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이경숙(가명)씨의 경험담입니다.
엊그제 멜이 왔다.
내 글을 읽고 흥분한 어떤 남자로 부터...
은근한 호기심이 조금씩 몸으로 번지더니 벌써 아랫쪽에 물기가 촉촉진다.
남편은 아이들 데리고 방학숙제겸 고향으로 내려갔다.
내일 까지는 시간이 충분하지만 약간 망설여지기도 한다.
모니터에 조심히 그 남자에게 답장을 써내려갔다.
이따 밤에 만나자고, 약속장소와 시간을 정하라고...
잠시뒤에 멜이 다시왔다. 나보구 녹번역까지 나오란다.
11시30분까지, 하긴 집에서 별루 멀지 않은 곳이다.
저녁을 대충 먹은 시간이 지금 9시
TV를 여기저기 보다가 남편한테 전화 하구 샤워를 했다.
욕실 거울에 비치는 내 몸매가 이젠 예전같지 않다.
아랫배가 약간 불러 나오고 허벅지 살이 위쪽으로 토실하게 올라 붙어있고
젖가슴이 약간 내려와 늘어진 듯...
암튼 맘에 썩 안들지만 섹시하게 화장을 하고 거실을 나왔다.
약속 10분전, 남자가 제시한대로
흰색 츄리닝을 입고 위엔 빨간색 티를 걸쳤다.
난 거기에 난생처음 안에 아무것도 입질 않았다.
속옷을 입지 않고 이렇게 걸어보니 약간 흥분되기도 하고 한편으로 어색하기도 하다.
남자가 말한 브라운색 산타페가 다가오고 있다.
난 뛰는 가슴을 애써 진정시키고 시선을 다른곳으로 뒀다.
차가 미끄러지듯 서고 창문이 열리더니 "미영씨 맞나요?"
30대 후반처럼 보이는 남자는 나름데로 멋을 부리는 남자였다.
우리는 어색하게 대화를 나누며 한적한 공원으로 차를 몰았다.
차들이 한 두대 씩 지나는 길 한쪽으로 차를 세우고
이 남자는 근처 편의점에서 따끈한 커피를 사왔다.
커피향이 무척이나 따스하게 느껴졌다.
남자가 입을 열었다.
"저 보다 한 살 위라고 하셨는데, 더 젊어 보이고 아름다우시네요"
이 남자의 칭찬에 내 마음이 설레이고 편안해졌다.
뭐 작업성 멘트일 수도 있지만 ㅎㅎ
"이 커피는 천천히 음미하면서 드시면 좋아요"
하면서 남자가 내 옆으로 몸을 숙이더니 의자를 뒤로 젖혀줬다.
그도 의자를 나와 맞추더니 살며시 손을 잡는다.
낯선 남자의 손길에 흠칫 놀랐지만 애써 태연한 척 했다.
"오늘은 데이트하기 참 좋은 밤이군요..."
남자가 속삭이 듯 내 머릿결을 쓸어주었다.
흥분과 긴장으로 목이 바짝바짝 마르며 덜덜덜 떨렸다.
"추우신가요?"
"아뇨... 처음이라... 조금 있으면 괜찮아질거에요"
"저도... 처음이에요... 긴장하지 마세요"
남자의 거짓말에 속는척 살짝 미소를 지어 보였다.
남자가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고
어깨를 만져주니까 벌써부터 아래가 뜨거워졌다.
그리고 남자가 내 눈 앞으로 다가온다.
난 눈을 감았다...
남자의 향기가 나를 삼키고 있었다.
그리고 더 깊게 그의 혀가 들어와 애원하자
머뭇거리던 내 혀도 그와 부드럽게 섞였다.
남자의 손이 가슴을 스치고 아래로 내려갔다.
"너무 빠르지 않나?" 난 당황한 나머지 몸을 뒤로 뺐다.
남자는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그의 완력으로 내 바지가 끌어 내려졌다.
