잘 하였다고 푸념을 하였는데 자기 마누라에게 항상 뒤진 강 여사 자존심을 긁음으로서 자신의 욕심을 채울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이다.

“좋아 해 볼게”근수의 작전은 성공이었다.
강 여사가 침대에 걸터앉은 근수 앞으로 와 무릎을 꿇더니 근수의 좆을 잡고 조심스럽게 입안으로 넣었다.
“이빨 안 닿게 하고 이렇게 흔들어”근수가 손으로 용두질을 해 보이며 말하였다.

사실 근수는 아침부터 벌써 자기에게 춤을 배우는 여자하고 한 탕을 뛴 처지였기에 힘을 비축하려는 뜻에서 빨게 시킨 것이다.
근수 마누라가 집에 있었다면 엄두도 못 낼 일을 그는 집에서 하고 온 것이다.
근수 마누라 진희는 아침부터 친정의 육촌 언니가 교통사고로 입원을 하였다는 연락을 받고 집을 비웠고 찬스라고 생각한 근수는 평소 같으면 강 여사가 춤을 배웠을 때처럼 마누라 진희 감시 하에 손을 잡고 허리를 잡았지만 상체는 물론이고 하체까지 멀찌감치 때고 춤을 가르쳤었지만 마누라가 없는 틈을 타서 강 여사를 카바레에서 유혹을 할 때처럼 밀착을 시켜 흥분을 유발토록 만든 후 호흡이 거칠어지자 본격적으로 유혹을 하여 함락을 시키고 그것으로도 만족을 하지 못 하고 강 여사에게 연락을 한 것이었다.

사실 강 여사는 남편이 출장을 가면 휴대폰에서 눈을 때지 못 하였다.
오로지 근수의 전화만 기다리는 것이 강 여사의 일어있으니 말이다.
직접 근수에게 전화를 하고 싶었지만 직업이 직업인지라 남편을 믿지 못 하는 진희는 남편 근수가 외출을 하지 않는 동안에는 근수 휴대폰 관리를 직접 하였다.
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통화 내역을 조회 할 수 있도록 진희 명의로 바꾸었을 정도로 진희는 감시를 소홀히 하지 않았고 그렇기에 강 여사는 근수에게 전화를 하지 못 하였고 근수 역시 밖으로 나와서 강 여사나 다른 여자들에게 전화를 할 때에도 항상 공중전화를 이용하였고 그리고 만났다.

“후후후 제법인데”근수가 발가락을 강 여사 보지구멍에 넣고 돌리며 말하였다.
“..............”근수 좆을 입에 넣고 빠는 탓에 말을 하지 않았지만 강 여사는 근수의 그런 말에 근수를 올려다보며 눈을 흘겼지만 더러운 발가락이 자기 보지구멍에 들어 온 것을 알고도 되레 가랑이를 더 벌려주었다.

“으~~~~간다, 가”하는 근수의 신음이 나오자
“웩! 웩!”강 여사가 하얀 좆 물을 입 밖으로 나며 오바이트를 하자
“삼켜”하고 말하며 근수는 강 여사 머리를 잡아 당겼다.
그러자 마지 못 해 강 여사는 눈물을 흘리면서 근수의 좆 물을 삼켰다.
“양치질 하고 와”근수가 코를 잡으며 명령하였다.
“응 나도 그렇게 할 참이었어”강 여사는 손등으로 입 언저리를 닦으며 욕실로 사라졌다.
그리고 욕실에서 나오자 근수는 강 여사를 침대에 눕히고 좆을 강 여사 보지구멍에 박고 펌프질을 하였다.
근수의 좆 맛을 오랫동안 맛을 보지 못 한 강 여사가 더 적극적이었다.
얼마나 야단을 부렸던지 근수는 침대가 내려앉지나 않을까 하는 조바심을 나게 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한 시간 여에 걸친 씨름 끝에 근수는 강 여사 보지구멍 안에 자신의 분신을 뿌릴 수가 있었다.
그리고 씻지 말라고 시키고 원탁테이블에 마주앉아 맥주 두 병을 비웠다.

