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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스폰서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07 1,435회 0건
따르릉~.... 벨이 울렸다.

지원이는 전화기를 손에 잡고 누구에게 걸려온 전화인지 확인하는 순간 망설여졌다. 전화벨은 그런 지원이의 망설임을 모르는지 계속해서 울리고 있었다. 지원이는 결국 전화를 받지 않았다. 하지만 또 다시 걸려오는 전화에 지원이는 어쩔수 없다는 듯이 통화버튼을 눌러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전화를 받는 지원이의 목소리는 가볍게 떨리고 있었다.
전화기넘어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뭐하느냐고 이렇게 전화를 안받아... ? "몇번을 했는데"
"미..미안해요... 잠시 전화기를 놓..놓고 다른데 있었어요~" 지원이의 목소리는 평소와 달랐다.
눈치빠른 사람이였다면 단번에 지원이의목소리가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전화기의 남자는 그런 지원이의 목소리를 감지 하지 못하고 그저 자신의 전화를 몇번이나 받지 않았고 또 늦게 받았다는 타박만 할 뿐이었다.

"아니 왜 툭하면 전화는 안가지고다니는 거야? 그럴려면 그냥 핸드폰 없이 다녀~" 남자의 목소리는 한껏 흥분돼 있었다. 지원이는 그런 남자에게 연신 미안함을 표했다.

"미..미안해요... 근...근데 무슨일이에요?" 지원이의 목소리는 처음 전화를 받기보다 더 떨리는 듯한 목소리였다.
" 응.. 나 오늘 좀 늦게 들어 갈것 같아 그러니깐 당신이 일찍 들어가서 보람이 데리고 퇴근하라고~"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지원이는 그런 남자의 말에 "알았어요... 내..내가 일찍 들어갈께요..흐흠.." 하고 마지막에는 거친 숨소리를 내뱉었다. 그렇게 숨을 몰아쉬는 지원이의 목소리를 들었는지 전화기 넘어의 남자는 "지금 뭐해? 왜 그렇게 숨을 헐떡거려?" 하며 물었다. 그런 남자의 말에 지원이는 "아..아 무것도 아니에요.. 방..방금나갔다 들어왔어요 계단 올라오느냐고 좀 힘들어서요..." 그러자 남자는 " 그래?...알았어 나중에 보자고~" 하며 전화를 끊었다.

하지만 지원은 그렇게 전화통화가 끊어지는 것도 모른채 마지막 남자의 말에 대답도 하지 못한채 두 눈을 꼭 감고 말았다. 그리고 들려오는 다른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누..누구야~?
그 목소리의 남자 역시 떨리는 목소리였다.

"남..남...남편이에요~..아앙..."하며 지원은 아까보다 더 떨리며 흥분된 목소리로 그 남자의 질문에 대답을 하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 지원이의 양손은 두 주먹을 꼭 쥔채 아랫입술을 꼭 깨물었다.

지원이의 두 다리가 남자의 양쪽 어깨에 걸쳐졌다.
아무것도 걸쳐지지 않은 맨살 그대로였다. 아니... 무언가가 하나 지원이의 한쪽 발목에 걸쳐져 있었다. 그건 다름 아닌 지원이 본인의 팬티였다. 지원이는 자신의 팬티를 발목에 걸친 채 두 다리를 남자의 양어깨의 올려 놓고는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헉헉..아흥...아아..." 지원이의 입에서는 거침없이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남편의 전화를 받더니 더 흥분하는 구만..." 남자는 그런 지원이의 모습을 보면서 옅은 미소를 보였다.
"그치?...이렇게 다른 남자의 자지를 받아 들이면서 남편의 전화를 받으니 더 흥분되는 거지?..그치?.." 하며 남자는 더욱더 지원이를 몰아치기 시작했다.

그런 남자의 모습에 지원이는 더욱 거친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아.!아항...아항...아~~....어..몰라 몰라.....나 어떻게...아....아흥..." 지원이의 길고 날씬한 두 다리가 남자의 어깨에 걸쳐진 채 붙잡혀 있어 움직이지 못한채 그저 허리만 이리저리 뒤틀며 어쩔수 없이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만 그녀의 지금 기분을 말해주는 듯 보였다.