"어머!" 작은 외침에도 아랑곳 않는 그의 손길이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내 그곳에 닿았다.
난 얼굴이 빨개졌고 눈을 감아버렸다.
그곳은 벌써 흥건하게 젖어 있었고
흥분한 남자가 긴 한숨을 토해내며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으윽~!!"
짧은 신음소리에 남자는 더욱 격렬해졌다.
그의 혀가 흥분으로 팽창된 내 속살을 헤집고 안으로 깊이 들어 왔다.
쾌감이 밀물처럼 위로 올라오자
난 창피함도 잊고 내 가슴에 손을 넣어 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남자의 행위에 완전히 나를 놓아 버렸다.
남자가 바지를 벗고 있었다.
달빛에 비친 그의 성기가 하얗고 단단한 모습을 드러냈고
혈기왕성한 힘줄이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남자가 이번엔 나를 자기 안으로 끌어 내리자
난 난생 처음으로 낯선 남자의 그것을 입에 넣었다.
처음 느껴보는 낯선 남자의 성기는 날 흥분으로 몰아세웠다.
난 이제까지의 모든 허영을 벗어 버리기로 마음을 먹고
빨간 매니큐어가 칠해진 내 손으로 그것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터질듯한 그의 귀두를 정성껏 빨아 주었다.
그러면서 조금씩 그 깊이를 더해가자
남자도 흥분에 빠져 들었는지 간헐적인 신음을 내며
내 가슴에 손을 넣고 부드럽다가도 때론 거칠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남자의 신음소리가 점점 더 거칠어지며
사정할 듯 입안에서 커다란 성기가 꿈틀댔다.
약간의 물이 밀려 나왔는지 내 혀에 이상한 맛이 느껴졌다.
남자가 몸을 뒤로 빼더니 이번엔 나를 뉘이고는
양손으로 내 허벅지를 벌리더니 시선을 고정시켰다.
난 눈을 감았고 본능적으로 무릎을 모았다.
그런데 남자가 어디선가 무언가를 꺼내는 것 같았다.
눈을 떠 보니 예전에 인터넷에서 봤던 "딜도"였다.
"그게 뭐에요?" 알면서도 모른척 했지만
남자는 대답대신 그것으로 내 음부주위를 애무하더니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흐윽~" 난 비명을 지르며 발작하듯 몸을 뒤틀었고
남자는 내 가슴을 풀어 헤치고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그것의 삽입..!!
아... 난생 처음 느껴보는 이 황홀경...
"여보... 좋아요... 여보...!!"
난 나도 모르게 이렇게 소리를 질러버리고 말았다.
그러자 그 남자의 손에서 딜도가 내 손에 쥐어졌다.
난 이미 흥분으로 이성이 마비되었고
부끄럼따윈 이미 저 어둠속으로 던져버렸다.
내 손이 자유자재로 내 그곳을 유린하자
나는 더욱 미친듯이 신음과 소리를 번갈아 질러댔고
남자의 입술은 내 유두와 유방을 집어 삼키듯 빨았다.
난 벌써 몇번의 오르가즘을 느꼈고
이젠 조금 지쳤는지 내 손의 움직임은 조금씩 느려졌다.
이에 남자는 다시 시선을 아래로 내리더니
자위하는 내 모습을 흥분된 표정으로 바라 보았다.
자극적인 그의 시선에 내 손은 다시 빨라지기 시작했다.
남자의 입에선 알 수 없는 숨소리가 거칠게 뿜어져 나왔고
그의 손이 내 엉덩이로 파고 들더니 꽉 쥐어짜듯 끌어 당겼다.
그의 눈앞에 적나라하게 비쳐질 내 속살과
흥건하게 젖어 흘러 내리는 애액을 바라보는 그 남자의 시선에
난 또 한번 격렬한 움직임과 비명을 질러댔다.
한번의 절정이 아직 가시지 않은 내 그곳에
그 남자는 이젠 딜도 대신 입술을 가져다댔다.