“후후후 이제 삼 차전으로 가야겠지?”근수가 일어나며 말하자
“자기 힘도 좋아 호호호”강 여사가 좋아라하며 그를 따라 일어났다.
근수는 봤다.
강 여사가 앉았던 의자를 말이다.
강 여사가 앉았던 의자에는 자신이 강 여사 보지구멍 안에 싸 주었던 좆 물이 흥건하게 묻어있었다.

“자기야 어서 올라와”먼저 침대 위로 알라가 누운 강 여사가 두 팔을 크게 벌리며 말하였다.
“후후후 좋아 이지부터 자기는 두 다리를 높이 치켜들어 벌리고 있어 알았지?”근수가 말하자
“이렇게 말이야?”하고 말하며 강 여사는 다리를 V자로 치켜들고 있었다.
“후후후 그렇기 그래 그렇게 있어”하고 말하며 근수는 다시 강 여사 보지구멍에 좆을 박고 펌프질을 하며 두 손을 강 여사 젖가슴에 짚고 밑을 주시하고 있었다.
“악! 아파 거긴 아니야 거긴 아니라고”강 여사의 단말마 비명이 호텔 방안에 울려 퍼졌다.
근수는 강 여사 보지구멍에 좆을 넣고 몇 번 펌프질을 하다말고 빼더니 자신이 주시하고 있던 강 여사 후장에 좆을 바로 박아버린 것이다.
“후후후 잠시 기다려”근수는 강 여사 보지에 박힌 좆으로 펌프질을 하기 시작하였다.
“흑흑흑 거긴 아니란 말이야 흑흑흑”강 여사가 흐느꼈다.
“후후후 조금만 기다리래도”하고 말하면서도 근수는 쉬지 않고 펌프질을 하였다.

“어머머 이게 뭐래?”강 여사가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불과 이 분도 지나지 않아서였다.
“후후후 아직 아파?”근수가 웃으며 물었다.
“아니 안 아파 거기서 이런 기분이 나게 하는 거야”강 여사가 고개를 들고 밑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물었다.
“싫다면 빼고”근수가 장난스럽게 빼려하자
“아니야! 아니야! 그냥 해 어서”강 여사가 놀라며 높이 치켜들어 벌리고 있던 자신의 두 다리로 근수 엉덩이를 감으며 말하였다.
“후후후 여긴 처음이야?”근수가 다시 펌프질을 하며 물었다.
“응 난생 처음이야 거기서 어머머 자기야 나 죽어 아이고 엄마야!”강 여사가 말을 잇지 못 하고 산음을 하며 몸부림을 쳤다.
그렇게 후장섹스의 맛도 알게 된 강 여사였지만 근수로서는 관리를(?) 하고 있는 여자가 한 둘이 아니라 그에게 춤을 배웠고 그의 유혹에 함락이 된 여자들 전부가 관리 대상이었기에 강 여사에게 그리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가 없는 입장이기도 하였지만 어쩌다가 만나주면 수표와 상품권의 액수가 커진다는 것을 알게 된 근수는 날짜 조절을 하기에 이르자 보지에 안달이 난 것은 강 여사였다.

강 여사도 얼마 지나지 않아 근수의 그런 수작을 눈치를 차렸다.
그렇지만 이미 강 여사는 근수의 노예나 다름이 없었다.
그런 강 여사가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게 된 것이다.

춤 선생 근수와 한 번 가봤던 카바레 출입을 다시 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도 강 여사는 자신의 품위에 걸맞게 호텔 카바레에 출입을 하 것이었다.
춤 선생 근수와 한 번 가봤던 카바레는 카바레도 아니었고 거기에 오는 춤을 추는 남자나 여자의 수준도 아주 높아보였다.
물론 술값도 만만치 않았지만 강 여사에게는 술값이 문제가 아니었다.