얇은 종아리에 이어지는 발목...... 거기에 걸쳐져 있는 안증맞은 팬티 한장.....
남자의 몸 움직임에 맞쳐 그것이 이리저리 흔들렸다.

남자의 두손은 그런 지원이의 발목을 거쳐 종아리로 부드럽게 쓰다듬어 내려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무릎...이어지는 탄력있는 지원이의 허벅지에 그의 손이 멈추고....

"이렇게 길고 이쁜 다리는 니년이 처음이야..."
남자는 지원이의 종아리에 입을 맞추며 한 손으로는 지원이의 탄력있는 허벅지를 연신 쓰다듬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는 동안에도 남자의 허리는 멈추지 않고 움직이고 있었다.

" 나같은 놈에게 .....헉헉....너 같은 여자가 ..이렇게 ...헉헉...내 앞에서...다리를 벌리고 ..내 자지에 이렇게 보짓물을 흘리며 흥분하는 날이 올줄은...아무도 몰랐겠지?.....그치..?...아..~"

" 이것보라고...이렇게 아름다운 다리를 가진년은 니가 처음이야...거기에...너처럼 큰 가슴을 가진 여자는 드물다고... 이건 행운이야... 신이 나에게 준 행운이라고...그치 않아?"..남자는 연신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지원이의 보지를 들락 거리며 입으로는 지원이가 듣기에 매우 수치스러운 말을 내 뱉고 있었다.

그런 남자의 말에 지원이 역시 거침 신음 소리를 내뱉으며
"맞아요...당신은 행운아에요...아흥....아앙...~"
"이렇게..이렇게...나를 흥분시키는 당신은 정말 행운아에요...헉헉...."
"설마..설마..내가 이렇게 ..당신한테 이렇게 될줄 몰랐어요...헉헉....으흥.....아흑~..너무 커....!"
지원이는 쉴세없이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렇지..그렇지...그거야...그렇게 흥분하라고...남편에게 걸려온 전화에 더 흥분하는 넌..진자 걸레야..걸레라고 다른년들 같았으면 그냥 받지도 않았을 거라고....근데..넌...헉헉....이렇게 내 자지를 넣고도 아무렇지 않게 전화를 받아?....걸레 같은년...헉헉.."

"헉헉..너무 좋아요..너무....아흥...이렇게 클줄은 상상도 못했어요...아흥...아..몰라...너무 좋아요.."
지원이는 예상외로 큰 남자의 물건에 감탄하며 끈임없이 신음소리에 젖어가고 있어다.

그랬다..... 지원이가 그렇게 말한 이유가 있었다.
지원이의 길고 탄력있는 다리를 걸치고 있는 남자의 어깨는 상대적으로 외소해 보였다. 다른 여자들 보다 키가 큰편인 지원이의 몸이 오히려 지금 자신의 몸을 이리저리 만대로 탐하고 있는 남자의 몸보다 커 보이기 까지 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 한쌍이었다. 누가봐도 멋진 몸매와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지원이와 작고 외소한....게다가 돗수 높은 안경...섹스자리에까지 벗지 못하는 안경..... 쭉 ?어진 눈매에 불규칙한 치아까지 뭐하나 남들보다 좋아 보이는 곳은 없는 그런 남자였다.

그런 남자가 ..그런 남자가

지금 남자라면 누구나 탐할 만큼의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지원이를 맘것 농락 하고 있는 것이었다. 게다가 지원이는 남편의 전화까지 받으며 그의 몸을 받아 들일 만큼 둘의 사이는 예사롭지 않은 그런 관계였다. 한두번 이렇게 섹스를 한 모습이 아니었다. 상당한 기간 둘의 관계가 있었던 것이 분명해 보였다.

남자는 자신의 어깨위에 있던 지원이의 두다리를 양손으로 잡고는 발목을 교차 시켰다. 그러자 자신의 키보다 훨신 높게 지원이의 두 다리가 들어졌다.
"이것보라고...이렇게 길고 이쁜다리가.....흑흑...." 남자는 그렇게 지원이의 다리에 입을 맞추고는 곧 지원이의 길고 아름다은 다리를 X자로 교차 시켰다. 그러자 자신의 물건이 더욱더 조여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두다리가 교차하면서 지원이의 보지가 남자의 물건을 꼭 잡아준 것이었다.