애액으로 점철된 그곳을 허기진 짐승처럼 다 빨아먹더니
나를 뒤로 눕히고는 엉덩이를 빨기 시작했다.
아... 부끄러움도 잠시 그의 혀끝이 닿을 때마다
짜릿짜릿 해져 오는 내 항문은 수축을 반복하며 다시 애액을 쏟아냈다.
난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의 확장된 성기를 이젠 내 안에 들이고 싶어
엉덩이를 들어 그에게 밀착했다.
미끈하게 들어오는 그 남자의 성기가 내 안에 꽉 채워졌다.
그리고 이어지는 그의 격렬한 움직임에
내 가슴은 주인을 잃은듯 요동쳤다.
그 남자의 성기가 깊숙히 들어왔다 나갈때마다
그 남자의 입에선 거친 호흡이 뱉어졌고
내 온몸의 세포는 모두 일어나 아우성치고 있었다.
"아... 정말 미치겠어...!!"
내 신음소리에 화답하듯 그의 손이
요동치는 내 유방을 꽉 쥐고 끌어 당겼다.
난 깊숙한 수렁에 빠진듯 헤어날 줄 모르는 비명을 질렀고
그 남자의 움직임은 더욱 더 빨라지고 있었다.
"안에다... 해도 돼?"
남자의 숨가뿐 목소리가 귓전에 울리자
난 오히려 그 정액을 먹어버리고 싶었다.
"아니... 내 입에다 해줘요..."
내 요청에 그 남자가 서둘러 성기를 빼내
달빛에 젖은 상태로 내 입안으로 들어왔다.
그의 성기를 입에 담고는 미친듯이 빨고 핥아주었더니
그 남자의 입에서 신음이 토해졌다.
"아... 자기야... 아..."
입안 가득히 그의 정액이 뿜어져 들어왔다.
난 정성껏 꿀꺽 꿀꺽 삼켜버렸다.
아쉬움이 남았는지 우린 그 날밤 모텔에 들어가서
또 한번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고 새벽에 헤어졌다.
엊그제 멜이 왔다.
내 글을 읽고 흥분한 어떤 남자로 부터...
은근한 호기심이 조금씩 몸으로 번지더니 벌써 아랫쪽에 물기가 촉촉진다.
남편은 아이들 데리고 방학숙제겸 고향으로 내려갔다.
내일 까지는 시간이 충분하지만 약간 망설여지기도 한다.
모니터에 조심히 그 남자에게 답장을 써내려갔다.
이따 밤에 만나자고, 약속장소와 시간을 정하라고...
잠시뒤에 멜이 다시왔다. 나보구 녹번역까지 나오란다.
11시30분까지, 하긴 집에서 별루 멀지 않은 곳이다.
저녁을 대충 먹은 시간이 지금 9시
TV를 여기저기 보다가 남편한테 전화 하구 샤워를 했다.
욕실 거울에 비치는 내 몸매가 이젠 예전같지 않다.
아랫배가 약간 불러 나오고 허벅지 살이 위쪽으로 토실하게 올라 붙어있고
젖가슴이 약간 내려와 늘어진 듯...
암튼 맘에 썩 안들지만 섹시하게 화장을 하고 거실을 나왔다.
약속 10분전, 남자가 제시한대로
흰색 츄리닝을 입고 위엔 빨간색 티를 걸쳤다.
난 거기에 난생처음 안에 아무것도 입질 않았다.
속옷을 입지 않고 이렇게 걸어보니 약간 흥분되기도 하고 한편으로 어색하기도 하다.
남자가 말한 브라운색 산타페가 다가오고 있다.
난 뛰는 가슴을 애써 진정시키고 시선을 다른곳으로 뒀다.
차가 미끄러지듯 서고 창문이 열리더니 "미영씨 맞나요?"
30대 후반처럼 보이는 남자는 나름데로 멋을 부리는 남자였다.
우리는 어색하게 대화를 나누며 한적한 공원으로 차를 몰았다.