“사모님 한 곡 당기실가요?”카바레에 들어가서 앉고 체 이분도 지나지 않아 젊잖게 생긴 자신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사십대 중반의 남자로부터 춤을 추자는 제의를 받았다.
“고마워요 대신 스테이지에서는 몸을 때고 췄으며 해요”강 여사가 웃으며 말하자
“사무님께서 원하신다면”중반의 남자는 강 여사의 그런 말이 의아해 하면서도 그렇게 하자고 하였다.
“일행이 계신가요?”일어나며 묻자
“일행 있지만 무시해도 됩니다.”하고 말하자
“좋아요”하고 말하더니 웨이터를 손짓으로 불렀고 그리고 춤을 추고 올 터이니 룸을 준비 해 달라고 하고는 술과 안주를 시켰다.
그도 고급술에 최고 비싼 안주로 말이다.

“호호호 잘 추시던데 잔 받아요.”스테이지에서 한 곡 당긴 강 여사가 스테이지에서 내려오자 웨이터가 기다렸다는 듯이 달려오더니 강 여사와 사십대 중반의 남자를 룸으로 데리고 갔고 거기에는 이미 고급술과 안주가 놓여 있었고 강 여사가 술병의 병마개를 따고 들며 권하자
“사모님도 배운 솜씨 든대요?”하며 잔을 들었지만 긴장한 표정이 역력하였다.
“호호호 그래요 좋게 봐줘서 고마워요”하고 웃으며 남자가 따라 준 술을 입에 대었다.
“댁이 근처?”남자가 물었다.
“호호호 이런 곳에서 만났으면 그런 신상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으로 아는데?”강 여사가 여유를 부렸다.
“하하하 그런가요? 카바레 출입이 많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사모님이 이해하시고 여기서 한 번 더 당겨요?”강 여사보다 십 년은 젊어 보이는 남자가 일어나며 손바닥을 내밀자
“호호호 나보다 젊은 신사가 잡아 주는데 마다할 여자 없겠죠?”강 여사가 남자 손바닥 위에 자신의 손바닥을 얹으며 말하였다.

십 년은 젊어 보이는 남자의 리드에 따라 춤을 추었다.
아니 춤을 추었다기보다 십 년은 젊어 보이는 남자의 유혹을 기다렸다고 하는 편이 어쩌면 더 정확한 말일지 모르겠다.
강 여사보다 십 년은 젊어 보이는 남자는 처음 스테이지에서 춤을 추면서 멀리 하고 춘 까닭에 여전히 그런 자세로 리드를 하였다.
강 여사가 먼저 의도적으로 상체를 붙였다.
그러자 강 여사보다 십 년은 젊어 보이는 남자의 손이 강 여사 엉덩이 쪽으로 항하여 점점 내려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하체를 밀착을 시켰다.
찔끔하고 보지에서 물이 흐른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사모님 연세가?”강 여사보다 훨씬 키가 큰 남자가 강 여사를 내려다보며 물었다.
“쉿!”하고 강 여사가 자신보다 십 년은 젊어 보이는 남자의 입을 손가락으로 가렸다.
“!”그러자 강 여사보다 십 년은 젊어 보이는 남자가 자시의 입 앞에 닿은 강 여사 손가락을 입안으로 넣고 빨았다.
“아~”생각치도 못 한 자신보다 십 년은 젊어 보이는 남자의 행동에 그만 강 여사는 자신보다 십 년은 젊어 보이는 남자의 품안에 안겨버렸다.
“사모님 생각 있으세요?”강 여사보다 십 년은 젊어 보이는 남자가 하체를 밀착하여 좆을 강 여사 보지 둔덕 근처에 데고 비비며 물었다.
“보면 몰라요?”강 여사가 자신보다 십 년은 젊어 보이는 남자를 올라다보고 눈을 흘기며 말하였다.
“그렇다면”하는 말과 동시에 남자의 손이 강 여사 치마 안으로 들어왔다.
“아~흑”강 여사는 이미 흥분을 하고 있었고 좆이 박히지 않았어도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호 제법 나이도 들어 보이는 사모님이 이렇게 섹시한 망사 팬티를”강 여사보다 십 년은 젊어 보이는 남자가 강 여사의 보지 부분만 겨우 가려진 끈 팬티의 끈을 당기며 말하였다.