남자는 더 좋아진 느낌에 더욱 흥분하기 시작했다.
"이것봐...이것보라고...넌 정말 최고야...이렇게 좋을 수가 없어..정말 최고야~"
" 너무 아름다워...넌 정말 아름다워~..."
"이렇게 다리 뿐만이 아니라고 너의 가슴은 정말 좋아..크고 탄력적이고..헉헉...."

다리에 비하며 오히려 조금은 통통해 보이는 지원이의 상체가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어쩔줄 몰랐다. 지원이의 몸이 자신이 뜻하는대로 움직이지 못했다. 그저 남자의 움지임에 자신의 몸이 활처럼 휘었다. 가라 앉을 뿐이었다. 그렇게 폭풍같이 몰아쳤다. 남자의 물건은 매우 크고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지원이의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지원은 아랫배부터 천천히 퍼져나가는 쾌감에 그만 눈을 꼭감고 목을 뒤로 젖혀버리고 말았다. 양손은 주먹을 쥔채 부르르고 떨고 있었다.
그런 지원이의 모습을 본 남자는 더욱더 빠르게 움직였다. 그렇게 남자의 움직임이 빨라 질수록 지원이는 점점 정신이 몽롱해져갔다.

그리고......

지원이의 몸이 침대를 팅겨내며 공중으로 솟구쳤다. 잠시 시간이 멈춘듯 지원이의 몸이 그대로 멈춰진채 온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남자가 지원이의 몸에서 떨어져 나왔다. 하지만 남자는 그대로 지원이의 몸 위로 타고 올라가 그녀의 얼굴 가까이 자신의 물건을 가져가 대고 있었다.
" 자...이렇게...입을 벌려보라고~" 하자

지원이는 남자의 말에 고분고분 입을 벌리고 있었다.
그런 입안에 남자의 정액이 쏟아져 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남은 정액은 온통 지원이의 얼굴에 뿌려지고 있었다. 지원이가 입을 다물자 입술에 묻은 남자의 정액이 번들거렸다.

지원은 그런 남자의 정액을 혓바닥으로 밀어내고 있었다. 지원이의 입술에서 나온 정액은 그녀의 뺨을 지나 다시 목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남자의 거친 숨소리가 들렸다.
"헉헉....정말 좋았어~ 너무 좋았어"

지원은 그런 남자의 말을 아무 대답없이 그저 듣고만 있었다.

"휴...이렇게 우리가 일주일에 한번밖에 섹스를 못한다는 것이 너무 아쉬워..."
남자는 아무말 없이 누워있는 지원이의 얼굴을 휴지로 닦아주며 이제 끝난 지원이와의 섹스가 못내 아쉬운듯 말을 하고 있었다.

" 하루만 더 늘일 수 없을가?" 남자는 지원이에게 말을 하였다.
하지만 지원은 아무말도 없었다.
"김실장...... 우리 일주일에 두번만 만나자고 어때?"
하지만 그런 남자의 말에도 지원은 아무말이 없었다.

"알았어...알았다고 그냥 이대로 합시다 김실장..."

김지원...... 그녀의 이름이었다.

작은 디자인 사무실을 운영하는...

그녀의 이름은 김지원 이었다.

결혼 5년차..... 33살.


"사장님..... 지금 이대로만 해요. 그냥 이대로만...."
지원이의 말이었다.




"가봐야 겠어요...남편이 늦는 데요..애기 데려와야되요~"

지원은 그렇게 옷 매무세를 고치며 침대위에 누워있는 작고 볼폼없는 남자에게 말을 하였다.
머리위로 부터 입는 원피스가 지원이의 몸을 따라 쭉 내려왔다.

짧고 몸에 달라붙은 원피스였다.
지원이의 몸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주는 원피스였다.

짧은 길이의 원피스가 지원이의 길고 늘씬한 다리를 더욱더 돋보이게 해주었다.
몸에 달라붙은 모습은 지원이의 큰 가슴을 더욱더 돋보이게 해주었다.

170의 큰키와....모델같은 몸매.....

누가봐도 멋진 그런 지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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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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