차들이 한 두대 씩 지나는 길 한쪽으로 차를 세우고
이 남자는 근처 편의점에서 따끈한 커피를 사왔다.
커피향이 무척이나 따스하게 느껴졌다.
남자가 입을 열었다.
"저 보다 한 살 위라고 하셨는데, 더 젊어 보이고 아름다우시네요"
이 남자의 칭찬에 내 마음이 설레이고 편안해졌다.
뭐 작업성 멘트일 수도 있지만 ㅎㅎ
"이 커피는 천천히 음미하면서 드시면 좋아요"
하면서 남자가 내 옆으로 몸을 숙이더니 의자를 뒤로 젖혀줬다.
그도 의자를 나와 맞추더니 살며시 손을 잡는다.
낯선 남자의 손길에 흠칫 놀랐지만 애써 태연한 척 했다.
"오늘은 데이트하기 참 좋은 밤이군요..."
남자가 속삭이 듯 내 머릿결을 쓸어주었다.
흥분과 긴장으로 목이 바짝바짝 마르며 덜덜덜 떨렸다.
"추우신가요?"
"아뇨... 처음이라... 조금 있으면 괜찮아질거에요"
"저도... 처음이에요... 긴장하지 마세요"
남자의 거짓말에 속는척 살짝 미소를 지어 보였다.
남자가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고
어깨를 만져주니까 벌써부터 아래가 뜨거워졌다.
그리고 남자가 내 눈 앞으로 다가온다.
난 눈을 감았다...
남자의 향기가 나를 삼키고 있었다.
그리고 더 깊게 그의 혀가 들어와 애원하자
머뭇거리던 내 혀도 그와 부드럽게 섞였다.
남자의 손이 가슴을 스치고 아래로 내려갔다.
"너무 빠르지 않나?" 난 당황한 나머지 몸을 뒤로 뺐다.
남자는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그의 완력으로 내 바지가 끌어 내려졌다.
"어머!" 작은 외침에도 아랑곳 않는 그의 손길이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내 그곳에 닿았다.
난 얼굴이 빨개졌고 눈을 감아버렸다.
그곳은 벌써 흥건하게 젖어 있었고
흥분한 남자가 긴 한숨을 토해내며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으윽~!!"
짧은 신음소리에 남자는 더욱 격렬해졌다.
그의 혀가 흥분으로 팽창된 내 속살을 헤집고 안으로 깊이 들어 왔다.
쾌감이 밀물처럼 위로 올라오자
난 창피함도 잊고 내 가슴에 손을 넣어 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남자의 행위에 완전히 나를 놓아 버렸다.
남자가 바지를 벗고 있었다.
달빛에 비친 그의 성기가 하얗고 단단한 모습을 드러냈고
혈기왕성한 힘줄이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남자가 이번엔 나를 자기 안으로 끌어 내리자
난 난생 처음으로 낯선 남자의 그것을 입에 넣었다.
처음 느껴보는 낯선 남자의 성기는 날 흥분으로 몰아세웠다.
난 이제까지의 모든 허영을 벗어 버리기로 마음을 먹고
빨간 매니큐어가 칠해진 내 손으로 그것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터질듯한 그의 귀두를 정성껏 빨아 주었다.
그러면서 조금씩 그 깊이를 더해가자
남자도 흥분에 빠져 들었는지 간헐적인 신음을 내며
내 가슴에 손을 넣고 부드럽다가도 때론 거칠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남자의 신음소리가 점점 더 거칠어지며
사정할 듯 입안에서 커다란 성기가 꿈틀댔다.
약간의 물이 밀려 나왔는지 내 혀에 이상한 맛이 느껴졌다.
남자가 몸을 뒤로 빼더니 이번엔 나를 뉘이고는
양손으로 내 허벅지를 벌리더니 시선을 고정시켰다.
난 눈을 감았고 본능적으로 무릎을 모았다.
그런데 남자가 어디선가 무언가를 꺼내는 것 같았다.