사실 강 여사는 그랬다.
여고 동기의 남편인 춤 선생 근수하고 처음 카바레의 룸에서 관계를 가진 후 근수가 전화만 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팬티를 갈아입는 일이었다.
그도 어떻게 하든지 근수에게 섹시하게 보이게 하려고 끈 팬티나 망사 팬티로 갈아입고 나갔다.

그리고 기다림에 지친 강 여사가 근수 하나만으로 더 이상 만족을 할 수가 없다는 판단을 하고 카바레로 나오면서 근수에게 섹시하게 보이려고 사 두었던 망사팬티 그도 끈 팬티이고 보지 부분만 가렸고 후장 부분은 똥 코 사이에 낀 그런 팬티를 입고 나왔던 것이다.

강 여사도 지지 않고 자신보다 십 년은 젊어 보이는 남자의 바지 지퍼를 잡아내었고 좆을 끄집어내었다.
“어머머 실하기도 해라!”강 여사가 감탄을 하였다.
자기보다 세 살이나 많아 얼마 안 있으면 환갑인 근수 좆에 비하면 훨씬 딱딱하였고 굵기는 비슷하였지만 그 길이만은 적어도 자기 새끼손가락 두 마디 정도는 길어보였던 것이다.
“후후후 그렇죠? 하긴 저도 제법 많은 여자들을 상대하였지만 제 좆이 완전히 다 들어가는 여자는 몇 못 보았거든요”강 여사보다 십 년은 젊어 보이는 남자가 블라우스와 브래지어를 함께 위로 밀어 올리려고 하며 말하자
“호호호 거긴 나중에 호텔방에서 만지면 안 되겠어”강 여사가 남자의 손을 잡으며 말하자
“하하하 좋아요 그렇다면 지금은 여기가 급하단 말씀?”강 여사보다 십 년은 젊어 보이는 남자가 강 여사 보지둔덕을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말하자
“호호호 눈치 하나는”하는 말과 함께 강 여사가 근수와 카바레 룸에서 처음 하였을 때처럼 탁자를 짚고 엎드리고 뒤돌아보며 웃자
“좋아요 사모님의 원이시라면”아는 말과 함께 강 여사보다 십 년은 젊어 보이는 남자가 강 여사 엉덩이를 두 손을 잡자마자 강하게 쑤셨다.

“어머머 너무 깊어 너무 깊어”강 여사가 탄성을 질렀다.
“하하하 사모님 보지도 제 좆을 다 받아들이지는 못 하는데요”강 여사보다 십 년은 젊어 보이는 남자가 밑을 내려다보며 말하였다.
“어머머 그래요?”하고 말하였지만 간 여사는 자신보다 십 년은 젊어 보이는 남자의 좆이 얼마나 덜 들어갔는지 궁금할 따름이었다.
그렇게 근수에게서처럼 룸 안에서 맛을 보고는 간 여사 여고동기의 남편이자 자신에 춤을 가르쳐준 같은 방식으로 강 여사 사진보다 십 년은 젊어 보이는 남자를 근수가 강 여사에게 하였던 것처럼 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유혹해 호텔까지 끌고 얼마 남지 않은 욕정의 화산에 불을 붙였다.
헤어지면서 강 여사보다 십 년은 젊어 보이는 남자는 전화번호라도 알려 줄 수 있느냐며 마치 다음을 기약이라고 하고 싶다는 듯이 말하였다.