눈을 떠 보니 예전에 인터넷에서 봤던 "딜도"였다.
"그게 뭐에요?" 알면서도 모른척 했지만
남자는 대답대신 그것으로 내 음부주위를 애무하더니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흐윽~" 난 비명을 지르며 발작하듯 몸을 뒤틀었고
남자는 내 가슴을 풀어 헤치고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그것의 삽입..!!
아... 난생 처음 느껴보는 이 황홀경...
"여보... 좋아요... 여보...!!"
난 나도 모르게 이렇게 소리를 질러버리고 말았다.
그러자 그 남자의 손에서 딜도가 내 손에 쥐어졌다.
난 이미 흥분으로 이성이 마비되었고
부끄럼따윈 이미 저 어둠속으로 던져버렸다.
내 손이 자유자재로 내 그곳을 유린하자
나는 더욱 미친듯이 신음과 소리를 번갈아 질러댔고
남자의 입술은 내 유두와 유방을 집어 삼키듯 빨았다.
난 벌써 몇번의 오르가즘을 느꼈고
이젠 조금 지쳤는지 내 손의 움직임은 조금씩 느려졌다.
이에 남자는 다시 시선을 아래로 내리더니
자위하는 내 모습을 흥분된 표정으로 바라 보았다.
자극적인 그의 시선에 내 손은 다시 빨라지기 시작했다.
남자의 입에선 알 수 없는 숨소리가 거칠게 뿜어져 나왔고
그의 손이 내 엉덩이로 파고 들더니 꽉 쥐어짜듯 끌어 당겼다.
그의 눈앞에 적나라하게 비쳐질 내 속살과
흥건하게 젖어 흘러 내리는 애액을 바라보는 그 남자의 시선에
난 또 한번 격렬한 움직임과 비명을 질러댔다.
한번의 절정이 아직 가시지 않은 내 그곳에
그 남자는 이젠 딜도 대신 입술을 가져다댔다.
애액으로 점철된 그곳을 허기진 짐승처럼 다 빨아먹더니
나를 뒤로 눕히고는 엉덩이를 빨기 시작했다.
아... 부끄러움도 잠시 그의 혀끝이 닿을 때마다
짜릿짜릿 해져 오는 내 항문은 수축을 반복하며 다시 애액을 쏟아냈다.
난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의 확장된 성기를 이젠 내 안에 들이고 싶어
엉덩이를 들어 그에게 밀착했다.
미끈하게 들어오는 그 남자의 성기가 내 안에 꽉 채워졌다.
그리고 이어지는 그의 격렬한 움직임에
내 가슴은 주인을 잃은듯 요동쳤다.
그 남자의 성기가 깊숙히 들어왔다 나갈때마다
그 남자의 입에선 거친 호흡이 뱉어졌고
내 온몸의 세포는 모두 일어나 아우성치고 있었다.
"아... 정말 미치겠어...!!"
내 신음소리에 화답하듯 그의 손이
요동치는 내 유방을 꽉 쥐고 끌어 당겼다.
난 깊숙한 수렁에 빠진듯 헤어날 줄 모르는 비명을 질렀고
그 남자의 움직임은 더욱 더 빨라지고 있었다.
"안에다... 해도 돼?"
남자의 숨가뿐 목소리가 귓전에 울리자
난 오히려 그 정액을 먹어버리고 싶었다.
"아니... 내 입에다 해줘요..."
내 요청에 그 남자가 서둘러 성기를 빼내
달빛에 젖은 상태로 내 입안으로 들어왔다.
그의 성기를 입에 담고는 미친듯이 빨고 핥아주었더니
그 남자의 입에서 신음이 토해졌다.
"아... 자기야... 아..."
입안 가득히 그의 정액이 뿜어져 들어왔다.
난 정성껏 꿀꺽 꿀꺽 삼켜버렸다.
아쉬움이 남았는지 우린 그 날밤 모텔에 들어가서
또 한번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고 새벽에 헤어졌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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