“호호호 날 뭐로 봤지? 지금 호텔 방문을 나서는 즉시부터 댁하고 난 아무 것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호호호 행여 아는 체 하였다가 무슨 험함 꼴을 당하더라도 나에게 원망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호호호 이걸로 나가 해장국이나 하나 말아먹고”강 여사는 강 여사 자신보다 십 년은 젊어 보이는 남자를 향하여 수표 한 장을 날리고는 뒤도 안 돌아보고 호텔에서
빠져나와 유유히 모범택시를 잡아탔다.

그 후 내로라하는 초특급 카바레에서 종종 강 여사의 모습 드문드문 보였고 강 여사의 여고동기인 진희의 남편인 근수와는 나이트의 룸만을 주로 이용하더니 이윽고 다른 좆 맛을 즐기려고 타 지방까지 원정을 다닌다는 소문이 났는데 서울 모 호텔의 카바레세서 만난 남자가 룸에서 강 여사와 뒤치기를 하면서 강 여사가 흥분이 되어 정신을 차시지 못 하는 틈을 타서 강 여사의 얼굴을 찍었고 그 사진들을 카바레 기도에게 보여주고는 그 여자가 들어오는 즉시 연락을 하라며 팁을 주자 이게 웬 황재냐 싶었던 기도가 강 여사가 나타나자 그 자에게 연락을 하였고 그러자 놈은 다시 강 여사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강 여사는 그 남자에게 언제 보았냐는 듯이 쌀쌀맞게 대하고는 뒤도 안 돌아보고 나이트에서 빠져나가버렸다.

눈치로 친다면 여고시절 공주를 항상 자기 위에서 놀고 항상 2위만 유지하였던 강 여사가 항상 일등만 유지하던 친구의 남편을 자기 남자 친구로 그 친구 몰래 즐길 정도로 완벽한 강 여사가 그런 재비족의 덧에 결려들 그런 여자는 아니었다.
아예 도시 자체를 바꾸어버린 것이다.

처음엔 서울 강남의 호텔카바레만 이용하다가 강서 서초 등등으로 지역을 넓히더니 급기야는 분당 인천 안양 얼마 전에는 물이 좋다는 소문을 듣고 대전에 이어 대구까지 원정을 다녀 온 곳으로 근수 입을 통하여 알려졌다.

필자야 춤이라면 젬병이라 크게 관심은 없지만 춤이라면 나라고 하는 사람들 어디 한 번 관심 가지 않나요?

제보자가 아는 강 여사
키 164Cm 몸무게 약55Kg정도 뿔테 안경에 렌즈는 황색 보라 짙은 겅정.
휴대폰을 전혀 가지고 다니지 아니함(근수와는 예외)
모범택시만 이용
한 번 즐겼던 남자 다시 만나는 법이 없음(이 역시 친구 남편이자 자기 춤 선생이기도 한 근수는 예외)
예전엔 치마와 바지를 번갈아 입었지만 춤을 배우고 나서 나이트 갈 때는 치마(그도 화려한 무도 복 타입)
망사 스타킹 하고 나간 날은 일찍 오고 민 다리로 간 날은 귀가 늦음(추측이지만 망사 팬티에 끈 팬티가 아닐까 함
유의사항: 한 번 룸에 중년 남자와 들어갔던 강 여사가 이십 분도 지나지 않아 나오더니 웨이터에게 술값의 70정도를 지불하고 사라졌고 웨이터로부터 그런 연락은 받는 남자는 머쓱해 하며 나미지 술값을 지불하고 뒤돌아보지 않았고 그 후로 보이지도 않는다고 함)----<이 연유 필자도 모름(남자의 테크닉이 부족하였던지 아님 조루증으로 사정을 빨리 한 것 중ㅇ-p 하나 일 것으로 추측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